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oL#NiQ: The Firefly Diary

In the depths of a labyrinthine ruin, a young girl named Mion rises from a deep sleep. Lost, alone, and with no memory of how she got here or where her parents are, she is greeted by two fireflies—one composed entirely of light, and another who lurks among the sh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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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t the bottom of an old ruin, a young girl named Mion awakens with no memory of how she arrived at this dreadful place. Guided by two fireflies, Mion must solve puzzles, outwit monsters, and avoid traps to escape the darkness!

In htoL#NiQ: The Firefly Diary, you will guide Mion's escape from her dark confines by controlling two fireflies—Lumen and Umbra. Direct Mion's movements as Lumen, and destroy obstacles as the shadowy Umbra. Untold mysteries await as you guide Mion to the surface, overcoming traps and puzzles along the way. But be warned—the shadows are never far, and they're always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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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800+

예측 매출

50,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전략
영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4)

총 리뷰 수: 64 긍정 피드백 수: 51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한번 플레이해보고 자신의 머릿속 뇌쨩이 얼마나 능지섹시한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만능 겜임 딸깍만해도 애가 호기심에 따라와줘서 딸깍하나로 애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릴 수 있고 살릴수 있고 미쳐버리게 만들수도 있다고 아 ㅋㅋ 내가 쥐락펴락 가능행~ 너무 조은데 이런 갓겜을 안한다고?

  • 전반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데 막보만 혼자 뒤지게 어렵다 재밌음그래도

  • 보기보다 엄청 어려운겜

  • 1회차 깼습니다. 이걸 깬 후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2회차를 달리고 싶은 게임이지만 제가 잘못 눌러서 게임이 지워져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군요. 올해의 개띵작 후보로 꼽고 싶습니다.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하세요.

  • 우선 이 게임에서 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어가 사용되는 곳은 시작화면, 설정, 그리고 기초적인 조작법 뿐입니다. 핵심인 스토리는 영상을 통해 전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조작이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마우스+키보드 세팅입니다만, 키보드는 설정에 들어가는 것 외엔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즉, 실제로 조작하는 것은 전부 마우스, 혹은 게임 패드입니다. 우클릭, 좌클릭, 그리고 드래그.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동화풍의 그림과 적절한 난이도는 게임에 쉽게 빠져들게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이 게임은 어렵습니다. 적절한 난이도, 이긴 합니다. 하지만 조작감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설명은 정말 필요한 조작법 외엔 알려주지 않아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별 것 없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드래그하는 것 뿐이죠. 겨우 이것 뿐인데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길이 안보인다면, 주변의 모든 것을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합니다. 이 게임은 평화롭고 잔잔한, 하지만 그와 동시에 끔찍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머리에서 싹이 피고 버섯이 피는 세계에 어서오세요! (딱히 뭐가 피던 게임 내용과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말이죠)

  • 미온이라는 살짝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 개복치 소녀를 살리는 게임입니다. 사실 비타판때부터 조작이 존나 힘들었던 데다 후면패드 터치로 조작해야해서 발암이였다는 악평은 직접 비타로 해본적은 없지만 흔히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 게임 자체가 마우스로 하던 패드로 하던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힘듭니다. 그럼에도 미온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잡게되는 게임인데 게임 자체에서 사실상 보이스 조차 없다보니 굳이 한국어를 지원 해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미온이 귀여움으로 추천 드립니다.

  • 이 게임에서 요구하는 것은 세밀한 컨트롤, 타이밍을 재는 능력, 그리고 암보험입니다. 백단위로 죽어보며 자신의 인내심을 키워봅시다.

