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after Fall

Seasons After Fall is a 2D platform-puzzler game that will let you dive into a captivating universe and explore a land governed by magic and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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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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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After Fall is a 2D platform-puzzler game that will let you dive into a captivating universe and explore a land governed by magic and nature. As a wild fox you are sent on a perilous journey aided only by your ability to change the seasons at will, manipulating a gorgeous 2D world backed by an enchanting live string quartet.


The power of nature is in your paws as you make your journey across this mysterious world full of strange flora and fauna. Each of the seasons have a drastic change on the environment: it is up to you to change the world and open new paths. Winter can freeze waterfalls, and the rain from Spring can raise water levels, while Summer can cause some plants to grow and extend. The world of Seasons After Fall is overflowing with secrets, can you uncover the truth?


Something feels weird in this forest. In order to complete your quest, you must use your mystical abilities to meet the Guardians and gain their powers. The four Guardians of the Seasons are gigantic totemic spirits and protectors of a mysterious sacred ritual: the Bear for Winter, the Crane for Autumn, the Eel for Spring, and the Cicada for Summer. But are they allies? Or enemies?


Discover a world brought to life by stunning hand-painted graphics and original music performed by a string quartet. Visit enchanted vistas and sceneries while the music, the mood, and the atmosphere change seamlessly with the seaso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75+

예측 매출

36,28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focus-home.com/index.php?rub=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0)

총 리뷰 수: 41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사계절의 변화로 풀어나가는 퍼즐 플래포머 게임. 아마 오리와 눈 먼 숲을 아는 사람이라면 응당 그 게임을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 작은 축생을 조종한다는 점과 미려하고 부드러운 그래픽 때문일 것이리라. 하지만 의외로 실제 게임플레이는 오리 쪽과는 많이 다르다. 몬스터를 물리치는 액션성이 강조된 오리와는 다르게, 이 쪽은 싸움보다는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퍼즐을 풀어나가는 퍼즐 어드벤처에 좀 더 가깝다. 숲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게임이다. 그리고 게임의 제목처럼 계절의 변화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사계절의 수호자들의 힘을 얻고 나면 계절을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다. 각 계절 변화에 따른 숲의 광경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부 지형지물들도 변화를 나타내는데, 이것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이를테면 겨울이 되면 물이 언다던가, 봄이 되면 비가 내려 물이 찬다던가 하는 것이다. 게임플레이가 조금 불친절하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순수히 줄거리의 진행에만 초점이 잡혀있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장치를 작동시키면 어디에 무언가 나타났다고 알려주기는 한데, 그 화면이 너무 단편적이라 그 다음 어디로 가야하는지 감을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맵이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헤메게 된다. 그만큼 이야기 전개에 어느 정도 자유도가 부여되긴 하지만, 최소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플레이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줘야 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여지껏 순수 퍼즐 게임을 만들던 회사다보니 이런 점은 조금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아름다운 숲의 모습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각기 다른 풍경들, 게임 역시 아름다운 숲의 경치에 어울리게 큰 갈등도 다툼도 없이 대체로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흘러간다. 조금 헤멜 수는 있어도 컨트롤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래포머 게임. P.S! 마지막 도전과제인 a bird는 아직 깬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계절의 변화와 특정 장소에서 특이한 음악이 들려오는 걸 활용하는 도전과제인 듯 한데... // 2016.09.06 도전과제 공략 떴다~ └(^오^)┘ // http://blog.naver.com/kitpage/220806248348

