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ernax는 돌아온 고향에서 사악한 마법이 만연한 모습을 발견하는 위대한 기사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고 행동에 따른 결과를 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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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164,5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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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한 자들에게 대응하는 자세. 타도하거나, 타협하거나, 혹은 벗어나거나, 강력한 기사 Alcedor가 되어 불경한 악마와 악당으로 가득한 우펠 지역을 정화해야 하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유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픽셀 그래픽과 패미컴 풍의 사운드트랙으로 레트로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여기에 원조 캐슬배니아(Castlevania) 시리즈와 유사한 느낌의 인터페이스와 살짝 투박한 조작감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이렇듯 레트로의 색채가 굉장히 강렬한 게임인데, 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사 Berzerk Studio의 전작이 저스트 쉐입 앤 비트(Just Shapes & Beats)라는 데에서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중세 호러라는 키워드를 아주 적나라하게 내세우고 있다. 게임 시작부터 적들을 조금 처치하다 보면 주인공의 몸에 피가 묻어나며, 기괴한 생김새의 괴물들과 더불어 피와 살점이 흩어지고 시체가 터지는 광경이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가감 없이 묘사된다. 그 밖에 필드나 던전의 배경에서는 시체나 해골이 널부러져 있는 광경을 종종 보게 된다. 조작감과 레벨 디자인에 있어서는 고전 게임의 느낌을 적극 반영한 모습이다. 옛날 플랫포머 게임의 적폐라 할 수 있는 넉백이 그대로 구현돼있으며, 체력이 아무리 많아도 물이나 용암에 빠지면 그대로 사망 처리가 된다. 중반만 접어들어도 작정하고 낙사를 유도하다시피한 레벨 디자인이 많아 게임의 난이도 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은근히 피지컬을 타는 게임인 셈. 그나마 보스를 포함한 몹들의 공격 패턴이 단순하고 체력을 채울 수단이 많아 전투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다행이다.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행에 대한 단서를 듣거나 플레이어가 처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대화의 비중이 좀 크다. 여기에 주요 상황마다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여기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 선/악 분기가 갈리고 게임의 엔딩이 달라진다. 선택에 따라 NPC들의 반응이 달라지고 이것이 스토리에 유기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회차 플레이가 조금 번거롭겠지만 다양하게 갈리는 스토리의 분기와 여러 엔딩을 감상하는 재미만큼은 확실하다. 다만 현재 자신의 선/악 상황을 파악하기가 까다롭다는 점이 살짝 아쉽다. 그런가 하면 은근히 디테일에도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다. 선 루트와 악 루트에 따른 스토리의 변화는 말할 것도 없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미세한 변화, 메인 화면에서 '그 커맨드'를 입력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숨겨진 캐릭터, 게임 마스터 코드를 활용한 각종 비기 등, 숨겨진 요소들이 정말 많이 존재한다. 덕분에 다회차 플레이 수준을 넘어 게임을 반복해서 즐길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파고들기도 좋은 게임이라고 봐도 좋다. 이 쯤 되면 눈치챌 이들도 있겠지만, 인페르낙스는 여러 모로 봐도 악마성 드라큘라 2 : 저주의 봉인(Castlevania 2 : Simon's Quest)를 다분히 의식하고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인 게임성과 비주얼과 낮과 밤이 바뀌는 시스템만 봐도 그렇고, 심지어 소용돌이 비기처럼 이제는 밈이 되다시피 한 요소들도 깨알같이 구현해냈다. 