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5년 4월 12일 |
| 개발사: | Malgam |
| 퍼블리셔: | Malgam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3,900 원 |
| 장르: | 캐주얼, 인디,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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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포탑을 설치하여 AI에게서 인류를 구하세요!
게임에 관하여
공돌이 VS AI는 2D 탑다운 방식의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고전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과 플래시 게임들에게 영향을 받아 개성있는 세계와 적들의 모습과 흥를 돋구는 여러 음악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굉장히 천재적인 기계공으로 플레이하세요!
당신은 위대한 사명을 안고 전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5개의 월드의 스테이지에서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포탑들을 얻어보세요!
여러 기믹들과 적들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을 공격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보스들을 해치우세요!
(음... 추가로 스테이지 점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5+
개
예측 매출
292,500+
원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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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1)
숨겨진 보석 공돌이 vs AI는 몰려오는 AI들로부터 길을 지켜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디펜스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사용 가능한 포탑이 증가하고, 그만큼 적의 종류도 증가한다. 참고로 필자가 개인적으로 클리어하는데 주로 사용한 조합은 [spoiler]화염방사기, 벽 2.0, 핵폭탄, 치료파 생성기, 스프링쿨러, 아무거나 1개[/spoiler]다. 장점[list] [*]다양하고 독특한 포탑 [*]신박한 웨이브의 활용 (길을 그대로 안따라가는 적) [*]게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미니게임 [*]깔끔한 애니메이팅 [*]가격대비 훌륭한 분량 [/list] 단점[list] [*]배속의 부재 [*]유닛 설치시 인터페이스 설명이 진행도 칸에 겹쳐서 잘 안보임/b] [*]다량의 버그 존재 [list] [*](창모드) 마우스가 화면 밖을 벗어나면 발사를 못하는 알까기 미니게임 [*]한 스테이지에 적이 일정 수 이상 쌓이면 튕기는 버그 [*]일정 순간마다 적이 끝자락에 닿으면 체력이 3칸씩 닳는 버그 [*]보스에게 얼음공격을 가하면 튕기는 버그 [*]일정 확률로 적이 1 이상의 데미지를 본체에게 한번에 주는 버그 [*]최종 스테이지에서 우측 기계가 파괴되면 게임이 튕기는 버그 [/list] [/list] 후기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게임 시작하긴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만듦새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UI 전환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해서 스테이지의 짜임새, 아기자기한 도트스타일, (일부 스테이지 제외하고) 잘 짜여진 난이도 배치, 월드별로 신박한 월드 기믹 등등... 원래는 간단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말려고 했는데, 리뷰가 너무 쓰고 싶어져 기어이 엔딩까지 클리어하게 됐다. 이 게임은 AI가 인간에 대한 악의를 품게되면서 발생하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공돌이가 AI의 본진에 처들어가 그들의 작동을 멈추게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렇게 스토리를 간단하게 잡아 유저로 하여금 가볍게 스토리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놓고, 전체적인 게임의 디자인을 이 스토리에 최대한 따르는 방향으로 만들어져 간단한 스토리임에도 게임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게 만들었다. 이를테면 처음에는 초원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기계화되어가는 월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AI의 본진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제공한다. 난이도도 세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게,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마다 적의 종류가 점점 늘어난다. 그런데 그 적의 종류도 어떻게든 기존 빌드로는 잡기 어려운 새로운 기믹을 가지고 등장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빌드를 스스로 연구하면서 어떻게 유닛을 조합해야 할지 고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적 기믹만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빌드를 연구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 게임의 진짜 핵심은 웨이브다. 웨이브에 진입하면 적들이 갑자기 기존 길을 무시하고 다가오기 시작한다. 당연하게도 이 적들이 길 끝에 도착하면 똑같이 내 체력이 감소한다. 그래서 이 적들만을 처리하기 위해 내 포탑 자원을 하나 소비해야 한다. 심지어 포탑은 한번 설치하면 다시 설치하기 전까지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웨이브를 준비하면서 적절하게 포탑을 설치해 적의 공격에 대비하는 편이 좋다. 심지어 포탑의 공격도 대부분 범위공격이 아닌 직선형 공격이라 전략을 더더욱 세심하게 짜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게임의 핵심 재미를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가장 큰 건 디펜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배속 기능이 없어서 초반에는 게임의 템포가 너무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후반 가면 말도 안되는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의 존재로 배속을 왜 안만들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도 있긴 하겠다만, 그럼에도 초반에 루즈함을 느낄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거대한 단점은 포탑 인터페이스다. 정확히는 포탑 설치 인터페이스. 한번 포탑을 선택 후 지형을 클릭하면 확인 메시지 하나 없이 바로 포탑이 설치된다. 그래서 한번 잘못 설치하면 그대로 그 위치의 포탑을 방치하거나 손해를 감수하고 포탑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포탑 선택창의 뒷편에는 포탑을 설치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위해서 UI를 숨기는 버튼을 만들어 놓은 듯 한데, 포탑을 선택한 채 UI 숨김 버튼을 클릭하면 그 버튼 위치에 포탑이 설치된다. 결국 포탑 선택창의 뒷부분에는 포탑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 기껏 적 유닛이 UI 뒤로 넘어가면 UI를 반투명처리까지 잘 해놨는데 이런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버그가 꽤 많다. 게임의 엔딩은 여차저차 볼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버그가 너무 많다. 좀 잘 진행된다 싶으면 버그로 억까를 당해 게임이 튕기거나 단숨에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심지어는 보스전 같은 경우에서도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에 혼란을 겪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는 월드4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 기존의 보스와 달리 적이 발사하는 기어를 클릭해야 적을 잡을 수 있는 구조인데 이 기어가 나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사실상 운으로 때려맞춰야 하는 부분이 꽤 불쾌감을 야기했다. 이외에도 월드4의 유닛들은 체력이 없어도 그대로 움직이는 버그가 존재하거나, 보스의 대부분의 공격이 포탑 파괴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등 다양한 버그가 특히 많이 존재했다. 그럼에도 게임이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 게임의 설계 자체가 개발자가 게임을 꽤 많이 만들어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일단 게임을 구매하면 적어도 몇시간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재미있게 플레이하기도 했고. 다만 버그만 좀 수정되면 게임의 퀄리티가 훨씬 상승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