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69056405 제작: CCG: Juuzou Suzuya, NKEENE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69056405 제작: CCG: Juuzou Suzuya, NKEENE
21500 원
113,100+
개
2,431,650,000+
원
"고전 명작의 귀환" 우리같은 젊은 게이머들에게 하프라이프 1은 글씨도 알아보기 힘든 유명한 고전문학 같은 존재였다. 배우지 않으면 모르는, 배워도 와닿지 않는.. 우리의 선조들은 그런 후손들을 안타까워 하며, 후손들의 눈에 맞는 그래픽과 연출, 편의성 등으로 하프라이프를 잘 모르거나,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막상 하기 꺼려지는 게이머들에게 도전해볼 기회를 제공하였고 하프라이프의 오랜 팬들까지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블랙 메사가 탄생했다. 하지만 다시금 거지같은 길찾기가 향상된 그래픽으로 날 반겨줬다.
성공적인 리메이크 + 경이롭고 환상적인 Xen 행성 + 긴 플레이타임 - 원작과 동일한 잦은 로딩 - 가끔 프레임 드랍 - 가끔 튕김
와... 진짜 난이도 자비 없구나... 노말인데도 5000번은 죽은듯... 길찾기는 왜이렇게 어렵고, 낙사 구간은 왜 이렇게 많은지.. 물론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 (동시에 확실히 빡치실 겁니다!!) 하프라이프1 은 못해봐서 이걸로 했는데.. 난이도가 괴랄하다 못해, 악랄하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예전에 이거 어떻게 하신겁니까 ???
리메이크란 이런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제작인에게 박수를
길을 헤매는게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젠 행성 풍경이 좋고 분량도 길고 퍼즐도 많고 재미있어요
향상된 그래픽의 명작 길찾기 fps 젠파트는 진짜 꼭 해봐야 함
젠 부분에 기합을 넣었다더니 그 기합이 지구에 있던 파트보다 더 김 이 가격을 충분히 이해하게 만들정도로 분량도 길고 겜도 괜찮긴 했는데 젠 부분은 뭔가 농도 10짜리의 1미터짜리 물건을 농도 7짜리의 2.5미터로 억지로 늘려둔걸 보는 기분 그래도 괜찮았다. 추천은 함.
비공식이지만 완벽한 리메이크 하프라이프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 입문자에게 하프라이프1 대신 추천할 수 있는 게임 고등학생 때 트레일러를 본 기억 이후로 2020년까지 이런 초거대장기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경이로우며 당시 비전문가들로 이뤄졌던 팀원들의 팬심에 존경심까지 들 정도 그리고 또 놀라운 점은 아직도 하프라이프3이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
이 게임은 공포게임입니다
해라.
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어디로 가야 돼?
갓겜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 이공계를 무시한 결과물
하프라이프1의 리메이크작. 하프라이프1을 굉장히 잘 이식한 역작. 하프라이프1을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기존 유저나 하프라이프1을 그래픽 등의 문제로 플레이 해보지 않았던 유저들을 모두 만족 시킨 작품.
내 초등학생 시절에 책임져 준 게임이 내가 성인으로 자라는 동안 함께 성장한 것처럼 느껴지는 진정한 리메이크작. 특히 젠 파트는 행성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해줘서 팬이었던 나에게서 눈물을 훔쳐갔다. 무엇보다 원작의 후속작 떡밥을 슬그머니 던진 것도 신의 한수인 것 같다.
고전 겜 다시 살려줘서 좋긴한데요오... 길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비추줄까말까 너무 고민되네요.. 길 못찾으니까 멀미까지 생김 대낮인데 the forest 동굴 들어가서 겜하는 기분
세일할때 샀는데 오디오설정 안들어가지고 설정 Ui 겹치는 버그 저만 생기나요?
원작 대신에 해도 좋다 생각이 들 정도로 원작을 잘 해석했음. 길 찾기 그지같았던 선로위에서 챕터를 확 줄여놓은 것도 호감이고 원작에서는 조금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젠 챕터도 진짜 외계행성에 온 느낌나게 만들어져있음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정주행 해보고싶은데 원작의 화질이 너구 구려서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블랙메사만 해보고 2로 넘어가도 좋을듯
길 찾기나 퍼즐 같은게 쉬우면서도 어려움 글고 현실세계랑 이세계 파트가 있는데 이세계 파트가 리얼 개꿀잼임
과거 하프라이프 에서 뇌뜯어 먹는 미친놈과 눈이 많이 달린건지 뭔지 구분 안돼는 소리만 큰 무언가 쓸떄없이 강한 군인들을 상대했는데 그 미친겜이 리메이크가 됐다길래 사봤다 어쨰서 초등학생이 국어책 읽는것보다 더못한 그 성우분들은 어디가고 전문 성우들이 녹음했는지는 잘 모르니만 암튼 엣날 생각난다
최고의 리메이크
젠 파트는 개인적으론 꽤 좋았습니다. 판도라 2.0보다 젠의 [url=https://www.youtube.com/watch?v=n6RhKy5pIyQ] 이런 면을 [/url] 구현해주길 원한 플레이어도 있지만 처음 젠에 진입할 때 받은 충격은 상당하더군요. 나머지는 원작을 어느 정도밖에 안 해봐서 딱히 쓸만한 게 없군요. 아래는 트레일러에 쓰인 음악입니다. https://joelnielsen.bandcamp.com/track/ascension-d-e (침입자 챕터 - 엘리베이터 전투) https://joelnielsen.bandcamp.com/track/internal-conflict (고나크의 둥지 챕터 - 후반부 추격전)
핲라2를 재밌게하고 1은 너무 옛 그래픽이라 거부감 드는사람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
난 더이상 버틸 수 가 없어... 으아아아아아!!
요즘 게임이 주지 못하는 경험을 주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밀도가 아주 높아 게임 전체가 전투, 탐색, 퍼즐로만 꽉꽉 차 있습니다. 조작이 불가능한 시네마틱은 극도로 적고, 요즘 게임들이 흔히 채용하는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허브 없이 모든 맵과 로딩구간이 연속적으로 봉합되어 있습니다. 길찾기는 분명히 요즘 게임들에 비해 버겁게 느껴지지만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 플레이한다면 이 까다로운 길찾기를 주파하면서 느껴지는 보람이 있습니다. 긴박한 배경음이 재생되며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들은 이 게임에서 최고의 순간입니다.
젠 구역의 레벨디자인은 정말로 마음에 들지않는다. 과도한 반복식 퍼즐로 플레이를 피곤하게 만든다
하프라이프를 8번 플레이 해본 만큼, 이 블렉 메사라는 리메이크작은 나에게 8배의 감동을 주었다. 모든게 원작보다 더 세밀해지고, 움직임은 부드러워 졌고, 원작에서 없거나 삭제된 장면을 추가한다던지, 하프라이프 2편의 등장인물들을 볼 수 있다던지 하는게 너무 좋았다. 젠이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원작보단 훨씬 할게 많기에 만족스럽다.
하프라이프 1이 꽤 오래되서 플레이하는데 거부감이 든다면, 이 게임을 구매하세요! 팬 리메이크 게임이라 스토리는 하프라이프 1의 그것이지만 그래픽은 하프라이프 2보다 좋습니다.
추천 합니다만 눈썰미가 없고 길치면 비추
재미있는데 어포징포스 리메이크 ㅇㄷ
정지가앙대
굿 게임
아주 잘 만들었네요. 다 깨니 하프라이프2 시리즈 다시 하고 싶네요.
개추
OST 하나만으로도 플레이 이유가 충분한 게임.
