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15년 8월 27일 |
| 개발사: | Killmonday Games AB |
| 퍼블리셔: | Killmonday Games AB |
| 플랫폼: | Windows, Mac, Linux |
| 출시 가격: | 16,0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Fran Bow is a creepy adventure game that tells the story of Fran, a young girl struggling with a mental disorder and an unfair destin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12,075+
개
예측 매출
193,200,000+
원
추가 콘텐츠 (DLC)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15)
평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절망편'으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랑을 곁들인...
미드나잇 사랑해!
결말을 알려주세요 오픈결말 곤란합니다. 하지만 재밌었다!
어두운데 밝고 긍정적이고 좋음 근데 후속작 먼저한 다음에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잔인한 연출이 많아 놀랐슴
주인공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독특한 방식으로 잘 표현한 게임 중간중간 곱씹어 볼 만한 질문을 던지는 것도 마음에 들었음
스팀 압긍 잔혹동화 느낌의 기괴하고 불쾌한 포인트앤클릭 게임 대략적인 스토리는 10살 소녀 프랜 보우.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참상을 목격한다. 치료 목적으로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 프랜은 간호사의 서랍에서 발견한 약을 섭취하고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능력을 얻고 이 능력을 이용하여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병원을 탈출한 이후에도 현실과 초현실들을 넘나드며, 이야기는 오로지 프랜의 시점에서 진행되고 무엇이 진실이고 허상인지 알 수가 없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러하며, 현실에서는 잔잔한 동화 느낌이지만 약을 섭취하면 주변 배경이 정말 그로테스크 하게 바뀐다. 프랜 보우의 테마에 맞게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것들로 가득차 있고, 퍼즐 역시 직관적인 힌트를 주어 결함이 없게끔 깔끔하게 설계되어서, 난이도 또한 적절하게 보여진다. 결론으론 잔잔한 분위기, 그로테스크한 연출, 오픈결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사람에 따라서 호부호가 꽤 갈릴수 있는 게임같다. 게임이 끝날때까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 주어 너무 재밌게 했다. 사람에 따라서 호부호가 꽤 갈릴수 있는 게임같다. 강추
지루하고 재미없네요
고어를 그렇게 넘어서지는 않지만 흥미진진 재미있어요
재밌었습니다. 1. 전체적으로 기괴한 분위기 2. 진엔딩 보는게 조금 복잡해서 구글링 했던것 같아요
잼업더...
고어한거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했어요. 하지만 고어한거 못보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려요. 프렌이 느끼는 감정들을 이해할수 있었어요..
타 게임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 그리고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기괴한 서사. 불쾌하면서도 매혹적인 이 조합은 Fran Bow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공포!
정신 나갈거같아요
겜분위기 묘하고 기괴하고 넘좋았는데 뒤로갈수록 흠?싶은건있는듯....퍼즐푸는것도 살짝어려웠어요 제가빡대갈은아니라고생각하는데 엔딩이좀 이해가안갔음 이러고끝? 그래도 납브지않았네요 잔혹동화느낌좋아하시면 해보셔두될듯~.~
(스토리 스포일러 없음) 인터넷에서 추천 받아 알게 된 포인트 앤 클릭 게임. 굉장히 고어틱한 연출과 어두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잔혹동화풍 어드벤처류이다. 어릴적 플래쉬365 사이트에서 자주 했었던 '아이탈출' 시리즈나 몇년전 유튜브에서 유행했었던 '그레텔과 헨젤' 게임을 떠오르게 했다. 여타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이 그러하듯 다양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여 얻은 아이템들을 적절한 곳에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주인공 '프랜'은 특정 약물을 복용하면 또 다른 장소인 '초현실'에 갈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를 이용해 현실과 초현실 두 시점에서 유기적으로 퍼즐을 풀어야 한다. 약간의 창의성을 요구하지만 퍼즐이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정확한 클릭과 뛰어난 관찰력이 중요했다. 게임 초반부는 고어한 게임 분위기와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에 몰입되었고 중반부는 창의적이고 특이한 세계관과의 상호작용이 좋았지만 후반부가 굉장히 아쉬웠다. 초중반부의 적절했던 스토리 빌딩이 무색하게 이야기를 갑작스럽게 덮어버리는 느낌이 있고 그 전개와 설명이 부족했다. 또한 후반부의 퍼즐은 왔다갔다만 하는 반복기믹 위주여서 늘어지는 느낌을 줬다. 게임 중간에 하나의 문제를 두고 해결책이 두 개 이상인 경우가 있어서 처음 플레이할때는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엔딩 게임인줄 알았다. 하지만 1회차 플레이 이후 검색해본 바로는 몇 가지 도전과제와 상호작용 대사만 달라질 뿐 엔딩은 동일하다고 한다. 총평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생각나게 하는 잔혹동화풍 퍼즐 게임 마무리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