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관에서 태어났으면 난 바로 자살한다

소울라이크 장르를 하는 이유는 저 애미뒤진보스새끼가 날 억까해서 때려죽일때의 분노와 내가 저 애미뒤진보스새끼의 대가리를 따버렸을때의 쾌감이 비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군대에서도 욕 한 번 안했는데.. 이 게임을 하고 욕을 했습니다.. . . . 이 게임은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어떻게, 언제 무기 강화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길을 찾는지, 이 길로 가면 괜찮은지 이 이벤트를 활성화 시키려면 무엇을 해야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습니다. 처음엔 왜그런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만약 우리가 주인공처럼 실제로 던전에 혼자 들어간다면 똑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니, 납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계속 도전하다보면 패턴이 보이고, 언제 피하고, 언제 때리고,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실력이 늘고, 요행수도 가끔 생기고 하면서 결국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참 힘들지만 게임 속의 주인공처럼 계속 도전하다보면 똑같이 더 강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더 나아지지 않는 이유도 계속 도전하지 않아서라는 것도요. 조금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하다보면 결국 이뤄내고, 고생한만큼 짜릿함을 느끼게 됩니다. 단 한가지, 우리가 명심할 것은 우리의 인생에 '뒤잡'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우리 아이 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 ^^

7.2시간 동안 해서 2번째 보스 클리어했는데 이거 소울류 재능 없는 거죠?

피했다고 씨발

전재산 6만원 자취생, 이 게임 구매하다.

군다만 70시간 잡았어요

존나재미없네 환불해주세요

이클리피아와 함께

이 게임을 플레이 한 것 자체가 요 근래 10년간 있어 가장 재밌었던 일이였다 회사 승진 기념으로 노트북을 샀다 입사 당시 동기가 매일이고 추천해줬던 게임이 기억나 설치해봤고 그것이 다크소울 3였다. 평소에 게임을 잘 안하고 살았고 소울 라이크라는 게임 자체가 처음이기에 첫 플레이 당시의 당혹감은 너무도 컸다 불친절한 조작법 설명 왜 그래야는지 모르겠는데 무척이나 화가 나 있는 적들 죽여도 죽여도 내가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놈들 내 캐릭터는 빈약한데 비해 보스는 덩치는 장군감에 모든 기술은 화려한데다 강력하고 맷집은 어찌도 튼튼한지 내 들고 있는 칼로는 마치 옷걸이로 바위를 때리는 듯 했다 이걸 과연 깰 수 있을까 보이는 것이라곤 어둠 뿐이였다 그런데 그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빛이 보였고 그 빛은 나에게 '조금만 더 하면 성공할 것 같은데...?'라고 속삭였다 그 꾐에 난 속아넘어갔다 그 한줄기 빛을 악착같이 잡아 놓치지 않았고 결국 환불 시간 10분을 남기고 첫 보스를 이기게 되었다 이때의 성취감은 너무도 짜릿해 불사자의 몸에 다크링이 각인되듯 내 심장위에 또렷히 세겨져 버렸다 이 게임을 포기해야 할 이유는 수만가지였지만 이 게임을 계속해야 할 이유는 단 한가지 반드시 끝까지 가리라 결심했다 출시 된 지 한참 지나 유투부나 인터넷에 발에 채이듯 넘치는게 공략과 팁이였지만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클리어하고 싶었다 첫 사랑에 빠진 듯 일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이 게임만 생각했다 어떡하면 지역을 돌파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머릿속엔 수많은 그림이 그려졌고 그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 게임은 그 그림들을 무참히도 찢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게 보였다 출근을 안 하는 날이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이 게임만 했다 그렇게 70시간 내 캐릭터가 일어나 최종 불을 계승할때까지의 시간 왜 이 게임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지 느끼기에 충분 한 시간이였다 난이도가 높지만 단순히 어렵기만 한 게임은 아니다 충분히 해답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이겨내면 짜릿한 성취감을 선물해준다 모두가 이 게임을 한번쯤 해봤으면 한다 덧붙이며... 1) 처음에 잡몹한테 하도 많이 죽어서 암렴 침입이라는 시스템이 있는줄 몰랐었다 그들이 내 세계에 침입하기 전 내 캐릭터의 잔불은 꺼져있었다 2주차를 진행하며 온갖 기괴한 형태로 들어오는 그들에게 적잖이 당황했지만 20주차가 넘는 지금은 그들의 침입을 기다리는자가 되었다 설리번을 쓰러트리고 엘드리치에게 가기까지 내겐 가장 설레는 순간이다. 2) 욤... 욤발새끼... 처음에 스톰룰러라는 기믹을 알지 못해 롱소드로 열심히 패 죽였다 당연 거인이니까 피가 많겠거니 싶었다 1주차를 다 클리어하고 공략 영상을 봤을 때 허무함이란... 3) 초회차 때 가장 무서운 보스는 미디르와 게일이였다 수없이 많이 죽으며 스스로 공략법을 터득해 지금은 소울 자판기가 돼버린 그들이다 4) 난 최근에 시작했지만 이 게임엔 이제 망자들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 나 역시 평범한 플레이에 점점 실증을 느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에 도전중이다 요즘 자주 하는 스스로 만들어 낸 제약 플레이가 하나 있는데 수천시간 넘은 망자분들도 한번쯤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 추천한다 술을 주량~주량보다 조금 더 마시고 게임 캐릭터가 죽을 때 마다 소주 1잔~2잔씩 마신다 쉬운 부분에선 점점 술이 깨다가 어려운 부분이 오면 만취해서 보스에게 맞딜하다 무참히 부서지는 나 자신을 볼 수 있다 최근에 설리번까진 잘 갔는데 그 이후 암령(망자새끼)들 때문에... 취한 상태로 그들과 싸우는건 너무도 어려운 일이였고 결국 만취해 노트북 앞에서 잠들었다... 5) 뉴비 제초좀 하지 말아라 망자새끼들아 2주차 플레이 하면서 진짜 니들때문에 처음으로 게임하다 책상 내려 쳐봤다 그래도 들어와 잔불만 주고 사라져 주신 착한 망자님도 계신다 참 이상한 다크소울 세계는 이상하다.

시발

사면 ㅈ같고 환불하면 다시 하고 싶은 게임

스탯 순서대로 생명 지구24 지성15 집중12 (보이지않는몸) 근력40 체력35 (하벨셋+대방패 중량99.2) 신앙15 (석별의눈물) 생명 지구 40 장비 조제변질 롱소드 - 근력21부터 중후변질 롱소드 기사의방패 - 갈망의방패 - 하벨의방패 기사방어구 - 하벨방어구 반지 - 철가호 녹화 총애 하벨 쓸만한 반지는 머무르는용,잠드는용,은묘,속성저항반지,은사,금사 초보자 팁 태생 기사 고르십쇼 싸울때 록온 하십쇼 스태미너 보면서 싸우십쇼 생명력 20최우선으로찍고 지구력15찍으십쇼 일반몹은 방패로 먼저막고 공격하십쇼 다굴안맞게 1마리씩 1:1만 하십쇼 여러마리 어그로끌리면 뒷구르기2번하고 달려서 튀십쇼 NPC암령은 경직과 구르기를 바탕으로 거리재기 싸움을 하십쇼 막히는 보스는 한패턴당 두대만 때리십쇼 (중요) 소울은 노야,영웅군다,길잃은데몬(노야의자검,군다의도끼창, 하벨의반지)을 제외하면 그냥 상점에파는걸 권장합니다. (수집욕구가있으시면 알아서판단) 노야를 잡은 이후 성당의 미믹에게 탐욕의낙인을 얻으십쇼 (노야의자검 + 녹이슨동전과 불사자의부적을 5개씩 준비하고 세이브이후 불러오기를하며 낙인노가다) 로자리아에게 가면 외모와 스탯 초기화를 할수있습니다. 버그를 이용하면 횟수차감없이 가능 보이지않는몸을 배우면 필드진행이 쉬워집니다 (중요) 깊은곳의성당,카사스의지하묘,이루실의지하감옥에서는 길찾기에 각오가 필요합니다. 소울노가다는 대서고진입이후에 황금돼지잡는걸 권장하나 그전에 이루실하수구노가다가 가능합니다 노가다할때는 탐욕의낙인+갈망의방패+은사반지3강 끼고 하십쇼 쌍왕자를 잡았으면 퇴적지로가서 철가호,총애,은사반지 3강을 얻으십쇼 필드에서 얻을수있습니다 쌍왕자 이후의 보스는 황금돼지로 스펙을 맞춘뒤 하벨의 방어구와 방패를끼면 좀더 수월합니다. (중요) dlc 보스인 프리데와 오프라인의 하프라이트는 군다의도끼창의 전기와 아스토라대검의 양잡강공으로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두 무기다 전기를 쓸때는 전기이후에 평타를 추가입력해야 눕히기가 가능합니다 공략대로만 플레이하면 루즈할수있으나 막히면 공략을 보십쇼 집단지성을 가정하고 만든게임이니 공략을 보는것에대해 부정적인마음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이클리피디아 HIGHTING) 이 게임은 멘탈게임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죽음에 익숙해지면 게임이 쉬워집니다 (중요) 당황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게임일 뿐입니다 (중요) 보스의 패턴을 파악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때릴생각을 아예 버리고 방패와 구르기만 하며 외우는 겁니다. (중요) 중요가 적힌 부분들은 한번더 읽어주십쇼. 세이브 방법 %appdata% - Roaming - darksoulslll - 숫자파일 - DS30000.sl2 기타 클라우드에 빽업을해두세요 서버저장기능 없습니다 (중요) 숫자파일바로가기폴더를 따로만드시면 백업이 쉽습니다 저사양에서 게임할꺼면 리바튜너를 설치하고 30프레임 고정해주세요 (낮출수록 부담이덜해집니다)

보스가 맛있고 잡몹이 불친절해요

구르고 떄리고 구르고 때리고 재밌습니다 현실에서도 뭔가 행동할때 구르고 해보세요 도파민이 나옵니다 그래도 자주 죽으면 상심이 큽니다 상심이 큰만큼 이겨냈을땐 그만큼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성향 차이인것같습니다 저는 약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루실의 지하감옥 어떤 새끼가 만들었냐 진짜

　　　　　　　　\\태양 만세!// ⡠⠄⠀⠀⠀⠀⠀⠀⠀⠀⠀⠀⠀⠀⠀⠀⠀⠀⠀⠀⠀⠀⠀ ⠀⠀ ⢸⣀⠜⢄⡀⠀⠰⣶⣤⣀⠀⠀⣠⠔⠚⢛⣛⣦⡀⠀⠀⠀⠀⠀⠀⡐⠉⠉⢶⠄ ⠈⢅⠀⡈⠱⣄⠀⠈⠛⠻⢷⡎⡡⣶⣿⣿⣿⢿⣿⡀⠀⠀⠀⠀⣴⣯⣝⣲⠊⠀ ⠀⠀⠠⢅⢀⡎⣷⣄⠀⠀⠀⢿⡰⠊⠁⠀⠸⡼⡏⣇⠀⠀⢀⣾⣿⣿⣿⡏⠀⠀ ⠀⠀⠀⠈⢻⣾⣿⣿⣷⣤⣀⣼⣧⡀⠀⣠⠴⣗⣳⣼⣄⣴⣿⣿⣿⣿⠟⠀ ⠀⠀⠀⠀⠀⠻⣿⣿⣿⣿⣿⣿⣿⣿⣶⠏⢹⠁⠀⡟⢹⢿⣿⣿⣿⡟⠀⠀ ⠀⠀⠀⠀⠀⠀⠈⠻⣿⣿⣿⣿⣿⣿⣿⠦⢅⣀⣨⣤⠴⡞⣿⣿⡟ ⠀⠀⠀⠀⠀⠀⠀⠀⠘⠻⣿⣿⣿⣿⣿⠈⠲⢦⡾⣛⣾⣁⣸⠋ ⠀⠀⠀⠀⠀⠀⠀⠀⠀⠀⠘⡍⡿⠟⢻⡔⠚⠚⣷⣼⣾⠉⢹⠃⠀⣀ ⠀⠀⠀⠀⠀⠀⠀⠀⠀⠀⠀⢱⣷⠀⠀⢧⠀⠸⠋⠸⠌⠃⢸⠀⢰⣿⠃ ⠀⠀⠀⠀⠀⠀⠀⠀⠀⠀⠀⠀⠹⣧⠀⣸⣤⣤⣶⣶⣶⣶⣾⣤⣿⠃⠀ ⠀⠀⠀⠀⠀⠀⠀⠀⠀⠀⠀⠀⠀⢻⣿⣿⠿⠿⠿⢿⣿⣿⣿⣿⣿⣦ ⠀⠀⠀⠀⠀⠀⠀⠀⠀⠀⠀⠀⠀⣾⠃⢸⠀⠀⠀⠀⠀⠀⠉⣿⠿⠏⠀⠀⠀⠀ ⠀⠀⠀⠀⠀⠀⠀⠀⠀⠀⠀⠀⢰⢹⠀⢸⠀⠀⠀⠂⠁⠀⠀⢿⠀⠀⠀⠀⠀⠀ ⠀⠀⠀⠀⠀⠀⠀⠀⠀⠀⠀⠀⣇⢸⣤⣼⣀⣄⣀⡀⡀⢀⣀⡸⠄⠀⠀⠀⠀⠀ ⠀⠀⠀⠀⠀⠀⠀⠀⠀⠀⠀⠀⠀⢹⣿⣿⣿⣿⣿⣿⣿⣿⡇⠀⠀⠀⠀⠀⠀⠀ ⠀⠀⠀⠀⠀⠀⠀⠀⠀⠀⠀⠀⠀⠀⣿⣿⠟⠉⠙⡿⠋⢹⠇⠀⠀⠀⠀⠀⠀⠀ ⠀⠀⠀⠀⠀⠀⠀⠀⠀⠀⠀⠀⠀⠀⣿⣅⣀⣀⣤⡷⠶⡿⠀⠀⠀⠀⠀⠀⠀⠀ ⠀⠀⠀⠀⠀⠀⠀⠀⠀⠀⠀⠀⠀⠀⡇⠀⠀⠀⢸⠃⣸⠃⠀⠀⠀⠀⠀⠀⠀⠀ ⠀⠀⠀⠀⠀⠀⠀⠀⠀⠀⠀⠀⠀⠀⣷⠀⠀⠀⣿⢠⡇⠀⠀⠀⠀⠀⠀⠀⠀⠀ ⠀⠀⠀⠀⠀⠀⠀⠀⠀⠀⠀⠀⠀⠀⠸⡄⠀⢰⣇⣸⠀⠀⠀⠀⠀⠀⠀⠀⠀⠀ ⠀⠀⠀⠀⠀⠀⠀⠀⠀⠀⠀⠀⠀⠀⠀⡟⠛⠛⢯⡉⢳⡀⠀⠀⠀⠀⠀⠀⠀⠀ ⠀⠀⠀⠀⠀⠀⠀⠀⠀⠀⠀⠀⠀⠀⠀⠳⠤⠤⠬⠏⠉⠀⠀⠀