고전이 리메이크 되서 돌아왔다! "생각하고, 쏘시며, 달리시고, 살아남으십쇼!" 절대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잊지마세요.
레전드인 이유가 있네
하프라이크 공식 리메이크가 아닌 팬덤이 만든 팬메이드 리메이크입니다. 원작과 비교해보면 세부적인 건 다르지만 굵직한 스토리는 같습니다. 그래픽이 조금 좋아진 하프라이프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하프라이프가 10년전 쯤에 나왔으면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네요. 맵 구성도 꽤 다른 부분도 있고 세부적인 디테일도 참신한 것도 많아져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젠 부분으로 넘어가면 확실히 원작 젠 부분이랑 많이 다릅니다. 젠 파트만 놓고 보면 등장하는 보스나 몹들은 원작과 같더라도 분위기 등이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다릅니다. 블랙메사가 원작 젠 파트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비교적 최신 그래픽으로 많이 구현해놓은 거 같습니다. 원작 젠 파트는 물론 당시에는 획기적이었겠지만 지금 보기에는 그냥 큰 섬 하나 공중에 떠있고 마는 그런 느낌인데 블랙메사 젠 부분은 정말로 외계 세계 외계 행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잘 만들어 놓은 거 같습니다. 젠 부분 분량도 원작보다 더 긴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재밌으니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원작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작을 플레이 해봤던 팬들에게 주는 선물 물론 이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원작에 비해 많이 편하게 바꾸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불편하거나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블루 쉬프트도 모드로 존재하는 점 참고하세요!
추천을 한다고 했지만 길찾는 걸 어려워하거나 분량이 너무 많은 게임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못합니다. 길을 찾을 수 있는 힌트로 버섯을 깔거나 조명을 깔거나 하지만 그래도 길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원작인 하프라이프1을 하고는 싶지만 그래픽이 옛날이라 하기 싫으신 분들이 호기심으로 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하프라이프2의 그래픽으로 하프라이프1을 구현한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된 하프라이프1을 즐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젠의 분량을 넓히고, 젠의 생태계를 더 다채롭게 보여줘서 모험하는 느낌도 들었고, 보르티곤트들이 단순한 적이 아니라 노예로서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점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추가된 것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것을 꼽자면 젠에서 슈트를 충전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추가한 것, 침입자 챕터(Interloper)에서 타우건과 글루온건을 충전할 수 있는 크리스탈이 있는 것, 침입자 챕터에서 회복실에서 슈트와 체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제가 길치라서 길을 찾는 데 좀 힘든 구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젠의 분량이 많아지면서 길을 막는 요소들을 해결하는 퍼즐 구간이 많은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랬는지, 길치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해결하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버섯을 깔거나 조명을 까는 식으로 단서를 주긴 했지만, 그래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니힐란스전에서 니힐란스가 포탈 공격을 안 쓰고, 보급품도 잘 챙겨줘서 게임을 좀 편하게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기준으로는 어렵고 불친절하며 단점도 있지만, 하프라이프1이 왜 명작인지 경험해볼 수 있는 훌륭한 리메이크. 하프라이프1이 출시되었을 때는 해보지 못했고, 관심을 가졌을 때는 이미 시간이 꽤 흐른 뒤였다. 하프라이프1이 명작이라 들었기에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오래된 그래픽은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되었고, 그래픽을 비롯해 여러 요소를 리메이크한 블랙메사가 평가도 좋았기에 블랙메사를 통해 하프라이프를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블랙메사'를 통해 경험한 하프라이프1은 플레이하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다. 스토리나 상황을 전달하는 연출은 플레이 흐름이 끊어지는 컷신이 아니라 게임플레이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게임 맵은 로딩은 있지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공간인 것처럼 구성되어 몰입감을 더해 주었다. 원작 출시 당시 이러한 연출은 매우 혁신적이었다고 하는데, 지금 경험해보아도 그래픽 퀄리티가 아쉬운 것 외에는 상당히 훌륭하다. 고전게임답게 피격데미지가 높고 아이템은 넉넉하지 않은데다 길찾기와 퍼즐은 불친절한 편이라 난이도가 쉽지는 않은데, 신중하게 진행하고 주변을 잘 둘러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였기에, 그 점이 오히려 긴장감을 유지시키고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성취감을 주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래픽과 편의성 등에서 여전히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전문 제작사가 아닌 팬들이 만들었음에도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로서, FPS나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인생 처음으로 게임이란걸 산게 하프라이프였고 신기함에 가득차서 플레이했던 느낌과 기억이 점차 옅어질 즈음 나온 리메이크. 한마디로 정말 정석적이고 정성이 가득한 리메이크라고 생각함. 그저 해상도랑 선명도 조금 올려놓고 리마스터 내놓는거나 그래픽은 차세대로 바꿧지만 도리어 게임성은 퇴보하는 요즘 게임들에 비해 플레이 해보면 정말 진하게 느껴질 정도로 볼륨과 맵디자인이 훌륭함. 나름 원작 고증인지 연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야각이 상당히 넓어서 시야각을 최소로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함. 지도나 목표 표시하나 없는데 이것을 정말 재밌게 잘 짜여진 맵디자인이 상쇄시켜줘서 여긴 뭐지 저긴 뭐지 돌아다니면서 복도의 이정표 보고 스스로 순서를 짠다음 움직이는 말 그대로 모험의 맛이 있음. 하지만 게임 역사도 많이 흐르고 바뀐만큼 이런 하프라이프 특유의 맵디자인과 길찾기가 이따금 뇌절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처음엔 "아니 여기로 들어가라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텐데 익숙해지면 반대로 그런 뇌절인 부분을 일부로 찾아서 길을 금방 찾는 습관이 생김. 진짜 조금만 둘러보고 약간만 돌아다니면 길 찾는건 금방이고 합리적이고 감칠맛 있는 퍼즐 덕분에 계속 앞으로 나아갈 동기부여가 생김. 플레이하면서 쌩뚱맞게 타르코프가 떠올랐는데 진짜 지도도 없고 목표물 표시도 없는게 똑같지만 하프라이프는 "돌아다니는" 재미가 개쩔었고 타르코프는 뭘 어쩌라는건지 개짜증났었음. 뭐 운영하는 꼬라지나 플레이어 대하는 면모보면 타르코프는 이제 돈맛에 미쳐버려서 플레이어를 개무시할 정도임. (아니나다를까 뭔 30만원짜리 에디션 장사질해서 또 난리네 어휴) 반면 하프라이프는 목표 아이템 하나 찾는것도 이렇게 다르게 게임성을 갖추니 진짜 역시나 세기의 FPS라는 말이 나오는 듯. 밸브도 어찌보면 팬이 모여 만든 리메이크를 공식적으로 "하프라이프 시리즈" 안에 껴주는거 보니 감명받은게 한두개가 아닌듯. 하도 요즘 4시간, 진짜 너무하다 싶으면 2시간 반만에 엔딩보는 게임들이 넘쳐나서 끝나나? 끝나나? 싶은데 아직 플레이타임이 한참 남은거보고 진짜 볼륨이 미쳤구나 싶었음. 근데 말 그대로 미쳐서 후반부에는 약간 지루할 수 도 있음. 그리고 소스 엔진 특유의 충돌판정 때문에 점프하다 어디 살짝 부딪히면 펑하고 튕겨서 낙사하는 경우도 많음. 그래도 이정도면 만듦새가 정말 훌륭하고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님을 느낌. 아주 그냥 AAAA급 만든다는 대기업들이 내는 요즘 게임들 꼬라지보면 반성이나 했으면 좋겠음.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더욱 진보된 게임성,긴장감으로 하프라이프를 즐겁게 즐길수 있다. 반박의 여지가 없는 리메이크의 휼륭한 에시이다.