  • 편의성을 생각하지 않은 어려운 어드벤처 게임. 평점 : 3/10 플레이타임 : 2~4h(엔딩 볼 시) 5~7h(진엔딩 볼 시) 장점 + 훌륭한 OST, 아트스타일 단점 - 곳곳에 보이는 플레이타임 늘리기 - 반응속도가 매우 안좋음 - 직관적이지 못한 설명 - 더러운 난이도 - 헷갈리기만 한 그림자들 - 화만 일으키는 조작감 - 얕은 게임성 - 엔딩을 보기 위해선 동체시력이 좋아야함. htol#Niq는 커서를 움직여 소녀를 이끄는 게임입니다. 소녀는 일반적인 상황에선 커서를 향해 이동하며, 오른쪽클릭을 통해 소녀의 그림자에 숨어있던 보랏빛을 조종해 상호작용한 사물과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매우 단순하지만 이 게임이 화를 돋구는 요소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애초에 개발자도 이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트워크의 10페이지에 이렇게 써져있습니다. "미온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플레이어들이 포기하지 말고 플레이해줬으면 좋겠다." 만일 그래픽을 보고 사려하신다면 개발자의 통발에 걸려든 것입니다. 만일 이 게임을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 겜이 불합리한 요소가 많고, 어렵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 곳곳에 보이는 플레이타임 늘리기 이 게임의 곳곳에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의도가 많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게임 내 모션. 일단 미온의 움직임이 느립니다. 그리고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지만 가끔 위로 올라설때, 아래로 내려갈때 주위를 살핍니다. 이 모션이 일반적인 플레이상황에서도 시간을 잡아먹는데 급박한 상황에선 죽음의 위협으로까지 몰아세웁니다. 게임 내의 위협들은 전체적으로 미온의 속도보다 다소 빠릅니다. 때문에 자주 죽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상한 세이브구간도 이 게임의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데에 한 몫합니다. 게임 도중에 마우스피하기마냥 커서를 검은 구역에 안닿게 해야되는 곳이 있는데, 화면의 이동에 따라 플레이어의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므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플레이시간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근데 이 구간을 통과하면 갑자기 대뜸 눈치껏 해야 통과할 수 있는 구간이 1개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마우스 피하기구간을 끝내면, 플레이어의 피로를 줄여주기 위해 여기서 자동저장시켜주겠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플레이하다보면 이런 구간이 한 군데가 아니란 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 예시를 들자면 운에 의존해야되는 부분입니다. 방문을 열어 순간이동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 즉사구간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즉사구간과 일반적인 이동포인트를 분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게임 진행속도가 빠르면 모르겠는데 간신히 거기까지 도달해서 방문열었는데 즉사구간이면 대체 누가 좋아할까요? 재미있다기보단 기분이 더럽습니다. 2. 반응속도 미온의 반응속도는 느린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서를 따라간다는 점때문에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질 못해 많이 답답할겁니다. 뭣보다 미온의 이동방향을 바꾸려면 미온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마우스커서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방향전환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3. 직관적이지 못한 설명 이 게임의 플레이타임 늘리기 공신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대로 알려주는건 기껏해야 박스잡기, 그림자속 보라색 불빛이용하기입니다. 그 이외엔 일절 설명이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직관적이지 못한 수많은 요소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마우스포인터를 가까이 대야지 자라나는 덩굴, 커서로 조종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특히 커서로 조종하는 식물은 좋지못한 직관성의 끝을 달리는 요소인데, 이 식물은 커서를 대고 클릭하면 커서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조준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조준을 푸는 방법은 커서를 식물로부터 멀리 떨어트리는 건데, 미온이 플레이어의 커서를 따라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영 좋지 않은 방식임을 알 수 있고, 대체 누가 커서를 멀리 떨어트려놔야 조준이 풀린다는 걸 바로 알아차리겠습니까? 심지어 이런 직관적이지 못한 설명은 오브젝트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보스전같은 곳에도 똑같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기 위해 설명을 안하는 거라면 슈퍼마리오같은 게임처럼 게임의 디자인을 잘 만들면 될텐데, 개발자의 역량부족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4. 더러운 난이도 이 게임은 정말 더럽습니다. 챕터 2의 보스전 가기 전까지만 해도 '어렵다면서 생각보다 안어려운데? 뭔가 좀 할만한 것 같은데?'이 생각했다가 보스전에서 피눈물을 쏟았습니다. 챕터2 보스전은 다이너마이트를 보스 입속에 넣어야하는데, 보스에겐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하나는 입벌리고 있다가 전진하며 물기, 또 하나는 입에서 화염방사기쏘기입니다. 근데 이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필드에서 자꾸 작은 돌맹이가 떨어진 뒤에 그 위치에서 맞으면 죽는 쓰레기들이 떨어집니다. 이 쓰레기들을 느릿느릿한 미온의 속도르 피하면서 화염방사기땐 멀리 떨어지고, 물기 패턴땐 보스의 사정거리 내로 다이너마이트를 옮겨야합니다. 문제는 미온이 다이너마이트를 옮기는 동안 느리던 속도가 더 느려지는데다가 다이너마이트를 놓기 위해선 다이너마이트에 올라간 뒤에 다이너마이트에서 다시 내려와야합니다. 한마디로 다이너마이트를 손에 놓고 도망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극한의 컨트롤이 필요한데... 제가 다이너마이트를 손에서 놓는 조작을 못찾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정말 더럽게 어렵습니다. 더러운 난이도의 예시를 또 하나 들고 싶은데, 그건 바로 마우스피하기 구간입니다. 그냥 마우스 커서로 검은 구역 피하는거야 쉽죠. 문제는 게임 내 화면이 커서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움직임이 화면의 이동으로 인해 좀 더 빠릅니다. 뭣보다 가장 큰 난점은 마우스 커서가 자기 멋대로 상하로 움직인단 점입니다. ㅡㅡ... 자기 맘대로 상하로 진동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말하자면 정말 밑도 끝도 없습니다. 5. 헷갈리기만한 그림자들 이 게임 내의 주적은 그림자입니다. 근데 그림자가 무려 커서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왜냐면 커서가 바로 빛이기 떄문입니다. 적은 모습이 안보입니다. 오직 그림자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자주 일어납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상승기류를 타고 위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근데 발판으로부터 살짝 떨어진 지점에서 갑자기 플레이어가 죽습니다. 근데 주변에 적은 어디에도 안보입니다. 왜냐면 발판의 바로 뒤에 적의 그림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마우스 커서를 발판 위쪽으로 올린다면 그림자도 자연스레 아래쪽으로 가 적의 그림자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은 게임을 하면서 보이지도 않는 적한테 죽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요소는 참신함보단 독으로 크게 작용했다 생각합니다. 6. 얕은 게임성 이 게임의 주된 장르가 무엇이냐하면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깊이가 매우 얕습니다. 모든 퍼즐은 플레이어의 그림자와 다른 그림자가 겹쳤고, 앞에 위험요소가 있으면 그림자켜고 다른 그림자를 타고 가면 8할은 다 풀립니다. 한마디로 퍼즐이 매우 단순합니다. 포탈같은 퍼즐게임을 기대하셨다간 크게 실망하실겁니다. 이런 퍼즐이 단순한 문제점때문에 게임이 단조로워질 수 있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컨트롤 요소를 넣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답답한 모션과 불합리함때문에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총평 좋은 OST와 아트스타일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적대적 게임밸런스가 모든걸 말아먹었습니다. 부디 이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대해 헷갈릴만한 요소가 산재합니다.