분명 엘든링보다 한참된 겜인데 더 손이 많이감 엘든링은 맛은 있는데 재료 겁나 많아서 복잡하고 자극적인 마라탕같은 느낌인데 닼소 3는 칼칼하고 담백한 할머니표 김치찌개 느낌임

[[도전과제 100%]] "하지만, 그렇기에... 재는 잔불을 바라는 거야." 세키로와 엘든 링 도전과제 100%를 달성하고 시작한 닼소3. 저는 이 게임의 분위기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빛바랜 색채, 고풍스러운 대사, 세계 안에 녹아든 게임 시스템. 웅장한 듯 쓸쓸한 첫 컷신부터 푹 빠질 수 밖에 없었죠. 묵묵하게 사명을 다하는 주인공—재의 귀인에 몰입해 즐긴 90시간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무의 시대를 지나 최초의 불이 사그라들어 온 세상이 재로 뒤덮였습니다. 죽어가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찬란한 옛 영광을 상상하고 몰락해가는 강자들과 싸웠습니다. [strike]하지만 제가 가장 자랑스레 내보일 수 있는 업적은 이것들이 아닙니다. 그건 바로 제 아비의 기사들을 죽여 귀를 자르라 명령한 악녀를 처단한 일이죠.[/strike] 다크소울 1을 먼저 즐기지 않은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상상 속 머나먼 고대를 탐험하는 것 또한 매력적이겠지요.

엘든링은 천하제일 사기무기 대회임. 절제된 다크소울3 가 최고임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아니, 구르기 눌렀다고.

화톳불 멀리도 놔뒀다 씨발년들아

tlqkf 구르기....

다크소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3편입니다. 게임 엔진 자체는 블러드본 엔진이랑 비슷해 보이고,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토리, 지역 등은 1편의 것을 계승한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2편의 연결고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1편의 묵직한 움직임 보다는 2편의 약간 덜 묵직한 움직임에 가깝고, 아이템 설명들 보다보면 2편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들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전작들과의 차이점도 많은데, 무기마다 서로 다른 '전기'라는 고유 스킬 개념이 생겨서 무기의 개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마법, 주술 등을 횟수 대신 MP개념의 FP를 사용하게 됐고, 그로 인해 FP를 채울 수 있는 파란 에스트가 새로 생겼습니다. 맵 구조는 한 덩어리로 멋지게 만들어진 1편 식은 아니고, 가운데 거점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만들어진 2편의 방식도 아닙니다. 마치 데몬즈 소울처럼 거점은 따로 뚝 떨어져 있고 모험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 하는 방식이고, 에어리어 몇개 단위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묶여 있는 구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맵 구조는 1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소울라이크를 많이 해온 시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방 플레이는 재미가 덜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마술사로 시작해봤는데, 결론적으로 그냥 검방 차고 패링, 뒤잡 하면서 보스 패턴 파훼하고 하는게 더 나을뻔 했습니다. 마술이 1편처럼 먼치킨은 아니긴 한데 여전히 강해서 어지간한 보스는 패턴이고 뭐고 그냥 멀리서 뿅뿅 하면 죽는 수준이라 그냥 게임 자체가 매우 쉬워집니다. 몇몇 소수의 마력딜이 제대로 안들어가는 보스같은 경우 공략을 좀 참고하긴 했지만 그 숫자도 매우 적습니다. 예를 들어 뭣도 모르고 무희쪽으로 갑자기 소환됐을때 멀리서 마법 갈겨서 바로 깨지더군요. 대신 DLC 같은 경우 패턴이나 내성 같은게 불리해서 애를 좀 먹긴 했습니다. 전체 디자인 중에서 DLC1 아리안델 회화세계쪽이 가장 멋진 것 같아요. 맵 디자인이나 스토리텔링, 보스 디자인, 패턴 등등 어느하나 버릴 것 없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특히 프리데 보스전 직전 우울한 브금과 함께 눈날리는 성당은 최고였습니다. 회차 진행하며 거기만 가면 잠깐씩 멍때리게 되더군요. 60프레임 고정에 PC 최적화도 좋고, 튕기거나 멈추는 버그 같은것도 없으며, 패드도 잘 작동합니다. 과거에는 거의 상시 할인에 할인율도 높아서 정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멀티서버 문제 고칠때까진 할인 안하겠다며 한 2년간 할인 안하다가 최근들어 아주 가끔 다시 할인을 합니다. 옛날보다 비싼 가격으로요. 그 가격에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니 안해봤다면 꼭 해보길 권합니다. 저처럼 마법 주력 말고 검과 방패 들고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때는 몰랐지, 군다를 쉽게 깬 게 끝없이 이어질 고통의 시작이었을 줄은

꼭 한번은 해봐야 하는 게임

■ 스팀 평가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아 ! □ 20% 세일 ! ■ 50% 세일 ! □ 70% 세일 이상 ! == 그래픽 == □ 아름다움, 광활함, 말로 표현하기 어려움 등 □ 아주 좋다 ■ 좋다 □ 그저 그렇다 □ 안좋다 == 사운드 == □ 들리는 모든것이 실제같다 ■ 아주 좋다 □ 좋다 □ 그저 그렇다 □ 안좋다 == 사양 == □ 초고사양 □ 고사양 ■ 적당한 □ 가정용 □ 노트북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다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하다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다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하다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다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렵다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조절가능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스토리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다 □ 1~2개 있다 □ 자주 보인다 □ 꽤 많다 □ 플레이 불가 수준이다 □ 이 게임 자체가 버그다 == 게임성 == ■ 완벽에 가깝다 □ 굉장히 재미있다 □ 재미있다 □ 그저 그렇다 □ 재미없다

짜증남

잠깐 해봤는데 재밌네요

엘든링의 아버지같은 게임 프롬에서 소울 장르를 다크소울3로 완성시키며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공동 디렉팅으로 최다고티 엘든링 자식농사까지 성공시킨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를 해보고 엘든링을 해본 망자들은 알겠지만 다크소울에서 많은 것을 가져왔단 걸 알 수 있습니다. ( 어디서 본거 같은 필드몹이라던가 보스라던가 구조물디자인 UI 등) 그렇기 때문에 다크소울3가 근본이라 불리며 계속해서 회자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게임은 자사게임 외 비교가능한 게임이 없기 때문에 유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단 점에서 추천하지만 군다에서 2시간이 넘어갈 것 같다면 환불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데도 환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면 누구보다 소울 장르에 맞는 사람이니 계속 도전하세요. -태양 전사와 양파 전사가 그러했듯이

역시 갓겜은 갓겜이다 재밌어 정가는 좀 그렇고 할인만 기다렸는데 할인할떄 딱 사니까 재밌네

보스 가는길만 빼고 다 할만함

인생을 배워간다

이상하게 손이 안감. 난이도보다 고독한 분위기에 몰입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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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하지 못한 나의 경박스런 패드조작 덕분에 100전 98패를 하며 3회차를 박복반복하다가...결국 소울류 게임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고....포기합니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게 끝마친 종결작 중 하나

공략 안보고 했다가 npc 다죽었어..

유행 지나고 뒤늦게 고리의 도시 DLC 묶음 할인이랑 같이 진입해서 진짜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법왕 뒷편 공터 PVP 존에서 재수없게 암령 침입 갔다가 핵쟁이한테 무한 저주 난사로 게임 그래픽 에러날 때까지 묶여서 계정 폭파당하고 그대로 접음. 핵은 상대가 썼는데 비정상적 접근으로 내가 멀티 밴 당한 건 진짜 쓰레기 같은 경험이었음.

1회차 플레이 회고록 : - 저희 정정당당하게 1대1 해요 - 1대1 하자고 제발 좀 꺼져 - 굴렀는데? 이걸 왜 맞아 - 피 좀 채울게요 제발 때리지마세요 - 으아아아 이건 또 뭐야 - 나도 좀 때리자 존나 이기적인 새끼야 - 응 죽여봐~~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 너 개 못하잖아 (200전 1승 199패) 다크소울 맛있네요. 배가 터질것 같은데 아직도 먹을게 많아요... 신난다...

시리즈를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마침표.

게임 하다가 진짜 너무 서럽다 왜 나만보면 다 죽이려 달라드냐 내가 뭘 했다고 지들은 다구리까면서 난 혼잔데 ㅈㄴ 고독하다...

소울라이크 입문작임과 동시에 내 게임 취향을 바꿔버린 게임 게임이 주는 원초적인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해준 게임 한 마디로 인생 게임

매운 음식 같음 맛있어서 계속 먹고는 싶은데 매워서 못먹는 느낌

난 이걸 왜 하게 됐을까 청국장같은 게임. 클라우드 지원안함. 설치제거하면 다시해야됨. 오히려 좋을 수도?

아직도 안함? 당장 하십쇼

ㅄ같은 카메라 시스템. 벽에 붙으면 뒷통수밖에 안보여서 아무고토 못해

근본 그자체다

왜 다크 소울을 먼저 플레이하면 다크 소울3 할때 감명 깊은지 알것 같다 이루실 돌파후 암월의 영묘를 지나 '아노르 론도' 라고 뜨는 순간 전율했음.... 그리고 최종보스는 진짜 1편에 선불자였던 모든 이에게 바치는 보스였다.....

처음엔 진짜 막막해서 환불까지 갔었음... 근데 계속 생각나서 결국 붙잡게 되는 것 같음.. 똥손인 나도 모든 보스 잡고 2회차까지 하게된 걸 보니, 포기만 안하면 큰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음 무명왕이랑 미디르 깰때의 쾌감은 아직도 생각남....