일단 기존 핲랖 스토리에서 매끄럽게 리메이크 했음, 특히 젠의 아름다운 경치와 ost는 똥색같던 기존 원작을 뛰어넘는 수준임. 니힐란스 보스전은 말할것도 없이 잘만들었다. 젠 파트가 워낙 넓어서 길치한테는 어렵지만 그냥 내가 가는길이 길이 맞다. +원작에서 물고기 만나면 개무서웠는데 이겜은 물고기 지능이 하자있어서 무섭진 않았다. 오히려 안무서웠던 똥강아지새끼들 젠에서 만나면 존나 무섭고, 헤드크랩은 여전히 ㅈ같다.
적 AI 인공지능이라든지 일부 게임 시스템 및 판정이 불합리한 부분은 있으나 정교한 레벨 디자인 및 뛰어난 퍼즐 구조. 그리고 오브젝트들과의 상호작용. 젠 챕터의 뛰어난그래픽. 흥미로운 스토리 등 하프라이프 1 원작을 뛰어넘는 팬 리메이크 역작 단순 FPS가 아니라 머리 쓰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인 맞습니다. 밸브의 포털 1, 2 재미있게 즐기신 분들께는 찰떡궁합.
올드함과 클래식은 다른 법이고 하프라이프는 당연히 FPS의 클래식이다. 다만 게임은 비주얼 요소가 포함되고, 이 비주얼 요소는 시간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클래식이 아닌 올드함으로 향한다. 블랙 메사는 겉보기에 올드해져가는 클래식을 재포장한 현 시대의 클래식이다.
허구헌날 길찾기나 하게 되는 겜이지만 그 과정조차 즐거웠던 게임. 길을 헤메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이동속도가 빨라서 나름 견딜만 했음. 젠 행성 파트에선 비주얼, 사운드 면에서 극락을 경험할 수 있음. 젠 행성의 풍경을 보기 위해 10시간 남짓한 시간을 달려왔구나 싶게 됨. 하프라이프1을 해본 적 없다면 꼭 해보고, 해본 적 있다고 해도 젠 행성을 위해 한 번 달려보는 것을 추천.
잘 만들어낸 고전 명작의 리메이크 하프라이프1 자체가 명작이라 게임성은 보장함 그리고 원작에서 더 발전해서 젠을 멋있게 구현해놓음 하프라이프1 시절에는 젠에 뭐 없었는데 블랙 메사 개발진이 정말 공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제는 하프라이프1 하라고 하면 못하겠는데 블랙 메사가 잘 나와서 다행
세기의 명작을 리메이크하면서도 오래된 불편함은 없애고 퀄리티는 높인 훌륭한 게임 지금 해도 최신작들에 비해 전혀 모자람이 느껴지지 않으며, 본 게임의 높은 품격을 개선된 그래픽으로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 입문하기에 딱 좋을 만한 작품
하프라이프1을 리메이크한 팬 게임(팬이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좋아지고 엔진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은 미션을 재구성한 것이 많습니다. 벨브 원작에 있던 대다수 미션들은 약간의 재구성을 가미하더라도 이미 벨브가 잘 설계해놓은 레벨 디자인을 따라가기에 재밌게 플레이 했으나, 젠 미션은 제게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원작 하프라이프1의 젠 챕터는 벨브의 게이브 뉴웰도 하프라이프1 팀이 개발 당시 젠 챕터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할 정도로 해당 구간이 짧고 디자인도 밋밋했습니다. 그래서 이 팬 게임은 젠 부분을 아예 새롭게 창조하듯이 구성하였고 첫 인상은 영화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이 떠오를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그러나 젠 챕터의 레벨 디자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너무 지루하게 반복되는 구간이나 불합리할 정도로 어려운 구간이 생긴 듯 합니다.. 그리고 설정에도 어긋나거나 과한 부분이 보입니다. 젠이란 외계에 인간들이 넘나들며 표본을 수집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설정이 있다지만, 블랙메사 이 게임에선 인간이 젠에 포탈을 구성해 놓았고, 외계의 에너지원을 마치 전기처럼 코드를 꽂아 사용한다는 등의 컨셉은 너무 과하며, 외계 젠에 대한 컨셉에도 어긋나보입니다. 원작을 훌륭하게 재구성한 부분은 분명 존재하지만 젠 부분의 과한 창의성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간단히 요약하면 이 게임은 팬이 만든 게임입니다. 이 것으로 단점에 대한 설명이 다 되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추천을 하는 이유는 원작 하프라이프1의 그래픽은 너무 구식이기에 블랙메사는 시각적인 재미의 면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젠 챕터는 오롯이 팬들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구간이라는 것을 염두하시고 플레이하시길..ㅎ
와.. 난 못하겠다. 일단 3D멀미가 심한 편인데, 이건 바이오하자드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하는 전부 도전과제 100%를 한 사람인데.. 후 두통까지 온다. 3시간 동안 퍼즐을 풀며 게임은 즐기고 성취감을 느끼라고 하는 건데 하면 할수록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 게임은 나한테 안맞나보다. 다잉 라이트, 몬헌, 레데리2, 월드워Z, 바이오하자드 RE, 호제던, 인왕2 많은 게임을 했지만... 이건 아니다. 그냥 옛날 팬들이 옛 감성으로 우정으로 의리로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어떻게 그 시절 3D멀미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구현해 낸 거지 진심 어릴 때야 멀미 나도 그냥 참고 했지만 나이 먹고 하려니까 울렁거려서 도저히 못 하겠다 멀미약 먹으면서 하루에 30분씩만 하는 중 ㅠㅠ
귀가 쾌청해지며 흥미진진한 OST, 긴장되는 HECU와 Xen 생명체들과의 교전과 몰입감을 높여주는 성우분들의 연기, 역대급 이펙트퀄리티.. 리메이크의 정석 표본 1위.
Only for gamers who is a huge fan of Half-Life series OR who has unforgettable memories of this game. I remembered many scenes while game playing even I saw them around 24 years ago from original HF! Original HF was remarkable game and shocking game at that time. However this game is still good in many ways. Speedy progress and strong impact of guns. I love this game.
거의 12년에 가까운 대장정을 해서 완성한 이 게임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프라이프1의 완벽한 리메이크라고 할수있습니다. (밸브가 제대로 리메이크를 내기 전까지.) 아! 너무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론 원작이 더 낫지만 훌륭하게 리메이크했다고 생각한다 블랙메사 소스 이름을 달고 모드로 나왔을때부터 가끔씩 했는데 정식출시까지 하고, 젠 파트까지 완전히 리메이크한게 대견하다.
전설의 귀환, 엄청난 리매이크 라고해도 무방하다, 원작오마주도 많이있다.
