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itkbj.tistory.com/52 (스팀 외 플렛폼 이용 시)
GOLD EDITION
The Gold Edition includes the Standard Edition and the Season Pass.
산업 혁명이 한창이던 1868년 런던에서 지하 조직을 이끌고 영향력을 높여 진보의 이름 아래 약자를 착취하는 악당과 싸우십시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https://itkbj.tistory.com/52 (스팀 외 플렛폼 이용 시)
The Gold Edition includes the Standard Edition and the Season Pass.
44000 원
82,875+
개
3,646,500,000+
원
움직임 느릿느릿 = 모션좋음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게 .. 유저가 입력하는 방향대로 캐릭터가 빠릿빠릿 움직이려면 모션간에 간극이 없어야하고 이는 곧 행동 간소화로 모션이 구려지는 원인이 됨
옛날에 정말 재밌게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하니까 캐릭터 움직임 느릿느릿하고 (마치 레데리처럼) 강제 컷씬 많고 여러모로 답답해서 하기 싫어짐
RPG 요소 없는 마지막 구작 어크인 만큼 시스템 만큼은 구작에서 제일 완성도가 높음 사실 RPG 요소가 완전히 없는건 아닌데 몹 잡아서 장비 파밍하고 이런 RPG가 아니고 레벨링이랑 스킬 시스템밖에 없어서 있다고 하기도 뭐함 구작에 있던 시스템들 잘 다듬어서 추가했고 신디만의 고유 기능도 추가했기 때문에 어크 시리즈에서 시스템적으로 완벽한데다 전작 유니티랑 같은 엔진을 썼기 때문에 그래픽 뽕맛도 여전히 느낄수 있다 개인적으로 배경 뽕맛은 어크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신디케이트 만한 작품이 없었다고 생각함 거기다가 이번작 배경은 영국이고 산업혁명 시대가 배경이라서 초기작들처럼 큼지막한 무기들 허리춤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주인공이 아니라 시대가 발전한 만큼 은닉이 가능한 현대화된 무기를 쓰고 복장도 현대적이라 주인공 npc 할거없이 다들 외형이 세련됐다는 느낌이 강해서 맵 돌아다니는 느낌도 좋다 개인적으로 구작 어크 중에서 제일 스타일리쉬 하고 세련됐다고 생각한다 어크 시리즈도 신작들은 장르가 바뀌다시피 했지만 정석적인 잠입액션게임 해보고 싶고 어크 구작시리즈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 한테는 블랙플래그랑 같이 신디케이트 꼭 추천해주고 싶음
존나재미땅.. 우주미친초갓겜 ㄷ G.O.T.Y
진짜 개재밌음
멋진 런던의 배경과 두 명의 주인공! 감성있는 마차와 증기 기관차를 타고 다니며 암살 계획을 세운다 로프를 이용해 좀 더 빠르게 건물을 오를 수 있다 그리고 전작들과 다르게 콤보 시스템이 추가되어 전투에 재미를 높였다!
전편보다 훨씬 깔끔한 시스템과 다양한 소모품 덕분에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음. 근데 버그.... 아오........ 마차 아오.....