  • 10/10 "스토리 어드벤처퍼즐 힐링 게임" ==========Detail============ Play Time      : 10/10 그래픽(graphic design): 10/10 SoundVoice     : 10/10 어드벤처(Adventure) :10/10 스토리(Story)     : 9.5/10 퍼즐레벨(Puzzle level) : 9/10 (funny) 조작감(operation)   : 9/10 도전과제(Achievements): 9/10 기본적으로 적이 없으며 퍼즐,스토리게임입니다. 귀여운 여우로 4계절의 신의 능력을 부여받아 계절을 바꾸면서 어드벤처퍼즐 플레이를하게되는데 굉장히 감탄나올만한 풍경디자인들을 볼수있으며 소리에있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빗소리,눈밟는소리,얼음위걷는소리,새소리..등)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우의 점프 조작감이 살짝 부자연스럽고, 몇 퍼즐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으며, 맵이 은근 탐험에 맞게 짜여있음에도 맵기능이 따로 없어서 헤맬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덕분에 경치구경하면서 도전과제에서도 고전하게 될테지만, 가이드가 있으니 정 안될때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 계절의 힘을 이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 계절이 바뀜에 따라서 오브젝트의 특성이 변화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퍼즐을 풀어야 한다. 퍼즐 자체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배경 숲의 사계절 모습이 아주 아름답고, 밑바탕에 깔리는 브금도 적절하고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여우가 귀엽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시에, 여우의 점프 컨트롤이 생각보다 이상하고 지도도 없으면서 목적지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맵을 헤매야 하고 퍼즐 역시도, 첫 플레이시에는 알기 힘든 특성을 이용해야 하며, 나중에는 퍼즐 패턴도 반복되고, 맵도 반복되서 지루하다. 브금도 왜인지 모르게 게임 중에는 나오다 안나오다 한다. 그리고 가장 최악인 것은 엔딩과 도전과제를 전부 클리어한 지금도 이 게임의 스토리가 도저히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모든 단점을 화려한 그래픽과 여우의 귀여움으로 퉁 치겠다고? 굳이 사고 싶다면, 세일할 때 사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P.S. 이 게임에 데인 이후로 그래픽만 좋은 그저그런 겜들을 꽤나 잘 거를 수 있게 되었다. 참 고마운 게임.

  • 여우가 4계절의 가디언들을 만나는 이야기 +귀여운 여우 +아름다운 배경 +계절의 특성들을 이용한 재미있는 퍼즐 =짧은 플탐 =넓지않은 맵, 미니맵 없음 -네비게이션 없음(길치인 경우 꽤 답답할 수 있음)

  • 완전 최고 갓겜 수준은 아닌데, 클리어하고 나면 기분이 매우 좋은 잘 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중반부부터는 정확한 지표를 보여주지 않아 진행이 조금 어려워지는 감이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조작감이 조금 엉성하고 최적화가 좀 안 되어 있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 단순 그래픽이 좋은게 아니라 파스텔로 칠한듯 수려하고 색감이 굉장히 예쁩니다. 공들여서 그린 것처럼 배경 하나하나가 예쁘고 계절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도 세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이 우려먹기식이 아닌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네요. 퍼즐 장르를 처음 접했지만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퍼즐도 단순합니다. 길을 찾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화면 속 대사를 빌려서 어디어디 가라고 지시하거나, 둥근 계절 조각이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분기점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길찾기가 어렵진 않아요. 다만 스토리를 따라 맵의 새로운 부분을 탐험하고 간단한 퍼즐을 푸는 것의 반복이라 단순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점은 있습니다. 조작이 약간 렉걸린듯 경직되어있어요!

  • 제가 퍼즐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믹과 자유도입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Seasons after fall은 매우 우수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절의 자유로운 변화'라는 점에 있어서 자유도 부분을 완전히 만족시켰고, 모든 기믹을 시각적인 방법으로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계속하여 맵을 탐험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시킵니다. 또한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퍼즐 난이도와 분위기있는 풍경은 퍼즐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진입장벽을 확 낮춰주네요 퍼즐게임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흥미가 가는 게임입니다.

  • 장점 : 아름다운 그래픽, 바이올린 사운드가 취향저격 단점 : 점프 조작감때문에 힐링겜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겜이 됩니다. 맵기능이 없어서 내가 여길 다 돈 건지 어쩐건지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 개빡쳐... 시작하고 3시간정도 하고 이런 단점들 때문에 개빡쳐서 끄고 또 다음날 시작하고를 반복하며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설명이 없고 직관적으로 찾아가야해서 한 챕터는 걍 공략보고 풀었음... 어디로 가라고 힌트라도 달라고... 엔딩도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이 엔딩을 보기 위해 내가 이런 빡침을 느껴가며 끝까지 해야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끝내고 나니 곰돌이가 중간중간 남긴 애매모호한 말들은 다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은 진짜 우수해서 한 4시간까지는 그래도 이쁘닿ㅎㅎ 하면서 플레이했는데 마지막에 남은건 공략보고 진엔딩 보는 내 모습 뿐...

