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크로니클 시리즈 2번째 작품 '인디아' 입니다. 전작인 '차이나' 보다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보통으로 클리어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이번작에서는 연막탄 및 다중 암살, 헬릭스 공격, 은밀한 제압등 새로운 능력이 생겼습니다.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템(도구)는 총 4개입니다. 휘파람(제자리에서 소리로 유인. 그래서 위치를 적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함) 발성폭탄(마찬가지로 유인하는 도구 이지만 던지는 위치로 유인 하기때문에 휘파람 보다 효과적) 차크람(단검,벽을 튕겨서 도탄할수 있는 무기, 업그레이드 후 헤드샷 명중시 즉사) 연막탄(연막범위 안에 적들이 스턴 다중암살,암살 가능. 후반부에는 제압,암살 못하는 적,어쌔신훈련숨은적들 효과적임) 헬릭스 능력(스킬) 섞여들기(그 자리에서 투명인간화) 돌진 ( 은신해서 이동하는 구간에서 쓰게 되면 신속하게 이동이 가능) 공격(신속하게 적을 참살) 새롭게 생긴 도구및 능력으로 좀 더 수월한 플레이를 할거라 생각했습니다만 타임어택 스테이지가 많이 생겼고 ,밟거나 잡으면 부서지는 발판이나 벽이라던지 곳곳에 함정이 많고 적들이 경계 범위가 넓어져서 암살 하지 않고서는 클리어 못하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그 결과로 적들에게 발각 및 타임어택,함정으로 사망하게 되어 플레이 반복을 여러번 하게 되면서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결론은 어크팬 아니시다면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진행 방식은 차이나와 비슷하다. 다만 암살이 안 먹히는 상대의 비율이 꽤 되서 힘든 편. 난이도 자체도 중국편보다 높다. 한회차 뛰는데 걸리는 시간은 8시간 정도. 인돈데 뜬금없이 알렉산더 쪽으로 넘어가는 것은 별로. 망토가 360도 스핀하는 버그라던가 몇몇 곳에서 입력이 힘든 등의 문제는 있다. 어쌔신 크리드라기 보단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와 더 비슷한 분위기와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가볍게 즐기기엔 OK. 가장 큰 단점은 왼쪽 손으로 방향키를 누르면서도 왼쪽 shift와 왼쪽 ctrl, 스페이스를 눌러야 한다는 것. 새끼손가락이 힘들다.

방금 러시아편까지 엔딩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처음으로 제품평 남깁니다. 어쌔신 크리드 1편부터 가장 최근작인 신디케이트까지 전부 플레이 했습니다. 크로니클이 참신하다는 평은 많은데 생각보다 평이 안좋아서 구매를 망설였는데요. 막상 실제로 해보니 오히려 최신작인 신디케이트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기존 본가 시리즈보다 전투가 어렵고, 잠입 및 암살시에 부가적인 보너스가 있어서 사실상 암살을 강요받습니다. 하지만 발각되지 않아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괴로움보다도 어떻게 어떤식으로 동선을 짜서 잠입을 할까? 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퍼즐 풀듯이 풀어나갈때는 본가보다도 훨씬 재밌네요. 장점 -가격이 싸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배경 및 그래픽 (중국=수묵화, 인도=인도문양, 러씨아=흑백+빨강) -무쌍크리드가 아닌 레알 암살 및 잠입하는 어쌔신 크리드 -다회차 요소 있음 -동선 구성 및 암살계획 세울때 퍼즐 풀듯이 가볍게 할수 있음 -기존 본가 시리즈와의 연계점 있음 단점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감(차이나는 튜토리얼 수준) -암살 내지는 잠입을 지나치게 강요함(전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됨) -어쌔신 크리드 팬이 아니라면 접근성이 떨어짐 정말 재밌게 했고, 팬이시라면 꼭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팬이 아니셔서 선뜻 하기가 걱정되시더라도 해보시면 가격대비 준수하게 나온 잠입게임입니다.

[도전과제 100%] 새로운 도구! 새로운 스킬! 하지만 재미는 어디! #차이나보다 어렵다는 댓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차이나하고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도전과제 100%하는데 플레이타임 거의 차이나지 않았어요.