맵 넘어가거나 자동저장 할때 트리거가 이상하게 잡혀있어서 낙사하는 중에 자동저장이 되어서 무한하게 낙사하거나 열차와 함께 이동해야하는 구간에서 열차 없이 다음 로딩구간을 넘어가면 열차가 없어서 문은 안열리는데 열차로 되돌아갈 수 없는 환상적인 사태가 벌어져서 챕터를 처음부터 새로해야하는 경우가 생김 전투가 어렵고 모르면 죽어야하는 적 배치는 넘어가줘도 진행이 안되는건 못참겠다
명불허전 벨브의 대표작. FPS에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걸 알린 게임이기도 한 하프라이프 1을 리메이크한 게임. 기존 하프라이프 1에 없었던 젠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는데, 젠 에피소드가 진짜 뒤지게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FPS도 FPS지만 끝도 없이 나오는 퍼즐이 꽤 재밌었다. 분량도 오지게 많아서 5만원 정도에 팔아도 납득이 갔을듯
처음에 젠에 갔을땐 멋졌다. 제작진중에 하운드박이가 있는지 이상할정도로 하운드 아이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고나크의 레어는 조금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재밌게 했다. 그런데 침입자 챕터는 시각적 요소를 제외한 레벨 디자인은 원작에 비해서 나은점이 하나도 없었다. 너어어어어어무 늘어져서 도중에 버그로 한 구간을 스킵하게 됐는데도 다시하자는 생각보단 "그냥 이대로 진행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결국엔 자살하고 다시했는데도 뭔가 새로운 경험은 없고 그대로 지루했다. 레일 위에서 챕터를 너무 늘어진다고 컷한 제작진들이 이런 챕터를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 챕터 하나가지고 비추를 주기에는 잘 만든 리메이크다.
버그나 탈출 불가능한 자리 등이 꽤 많지만 5천원으로 할인할 때 사면 이만한 게임 없는듯
하프라이프1, 2 팬이었던 나에게는 굉장한 추억여행이었음.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지만 개인적으로 zen 파트는 좀 지루했네요.
20년 넘게 한 게임만 판 인간들이라 그런지 정도를 모른다. 그나마 원작 따라간 전~중반부는 잘 만들었는데 지들끼리 스스로 만든 XEN 파트는 어떻게든 자기들이 개발 기간에 쑤셔넣고 싶어했던 것들 억지로 보여주면서 엔딩 못 보게 바짓가랭이 붙잡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고든프리맨 박사의 화려한 매드무비를 잘 표현해낸 작품 프리맨 이새낀 박사가아니라 살인기계같음 맘에안들면 다팸ㅋㅋㅋㅋㅋ 퍼즐요소 좋고 그래픽도 젤 깔끔하니 잘만들었네 엔딩보스 빡빡이라 빡쎗다
다 뿌서버리는 게임. 좀 하다보면 머리아파지는게 진짜 고든 된 느낌. 끝까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다.
하면서 신박하고 재미난 요소도 많지만 뒤로 갈수록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할만큼 지루하고 반복적이였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그 시절 사람분들은 이거 어떻게 했어요.. 길 어디야.. 힘들게 엔딩봤습니다 잘만들긴 기가 막히게 잘만들었긴 하다
하프라이프 1 게임을 그래픽만 리마스터 한것이며 요즘겜들 생각하고 하다간 불편할거임 길찾기도 다크소울 급으로 어렵고 걍 재미도 없고 이게 왜 명작인지 모르겠다 4300원이 아까운 게임
★★★★ 하프라이프1 그래픽이 적응이 안 되서 블랙 메사 젠 구역 나올 때 까지 존버성공함.
십수년전에 하프라이프1을 해보고 현생이 바쁜 탓에 이제서야 블랙메사를 접하게 되었다. 3,4년 전에 스치듯이 봤을 때는 크게 감흥없다가 왜 이제서야 플레이를 했나 싶다ㅠㅠ 젠 전까지는 그래픽좋아진 하프1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젠 단계부터 개발진들의 진가가 드러나는 게임이 된다. 하프1 때 부족했던 젠 소스가 2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수준으로 화려해졌다.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한 껏 느낄 수 있었고 플레이내내 보는 맛을 제공했다. 세일할때 사서 플레이했지만 원가 이상을 주고도 안아까웠다. 개발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처음 하프라이프를 입문한 작품입니다. 옛 작품부터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픽 때문에 거부감이 들어서 블랙메사가 세일중이길래 구입해서 플레이했는대. 요즘과같은 길찾기 시스템과 편의성은 없지만. 찾아가면서 플레이하는게 재미있었네요. OST도 흥미진진하고 3파전의 분위기가 맘에 들었네요. 군인들이 외계인들과 싸울때 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젠의 들어가서는 후반부에 공장 돌아다니는건 살짝 짜증날라했지만 마지막 보스전이 재미있어서 싹 풀리고 클리어했네요! 다른 작품도 이렇게 리메이크해서 내준다면 구입해서 플레이해볼꺼같네요 오랜만에 신선한게임이였습니다!
amazed by how modern tech can remake the shit out of old versions
어느 시점까지는 눈치보면서 원작 재현만 신경써서 사실 되게 재미없음. 하지만 중~후반부부터 오리지날 폼을 갖추고 새로운 걸 보여주면서 포텐셜이 폭발함.
할거면 하루 다 빼고 엔딩 보겠다는 각오로 하는거 추천. 몰입도가 진짜 엄청나서 중간에 흐름 끊기면 더 안하게 됨. 하지만 엔딩은 꼭 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음
옛날에 하프라이프를 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했다. 하프라이프 팬이라면 꼭 해보길 추천
2년전 쯤에 젠 구역 들어오고 유기했었는데, 25주년을 맞아 문득 생각나서 엔딩까지 달려버렸습니다. 정말 길찾기 ㅈ같네요. 물론 나머지는 갓겜입니다
옛날 겜 본따서 만든거라 그런지 길찾기 빡세서 좀 루즈해지긴 하는데 그걸 상쇄할 만큼 매우 재밌게함
길찾기가 상당히 짜증나지만 고전명작을 리메이크인 만큼 재미는 보장합니다.
개인적으로 FPS에 호러만큼 잘 어울리는 장르가 없다고 생각한다. 몰입이나 무기가 나오기 걸맞는 상황이기도 하고 폐쇄적인 공간을 뛰어다니는 압박감이 좋다. 연구소 사고 이후부터 튀어나오는 괴생명체와 손전등을 켜도 미미한 광원이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한다. 밸브도 돌리고 사다리를 올라가며 지상에 다다르자 군인들을 만나는데, 수류탄을 던져오며 다른 길로 우회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련는 인공지능이 정말 좋다. 또 인공지능이 주는 난이도 덕분에 자연스럽게 적당히 죽이고 빨리 다른 곳으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플레이를 더 집중하게 만든다. 헬리콥터를 피해 지하로 내려갔더니 레펠 타고 내려오는 군인이 있는 등 진짜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적들이 덤벼온다. 파스칼 그래픽카드로 QHD 중옵 기준 프레임이 60프레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평가 수정) 후반부로 갈수록 짜증나게 불합리한 퍼즐이 많아집니다. 원작이나 이거나 똑같이 불쾌합니다. 바이오하자드 하다가 싫증났던 경험이 있다면 사지 마세요. (후반부까지 진행하고 더 수정함) 전기울타리 너머를 사격해야 진행하는 구간이나, 조준선이랑 바닥 색깔이 겹쳐서 지뢰 제거가 짜증나거나 저격당하는 NPC를 살리기 위해 저격수를 미리 처치해도 결국 죽는다거나 소소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어도 세계를 탐험한다는 느낌을 잘 살렸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몰입을 유지하려 했지만 지나치게 긴 플레이타임이 게임을 쓰레기로 만든다. 50% 세일해도 쓰레기고 90% 세일을 해도 돈이 아깝다. 원작이나 이거나 한심한 작품. 젠 파트부터는 게임이 너무 불안정하다. 불러오는 도중에 튕기거나 포탈에 접촉하다 또 꺼지고 지루하고, 조잡하다. 게임하면서 여기에 쓴 만원이 제일 아깝다. 고나크의 레어 들어가니까 세이브 깨져서 아예 진행도 안되네.
2015년 젠 출시 전까지 클리어하고 드디어 젠이 나오고 나서 다시 한번 클리어. 무려 9년전에도 이런 미친 퀄리티와 그래픽을 자랑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뽑히는 리메이크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젠은 정말 그래픽으로나 플레이로나 감동적이였습니다.