얘네들 틈만나면 불 꺼진 재니 재의 귀인이니 이러면서 불꽃 숭배하는데 막상 싸울때는 화염방사기 버금가는 화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상시로 인두에 보일러놓고 고문도 함 싸우는거 보면 모자란건 장작이 아니고 그런 화력을 공격하는데만 쓰는 얘네 머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듦

어느덧 고전이라는 느낌이 적어도 나에겐 들게 되는 게임인 다크소울시리즈 이 게임 자체가 상당한 센세이션을 몰고 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소울류라는 말이 생기게 만든 근본게임이니 상당히 불친절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게임자체로만 본다면 불칠전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무슨소리냐 하면 캐릭터 설정 설명이나 적에 대한 정보를 안줄뿐이지 공략이나 상대법같은건 플레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레벨디자인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졌음 다크소울의 참재미는 와 저게 무슨적이지?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저긴 함정인데 라는 생각이 드는 적과 지역을 처음 맞닥드리면서 공략해나가는 재미에 있는데 처음 만나는 기괴한적들은 러브크래프트 크툴루신화같은 미지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하기에 이 재미가 더 극대화 된다고 생각함 구구절절한 배경설명이 없음에도 충분히 게임에 몰입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레벨디자인을 잘했다는 소리 소울들로 만드는 보스무기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참 잘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듬 이 게임을 깬건 체감상 많이 오래된 느낌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 씀 소울류가 탄생하게 만든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 궁금하시다면 한번 해보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괜히 소울류라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게 아니니까요

10잡몹=1보스

黑魂三却是一个很不错的游戏，不管是从剧情，地图，人物等等还有很多处细节都做了很好的游戏，战斗系统也是非常的灵活多变，怪物AI也非常灵活。我认为的缺点就是他作为魂类游戏的一个通病，上手太难了。

갓겜! 이겜 때문에 소울류나 일반 rpg액션을 프롬소프트와 비교하게 되버림 언젠가 다크소울3 같은 mmorpg가 한번 나와줬으면

엘든링으로 유입되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재밋었음 오픈월드였던 엘든링에선 느낄수 없었던 맵과 맵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느낌을 느꼈음. 맵이 진짜 세세하게 잘 짜여져 있어서 숏컷이 이렇게 이어질수도 있구나 생각들게 할정도로 맵디자인은 완벽하고 지금보면 그래픽이 안좋을 수도 있겠지만 막상해보면 그래픽도 좋고 맵기믹,숏컷 뚫는 재미도 쏠쏠해서 맵만 돌아다녀도 재밋고 감시자같은 버러지같은 보스 몇몇 제외하면 보스들도 다완성도도 높고 보스 bgm이나 맵분위기도 개지림. 그리고 이겜을 할거면 회차플레이를 꼭 해야됨 회차 올라갈수록 보스들도 어려워지는데 특히 무명왕이나 게일,막보같은 경우는 진짜 회차플레이를 해보면 진짜 벽느낄 정도로 빡셈 그리고 회차마다 여러가지 엔딩 조건 맞추면서 플레이하는것도 재밋음. 그냥 모든 게임 중에서 이정도 완성도,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겜 몇없으니까 무조건하는걸 추천함.

[기록용 : 플레이타임 73시간 / 클리어타임 70시간] 한참전에 사놓고 군다선생님한테 막혀서 묵혀뒀다가, 다시 도전해서 대략 70시간만에 엔딩봤네요. 기괴함과 두려움에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다가 여러번의 죽음끝에 한발짝씩 나아가는 재미로 했던거같네요. 이런맛에 소울게임 하나 싶었습니다. 엘든링도 해볼생각인데 기대되네요!

이 앞, 숨겨진 길 있다, 즉 점프 유효.

타고난 길치라 길 찾는 것만 뺴면.. 재밌었습니다 빡센 보스 중간 중간 샌드백 보스 있어서 약간 긴장감 풀어주는 것도 좋았어요

털많고 땀나는 남자들 좋아하게 됨

군다잡는데 2시간 넘어갈것 같으면 하지마라

스위치로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완료하고 이번 여름 파격 세일때 구매해서 30시간 동안 공략없이(욤은 아무리 뚜까패도 미동도 안하길래 공략 슬쩍 봤습니다) 1회차 플레이를 완료하고 나머지 무명왕과 dlc를 즐겼습니다 일단 제가 다크소울 1을 입문해서 그런지 움직이면서 에스트병을 마시는게 신세계였습니다 진짜 충격 그자체 1은 억까가 많았는데 3은 불합리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네요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이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 하나만 고르라면 무명왕으로 고르고 싶네요 어려운건 둘째치고 간지가 좔좔나서 존1나게 멋있었습니다 무명왕한테 수십번 죽을때도 개멋있다며 동경 하면서 잡았네요 소울시리즈를 입문하시는 분께는 더할 나위없는 입문작이 맞긴한데 닼소1을 먼저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스토리의 배경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기에 소울시리즈의 서사 그대로 따라가면 프롬소프트웨어의 스토리텔링에 경외감을 느낄실껍니다

갓게임

내계정 어디감?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팬들을 위한 러브레터 부디 당신에게 어둠의 영혼이 있기를!

훌륭한 연줄과 BGM 조작감 편의성등 현재 프롬소울의 완성형을 구축했다고 생각하는 명작임 개인적으로 소울 입문용으론 엘든링보다 최고 작품이라 생각함 강력추천함

게임 난이도는 악명에 비해서 생각보다 너무 쉬웠음 물론 엘든링을 먼저 하고 와서 쉽게 느껴지는건 맞지만 그거 감안하더라도 보스들이 엘든링의 말레니아나 초반 트리가드 같은 보스랑 비교했을때 너무 쉽게 깸 군다 포함 보스 대부분 1트만에 깨고 이름도 기억 안나는 나무 보스도 2트만에 잡았음 보스보다는 길 찾는게 훨씬 어려운 게임... 길 찾는걸 왜 이렇게 괴랄하게 만든지 모르겠다

어렵다..?

평소 느끼는 감정과 반복되는 하루를 회차 시스템으로 비유한 끝임없이 반복되는 우리 일상을 표현한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PC로 다시해도 대 유 잼

진정한 압도적인 힘

학창시절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게임

ㅅ1발

이 게임은 진짜 신인가?????

가는길이 ㅈ같고 보스가 ㅈ같아도 보스를 잡았을 때의 쾌감이 매우 큼

응애

피하고, 때리고 막고, 쉽게 깨고 있어요 굿.

엘든링하다가, 아머드코어하다가, 몬헌하다가 뜬금없이 그리워짐. 정말 날 것으로 막고, 피하고, 때리며 쏜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자 단점. 개인적으로 미디르 빼고는 다 할만했음. 두세번 해보면 손은 못따라가도 갈피는 잡히는 보스들이 대부분이었어서.

재밌노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는가 장작의 왕에게 태양 있거라!!!

ㅈ같다.

good

내 인생 첫 스팀 게임

굴렀다고 야발련아!

군다에서 환불많이 한다해서 떨렸는데 쉽네 지금 7시간 했는데 노아 끝냄 쉽노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 1,2,3 중에는 발군이라 생각합니다. 3로 오면서 조작감 그래픽이 상당히 올라와서 소울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으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파일이 날라갔다 하지만 나는 계속할것이다

PRAISE THE SUN

굴러서 피하고 1대씩만 때리면 모든보스를 잡을수있다 !

그저 GOAT...

다크 판타지의 황제

개인적으로 소울라이크 게임 중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어렵지만 불합리한 어려움이 아니라 죽을때마다 내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무기별로 밸런스 차이가 크지 않아 무기를 바꿔가며 회차를 도는 재미도 있습니다. 2016년 작품이지만 그래픽은 좋은편이고 특히 다크 판타지 감성의 디자인도 좋았습니다.

본격 리듬 액션 게임 평소에 주위에서 '다크소울 어렵다, 고인물겜이다' 하는데, 3는 다크소울 시리즈 중에서 꽤나 쉽고, 친절한 게임입니다. 이 장르를 처음 점하신다면 꽤나 하드한 난이도지만, 점차 적응할수록 할만해지는 게임성. 막 보여주진 않지만, 어느정도 세계관에 대해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라인.

엘든링을 300시간 한 다음에 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까다로운 중간몹 몇 개가 기억에 남고, 보스전은 오히려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숏컷이랑 길찾기가 어려웠는데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좋은 공략글이 워낙 많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전기, 마술, 기적, 주술이 있었지만 롱소드의 평타를 이길 순 없었습니다. 무명왕 잡을 때는 조금 애를 먹었는데 홀연히 나타난 귀인 두 분이서 해치워 주셨습니다. 태양만세!! 세키로를 할 때는 몰랐는데 다크소울을 하고나니 프롬의 전통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거 구림

인생 살면서 진짜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재밌다 생각보다 쉽다 너도 한번 시도해봐 쫄?

쥰내 어렵다 그래서 재밌다 근데 길치에겐 길찾기가 메우 지옥이야

이런 게임에 관심없던 내가 완전 빠져버림 최고의 게임

튜토리얼 보스잡다가 포기했다

불닭볶음면같은 게임

소울 시리즈 딱 1개만 해야한다면 이거임 소울 시리즈 시스템의 표준이라고 부를만하고, 편의성이나 난이도가 벨런스 좋음 어렵다고 근들갑 떠는건 인방의 영향이 강하고, 솔직히 다른 소울 해보면 그딴 소리 안나옴

.

문득 생각나서 게임을 켜..껐다

전작들과 함께 다크판타지 장르를 새로 정립한 기념비적인 시리즈

별로 어렵지는 않네요. (마지막 에스트를 마시며)

나만죽을순없다 ㄹㅇ 재밌긴하거든요 존 나 어려울 뿐이지

아니 굴렀잖아요 ㅠㅠ

아직 많이 못해봤는데 재미있어요

엘든링이 마라탕 같은 느낌이면 다크소울3는 구수한 된장찌개 같다.

문이 다 잠겨있어요

진짜 맛만 봤다.

보스보다 엘리트몹이 더 빡쳐요 미야자키상

꿀잼

무명왕과 데이트~~

ㅗ

잼따 이제 소울류에서 벗어날 수 없덩

1회차 엔딩 드디어 클리어!! 근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화톳불에 차분히 앉더니 슬픈노래가 나오면서 끝나네요 그동안 고생했던 과정을 생각하면 허무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장작이 되서 불을 계승하는 것이 영웅의 길이라 생각했으나 나중에 인터넷에서 다크소울3 엔딩 해석을 읽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네요 2회차때는 불의 계승을 끝내고 자연의 섭리대로 가는 엔딩을 봐야겠다고 다짐했으나 흐음..ㅋㅋㅋ 그냥 1회차에서 느꼇던 모든 감동과 추억들을 마무리 짓는걸로!! 다크소울3 잊지못할겁니다!!

니애미

잼밋다 ㅎ '

정말 재밌어요~~~ ^^

스콜라 이후 미루고 미루던 다음 시리즈를 시작 역시 갓겜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스콜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perfect!

아 엘든링 하기 전에 할걸...

태양만세\[T]/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업적을 달성했다.

도윤개꿀기모띠!

게임 시작을 성직자로 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직 환경 소리만 존재하는 필드에서 여기저기 얻어맞고 겨우겨우 보스방에 들어갔을 때 흘러나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BGM ... 그 순간이 참 벅차오르고 좋았다. 오히려 필드에 BGM이 있었다면 이런 감동은 받지 못했을 듯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너무 믿지 마세요... 보고 싶은 엔딩이 있어서 조건만 공략 보면서 진행했는데, 이벤트 마지막 쯤에 맵 구석에 메시지 읽고 가짜벽인 줄 알고 검 휘둘렀다가 엔딩 날려먹고 겜삭할 뻔 했습니다...^^

편의성 떨어지고 키마 조작은 고려도 안한 수준에 화톳불 사이는 너무 멀고 무지성 잡몹 도배로 난이도 높임 잔불 먹어봐야 천시간 찍은 고인암령에게 작살나고 온라인을 끄면 메시지가 날아가는 가불기를 시전하며 필드는 어두컴컴해서 가시성이 씹창나고 구르기/점프/백대쉬/달리기를 한 키에 몰아박은 미친 조작법을 보여줌 보스 난이도는 합리적이고 도리어 너무 쉬울 정도지만 필드 난이도와 강제 암령 때문에 겜 전체 난이도 곡선이 박살남 이외에도 무기 내구도, 병신같은 온라인 전투 등의 전작에서 넘어온 기괴한 흔적기관은 덤 옛날겜 특유의 똥내를 잘 참아내는 사람은 재밌게 할거고 아니면 엘든링 지하묘지나 돌러가는게 나음

2024년에 시작했지만 여전히 최신이라 느낄정도로 좋은 그래픽, 60시간은 금방 즐길정도로 할거리가 많은 게임, 유다희양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 미연시, 잡몹들이 좀 빡치긴 하지만 그래도 할만하다고 느끼는 난이도. 보스들은 NPC 친구들과 함께하면 쉽고, 혼자해도 쉬움(?). 하지만 잡몹들 때문에 다음 회차로 넘어갈때가 두려운 게임. 모든걸 다 떠나서 정말 재밌게 함. 결론: 당연히 구매 추천

장점: 전작 단점을 개선해서 재미있음 단점:로스릭성 뭔가 벽돌만 많이 봐서 너무 우려먹는다 생각이든다 프리데빼고 건축물만 본것같음

내 인생 최초의 소울류로써 처음에 플스로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공략을 보고 했지만 스팀판은 공략없이 숏소드로 클리어했다. 만약 이걸 처음하는데 어려우면 제발 망겜망겜 거리지 말고 공략을 봤으면 좋겠다. 어려운게임을 공략을 보고 클리어 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게임이 재밌거나 자신이 인정협회에 인정받고 싶으면 다시 초회차로 힙스터 무기로 클리어 하면 된다. (내 인생 소울류 TOP3 게임)

자, 본인은 소울류를 첫 입문작이 닼소2였다. 군대에 있을때 짬차서 한판 한판 했음. 그러다가 피구라 데모를 하다가 이겜을 하면은 진짜 이런 선녀같은 게임이 어디없다. 회피만 해도 90프로 이상의 보스를 공략이 가능하고, 물론 필드가 그지같긴 해도 나름대로 납득이 가능한 게임이다. 심지어, 소울 노가다를 통해서 보스의 딜량 요구치를 아득히 뛰어넘게 할수도 있다. 즉, 당신들이 보스를 못깨는 이유는, 패턴이 아직 미숙지가 됐거나, 아니면 그냥 시간이나 노력을 부어서 클리어 하거나, 아니면 직업을 잘못골랐거나, 무조건 이셋중 하나다. 나는 지금까지의 소울류중에서 이렇게 선녀같은 게임은 본적이 없다. 입문을 하고싶다면, 이겜을 바탕으로 시작해보자.