횡스크롤로 만든 어크 시리즈 두번째. 인도입니다. 현지 느낌 잘 살렸고 차크람 활용, 헬릭스 능력 등 신기술도 생겼지만, 그만큼 더 어려워졌습니다. 비동기화 자주 보실 거에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크로니클즈 차이나의 하위호환. 차이나는 암살과 파쿠르등이 조화를 이루었는데 이놈은 답이없다. 특히 이수유적에서 굉장한 짜증을 유발하는데, 마치 블랙플래그의 유적을 연상시키면서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다. 아주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며, 군더더기 없는 컨트롤을 요구한다.

어쌔신 크리드 인디아 배경 좋음 차이나보다 난이도 올라감쓰레기게임

타임어택을 하는 구간이 많고 시간 보상을 먹기 위해선 킬 하는 것보다 최대한 빠른 루트를 찾아 움직여야 한다.보통의 어쌔신 크리드와 다른 예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스퀀스 시작과 끝에 애니메이션 효과는 인도의 특색을 잘 살린 거 같다. 보통모드 클리어 후에 노킬 클리어나 하드모드를 도전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단지 조금은 짧은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또 하나 컨트롤할 때 캐릭터의 모션이 자연스럽지 않다. 가장 많이 불편했던 게 승표를 이용할 때나 측면을 이용해 난간을 내려갈 때 그리고 헬릭스 섞여들기 등을 할 때 인식을 못 하고 버벅거리는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그림자: 골드 등급으로 구간을 통과하거나 타임어택 시퀀스에서 있어 수색에 걸리거나 시간이 지체되는 등 가끔씩 짜증나는 편.

차이나 다음으로 해본 인디아입니다. 인도느낌의 신비로운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차이나보다는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차이나보다 발전된 부분과 개선된 부분은 있지만 그만큼 적들도 발전해서 사람 빡치게 하는 걸 두배로 유발합니다 특히 처음 가면 무조건 재시작하게 만드는 갑자기 문에서 나오는 적들.. 뭔가 모션같은 것도 차이나보다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샤오윤이 엄청 민첩한 암살자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엔딩도 차이나는 오오 소리 나는데 인디아는 엔딩에서 말아먹어버렸습니다. 이제 러시아를 하러 갈건데 차이나와 인디아를 놓고 본다면 차이나 편을 들고 싶으며 인디아는 크로니클 시리즈의 중간에 넘어가는 느낌으로 하는거 이외에 3개중 하나를 산다면 일단 인디아는 거를겁니당

재미 있긴 한데, 반쯤 하고 나서는 나한테는 한 스테이지 하는데 수십번을 반복해샤 해서 어려워서 포기 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잘하는 분한테는 추천...

어크 크로니클 시리즈는 기존의 본편 어크에 비해 잠입암살에 특화된 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마크오브더닌자가 있는데 어크보다 잠입에 중점을 둬서 잠입암살게임으로 좋게 평가받는가반면, 어크 크로니클은 잠입보다 전투가 쉬운(유니티 제외) 본편 어크와 다르게 외전격 2.5d에 잠입을 중점으로 만들었는데 본편 전작보다 무쌍이 어렵다는 이유로 낮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단순하다는 평도 있고 키보드마우스 조작감이 답답하다는 평도 있고.. (키보드 키설정 바꾸면서 했는데 개인적으론 조작감은 스피디하고 괜찮았음) 본편어크가 잠입보다 전투가 쉬워서 들키면 무쌍찍으니깐 어쌔신이 아니라 "워리어"크리드냐며 몇몇 유저들한테 까이는데, (오리진 이전작들 완전동기화 깨다보면 몇몇 잠입미션은 잠입암살게임이 됨) 크로니클은 주인공이 약해서 무쌍이 어렵고 잠입위주로 답답하게 만들어서 진짜"어쌔신"크리드로 만들었냐며 몇몇 유저들한테 까입니다.(크로니클 시리즈도 전투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무쌍찍을수 있음) 본편 어크라 생각하고 플레이하다간 답답할수 있으니 어크타이틀을 빼고 다른 잠입암살게임한다고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차이나와의 플레이스타일과 UI의 차이점도 크게 존재하지 않지만 차크람을 이용한 퍼즐 해결과 여러 유동성 있는 사용법은 차별점을 만들어줍니다. 다만 진짜 큰차이가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어싸시노!!! 차이나와 비슷하지만 인도 특유의 문화와 그림을 잘보여주어 차이나와 달리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차이나와 차이점은 시점 변경이 좀 더 많아 다채로운 시각을 보여주며 유물동굴에 들어가면 지겨워지는게 조금 흠이다.