  • 여우가 매인인 게임 분위기에 잘맞는 노래는 덤 사계절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야 한다는것도 의문의 도전성을 만듬

  • 힐링 게임. 스토리는 그럭저럭 퍼즐도 하나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맵이 작아서 다 돌고 기억하기가 쉽다. 이리저리 꼬아놓은 것도 없어서 저기 어떻게가지 싶은 건 하다보면 다 갈 수 있다. 숨겨놓았다 싶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맵이 좁기 때문에 안 가봤다 싶은 길로 가면 도전과제도 전부 채울 수 있다. 꽃모으기도 맵 당 4개 밖에 없어서 모으기 쉬운 편. 끝까지 순조롭게 가다보면 도전과제도 100%! 노래도 좋고 여우도 귀엽고 해서 하는 내내 재밌었다.

  • 좋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끝까지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동화책같은 그림체라든지 현악기로 이루어진 BGM 등이 작품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줍니다. 극심한 길치라 맵이 복잡하고 불친절해서 맵을 헤메이는 시간이 많다는 평을 꽤 봐서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이 게임을 하다보면 예전 어릴 적 열심히 하던 라이온킹 게임이 생각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엔딩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재밌게 잘 할 것 같습니다. 퍼즐요소도 너무 어렵지 않구요.

  • 아직 다 깨진 못했지만.. 띵갓킹엠페러겜인건 알겠다. 삽화풍 (그것도 동화)의 겜인데, 그래서 그런가 여우도 봐줄만하고 주위의 배경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브금 좋음 ㄹㅇ 좋음

  • 플래포머 베이스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며 Ori를 생각하고 구매하려는 사람은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아트웍이나 사운드 전달하려는 주제는 훌륭하나 게임성이 많이 아쉬움...

  • 인디 어드벤처 게임. 여러 장애물들과 퀴즈를 계절을 바꿔서 진행하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갈 수 있는 지역과 바꿀 수 있는 계절이 늘어나는 형식이다. 장점: 인디치고 괜찮은 그래픽. 나름 목소리 더빙도 있음. 소소하게 플레이하기 부족한 점은 없다. 단점: 물리엔진에 관성이 적용된 정도가 직관적이지 못함. 비가 봄에 많이 오고 여름에 적게 오는 것으로 표현되어 한국 사람은 의아해할 수 있다. 가격은 16000원이지만 플레이타임은 모든 업적을 따도 6시간으로 매우 짧다.

  • 이 게임은 설명이 불친절하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모든 것을 알아서 하라고 한다. 심지어 버그도 많다.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하는 버그가 걸리거나, 깃털을 타야 하는데 안 된다던가, 점프가 간헐적으로 되지 않는 버그조차 있다! 후반부에는 갔던 맵을 계속 돌아야 한다. 그러나 퍼즐 형식의 맵은 돌아다니기에 매우 불편함을 준다. 그런데다가 지도조차 없다. 헤매는데 시간을 반이나 써버렸다! 어떻게든 엔딩은 보고 싶어서 거의 5시간을 플레이 했지만, 나는 이 게임을 엔딩조차 보지 않고 삭제했다. 환불 하고 싶은 기분이다..

  • 일단 노말엔딩과 진엔딩을 다 보고 쓴 리뷰임으로 믿으셔도 됩니다. 일단 여우가 너무 귀엽구요 스토리도 탄탄해요. 그리고 약간의 퍼즐 요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길 잃을 일은 없습니다. 후반에 조금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금방금방 찾는 편이고 한 번쯤 하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와 눈 먼 숲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해보시면 후회하시진 않을 겁니다.

  • 재밌게 했습니다.^^ 그래픽도 사운드도 디자인도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퍼즐 난이도도 적당했고 내용도 좋았네요...ㅎㅎ 다만.. 네비게이션맵이 없어서 왔다갔다 엄청나게 해맸습니다. 실제 볼륨보다 길 해맨다고 몇일씩이나 플레이했네요.. 엔딩은 보고 진엔딩은 영상을 찾아서 봤습니다. 도저히 다시 돌아다닐 엄두가 안나서요...