컨트롤 겜은 재미를 못 느끼는 나도 8회차 플레이 쌉가능 성향이 안 맞는 겜인데도 약 300시간 ㄷㄷ;; 이런겜은 첨 봤다 초갓겜

어두운 분위기, 망자들의 비명소리, 더러운 길찾기랑 잡못들까지, 플레이 중 심신이 피폐해지는 게 느껴지지만 유저들이 남긴 격려의 메세지나 팁들, 곳곳에 보이는 유저들의 환영들을 보며 기운이 솟고 여러번의 시도를 통해 적응이 되면 보스들 공격이 보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보스까지 잡게 된다면 뿌듯함과 내 실력이 늘었다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략을 보면 편하긴 하지만 공략을 안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맵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파밍해보고 보스의 패턴을 보고 파훼도 해보고 끝난 줄 알았던 보스들이 발작하는 것까지, 귀찮고 힘들긴 하겠지만 혼자했을 때와 공략보고서 했을 때랑은 느낌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이제 1회차 넘기고 2회차 진행 중인데 재밌어서 앞으로 2,3번은 더 해볼 것 같아요.

악랄하지만 짜임새 높은 게임 디자인 단점이라면 초반이 정말 괴롭다는 거랑 낙뎀 높이가 너무 낮다는 거 P.S. 다음 모드 필수: https://www.nexusmods.com/darksouls3/mods/1797?tab=description 콘솔 게임은 TV에 연결해서 할 것을 전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색상 값이 16-235 비트로 제한되는데, PC용 모니터는 0-255를 지원하기 때문에 콘솔 게임을 PC로 이식할 때 개발자가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게임이 전반적으로 뿌옇게 보이게 됨. 위의 모드는 해당 제한을 풀어서 게임이 원래 의도대로 선명하게 보이게 해주는 모드 설치는 FILES에서 MANUAL DOWNLOAD를 눌러 다운을 받은 후 해당 압축 파일을 게임 폴더 내에 풀어주면 됨. 이후 게임을 실행해서 키보드 상단의 숫자 0 오른쪽에 있는 - 키를 누르면 그래픽 모드를 껐다 켰다 할 수 있음. (이걸로 기존과 비교 가능) 추가로 모드 적용 후 게임 내 밝기도 본인에 맞게 조절해서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게 재설정하는 걸 추천. (모드 작성자는 자기 모니터에는 7이 맞다고 해서 7을 권장했는데 내 모니터에도 7이 적당했음. 자기 모니터에 맞는 밝기를 설정하면 됨)

<장점> 동체시력 좋아짐, 처음하면 머리 ㅈㄴ 아파서 치매 예방됨 군다한테 개맞다가 2회차에서 군다 다시 만났을 때 인생을 배움 NPC가 마음에 듦, 개인적으로는 엘든링보다 이 부분만큼은 나음. <단점> 군다까지를 튜토리얼이라고 했을 때, 처음 만나는 맵인 로스릭의 높은 벽이 개별로임.

2020년 코로나가 항창 성행 중이였을때 처음했던 소울류 게임 분명 익숙치 않았던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긴 하였으나 거기서 나오는 오기로라도 깨고 말겠다는 끈기와 그 숫한 노력 뒤에 찾아오는 승리의 쾌감이란.. 차마 글로써는 다 표현 해내지 못 할 정도이다. 중세 기사물과 기괴하게 뒤틀린 적들과 보스들 그리고 가슴 아려오는 이야기들 벌써 나온지 8년이나 지났지만서도 충분히 정가를 주고 살만하다 생각한다.

자신이 평소 컨트롤이 나쁘지 않고 다크소울을 입문해보고 싶은데 내 준수한 컨트롤도 다크소울의 악명에 처참히 깨지진 않을까 무서우시다면 그냥 지르세요 의외로 할만함

캬아 엘든링 피의거짓에 이어서 한 소울류 겜의 원본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존나 잼있다 꼭해라

원작 소울명가, 저에게 있어서 프롬 소울 시리즈의 첫 작품이네요 다크소울 1,2 는 너무 하드 해보여서 3를 먼저 시작했는데 엔딩을 본 후 3를 시작으로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던전 길찾기가 절대 쉬운건 아니지만 1,2 보단 확실히 길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덜하는것같아서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던전 자체보단 보스 패턴 공략에 훨신 재미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보스들 패턴만 익힌다면 다회차에선 더욱 재밌어져서 저절로 다회차를 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재밌는 게임입니다. 죽음이라는걸 전제로 깔고 플레이 하다보면 결국은 깰 수 있고 정 그러면 꼼수를 쓰든 도움을 부르든 퀘스트를 진행하든 노가다를 하든 뭐라도 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초반부는 선택의 폭이 적어 어려운 점도 있지만 중반부부터는 세팅이나 장비도 맞춰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시작하신다면 이게임은 RPG이긴 하지만 던전 및 전투가 메인이라 요세 오픈월드RPG처럼 탐험이나 롤플레잉을 즐기긴 힘들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Yeon님의 추천으로 소울류 게임을 했습니다. 다크소울...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7회차때부터 벽이 느껴지며 7회차 프리데를 100트라이 후 잡았을 때 쾌감은 진짜 지렸습니다.ㄷㄷ 이 후에 질려서 겜 삭제했는데 이 게임을 다시 하는 날은 아마도 인터넷이 안되는 방에서 혼자 게임을 할 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엘든링을 먼저 클리어하고 뒤늦게 닥소3에 도전하다보니 엘든링보다 재미없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오히려 오롯이 던전에만 집중해 엘든링보다 밀도 높은 재미를 줌 개꿀잼 클리어해 게임에 손을 뗀 이후 시간이 흘러도 계속 그때의 플레이를 떠오르게 하는 갓겜

약간 공포게임하는 느낌 패턴이 너무 공포스럽지만 느려서 천천히 보고 피하면 되는 리듬게임이다 오히려 바로바로 반응해서 구르면 엇박자에 맞고 죽는다

닼린인데 보스보다 잡몹이 무섭다는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고 있음 전에 내가 보스보다 잡몹이 무섭다고 했었나 더럽기로는 둘다 똑같다

손에 맞는 무기 한 자루만 들고 아득바득 깨려고 하면 열받음. 초회차 때엔 이 게임은 결국 다크판타지가 배경인 RPG 게임이라는걸 항상 스스로 상기해야 함. 보스가 안 깨지면 패턴을 파악하면서 피지컬 온리로 파훼하는 방법도 물론 있지만, 약점 속성(데미지타입)과 패턴에 맞는 무기를 준비하는 게 더 편하고 싸게 먹힘. 그래도 어려우면 그냥 깡 레벨을 올려서 스탯을 올리는 방법도 있고 그마저도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백령 시스템(필드 코옵)까지 준비되어 있음. 왠지 모르게 어려운 게임의 대명사로 인식이 깔려있어서 진입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냥 RPG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오히려 스테이지별 성장 제한이나 시스템 억까 같은 것도 없어서 웬만한 게임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함. 그 외에는 무기/주문/방어구/반지/스탯의 조합을 이용해서 같은 몹을 다양한 방식으로 잡아볼 수 있다는 게(그러면서도 재밌다는 게) 큰 장점. 슬슬 ai몹만 잡는 게 질리면 PVP에 진입하고 빠요엔 당해보는것도 좋음. 적당히 재밌음.

이 게임은 신규유저에게 매우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대신 주의할점 패턴을 잘 보고 피하고 상대방을 떄리시오.. 보스들은 단순하며 낭만있고 멋있는 보스들입니다. 꽤 재미있게 하기 좋습니다. ⬛️ ⬛️ ⬛️ ⬛️ ⬛️ ⬛️ 갑옷을 입지 않은 자 색깔이 단순한 자 매우매우 ⬛️ ⬛️ 하고 ⬛️ ⬛️ 하며 그들은 떄로 친절할지라도 당신의 ⬛️ ⬛️ 를 매우 ⬛️ ⬛️ 럽게 보고 있을겁니다. 조심하십시오.. 언제나 당신의 ⬛️ ⬛️ ⬛️ 를 노리고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 ⬛️ 가 될 생각과 마음이 있다면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죠.. ㅛ 당신도⬛️ ⬛️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오^)

나의 최초의 게임이자 플스, PC 합쳐서 가장 오래한 인생게임. 첫 시작 군다와 로스릭 높은 벽으로 가자마자 침입당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 즐겁게 플레이했고 그렇게 난 플스로만 1000시간이 넘는 망자가 되버렸다. 엘든링 출시 이후 예전보단 사람수가 적어져서 많이 아쉽지만 소울시리즈, 라이크를 처음 해보는 뉴비들에겐 가장 추천하는 작품.

어려운 만큼 도전하는 맛이 있는 게임. 근데 법왕 설리번 너무 벽 느껴서 첨으로 유튜브 키고 공략 봤는데 헛웃음이 나오더라 ㅜㅜ 공략 올린 사람은 패링하고 구르고 참 쉽죠? 하는데 난 분신 나오는 순간 븅신되서 참 슬픈 게임..... 설리번 개객기

이 게임을 하면서 제게 공포를 준것은 군다도, 장작의 왕도 그 무엇도 아니였습니다. 이 게임이 제게 공포를 가져다 준 것은 단하나. ㅈ같은 무희 새끼

이 게임을 공략없이 클리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죽음을 레벨업의 과정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죽으면서 강해지는 그런 게임입니다

소울 시리즈에 푹 빠지게 된 첫 작품. 후속작 세키로나 엘든링 나오고나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 어느정도 조작이 익숙해지고 보스도 몇번 잡다보면 이 게임이 가진 매력에 푹 빠질거라 생각합니다

★★★★ 불의 시대가 꺼져갈 무렵, 이미 잿더미가 되었음에도 잠시나마 세상을 지필 잔불이 되기 위해 떠나는 재의 귀인. 너를 보며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찬 이 게임에서 한줄기 희망같은 클리어를 위해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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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든 최고의 게임. 그저 '다크소울'이라는 말 이외에는 마땅히 수식할 표현이 없다. 수많은 아류작들이 나오는 지금도 여전히 다크소울3만의 맛과 향을 따라오는 게임이 없음. 물론 무기 다양성과 밸런스가 다소 아쉽고 스토리를 과하게 형해화시켜놨다는 단점은 있음. 그리고 무기에 붙어있는 전투기술들도 활용도가 아쉬움. 이런 단점들을 좀 개선한게 엘든링이긴한데... 엘든링은 너무 뇌절이라 ; 하여튼 엘든링이 나온 지금도 다크소울3은 충분히 플레이 가치가 있는 최고의 게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The grand finale for Dark Souls series. Let there be gratitude for FROM Software. 다크소울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게임입니다. 프롬에 무한한 감사 있으라.

억지 불편함과 불쾌감을 장르의 특성과 악랄한 난이도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게임. 나름의 재미와 매력도 있지만... 솔직히 수작은 맞지만 명작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 않을까. 굳이 이 게임을 해보라고 권하진 않겠음. 지금의 와서는 그냥 옛날 게임 중 하나.

엘든링, 세키로, 인왕2, p의 거짓 다 재밌게 했는데, 도저히 할 게 없어서 샀는데, 너무 옛날 게임이고 불편하고 공략 안 보고 하고 싶은데 짜증나서 보면 아이템 놓친 것도 많고 또 허무하게 쉽네요. 아무리 이 게임이 인기가 있었더라도 가격을 생각하면 괘씸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싸움武은 춤舞과 같아 그 격렬한 아름다움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법이지. 전투광이라 불리는 자들을 그저 피와 살육만을 원하는 광인으로 판단내리는 것은 그들의 영혼까지도 모욕하는 것이야. 짙은 먼지의 막을 반으로 가르며 무대로 나서던 그대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수십 번이 넘도록 눈이 멀 광채를 내뿜는 칼날에 죽은 것은 나에겐 너무 과분한 은혜일지도 모르겠네. 그러니 심연의 감시자여, 다시 한 번 둘만의 연무곡에 맞춰 소인의 미천한 발놀림에 합을 맞춰주실 수 있겠습니까.

