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관련된 일본공포게임. 게임의 볼륨이 너무 짧아 30분안에 엔딩을 볼수있으며 엔딩은 하나 입니다. 손전등을 들었을시 바로 발밑 주변에만 잘보이고 나머지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밝기 설정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뒤에 추격하는 무언가 때문에 그렇게 해놓으신 걸수도,) 텍스트가 좀 많은 편인데 나중에 한글지원이 되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게임에 대한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게임이 정말 짧습니다. 맵도 한정적이구요. 충분히 고민후 구매하시는걸 권장합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게임 자체는 유머가 살짝 들어가 있는 호러게임 입니다. 도망가는 체이싱 요소도 있고, 탐색요소나 작은 퍼즐요소도 있어서 공포게임으로써 있을건 다 있다고 생각되요. 그러나.... 이 체이싱 요소에 미로가 포함되어 있어서.... 심지어 눈앞이 잘 안보이는 어둠속에서 미로찾기 + 도망치는 체이싱까지 하니까 플레이 타임은 불쾌하게 늘어나고, 내가 겨우 도망쳤다 라는 느낌이 드는 공포들도 없이 아 도데체 길이 어떻게 되어있는거야 라는 식으로 리트라이를 자주 하게 됩니다. 그 부분이 가장 치명적인데... 그 부분이 좀 개선이 되면... 유머가 섞인 공포겜으로써 짤막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