하프라이프1은 너무 오래됐고이고 소스는 별로고 남은건 블랙메사밖에 없다!
구시대 레벨 디자인의 한계 다른 챕터는 할만했는데 침입자 챕터 공장파트는 진짜 공략보는걸 추천합니다 몇십분 뺑이치다가 공략보고 깼음 그리고 캐릭터가 얼음 위를 걷는것처럼 미끄러지는데다 안부딪힐것 같은데 부딪히게 되는 이상한 오브젝트가 많아서 수많은 낙사의 원인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
지루하고 반복플레이를 강요하는 퍼즐과 길찾기 현대 게이머가 즐기기에는 부족한 게임
재밌긴한데 옛날게임특유의 불편함이 나를 괴롭게한다. 하지만 역시 명불허전.
매번 어디로 이동하든 길찾기게임 시작...!!이었음.. 찾아내면 찾아내는대로 재밌긴한데 방탈출게임인가싶고 ㅋㅋㅋ 게임몰입감은 좋음
초반에는 흥미롭고 중반은 재밌고 후반은 머리아프고 지루하다
처음 출시때나 지금이나...한결같이 재미 있게 플레이 합니다. 최고의 게임~~!!!
다시 태어난 명작 그런데 어우야;; 멀미 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너무 어려웠음;;
Relive Half-Life. - 이 게임의 설명란에서... 역시 명작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이건가?
하프라이프는 하다가 접어서인지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몰입감은 확실히 좋네요
밸브가 안만들어서 하프라이프 팬이 10년이상 걸려서 만든 수제 제작 게임.
내취향이 아니였어... 자막 너무 작아.....싫어....여기어디야....무서워...
오리지날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해봤다면 이 게임의 난이도는 이게 내가 알던 그 하프라이프가 맞나? 싶을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하프라이프1을 보고 리메이크 했다지만 이 게임은 리메이크 정도를 넘어선 새로 창작한 쪽에 가까울정도로 완전 새 게임이다. 스토리,레벨디자인,몬스터,난이도,볼륨 등 어느하나 빠트리지 않고 세밀하게 작업한 노력이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느껴진다. 내가 밸브사장이라면 당장 이 게임을 개발한 인원들을 댈고 하프라이프3 프로젝트에 투입시켜버릴 것이다.
진짜 알차고 가격대비 갓 게임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하프라이프 1편을 현세대에 즐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바하 RE4와 견줘도 될정도로 너무 훌륭하게 잘 리메이크 된 하프1!! 고든 연대기의 시작점을 알리는 모든 현대 FPS의 기준점이 되는 기념비적인 작품을 너무 잘 빚었다. 밸브는 이제 슬슬 하프3 내야지?
예전에 무료 모드때 했는데 몇년만에 사서 젠부터 엔딩까지 해보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그 시대의 유물을 리마스터한 작품
멋들어진 레트로, 간지나는 올드 패션, 변하지 않는 추억
젠 챕터 비주얼 개쩜 길 찾기는 쉬웠음
테두리 없는 창화면으로 플레이해라. 전체화면의 색감과 완전 다르다.
YES imean YES acually i ment YEESS like YEEEEEEESSSSSS BEST GAME
그냥 하세요, 일단 후회는 안합니다.
하프라이프 안해봤는데 입문으로 추천받아서 해봤습니다 와.. 명작 감동
nice graphics
정말 잘만들었음 정신없이했네 연출에 눈돌아감
그냥해도 재밌는데 모드 사용하면 더 재밌음
하프라이프 뽕을 좋은 그래픽으로 다시 느낄 수 있음
재밌음. 길찾기 살짝 어려움.
★★★★ 클래식한 감성에 잔잔한 재미 (2023.03~2023.04)
죽기전에 해봐야하는 FPS 게임 1위
안녕하십니까 프리멘씨 늦으신거 같군요
젠레벨, 특히 고나크 잡다가 빡쳐 죽겠어가지고 남겨요. 투명벽에 로켓 터져서 죽고, 투명돌에 발 걸려서 못 넘어가고, 투명벽을 넘어갈 수 있을것처럼 만들어놓고, 투명벽에 화살끼고 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투명 모든게 너무나도 투명해!!! 불쾌해죽겠어요! 보이지 않는 것과 싸우는 즐거움에 제 하루가 망가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게임이에요. 마치 투명한 바위에 무겁게 짓눌린 제 인생처럼요.
개같고 지루한 [찾기]의 연속 2000년대 초의 늘어지는 플레이타임과 이유없는 길찾기가 난무하는 게임들의 시대상을 반영한 원작 그러한 원작을 재밌게 즐겼고 최근에도 재밌게 한 유저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최근에 리메이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무언갈 '찾아야하고' 둘곳을 '찾아야하는')퍼즐, 넓고 헷갈리는 '길 찾기'의 연속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살렸다기 보다는 원작의 단점을 극대화하여 지루하고 짜증을 증폭화 시킵니다 길 찾기 > 전투 > 도구 찾기 > 도구 둘 곳 찾기 > 길 찾기 > 전투 > 도구 찾기 > 도구 둘 곳 찾기 > 길 찾기 ....... 전투 쥐뿔만큼 하고 뭔갈 계속 찾아야하는 개같은 루프에 빠지게 되며 중반 이후엔 빨리 끝내고 엔딩이나 보고싶다는 마음밖에 생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부분별한 길찾기와 퍼즐로 분량만 더럽게 늘려놔서 엔딩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또 함정
최고의 게임, xen 부분은 아예 새롭게 만든것으로 보이고, 꽤 길며, 길찾기가 꽤 빡세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입문하기에도 훌륭한 리메이크작입니다. 하프라이프2 모든 시리즈는 플레이하고 하프라이프1은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유튜브에서 요약을 보는 걸로 만족했는데, 처음 출시때는 관심이 없었다가 4년이 지나서야 플레이를 해봤는데.. 왜 안했을까라는 후회가 막심하게 몰려왔습니다. 1. 그래픽은 말할 필요도 없이 훌륭하고, 이걸 다른 엔진이 아닌 오래된 소스엔진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좀 충격이었습니다. 하프라이프2가 같은 엔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훨씬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비공식 리메이크임을 감안해도, 이정도의 리메이크작은 다시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합니다. 2. 게임을 플레이할때 들을 수 있는 음악은 플레이에 더욱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물론, 음악이 갑작스럽게 나오는 부분은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특징이라 불호인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특정 상황에서 웅장함과 긴박함, 울컥함을 잘 느끼게 해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하프라이프1에서 볼 수 없었던 연출들도 한 몫 했습니다. 물론, 하프라이프1은 아주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숨어있는 디테일들과 연출 하나하나의 디테일에 개성이 더해지며 재난적인 상황을 더욱 잘 표현해줬습니다. 연구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더욱 강화된 연출을 통해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특정 버그들이나 원작과의 몇몇 다른 점 때문에 단점들도 분명히 있으나, 타 리메이크 게임들과 비교해도 이만한 리메이크작은 보기 힘들 정도로 제작진들이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이 게임으로 시작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프라이프 원작을 이토록 잘 리바이벌 하다니! 원작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장점 : 오리지널 하프라이프를 개선된 그래픽으로 충실히 리바이벌함 단점 : 올리지널 하프라이프를 클리어 한 게이머들에겐 레벨 디자인이 새로울게 없다는 점
하프라이프 = 아이폰1 블랙 메사 = 아이폰X
어려움 난이도는 존윅도 못깨겠다 씨1발
명작은 20년이 넘어도 명작
중력건이 없어도 프리맨은 강하다!
