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5년 10월 17일 |
| 개발사: | SadPepper |
| 퍼블리셔: | FooxiedGames |
| 플랫폼: | Windows, Mac, Linux |
| 출시 가격: | 11,000 원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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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Follow Emma and Patrick – a young married couple – on their adventure as they move to New York to start a new chapter in their lives. A temporary stay at an old friend’s soon reveals a lot about his past and thei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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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5+
개
예측 매출
82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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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1)
종합평가 : Tier - C+ (2.5 티어) [i]신혼부부인 Patrick과 Emma는 뉴욕으로 상경했습니다. 이유는 Emma의 대학 때문이었죠. Emma가 뉴욕의 저널리즘 스쿨에 합격했기 때문에 뉴욕으로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Patrick은 프리랜서 개발자로, 뉴욕에서 새롭게 구직 활동을 해야 했죠. 하지만 뉴욕의 임대료는 아직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비쌌기 때문에 그들은 집을 구할 때까지 Patrick의 아버지의 오랜 친구였던 Martin의 집에서 당분간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Martin은 업계에서 유능하고 실력 있는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4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 Mindy를 떠나보낸 후 줄곧 혼자 지내왔습니다. 따로 남는 방이 없었기 때문에 Patrick과 Emma가 지낼 방을 임시적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문제는 그곳이 복도에서 Martin의 방과 연결된 사이의 공간이라는 점 이었습니다 즉, Martin은 자신의 방으로 가기 위해선 그들의 방을 통해서 가야만 한다는 뜻이었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Patrick은 물론, 여성인 Emma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지 못하기에 Martin의 제안으로 그들은 다음 날 임시 벽을 구입해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날 밤 늦은 시각, 문이 열리는 소리에 Patrick은 잠에서 깼고, 방 안으로 빛이 들어왔습니다. Martin이 자신의 방으로 항하는 중이었죠. Patrick은 그를 당황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잠든 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Martin은 곧바로 자신의 방으로 가지 않고 반쯤 벗은 채로 잠들어 있는 Emma를 한동안 바라보는데..[/i] ------------------------------------------------------------ 설명 추가 위에 방 구조를 설명하기가 참 힘들어서 이미지를 첨부해서 설명하자면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596262453 머머리가 들어오는 오른쪽 문이 거실과 연결된 복도고, 정면의 문이 남자의 방과 화장실로 연결되는 문입니다. 저 문 뒤에 문이 또 좌우로 하나씩 있어서 오른쪽이 화장실, 왼쪽이 방 입니다. 왜 구조가 이따구인가 했더니, 원래는 저런게 없는데 저렇게 만들었다네요. 이유는 스토리 보시면 아실 겁니다. ------------------------------------------------------------ 참고로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Big Apple 이란 New York 을 뜻하는 말입니다. 스토리는 한 신혼부부가 뉴욕으로 상경하여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선택에 따라 4개의 경로가 있습니다. 순애, 공유, NTR , NTS 이렇게 말이죠. 순애라고 해봐야 그냥 아내의 타락을 막고 정상적인 신혼생활을 하는 루트입니다. 공유는 말 그대로 아내를 공유해서 쓰리썸을 즐기는 루트고, NTS는 주인공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는 것을 즐기는 루트이며, NTR은 주인공이 원치 않음에도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몸을 섞는 루트입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으로 남편의 시점과 아내의 시점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독특한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남편의 시점만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몇 없는 콘텐츠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개발자도 추천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남편이 없을 때의 아내의 행동,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생각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의 시점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습니다. 진행 방식이 1일차 남편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고 하루가 지나면 1일차 아내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고 2일차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남편의 시점이 선행되며, 남편의 행동이 아내의 타락 수치와 게임의 루트를 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남편이 특정 상황에서 제지를 하면 아내가 받아들이고 정신 차리는 식이죠. 