  • 돈내고 스트레스 받고싶은 쌉변태들한테만 추천함. 진행중인 탈모인이라면 절대비추 이거하느니 후속작 로제와 황혼의고성을 강력추천합니다.

  • 불편한게 재미인줄아는 ㅈ같은 일본게임들의 대표적 예시 클릭한 위치로의 반딧불 이동시간+카메라의 움직임으로 인한 에임의 엇나감+움직인 반딧불에 캐릭터가 반응하는 시간까지 합쳐져 당신의 의도에 전혀 부합하지않는 이동으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0.x초 단위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컨트롤을 해야한다. 점프킹도, 항아리도, 일단 유저의 컨트롤에 즉각적인 반응정도는 해주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의 반응이 매우 느리다. 굳이 사서 할 필요 없이, 그냥 다른사람이 하는거 보는게 제일 재밌는게임

  • 몽환적인 그래픽과 BGM 커여운 캐릭터, 하지만 고통받게되는 다크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닛폰이치 소프트웨어 입덕 작품입니다 만... 이게임은 캐릭터 조작이 "마우스"로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매우 매우 고통스러우니 이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가챠뽑는 보스를 어떻게 해도 못깨겠어서 몇시간 동안 해맸는데 영상촬영해서 봐가면서 했습니다 고통받고싶다,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는 못참는다, 신비하고 다크한 스토리가 좋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장점 : 미려한 2d 아트워크, 언어 없이도 한번에 이해가는 스토리, 귀여운 주인공. 단점 : 얕은 볼륨을 속이려는 지옥같은 난이도, 호러 요소 있음. 시간이 많다면 해보시고 시간이 없다면 그냥 스트리머의 방송으로 보시는 편을 추천합니다.