아직까지도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지만, 어쩌면 그런 게임이 있었기에 이 게임이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고전의 느낌을 유지하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는 레트로 게임의 미덕을 보여준 좋은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의 언메탈(UnMetal)과 더불어 굉장히 흥미롭고 감명 깊게 플레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느낌의 적나라한 호러풍 게임을 선호하거나 레트로 게임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651181043
길을 못찾겠으면 마을에 불을 지르자 공작님이 물에 빠져도 죽게 내버려두는 그지깽깽이들은 죽어도 싸다
아케이드 기사님의 킬링타임 고어액션 전형적인 90년대 비주얼을 가지고 '운명적인' 선택과 숨겨진 요소들로 치밀하게 속을 채워넣은 게임입니다. 컨셉 자체가 멀티엔딩에 중점을 두고 있고, 각 퀘스트간 인과관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한 스탠스를 잡는 편이 원하는 엔딩을 보기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캐주얼 노동과 같은, 해볼만한 느낌 짧고 캐주얼한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의 맵 구성으로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건 그래도 이 게임이 할 만 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에 수많은 '대가 없는 세이브 장치'들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숨겨진 요소들이 있나 싶어 용암으로 뛰어내릴 정도의 용기를 심어 주기도 하죠. 다만 서브 퀘스트들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조금은 번거로워지는데, 지역이나 사람 이름, 동선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거나 퀘스트 완료를 위해 왔던길을 그대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빠른이동 스킬을 배우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기사씩이나 되는 주인공이 온갖 피라는 피는 다 뒤집어쓰고 먼 길 돌아가는 개고생을 하고 있을 때, 한쪽에서는 환불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Infernax의 작은 사악함이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2~3시간이 지날 때 즈음 들어가는 던전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보스가 허무할 정도로 쉬운 것과 비교해보면 거의 수직상승하는 수준으로 플랫폼 난이도가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내가 제작사 놈들한테 당했구나! 싶을 때쯤이면 컨트롤은 꽤 익숙해져있고, 든든한 세이브도 곁에 있으니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못하면 그냥 몇 번 죽으세요! 추천여부? 억지스럽지 않은 아케이드 비주얼에 시시하지 않은 내장액션을 선보이며 심플한 UI, 복잡하지 않은 장비 시스템, 다양한 스킬, 난해하지 않은 스토리까지 훌륭한 킬링타임용 게임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선택이라는 흥미로운 옵션 역시 선/악 구도로 흘러가기 때문에 본인의 숨겨진 영웅심/악마성 등을 드러낼 수 있는 2회차 플레이의 동기 역시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회차 플레이까지 염두하신다면 가성비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17 현재 -10% 18,450)
할로우나이트나 블러디스테인보다는 성장하는 재미나 전투면에서 단조롭지만 또 다른 고유한 맛이 있습니다. 멀티엔딩과 각종 상호작용이 꽤 잘짜여져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않고 지나가는말이나 느낌적으로만 알려줘서 좀 해메실수 있습니다. 취향 맞으시면 돈값은 충분히 합니다.
재밌다!
갓겜은 그냥 개추지
채찍을 쓰던 벨몬드가는 최고였어...