그래서 아내의 시점에서는 남편으로 진행할 때의 선택지대로 진행이 됩니다. 즉 기본적으로 아내가 음탕한 성향이 있지만 그래도 남편이 정신줄 잡아줄 때마다 스스로도 옆길로 새지 않고 잘 따라줍니다. 이미지 렌더 2,477개, 애니메이션 29개로 이루어진 단편 AVN으로, Steps of Debauchery로 유명한 Fooxied Games에서 배급을 맡아서 Bright Lord 때처럼 스팀 버전은 Fooxied Games의 지원이 있어서인지 UI가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처음 실행하고 메뉴와 설정을 보면 게임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UI 외에도 기존 버전과는 여러 가지 차이를 보입니다. 1. 우선 기본 보이스가 삭제되었습니다. 보이스라고 해봐야 야스씬 도중의 신음 소리와, Oh my god , Help , Oh No 등의 짧은 보이스 클립 들만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야스씬에 보이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어설픈 신음 소리는 오히려 불필요하게 여기는 편이긴 한데... 막상 듣다가 스팀 버전에서는 안 들리니까 뭔가 좀 심심하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2. 그 외 효과음과 BGM이 전부 바뀌었습니다. Bright Lord와 Steps of Debauchery에서 쓰이는 BGM과 효과음들로 전부 변경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바꾸기 전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굳이 이걸 바꿀 필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3. 노트북 야동 화면이 Steps of debauchery의 곧 출시할 DLC 장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이죠. 위 게임은 잘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DLC도 기대 중입니다. 4. 갤러리 및 Bright Lord와 동일한 방식의 수집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버전은 갤러리가 없었는데 Bright Lord에서 쓰인 수집 요소가 추가되면서 갤러리도 같이 추가된듯합니다. 수집 요소를 해금하는 방식이 Bright Lord와 완전히 동일한데.. 문제는 이게 좀 ㅈ같습니다. 화면에 작고 하얗게 반짝이는 마크를 찾아서 클릭해야 되는 건데 이 배치가 악랄합니다. 하얀색 배경에 이걸 감춰두는 경우가 있어서 찾다가 실명될 것 같더군요. 찾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육성으로 쌍욕 했습니다. 결국 이걸 쓰는 지금도 못 찾았지요 ------------------------------------------------------------ 그리고 이제 위 특징 외에도 장단점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장점으로는 용량이 1GB도 안되는데 렌더링 퀄리티는 깔끔합니다. 그리고 분기가 많기 때문에 다 회차 요소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가격과 애니메이션입니다. 우선 게임의 분량에 비해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Fooxied Games 측에서는 분량이 적어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홍보하던데 배급사도 지원해 준 게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수익을 배분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는 하더라도 전체적인 게임의 분량과 퀄리티 대비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왠지 염가형 애니메이션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커닐링구스를 한다면 혀가 닿지도 않은 채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핥는 식이고 움직임 또한 프레임이 몇 개 되지 않은지 뻣뻣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야스씬 대비 애니메이션의 개수가 너무 적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야스씬을 그냥 이미지로만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플레이하면서 뭔가 개발자의 귀차니즘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성의 문제 같아요. 물론 단순히 성의가 있고 없고를 가지고 추천, 비추천을 나눌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개발자 스스로 자기 게임의 수준을 드러내는 거죠. 그런데다 가격은 감히 Artemis , The Entrepreneur와 똑같은 11,000원이라니.. ㅋㅋ 스토리 중심이 아닌, 배덕감과 야한 게 중심이라면 애니메이션이 중요한데 이 게임은 그 점에서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놓쳤습니다. 스토리 중심형 게임보다 애니메이션도, 렌더링도 부족한데 이 가격은 아니죠. 7,800원이 적당했다고 봅니다. [strike]8,900원도 비쌉니다[/strike] 마무리 지으며.. NTS 루트로 플레이하면 선택지에 따라 역겨운 장면이 있습니다. 다른 남자가 와이프에게 입싸한 입에 키스하고, 질싸한 보Zi를 핥아주는 장면인데 물론 하지 않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전과제를 깨려면 해야 됩니다 ㅋㅋ 아 뻐킹.. 어느 정도 무난하게 플레이하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B급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건 야겜에는 드문 장르인 만큼 신선하기도 했고, 용량이 너무 작길래 걱정했지만 의외로 화질과 렌더링 퀄리티가 좋은 점은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단점들과, 특히 사람 엿 먹으라고 배치한듯한 수집 요소 때문에 좋은 감정은 들지 않는군요. 솔직히 이 게임을 구입한 이유는 Steps of Debauchery 와 Bright Lord를 재밌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그냥 Fooxied Games를 믿고 구입한 것일 뿐이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