  • 그래픽도 이쁘고 퍼즐도 재밌는데 길찾기가 어렵다. 길치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았는데.. 나는 길치인가 의심하다가 나중에 다시 해야지~ 하고 미뤄뒀더니 이제 어디를 가야하는지 모르겠다ㅠㅠㅠㅠ

  • 그래픽이 좋고 배경음악이 좋지만 길을 찾기 어렵다.. 그냥 여기저기 비벼보고 다니다가 길 나올 때도 있음. 영어를 빠르게 해석하지 못 하면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기엔 어려울 수 있음. 그래도 캐릭터 연출로 대략적인 부분은 이해할 수 있다. 퍼즐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쉬운 편.

  • 힐링감성 원해서 산 겜인데 그냥 그랬다. 그럭저럭 동화같았고 퍼즐도 그럭저럭... 짧은게 좀 아쉬운데 너무 길었어도 문제였을것이다.

  •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힐링하면서 할만한 어드벤쳐 퍼즐게임..길은 조금 헤멜 수 있어요..

  • 약간 어두운 동화적 느낌의 퍼즐 어드벤쳐 게임 그래픽은 살짝 러프한 느낌의 수채화 같다 주인공이 여우라 상당히 귀엽다 퍼즐의 난이도도 엄청 쉬운 편이고 사계절의 환경적 변화를 이용한 신선한 기믹이 주된 요소이다. 도전 과제도 수집 요소 하나와 특수 도전과제 하나를 제외하면 스토리만으로 거의 다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볼륨이 작기 때문에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 플레이 타임은 대략 4~5시간. 수집 요소까지 하면 6시간 정도

  • 귀엽고 예쁜 그림체에 마침 세일도 하길래 사봤는데 진행 방식이 오리와 눈먼숲을 생각나게 하는 진행방식이였다. 귀여운 여우와 귀엽고 귀여운 여우가 등장함, 다른 것보다 여우가 귀엽다.약간 아쉬운거라면 버그가 많다는거 내 노트북이 후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잊어버릴 때 쯤 한번씩 여우가 바닥 뚫고 추락하고 허공으로 날아간다.비공식이지만 한글패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고, 길 같은경우도 하나하나 뒤져봐야 하는 것에 피곤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디자인이 아름다워 그마저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 이쁜 아트와 귀여운 여우 두 가지만 남은 게임 근데 그 두가지로 나머지를 커버하기 충분했다

  • 아트만 예쁘고 남는 게 없네.

  •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에요. 여우가 귀엽고 귀엽습니다. 그 외에는 난이도가 엄청 쉽다보니 지루합니다. 아동용이라면 딱 적당한 수준같아요. 저는 나름 재밌게 하긴했는데 호불호 갈릴 게임같아요.

  • 여우 게임 여우가 귀여움 여우 좋아하면 해볼만함 그래픽은 오리(Ori and the Blind Forest)가 생각남 그보다는 덜 다듬어진 날것의 느낌임 조작감도 좀 구리고 ㅋㅋ; 숲을 배경으로 한 동화 풍임 내 플탐은 9시간인데 중간에 켜놓고 잤고 맵 뒤지면서 삽질 좀 해서 순수플탐은 4~6시간쯤 예상됨 게임성은 굉장히 애매한데 일단 퍼즐겜으로서 난이도는 생각만 할줄 알면 깰수 있는정도 엄청 쉬운데 맵이 넓어서 딱히 머리굴릴것 없이 존나 뛰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좀 답답하다 대신 이걸 평화롭고 통통 튀는 음악이랑 부드러운 나레이션으로 커버함 난 이런 분위기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계속 할만하다 느낌 그래서 맵 헤매느라 음악 끊기면 지루하다 이 게임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음악과 나레이션이었던만큼 스토리가 좋았다면 고평가 할수 있었을텐데 스토리도 음... 정말 애매하다. 동화 풍의 게임으로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유저가 치유받는 느낌을 받게 하는 건 굉장히 잘 했다. 별거 아닌 스토리지만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좋은 사람임 유저한테 계속 말을 걸고 독려해줌 대단한 갈등이 없어서 게임하면서 불안함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음(단 음악이랑 나레이션 끊기면 지루함) 근데 문제가 뭐냐면 스토리가...없다.. 기승전결중에 기랑 승만 전개한다음에 전결이 아예 없음 ㅋㅋㅋㅋ 그냥 떡밥만 던지고 끝남 정말 이게 스토리 끝인게 맞는지 의문스러움 스토리 완성도는 40점 게임플레이 완성도는 20점..은 너무하고 할만하니 30점 여우의 귀여움이 80점으로 평균 50점정도 줄수 있는 게임 여우 좋아하고 그냥 평화롭게 게임하고 싶다면 하셈