4000원 주고 삿스니까 갓겜
온 어 레일 하다 자꾸 버그 터지네
하프라이프 팬이라면 해봐야 할 게임!
리메이크 작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게임 하프라이프 좋아하시면 해도 괜찮은 듯
보스전 빡세걸 빼곤 할만해요.
하프라이프 얘들한테 넘기면 안됨?
죽기전에 해봐야하는 게임
아오 피자박스 진짜 좀
하프라이프 소스보다좋음
리메이크의 모범작 예시
1단계 방출기 작동 시작. 3, 2, 1.
리메이크 goat 근데 후반 너무 길게 만든 듯 안끝나 ㅋㅋ
공략 달고 하게 되지만 띵작
걸작에 대한 존중으로 만들어진 열정프로젝트. 추천은 당연한 것이고...... 꽤 복잡한 방식이지만 이거 VR로 됩니다. 그것도 어설프게 하프라이프 1 VR 같은 방식이 아니라 꽤 괜찮은 품질로. 단, 실행 방식은 살짝 복잡하고, 뭔가 완성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일단 모드의 모드에다, 모드 오거나이저의 파일 커스터마이즈(모드 오거나이저의 모드(....)) 같은 변태같은 방식을 쓰거든요. 그래도 일단 실행하면 정말 깔끔하게 돌아갑니다. 방식은 다음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받아야 할 파일 목록도 영상 아래 설명으로 다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YWEzatOqQq0 * 모드 오거나이저에 커스텀 파일을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모드 오거나이저가 지원하지 않는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VR모드 지원시킴. (Black Mesa Source VR 이라는 파일 링크에서 받은 걸 모드 오거나이저 설치 폴더에 덮어쓰는 방식입니다) * 기존에 프리로 나왔던 블랙메사 버전을 기반으로 젠 레벨 전까지는 그냥 모드까지는 실행이 됨. 젠 레벨까지 모두 하려면 블랙 메사 정품을 구매해야 함. (블랙 메사 설치 위치를 txt 파일로 참조시키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도 하신 다음 별도의 모드를 활성화 시키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런 쑈 하면서 할 가치가 있냐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하프라이프 전 시리즈를 VR로 돌리는 것도 그렇지만, 블랙 메사 내부를 VR로 구경하는 것 부터 이미 상당히 다른 체험이 됩니다.
원작에 비해 불합리한 요소가 몇개 있지만 그래도 훌륭한 리메이크 좀 본받아라 대기업들아 이 게임을 할거면 하프라이프1 부터 하시는걸 추천
장점: 고든 빠루맨의 모험 단점: 진짜 겁나 튕김ㅋㅋㅋㅋ 창모드 해도 튕겨 전체화면 해도 튕겨 ㅋㅋ
Played on linux, it's a buggy mess. Game crashes every hour. Combat is fun and the environment design is very good but map design feels a bit poor in some places, I got lost few times and spend 10-15 minutes finding where to go. Overall it's a very well made remake, but hopefully it runs better on linux in the future.
팬메이드라는 것이 안 믿기는 퀄리티. 하프라이프 1을 정말로 플레이해보고 싶었으나 98년도 그래픽의 압박 때문에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다가 이 게임을 알았다. 물론 정식 리메이크작은 아니기에 원작과 많은 부분이 달라졌겠으나 하프라이프 2보다도 좋은 퀄리티로 1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매력적인 ip이고 그 옛날 게임을 이렇게 멋지게 리메이크해준 개발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언젠가 하프라이프 3를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4/5
공식 리메이크라고 해도 믿을 수밖에 없는 퀄리티 그리고 보장된 하프라이프 1의 재미
과거와 현대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게임 하프라이프1의 리메이크 이지만 구성은 구작과 같습니다. 아니 아주 조금 더 현대적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모던 클래식의 경험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독특합니다. 이제 공식 한국어 자막도 잘 지원하며 창작마당 그 외 모드로 인해 즐거움의 깊이가 매우 깊습니다. 21,500원? 그 이상의 값어치입니다. 좋아요 이 게임 좋습니다.
왜 10년 넘게 개발했는지 알겠다 특히 XEN파트는 완전 대격변 수준으로 갈아엎으면서도 특유의 벨브식 길찾기와 퍼즐을 잘 넣어놔서 너무 자연스러웠음
현실적이네요, 다만 시간 낭비할거 같은 퍼즐, 미친 전투 난이도 등만 제외하면 훌륭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구성자체가 너무 올드함 당시면 몰라도 현재 평작이상은 아닌듯
I'm sure it's a fun game, but I think the difficulty level is set to the difficulty level rather than the easy level of Half-Life 2. The conclusion is that the difficulty level is too difficult... Can't the development team fix it and set the difficulty level?
길 찾기와 전투는 나름 할만함. 근데 ㅈ버그가 너무 많음. 특히 화면 감마값이 너무 높아 어두운 부분이 아예 안 보이는 버그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고 콘솔을 사용하니 화질이 너무 구려짐. 근데도 할만함
난이도는 어려움 난이도 기준입니다. 초반에 원작을 최대한 반영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 표면장력 파트 전부터 점점 제작자가 만들기 싫었는지 게임이 늘어지고 반복되고 레벨디자인은 불합리해지다가 그 문제가 젠 파트로 넘어가면서 고환새기랑 최종전하면서 도저히 역함을 견디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기존에 하프라이프 1,2 에피소드 1,2를 즐기신 분들께는 그냥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면 이건 하지마세요.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 적, ESP킨거마냥 벽뒤를 다 보고 있는 적, 절대로 빗나가는 일 없는 에임,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이해가 안되는 투명 몹, 제한된 탄약, 미끄러운 조작감 뭐 하나 빠질거 없이 부정적인 요소가 가득합니다.
1998년에 만든 하프라이프1을 그대로 계승한 리메이크작. 90년대생이면 꼭 더빙모드 깔기... 길 찾기 어려운 게 아니라 길 찾기도 게임 내 퍼즐요소 중 하나고 빙글빙글 꼬아놓은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끝까지 일방통행길임. 요령 없으면 어디로 가야할지 살짝 헤맬 수는 있음. 그리고 다른 게임들은 초반에 분량이 몰아져있고 후반이 조금 부실한데 이 게임은 오히려 이세카이 진입부터 엔딩까지 분량이 너무 많음. 호불호 갈릴 요소 길을 찾는 게 주 컨텐츠로 그러면서 방해되는 애들 쏴 죽이는 게임. UI , 편의성 , 길찾기 , 불친절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이 게임과는 맞지않음.
아마추어 팀이 만들었다고 해서 세이더도 구리고 문제가 많을까 우려했는 데 올해 즐긴 최고의 게임으로 그래픽도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8GB 메모리를 가진 그래픽 카드에서 메모리 부족으로 가끔 재시작해야 합니다. 돈이 별로 없으면 Radeon RX 580 8GB 버전으로 즐기길 추천합니다.