추천을 누르긴 했는데 솔직히 좀 애매함. 어크를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 하지만, 나는 어크 시리즈 이것저것 해보고 갓겜이라고 불리는 다른 게임들까지 해본 후에 신디케이트를 하니 '이걸 굳이 엔딩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 작품으로 구 어크는 유니티 빼고 모두 클리어함. 개인적으로 해전이 썩 맘에 들지 않아서 블랙플래그보다 이 작품이 나았음. 와이어 타고 날라다니는 것도 좋았고 잠입시 여러가지 루트 중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음. 그런데 아군, 적 디자인이 너무 적어서 계속 똑같이 생긴 적이랑만 싸우니깐 후반 가도 처음이랑 달라지는게 없어서 지겨워 지기 시작함. DLC 로 구매한 잭 더 리퍼는 플레이 안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할까 함
액션, 그래픽, 시대적 배경 그 어느 하나라도 흠이 없다고 생각한다. 남매라는 컨셉으로 각 역할이 나뉘어져 게임 스타일을 잘 이용할 수 있어 재미가 더욱 좋다. 개인적으로 어크는 블랙플래그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것은 신디케이트이다
플스로 엔딩을 몇번을 보고 재미있었던 추억때문에 다시한번 해봤는데. 역시 고전 어크시리즈 중 최고입니다. 버그야 뭐 진행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여서 괜찮았고 의미없는 상자찾는거나 스토리 끝날때까지 얻기 힘든 장비때문에 반복해야하는 부미션들(호의,탈취,폭파,결투,경주)은 여전히 지루하고 재미없는 요소입니다. 기존작들이 스토리가 무겁고 복잡해서 몰입이 힘든점이 있었는데 신디케이트는 적절하게 잘 나눠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잘 만든 유비식 오픈월드 "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 예로부터 잠입 액션 게임하면 많이 대두되는 말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원래 혼자 모두 죽여버리던 기존의 암살자들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역할군을 나눠서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패거나 혼자서 몰래몰래 패거나 둘중 하나를 택일하여 컨셉질하거나 아니면 기존처럼 혼자서 다 해버리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제는 진부하다못해 하나의 숙제라고도 볼 수 있는 수집컨텐츠와 파밍시스템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산업시대의 영국의 모습을 훌륭한 그래픽으로 마주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고, 게임속에서 만나보는 역사속 인물들도 적절하게 잘 녹여낸 것 같다. 그리고 돌아온 호쾌하고도 좋은 무브먼트 모션은 칭찬할만 하다 4.5/5
실행좀 하자 , 유비커넥트좀 없애고 이사람들은 게임을 할 수가 없게 만드네 환불 타임 놓침
클래식한 옛날 감성의 어크 시리즈 전투를 구현한 마지막 타이틀. 그럭저럭 괜찮음
어쌔신크리드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한 게임 하고 나서 환상이 싹 사라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어크일듯
조작감은 개 씹병진이지만 그래도 스토리랑 뭐 봐줄만하고 일단 주인공 프라이 남매가 존나 잘생기고 이쁨 ㅇㅇ 그건 인정 어쨋든 어크 광팬으로서 플레이 할만한 게임
옛날 복돌이 시절 해보고 최근 예전에 했던 어크 시리즈 몇개를 다시 해봄.. 어크 처음 나왔을땐 플스 없어서 똥컴에 크랙 돌려가며 했었는데 이젠 이런 게임플랫폼덕에 편하게 할수 있어서 좋긴하네 최근 오디세이 블랙플래그 신디케이트 를 다시 해보면서 느낀건..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역시 몰래 죽이고 공개적으로 죽이고 무쌍으로 죽이고 이런맛에 하는거 같긴 함.. 근데 신디케이트는 옛날에도 그랬는데 이런 저런 버그들이 아직 여전한거 같고 튕김도 조금씩 있긴한거 같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하니 재밌었음
존나 버그 많은 답답한 게임 ㅈ같이 움직이느 이런 게임에 시간제한 미션을 거는 건 제작자들 두뇌가 진짜 쓰ㄹ기라는 증거 ㅗ
스토리가 조금 맹탕이고 20시간 넘기고 난 후에는 급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남매 캐릭터 티격태격 괜찮고 그래픽이 지금봐도 훌륭해서 추천
재밌고 오픈월드에 즐길거리가 많아서 태마파크에 온듯한 느낌을 받으며 지루한 이동없이 왁자지껄하게 갱단과함께 거리를 휩쓸며 돌아다닐수도있으나. 암살과는 매우 거리가멀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동료레벨을 최대한올리고 서브퀘스트 밀면서 돌아다니면 최종보스도 너무 손쉽게 처리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고 어세신이라는 타이틀의 정체성과 맞지않으나 재미는 있어서 추천합니다.
일종의 MMO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은 마지막 Assassin's Creed 게임 중 하나입니다.