딥다크한 맛의 셔블나이트. 간간이 선택지 고르는 것도 재밌고 알피지 요소도 재밌습니다. 한국어 지원해주는 것도 너무 좋아요. 단점으로는 맵 이동하는 부분이 굉장히 피곤하게 되어 있습니다. 빠른 이동이 없는데 맵을 이동하면 원래있던 몹들이 고대로 스폰되서, 다른 마을로 왔다갔다 몇번 하다보면 손에 피로감이 장난 아닙니다. 또 메인 이벤트 힌트가 대사 속에 있어서 대사를 제대로 읽지 않고 넘어가면 꽤나 고생할 수 있습니다. + 추가 후기 - 저장 장소 빠른 이동이 있긴 있었습니다...괜히 개고생ㅠㅠ
키보드 1개로 2인코옵 안됨 1 키보드 1 컨트롤러 해야됨 https://youtu.be/lMPK8e79dvE 보면 가상컨트롤러 쓰면 키보드 2인 코옵 가능~
극선,극악,미래 엔딩 보는데 토탈 15시간정도 걸림 (Only 캐주얼) 다 플레이하고 말하자면 분명 재미는있지만 그렇게 퀄리티가 좋은건 아님 분명 이건 '잘만든 인디게임'이라 말하는게 좋을듯함 우선 안타까운건 몬스터 종류가 좀 다양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어느 맵을 가도 다 거기서 거기임 특히 카잔토 정상은 저주받은 지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잡몹만 나옴 고전 게임 ui를 그대로 가져다 와서 그런지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내 체력과 적 보스 체력이 잘 안보일떄가 많음 그렇지만 사실 캐주얼로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게임이 쉽다고 생각함 내가 악마한테 쳐맞아 뒤진거보다 낙사해서 뒤진게 더 많은정도로 이 게임의 진정한 적은 악마가 아니라 거지같은 점프맵임 보스도 그렇게 어렵지 않음 마법을 적절한 타이밍에 써가면 그냥 체력많은 잡몹정도로 느껴짐 7/10 잘만든 인디게임 가격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함 아 추가로 밤에 카츠키 마을에 들어가면 몹들이 마을을 배회하는데 빨리 잡겠답시고 번개 쓰면 마을과 경비병들이 불타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최대한 낮에 가는게 좋음
일단 해봐라 후회없다
약간 짧은듯하지만 나쁘지않은 분량의 메트로베니아게임 선택에 따른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인상적임 대사등으로 주는 힌트들이 퀘스트창에 표시되지 않아 까먹기 딱 좋으니 하루만에 몰아서하는걸 추천함
고전 메트로베니아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게임이다 멀티엔딩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극선이냐 극악이냐 따라 내용이 많이 달라진다 현재 극선,극악 엔딩 봤는데 더 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플랫폼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 이걸 잡으면 화가 많이 날거임
내가 영주인데 금화 25원 가져갔다고 지랄하는건 뭐냐? 개독 꼴뵈기 싫어서 몰살 루트 탄다
악! 눈 에보이는악마머리깨 공작님! 꼭 그 거지같은 철퇴를 들어야합니까?! 악!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최곱미다..
낙사 이 애미뒤진새끼들 게임 존나 집중안되게 쳐만들었네
이 게임은 [고전 명작]의 모든것을 담고있으며 더 나아가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준다. 만약 구매를 망설인다면 돈값하난 확실하게 하니 꼭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대신 난이도가 좀 빡세서 쉬운난이도로 하는걸 추천함
이 게임이 제시하는 선택지는 빙빙 돌릴 거 없이 아주 단순명료합니다 선행과 악행. 선택의 결과는 NPC 반응, 퀘스트 변동, 주인공의 스킬, 그리고 엔딩까지 곳곳에 반영돼서 양쪽의 차이를 경험하며 비교하는 게 주요 컨텐츠입니다. 암울한 세계관답게 어디에도 활기란 찾을 수 없고 배경 곳곳에 널브러진 시체와 피가 튀고 내장이 흩뿌려지는 고어한 비주얼도 끔찍하게 잘 담아냈습니다(눈이 좀 피로해질 수는 있습니다) 분명히 장점도 있지만 거지발싸개 같은 낙사 시스템 때문에 이 게임에 비추를 줄지 30번쯤 고민했습니다. 스탯을 왕창 올려도 좋은 장비를 맞춰도 지옥의 대악마를 쌈싸먹었다 한들 발 좀 헛디디면 여지없이 골로 보내며 주인공이 허우적대는 꼬라지와 게임오버 화면을 보고 있으면 맥이 다 빠집니다. 이 함정 배치는 정말 악의적으로 느껴지고 모습만 용암/호수/낭떠러지로 바뀔 뿐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성의 없이 괴롭힙니다. 적어도 이 부분은 향수보단 불합리만을 느꼈습니다.. 낙사만 잘 피할 수 있으면 좋은 게임입니다 정말로
이게임은 아무리봐도 메트로배니아는 아니다 메신져의 반이라도 따라왔다면 그나마 추천을 줬을것이다
아멘.
7회차까지 하면서 선택루트에따라 스토리가 달라지고 회차이어하기가 없는대신 다양한플레이어블캐릭터로 여러번플레이해도 질리지않았습니다. 다만 원하는루트엔딩을 보기위해 선택지를 고를때 실수로 잘못된선택하면 루트가꼬여서 원하는엔딩을 못볼때가 있습니다. 간만에 악마성라이크게임이 재미있게나와서 좋았습니다. 원래 플래시게임이였다는데..
