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만에 드디어 클리어 했네요.. 그것도 이번에 유저들이 난이도가 어렵다고 성토해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이야기 모드(나름 그중에 그나마 쉬운 모드..)로 했는데도 외계인한테 도망다니면서 빤스런만 하다가 겨우 깼습니다.. 외계인이랑 대화 한번 잘못해서 템도 뺏기고 적이 되어버렸었거든요 ㄷㄷ; 클리어 하고 보니 지구까지 탈출하는 엔딩 업적 본사람이 모든 유저 중에 4.6% 밖에 안되네요.. 난이도 진짜 헬입니다. 섀도우 택틱스 하드코어 모드도 깼는데 이건 도저히 ㄷㄷ;;

기대하던 작품이였는데 우주선 유영이나 스페이스점프등등은 생각했던것처럼 잘구현이 되어있지만 이런 스페이스 탐험게임의 꽃이라 말할수있는 부분인 행성탐험이 진짜 너무 조악합니다 그냥 레트로게임처럼 작은 탐험선이 내려가 바람과 중력을을 이겨내며 땅에 착륙만 하면되는 구조인데 마치 4살된 조카가 쥬니어 네이X 에 들어가 즐기는 게임보다 퀄리티가 같거나 조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요약 하자면 우주선 조정이나 행성간에 유영부분은 잘구혐됨 허나 행섬탐험부분은 그냥 유치원생이 즐기면 미간에 변동없이 "와.. 재밋다" 라고 할수준임 딱 만원~2만원 사이에 나왓으면 알맞은게임 전 환불함

내가 게임을 못하는 건진 모르겠는데, 컨트롤이 너무 힘들고 빡세서 못해먹겠다. 차라리 샌드박스 모드가 있으면 좋겠다. 총평:이거 사지 마세요.

한글로 잘 하고 있다가 갑자기 영어로 바꼇는데 다시 되돌리는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다. 누군가와 같이하기보다 혼자서 여유롭게 하는걸 원한다면 할만한 게임이고,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조금 지루한 면도 있고 앞서 말했던 언어 바꾸는 문제 때문에 별루인것 같다.

개쓰레기 게임... 일단 우주선 조종이 모두 톱다운 형식의 2d이다. 그리고 게임도 개판이고, 제2의 노맨즈스카이를 보는 기분이다.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알아가는 재미에 충실한 게임인듯 합니다. 다만, 툴팁의 정보부족 이라던지. 탐사방식의 지루함은 실망스럽네요. 공략집을 보는편이 아닌데, 이건 찾아봐야 될듯.. 우주의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대리만족이랄까요? 나름 신선해요.

노 맨즈 스카이

아... 이거 뭐라 설명해야 할까...

여지껏 여러게임을 해봤지만 이겜은 진심으로 재미가 없다라는 표현말고 다른말이 안떠오르네... 결제하고 플레이한지 2분도 안됬지만 바로 환불요청함... ㅡㅡ;;; 답이없는 게임이네...;;

평가가 안좋아서 큰 기대 안했는데 해보고 나니 지금까지 한 우주 탐험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었음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뽕맛이 필요하긴 할 것 같은것이, 단조롭다는 평가가 많은데 실제 우주를 탐험하는 우주비행사의 느낌도 처음에만 좀 신비했지 단조롭지는 않을까? 그러한 진지한 우주 탐험의 시점에서 본다면 이 게임은 충분히 우주탐험을 생각하고 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함 게임의 단점은 명확히 있음. 컨트롤이나 게임플레이의 단조로움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실제 우주비행도 그렇게 컨트롤이 자유자재는 아닐 것이고, 단조로운 작업의 반복일거니까. 그러나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는 속도를 올리지 않고 주변 행성이나 항성의 중력을 이용하여 천천히 운항해야 하는데 이거는 한국인으로서는 좀 선 넘은 파트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긴 들었음 어쨋거나 11000원짜리 게임 치고는 그래픽이나 디테일 면에서 다른 게임에 전혀 꿀릴거 없다고 생각이 들음. 진짜 지구에서 튕겨져 나가서 개꾸진 함선으로 처절하게 지구로 복귀하는 뽕맛에 취해서 할 자신 있는 사람에게는 충분하게 재미있는 게임

재미없음재미없음재미없음재미없음

1100원으로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인듯 스페이스 오페라 , SF 장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1100원내고 찍먹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