[도전과제 100%] 오랜만에 재미있는 단편 추리 소설을 몰입해서 읽은 것 같아요. ------------------------------------------------------- It feels like it’s been a while since I’ve immersed myself in an interesting short detective novel.

무척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풀더빙 보이스들 스토리는 기억 안 나도 샐리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지 ㅠㅠㅋㅋ 깔끔한 조작과 개성있는 퍼즐, 직관적인 단서 얻기 등등 추리+포인트앤클릭 게임 입문용으로 딱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다만... 4년전에 했을 때도 4년 후에 다시 해도 느낀 거지만 게임이 너무 용두사미 같다... 결말이 급마무리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끝에 도달하기까지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켜놓고 막상 기다리는 게... 여러모로 김이 좀 많이 빠졌음 모든 비밀을 범인의 자백을 통해 밝혀버리는 건 좀ㅋㅋ 그리고... 스토리가 좀 난해함ㅠ 결말부분에서 내가 지금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건가 의문이 들 정도 탱글타워2가 나올 예정이라면 인정하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끝내선 안됐엉 ㅠ

잔혹동화를 읽는 기분 추리보다는 단서 수집 위주의 게임이다. 단서 제시의 결과로써 용의자 심문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단서 수집 및 제시에 있어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두 탐정이 대화를 통해 중간중간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과정이 비교적 추리의 영역에 속하기는 하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했을 때의 페널티가 없다는 점과 추리의 난이도가 낮다는 점은 추리 게임으로서는 아쉬운 부분. 하지만, 그래픽이 아름답고,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좋으며, 풀 더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기된 단점들은 상당 부분 상쇄된다. 서사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수많은 노가다 과정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게임을 구성한 요소들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건 전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범인을 잡고, 그 후일담을 즐기는 것보다는 웰 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일부가 되어 보는 경험을 기대하고 구매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엔딩에 대해 의견이 꽤 갈리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동화적인 여운을 완성시키는 것은 엔딩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흔해빠진 통쾌함의 자리를 꿰찬 슬픈 유쾌함, 그걸로 된 거지!

사립 탐정과 탐정 조수가 기묘한 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포인트 앤 클릭 추리 수사물 게임 개성적인 캐릭들의 개성있는 모션들, 매력있는 아트에 풀 더빙(물론 영어)과 훌륭한 배경음악까지 플레이 하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 한글화도 잘 되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영어 기반이라 추리 파트에서 단서 조합을 영어 순서로 풀어야 하는게 좀 어색했을 뿐이다 살인 사건 수사하는 수사물이라 여기 저기 증거 수집하고 증인들 얘기 듣고 추리하고 이러는데, 증거 하나 나올때마다 또 얘기 들으러 다니는게 번거로울수 있지만 풀 더빙이라 이야기 듣는 맛도 있고 워낙 그런 작업이 취향 저격이라 너무 재미있게 했다 스토리는 좀 마지막이 아쉬움이 남지만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중반 이후까지 '그래서 범인이 누군데!'하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도 좋았다. (아쉬웠던건 엔딩을 다 봤는데도 뭔가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 설정 이런게 남은 것 같은 찜찜함? 중반 이후로 급전개가 이어지면서 급하게 마무리 지은것 같은 느낌? 떄문) 플탐도 한 6-7시간 정도로 넉넉하고 엔딩 후에 BGM 듣기랑 아트웍 보기도 있으니 취향만 맞으면 돈 값은 한다 본다 이 탐정 나오는 게임이 예전에 나온게 하나 있던데 그건 영어라 안해봤지만 평이 좋은거 보니 취향에 맞는 분은 전편도 알아 보면 좋을 듯 하다. 아니면 24년 출시 예정인 후속작을 기다려도 될듯하다