유비 게임은 10시간 쯤 하기 시작하면 지겨워지기 시작함.. 특정 미션에서 무조건 팅기는 오류가 있어서 클리어가 불가능함
여전히 암살단과 기사단의 대립을 다룬다는 점은 같았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이야기 흐름은 기존작들과 다른 부분이 많아 재밌게 즐겼습니다. 런던을 배경으로 갱단 사이의 세력다툼 같아서 어새신크리드가 아닌 다른 게임 같기도 하네요. 시대 배경이 현대에 가까워져서 더욱 분위기가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주인공이 두 명이라 각자의 이야기가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제이콥이 이렇게 하고 있을 때 이비는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거나, 연결되는 시간대에 두 사람이 각자 무엇을 하는가 등이 재밌었습니다. 대부분 제이콥이 저지르고 이비는 자기 일 내려놓고 그거 수습하느라 진땀 빼는 이야기였지만요. 제이콥의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저지르고 보는 성격과 이비의 나중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신중하게 검토하자는 성격이 충돌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이비 쪽이 더 암살자다운 느낌이지만 이야기의 진행은 제이콥이 주도하게 되는 점이 흥미롭네요. 전투도 주먹질과 지팡이검을 사용하는 게 개성적이라 좋았습니다. 처형모션도 화려해서 보는 맛이 있었구요. 총도 화승총에서 리볼버로 넘어와 좀 더 빵빵 쏴댈 수 있게 됐고, 근접공격 중 연속기로 총기와 투척단검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처형모션은 처음 봤을 때 조금 놀랐을 정도. 단순한 모션인데 현실에 있을 법한 장면이라 식겁했네요. 다만 와이어 이동은 조금 불만이었는데, 건물 위를 오르내리며 이동하는 걸 즐기던 입장에서는, 와이어로 건물 위로 한 번에 오르거나 건물 사이에 집라인 연결해서 이동하는 게 편하긴 했지만 불만스러웠습니다. 재미 하나를 잃은 듯해서요. 배경이 현대에 가까워져 도로가 넓어지고 건물들 사이가 뛰어서 넘어가기엔 멀어졌기 때문에 이런 장치를 도입한 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뭔가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절묘하게 이동에 방해되는 위치에 자꾸 서있는 굴뚝도 거슬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자꾸 거길 왜 올라가는지. 큰 굴곡 없는 세력확장 스토리와 여러 등장인물들이 제공하는 사이드미션스토리 등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스타일리쉬 그 자체입니다. 이동부터 액션까지 재미 없는 부분이 없어서 시간이 살살 녹네요....하루 12시간씩 해도 재밌음...
깔끔하고 그래픽도 괜찮아서 딱 입문용으로 좋은 구작 어크 이비프라이 넘 좋다.
시퀀스7 정치활동에서 첩자한테 태클걸면 컷신으로 넘어가져야하는데 안넘어가지네요.. 해결방법 아는분 계실까요 창모드해보고 해상도 바꿔봐도 해결이 안됩니다 ㅠㅠ
스팀덱에서 30분째 접속도 못하고 하지도못할겜 환불요청하니 조치 또한 안해줌
구매 가격 : 13200 플레이 시기 : 20/4 추천 할인율 : 70% 이상 총점 : 60
마지막에 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그러려니 하고 보면 재밌다고 할 수 있는 작품.