차이나 때보다 별로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차이나는 간단간단하게 즐겼는데 이번작은 타임어택도 겁나 많아지고 머리싸매게 하는 퀘스트가 겁나 많습니다

실컷 하다가 죽어버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수차례 반복하다보니 열받아서 못하겠습니다. 체크포인트 진짜 짜증나네요. 그리고 특정 구간에서는 죽을 때마다 똑같은 컷씬 또 보게 하니 정말 질립니다. 템플러 기사단 쫓아가서 제압해서 심문하는 미션에서도 다 따라잡았는데 주인공이 하라는 제압은 안하고 갑자기 칼을 휘둘러서 맨날 실패 뜨는데 하다가 개빡쳐서 키보드 샷건 몇번 쳤습니다. 제압이랑 공격이랑 같은 버튼인데 이게 제압해야 될 때 제압이 아니라 공격이 나가니 의도한대로 조작이 안 되서 갑갑하더군요. 하여간 방금 쇠빠지게 경비병 다 죽이고 서브미션 다 깨고 앞으로 한참 나갔다가 중간에 사망하니 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간 거 보고 열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신디케이트에서 나오는 쌍둥이주인공의 동료 헨리그린의 아버지 알바즈미르가 주인곻으로 나오는 게임이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볼만했고 게임도 나름 잼있게 하였다.

시벌탱

일단 어크 팬으로써 해봄. 차이나 해보고 한다는 점 알아주시고. 이걸로 2d 어크는 두번째 작품인데 차이나에 비해서 너무 별로같아짐. 퇴화한 느낌? 일단 차이나는 조금 더 직관적이고 꽤 재밌게 했음. 근데 인디아는 일단 문 기능이 좀 개같음. 이게 차이나에도 있었는지 내가 지금 기억이 왜곡되서 착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애들이 안보이다가 갑자기 문에서 막 나타나고 이래가지고 걸리는게 한두번이 아님. 진짜 피곤함. 차이나는 그래도 이미 배치된 적들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넘어가는가 였다면 이건 그냥 'ㅋㅋ 그러게 누가 빨리 가래?' 약간 이런 느낌이라 킹받음. 솔직히 엔딩도 안보고 이런 평 남기는거 좀 내가 생각해도 괘씸한데 이거 내 미래의 나가 견디질 못할 거 같음. 초반인데도 너무 힘들어서 걍 접음. 약간 불합리하다? 라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음. 2023.10.08 엔딩 결국 보고 후기 남김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하자! 너무 금장 부담 갖지 말자 마인드로 플레이 해봤음. 아무리 그래도 0.7시간은 좀 아닌거 같아서 똥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막 대단히 어렵진 않았는데 리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타임어택이 진짜 많아짐. 좀 킹받을정도로 뭐만하면 타임어택 개많이 나옴. 그래도 차이나 하위호환인거 여전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스토리도 무난하게 나쁘지 않고 꽤나 좋았음 결론) 난이도 생각보다 괜찮음. 횡스크롤 액션 게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함. 세일때 마구마구 사서 해보자. 왕추까진 아님.

ㅇㅂ

물건은 죽이고서 뺒어도 안늦어

15시간 플레이한 시점에서 작성합니다. 난이도 아주 어렵지는 않습니다. 익숙해집니다. 어크 크로니클은 퍼즐 게임입니다.

차이나 때 플탐이 16시간이었는데 인디아는 플탐 26시간... 이게 컨텐츠가 많아서 늘어난 플탐이 아니고 그냥 난이도가 올라가서 늘어난 플탐이라는 것... 반복 노가다.... 하다가 결국 짜증나서 점수는 포기하고 클리어에만 중점을 둬서 클리어함. 게임 자체가 차이나를 마스터하고 왔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느낌. 추천하기도 애매하고 안하기도 애매하네. 진짜 딱 복합적인 느낌.