스팀덱 완벽호환인데 실제로 해보면 검은 화면만 나온다 톱니바퀴 누르고 호환들어가서 강제로 proton실행에 체크해두면 해결되니 참조 게임은 장단점이 뚜렷해서 구입전에 그걸 고려해야한다 장점 - 재밌는 캐릭터들을 잘살리는 풀더빙 탐정물로서 플레이 타임의 상당수가 대화인데 성우들의 혼신의 연기가 이 시간을 즐겁게 만든다 양질의 아트와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시간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단점 - 스포가 있으니 주의 이 게임의 미스터리는 크게 둘이 있다 하나는 살인사건, 하나는 탱글타워 전자는 게임의 발단으로 진상이 밝혀지지만 문제는 진행에 따라 점점 제시되는 후자다 깍아지를듯한 절벽에 둘러싸인 보라색 호수의 중앙에 세워진 대저택이라는 기묘한 건물의 기원과 거기 얽힌 인물과 사건들에 대해 이 게임은 궁금하게 만들쁀 전혀 해결해주지 않는다 이건 추리장르의 물건으로서 중요한 결함이다 물론 이 작품 자체가 탐정 그리모어의 후속작이고 일부 이야기가 연결되는만큼 차기작에서 더 많은 진실이 밝혀질거란 기대가 있긴하지만 그렇게 차기작이 필수적인 작품이라면 이렇게 오래 차기작이 안나오면 안되는게 아닌가?

총평 : ★★ 명작까진 아니지만 평작. 플레이해볼만한 추리 게임. 장점 1. 캐릭터 디자인, 풀보이스 더빙, 비주얼, 캐릭터 디자인이 좋았음. 추리 게임보단 미국애니메이션 한 편 본 느낌... 2. 분량이 적절했음. 단점 1. 스토리가 좋진 않다. 진범 찾는 과정까지만 흥미로웠음. 2. 진행 방식 힌트가 너무 중구난방이라 공략 보고 플레이함. 불친절한 게임방식 3. 완벽하지 않은 한글화. 번역 마무리가 안 된 부분이 종종 보이고 캐릭터명을 제대로 적어두지 않아 불편. 마무리 분량이 짧아서 한 번에 몰아서 하기 좋은 게임. 역전재판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새삼 느낌. 캐릭터 디자인은 매우 좋았다!

추리게임인데 단서찾기의 비중이 많이 높고 추리는 따라오는 식이에요. 사소한 대사 하나까지 다 더빙이 되어있고(한국어는 아님) 비주얼노벨같은 디자인이 되게 퀄리티가 좋다라는 느낌 받았어요. 그런데 결말인 최종장 스토리가 납득하기 어려워요ㅋㅋ 너무 갑작스러워서 기승전결의 전이 아예 없다는 느낌이고, 이악물고 범인 예상 못하게하겠다는 독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본인들도 억지란걸 아는지 부연설명이 꽤나 많아요.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까지는 잘 풀어냈지만 누가? 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 그치만 세일때 싸게 사서그런가 만족해요ㅋㅋ 추리게임 처음인데 재밌게 했어요 결말 전까지는!

뭔가 마지막 한방을 기대했는데 허무한 느낌 게임자체는 재미있게 했음.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없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4시간 한 타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두 탐정의 추리담을 다룬 게임입니다. 그래픽이나 퍼즐 방식이 레이튼 교수의 것과 닮아있어 캐쥬얼한 느낌이 강하지만, 증거를 통해 추론해 나가는 방식이 제법 흥미로운 추리게임이었다 생각이 드네요. 다만 스토리가 생각보다 짧은 편이라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전과제 올 클리어는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이 게임은 모든 것을 클릭하고 경험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도전과제 올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화면에 있는 모든 사물을 클릭하시고, 모든 인물들에게 모든 증거품을 제시하세요. 이 과정에서 파피의 시 듣기, 조각상 찾기, 용의자와 특정 대화 나누기 등의 과제들이 전부 해결됩니다. 2) 다만 '화학? 연금술?' 과제는 노트 두 개는 원래 지역에서 찾을 수 있으나, 마지막 노트만이 숨겨진 방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토리를 차근히 밀면서 찾아내도록 합니다. 3) 엔딩까지 진행하면 완료 도전과제와 함께 100%가 달성됩니다.