게임은 재밌다. 근데 스토리가 전무하다. 정확히는 '스토리'는 있는데 '텔링'이 없다. 내가 왜 이런 부조리를 느끼면서 뭣 같은 괴물들을 잡아야하는지 명분이 없으니 동기부여가 안된다. 그냥 "이 세상을 유지하려면 제물인 장작의 왕이 필요한데 장작의 왕들이 모두 도망갔으니까 아직 정신 유지하고 있는 너가 장작의 왕을 모아와라" 처음에 컷신으로 나오는 이게 스토리텔링의 전부임. 스토리텔링이 매우 빈약함. 근데 계속 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모든 보스를 다 깼는데 보스전 하나는 매우 잘 만들었다. 이 게임은 게임성(장르)과 작품성(스토리) 중 '작품성'을 아예 배제하고 게임성에만 올인한 게임이다. 프롬게임 대부분 스토리텔링이 없는데, 솔직히 스토리텔링만 있었어도 갓겜이라고 생각했을듯 싶다. 프롬빠들은 죄다 프롬뇌로 절여진 망자들이라 그게 소울이지! 카는데 그냥 제작진들이 게으른거임.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토리 만드는 사람이라면 전부 알텐데 그걸 안넣었다는건 걍 게을러서 안넣은거임.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여담으로 무슨 이유인지 과거에 했던 데이터 싹 다 날라감.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한줄요약: 게임에 스토리텔링 좀 넣어라. 게으른 프롬 새끼들아. 플레이타임: 16시간 평점: 4 / 10점

엘든링하고 다크소울3도 해볼까 해서 왔다면 안하는걸 추천. 개조루 점프, 그지같은 낙뎀판정, 눈 앞에 바로 보이는 놈도 지정 못할정도로 타겟고정 위치 짧음, 지도가 없어서 공략안보면 다 암기해서 다녀야됨 등 불편함 요소가 더더욱 부각됨. 그게 소울류 특색이라곤 하는데 불편한건 어쩔 수 없음. 엘든링과 익숙한 맛에 시작은 했는데... 일단 깨긴할건데 후회중임

모험과 전투의 난이도가 균형이 잘 맞아 소울류 입문작으로 추천을 많이 하는 작품. 조금 어두운 에버랜드를 탐험하는 기분으로 즐기면 좋다.

요즘 게임들이 너무 친절해졌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은 너무 불친절함. 친절함과 불친절함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게임.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다크소울. 남들은 구리다 해도 팔란대검으로 다 머리통을 부수는 그 모험은 잊을수 없을듯! 근데 미디르 십련은 좀 열받아

아직 조금밖에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재밌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보스를 잡으신다면 얼마든지 엔딩까지 무리없이 보실 수 있으니 한번쯤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과 노력에 정비례하는 성장이 생각보다 성취감이 큽니다.

프롬겜중에 이게 젤 재밌고 맘에들었었음 다 좋은 겜들이고 새로운 시도도 좋지만 완벽하게 완성된 종결 이라는 느낌은 다크소울3뿐인듯

할 꺼는 존나많은데 다회차 컨텐츠를 즐기려면 노가다가 필수라서 1회차만 하는 사람들은 비추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절한 레벨 디자인 맵,그래픽,보스,몹,BGM등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줌. 입문작으로 다들 추천하는 이유가 있음

잘못 사놓고 까먹어서 강제로 맛보는데 너무 어려워요 도와주실분 구함

보스들이 전반적으로 넘 깔끔해서 고통의 보스클리어 후에 도파민에 취했다. 길찾기는 스콜라하고 나서 해서 그런가 밋밋했지만 왜 망자들이 다크소울 할 때 1번으로 닼3을 추천하는지 알거 같다.

세키로도 나오기 전 처음해본 소울라이크 이 겜 이후로 소울라이크에 낭만이 생긴 것 같음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던 못하는 사람이던 많이 시도하면 누구나 깰 수 있습니다.(1회차 기준) 재밌게 했습니다.

엘든링 다음으로 플레이하게된 게임입니다. 방패 플레이로 생각보다 어렵지않았으며, 역시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4회차 진행중이며, pvp는 좋아하지않아 도전과제는 올클리어할 수 없을것같아 아쉽네요. 추천합니다

다크 소울을 처음 했을땐 중갑에 대검든 멋진 기사만 상상하면서 했다 그런데 지금은 핑크빛피부에 세스타스랑 채찍들고 엉덩이만 찾아서 헤메고있다 이제는 볼드 엉덩이만 봐도 흥분되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다크 소울... '어두운 구멍'... 아아, 게(이)여... 다른건 몰라도 이 게임을 하면 내 인생의 가치관이 바뀔 수 있다

이게임 사놨다가 멘탈터져서 안했는데 엘든링 3회차 하고나서 하니까 재미있어요!

소울류 게임 입문용으로 최고의게임 보스의 웅장함과 필드 난이도 , 프레임 최적화 등이 매우 잘되어있음. 다만 무기의 다양성이나 3먼저 진행후 다른 시리즈를 순회한다면 나비효과를 느낄수있다

엘든링 조금 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씀 나는 다크소울을 접할 때 그냥 적당한 이런 rpg 게임 한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스팀에 뜨고 평가도 좋고 어디서 들어본 듣보잡 아닌 게임 같아서 어렵다는 정보도 없이 1, 2, 3을 다 사놓고 순서대로 했음 다크소울 1 -> 다크소울 2 (스콜라) -> 다크소울 3 -> 엘든링 순으로 접했는데 개인적으로 1을 제일 재밌게 많이 하긴 했지만 3을 먼저 접했으면 3도 만만치 않았을 듯 물론 늦게 접할 수록 보스전이든 필드든 비교적 쉽게 느껴지겠지만 길찾기부터 보스전까지를 포함한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1의 경우는 다크 소울적인 필드와 적당히 어려운 보스 2의 경우는 그냥 어렵게 하고 싶었던 필드와 게임성에 비해 쉬운 보스면 3의 경우는 적당히 괜찮은 필드와 힘 준 보스전 이라는 느낌이라 필드부터 욕하다 길 잃고 접는 타 작품에 비해 3이 가장 '접지 않고 입문하기' 좋은듯 3처럼 꽤 선형적인 길을 따라가다가 보스전이나 적절한 구간, 몹에서 막히면 아 이게 다크소울이구나.. 하면서 더 해보고 보스를 잡으면서 오는 성취감도 있을 텐데 2처럼 물량 공세 난해한 필드 게임성에 죽을 때마다 최대 체력은 깎이고 보스들은 쉬워 성취감도 없으면 아마 쉽게 접을 거임 1은.. 그 중간 쯤이긴 한데 난이도적으로 입문하기엔 3이 좋음 다크 소울 시리즈 중에서 유입과 찍먹이 가장 많은 3인데도 초중반 부분의 도전 과제 달성률을 보면 이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음. 나처럼 어려운 거 보면 (실력과 무관하게) 막 도전심이 들고 누가 이기나 보자 하는 사람이면 1부터 순서대로 하는 걸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3으로 입문하시는걸 추천함 + 2 욕을 엄청 해놨는데 시리즈로서 접하기엔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3 재밌게 하고 1,2 고민중이면 말리지 않음

좋은데 좀 슴슴함 특출난 단점이 없는 만큼 특출난 장점도 없는 느낌 프롬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어서 손이 잘 안 간다 -도전과제 모든 기술, 반지 등등 얻는거 3회차 템까지 얻어야해서 할 엄두가 안 난다

40트? 50트? 몇백트 해도 끈기와 인내심만 있으면 깰수 있는 게임 b 컨트롤이 안되더라도 포기 하지 마세요. 결국엔 깹니다. 아직 마지막 보스 까지는 안갔지만 천천히 마지막 보스까지 깨보려고 합니다 :) +카메라 시점이 뭣같음

무명왕때문에 빡쳐서 중간에 접었지만. 아는 형님의 꼽때문에 빡쳐서 다시 깔고 이 악물고 극복해서 깬 게임. 결국은 다 깼을 때 도파민 솟구쳤으니 한잔 하자.

엘든링을 클리어하고 왔다면 쉬워지는 게임 이 게임을 먼저 클리어했다면 엘든링이 쉬워지는 마술을 배울 수 있음

분위기 칙칙한 게임하면 말린오징어마냥 쪼그라드는데, 다크소울은 ㅈㄴ 재밌게 했음. 평소에 도전욕구가 많아서 힘든일에 부딧치는걸 좋아하는 나한테 최고의 게임이였음. 엘든링 유입에 영체 싸게였는데. 영체 없이 1ㄷ1 하는게 이렇게 줫대게 속터지고 힘든지 몰랐다. 설리번은 고비였는데 박수쳤고 요왕은 똑같이 고비인데 쌍욕 존나 나왔음. 왕들의 화신과 무명왕은 1회차라 그런가 악명에 비해 쉬웠음. 근데 문제는 미디르 게일 이새끼들은 피통이 무슨

이런 ㅆ1발 dlc환불 했는데 계정한개를 족쳐버리네 개 ㅈ같은 게임 내가 ㅈㄴ 좋아하고 재밌게 즐겨했는데 이런 ㅈ같은 경우가 있어? ㅈ같다

공략으로 길만 보면 게임의 난이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방패든 짤몹이 보스보다 짜증난다. 보스전은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게 잘 만들었다.

일본겜 아니랄까 봐 이식을 콘솔판 그대로 박아놔서 키가 엑박 컨트롤러로만 뜬다. 플스 컨트롤러 사용은 가능하지만 키 레이아웃은 그대로 엑박일 정도로 이식은 신경을 쓰진 않은 게임 그래도 이거 하나 때문에 비추 주기에는 잘 만든 게임이다.

초반에 진입하기 힘드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는 구매하고 2년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가이드영상 다 따라하면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제대로 진입할수있더라구요. 3보스 깨면서 부터 찐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어서 기쁘네요 재밌습니다.

역대 다크소울 시리즈중 제일 캐주얼하고 맵의 분위기도 밝은편이고 재미있다.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 할 수 있으며 취향만 맞다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며 엔딩을 볼 수 있다. 근데 스토리가 "헤드헌터" 군대로치면 탈영병 족쳐서 모가지 가져오는 정신나간 스토리임 ㅋㅋㅋㅋㅋ

본래 콘솔 유저인데 내 인생 손에 꼽는 작품.... 끔찍하게 좋은 교향곡 바로 자살하고 싶게 만드는 디스토피아적인 설정, 더 파고들고 싶어지는 스토리 하지만 수 차례의 죽음도 잠시 잊게해주는 멋진 풍경..

파면팔수록 재미있는 세계관, 찾아볼수록 보이는 디테일 소울류를 입문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 하지만 이 앞은 지옥이다. 환영한다. 재의 귀인이여. 오오.

그야말로 소울류의 제왕. 연도가 많이 지나 확실히 UI등은 아쉽지만 소울류를 좋아한다면은 꼭 경험해야하는 잘 만든 게임.

다크소울3를 먼저 접하고 이후에 엘든링을 시작했는데 엘든링에 비하면 난이도는 어렵지만 합리적인 패턴과 맛있는 매운맛의 환상적인 조화로 180시간 정도 하면서 질렸던적이 한 번도 없었음

보스는 쉽고 맵 파밍하고 돌아댕기는게 제일 공포임 화톳불 ㅅ발 어디있어 하는 쫄깃함과 거의 다 써가는 물약

세키로, 엘든링, 블러드본 다 해봤지만 닼소3가 제일 무난하고 웅장함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엘든링 추천하는 사람 있던데, 이거 먼저 하고 하셈

다크 소울 시리즈 입문으로 제일 좋고 스토리 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시리즈 마지막으로 해도 좋습니다. 보스의 연출과 패턴은 다크소울 시리즈 역대급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스토리 진행도 다크 소울 시리즈의 끝맺음을 보여주는 시대관과 진행 연출도 매우 좋습니다

엘든링으로 소울라이크에 처음 입문했습니다. 죽어가면서 배운다는 느낌이 뭔지 몰라서 솔직히 죽을 때마다 짜증이 나고 욕도 많이 했죠. 다크소울은 어떨까 싶어 해봤는데 정말 매우면서도 정직한 게임 같아요. 죽다 죽다 보면 그 난관이 결국엔 돌파된다고 할까요. 소울라이크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다회차는 어렵더라도 1~2회 정도는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저 같은 똥손도 죽으면서도 배우다 보니 엔딩까지 봤네요.

롤처럼 티어탓, 팀탓, 챔피언 상성탓, 이딴거 하나도 없음 오로지 자기 실력으로 깨는 힐링 게임 가끔씩 개억까 렉걸리는 것만 빼면 개 좋음

필드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고 보스 완성도도 프롬겜 중에서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올템파밍은 진짜 공략없이는 맵을 핥아먹을 정도로 돌아야 해서 조금 빡셈.

주변을 잘 보고 다니는 습관을 만드는 게임 난이도 자체는 소율류 중에선 별로 어렵진 않음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게임

왜 매니아 층이 이렇게까지 탄탄한지 느낄 수 있던 게임 악랄한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하지만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파밍과 병행하면 그 정도까지 어렵진 않은거 같아요 매 회차마다 실력이 늘어가는 자신을 보며 뿌듯함과 이 세계관에 깊게 몰입하며 첫회차에는 몰랐던 것들도 알아가며 갈수록 점입가경으로 재밌는 게임이에요 다만 저는 핵쟁이 암령 때문에 고생을 조금 했었어요 방해받는거 싫으시면 오프라인 모드로 하시는걸 추천

P의거짓(클리어) -> 엘든링(클리어) -> 다크소울 1(갓겜) -> 스콜라(꺼져) -> 세키로(올빼미ㅜㅜ) -> 다크소울3 을 하는 중 다크소울3에서 소울은 완성되었다.