진짜 하지마 돈낭비
ㅈ망겜
보스전은 너무 쉬운데 보스에게 가는 길이 너무 빡친다 안그래도 잡몹수간이 너무 ㅈ같은데 낙사구간도 많아서 한방에 죽는 불합리함이 너무 짜증남
유튜브로 앞부분 살짝 보고 기대감에 차서 바로 사서 플레이해봤는데, 크게 실망이여서 안쓰던 리뷰까지 남겨본다. 내 소감은 빛 좋은 개살구고 겉만 번지르르한 내실 없는 게임이였다. 첫째로 타격감, 피격판정, 조작감은 모두 좋았다. 유저들에 대한 호의가 느껴질 정도로. 근데 씨발 좆같은 편의성 때문에 게임 내내 한숨만 나왔다. 옛날 게임 느낌 내는건 알겠는데 불합리하고 불편한 부분까지 그대로 가져와야 했나? 그런 유저들을 위해 캐주얼 모드를 준비해놓은건 알겠는데 원래 개발진 의도를 최대한 존중하는 편이라ㅡ사실 그거 했어도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지진 않았을듯ㅡ손도 안 대고 클래식 난이도로만 깼다. 근데 그렇다고 뭐 딱히 성취감은 없다. 포션 채우고, 퀘스트 관련해서, 또 상점가고, 저장하기 위해 길기만 더럽게길고 재미와 긴장감따윈 전혀 없는 마을과 마을, 혹은 던전 사이의 맵을 한숨 푹푹 쉬면서 이동하고, 달달 외우고있는 던전 앞부분 무의미하게 반복하느라 시간만 존나게 버린 기분밖에 안든다. 플탐이 10이라면 '내가 대체 왜 이짓을 하고있지' 하고 한숨만 푹푹 나오는 불합리한 이동과 좆같은 던전 초반부 뺑뺑이에 분노하는 부분이 체감상 8, 그리고 재밌게 전투한 부분이 2. 둘째로 영 질이 낮은 게임 퀄리티. 도트 잘 뽑고 음악 잘 뽑고 컨트롤도 좋은데 보스전에 나사가 빠져있다. 이게 의도한게 진정 맞나 싶을정도로 쉽고 깊이도 없고 재미도 없다. 각 보스들이 보여주는 패턴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개똥손인데도 쉽고 루즈하고 그랬다. 특히 후반부는 대놓고 진짜 개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보통 보스전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나? 존나게 지루한 시간 억지로 참아가며 맞이한 보스전이 이러면 뭐.. 그냥 허무할 뿐이다. 그리고 퀘스트도 딱히 재미없고,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것도 없다. 기대했던 선악 분기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다. 근데 이건 앞에 말한 부분들에 묻혀서 큰 실망거리는 아니다. 이런겜은 서사보단 신나게 적들 쳐죽일려고 하는 겜 아닌가. 쫄깃한 모험하고 강적 만나서 싸우고 이런 부분이 플탐의 20%도 안되고 씨발씨발개시간아깝네내가왜이지랄하고있지가 80%라 문제였지. 캐슬베니아 같은 게임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올드게이머들은 나와 소감이 많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경험이 없는 나한테는 정말 실망 밖에 없었던 게임. 그 분들 향수를 돈 주고 사보려 했는데 2만원 아깝다. ㅅㅌㅊ 도트감성&사운드로 눈귀 호강만 실컷 하고 간다. 5천원이면 적정선인거 같다. 그냥 유튭으로 볼걸.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역주행 자살이나 에드거 스쿼트 시키기, 여관에서 계속 자기 등 여기저기 세세하게 신경 쓴 부분은 취향저격이라 미소가 나왔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오마주도 많이 넣었다 하고... 이런거 보면 위에선 보스전 대충 만들었다고 욕했지만 개발에 애정은 충분히 있었던거 같고 다만 나랑은 정말 안 맞는 게임이였다고 생각하련다.. + 그리고 분기 많다해도 다회차 할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들긴 하는데 그 끔찍한 노잼 부분들을 어떻게 다시 견뎌... 2회차도 디질거 같은데 그냥 고문이다 그건
굿
매우재밌어용매우재밌어용매우재밌어용
Funny
할만은 한데, 비슷한 메트로배니아로 the messenger가 훨씬 재밌어요. 아니면 캐슬배니아도 괜찮고요.