스토리를 전개할거면 살인사건이라는 하나의 주제만 끌고 가던가... 왜 굳이 능력도 안되면서 탱글타워의 미스테리로 노선을 변경하냐고... 트릭 하나도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욕심부리니까 이렇게 되는거임. 게임 초중반은 재밌었음. 근데 중후반에 갑자기 모든 캐릭터의 혐의를 조사하라고 할떄부터 좀 짜침. 모든 등장인물의 혐의를 조사할 떄, 쓸모도 없는 탱글타워에 대한 얘기 말고, 알고보니 구라를 치는 사람이 있었다던가,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준다던가 했으면 어떨까 싶음. 근데 갑자기 이 타워에는 비밀이 있었어! 하면서 질질 끄니까 게임전개가 이상해진거임. 할인할 떄 샀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엄청나게 후회했을 듯

반나절 동안 하고 엔딩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스토리나 퍼즐도 적당한 난이도로 유지돼서 흥미 안 잃고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듯 무엇보다 플레이 하면서도 캐릭터 디자인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따로 캐릭터나 단서, 장소들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트워크 볼 수 있게 만들어 둔 게 넘 좋았음 ㅎㅎ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원래 추리 게임 진짜 못하는데 탱글 타워는 힌트를 잘 줘가지고 푸는데 엄청 큰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아요 ! 한번 해보시는 거 완전완전 추천드립니다! 성우분들 연기력이 대박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음. 전체 더빙인데 성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 했음. 또 그림도 정말 아기자기한데 색감이 정말 이쁨. 또 BGM이 모든 상황과 배경에 적절해서 몰입이 잘 됐음. 정말 고퀄리티의 추리게임이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 모두 재미있었다.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 시스템과 번역과정에서 퍼즐이 살짝 어색하게 되긴했지만 그것말곤 다 좋았다. 앞으로 이런 류 게임을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더빙과 아트, 캐릭터 움직임이 매우 뛰어나서 보는 맛이 있었음. 퍼즐도 재밌고. 아쉬웠던 것은 엔딩이 너무 갑작스럽게 끝나고 추리 부분도 내가 보기에는 공정하다고 생각되진 않음. 부분적으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추리할 수 있으나 디테일한 것들은 진상이 주어지기 전까지 절대 알 수 없는 방식. 정가로 하기엔 좀 그렇고 할인하면 해볼만 한듯.

진짜 맨 마지막 [spoiler]그림에 숨겨져 있는 떡밥[/spoiler]이 밝혀질때 소름돋음 단서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단서의 디자인도 게임 플레이에서 중요함. 추리게임은 처음해보지만 게임플레이 중에 햇갈리지 않도록 해주는 장치가 여럿 있어서 너무 복잡하거나 하지는 않았음 여러 인물들의 동선을 마지막엔 깔끔하게 정리해준다던가 중간정리를 통해서 한번 정리를 해준다던가 그래서 흥미롭게 플레이는 하되, 머리가 아프진 않았던거 같음 재밌어요

플레이 스타일도 단순하고 퍼즐도 적당해서 재미있었어요. 쉽게 풀 수 없을 때는 힌트도 줘서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었어요. 범인을 쉽게 예상할 수가 없어서 단서가 어느정도 모인 후반부에서는 특히나 열심히 추리 했습니다. (실패함) 결말이 조금 아쉬워서 다른 엔딩도 있나 보려고 하긴 했지만 도전과제를 보니 그런거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영화 한편 본 거 같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의 성격과 디자인, 훌륭한 더빙,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은 퍼즐을 푸는 방식과 난이도 덕에 아슬아슬하게 추천하지만 엔딩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극도로 비추천할 생각. 엔딩. 엔딩. 비주얼 노벨류의 스토리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그 요소 하나를 제대로 말아먹은 게임. 흥미로운 떡밥들을 회수조차 명확하게 해주지 않는데다가 중간중간 대사 중 맞춤법이 맞지 않는 부분을 3개나 발견했음. 무료게임이었다면 몰라도 유료면 이야기가 다르지. 캐릭터의 움직임, 보이스, 설정집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4천원으로 세일 할 때에 살법하지만 절대 정가로는 못 살 듯.