내 인생게임 플스로도하고 pc로 친구들과 하려고도 하고 둘다포함하면 시간을 셀수없도다.. 아 망자여~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데 재밌어여 근데 아무리봐도 공략없으면 무명왕은 가는길은 생각도 못할거같음..

제가 세키로,엘든링 다 깨고 해봅니다. 일단 역시 대단하네요 프롬 많이 만들어주십쇼. 항상 보스,맵,브금,캐릭터의 개연성 등 여러가지면에서 항상 반하네요 개인적으로 세키로로 입문해서 패링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런 맛도 너무 맛있습니다.... 모든 소울류를 해보는게 제 목표입니다. 입문용으로 괜찮은거 같네요 엘든링 먼저 깨시고 하시면 많이 쉬우실겁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십쇼

어렵지만 불합리하지는 않고 기괴하지만 못생기지는 않은 게임. 소울 시리즈의 마지막으로써 잘 만든 수작이지만 시리즈 최고 명작인 1편에 비해서는 아쉽다. 3.5/5

검 하나와 고성능 손가락이면 충분한 게임

제가 이 게임을 59시간동안 플레이 하며 힘들었던 적이 한순간도 없었습니다.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을 하는 내내 행복했고 재밌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여나 이 게임을 사려고 고민중인 분이시라면 제 평가를 보고 바로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뿌리고 싶습니다. 특히 무명왕 미디르전 노예게일전이 재밌고요 길 가는 도중에 여러 몹들 만나며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롬식 소울라이크의 정수 엘든링도 잘 만든 명작이지만, 소울라이크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다크소울3를 추천한다.

보스전 보다 어려운 것은 보스방 가는길 필드돌때마다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것 같았다 화톳불과 보스방의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아서 리트 할때 시간이 꽤나 소요 된다 보스전 자체는 쉽고 재밌으니 적절한 고통과 도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게임을 살짝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아직 뉴비라서 게임이 어렵지만 소울게임만의 맛에 빠질것 같네요

괜히 명작이 아니네요. 엘든링 먼저하고 다크소울3으로 넘어왔는데 클래식한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훨씬 더 재밌습니다.

전작보다는 쉬워진 편이지만 그래도 어려워요 ^^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하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재밌어요 초반은 공략 보고중후반부터는 막힐때만 보면서 하면 좋을듯

스트레스를 유발 하는 게임. 엘든링 하다가 할려니 아주 많이 어렵고, 불편합니다. 분위기 적응 하는데 아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인내심 테스트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도전과제 모두 얻어보니 다크소울 3가 정말 쉬운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비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입문해보세요 정말 쉽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캐릭터 잘못만들어서 사실상 15시간 플레이 근데 설리번 이 씨발럼때문에 접는다 이걸잡고 점점 어려워진다는데 패링방패를 구할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오래걸리고 그렇다고 그냥잡기에는 ㅈㄴ빡쳐서 접는다 재밌게 힘든게 아니라 짜증나게 힘들어서 호감안감

잡몹 너무 많고.. 진짜 길찾기 너무 힘들다.. 보스 잡는것 보다 더 힘듬.. 소울류는 공략 안보면 너무 힘듬

엘든링 하다가 지겨워서 닥소로 갈아탔는데, 이게 더 잼있다.ㅋㅋ 전투 자체가 이게 훨 나음...

1회차중인데 공약보면서 암월의 검 끼고 돌아다넜더니 신기한 고인물들이 절 반겨주네요..정말 한번을 안 져주는 아주 못된 악령들이에유..그것만 빼면 게임도 다크다크한게 넘나 마음에 들고 어렵지만 즐겁게 하고 있어요! 최고의 게임!

점수 [3.95 / 5.00]. 평가연월 [24. 10]. [그래픽] 다크소울 3의 그래픽은 16년 게임임을 감안해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은 아니나 2024년에도 여전히 괜찮은 편이다. [레벨 디자인] 치밀한 레벨 디자인을 가진다. 여러 갈래의 길이 주어지고 플레이어에게 계속 선택과 자유를 제공한다. 어디로 나아가든 길이 존재하고, 그 끝엔 항상 보상이 위치한다. 그렇기에 초회차에는 마치 미로를 돌아다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1인칭에 시야각이 넓지 않아 맵을 구석구석 살피지 않는 이상 놓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찾기가 어려운 길의 경우에는 확실한 보상이 주어진다. 바로 NPC 이벤트나 히든 보스들이다. 예를 들면 마술사 오벡의 경우 가는 길이 막다른 길처럼 꾸며져 있어서 자칫 놓치기 십상이고, 대도둑 그레이랫과 암술사 카를라의 경우 맵의 끝자락에서 잠긴 곳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얻어 맵을 백트래킹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 게임의 진행 순서에 따라 NPC 이벤트의 진행 가능 여부가 결정되고, 몇몇은 상호배타적이기 때문에 다회차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전투] 다크소울 3의 악랄한 난이도는 몬스터의 배치에서 나온다. 다회차 유저라면 길을 알기 때문에 몬스터를 무시하고 달리면 그만이지만, 초회차 유저의 경우 막다른 길에 막혀 다수의 몬스터에게 구타당해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십상이다. 활을 이용한 각개격파를 한다면 난이도가 내려가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초회차 유저들은 일 대 다수 구도가 빈번한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가장 많은 탈주율을 기록하였다. 보스 전투의 경우는 백령의 도움을 받거나 캐릭터의 성장 여부(스탯, 무기 강화, 속성 공격)에 따라 난이도가 급감한다. 구르기에도 약 13프레임의 무적시간이 있어 동체 시력만 좋다면 구르기 만으로 모든 보스들을 초회차에 평정할 수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다크소울 3 특유의 불편한 조작으로 적의 공격에 당황하며 구르기를 난타한다면 적에게 템포가 넘어가서 그대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구르기는 항상 신중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일부 보스는 몸집이 너무 거대하여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다른 전술이 필요할 수 있다. 구르기 외에도 적의 공격을 방패로 막거나, 오히려 적의 품 안으로 파고들거나, 락온을 걸어두고 오른쪽으로 빙빙 돌면서 공격을 흘리는 방법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들은 패링이 오히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쌍왕자 로스릭의 경우 보스의 정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보스가 좌 또는 우로 휘두르는 공격을 패링할 수 있다. 법왕 실리번도 이와 같다. 하지만 이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은 패턴에 익숙치 않은 초회차 유저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길게 말했지만 결국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재기와 타이밍"이다. [불쾌한 조작감의 원인] 다크소울 3의 조작은 가끔 불쾌감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르기나 일부 키보드 조작에서 딜레이가 있는 것을 느낀다. 대표적인 예시로 구르기로 적의 공격을 피하려 했지만 입력이 늦었고, 적의 공격을 맞은 뒤 이전에 입력하였던 '구르기'가 발동되어 원치 않는 조작의 굴레가 이어지는 경우다. 이로 인해 적의 공격에 휩쓸려 죽는 일이 태반이다. 다음 이유에서 비롯된 거라고 유추한다. 1) 혼잡한 키 매핑으로 인한 조작 방해 예를 들어 스페이스바에 대시, 점프, 구르기(회피)가 할당되기 때문에 간혹 혼용되어 발동한다. 또 다른 예로 W키를 꾹 누른 채 나아가며 공격을 하더라도 발차기(W + 마우스 클릭)이 정말 낮은 확률로 발동한다. 역으로 발차기를 시전하기 위한 미묘한 클릭과 키 입력 타이밍이 있는데 이 역시 키 매핑 혼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다. 2) 게임 자체의 인풋랙 60프레임 제한과 엔진의 한계로 프레임 드랍이 자주 일어난다. 따라서 일부 맵에서 조작을 하면 기시감과 무게감이 느껴진다. 3) 중량별 구르기 발동 시간 다크소울에는 현재 중량 / 최대 중량 비율에 따라 구르기 발동 시간과 무적 프레임이 상이하다. 30퍼 미만 / 30이상~70퍼 미만 / 70퍼 이상으로 나뉜다. 패링 역시 마찬가지이다. 장비마다 공격 사거리, 패링 성공에 필요한 입력 타이밍 한도가 다르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앞선 요인들과 결합하여 간혹 불쾌한 조작을 제공한다. 해결법은 아래와 같다. 결국엔 '절제된 제어'를 할 수 밖에 없다. 발차기를 하기 전엔 잠깐 제자리에 멈췄다가 발차기를 시전하는 것, 구르기를 하기 전에 대시 또는 쓸데없는 움직임을 넣지 않는 것이다.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는 과정은 적의 공격을 더욱 신중히 피하고 받아칠 수 있는 초석이 되기 에 필자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명백한 단점] 1. 불친절한 가이드. PC로 출시 했으나 패드 설명을 키보스/마우스 설명으로 바꾸는 성의조차 보이지 않았다. 설정 - 조작키 변경에서 직접 조작 방법을 찾았으나 해당 항목에도 적히지 않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일일히 검색을 하여 찾는 게 부지기수다. 2. 서약 노가다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선 서약의 랭크를 올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특정 서약을 장착하고 다른 세계로 침입하여 불의 주인을 죽이거나, 불의 주인을 도와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다 엘든링으로 떠나간 마당에 온라인 플레이가 원할할 리가 없어 눈물을 머금고 오프라인 서약 노가다를 하였다. 사슬의 척추뼈, 약정의 증표, 기타 등등의 순으로 시간이 걸렸으며, 발견력 515 기준 약 40시간에 달하는 플레이 타임이 소요되었다. 이에 대한 후기는 단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 '시간 낭비'. 3. UI에 대한 경험 UI에 대한 경험이 불편한 것은 앞서 언급하였으나 이는 가이드 측면에 가깝다. 하지만 서약으로 발생한 잡템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느낀 바 아이템 수 백개를 일일히 하나씩 판매하는 짓을 하게 만드는 다크소울 3의 UI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구매를 망설이는 자에게] 엘든링이나 세키로를 구동할 수 없는 PC 환경이거나 소울류 게임들을 하나하나 정복하는 과정에 있다면 추천할 순 있겠지만, 당장 상위 호환인 엘든링이 존재하며 더 호쾌한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세키로가 존재하는 지금 굳이 다크소울 3를 구매할 이유는 없다.

솔직히 사보고 후회중 군다 까진 재미있어서 계속 했는데 죽고 나서 내가 했던곳 까지 다시 간다는게 조금 힘듦 확실히 보스전은 재밌는데 보스전 까지 가는 길이 조금 험난하긴 함 나중에 시간되면 계속하고 싶은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엘든링 사는게 나을듯?

The best Dark souls series ever! and my best rpg in linear games.(Yeah, Elden ring is my best one in open-world games.) Compared to the Dark Souls 1, DS1 is more difficult to travel across the map and to find certain objectives and unlit bonfire but mostly easier for me to fight most bosses. The DS3 is, I think, is solely more devoted to complex combat system(more weapons, ashes of war added, magics, pray, etc) rather than solving puzzle like DS1. I think. thanks to DS1, DS2, and DS3, this game would be the final stage of this soul-like game title in combat mechanics, and developers could create the Elden ring with more perfect systems in every aspects. I am now in the middle of its gameplay but still can see the reasons why people love this game so much and still on most console game players' lips for good.