헨리 신부 앙리 신부가 아니라서 불편함
재밌는데 다회차는 물려서 못하겠더라
트로피 수집 난이도 : ★★★☆☆ 악마에게 지배당하는 자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한 한 공작의 모험서사를 다룬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다양한 미션 분기와 여러 갈래의 엔딩 때문에 100% 달성이 어려워보이지만, 로직을 이해하면 간단하니 아래와 같이 해보도록 합시다. (클리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트로피는 설명 제외) [i]-- 오직 트로피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각 미션 분기는 선 혹은 악의 포인트를 쌓게 만들고 이에 따라 선 루트, 악 루트로 나뉘게 됨. 그런데 각 포인트를 최대한 쌓으면 미션을 통해 마지막에 반드시 네크로노미콘이라는 책을 얻게 되는데, 이게 진 엔딩 루트임. 따라서 선 루트인 사람이 책까지 얻으면 최선 루트 엔딩을 보게 되는 것. 선 루트는 각 마을의 병사들 미션을 다 밀어야 되고 마지막 탕크레드 부탁이 뜨면 최선 루트로 가며 악 루트는 각지의 은신처에 추종자들 미션을 다 밀어야 되고 탕크레드 저지 부탁이 뜨면 최악 루트로 간다. 탕크레드 관련 미션이 뜨기 전에 저장을 한 번 하고 엔딩을 본 뒤, 책을 얻은 뒤 엔딩을 또 보면 굳이 2회차 하지 않아도 2개 엔딩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근데 여기서 미래 엔딩이 있는데, 미래 엔딩 또한 최선 루트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따라서 최선 루트에 진입한 상태에서 토한 통행로의 그레고르 신부에게 책을 가져다 줄 것. 2) 엔딩 트로피 중 가장 까다로운 '바로 나의 희생으로'라는 트로피는, 악이 되었다가 선으로 가야되기에 미션 분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첫 분기부터 악행포인트를 쌓아 아르코스 댐 무너뜨리기까지 하고 돌아와 존스 집 앞 빨간 사내에게 은신처 코드를 받는다. 토한 통행로 은신처 가서 납치 퀘까지 완료하면 이때부터 옷이 빨간색이 되며 악 루트로 넘어가는데, 지금부터 엔딩 볼 때까지 선행 포인트만 쌓으면 된다. 3) 이 밖에 시작하자마자 배타고 돌아가기 라던가 잠 계속 자기 같은 부록 엔딩과 더불어, 첫번째 성에서 치킨 찾기라던가, 카츠키 마을 촌장에게 스쿼드 시키기 등 여러가지 이스터 에그 관련 트로피는 검색해서 찾아본 후 한꺼번에 처리할 것. 단, 태만의 원죄 트로피는 선 루트에서 은신처 공격할 때 진입 명령 내려놓고 다른 맵 갔다 들어가는 것을 두 번 반복하면 되고, 비명조차 삼키는 공포 트로피는 악 루트에서 한스의 말을 끝까지 다 들으면 된다. 이 두 가지는 루트를 타니 반드시 기억했다 실행할 것. 4) 마지막으로 위자드 코드로 치트를 입력할 수 있는데, 트로피 런 하다보면 결국 쓰게 되므로 아래를 참고. 최초 입력은 그레고르 신부 나오는 쪽 최우측 묘비에 진입해서 하고, 한 번 입력하면 그 뒤 여신상에서 on/off 할 수 있게 영구 저장된다. ALEXKOLE=99999골드 GKZNATEI=99999경험치 SEPPINOT=무한점프 NINPIOUS=무적 UNKLZXXG=마나 무한 -------- DLC로 코옵 관련 트로피가 추가되었는데, 동료를 추가하여 성장시키고 엔딩만 봐도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혼자서도 2명을 다 다룰 수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2명을 다루는 모드로 시작하면 된다. (단, 마을에서 동료의 방패를 타고 행진하는 트로피는 2P용 컨트롤러가 따로 필요하다)
고어 갓겜. 잔인한거 잘보고, 플랫포머, 매트로배니아류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초갓겜
재밌음
잔인하고 잼씀
고전게임분위기의 도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선한 루트를 택하냐 악한 루트를 택하냐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며 멀티엔딩이기에 여러번 플레이 해도 재밌었다
재미있긴한데 보스에게 가는 길이 험난해서 욕이 나오는데 정막 보스는 너무 쉬워서 잡아도 허무함.
