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기계공학을 전공한 쥐들이 치즈를 얻기 위해 트러스 구조의 다리를 설계 및 시공하는 내용입니다. 살짝 닿았을 뿐인데 다리를 박살내버리는 톱날을 피해 거지같은 물리엔진으로 제자리 진동을 하는 다리를 이어나갈 때의 어려움과 원자재 사용을 줄여 원가절감을 실천하라는 상급자의 압박을 견뎌내면서 고작 치즈 하나를 먹기 위해 목숨을 건 하루를 보내는 쥐들의 모습을 통해 공돌이에 대한 인식을 반영한 게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귀여운 그래픽과는 다르게 심오하기 그지 없는 게임입니다.

12000원 짜리 게임을 500원 정도에 산게임 심심할때 하면 굿 + 머리굴리는 재미 할인할때 사세요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건축학을 전공한 쥐돌이 두마리가 치즈를 먹기 위해 이리저리 건조물을 만들어 배를 불린다는 게임 입니다. 물리 엔진이 재미있게 적용 되어서 웃으면서 즐겼습니다. 건조물을 지을 때, 역시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하부도 튼튼히하면 좋겠는데 건조 수량에 제한이 있어 안정성이 미흡한 작품이 나오기 태반 입니다. 그래서 치즈 있는 곳까지 건조물을 연결시키면 하부 보강할 여력이 부족해 균형 잡기가 힘듭니다. 이때에 쥐 두 마리가 치즈 먹으러 건조물 위에 올라가면 건조물이 한쪽으로 넘어지거나 균현을 못 잡고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반복 끝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됨으로써 조금은 두뇌를 활용시켜주는 게임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자녀나 조카들에게 권하기 좋은 게임으로 인지발달에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인기가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스팀 유저들이 대부분 Dota2나 팀포, 글롭을 주로 하니 그런거겠죠. 다양한 게임 장르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겁니다.

There's not a lot to say.

쥐들이 치즈를 먹으러 가는건 단지 걸으면 되며, 치즈를 먹이기 위해 길을 만드는건 쥣같이 힘들다.

치즈를 얻기 위해 다리를 설계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의외성이 많은 퍼즐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퍼즐게임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오 빡챠

장점 - 그럭저럭 재밌다 - 트레이딩 카드 단점 - 그럭저럭 재밌지 엄청 재밌지 않다 -_-류 - 의외로 턴제한도 좀 짜증나는 편이고. - 사시 전에 꼭 동영상 한번 보고 사시길 권해드림. - 비싸다 -_- 꼭 세일 때 살것 - 95% 세일해서 570원 정도면 살만함 기타 - EQ Games Puzzle Pack 세일 할 때 사서 농사 지으시면 게임값보다 조금 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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