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으면 깨지도못하는 좆같이 어려운 난이도를 보니까 새삼 핫라인 마이애미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나무위키 보니까 도발 있던데 어떻게 하는거임?

게임은 재밋긴함 근데 단점이 너무많음 일단 ui가 존나시발임 조작감까진 그렇다쳐도 1p가 어디있고 2p가 어디잇는지 표시는 되야되는데 그런게 없음 그리고 시발 무슨 즉사에 가까운 박격포 떨어지는데 착탄지점이 존나 쬐그만하게 표시되는데 폭발 범위는 넓음 그리고 쥰나빨리떨어짐 뭔가 떨어지는걸 알아도 다른 잡몹 치다가 한대 맞는 수준임 그리고 몇몇 몹들 패턴이 지나치게 사거리가 긴게 문제 VDV병사의 태클이나 스킨헤드 애들의 점프킼이 사거리가 존나게긴데 문제는 이게 하던거 취소가안되고 날아오는거에 맞는게 대다수임 결론은 개발자가 게임 기획에 대한 공부를 안한거같음 편의성좀 고치면 꽤 재밋는 게임이 될거같음

I liked the part where they stood together and said "This is our Mother Russia... Mother Russia Bleeds"

타격감 괜찮고 다운 공격 재미있고 다양한 대시 공격과 잡기가 있어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못만든 게임은 아님 다만,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가는 공격과 적들의 배치와 보스들 너무나 얼토당토하지 않은 구간이 상당히 많아서 고통스러운데 화면을 빨간색과 눈에 좋지 않은 색감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플레이를 하고 나니 눈과 뇌에 무리가 오네요. 고어한 부분도 많고 19금 요소가 배경에 있는 곳도 있고 마지막 보스는 섹* 즐기다가 도망가는 등 어린이들은 절대 플레이 불가 마지막 보스는 뭐 그리 개*지*같이 만들어 놨는지 대부분 패드 던질 듯합니다. HP 회복 시스템도 진짜 짜증나고 열받게 만들어 놨다는 것도 함정

very dobre

러시아 시골마을에 길거리 싸움꾼인 주인공이 살았는데 어떤 나쁜놈들이 마약을 풀고 사람들을 마약 실험용으로 납치하자 빡돈 주인공이 모두를 멸하는 게임이다. 빠른 액션과 현란함을 주제로 한 게임인데 중간중간 그랩거는 애들이 있어서 흥이 다 빠짐. 그래서 계속해서 공격적일순 없고 여러명이 나오면 미끄러지며 발차기로 전부 스턴을 먹인다음 한놈씩 파운딩으로 없애면 쉽다. 공속 제일 빠른 나타샤로 했는데 확실히 터트리는 맛이 있다. 톡톡톡톡톡 팡 쓰러진 애들의 혈청을 채취해 회복약으로 쓰는데 상대 머리를 날리는 강한 무기를 쓰면 즉사하기 때문에 회복약 수급이 안된다. 적당히 강한 방망이를 쓰자. 칼, 깨진 병, 총이 가장 강한 무기다. 거리만 가까우면 상대가 누구든 한방에 가는데 이건 주인공도 포함이니 상대의 손을 유심히 보다가 위험한 걸 들고 있으면 빨리 달려가서 스턴을 먹이자. 보스 디자인이 살짝 비직관적이다. 되는 행동이 있고 안되는 행동이 있는데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순 없어서 조금 헤멨다. 스토리가 꽤 급하게 끝난다. 떡밥도 딱히 풀리진 않는데 아마 해피엔딩에서 설명해주려나...

키보드 기준 불편한 조작감, 그러나 상당히 좋은 맛의 타격감. 매력적인 아트, 음악, 그리고 세계관. 끔찍한 레벨 디자인. 서사는 인물들의 단편적인 대화만으로 유추해 나가야 하지만, 그 모습이 꽤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설정과 이야기를 풀어서 각 인물, 그리고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소재와 완성도에 비해 이야기의 비중이 너무 낮아서 아쉽다는 감상. 그래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