  • * 리뷰 약 15 시간동안의 플레이 후(게임 키고 다른 일 한 시간이 꽤 되서 2~3시간 정도가 더 집계되었습니다.),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하고 진엔딩까지 본 후 남깁니다. 이 게임 "htoL# NiQ 반딧불이의 일기"에서 여러분들은 반딧불이가 되어 기억을 잃은 가녀린 소녀, 미온이 폐허를 탈출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미온은 군필 여고생이 아닌지라 동작 신속같은 것은 할 줄 모르고, 할 줄 아는 최선의 동작은 반딧불이(Lumen)를 쫓아다니면서 하와와 하는 것입니다.(특히, 보스전에 임하면 가만히 있거나 이동 시에 이런 모습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반딧불이가 되어 이런 미온을 돌봐주는 것은 정말 보람되지만, 그만큼 반딧불이들에게는 암이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실제로 게임 속에서 불합리한 사유나 판정 등으로 죽어나갈때마다 암세포가 하나씩 늘어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느낄테고요. 더욱이 굉장히 아기자기한 그림체하고 대비되는 게임 속 분위기에 충격을 받을수도 있습니다.(기억의 조각을 하나씩 얻어갈때마다 이 충격은 정점을 찍습니다.) 굉장히 인내력이 좋고, 퍼즐게임에 익숙하며,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옆 동네 로제땅의 (강제)헌혈을 보조하러 가겠습니다. * 그 외 세일기간을 노려서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트랙도 다 구입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이 구성이 1만원도 안하면서도 아트북의 미온땅으로부터 치유받을 수 있으며, 사운드트랙은 13-Not to lose를 추천합니다.(플래시게임인 "[url=https://nisamerica.com/games/htoL-the-firefly-diary/korogare/index.html] 굴러라 미온쨩 [/url]"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녀석입니다.) * 도전과제 팁 [spoiler] 1. 2-3의 "정신통일" 도전과제는 회전톱날 코스 진입 직전 세이브에서 게임을 끈 후, steamapps\common\htoL#NiQ The Firefly Diary\data\save에 있는 savedata.sav를 다른 곳에 백업한 후, 실패할 때마다 백업한 세이브 파일을 덮어 씌우는 식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무조건 2-3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spoiler] [spoiler] 2. "운도 실력?" 도전과제는 기본적으로 반딧불이를 맵의 가장 위 그리고 중간에 놓아서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해둔 상태에서 왼손은 ESC키 위에 두고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문제 돌입 전 촬영 시작한 후, 문제가 끝나자마자 ESC를 누른 후, 촬영을 멈춰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갤러리로 가서 0.5배속으로 설정한 후, 모양맞추기는 오른손에 든 물체의 존재여부, 왼손의 존재여부, 다리의 꼬임여부 3개를 확인하면 맞출 수 있으며, 카드 맞추기는 도중에 멈추기 보다는 처음 시작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후, 동영상에서 잔상이 보일 정도의 빠른 속도가 된다해도 색이 진하면 원래 위치에서 변화가 없던 것이고 연하면 변화가 있던 것으로 파악하면 됩니다. [/spoiler] [spoiler] 3. 챕터4들은 4-1, 4-2, 4-3 모두 도전과제가 있는 데, 4-1만 도전과제와 기억의 조각을 따로 얻어서 2번 해 줄 생각하고, 4-2, 4-3은 처음 한번 할때부터 기억의 조각과 도전과제를 전부 얻을 생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맵이 워낙 미로화 되있으며 함정이 많기에 다시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spoiler] [spoiler] 4. 3-1 의 "둥실둥실 공중산책" 도전과제는 바닥을 밟으면 안되는 도전과제인 데, 도중에 죽어서 체크포인트로 이동되거나 하면 체크포인트 지점이 바닥이기 때문에 맵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공중에 있다가 프로펠러 지점 근처에서 바닥을 밟은 듯이 보일 때가 있는 데, 만약 바로 공중으로 올랐다면 바닥을 밟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진행하면 됩니다.(바닥을 밟았다기 보다는 바닥을 걸었다로 해석하는 것이 더 옳습니다.) [/spoiler]

  • 생과사의경계를 종이한장차이로 넘나드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이하고싶다면 추천하는게임. 조작감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애먹을수 있다. 분위기:★★★★★ 음향:★★★★ 스토리:★★★ 난이도:★★★ 조작감:★★

  • 유메닛키 + 데모노포비아에 퍼즐 요소를 첨가한 것 같은 거라 보면 됩니다 배경은 기괴한데 주인공이 연약해서 무언가를 맞으면 즉사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주인공을 조종하는게 아니라 반딧불이를 조종해서 주인공을 유도하는거라 조작감이 좋지가 않아서 삐끗하면 죽습니다 그래도 미온이 카와이 하기에 추천