인물들의 관계와 퍼즐, 범인을 찾는 수사 과정, 카툰 느낌이 나는 배경과 캐릭터들이 매력을 끈다. 퍼즐이나 심문 과정, 조사과정이 깊이 있는 생각을 요하지는 않아서 난이도는 어렵진 않지만, 퍼즐들이 다양하고 심문에서는 증거를 선택하는데에 조금은 고민하도록 만들었다. 아쉽다면 엔딩 부분에서 범인이 밝혀져도 놓쳤다는 점과 심문 과정에서 번역어투를 감안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들과 맛깔 나는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엔딩 직전부터는 조금 텍스트가 많아져서 한번에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한다는게 쫌 피곤했고 엔딩도 좀 아쉽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인이 누군지 찾아가는 과정까지 너무 재밌고 좋았네요 후속작도 정식출시하면 꼭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재밌었어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추리 게임인데, 이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들인 공이 얼마나 많은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 많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1. 모든 음성 녹음 2. 양질의 한글화 3. 대화 중 인물들의 애니메이팅 4. 게임이 끝난 후 감상할 수 있는 아트웍과 제작자 코멘트까지! 간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했네요. 퍼즐 게임이지만 퍼즐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고,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항상 힌트가 존재하는 점 역시 퍼즐 게임에 익숙한 사람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속작이 무척 기대됩니다.

추리물을 가장한 간단한 퍼즐게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성우, 그리고 그렇지못한 결말... 다른사람들처럼 극후반에 몰입이 제대로 되지않았어요. 이해가 안되는 떡밥이나, 살인자의 살해동기? 그래도 초중반엔 재밌어서 가볍게 즐기기좋았습니다.

히히 다채로운 퍼즐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 추리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결말에 대해서 실망이라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괜찮았다고 느꼈어용 게임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몰입해서 한번에 다 했ㅇ네요 ㅎㅎㅎㅎ 퍼즐 추리 좋아하신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요~~

결말 빼고 다 좋았음. 할인할 때 사세용. 그림도 그렇고 보통은 dlc로 파는 아트북이랑 음악을 게임 안에 다 넣어줬는데 엄청 정성인게 보여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더빙 ㄹㅈㄷ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탐이 길지는 않은데 그래도 한글화라 전작보다는 할만하네요. 어렵지는 않고 꼼꼼히만 하면 도전과제 다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엔딩까지 보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경우 이 후기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은 했다만 설명하려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스포일러가 좀 들어갔습니다. 1. 우선 성우 풀더빙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몰입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게임에서 좀 막힌다면 힌트를 바로 얻을 수 있게 해놔서 게임진행이 원할합니다. 3.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카툰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진행하시다보면 반전도 있고 떡밥도 많습니다. 다만, 저는 조금 아쉽다란 느낌도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용의자들의 과거 설명이나 떠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등등 제법 몰입한 상태라 그런 이야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5. 범인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외전격으로 심도 있게 풀어줌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6. 왜 이름을 tangle tower로 지었는가, 저 tangle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등등 제가 게임 속에서 못 찾은 건지, 나오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의미도 알았음 좋았을 거 같네요. 제가 이런 류의 게임을 오랜만에 해서 굉장히 즐거웠고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성우님의 눈부신 활약도 있었기에 정가로 사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할인을 한다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이 급전개긴 했지만 그래도 풍부한 스토리,초보자도 쉽게 풀수있는 추리퍼즐이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치며 내용이 진행 될수록 점점 몰입감이 넘치는 게임입니다