깨시 조아 낭떠러지 조아 아 깨시에 밥 말아먹어야지
zz
케주얼을 키면 마음이 편해짐
갓겜
고전게임 좋아하는데 참 잘 구현했고, 시나리오하고 기타등등 때문에 이쪽성향은 반드시 좋아할 거 같음.
고전적인 도트 그래픽의 느낌을 잘 나타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선택요소들이 매우 중요하고, 노가다없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플레이하면서 인페르낙스가 생각났는데, 이게 훨씬 재밌습니다. 일단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훨씬 가볍고 설명도 쉽게 이해하기 쉽게 해 놓았으며, 인페르낙스에는 없던 상점이 있기 떄문에 제 캐릭터가 강화될 수록 난이도가 쉬워집니다. 게임의 난이도 면에서는 이 쪽이 훨씬 잘만들어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여주인공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재밌는데 반복되는 느낌이 강하네요,, 점프 낙사하는거 처음 꺨땐 빡센느낌인데 적응 금방 됨
전투는 쉬운데 점프가 많이 빡칩니다. 또 그런데 점프킹이랑 비교하면 겁나 쉽구요. 딱히 어렵진 않은데 그냥 좀 킹받을 때가 제법 있습니다. 어쨋든 재밌습니다. 겁나 재밌습니다. 적당한 난도와 멀티엔딩, 그리고 우리 같은 하남자들도 맛볼 수 있는 상남자의 맛. 소울 해커즈 2 기다리다 20% 세일 하길레 잠깐만 하려 샀다가 이걸 먼저 엔딩 봤네요. 매트로베니아 장르가 어려워서 못하셨던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큼 적당히 어렵고 재밌습니다. 엔딩루트가 여러가지 있어서 전부 다 트라이 하기엔 스트레스 받죠. 하지만 치트 코드 활용 한다면 2회차 부턴 아주 빠르게 진행 가능하니 부담업이 트라이 하기 좋습니다.
인페르'낙사'
재밌음
엔딩보는데 오래걸리노
딱 캐주얼하고 적당한 난이도에 적당한 엔딩분기까지 매우 만족하는 고전풍 메트로배니아 게임
2D 게임의 어릴적 향수를 충분히 느끼는 게임
개꿀잼임 진짜 재밌음
콘트라요 콘트라! 콘트라!!!!!!!!!!!! 콘트라를 몰라????!!!!!!!!!!!!!!!!!!!!!!!!!!!!!!!
케슬바니아를 떠오르게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 능력을 해금해 우회하던 길을 빠르게 지나가거나 개척하고 보스를 파훼하는 등 메트로바니아의 기본기는 전부 갖추고 있다. 맵의 깊이나 게임의 정교함보다는 선택에 따라 바뀌는 스토리나 플레이, NPC들의 반응을 감상하는 식이고 다회차를 요구하는 게임인 만큼 어느순간 팍 식어버릴수도 있으니 주의. 분량대비 가격은 양심이 없는 편
굳
초회차 노말엔딩 7시간. 공략없이 인게임 요소들로 도전과제 올클 30시간. 공격 범위가 저질스럽다는 거 말고는 조작감은 나쁘지 않았음. 멀티엔딩 요소와 다양한 플레이 캐릭터 덕분에 다회차도 즐기면서 할 수 있음. 다만 즉사판정 장애물이 정말 많아서 이런 류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낄 것 같음. 클래식 모드만 해봐서 캐주얼 모드는 잘 모르겠지만 클래식만 놓고 봤을 때 보스 난이도는 적당했음. 모든 능력치를 max 하려면 노가다 요소가 필수 적용되는 것 같아 아쉽지만 딱히 풀업 하지 않아도 그에 대한 도전과제도 없고, 보스 잡는 데도 무리 없기에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함. 매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고어 + 종교 + 매트로베니아 = 갓겜' 공식이 성립되는 게임.