  • 주인공은 매우 커엽고 행동도 이쁜짓 많이 합니다. 근데 스토리가 안귀여움 ^-' 오히려 느리고 조작감이 불편해서 더 불편한 스토리를 더욱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매우 흡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갓게임

  • 분위기, 사용된 음악과 캐릭터 그림등은 내 취향인데 조작이 힘들고 반복된 노잼 숙제를 하게 된다. 레벨 디자인 한놈 불러다가 '이게 재밌어?' 라면서 명치를 쎄게 올려치고 싶은 귀여운 똥겜이다. 그런데 내가 왜 추천을 했냐고? 나만 당할수 없지. 그래도 할인 쎄게 들어가면 그림하고 여주인공 미온때문에 추천. [spoiler] 시나리오는 이해가 안되는게 부모 살해자랑 쎄쎄하면서 손잡고 끝나는게 진엔딩이라니 이 무슨...[/spoiler]

  • 1회차 클리어 평가 생소한 조작 + 타이밍이 중요한 퍼즐에 의해 어렵다고 평가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액션 퍼즐류 게임경험이 있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경험이 없으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정가로 구매하기엔 비싼감이 있어 세일할때 구매해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신비하고 기괴한 BGM,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들. 정교한 스토리텔링, 주인공의 과거를 표현한 기괴하고 호러스러운 연출. 주인공은 무너진 폐허 속에서 기억을 찾아서 반딧불이와 떠난다. --아쉬운점. 조작감이 매우 어렵다. 압사, 추락사, 괴물에게 잡히거나,갈려도 모든 사망모션은 똑같다.

  • 초반-퍼즐, 가면 갈 수록--->퍼즐+포인트클릭 타이밍 액션 게임! 힐링 좀 할려고 한 게임인데 하면 할수록 힐링은 커녕 오히려 치유를 받아야 할 게임 조작성이 나쁘다고 평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조작성이 나쁘다기 보다는 제작진에서 의도하고 관성의 법칙을 넣은 것 같다. (겜을 하다보면 조작성이 나쁘다는 평이나 발암소녀, 발암소녀 하는 것이 이해가 감) 순간순간 버튼을 잘 누르고 각도를 잘 맞춰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겜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 포기하기도 어렵다. 스토리는 글이 일체 없이 그림으로만 진행되어 언어장벽이 없고 가벼운 스토리가 아니라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하는 게임 주인공이 귀엽기도 하고 너무 불쌍해서 겜하면서 고생은 다 용서가 됨.... 성격 급한 사람한테는 안맞을 것 같기도 한데 돈 값은 하는 게임 같다. 참고 : 도전과제 3-1 cloud hopping시 완전한 착지 자세를 취하지 않고 땅에 잠깐 발이 닿는 것은 착지로 보지 않는다.( 이 부분만 유일하게 판정이 후한듯)

  • 반딧불들을 조작해서 탈출하는 게임 꽤 짧은 구성이지만 난이도가 있고 진행이 느려서 플레이 타임은 꽤 긴편 마우스로 해서 이 정도인데 비타로는 어느 정도인지 알 수 가 없다. 그래도 메모리를 얻으면 스테이지를 깨지 않아도 등록된다는 점이 그나마 난이도를 낮추어 주는 요소 게임 구성이 좋고 아기자기한 요소 때문에 지겹지는 않다. 클리어하면서 얻는 쾌감도 있기 때문에 꽤 괜찮은 게임

  • 마우스로만 플레이하는 방식의 퍼즐풀이 게임입니다. 초록색의 반딧불이로 미온을 인도하고 그림자 반딧불로 여러가지 상황을 발생시키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조작이 조금 암걸리는것만 빼면 재밌게 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중간중간 미온의 모습도 커엽고, 스토리또한 조금은 생각해볼만해서 더 몰입했던거 같습니다. 플레이 예상시간은 6~7시간 정도고, 모든 숨겨진 도전과제들을 클리어한다면 한 10시간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16000원이라는 가격값은 확실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공포 게임임 이거 진짜 난이도 부터 공포고 조작감 도 공포임 진짜 모든게 공포 그자체인 겡미

  • 난이도는 진짜 개복치를 조종하는 정도입니다 이게 비타로 나왔을때는 터치패널로 조종했다던데 그보다는 쉬운 마우스지만 어렵습니다.