컨트롤 불편. 쉬운모드도 어려운편. 시간제한 퀘스트들은 욕 나옴.

어크 크로니클 3부작 중 두 번째 인디아 편. 보통 난이도로 시작해서 엔딩까지 6시간 걸렸다.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적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간 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앞선 경험 덕분에 패턴을 금방 파악할 수 있었고 공략 역시 바로 떠올릴 수 있었다. 다만 그걸 한 번에 성공시키는 게 어려웠을 뿐이다. 최근에 출시된 어크 시리즈는 뭔가 내가 느끼던 어쌔신 크리드가 아니라 다른 게임이 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크로니클 3부작을 통해 예전 어크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갑자기 UBI CONNECT 라는 좆같은 프로그램이 접속이 안된다고 찡찡대면서 플레이가 안된다. 내가 나 혼자서 놀 오프라인 게임을 샀는데 왜 로그인 안된다고 플레이가 안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게임 아이템 판매하는거 까지 말리진 않겠는데 적어도 오프라인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건 좀 작작해라.

점프에는 소점프와 대점프가 존재한다. 이건 정말 중요한 팁인데 러시아편까지 이에 대한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전혀 없다는게 실망이다. 하지만 차이나편을 끈기있게 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시간제한 미션과 저격미션이 스피디한 진행으로 재미를 느낄수가 있다.

2번째 나온게임인데 3번째 나온 게임보다 못하고 첫번째 나온 차이나보다 못하다. 쀀.

저는 이 게임을 키보드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패드로는 편하게 잘 되있으면서 키보드는 왜이리 불편하게 만드셨는지? 키보드 조작감은 ㅈ같습니다, 손가락 뽀가질 것 같아요. 그냥 모든 어쌔신크리드 크로니클 시리즈를 거의 다 플레이 해봤었는데요. 모든 시리즈가 키보드 조작감... X

차이나보다 훨씬 낫네요. 그래픽이나 스토리텔링도 훨씬 좋아졌고, 적들의 패턴도 다양해서 덜 지루합니다. 연속으로 골드등급 받아야 제대로 된 점수를 받는다는 건 좀 짜증나긴 하네요. 차이나보다 난이도 올라갔다고 하는데, 헬릭스도 강화되었고 연막탄이나 차크람이 워낙 좋아서 전 차이나보다 어렵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뭔가 짜증이 많이 올라왔습니다.어쌔신크리드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은 해줘세요. 솔직히 스토리도 크게 뭐 없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의 2번째 작품입니다 전작에 없던 기능들을 추가하였으며 난이도 또한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근데 그 난이도가 너무 상승을 해버리는 바람에 무쌍은 거의 불가능해졌으며 역시나 키보드로 플레이하면 X같은 조작감으로 인해 매우불편합니다 그러니 패드를 이용하여 플레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스토리는 별로였던 전작보다 더 별로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생각나고 좋네요

그림자 암살이 목표가 아닌이상일반적인 암살로 하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길.

뭔 게임을 이렇게 짜증나게 만들어놨지. 0.5초도 안되는 아주 짧은 타이밍을 요구하는 퍼즐도 많네. 게임을 아주 너무 불편해. 이런 게임 개인적으로 별ㄹ로 안좋아함. 전작에 비해 너무 짜증나게 바뀜

차이나보단 조작은 간편해졌지만 주인공과 적들이 멍청이가 된 게임입니다. 자기들만의 암묵적인 룰이 있나봐요. 1. 결정적인 순간 살려주기 2. 3류 악당이나 할 법한 오글거리는 대사 3. 개나 줘버리는 개연성 어쌔신 크리드라는 타이틀을 빼놓고는 뭣도 아닌 게임이 나왔네요. 엔딩을 한 번 봤으니 드디어 이 지옥에서 탈출이군요.