아이디을 만들수가 없다는데 ㅡㅡ 어찌합니까 한번씩 실행도 안되 버그도 걸려 수정을 해야될거같네요
산업혁명 시기 영국을 잘 재현해놔서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밌음. 무기나 로프 같은 것들도 나름 그 시대의 맛이 살아있게 나와서 맛있음
로프 타고 다니는 19세기 영국 이거 하나만으로도 해볼 만한 가치가 있음
옛날에 블랙플래그? 인가 하고 오디세이까지 플레이 한뒤에 시작하는 어쌔신시리즈인데 배경은 마음에 드나 다만 암살하면서 돌아다니기에는 캐릭터들이 빠르지 않고 유연함보다는 딱딱한 조작감을 보여줘서 게임이 힘듬 그래도 낮은곳은 파쿠르로 넘어가는게 보여서 신경쓴것 같긴한데 딱히 추천은 안함
Proton 바꾸고 해도 안돌아간다ㅋㅋ 엔비디아 로고만 뜨고 튕김 스팀덱이나 리눅스로 돌릴 사람들은 사지마셈
런던 여행하고 싶을 때마다 켜고 있어요 스토리는 안 밀고 맵 구경만 30시간 했네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중 가장 이동이 편리한 게임. 그리고 기존 무기들이 없어진건 아쉽지만 다 특색있어서 좋았음
아니 샀는데 겜 실행이안되냐 ㅡㅡ 유비플레이연동에서 막히니까 삭제하고 다시깔려고해도 뭐 깔수있는곳도 없고 진짜 ㅈ비소프트
메인스토리보다 다윈, 마르크스, 1차대전, 빅토리아 같은 사이드미션이 더 재밌음 ㅋㅋ
어크 시리즈중에 존재감 제일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ㅈ니티 후속작이라 그런가 선녀임
오래전에 플레이 했지만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음
목격자가 없으면 그것이 암살인경우가 되겟지?
ㄹㅇ 띵작 어쌔신 크리드 맨날 활 쏘다가 총질하니까 잼밌따
겜 자체는 재밌는데 중간에 무한로딩 버그있음;;;;;;
당신의 마차는 그 어떠한 장애물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씨불것들 할인해서 샀더니만 유비 개^^ㅐ끼들이 이걸 무료로 풀어버리네
여기서 로프타고 다니면 스파이더맨 안해도 될듯
짜피 캐릭터두명이여도 주로 쓰는건 하나임
주인공 새끼는 후드쓰면 가만히 서 있질 못하냐
유니티보다는 조작감 좋음 근데 손이안감
재밌습니다.! 지금해도 재밌어요!
엔딩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
유니티보다 20배는 낫다 하지만 더럽게 진부하다
근대화 시작의 영국을 볼 수 있음
엔딩까지 꼼꼼히 달렸더니 50시간 가까이 나옴
게임이 안들어가져..;;
70퍼이상 할인하면 사서 할만함
요즘 어크 꼬라지보면 이게 재밌어짐
무기만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거같아서 아쉬운게임
개같은 무한동기화 버그
여캐로 암살하는 맛에 취한다
뭐야 내 시간 돌려줘요
로프가 제일 재밌습니다.
유럽여행가기전에 다신한번 들려본 영국 이번 여행 재밌을듯
난 와치독스를 하러가겠다
싸울때 개 멋짐
일단 총부터
그저..낭만...
good
존나재밌다
인생겜
권총무쌍 가능
갓겜
꼭해라
노잼
GOOD
d
.
.
스팀덱에서 온갖 짓을 다 해보았지만 실행 불가임. 게임을 "한번 켜보기 위해서" 몇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쓰레기 같은 제작사 당신이 스팀덱을 가지고 이 게임을 하려거든 엄청난 스트레스를 마주할 각오를 하도록.
버그로 도배된 게임
ㅋ
유니티에서의 실패를 완벽하게 극복해냈다. 장점은 지키고 단점은 보완했다. 신화 3부작 이전의 1기 어쌔신 크리드 작품 중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물론 에지오 3부작에 비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의 스토리이지만, 주인공은 에지오 못지않게 매력적이었다. 스토리와 함께 상당히 가벼운 서사와 가치관을 가진 주인공, 가벼워진 파쿠르 시스템 등 어쩌면 어쌔신 크리드를 즐겨오면서 기존 컨텐츠의 무한 반복을 겪어오며 질려가던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완급조절이지않았나 싶다. 에지오 3부작이나 신화 3부작 정도의 깊이감 있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한다. 그러나 어쌔신 크리드 게임 자체를 정말 속편하고 가볍고 즐겁게 즐길 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
굿
멥 더이뻐 기능도 많아 와이어도 있어. 뭔가 텅텅 비여있던 유니티보다 돌아다닐 건물도 있고 하지만. 유니티보단 그래도 좋긴한데... 노가다 시켜놓고 니알아서 놀아라 식 게임인게.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그냥 어쌔신크리드.