  • 나 때문에 주인공이 죽으면 죄책감드는게임 이 애는 무조건 지켜야된다 어떻게든 살려야된다는 기분이 드는게임 주인공은 귀여운데 불쌍한 아이여서 죽이면 안된다는 느낌이 드는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진짜 좋은게임입니다

  • 귀여운 캐릭터가 주인공인 흔해빠진 플랫포머 게임인데 조작은 쓰레기 근데 조작이 쓰레기인걸 빼면 흔해빠진 타 플랫포머 게임과 다를게 없음 조작이 쓰레기인 상태로 게임 하며 빡치게 만드는게 이 게임의 전부 컨트롤러 일부 지원이라는데 쓰레기같은 조작감 때문에 엑박 원 패드 버리고 마우스,키보드 사용하게 됨니다 근데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도 조작감이 쓰레기인건 여전해요

  • 캐릭터가 귀여운데 난이도가 중요합니까? 1회차를 클리어했다면, 2회차 진엔딩에 겁먹지 마세요!

  • 호타루의 일기.... 캐릭터가 귀여워서 가벼운마음으로 구매하였는데 보는것과 비슷하게 쉽고 간편한 퍼즐로 구성된 게임입니다. 플레이시간은 4시간정도로 할인할때 구매하셔서 플레이하시면 좋을것같네요

  • 난이도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PC버전에다가 마우스여서 그런지 크게 힘들지 않게 깬거 같습니다 일단 미온이 귀엽고 가여워서 열심히 플레이 했네요

  • 각진마우스, 반쯤고장난듯한 좌우클릭이 제대로안되는 마우스, 심지어 뻑뻑하여 쌔게눌러야하는 이 마우스를 가지고 이게임을 노멀엔딩까지 해보면서 느낀결과 절교하고싶은 친구가 저처럼 이상한 마우스를쓰면서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글을 쓰는 미친놈이아니라면 제가 게임하면서 쓴마우스처럼 반이상 고장난 마우스와함께 이게임을 선물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성공적인 절교가 가능합니다!

  • 미치지 않았다면 사지 마세요. 전 미친 게 확실한 것 같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만 느려터진 속도감과 (내가)한방 액션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나중에 가시면 당신의 눈이 30프레임을 구분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물어봅니다. 화면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을 반드시 하나 쯤 지참하심을 추천합니다. 이쯤 되면 왜 샀냐고 할만 한데 재밌기는 또 재밌습니다. 내가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나를 하는 그 기분! 게임 주인님이 저에게 죽었다고 할 때마다 오는 그 느낌...! 장점 [list] [*]꽤 재밌는 보스와 맵 구성 [*]영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됨 [*]확실한 스토리도 존재함 [*]도전 본능을 자극하는 도전과제 [*]그냥 해 콰아아아 [*]미온이 귀여워요 [*]싫어하는 친구에게 선물 및 추천용으로 최고! [/list] 단점 [list]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4단계 보스 [*]트레이딩 카드(게임 요소는 아닙니다.)마다 가격이 날뛰고 교환도 어려움. [*]30프레임 고정 [*]게임 중 발생하는 분노 조절 장애는 본 평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뭔가 엔딩은 허무한 느낌이있어도 재미있게는 했던것같아요

  •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 타이밍에 해야할지 전부 명확한데 조작감이 심하게 구려서 암걸리는 게임.

  • 귀여운 케릭터는 샷건을 막을수없었다. 장비 새로 구입하는게 망설여진다면 이 게임 플레이필수!

  • 절대 이 게임을 사지 마십시오 혹시 사셨다면 지금 당장 플레이 타임을 확인하고 120분이 넘지 않았다면 당장 고객센터로 달려가 환불을 신청해야합니다 이건 충고가 아닙니다 명령입니다 제발 이게임을 사지 마십시오 이 게임의 매출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는 꼴을 보기 싫습니다 리뷰 맨 위에 있는 대도서관 리뷰만 봐도 이 게임을 사지 말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지만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이 게임을 하겠다는 사람은 제 글을 봤다면 다시 한번 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을 사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주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되지 마십시오 다 읽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제 인생게임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마우스는 3개정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여자아이가 찢어 죽어감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입니다

  • 엔딩은 다 봤는데 뭔가 좀 허무하네요 게임은 재밌게 했습니다

  • 재밌었다. 특유의 연출도 보기 좋았다. 하지만. 머리 위에 독버섯에 피워 올랐을 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ㅋㅋ

