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

이정도로 눈아플줄 몰랐음 너무옛날겜이라 하기힘듬 신규유저는 그냥 리메이크한 7이나 최근에나온 16?만 하는게 나을듯 너무빡쌤

게임을 중간까지 플레이하고 나머지는 유튜브 스토리 에디션으로 보고 적는 감상평 전투나 시스템 같은건 당연히 옛날 게임이라 좀 낡았지만 배속 등등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므로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근데 지금 와서 다 플레이하기 보단 그냥 유튜브 에디션으로 스토리 정독하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인상 깊었고 티다와 유우나와의 감정선도 좋았다. 특히 [스포일러] 신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또 다른 신을 만들어야 하는 순환적인 구조, 티다와 유우나의 상황이 정 반대로 바뀌는 연출 같은게 아주 인상깊었다 [/스포일러]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fmv들은 지금와서 봐도 꽤 수준이 높아 그 당시에 봤으면 얼마나 감탄했을까 생각하게 됨. 괜히 명작으로 뽑히는 겜이 아니구나 생각하지만 역시 지금 시간을 쏟아부어서 하기엔 조금 재미가 떨어진다.

스토리가 재미있는 파이널판타지 10 다만 앞선 시리즈를 즐기고 온 입장에서는 몇가지 호불호 요소들이 있었다. 1. 더이상 ATB가 아니게 되면서 전략적 요소가 상당히 중요해지는 바람에 체감 난이도가 확 올랐다. 2. 후반까지는 직선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데, 막상 앞만 보고 쭉 가면 성장이 밀려서 전투에서 상당히 고전해야하는 포인트들이 있다. 3. 성장요소가 미니게임에 묶여있다보니 스토리 중심인 메인 플레이와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이런 개인적인 불호요소들과는 별개로, 입체적인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인 세계관 위에서 써내려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웠고, 말 그래도 재미있었다. 때문에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고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다. 앞선 시리즈들은 항상 엔딩 직전까지 스토리가 점점 재미있어지다가 막상 최종보스와 싸울 즈음이면 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10은 결말까지 계속 고조되어서, 엔딩 이후에도 감정의 여운이 길게 남는 게임이었다.

진짜 ps2 나왔을때 처음해본 파판 시리즈 개쌉레전드임 할인기간에 바로 질렀음 지금 해도 솔직히 후회 안함 ㅋㅋㅋ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접하고 최근에 다시하신 분들에게는 추천. 조작법이 조금 별로지만, 고전 게임치고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 전개도 참신하다고 느낌... 전투 난이도 밸런스가 안맞고 도대체 왜 퍼즐을 넣은지 이해가 안됨. 7/10

20년전에 동봉된 대사집 봐가면서 했던 게임인대 20년뒤 지금 해도 그떄 그 감동이 느껴지내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2016년도에 리마스터한 제품이 60프레임 지원도 안하는게 빡이칩니다 하다보면 눈이 침침해서 끄게 되버려요

초반부 하다가 지우고 다시깔고 지우고 다시깔고 반복 몇년째 ㅋㅋㅋ 이거 나 엔딩 볼수 있을까? 명작이라고 하는데 끝까지 하긴 해야하는데 초반부가 너무 재미 없음

"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 그러니 이야기 해 두고 싶어."

전투 전부 스킵하고 스토리만 봐도 그 명성을 알 수 있는듯 4/5

생각보다 컷신도 많았고 잼났었다. 아직도 즐기는중

자신 컴이 많이 안좋은편인데 명작이고 분량도 넉넉하고 가격도 적당한 게임을 하고싶은 사람한테 딱 알맞는 게임.

그만좀 쳐 팅겨라 이딴걸 게임이라고 쳐내놓냐

예전에 참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도 나름 할만하다

시기를 감안해도 게임성이 너무 별로다

스팀에서 제공하는 21세기 문화재

jrpg 좋아하면 싫어할 수 없는 작품

재밌어요

좋다.