<<마지막 부분 인터로퍼에서 튕기는 ED_Alloc: no free edicts 오류 해결방법>> 게임메뉴에서 옵션> 게임> 디벨로퍼 콘솔> 예스 후에, 다시 옵션> 바인딩>miscellaneous >디벨로퍼 콘솔 에서 키 설정 ( ` ) 다른 안쓰는 키로 해도 상관없음. 그다음 게임으로 돌아와서 ` 키 누르면 치트창 같은게 나오는데 거기에다 ent_remove_all point_template 입력 후 엔터 누르고 ent_remove_all prop_xen_grunt_pod 입력 후 엔터 누르고 _num_edicts 1500 입력 후 엔터 누르고 ( ` ) 다시 눌러서 닫고 게임으로 돌아와 게임 저장 하기 -오류 해결방법이 한글이 없어서 거의 포기하려다 번역기 돌려가며 겨우겨우 해결했음ㅠㅠ ---------------------------------------------------- 와.. 하프라이프2를 먼저 하고 1을 하려다가 그래픽때문에 포기하려던 차에, 하프라이프1 리메이크인 블랙메사를 접하고 플레이 해봤음. 와.... 선형 진행이지만 맵이 진짜 끝도 없이 이어지는 방대한 큐모에다 지형 지물을 이용한 퍼즐 같은 길찾기가 어렵지 않고 정말 재미있음. 맵 진행은 2보다 더 뛰어남. 엄폐가 따로 없다는것과 타격감이 살짝 떨어지는 게 흠이지만 제작진의 노력에 진심 박수를 보냄. 초중반 부분은 어려울게 없지만 후반 외계행성 젠에 가면 난이도 급상승함. 추천추천bbbbbbb
초반 플레이할 때는 그래픽만 조금 좋아지고 버그도 많고 쓸데없이 용량만 크다고 생각함. BUT, 젠 스테이지 가고 나서 생각이 달라짐. 젠 스테이지 하나 만으로 구매 가치 충분함. 아직도 존재하는 버그는 어쩔 수 없을듯.
옵션 빛관련 설정 변경하면 튕김 튕기고나서 재접하면 원래 바꿔놨던 옵션 다 롤백되어있음
'장비를 정지합니다'라는 저퀄더빙으로 유명한 고전겜 '하프-라이프'의 실질적 리메이크 작. 생각했던 것보다 그래픽이 뛰어나서 놀랐다. 특히 후반부의 젠(Xen)이라는 곳에선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우주 공간의 환상적인 느낌을 정말 잘 구현했다. 흡인력있는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모험, 경쾌한 조작감 블랙메사는 (한 명의 그래픽충으로서) 게임에 있어서 그래픽이라는 게 평소 생각해왔던 것만큼 중요한 요소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닫게 했고, 게임 본연의 재미라는 것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만든 게임이었다. 왜 블랙메사가 실질적 하프라이프의 리메이크 작이라 평가받는지 그리고, 하프-라이프가 왜 고평가 받는 게임인지는 블랙메사를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창작마당 한국어더빙 모드를 구독한다면 금상첨화)
레벨링 개 병신게임. 시발 원작도 못따라잡는 씹 병신게임. 내가 몇년째 틈틈히 하지만, 그냥 하프라이프 1 사서 하는게 훨 씬 재밌음. 이 병신게임 샀으면 내가 대신 미안하다... 씹버러지 게임. 다신 하지마라. 벨브에서 너네 안뽑는 이유가 있다 씨발련들아
하프라이프 1보다는 훨씬 낫고, 그래픽은 좋긴 좋은데 확실히 2020년 게임이라기에는 그렇게 다이나믹해보이지 않음. 그러나 xen 파트 부터는 그래픽이 확실히 더 좋아진 느낌이 나고, 특히 레벨들이 많이 재미있어졌다. 무기 탄약이 줄긴 했는데 그만큼 보급도 더 자주 되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짐 느낌. 하프라이프 1때는 시대의 한계 때문인지 이해가 안 되거나 조금 부자연스럽고 허접해 보이는 것도 있었는데(ex. 텐타클이나 가르강튀아 죽을때). 확실히 리메이크되면서 더 몰입감을 줌. 이런 외계인이랑 싸우는 고전 FPS 느낌의 게임이 요즘에 잘 없고, 애초애 캠페인 중심의 FPS가 보기 드문 요즘에 이 게임이 더 특별하게 보이는 듯.
하프라이프를 언젠가 정주행하고 싶었는데 매번 하다 말고 다시 켜지않는 상황만 반복되는 상황에서 드디어 오랜 개발을 마치고 블랙메사가 완성이 되어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네요. 역시나 기대한 만큼 훌륭하네요. 특히 젠 지역이 아름답네요 블랙메사 덕에 하프라이프 모드도 몇 개 더 플레이해봤습니다. 블루쉬프트도 따로 나오고 있으니 그쪽도 완성되는 것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길찾기가 빡센데 인내심이 바닥나기 직전에 또 길이 찾아지는 요망한 게임...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세일하면 살만함
명작이라 불리우는 시리즈를 정주행하고싶어서 블랙메사로 시작했는데 그래픽 리뉴얼을 해도 고전향수가 물씬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XEN 지역 호평을 많이 하던거같은데 퍼즐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불호였습니다.. 이게 길이었어? 같은 황당한 루트도 많았어요...
1. 처음 시작부분은 ㄹㅇ 지리고 게임성은 진짜 굿굿 2. 난이도 안건드리고 걍 했는데 체력키트 부족해서 치트 오지게 쳤음(나만 그런가) 3. 길찾기할 때 "슈바 이걸 어케 알아" 이 생각 많이 함 4. 버그 좀 있고, 후반부에 많이 튕겼음 5. 젠 행성은 좀 늘어지는 느낌 6. 그래도 고전명작을 리메이크로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추천
할인 할 때 사면 뭔들 안좋겠냐만은, 이건 정가로 사도 충분히 제 값을 한다
장비를 정지합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안 되잖아? 어? 저, 정지가 안 돼. 정지시킬 수가 없어, 앙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행정관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프리맨? 모든 게 제대로 되어 가는군. 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어. 이런 걸 전에 본 적이 있나? 안 돼! 그쪽으로 가지 마! 난 정말 모르겠어. 여기서 과연 나갈 수가 있을까?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아하이구 맙소사, 우린 이제 주거써! 안 돼! 죽고 싶지 않아.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안 되잖아? 으아아아아아아아~
옛날 게임은 옛날 게임이다
몰입감 있는 연출이 마음에 들었음.
길 찾는게 너무 힘들고 지친다.
솔직히 팬심없이 하기는 힘들다 (3 / 5)
옛날 게임이지만 진짜 쫄깃하고 재밌어요
갓겜은 시간이 지나도 갓겜이다 !!!
럭키비키임
하프라이프1의 완벽한 리메이크 하프라이프2랑 이거사면 다산거라고 봐도 무방함 길찾기가 원작보다 좀더 어려워졌지만 원작의 광고문처럼 달리고,생각하고,쏘고,살아라가 딱 어울림 본인이 닭장냄새나는 클래식 그래픽을 좋아한다면 원작도 추천
장점: 리메이크 ㅈ1ㄴ 잘됨 단점: 원작도 길찾는거 ㅈ2ㄴ어렵지만 이건 길찾는거 ㅈ3ㄴ게 ㅈ4ㄴ 어려움 특히 젠 파트
넥슨 더빙이 없어져서 조큼 슬펐습니다.
10장 유압 프레스 십새끼.. 1시간 동안낑낑 거리다 빡종했다..
하프라이프 2를 분명 재밌게 했었고 이 게임도 밸브 스타일이 많이 반영되어있지만, 더 이상 진행을 못하게하는 비가역적 상황을 나도 모르게 마주하게 되는게 너무 짜침. 열심히 길 찾다가 구글링을 통해 세이브 켜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많이 허탈했다. 요즘 게임에 맛이 길들여졌는지 정말 단순하게 뛰고 쏘고하는게 크게 재밌지는 않았다.
창작마당에서 블루시프트까지 꼭 해보세요 진짜 미쳤음
내가 본 팬 리메이크 중 가장 뛰어나고 잘 나온 게임 엔진이 오래된 것도 있고 개발이 오래 되던 것도 있고 결국 팬이 만들었다보니 단점이 꽤나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길찾기든 전투든 나머지 단점은 잘 모르겠고 가장 체감 됐던 건 원작에 비해 총알 소지 횟수가 작은 것 이건 쫌 많이 힘들었음...
