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깜놀구간은 별로 없고 그로테스크, 고어한 시체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동생을 찾으러 용의자의 집에 들어갔다가 갖히게 되고 그곳이 식인종 집안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시체가 많이 나옴) 중간중간 단서들을 모으고 증거사진을 찍으면 게임은 끝납니다. 그 과정에 버그들도 많았는데... 특히 체크포인트가 분명히 방금전에 게임저장으로 떳는데 죽으면 거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해야 한다는 공포감이... 징그러운거나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엄 잘 모르겠지만 사람 먹는 내용 그리고 아마 성적인 폭력 적인 묘사 있습니다. 플레이에 참고 하시고 막 미친듯이 굿 인 게임은 아니니.... 유턴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그래픽이 이 정도면 무조건 해봐야 합니다. Manivore는 단순한 공포 게임이 아니라, 분위기와 퍼즐이 어우러진 예술 작품이에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엔딩은 생각할 거리를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다 진짜루

초반엔 점프스퀘어도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귀엽네요.. 음... 스샷에 나오는게 전부입니다. 더 고어한 것도 없고, 분량도 정말 천천히 해서 2시간 이네요. 퍼즐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버그가 좀 있는데 분량이 짧아서 그닥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네요.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고 애매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추천 여부가 예 아니오 말고 애매함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용두사미의 게임입니다..! 긍정 평가가 많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엔딩의 수준은 가히 1달 정도 자라난 죽순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잔인한 고어 영화의 패러디가 많이 나와서 보는 맛은 있었지만, 그 외는 그닥 별로인 것 같네요

아... 눈갱..... 못 볼거 많이 봐버렸다... 입맛이 뚝 떨어진다........ 마지막 그 남자 밖에 생각 안난다........ 그 남자가 너무 강렬해서 엔딩 어떻게 끝났는지 사실 기억ㄹ도 잘 안난다..... 재미는 있었는데... 용두사미였다.... 방송용으로는 수위 때문에 힘들거같아요..............................

음... 잔인하긴 한데.. 전 그냥 그랬음.... 일단 퍼즐이 어렵지 않고.. 초반에.. 파밍 잘못하면 시간 꽤 걸림...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밌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