파판 시리즈 중 제일 명작이라고 생각함 10-2도 좋았다... 이것저것 고통스러웠지만 견딜 가치가 있는 스토리였음

스팀덱 게임멈춤현상 있음

X는 불후의 명작임

게임성은 솔직히 지금하기엔 너무 경직되어있고 노잼이고 같은 턴제여도 7은 atb라 긴박감이 있었는데 이건 걍 코파면서 해도 되고 여튼 게임성 자체로는 중도하차하고 싶었는데 스토리와 특유의 분위기로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아니 사실 모든게 용서되진 않지만 여튼 너무 슬프네요 대박이고 여튼 대박임 리메이크 함 해줫음 좋겠습니다 아 대박임 존나 개쩜

아 ㅈㄴ애매하네 턴제 JRPG는 첨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보스전 리트가 너무 싫었다. 스킵안되는 컷신도 한몫하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스토리가 기가맥혀서 추천하긴 하는데 턴제 안접해본 나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파판중 최고래도 엿같긴합니다.

번개 시방새가

실행할때마다 인트로 두번씩 봐야함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하는건지 키마 입력이 안먹히는 버그 자주 발생 플레이시간보다 인트로 보는 시간이 훨씬 김..

단점 1. 턴제게임 속터지도록 답답함 2. 대화 스킵 안됨. (매우빡침) 3. 파판 세계관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불친절함. (ex 커스가 뭔지 모르겠고, 인터넷 쳐도 안나옴) 장점 1. 스토리 갓겜 ㅅㄱ. 파판 해본적도없고, 턴제겜 싫어도 선조들의 유희를 경험하는 목적으로 파판10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한국사 공부하듯이 했는데 마지막에 눈물 좀 흘렸다.

동영상 재생시 그린 스크린이 뜨며 자막과 소리만 들립니다 종종 인물그래픽이 사라져 목걸이랑 눈썹만 보일때도 있습니다 게임 재생 2시간이상이면 환불 안됩니다 왠 만함 싸더라도 사지마세요!!!

예전부터 그 명성은 익히 들어왔던 파이널판타지 X 가 마침 대폭 할인이라 주저 없이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도저히 20년도 더 된 비주얼과 인터페이스에 적응할 수 없어서 환불했다 아무리 HD리마스터 했더라도 오래된 게임을 다시 하는 건 정말 힘들다

예전에 할 때도 느꼈지만..정말 재밌습니다.

노가다성이 있으나 역시나 ost, 게임성 좋아요 강추

역시 명작은 영원하다

부분 부분 영상에서 그린 스크린 떠서 자막과 소리만 보임. 필수 튜토라 스킵이 안되는 젝트슛 구간에서 키마가 안 먹혀서 게임 접게 됐어요 ㅠㅠ

스팀덱 에서 잘돌아가네요 치트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옛날 게임이지만 잼있습니다 파판15 하다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유도가 없습니다 이직 초반이라 스토리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엔딩 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명작이라고하니 기대해봅니다

재미있다

리메이크 해줘..

플스2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올드게임이지만 그당시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했던것 만큼 현재도 못봐줄정도는 아님 특히 오리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프레임 뻥튀기를 하면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가능 가끔 크래쉬나서 튕기거나 영상화면이 녹색으로 나오는 버그가 좀 있었음 자체 트레이너가 있어서 스토리 위주로 쭉 밀기 편했음. 대체 그당시에 어떻게 스피어반을 다 돌고 노가다를 했었는지 내가 이 초코보나 다른 미니게임들을 플스2패드로 30프레임으로 깼었다고? 과거의 나에게 진심을 담아 존경을 보냄

게임은 명작인데 소리 꺼놓고 게임 실행했을시 높은 확률로 컷씬 대사 멋대로 빨리 스킵되는 버그 있음... 해결방법은 소리 키고 게임 재시작하면 정상적으로 나옴..

7 리메이크 끝나면 이게 다음 리메이크다.. 너무 좋다.

역시 파판~!

추억의 게임

전투가 심심하지만 음악과 스토리 연출은 S를 줄만하다 파판7보다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