영국 남매와 우당탕탕 암살자의 길
"암살단의 신조는 허락이 아니라 경고다." [장점] 1. 개선된 스토리 2. 유려한 그래픽 3. 뚜렷해진 캐릭터성 4. 전체적으로 컴팩트해진 게임성 [단점] 1. 조금의 개연성 부족과 작위적인 전개가 있음. 2. 투척 나이프와 스킬등 밸런스가 무너진 부분이 존재함. 3. 후반으로 갈수록 이를 플레이어에게 제약을 줌으로써 해결 <세부내용> 독창성:★★★★☆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레벨디자인:★★☆☆☆ 조작감:★★☆☆☆ 유니티에서 제대로 표현못한 주제나 어구등을 오히려 후속작인 신디케이트에서 제대로 전달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제이콥과 이비의 갈등과 성장을 통해, 암살단과 템플러 둘이 세계관을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 그리고 두 집단 전부 입체적인 면을 드러냄으로써 세계관을 더 확고하게 쌓아올렸습니다. 독창성:그래플링훅을 재도입하고, 마차를 타고 다닐 수 있게되면서, 게임이 매우 빠르고 컴팩트하게 진행됩니다. 전작처럼 답답하지 않고 여러 기교와 아이템을 통해 순식간에 풀어낼 수 있으며, 이는 특히 근대시대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 현재로서는 신디케이트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전작 유니티도 그래픽만은 좋았듯이 신디케이트도 근대 런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냈으며, 특히 가장 현대에 가까운 어쌔신 크리드이기때문에, 근대의 유려하면서도 고증이 제대로 담겨있는 런던을 구경하고 싶다는것만으로도 구매할만 합니다. 사운드: 평범합니다만, 다른 부분을 잘 보완해주었습니다. 스토리: 매우 개선되었습니다. 다른 주인공들보다도 더 성장이 필요한 주인공들을 택함으로써 암살단의 명과 암 그리고 템플러의 명과 암을 잘 드러내었습니다. 특히 자유를 강조하는 암살단이 자유를 이끌어내려는 인물을 도울때 생기는 문제등을 강렬하게 이끌어내면서, 뇌리에 박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만족한 어크 같아요. 레벨디자인: 좀 미흡합니다. 전작처럼 반 장애인 주인공을 만들지 않으려고, 투척 나이프와 주인공의 능력을 강하게 설정하면서 게임이 답답하지 않게 흘러가지만, 투척 나이프의 사기성으로 인해, 너무 난이도가 쉬워졌으며, 후반부에는 살상을 금지하는 제약을 자주 걸면서, 줬다 뺏기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조작감: 그래플링 훅으로 매우 개선된 조작감을 보이지만, 근대로 오면서 타고 오를 수 있는게 많아짐에 따라, 원하던 위치가 아닌 곳으로 튀어나갈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래플링훅 때문에 재밌었어요. 유니티의 폭망이후 제작진은 칼을 갈아넣었나봅니다. 억지 플탐 늘리기는 줄이고, 서사는 착실히 쌓아올렸으며, 게임성을 매력적입니다. 어크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신작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76561198394595404
어썌신 크리드 유니티 로그에 이어 3부작 마지막 시리즈~~~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런던 배경으로 다루고 있으며 거의 8~9년이 지난 지금플레이해도 모션의 엉성함과 조작감만 빼면 괜찮을정도로 플레이 할 수 있음... 유비식 특유의 수집요소로 호불호가 심하지만 친절히 위치를 알려줘서 스트레스는 덜함... 스토리는 프라이 쌍둥이 암살자 이야기를 다뤘으며 스토리만 즐긴다면 평타 이상은 감... 한번씩 유비식 오픈월드 플레이 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음... 참고로 현대파트는대폭 감소되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