결말이 아쉽지만 게임이 재밌고 풀보이스가 너무나 훌륭했음. 캐릭들 목소리 들으려고 단서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다님ㅋㅋㅋ

분명 디자인의 관점에서는 장점이 있는 게임이다 그러나 얼핏 흥미진진하게 조립될 뻔하던 이야기를 갑자기 걷어차고 축객령을 내리는 것은 지나치지 않은가 멋진 외관을 가진 탱글 타워라는 카페 안에는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의욕을 날려버리는, 손님의 코를 물어뜯는 개좆같은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추리게임이라기엔 추리라기보단 퍼즐게임에 가까움 간단함 캐릭터의 모습이 독특해서 재밌음 용두사미 느낌으로 끝나기는하나 중간과정이 굉장히 재미있기에 추천

어렵지않은 퍼즐, 매력있는 캐릭터 그러나 엔딩에서 끝이 아닌 챕터의 완성같은 느낌을 받음.. 뒤에 후속이 나올거같은 느낌,,

탐정은 분명 나일텐데 내가 찾아낸 보람이 없어요... 너무 허무해요... 에피소드 1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영한 번역하면서 어순이 조정되지 않아 약간 까다로운 문제가 한 두개 있음. 그걸 감안하고도 문제풀이에서 대단히 친절한 게임이므로 어렵지 않게 엔딩을 볼 수 있음. 일러스트가 멋져서 캐릭터와 배경 보는 재미가 좋음. 돈값하냐? 돈값한다.

엔딩보고 쓰는 후기 4시간컷났고 추리게임 응애난이도 수준 스토리나 난이도 측면에서 뭔가 많이 아쉬움 진짜 추리겜 다른거 다 하고 할거없을때 해볼만함

좋은 추리게임이란 리뷰가 보여서 해 봤지만 전작과 큰 차이없는 아동용 게임이었음. 아무튼 이번작도 셀리 목소리가 좋으니 추천

한글패치로 플레이했다 때문에 추리 퍼즐을 맞추는 중 약간의 편의성 이슈가 있지만 플레이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풀 더빙에 퀄리티는 좋고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서 처음에는 좀 재밌다 미니게임도 참신하게 다양하고 그 난이도도 적당해서 맘에 들었다. 다만 핵심 줄기에 대한 추리가 후반에 몰려있다. 또 스토리 자체가 후반에 빈약해져서 엔딩에서 다소 맥이 빠진다. 마무리가 허무한 느낌? (엔딩이 여러 개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매긍보다는 대긍에 가까운 게임

사운드부터 화면 색감, 구성, 디자인과 플레이 방식까지 잘 만들어진 수작. 다양한 멀티엔딩을 지원하거나 에피소드가 하나쯤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음.

훌륭한 OST 훌륭한 색감 훌륭한 애니메이션 훌륭한 보이스 훌륭한 번역 그리고 극한의 용두사미 스토리가 후반부에 좀 엥?싶은 면이 있긴 해요 근데 성우분들 연기가 워낙 출중해서 끝까지 재미는 있어요 어느정도냐면 비주얼노벨 스토리 추리겜이라 리플레이 가치가 0에 수렴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우분들 연기 때문에 엔딩 5번봄 그래서 후속작 언제?

등장인물 이름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스토리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퍼즐이 아주 살짝 불친절하거나 어려울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도 있는 일러스트나 깔끔한 마무리, 그리고 캐릭터들의 각 특징들이 돋보이고, 추리물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한다.

전작인 디텍티브 그리모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래픽, 진행 방식, 캐릭터 전부 마음에 들었는데 결말이 매우 별로예요. 웹툰에서나 보던 용두사미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미완성 게임을 마무리만 지어서 발매한 것 같아요. 분명 추리게임을 샀는데 범인이 직접 등장해서 해설해 주는 게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중간까지는 봐야 할 게 많아서 조금 귀찮긴했지만 재밌었는데 결말을 보니 장점은 다 사라지고 의문밖에 안 남네요.