  • 플레이타임은 100퍼센트를 달성한 것 치고는 짧은 편이며 제 값주고 산다면 손해다. 한글패치가 나오기 전에 해버려서 타이밍이 안좋았다. 하지만 한글패치가 나왔어도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 게임 색감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것 이외에 장점이 없다. 인디게임에 대한 내 좋은 감정을 다 부숴버린 작품이다.

  • 지루함.

  • 여우가 귀여워요 조작감이 조금 거지같지만 여우가 귀여우니 용서하겠습니다.

  • 제작자가 스토리 설명한 자료가 있나? 1회차 플레이 완료. 세계관이 이해되지 않는 동안은 추천 못 하겠다.

  • 이거 미로찾기 게임이야 1시간째 출구를 못찾고 있어:( 그래도 여우는 기여움

  • 조금 플레이 해봤는데 조작감 미묘해서 하고싶지 않아짐 브금 그래픽으로 커버 하려는게 보이고 퍼즐은 아직 많이 안 깨봐서 잘 모르겠음 점프가 가끔 씹히네여 그거때문에 껐음

  • 길 못찾으면 못하는겜

  • 배경음악과 그래픽이 동화책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맵 기능이 없는 점은 굉장히 불편해서 후반에 같은 곳을 맴돌게 되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엔딩이 좀 씁쓸하네요. 해피엔딩이 좋은데. 그리고 달성과제 리턴이라고 안 떴으면 마지막에 주인공 작은 씨앗이 여우신 몸을 빼앗는 건 줄 알겠네요.

  • 어려웠어요

  • 계절을 바꿔가며 숲을 탐험하고 퍼즐을 해결하다 바위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게임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대충 맞습니다. 동화풍의 몽환적인 그래픽이 특징적입니다. 같은 풍경 안에서도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가 인상 깊습니다. 사운드는 나쁘진 않지만 들을 기회가 적습니다. 중요한 상황을 강조하는 조미료 역할만을 하며 게임 중 대부분은 고요 속에서 여우가 풀을 밟는 소리만이 들립니다. 적고 나니까 문학적으로 보이는데 게임플레이 중에는 굉장히 심심합니다 이거. 조작감은 미묘합니다. 움직임은 자연스러운데 입력에 대한 반응이 뻑뻑한 느낌이 납니다. 게임 내적으로 그리 크지 않은 맵을 계절 변화를 이용해 굉장히 풍성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풍성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4계절의 정령을 모으는 꽤나 긴 과정이 필요합니다. 계절 요소를 익히는 튜토리얼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꽤 깁니다. 계절 변화를 통한 퍼즐이라는 기믹이 초반에 많이 소모되는 느낌입니다. 계절 변화로 가능한 퍼즐의 수단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흐름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본래 목적은 동일한 공간에서 확장된 체험을 얻는 것으로 보이지만, 피로감과 권태감이 먼저 느껴지는 듯 합니다.

  • 웰메이드 게임이네요. 처음엔 오리 짭스러움에 실망하다가 그 구간을 넘어가니 아주 잘 짜여진 퍼즐형 플랫포머. 단점이 있다면 지도가 없어서 불편한 정도가 있겠네요.

  • 여우.... 커여웡!!!!세일해서 사셨다면 이 커여움을 싸게 사신겁니다!다시한번 여우커여웡!!!!

  • 길 찾기가 쉽지 않네요. 한글패치도 없구요. 다깼지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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