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게임은 잘만들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어려운게임이 아니라 못만든 게임이 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어려운 게임을 만들고 싶은 제작자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아! 나는 저렇게 만들면 안되겠구나! 를 깨닫는 교육용 게임으론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오늘의 상식) 언리얼 엔진은 게임 제작뿐 아니라 떵 제작도 가능하다.

라이브러리에 묻히거라 쿠소게..

게임값음함

이 게임의 장점은 패드 지원을 합니다. 네.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은 가격. 이 게임 제가 가을세일로 500에 샀어요. 500원. 500원이면 편의점에서 생수 한병이죠? 근데 이 게임은 500ml 물만도 못한 그런 게임입니다. 원가가 1100이죠? 1100이면 뭘 사냐. 공책 한권. 음료수 한캔 사거든요? 이건 그 값을 못합니다. 같은 가격에 더 뛰어난 인디게임들 핸드폰에도, 스팀에도 싸고 넘칩니다. 사지 마십시오. 일단 첫번째 문제. 주옥같은 컨트롤. 패드 지원되서 패드로 해봤습니다. 근데 패드로 하면 무난하긴 한데. 왜 십자키를 지원을 안하지? 이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키는 실질적으로 L 아날로그 스틱, 버튼 두개. 점프랑 공격. 트리거에 배치된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뿐이에요. 그리고 키보드 키 배치가 ad나 왼쪽오른쪽키로 컨트롤 하고, e,r키로 공격, 스패이스바 점프, p 일시정지. 그뿐이에요. 아니, e키랑 r키 공격으로 설정할꺼면 왜 a랑 d는 방향전환으로 해놨냐? 심지어 저거랑 매치되는 공격키가 없어요.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컨트롤 키 변경을 못해요. 아니 이게 언제 나온 게임이냐? 2015년이거든요? 이정도밖에 못하냐? 두번째 문제. 주옥같은 사운드. 안그래도 한개 스태이지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데, 계속 그지같은 노래만 나와봐요. 진짜 이거 하는 22분동안 정신착란 걸릴뻔했습니다. 차라리 치타맨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20만배정도 좋습니다. 세번째 문제. 주옥같은 그래픽. 진짜 이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을 썼다면서 진짜 이정도밖에 안되요. 딱 저정도에요. 저 스팀 사진 동영상 저정도. 저게 사진이 작아서 그렇지 확대해서 보잖아요? 그러면 더 주옥같아. 진짜 이게 언리얼 엔진 맞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문제. 스태이지 래밸링, 적들 제가 인게임에서 본 종류가 딱 네종류에요. 그리고 2스태이지로는 넘어가지도 못했어. 다음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같은 종류의 적으로 아주 그지같이 배치를 해 놓았어요. 근데 이게 사실 배치를 그냥 어렵게 해 놓았으면 제가 말을 안해요. 무기를 쓰면은 체력 바 아래에 있는 게이지가 줄어들어요. 많이 쏘지도 못해요. 근데 적은 많아요. 그것도 잡을 수 있는게 적어요. 장난하냐? 적이 잡을수가 있는 적이 아니라 그냥 다 장애물이라고 보시면 되요. 컨트롤 하기 힘든 게임인데 거기다가 그지같은 적 배치 탄막을 놓으면 이거 깨라고 만들어놓기는 한겁니까? 이 게임에는 놀랍게도 이어하기라는 매뉴가 있습니다. 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2스테이지까지 '우연히' 간 사람들을 위한 선택인듯 한데, 제 생각에는 전혀 쓸모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진짜 거짓말 안하고 딱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지금 저 위에 영상. 홍보영상이죠? 근데 저 뒤에 플레이 하고 있는걸 보세요. 저거가 보통 개발자 아니면 전문 디버그 플레이어죠? 근데 예들 인디니까 돈없으니까 저거 본인이 플래이 한거겠죠? 근데 봐요. 계속 처맞아. 저딴식으로 처맞으면 하면 저거 금방 죽습니다. 아니 개발자도 할 수는 있게 만들거나 해야 될거 아니야. 진짜 답이 없는 게임입니다. 그지같은 게임 많이 파시고 지옥에 떨어지십시오. 그리고 거기에서 부글부글끓는 엿이나 까잡수십시오. 당신들을 평생 저주합니다. 이 게임의 적정 가격은요? : 무료. 만약에 공짜로 받았으면 안한다. 게임 켜자마자 끈다. 진짜 이건 답도 없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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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래픽은 그렇다 쳐도 난이도도 오살나게 어렵고 조작도 무슨 왼쪽에 자석달렸나요 계속 왼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