음 .... 뭔가 2020년에 만든것 치고는 그래픽이 좋진 않지만 이정도면 나쁘진 않다
하프라이프 팬들의 충성심이 느껴지는 대단한 팬 리메이크다. 요즘 하기엔 구식적인 면이 있던 하프라이프 1을 거의 모든사람들이 원하던 방식으로 리메이크했다. 고전FPS 게임 특유의 어려운 길찾기도 많이 간소화되었고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게임성이다. 특히 젠 행성은 정말 경이로웠다. 개인적으로 동시대 게임인 슈퍼마리오64도 이런 식으로 제대로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다.
도전과제 100% 완료. 몇몇 도전과제는 깨는 난도가 그지같았지만, 어떻게든 할 만 했네요. 이제 피자를 시켜 먹어야 하겠습니다. -Nulsdodage
하프라이프는 군대말년에 군대내 피시방이 생겨서 엔딩봤었는데 지금 다시해보니 이렇게 복잡한 게임을 그때 했었나 싶네요. 조금 구식이지만 다시 해보니 역시 내 인생게임의 1탄 답네요.
젠 레벨 일부 프레임 드랍 조금 있음. 이외에 단점이 보이지 않음.
명작은 명작이네요 고전게임 리메이크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흡입력있는 게임플레이 입니다 하프2를 먼저한 입장에서 하프2 생각도 많이 나고 왜 하프1이 유명했는지 알게됐습니다
하프라이프 1 리메이크 게임인 블랙메사 진짜 한 번 꼭 해봐야함, 그리고 이거 사면 핲라1에서 dlc로 판매했던 블루 쉬프트를 여기선 창작마당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고 완성도도 굉장히 높음 꼭 해보셈.
난 대학시절 빠루질을 전공했단 사실 네놈을 때려 눈물 콧물 쓱 다 빼주마 난 빠루질로 유학까지 다녀왔단 사실 네놈들을 이겨 프리맨의 이름 높이리
어차피 3편은 내가 땅에 묻힐때까지 안나올텐데.. 이거라도 재미나게 해야지 씹...
"30분 전에 테스트실에 와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ㅈㄴ 그냥 재밌음
리메이크의 정석
이게 어떻게 팬메이드..? ㄷㄷ
재밋음
너무 흥미로움
제발.. 꺠고싶어요...
올드한 게임성과 소스엔진 특유의 미끄러지는 조작감이 주는 불편함은 이따금씩 불쾌함을 안겨주지만 빠루 한 자루로 블랙메사 이곳 저곳을 때려부수며 세상을 구하는 고든 프리맨의 삶을 고화질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Xen 레벨에서 3절, 4절까지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과도한 뇌절만 참아줬다면 훨씬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 +3D 멀미가 좀 심함
팬이라 구매했지만 오랫동안 즐기기엔 .. 지루함이 크기에 오래 하지는 못함
하프1 명작을 리메이크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음. 다만 젠파트나 여러가지 반복적으로 수행해야하는 부분이 후반가서는 재미보다는 얼릉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큰듯. 결론은 재밌어요! 다만 반복적으로 수행하는게 지루하기도 함!
우리는 여전히 하프라이프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재밌음
빠루와 고오든 자유인만 있다면 뭐든지 할수있다!
길찾기가 좀 빡셈 하지만 명작
초반부 : 하프라이프 중반부 : 전투와 퍼즐이 뇌를 자극해줘 재미있음 후반부 : 지긋지긋함 번거로움 기분나쁨 정가 풀프라이스로 구매하지 마시고 또한 5000원 할인때 구매하지마세요 차라리 담배를 태우시던가 담배를 안태우시면 껌을 5000원치 구매하세요 2000원 할인 가격이 가장 적합합니다 리메이크라고 하더라도 옛날게임입니다 보스 직전까지 너무 힘들었네요 어떤 느낌이냐면 학창시절 학교끝나고 학원까지 가서 시달리면서 빨리 집에가고싶은 느낌이었어요 - 개 병-신 같은 게임 불러오기 하다가 튕기는 구간에 오토세이브이 되어버림 덕분에 진행하던 부분 불러오기 후 바로 튕겨버림
그 더빙이 간간히 들리는 거 같은 그 게임의 리메이크입니다
게임 크래쉬 몇번이 쳐 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존 구역은 구작보다 재밌당
하프라이프 1편 했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듯 그래픽이 좋긴 한데 오히려 한국어 더빙이 없다 보니 맛이 없네 초반에 연구실 폭발했던 챕터에서 계속 튕기다 보니 진행할 수 가 없음 리뷰에 튕김 해결됐다는 후기 나오기 전까진 비추함
초딩때 했던 하프라이프 1을 회상하며 구매. 이젠 좀 쉬울 줄 알았는데 나이를 쳐먹어도 여전히 길 찾기는 어렵다
최고의 게임, 그저 모드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퀄리티의 게임.
개발자 게임 크래쉬나는거 빨리 고쳐라 진행이 안됨 정가에 샀으면 ㄹㅇ 대가리 꺠질뻔
사다리타는 판정 ㅈ같음 맵만 다른 퍼즐 요소 ㅈ같음 몹잡고 저장하고 퍼즐 풀고 저장하고 몹잡고 ㅈ같음 근데 시간은 잘감 근데 ㅈ같음
장비를 정지합니다. 정지하겠습니다. 어라 안되잖아? 어? 저... 정지가 안돼. 정지시킬수가 없어, 앙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행정관이 내 말을 듣지 않았어. 아이고 맙소사 우린 죽었어! 안돼 죽고싶지 않아!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는 여기서 나가겠어. 어? 안되잖아? 으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잠깐 아니 UI(메인 메뉴)가 번역지원을 안하잖아! 안돼 안돼 앙대 앙대 으으으으으앙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ㄱ!!!!!!!!
중간에 팅겨서 나가짐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 잘 좀 해주셈
어지러워서 플레이하기 힘들다고? 너는 왜 매사에 부정적인거니?
개꿀잼 재미있게 했습니다 강추!!!
한줄평: "추억은 역시 추억으로 묻었어야 했나." 원작 하프라이프 1보다 그래픽도 좋아지고, 전개가 더욱 간단하게 바뀐 점이나 템 루팅이 더욱 수월해진건 좋은 장점 1) 17시간 엔딩까지 보면서 총 3번 튕김을 겪었다. 2) 적들의 무빙이 현란해서 보통 난이도도 꽤 애먹을 수 있다. 3) 물리엔진의 영향으로 프롭을 염력으로 던지는 에일리언 컨트롤러에게 한방 컷 당할 수 있는 부분은 어이가 없기도하다. 4) 옛날 게임이라 설명이 불친절 한 부분도 존재(무기사용법 및 진행방향 등 퀘스트 노출) 그럼에도 하프라이프1을 플레이 해보지않은 분들께는 추천해볼만한 게임, 본인은 추억과 낭만으로 블랙 메사를 통해 돌아왔으나 빨리 엔딩보고 삭제할 생각밖에 안들었다는게 함정..
빠루 쇠지렛대가 이렇게 맛있는 게임은 이 게임뿐
재미있는데 난이도가 쉽진 않은듯
하프라이프 1편을 안해봤으면 추천하고 해봤다면 굳이 할 필요성은 없어보임. 물론 필자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함
길찾는게 어려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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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존나 친했던 친구가 연예인이 되어서 돌아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