선택지 멀티엔딩 갓겜?
갓겜
보스한테 맞아죽는 것보다 낙사해서 죽은 횟수가 더 많은 게임
보스들은 겁나 쉬운데 스테이지가 어려운 게임. 타격감 좋아서 재밌음
선행도 악행도 뒤지게 힘들다 그야 둘 다 나를 뒤지게하니까
명작. 이것도 시리즈물로 나왔으면 좋겠음. 만약에 나온다면 다음 시리즈는 좀 더 스케일이 커졌으면 좋겠어요.
😆
약 12.3시간만에 극선루트 클리어 영주라기엔 심부름꾼같은 엘시도어의 영웅기 약 7.2시간만에 극악루트 클리어 공작한테 심부름 시키는 건방진 부하들 참교육 하는 엘시도어
최근에 한 레트로풍 겜중 명작중에 명작
띵작
재미있다! 다만 길 찾기가 너무 어렵다...
악마성 드라큘라(캐슬바니아)의 상위호환이자 본인이 해 본 팬게임 중에서 제일 끝판왕인 명작
goooo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캐슬바니아, 콘트라 등의 고전게임이 훌륭하게 현대화된 게임. 옛날의 향기가 나지만 결코 낡지는 않은 게임. 그리고 빌어처먹을 낙사 때문에 쌍욕 나오면서도 꾸역꾸역 하는 게임.
재밋어요!
첫엔딩 볼떄까지는 재밌는데 스킬배우거나 업그레이드 하거나 낮밤 바뀔떄 나오는 영상 ㄷ동작 스킵할수있으면 좋을거같은데 그게 스킵이 안되니 은근히 답답해서 새로운 엔딩 보거나 업적꺨때 너무 지루해져서 엔딩 다보고 업적다꺠기는 좀 그런느낌 세일할떄 구매해서 첫엔딩 까지만 보기는 좋은듯
재밋긴하네!
최고로 재밌다. 보스는 어렵지 않은데 보스로 가는 동안 잡몹들이 개 짜증남.
이거 할거면 최대한 검색하지 말고 하는 것을 추천함. 특히 스토리는 모르고 봐야 더 좋음.
심플이즈베스트 라는 말이있듯이 여러가지복잡한 기술들이나 커맨드를 요구하는게아닌 간단한조작으로 게임을진행하는 방식은 너무나도 마음에든다. 무엇보다 내가선택하는 결과에따라 확실하게 달라지는 스토리는 요즘 게임에서 보기힘든만큼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적은 용량으로 이정도의 게임을 만든것에 대해 찬사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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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풍 + 메트로배니아 + 딥다크한 게임연출 + 진행에 따라서 스토리가 달라지는 갓겜 최근 이세계물에 빠져 있었는데 마침 잘 어울리는 게임을 찾은 것 같아서 아주 대만족한 게임. 맵이 다른 플랫폼 게임처럼 좀 까다롭긴 하지만 보스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론 난이도가 무난해서 강추합니다 다만 도전과제 100% 클리어 하는 유저들은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실겁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버그? [spoiler] 최악루트 진행하면서 후반부에 여관가서 물약사고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안나가지던데 아마 버그인듯하네요 버그 발생 조건은 잘 모르겠지만 조심하세요[/spoiler] [spoiler]콘트라 모드에서 배타고 오는 시작부분에서 겜 나갔다 다시 들오면 생명이 0개로 줄어들어 있고, 그 이후 상점에서 영구 생명을 구입하고 죽은다음 게임오버 된 후 생명이 0개로 시작하는데 이것도 버그인것 같네요 [/spoiler]
개재밌음 ㅠ
월하의 야상곡 이전 고전 악마성 게임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실제로 고전 악마성+메트로바니아 시스템을 잘 버무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감없는 고어 연출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2D 도트풍인데도 장난아녔습니다. 한번은 이 게임의 주인공 사망 연출 모음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영상 길이가 8분이 넘겼었죠. 주민들과 병사들이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한편, 진행에 있어서 NPC들의 대화문을 잘 읽어야합니다. 이 점은 참 고전게임 스럽군요.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하튼 고전 게임에 추억이 많거나 메트로배니아 게임 좋아하면 추천할만한 겜입니다. 플레이타임도 넉넉하고 (여러 엔딩 구경시) 난이도도 적당합니다.
