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산속에 외따로 자리 잡은 신사를 용기를 시험하러 방문한 플레이어는, 이 기이한 장소에서 탈출하기 위해 탐험을 시작합니다.
옛 산길, 신사 유적, 폐가 등에서 다양한 공포 기믹이 플레이어의 길을 가로막고 정신적인 충격을 줍니다.
이 게임은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약 15~20분 안에 끝나는 원샷형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게임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직접 어둠 속을 걸으며 환경음과 시각적 연출을 통해 점차 불안을 느끼게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카메라에는 걷기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화면 효과가 구현되어 있으며, 불안정한 지형과 심리적 긴장을 직접 전달합니다.
또한, 피사계 심도 효과를 사용하여 시야의 일부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을 흐리게 하여 입체감과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이 효과는 시선 유도나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이상 현상을 연출하는 데 활용됩니다.
공포 연출은 단순한 깜짝 놀람 효과뿐만 아니라, 공간과 정적을 이용한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을 중점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플레이 도중에는 명확한 지도나 목표가 제시되지 않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관찰력과 직감을 바탕으로 탈출을 시도해야 합니다.
조작이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완결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공포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단편 호러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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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어두워서 눈에 보이는게 없네요. 밝기 조절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공포게임인데 머가 보여야.. 무서운 척이라도 할텐데.. 그리고 시야각이 좁은건지 너무 답답한 느낌입니다. 이것도 조절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길을 찾다가 길이 아닌 다른 곳으로 들어가게 되고 벽을 뚫고 지나가거나 그냥 바닥으로 계속 떨어지는 구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싼값에 사는 게임이라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