귀가 즐거운 게임입니다. 배경음악, 성우, 효과음 귀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추리게임이지만, 뭔가 결과가 시원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 추리과정, 가벼운 퍼즐까지 재밌게 즐겼습니다.

재미있어요. 그런데 두번째 챕터 넘어가고서부터는 너무 휙휙 진행되고, 뭔가 정신없는 느낌이에요. 앞부분에서는 느긋하게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찾아볼 수 있는데, 두번째 챕터는 완전 정반대로 무언가 찔러보고 찾아볼 것도 많이 없고, 그냥 스토리 진행만 있는 느낌?

그림체가 너무 독특해서 처음에 살짝 몰입이 될까 걱정이 되었는데 훌륭한 연출과 퍼즐들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게임했습니다! 내년엔 다른 게임이 나올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외국 수사 드라마처럼 여러 편 나왔으면 좋겠어요. sfb 게임즈 일 더 많이 하라고..!!

내면적으로 병든 가문에 발생한 사건 가문 사람들 다같이 상담 받고 각자 살 길 찾아 떠나는 게 좋을듯 그리고 탐정은 그냥 일 관두는 게 좋을듯 스토리 뒷심 부족으로 탐정이 너무 무능력하고 엑스트라로 느껴지는 허무함 근데 컨셉 디자인, 장치 의미 요소 등등 미장센 요소가 좋아서 추천 할인할 때 사자

재능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퍼즐은 난이도가 있고 추리는 적당하게 풀 만하다.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후반에 범인을 특정하는 과정부터 엔딩까지는 억지스러운 느낌도 든다.

그래픽이랑 음악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마지막 스토리까지 반전 갓겜입니다!!!! 8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시간 돈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비추 / 이런 추리 어드벤쳐 장르에서 갖춰야할 편의성이 부족함. 일단 번역의 문제인데 문제푸는 곳에서 영어식 어순을 고대로 갖다 써서 처음에 대체 이게 뭐지 싶음. 그리고 맵이 많고 조사할게 산더미인데 뭐가 조사포인트인지, 이런걸 좀 알려줘야지 싶음. 역전재판 시리즈나 단간론파처럼. 이건 뭐 후반부가면 모래밭에서 바늘찾기 맹키로, 내가 놓친 단서가 어디있는지 도무지찾을수가없다.

무려 풀 영어 더빙!!!!! 단 문제가 있다면 추론 파트인데 맥락 맞추는게 영어 문장 느낌이라 그게 좀 빡세요 그 부분만 제외하면 캐릭터도 전부 개성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면서도 맛있어서 추천해요!

레이튼 교수 시리즈,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좋아하면 분명 취향에 맞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림체와 분위기, 플레이 방식 모두 너무 만족하며 플레이 중

+ 그래픽 완성도 + 캐릭터 독창성 + 친절함 + 조작감 매우 좋음

중간에 끊고 쉬려다가 스토리 흥미진진해서 못 끊고 끝까지 밀었습니다. 후반에 갸웃하게 되긴 해도 꽤 재밌었어요.

다른 리뷰처럼 결말이 엥? 이긴 한데 난이도도 적당하고 하고싶던 게임을 찾아서 재미있게 했당.

결말 보기 전까지는 갓겜이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는데 마지막에 좀 힘 빠져서 살짝 아쉬웠음.

후속작 나오면 재밌게 할수있을것같음. 그런데 볼륨이 너무 짧음..

상당한 초반 흡입력으로 정신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말은 너무나도 유치하고 가벼워서 아쉬움이 큽니다.

단서 추측할 때 번역이 아쉽지만 애니메이션이나 스토리가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성우진도 너무 잘어울리는듯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작품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라이트한 추리게임. 스토리는 별개로 일러스트랑 디자인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논의를 통해 이 디자인으로 결정하게 되었는지 짧게나마 게임에 수록한게 좋았다. 스토리는 추리가 간단한 만큼 덜 완성된 슴슴한 느낌이 들었음.