다 재밌는데 점프맵 요소가 너무 강해서 물 많은 맵하고 불 쏘는 맵에서 4시간은 내다 버린 거 같다….그 대신 스토리도 재밌고 보스는 쉬워서 다행이지 ㄹㅇ 정신 나갈뻔했어
옛날 고전 클레식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잔인한 연출이 많지만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This game reminds me of old classic Konami games
모든 업적 달성
젤다의전설2(링크의 모험)+닌자가이덴 패미컴+스플래터 하우스 = 돈값은 합니다
물 스테이지 만든 놈은 양심이 있는거냐?
굿
엔딩(노말 선 악)을 다 본다는 가정하에 생각보다 볼륨이 있는 게임이고 난이도 얘기를 하자면 보스전은 개인적으로 최종보스 빼고는 거의 1~2트 만에 깰 정도로 쉬웠고 중간중간 함정들은 하다가 욕이 절로 나올정도로 빡쳤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한 게임이고 가끔씩 생각나면 한번씩은 킬거 같음 아 그리고 게임 안에서 치트도 쓸수 있는데 정 못할거 같으면 치트 써도 됨
11시간동안 재밌게 했습니다
버그가 있습니다. 스포주의 - - - - - - - - - - - - - - - - - - - - 절대선 루트 도중 카츠키에 있는 성당에 낮인 상태에서 들어오면 다시 나갈 수가 없습니다. AXCEDOR로 플레이 중입니다.
재밌긴한데 한게임에서 세이브 여러개만들게해줘.. 이거때문에 엔딩하나보면 첨부터 다시깨야돼
모든 도전과제 달성 하고 이거 쓰는데 너무 재미있어 사고나서 계속 이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보스 중에 벌레 대왕의 얼굴이 너무 어색하다는 것 입니다. 죽었을 때의 얼굴이 더 사악하고 카리스마 있는 얼굴이라서 살아 있을 때의 얼굴과 서로 바꾸는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개르꾸르재므 왕깨는데 10시간 미만인데 다양한 치트코드로 여러캐릭터! 멀티엔딩! 도전과제로 출발
일반엔딩 보고 진엔딩 볼때 도전과제 기타등등 게이머들 마음을 잘 암 다회차 엔딩 볼만함
맛보기만 했는데 리뷰를 쓰고싶다는건 이건 굉장히 갓겜이라는 뜻입니다 아는 겜스가 올린 영상 우연히 보고 샀음 그거 10분보고 바로 질렀음 겜스 영상은 겜 충분히 플레이한다음에 볼거임 컨트롤이 좀 딸리면 캐주얼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하지만 수양을 합시다 데드신 보는 재미가 있을거같습니다
마계촌스러운 인디RPG 게임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빡종했음
재밌네
아직 맛만본거지만 상당히 재밌네요 근데 왜 esc키가 안먹히지 키설정 할때 이동키로 esc 누른적이 있어서 그런가
회복수단이 많고 체력 통 자체가 커서 무난한 난이도였던것같습니다 문제는 낙사인데...제 뺨 5번쯤 침
악마를 믿는 광신도들에게는 정의의 뚝배기를 신앙을 믿는 종교인들에게는 타락의 뚝배기를 당신의 선택으로 누구의 뚝배기를 깰지 정해집니다 그리고 카츠카 궁전 맵디자인한놈 누구냐 야발
good
이거도 해야 되는데...
공작이란는 새끼가 수영을 못해서 ㅈㄹ이야 ㅅㅂ진짜
유튜브로 봤을때 잼써 보여서 샀는데 막상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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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씨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