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고 자시고 설명하기 존1나 위험한 게임. 내가 이런 게임 설명 자세히 했다가 30일 정지 먹은적이 2번이나 있음. 그래서 설명은 Pass하겠음. 스팀 정책상 이런 캐릭터 설정은 매우 위험함. 게임이 통채로 내려갈 수도 있음. 아니 게임 내려가고 동시에 개발사는 요주의 개발사로 찍힐 수 있다.. 그러니 사겠다면.. 아무말 안하겠음.

치트키 : 엔터 퍼즐 하나 풀면 옆에 소설처럼 스토리 나오는데 완전 기계식 발번역이라 읽는 게 많이 어려움. 그래도 그림체가 진짜 빠아앙쫀쫀말캉말캉촤르륵꾸들꾸들벌렁벌렁탱글탱글찐득찐득뉵뉵후끈후끈몽실몽실촉촉뿌우웅탱글탱글후두둑쭈루룩탑탑짤랑짤랑쯥쯥히끅히끅출렁출렁헉헉말랑말랑뽀득뽀득쫀득쫀득뽀잉뽀잉해서 추천.

재밌다 28분만에 클리어 퍼즐은 마찬가지로 숫자 잇기로 진행되며, 시작은 6개 칸부터 시작하지만 점점 갯수가 커지며 부서진 패널과 지정된 숫자 패널 탓에 경로가 제약되어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며 마지막에는 약 60개 이상의 칸이 존재해 경로가 헷갈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다른 시리즈를 플레이 해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플레이했던 Saimin kouhai 편 보다는 펴즐이 쉬운 편인거 같다. 그림체는 조금 아쉬운 편이지만, AI로 제작되어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다. 다만 역시나 기계 번역, 제대로 되지 못한 번역 탓에 오역들이 중구난방하여 솔직히 추측과 예측에 가까운 느낌으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거슬린다. 대략 찐따 주인공은 청소 후 돌아가려던 차에 학급의 X컵 불량배 세 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발견하였고 못본 채 지나가려 하였으나, 세 그녀들은 오타쿠 군을 붙잡아 괴롭히며 입막음이라는 이유로 옷을 벗겨 사진 증겨를 남기려 하였으나... 오타쿠 군의 그것은 크고 아름다웠으며, 한 명은 호기심으로, 한 명은 처벌로, 그리고 한명은 도망을 치려다 실패하여 사이좋게 해피한 시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라는 해피 순애 엔딩을 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럭저럭 잘 뽑은 AI 이미지가 포함된 짧은 녹턴 소설을 읽는 다는 마음으로 500원 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지만, 이번 작품은 안타깝게도 번역의 수준이 정말 처첨한 수준으로 저열해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들었다. 정말 농담 안하고, 이거 번역 내가 하고 싶다!! 하고 계속 생각했을 정도로.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어쨌든 스토리는 재미있고, 일러스트도 그럭저럭 잘 뽑혔다. 아 그리고, 이번 퍼즐은 정말 난이도가 쉬웠지만 그냥 가이드에 공략본을 올릴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