뭐야 다크판타지도 처음이고 그냥 플레이타임 길게 잡고 하려던 30대 후반 아재인데 첫번째보스 1시간도 안걸리고 잡아버렸다.. 한 5트하니까 변신하길래 변신모드 한 5트째에 그냥 어짜피 뒤질꺼 계속패니 이겨버리네ㅋㅋ 댓글보니 고반인지 반고인지 첫보스못넘겨서 접는 사람도 있던데 그래도 난 운이 좋은듯 근데 개피돼서 다시 세이브하고 나니 잡은몹들 전부 리젠되어있는건 충격적이다

이제는 대명사가 된 소울라이크라는 포장지가 오히려 이게임의 평가를 박하게 만드는거 같음 소울라이크 이전에 잘만든 알피지게임이고 액션게임임 그래서 재밌음

요약: 게임 자체는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평가 받는만큼 분위기, 세계관, 탐험의 재미, 보스전의 클리어와 자신의 성장에 대한 성취감, 아름다운 bgm 등의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음.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입문자에게 불친절한 설계가 되어있는 것은 사실.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다만 꽤나 이전인 16년도에 출시한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소울 시리즈의 시스템적인 컨셉을 어느 정도라도 유지하겠다는 결의가 꽤나 잘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불편한 느낌을 주는 올드함이 전반적으로 존재했습니다. 맵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고, 세이브 포인트인 화톳불은 보이기야 잘 보이지만 배치가 굉장히 뒤죽박죽입니다. 또한 제작사가 작정하고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기 위한 잡몹배치 등은 정말 악질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암령의 침입 시스템 또한 저는 게임에서의 경험을 타인이 헤집는 불쾌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 초회차만큼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리 레벨업을 하며 스탯을 올려봐야 진행할수록 몹들의 스펙업이 훨씬 빠르고, 무기나 방어구 강화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탓에 결국 스펙적인 찍어누르기가 불가하고 자신이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는 수준이 그 자체로 스펙이 되어준다는 점은 안 해본 사람들도 보편적으로 아는 사실이지만, 그 정도로 익숙해지기에는 너무나 딥한 게임이라는 점 또한 잘 알려져 있기에 입문자들에게는 이 게임에 입문하는 행위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출시한지 8년 이상이 지난 게임이니만큼 검색할 수 있는 공략의 스펙트럼이 넓고, 그러한 공략을 보면서 차근차근히 익숙해지는 느낌이라면 1회차 정도는 무난히 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정도의 얘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이 게임에서는 해당 회차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나 행위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안 그래도 하드한 게임을 하며 경험을 최대한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는 공략을 최소한이라도 참고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의 관해서는 이렇듯 좋은 쪽으로 얘기하는 것이 힘들지만, 세계관의 탄탄함은 말할 것도 없고, 메인메뉴에서 나오는 OST나 보스전마다 나오는 bgm들은 그 수많은 좌절의 순간 가운데서도 충분히 이 게임의 초회차 엔딩에 도달하도록 만들어 준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소울류 첫 입문작. 멋모르고 돌아나디면서 수없이 본 유다희양과 황홀한 보스 패턴에 그만 정신을 잃어... 그럼에도 맛있음.

소울류 처음 접한 게임인데 처음에 튜토 보스한테 계속 죽으니까 빡쳐서 껐었음 근데 이상하게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도전하게 됨. 그러다가 한번 깼을때 쾌감이 미쳐버림. 한번 깨고 나니까 다른 보스도 도전하고 싶게 만듦. 결국 빡종 -> 재도전 반복하면서 게임 플레이 재미있게 했음 다만 스텟분배에 따른 아이템 착용도 다르고 길찾는 것도 어려워서 이건 공략보고 했음. 스텟 분배에 따라 세팅 다르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 요소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듯. 스텟 초기화같은게 편하게 되고 장비도 보기 쉽게 돼있으면 이 요소도 즐겼을거같은데 RPG 잘 안하는 사람에겐 불편한듯

기대가 켰던만큼 실망이 커서 리뷰를 또 씀 이번에는 DLC 진행하다가 씀 이름 없는 왕 - 1페 용이 본체임 2페는 너무 느려서 찐밥임 얘도 어렵다고 기대 많이 했는데 쉬워서 김샘 프리데 - 지금까지 잡은 보스 중에서 제일 재밌음 패턴이 보스처럼 행동함 공격 후 잠깐 틈이 있어 때리러가면 뒤로 회피하고 지가 때리는 아주 나쁜년이지만 처음으로 만나는 보스같은 보스임 다른 보스는 목각 치는 느낌이였음 3페까지 있는데 1페에 사라지는 패턴 대응못해서 애먹음 2페는 거져먹고 3페도 1페처럼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음 미디르 - 거인 욤 잡을때 무기스킬 쓸 줄 몰라서 때려서 죽였는데 딱 그런 느낌임 열심히 때렸는데 이제 반피 뺀거 보고 게일보러감 얘도 어렵다고 하던데 2페를 3번 밖에 못봐서 모르겠음 그냥 밑에 있을때 불쏘는거 못피해서 계속 물약 먹음 오래 떄린거 같은데 피가 너무 안빠져서 다시 잡을지 모르겠음 게일 - 얘도 잘만든 보스임 그래도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속도가 빨라서 하는 맛이 있음 엇박 패턴만 잘 피하면 금방 잡을거 같음 1페 패턴에 빠르게 두방 연속으로 치는 패턴이 있는데 체력을 작게 찍어서 한번 맞으면 죽어 서 스킬 초기화 NPC 찾다가 게임 끔 2페는 화살 막쏘고 망령 같은거 막날리는데 정신없음 얘도 피가 잘 안따라서 그렇긴한데 미디르보다는 재밌어서 스텟 초기화하고 다시 잡아볼 예정 본편 막보 - 마지막에 잡으려고 남겨둠 10년전 게임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들지만 엘든링 하고 싶은 생각이 싹사라짐 폴링엣지 방식, 선입력이 제일 큰 장벽임 그렇다고 라이징 엣지 방식에, 선입력 조건이 타이트 해진다면 게임이 너무 쉬워져 어찌할 방법이 없어보임 나왔을때는 잘만든 게임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내 기준으로 보면 60점정도 밖에 안됨 검은신화 오공이나 세키로가 요즘 게임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음 그래도 인왕2보다는 덜 지겨웠음 ------------------------------------------------------ 이름 없는 왕 앞까지 진행함 소울라이크 추천작이자 근본이라 길래 기대를 가지고 시작함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은 불합리하게 게임을 만들면 그게 소울라이크라고 부르며 그게 얼마나 불합리하느냐에 따라서 혹은 유저를 얼마나 불편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잘만들었다고 하는거 같음 보통 게임이 어렵다고 하면 가는 길이 어렵거나 보스가 어렵거나 둘중 하나야 되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음 길 찾는데 3시간씩 걸리는데 보스전은 30분이면 끝남 어렵다고 하는 보스전도 전부 동일함 보스를 잡는데 단순한 패턴으로 긴장감은 없고 지루하기만하고 오히려 잡몹 잡을때 더 긴장감있고 재미있음 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폴링엣지방식의 회피, 느린 공격속, 선입력 이렇게 3가지임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감이 너무 크고 엘든링도 동일하지 않을까 걱정됨

진짜 재밌다 dlc필수인게 닼3 어려운 보스는 dlc막보 둘뿐이였음 힐링겜 힐링겜 하는 이유가있음 심지어 다깨면 암령과는 다르게 유저 방해하는 수단생김 꿀잼

소울 입문을 이걸로 했는데, 보스는 악명에 비해서 생각보다 할만했음. 근데 필드는 진짜.. ㅋㅋㅋ 밀면서 진심 저혈압 치료되는 거 느껴짐 ㅋㅋ 그래도 초반 로스릭에서도 헤메던 사람이 이제 숨겨진 아이템이나 숏컷도 척척 찾아내게 됐다는게 놀라움. 역시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여튼 악명에 쫄지말고 사서 해보세요 전투 지리는 겜 하면 젤다 야숨이 먼저 떠오르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될 정도로 훌륭한 게임임

자 전 군다잡는데 1시간 쓴 뉴비입니다 도대체 왜 DLC팩 까지 처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첨 화방녀있는데에 있던 NPC를 때렸더니 자꾸 와서 때립니다.살려주세요

프롬 뉴비, 5만 소울 들고 다니다 뒤지고 빡종함. 레벨업 최소 9번은 했을텐데 ㅠㅠ 공략 안봐서 뭣도 모르고 11렙에 무희랑 일기토 뜨다가 벽 느꼈음.. 이거 후반에 잡는거더라... 맵 복잡하고 미로 같다고 부정적인 리뷰들이 많은데 나는 탐험하는 매력으로 느껴져서 재밌었음

Masterpiece. 엘든 링의 자웅동체 핑핑이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보스들 + 무희 엉덩이를 감상하면서 깰 수 있다는 장점+ 나만 바라보는 화방녀 이건 진짜 게임이 아니라 인생이다

프롬 게임의 몇 안되는 입문 추천작 나름 오래된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과 약간은 혐오스럽게 생겨먹은 프롬 전통 졷구대기 캐디를 갖고있는 적들 당신이 어려운 게임에 박아가며 도전하는것을 즐긴다면 이게임 정말 추천합니다 정신을 차렸을때에는 군다에게 50트이상 막히고 환불 가능시간이 지나버려서 환불도 못할탠데 아싸리 피할수 없으니 즐겨보는건 어떠신가요?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제일 추천이 많았던 닼소3를 시작했다. 오, 간지. 이게 본가의 참맛인가? 세계관의 분위기와 보스들의 포스가 저절로 요실금을 유발했다. 근데 막상 붙어보니 개 흐-접들임. 엘든링으로 치면 고붕이 선에서 다 따일 듯? 엘든링 DLC에서 구르고 구르다 여기로 와 보니 보스들은 진짜 너무 쉬움. 진짜 보스는 길찾기인 듯.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꼭꼭 숨겨 놨지?

다크소울 1 이후 바로 3로 넘어왔습니다. 재미납니다.. 미디르, 게일 만나서 영혼 탈탈 털려 멘탈 가루되고 나기 전까진.. 웅장함에 매료되고 분위기에 한껏 고취되다가 어느덧 망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 하고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그동안 게임을 많이 했지만 다크소울은 너무 잼있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된다. 출시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닼소3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를 이길만한 게임이 없는 것 같다.

"인생게임"

엘든링을 해봤다면 역시나 해봐야할 게임. 엘든링을 안해봤다면 역시나 해봐야할 게임.

다크소울의 재미는 어려운 보스 클리어도 있지만 커보이지만 작은 레벨에 경이로운 레벨 디자인이 가장 큰 재미라고 생각함 근데 1,2,3중 3이 가장 재미없었음 친화적으로 만들려고했던건지.. 보스도 악명 높다던 무희,무명왕도 그냥 그랬음... 도전과제도 온라인 노가다 투성이라 기분 나쁨..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전투도 전투지만 월드 분위기가 미쳤다. 길찾기의 재미도 상당함. 다만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느낌이 듬.

다크소울 3으로 프롬겜 입문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맵 브금 연출 보스전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아름답다.. 아아... 재밌어...... 젠장! 견딜 수가 없어! 프롬겜 도장깨기 하러 가야지~

진심 악명만 듣고 안하고 있다가 할인해서 사봤는데 ㄹㅇ 생각보다 할만하고 하면 할수록 실력이 성장하는게 느껴지고 겜 분량도 ㄹㅇ 개많아서 가격 가성비는 하고도 남는..듯?

드디어 72시간만에 1회차 DLC까지 마무리했다. 첫 소울류 작품인데다 똥손이라 정말 힘들었다.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순간이 정말 많았고. 이게임 두번은 안할꺼같은데 하는동안은 정말로 재밌었다.

보스는 진짜 쉽고 재밌고 음악도 뛰어난데 진짜 길이랑 잡몹 배치가 너무 악랄해서 ㅈ 같아서 환불함... 엘든링 하다가 왔는데 너무 ㅈ같음

친구가 재밌다고 사서 해보라고 해서 산 게임 그치만.. 혈압올라서 못하겠어요 저는 피지컬이딸려요 저는 인내심이없어요 저는 너무나화가나요 하지만 이런류 게임 좋아하는사람이 하면 진짜 재미있게 할 것 같아요. 조금 했지만 그래도 퀄은 좋았습니다

취향에 맞게 갑옷갈아입고, 무기선택하고 어려운 적들과 싸우며 레벨업하는 게임. 이만한 게임이 없네요. 추천합니다.

아 닼소 쉽네 ㅋㅋ 게임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쉽게 하실듯^^ 따봉 박고 가요 ~!~!

부인-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을 몸소 느끼며 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진가는 미믹머리와 노 갑옷 + 재앙반지가 시작이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갓겜

역시 다크소울은 명작이야.. 진짜 너무 재밌었다.. 다른 소울류 게임을 많이 하다 와서 그런지 보스들 난이도는 높지 않네용 DLC도 꼭 해봐야겠다

1.내 첫 소울류게임 2.군타 어찌저찌 1트에 잡음 3.친구랑 같이 하다가 로스릭끝내고 겨울엉덩이 또1트에 잡음 4.나무또한 빙글빙글돌다 1트에 잡음 겜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다.

재밌어요 근데 심연의 감시자가 너무 어려워요 사실 지금 가고있는 지역도 무서워요 아니 사실 무서운건..

이름도 없고 장작조차 되지 못한, 저주받은 불사. 하지만, 그렇기에... 재는 잔불을 바라는 거야.

진짜 소울류 입문하고싶다면 닼소3으로 입문하는걸 추천함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점점 성장하고있는 자신을 보면 왜 소울류를 좋아하는지 알게 될거임 물론 성향에 맞을진 미지수지만 만약 이 장르가 맞다면? 모든 소울류를 즐겨봐. 너에겐 그것이 원피스임.

다크소울 시리즈 중 최고의 편의성과 조작감 불편함은 있어도 불쾌함은 없는 시스템 어려움은 있어도 불합리는 없는 난이도

소울류가 처음이라면 엘든링부터 하고 오세요. 길찾기, 길외우기 좋아하시는 분 보스보다 몹 잡는 것에 희열을 더 느끼시는 분 살짝쿵 불친절한 인터페이스에도 웃으며 넘길 수 있으신 분 이 게임 적성이십니다.