  • 약간의 퍼즐과 운빨과 컨트롤과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

  • 재미없습니다. 귀여운 케릭터와 음산한 분위기의 퍼즐플렛폼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퍼즐은 없고 있는 거라곤 타이밍재기뿐. 게임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 어려운 난이도가 불편한 조작과 느린 움직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인공만 느린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느리기 때문에 타이밍재기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기다리다 지쳐 감이 흐트러져서라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발판은 툭하면 사라져서 그림자 타고 갈 길목 자체가 없어지기도 하구요. 장갑 끼고 쌀알 집는 느낌이라 재미는 커녕 불쾌감만 계속 쌓여갑니다. 죽어가면서 해법을 알아가는 거라면 그냥 반복해서 도전하겠지만, 게임의 진행이 굉장히 느리고 체크포인트 위치가 상당히 악의적이라서 도저히 더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플레이영상 보니 뒷부분도 하는 짓은 똑같고 타이밍만 더 꼬아놓은 방식이던데, 이 이상은 플레이할 의미가 없었습니다.

  • 제가 살면서 스팀 평가를 남겨본 적이 없는데, 이 게임은 하다가 너무 빡쳐서 평가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평점: ★☆☆☆☆(2/10) 제작진의 끝없는 악의(惡意) 장점 ①캐릭터가 귀엽다 단점 ①비직관적인 조작법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을 움직일 수 없고,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주인공을 졸졸 따라오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또한, 마우스 클릭으로 레버 당기기, 나무 자르기 등 주요 행동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즉 이동과 상호작용이라는 두 가지의 조작이 ‘마우스’로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선 다른 사물에 클릭을 해야 하는데 그 사물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주인공이 그 방향으로 따라옵니다. 덕분에 주인공은 온갖 이상한 장애물에 부딪혀서 개복치마냥 사망하기 일쑤입니다... 왜 이동과 상호작용을 따로 할 수 있게 하지 않은 걸까요? 그것만큼 직관적인 게 없는데? 특히 이 게임은 ‘정확한 타이밍에 클릭’하거나 ‘재빠르게 조작’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일원화된 마우스 조작 때문에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주인공의 움직임을 멈추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주인공 클릭시 앉음). 하지만 앞서 말한 ‘정확한 타이밍에 클릭’, ‘재빠르게 조작’ 해야 하는 부분에서 이런 잔 동작이 하나 더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제작진의 의도가 ‘제한시간 안에 마우스를 정확히 움직여 일련의 동작을 완벽히 수행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저는 이런 부분이 너무나 비직관적이며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②끔찍한 조작감 & 느릿한 움직임 1번 단점과도 이어지는 부분인데, 조작감이 정말 끔찍합니다. 상자 하나를 옮기는 데도 굉장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상자가 있으면, 보통 게임은 ‘E를 눌러서 상자 옮기기’같은게 있지 않습니까? 이 게임은 그런 게 없습니다. 커서를 상자보다 앞으로 위치시키면 상자를 밀고 뒤로 위치시키면 당깁니다. 잡았던 상자를 놓는 키도 없어서 커서를 상자 위로 가져가거나 아래로 끌어야 합니다. 상자를 놓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상자 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고, 좌우로 이동하는 등 난리가 납니다. 이동과 상호작용이 명확히 나뉘어져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동작들은 정말 느으으으으으리게, 최대한 처어어어어어어어어언천히 수행합니다... 급해 죽겠는데 느긋하게 움직이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살인충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수많은 잔 동작, 마우스 커서 위치 판정의 미묘함(커서 위치가 캐릭터 기준으로 위인지 아래인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판정이 애매함), 느릿한 동작까지 합쳐져서 환장의 조작감을 자랑합니다. ③불합리한 게임 디자인 일반적인 퍼즐 게임이라면, 주인공이 어떤 퍼즐을 깨기 위한 단서를 게임에서 설명해주거나 직관적으로 단서를 찾을 수 있게끔 디자인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더럽게 비직관적이며, 불합리합니다. 예를 들어 챕터 2의 보스전에 들어가면, 갑자기 위에서 다이너마이트가 떨어지면서 보스가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눈치껏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해서 보스를 때리다 보면 갑자기 패턴이 변하면서 위에서 쓰레기가 떨어집니다. 여기서 뭘 해야 살 수 있을까요? 양옆으로 이동하며 쓰레기 피하기? 뒤로 물러나 피하기? 아니면 그냥 쓰레기를 무시하고 보스 때리기? 정답은 ‘쓰레기통 밑에 숨기’입니다. 하지만 숨었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사일이 날아와 죽으니까요. 적당히 숨어있다가 보스가 미사일을 쏠 거 같으면 그림자 반딧불이로 미사일을 클릭해야 합니다. 즉 ‘다이너마이트로 때리기 > 쓰레기통 밑으로 숨기 > 미사일 클릭’을 실수 없이 해야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이런 과정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을뿐더러 중간에 한 번이라도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미사일을 클릭하는 것을 알 수 없어서 계속 죽는다면, 그 한 과정을 알아내기 위하여 앞서 했었던 ‘다이너마이트로 때리기 > 쓰레기통 밑으로 숨기’를 무한히 반복해야 합니다. 이런 노가다는 게임에서 주는 단서를 추리하는 게 아니라, 그저 계속 죽고 또 죽으면서 억지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사람 빡치게만 만들 뿐입니다. 게임 전반적으로 이런 불합리 요소가 넘쳐납니다. ④왜 넣었는지 알 수 없는 요소들 제작진이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퍼즐게임의 탈을 쓰고 있지만 정작 퍼즐 요소는 적습니다(끝없이 죽어야 해답을 알 수 있는 게임의 구조 때문에). 대신 남은 빈자리를 장애물 피하기, 마우스 피하기 따위로 채우고 있는데 이런 요소들은 앞서 말했던 조작감 문제와 합쳐져서 정말 불합리하게 느껴질뿐더러 재미도 없습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전은 카드 맞추기, 그림 맞추기와 같은 동체 시력 테스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걸 최종 보스전에 넣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재미도 없고 난이도는 더럽게 어려워서 저는 결국 편법을 사용해서 깼습니다... 어느 플레이어가 이런 게임에서 동체 시력 테스트를 기대할까요? 제작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⑤난해한 스토리 엔딩이 2가지 있지만, 둘 다 상황이 어떻게 되고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설명하지 않습니다.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선 기억 조각을 전부 모아야 한다는 노가다 똥꼬쇼를 해야 하는데 진 엔딩조차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으니 개열받습니다. ⑥게임 장르가 모호함 그렇다면 이 게임은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스팀 상점 페이지에는 ‘퍼즐 플랫폼’, ‘전략’, ‘어드벤쳐’등 적혀있지만, 퍼즐의 요소도 부족하고(클릭 몇 번에 해결) 전략적인 요소도 전무하며(타이밍 맞춰서 클릭하는 게 전략...?), 그저 떡밥만 남기는 스토리 때문에 어드벤쳐 요소도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위와 같은 장르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그 누구도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⑦OST 우중충하고 음산한 몇 가지 음악만 반복해서 나옵니다. (OST만 따로 들으면 좋은 곡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게임 자체가 좀 어렵지만 미온이 귀여우니 괜찮아요

