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디게임 중에서 가장 맘에 들어하는 게임 중 하나다. 탄막슈팅과 리듬게임을 섞었다는 점도 맘에 들었고 게임 자체가 좀 라이트 하게 진행된다. 난이도는 다른 탄막 슈팅게임에 비하면 꽤 쉬운 편이고 스토리도 사실 별 것 없다. 그렇지만 노래 들으면서 게임 하는 것은 당연히 게임을 좀 더 신나게 하고 리듬에 맞추어 나오는 총알들은 게임을 몇 번 플레이 하면 금세 패턴을 위우도록 도와준다.(이건 취향에 나뉜다고 생각) 개인적으로는 PC판 보다는 모바일판을 추천한다. 후자가 (한 손)조작에 더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든다.

탄막슈팅보다 리듬게임에 가까운 게임

값어치 이상 하는 마우스 조종 탄막 슈팅 제목에 충실하게 리듬에 맞춰 나오는 탄막이 특징 패턴 적당히 어렵고, 기체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고, 야리코미 요소도 확실함 피격판정은 흔히 동양식 슈팅에서의 도트 판정이고 탄막도 동양식 탄막에 가깝지만 랜덤 요소가 심하고 탄막이 색상이 다양하고 배경과 겹치기 때문에 잘 안 읽히기도 함 다만 초반의 쓸데없는 스토리와 튜토리얼이 너무 장황한 편 스킵이 가능하지만 게임성이 거의 모바일이나 아케이드에 가깝다보니 진행이 끊겨서 불편함 그래도 초반부가 지나면 빠른 회전이 가능하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또한 적 체력이 배경음악의 분량에 맞춰 설정되어 있는데 슈팅게임 치고 적 하나의 체력이 많은 편 탄막은 쏟아지는데 적 기체는 몇 대를 맞아도 안 죽으니 조화롭게 루트를 짜기 힘들다 게다가 마우스로 이동하다보니 속도가 자유로워 그냥 마구잡이로 탄막만 피하게 됨 결론적으로 슈팅으로서는 애매하지만 컨셉이 확실하고 충분히 가격 이상으로 재밌고 퀄리티가 높은 게임

탄막슈팅과 리듬의 조합은 Just Shapes & Beats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좋지않다

2200원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게임. 플레이 하는데 몇가지 중요한(주의할) 점이라면... 1. 튜토리얼은 짧으니 플레이를 가급적 해줄 것. 넘기지 않고 플레이하면 3번째인가 4번째인가에 1500원 줌. 2. 비행기는 2번째가 제일 가성비 좋고 성능도 좋음. 보스 잡을 때 특효약 3. 눈뽕 조심할 것. 특히 6라운드(3번째 보스)... 눈뽕이 섬광탄 뺨 때리고도 남음.

이거 한글 인터페이스로 어떻게 바꿈???

재미있었다 그런데 상점 페이지에는 한국어 지원이라 적혀 있던데... 인터페이스가 영어로 뜬다. 내가 설정을 못하는건가 아니면 한국어 지원을 안하는 건가.

좋네요

리듬게임과 탄막슈팅을 결합했다곤 하는데 사실 탄막슈팅이라고 보면됨 단지 비트에 맞게 적들이 등장하거나 총알을 쏴댈뿐 비행기 종ㅈ류도 생각보단 다양해서 해금하는 재미는 있지만 쓰레기 비행기가 많아서 결국 원래 쓰던거 쓰게되더라 노래와 스테이지는 많은편은 아님 원래 내가삿을때 2200원 아니었던거같은데 2200원이네 정가주고 사도 가격대비는 충분히 훌륭한게임이라고 볼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