갓겜

연막탄이 생기면서 난이도가 좀 떨어지나 싶었는데... 도전과제가 - 아무도 죽으면 안되고, 누구에게도 걸리지 말아야 하는걸로 두개로 나뉘는 바람에 더 어려워진 시리즈. 그래도 모두 완료하면 뿌듯하다. 스토리는 어크 코믹스인 브라만을 먼저 보고 이걸 해야 하는데, 번역판이 출간된게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

어크 크로니클즈 두번째 작(으로 알고 있음), 이건 아직도 안 깸 작년에 산거같은데 게임 커뮤니티 겜덕 인원 모집중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고 같이 게임 하고 싶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추천이냐 비추천이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게 1만원의 가치가 있는 게임인지에 대한 분량 고민이 있었거든요. 나중에 그냥 차이나-인디아-러시아 합본 팩이 나오면 구매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잠입액션의 묘미를 나름 잘 살린 작품이라 판단됩니다만 인디아 마지막 미션은 아주 개같은 구성입니다.

쓰레기

어지간해서는 이런 평가글 잘 안쓰는데 처음으로 남기네요.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좋아하고, 많이 했었고, 차이나 크로니클도 했었는데...... 게임 하다가 암에서 나았네요....ㅎㅎ 진짜 미션 난이도가 엄청 높아요...너무 높아요...... 하다가 중간중간끄고 나중에 다시 켜서 깨고 했네요..... 진짜 컨트롤 좋으시고, 깊은 인내심 가진분껜 추천해드립니다만... 어지간해선 하지마세요...ㅎ

게임이 진행이 기본 '보통'이라도 어려운거 같습니다.물론, 해당 어쌔신 크리드를 처음하는 유저로써, 어려울수 있는데,,, 보통 난이도 정복하는데, 저는 5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그래픽&사운드 = ★★★★ (5점만점) 조작 = ★★★ (기본 키보드 설정법으로 하니, 손가락 꼬이더라구요.) 첨으로 쓰다보니, 많이 허접한데,,, 해당 가격으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조작감이 익숙하지 않은 건지 아직 버그가 많은 건지 말도 안되는 게임오버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재시작 시 그래픽이 버벅대는 버그도 있고 건물에 깔렸는데도 살아나는 버그도 존재합니다. 게임 구성은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그에 비해 스토리는 당연히도 단순합니다. 일반 미션의 경우, 적에게 변칙적인 움직임은 없으므로 게임오버를 많이 보다보면 클리어가 자동으로 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시간 제한이 있는 미션은 꽤 많은 게임오버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시간에 쫒기는 미션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하고 싶지 않으나 게임 자체는 말끔하게 나왔으므로 추천합니다. 차이나를 한 번 겪어봐서 플레이타임은 꽤 줄어들었습니다.

나쁘지 않다. 어쌔신크리드의 페르시아왕자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다만 내가 플레이하면서 이렇게 많은 투정을 부린것 손안에 들정도다. 레프트쉬프트와레프트콘트롤그리고 C키등을 동시에 쓴다던지 하는 콘트롤에 대한 압박이 심하고, 새끼손가락이 나중에는 쥐가 날 정도이다. 물론 이런 퍼즐액션은 노가다가 많고,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엔 정도가 심할정도이다. 난이도가 좀 높은편이므로 차이나 버전을 경험하지 못한분들은 어느정도 초반에 애를 먹을것이다.

기본난이도는 못 할 정도는 아니고 어렵긴 한데 할만함.

차이나까지가 난이도가 적당했다. 트레이너 켜고 해도 어렵더라.

[크로니클] 3부작 중 가장 난이도가 극혐인 '인도'. 가장 힘든 건 역시나 '타임어택' (손에 익으면 해 볼만 함.) 인간의 악의가 담겨 있는 구간이 꽤 있음. (타임어택 성애자들이 만든 걸지도...) Tip] '보통' 난이도에서 '그림자' 업적을 먼저 클리어 해 놓은면 난이도가 소폭 하락합니다. '원 플러스 원', '흔적도 없이'가 가장 어려웠던 업적. (어렵다기 보단 좀 지루했음.) 6번째 Episode 마지막 부분(적병 10명 사살 미션)에서 열심히 돌면 1시간 정도로 업적 달성 가능. 특히, '흔적도 없이'는 약 공격 한번에 강 공격 한번하면 시체가 사라짐. (이걸 몰라서 엄청 삽질했음.) 안해보신 분들에게 추천. 나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