  • 캐릭터도 귀엽고 분위기도 괜찮고 퍼즐도 좋은데 너무 느려 답답해

  • 짧게 말하자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샘하며 플레이에 집중하던 갓겜

  • 조작감때문에 어렵지만 그림체가 귀엽고 나름재밌음.

  • 그냥 언제나 그렇듯 일러스트만 이쁜 수면제

  • 조작감 쓰레기 같고 이상한 겜이랑 비비면서 노는 거 좋아하면 추천(정상인한테는 비추한다는 뜻)

  • 배경음악이 뭐든 괴물이 나오든 뭐가뭔지 모르겠든 캐릭터 하난 귀엽다.

  • ㄹㅇ 겁나 쉬운겜 너무 쉬워서 한손으로 게임 가능함

  • 캐릭터가 느려서 조금 답답한점 빼고는 일러스트도 귀엽고 분위기도 좋아서 재밌습니다

  • 매우 쉽고 재미있는 게임 꼭 구매하세요

  • 절교하고 싶은 친구에게 고장난 마우스와 함께 선물하세요

  • 조작감 터진 게임 미온이 귀여워서 함

  • 우리의 커여운 녹용짱 보고가세요~

  • 고통스럽고 싶으시면 구매하세요 (빤스런)

  • 아니, 스토리 마지막에 갑자기 떨어지고 다시 하는 거 뭐냐.. 2회차 하라고? 마지막 진짜...

  • 조작감 돌았나 개새끼들아

  • htoL하세요 두번하세요 강추임 갓게임 힐링게임

  • 친구에게 선물해 보세요 친구가 한손에 고장이 난 마우스를 들고 집으로 찾아올 겁니다.

  • 머시이래어렵노

  • 나만 당할 수는 없지

  • 댕댕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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