평이 너무 좋길래 해봤는데 너무 뻔하고 지루해요.. 언제 끝나나 억지로 겨우 엔딩 봤습니다.ㅠ

빠르면 5시간, 느리면 7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게임 할인할 때 사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성우들의 연기를 듣는 것이 게임의 세미 포인트

신비로운 분위기,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살인 사건, 그리고 그것을 파헤쳐나가는 탐정이 된 플레이어........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이나 솔직히 이 모든 미사여구들이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엔딩이 매우 아쉽다는 것은 둘째치고 모든 진상을 밝히게 된 과정과 알게된 진상이 그저 그랬습니다. 그냥 모든 것이 설명되지 않고 끝난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용두사미네요... 이걸 세일때 사서 다행이네요.

참신한 요소와 초반에 미스터리한 분위기 기믹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말이안나옵니다. 절때 정가에 구매하지마세요

저와 함께 이 게임을 하세요 안 그러면 저희 모두 굶습니다

탐정인척 하는 탱글 마을 방범대 !

명성에 맞는 추리게임. 친절하게도 빠져들게하는 분위기. R.I.P Freya.

레이튼 느낌 나는 퍼즐게임. 엔딩은 뭔가 아쉬움.

그림체며 스토리며 성우며 넘모 맘에 들었따

아기자기하고 밀도 높고 캐릭터들이 개성있음

친절한 포인트 앤 클릭게임

재밌긴한데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긴함

재밌음 후속작 기대하고 있겠음

음.. 시작은 좋았으나 결말이 에바세요..

애니메이션이 쫀득하고 풀더빙이 맛있어요

추리 좋아하면 재밋숴요 갓겜~~ 더내줘

미애니 좋아하면 꼭 추천 스티븐 유니버스 생각남

레이튼교수 mz판 같음

가성비 좋네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

개재미써여

개재밌네

재밌음

엔딩 진짜 오바 ㅠ

재밋다

good

똥싸다가 끊긴 느낌

존 잼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대반전

4300원일때 사니까 아주아주 할만하군요 퍼즐요소도 그리 어려운편은 아니고 엔딩이 좀 아쉽긴 한데 이 가격엔 아주 할만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루즈한 감이 있었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전개에 속도가 붙어서 재미있게 했어요. 혐의 제기하는 부분에서는 영어/한국어 어순의 차이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한국어를 보고 영어를 유추해서 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꽤 흥미진진하게 플레이했으니 추천을 줍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할인할 때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공포 요소 없이 아기자기한 스토리 위주의 게임 퍼즐이 있긴 하지만 난이도는 쉽고 딱히 막힐 일도 없으며 조금 막힌다 싶으면 게임에서 힌트를 줌 스토리가 두서 없이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떡밥 회수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끝나버려 다소 허망함. 무엇보다 한글화가 애매하게 되어있는데, 주요 추리 요소가 문장형으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영어의 서순을 그대로 가져가다보니 한국어로는 굉장히 이상한 형태의 퍼즐이 되어버림. 그래서 추리가 어려운게 아니라 이걸 영어문장화 시켜서 채우는게 좀 짜증남;; 정가에는 아깝고 50퍼 이상 세일할 때 사서 하면 몇시간은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

전부 좋았는데 엔딩에서 꽤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엔딩이였어요... 엔딩 뺴고는 캐릭터들도 개성 넘치고 분위기도 예쁘고, 퍼즐들도 아주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세일 가격으로 사면 할만할 것 같습니다. 한글 번역이 약간 어색했지만 플레이에 지장갈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뭔가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인데 스토리마저 재미없어서 하기가 힘듬.

끝나기 전까지는 분위기도 좋고 진짜 재밌었는데 엔딩에서 팍 식어요.. 그래도 추천할만 함 ㅜㅜ..

It's not quite perfect detective game, but anyway I played fun

생각보다 스토리가 깔끔함. 조금 띄엄띄엄해서 까먹은 부분이 많긴했지만 끊기지 않고 한다면 더 재밌었을거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스토리도 예상한것보다 탄탄하고 처음에는 거리감이 있는 캐릭터들도 보다보면 귀여워보이는 감이 있는 일러스트여서 너무 마음에들었음. 게다가 캐릭터들의 관계도를 잘 표현을 해놔서 더 재미밌었음

추리게임 좋아하면 해볼만 하다 용두사미 영어를 번역한거라 그런지 추리할때 ~했다 (증거)(증거)~이러해서 이런느낌으로 가야하는데 끝날때까지 적응이안됨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까지 뭣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게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음

그래픽이 커여웡

스토리가 너무 엉성한걸 넘어서 재미가 없다. 이러한 게임이 적어도 흥미를 유발할 뭔가를 지속적으로 보여줘야하는데, 그냥 미스테리 추리물로써 아무런 가치가 없음. 설사 공짜로 받았어도, 하는 시간이 아까운 수준의 게임이였음.

퍼즐이 어렵지 않고 직관적이나 좀더 스토리에 걸맞은 느낌의 퍼즐이 이였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매우 훌륭했으며 단점을 찾기어려웠습니다. 캐릭터는 매우 특색이 강했으며 오래동안 잊혀지기 힘들정도였습니다.

탈출퍼즐겜 좋아하는 사람은 꼭해보길 사실 나에겐 디자인이 허들이었는데 보다보니 귀엽고 재밌고 스토리도 좋음 퍼즐 난이도도 평이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음

추리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추리는 덤이고 단서를 주로 많이 찾게 되는 게임 기승전 까지는 괜찮은데 결 에서 정말정말 아쉬움이 많았던 게임 생각보다 할만한 정도는 되는 겜 50프로 이상 할인할때 구매해서 하는것을 추천

Yep I'll admit that this game is probably not perfect, but really attractive. Unique color tone & play style are my favorite parts. Only One thing bothers me is not enough story telling about criminal. I felt like the final secret was suddenly pouring out in the last chapter. Which is severely hinders me to recommend this game.

역전재판 같은 코믹 추리 좋아한다면 무조건 재밌게 할 겜 배경이나 인물들 애니메이팅 독특하고 브금도 거슬리지 않음 다음 후속작 빨리 내줘 엔딩으로 갈수록 급하게 끝난 건 조금 아쉬운 부분

독특하고 재미있고 조금은 소름끼치는 특별한 추리게임

준수한 추리게임인데 후반부에 너무 반전을 몰아넣는 감이 있고 그럼에도 분명 깔끔한 엔딩을 낼 수 있음에도 왜 이런식의 급발진 엔딩을 냈는지 이해가 안간다

중반까지 만들다가 급하게 마무리하고 출시한 것 같은 게임.

퍼즐이 쉬워서 좋았음 스토리는 그닥 반전은 있긴한데...

엔딩이 아쉽지만 재밌당

귀엽당

Good

이런게임을 좋아하고 당장 할게 없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그닥? 비쥬얼이나, 소리 등 다양한 감각적 요소들에 신경을 많이써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정작 스토리는 그에 못미치는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지루했는데 단서찾고 하다보면 시간이 후루룩 갑니다. 세심하고 갓겜이에요,,, 초반만 좀 참으시면 굿입니다....아트웍도 이쁘고 구현이 잘 되어있어요, 스토리겜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캐디 브금 분위기 맵디자인 퍼즐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음 피피 정말귀엽다

용두사미 안 풀린 떡밥도 많고 아쉽게 끝남

적당히 할만한 추리 게임. 스토리도, 추리도 전반적으로 좋으나 마무리가 좀 급하게 되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맥거핀이 너무 많음 벌려놓은 이야기는 아주 많은데, 전혀 봉합을 안하고 넘어가서 매우 찜찜함 마지막 엔딩을 보고 진짜 설마여기서 끝내나 했다;;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놓고 그냥 도중에 끝내버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