아니 첫 계정 에서 한번 하고 집에서 키우는 빈대가 캐삭해서 복구했다가 계정 새로 파서 다시 한번 더해야돼는데 진짜 개같네ㅔ

탄탄한 기본,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1이 다크 소울의 기초를 다지고, 다크 소울 2가 여러 신박하고 새로운 시도를 했다면, 다크 소울 3는 이를 토대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시리즈 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고, 이 게임을 마치고 나선 왜 그런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빨라진 템포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하고 가장 먼저 느낀 건 다름 아닌 빨라진 템포다. 여태 다크 소울 시리즈의 보스들은 굉장히 느린 템포의 행동을 보여줬고, 플레이어 또한 느릿느릿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허나 다크 소울 3에 와선 플레이어와 보스 둘 다 기존 작들보다 더 빠른 행동을 보여준다. 이 것을 느끼자 마자 한편으론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장점이 되었던 피지컬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이 퇴색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여전히 다크 소울의 보스들은 피지컬을 요구로 하지 않을 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아직도, 당신의 정신력과 근성이 더욱 중요하다. 전작에서 가져올 것만 가져온 시스템 전작에 있던 업그레이드식 에스트 소지량과 모든 화톳불 전송 가능 등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이 다크 소울 3에도 남아있었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점. 그와 동시에 전작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민첩에 따른 구르기 무적 프레임 변화 등은 사라진 점이 정말 전작에서 좋은 점만 쏙 빼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시리즈 중 최고의 보스전 아마 이 문단에 대해선 딱히 반박 할 사람이 없을텐데, 다크 소울 3의 보스전은 여태 시리즈 중 가장 좋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굉장히 많은 수의 보스들이 인상깊게 뇌리에 박히게 되어있으며, 기존 작에 있던 지루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요소는 최대한 뺀 것으로 보인다. 보스들의 난이도가 여태 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수준으로 설계가 되어있지만, 그럼에도 불쾌하지 않게 다가온다는 점이 참 좋았다. DLC에서 발생한 문제 본편은 정말 재밌게 했지만, DLC에 들어서 지적할만한 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 DLC인 Ashes of Ariandel은 별로 달가운 경험은 아니었다. 왕의 묘지기는 성의도 없고 2대1 구도로 흘러가 별로 재미있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필드가 재미있게 구성된 것도 아니다. 그나마 최종 보스는 괜찮다고 느꼈지만, 이마저도 본편의 좋은 보스들엔 미치지 못 한다. 그 다음 DLC인 The Ringed City는 재미있었지만, 여전히 본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점이 있었다. 우선, 가장 크게 느낀 것이 보스들의 문제. 보스들의 체력이 본편에 비해 너무나 높게 측정되어있다. 체감상 적어도 2배는 된다. 본편의 보스들은 보스들의 패턴을 알게 되면 놔주는 느낌이었다면, DLC의 보스들은 그렇지 않다. 더 끈질기게 플레이어를 붙잡으려고 한다. 왜 이렇게 보스들의 체력을 높인건진 알 수 없으나,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완벽에 가장 가깝다 다크 소울 3는 시리즈중 가장 완벽에 가깝다. 1과 2에서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고 돌아온 다크 소울 3는 환상적이었으며, 왜 사람들이 다크 소울 시리즈 중 압도적으로 가장 좋아하며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소울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며, 한 번 쯤은 해봐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원조 소울라이크 시리즈의 화려한 마지막 다크소울 시리즈의 마지막 3편. 3편을 게기로 프롬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도전의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 전편에 있었던 그래픽, 난이도의 문제를 확실하게 잡으며 새로운 시작이자, 화려한 마무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적절한 난이도의 보스들, 복잡했던 스토리 라인들을 확실하게 잡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다크소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로, 내가 이 세계의 마지막 용사라는걸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며, 우리가 아는 소울 라이크의 가장 적절한 예시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프롬의 원조소울중 그나마 쉬운 편이라서, 만약 엘든링을 밀리캐릭으로 깨본 사람이라면 주저할필요 없다.

다크소울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더군요 불주의 엉덩이를 탐하는 암령 암령의 귀때기를 떼려 온 암월의 검 혜성처럼 참가한 태양의 전사 꼽사리 끼려다가 어딘가에서 객사한 청령 그리고 갑자기 찾아와 모두를 죽이고 떠난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까지 이 모든 일이 설리번 앞마당에서 말라붙은 손가락을 사용하자 일어났습니다 아무튼 해보세요 재밌으니까

다크소울3는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제가 게임을 잘한다거나 고인물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크소울3의 보스들은 대체로 5,6번 정도의 트라이면 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확신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스의 패턴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인간형 보스의 경우 동작이 확실하게 구분이 될 수 있게 크기가 더 크고 팔 다리가 길쭉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짐승형, 드래곤 보스들은 각 패턴마다 확실한 전조 동작이 존재하고 대응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줍니다. 이러한 대원칙을 가지고 설계된 명품 보스들은 전조 동작을 보고 어떠한 패턴이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며 패턴은 각 페이즈마다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5번~6번 정도의 트라이면 학습을 마치고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됩니다. 그것이 다크소울3가 명작인 이유이며 다크소울3가 어렵지 않은 게임인 이유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다크소울3가 어려운 게임으로 정평이 난 것일까요? 첫번째는 유튜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서 그런 난리를 치면서 다크소울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억지로 후반부 보스를 초반에 잡는다던가 일부로 성장을 멈추고 게임을 진행한다거나 굳이 하자 있는 성능의 장비만 사용하는 식이죠. 이런 영상들이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가 어렵게 느낀다면 그 이유는 액션의 방식입니다. 다크소울의 액션의 방식은 일반적인 액션 게임과는 다릅니다. 공격과 회피에는 딜레이가 있고 크게 스태미너를 소모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유저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아닙니다. 유저의 행동에 제약이 큰 만큼 보스들의 패턴도 확실한 전조와 전후 딜레이가 존재하여 보스와 유저가 한턴씩 주고받는 공방전을 펼치는 것이죠. 유저에게 일방적으로 공격 기회를 주는 다른 액션 게임들과는 방식이 달라 처음 접한다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 적응하는 기간 동안 게임을 어렵게 느끼는 것이죠. 하지만 이는 잠깐입니다. 이 게임의 액션 방식에 적응하고 나면 거기에 맞게 설계된 적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취향에 안맞을 수는 있어도 단순히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그런 발광하는 어려움이 이 게임의 핵심이 아니라면 다크소울 시리즈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느낀 진짜 재미는 필드의 탐험, 그 속에서 나의 모험 그리고 이미 망해버린 공허한 세계에서 끝나버린 이야기를 더듬어가며 마침표를 찍는 나 자신의 선택입니다. 이 게임은 여러 의미로 비어있습니다. 배경 지역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고 지역 보스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죠. 어떤 보스는 특별한 설명 없이 너무 약해 허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허무함 속에서 당신을 생각에 잠기게 할 것입니다. 이 보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 게임에서는 그것을 알려주기보다는 파편들만 제공합니다. 당신은 그 파편을 맞춰가며 당신만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이 게임의 비어있는 공간에 채울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시간여행자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고고학자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하죠. 당신이 해야할 일은 잡히지도 않는 보스를 억지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망해버린 세계를 모험하고 그 세계의 마침표를 찍는 것입니다.

어려운 게임이다. 자주듣는 소리입니다 우리 게임 짜증나고 힘들어요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튜토리얼이 이렇게 좆같은 경우는 못본거같아요 그렇지만 이만큼 정교하게 깎은 어려움은 자주 보기 힘들겁니다 당신이 미치고 짜증나서 죽기직전. 딱 죽기 직전까지만 당신을 힘들게 합니다 그 어려움을 이겨낸 당신에게 찾아온 승리감은 당신의 다음 여행의 힘이 되어주기에 충분합니다 지금은 조금 오래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조금 낡았어도 아직 잘 작동하고, 시대가 지남에도 사랑받네요 클래식입니다.

잘 만든 게임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엘든링을 먼저 접하고 온 입장에서는 확실히 전작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말 타고 달려가고 싶을 때가 너무 많았다.

130시간 올 클리어 기준 난이도도 적절하고 맵도 짜임새 있고 똥컴에서도 돌아가며 무기 밸런스&PVP가 잘 맞춰짐 내 인생겜임

시작한지 1시간, 지우고 싶음 시작한지 5시간, 슬슬 재밌고 나 재능 있는거같음 시작한지 10시간, 심연의 감시자들 만나고 나 재능 없는거 같음 시작한지 15시간, 나 진짜 재능 있는거같음 시작한지 20시간 이상, 어떻게 이 게임은 하면 할수록 더 재밌어지지?

이 게임을 구매하고 군다 욕만 하다 환불 각만 쟀던 게 생각이 난다. 공략법을 보다 패링을 알게 됐고 그렇게 기사의 방패로 열심히 패링을 해서 잡았을 때 쾌감은 잊지 못한다 달인한테 털리고 다시 접을까를 고민하다 볼드를 잡고 자신감을 얻었는데 볼드 다음에 바로 무희를 잡으러 가서 정확히 76번 죽고 깼다 하지만 무희를 먼저 잡고 로스릭 기사한테 서열정리를 당하면서 실력이 늘어서인지 이후엔 쉬웠다. 그러다 설리번에게 다시 벽을 느끼게 됐다 아니 무슨 저 커다란 덩치가 순식간에 다가와서 때리는데 이런 게임을 처음 한 난 한동안 샌드백이 됐다. 이후 다시한번 대서고에서 로리안의 샌드백이 된 나는 그렇게 분노에 사로잡힌 망자가 되어 어느덧 40회차를 돌아버렸다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이다 일단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보스를 잡을 때 공략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게 좋았다 그래서 보스를 여러 방법을 통해 잡는 재미가 있었다 다만 무기의 밸런스가 아쉬웠다 워낙 차이가 심하다보니 쓰는 모기들만 쓰게 됐다 엘든링처럼 오픈필드가 아니라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었고 늪지대가 생각보다 너무 많은게 아쉬웠다 400시간을 넘게 하고 난 후 기억에 남는건.... 태 양 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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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소울시리즈인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같은 뉴비도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울시리즈 유입에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혼자할 때, 힘이 들면 고인물분들이 오셔서 도와주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갓겜입니다 서약시스템은 노가다하는게 편합니다 노가다하면서 소울도 모아 내실을 다질 수 있습니다 저같은 뉴비는 노가다하면서 내실을 탄탄히 다지면 3회차까지는 충분히 혼자 깨실 수 있을겁니다 보스가 맛있고 고인물들이 친절한 갓겜 다크소울3 추천합니다

黑魂三是在魂类游戏中第一次入坑的游戏之一。 我真的太喜欢 from software的游戏了。 尤其是我喜欢黑魂系列。 但是我希望黑魂三稍微改一下。 就是入侵或是打PVP的时候有时候入侵不了也很卡。

플스로 5년전에 했었는데 pc판으로 다시하니까 프레임도 부드럽고 좋음 다시해도 잼슴 역시 명작 굿

게임성 정말 좋음 재밌어요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음 보스는 생각보다 막 어렵진 않음 소울류 처음이고 길도 초행이라 잡몹한테 많이 죽어서 화났던 기억이있음(3년전) 근데 뭔가가 뭔가라 앞으론 안하고 굳이 친구에게 추천 안할듯^^

2025/1/31 작성 원인 미상의 서버 로그인 불가능 이슈가 발생. 각종 네트워크 설정 및 충돌 예상 프로그램 제거 이후에도 로그인 불가능. 또한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팀덱으로는 로그인 및 멀티플레이가 가능함을 확인함. 또한 이러한 문제는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임. 당연하지만 계정 밴 상태는 아님. 계정 밴 상태였다면 스팀덱으로도 플레이가 불가능했을 것이며, 애초에 밴을 당했다고 해서 서버상에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음. 몇 년 만에 다시 플레이 해보려다가 열이 뻗쳐가지고...

소울 입문 이걸로 했는데 그냥 존나 재밌음 보스 어렵긴 해도 걍 재밌음 진짜 재밌음 다들 해보십쇼

보스한테 뚜드려 맞는 걸 스트레스로 생각하던 나에게 보스에게 뚜드려 맞는 재미를 가르쳐준 게임

프롬 소프트 입문작 다크소울3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강추

처음 할때는 어려워서 바로 포기했는데 다른 소울겜들 플레이하고 다시 돌아오니까 쉬워지는 기적

맨 처음엔 군다도 무서워서 공포게임 같았지만 이젠 그냥 맨 처음 군다는 손풀기용 롯밥이다

내 첫 소울류 입문 게임 사실 게임 이미지도 그렇고 악명이 자자한 게임이다 보니 별로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땡기지도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하게 되었는데 악명에 비해 생각보다도 할만한 게임. 어려운건 사실이였지만, 왜 많이들 하고 인기가 많은지 알게되었다. 보스 패턴을 파악하고 피하고 잡고 이런것도 재밌었지만, 어려운 보스를 깼을때 그 희열감과 뿌뜻함으로 하는거 같다. 스토리가 불친절하다는건 아쉬웠지만 그냥 분위기나 감성이 맘에 든 게임. 아무래도 년식이 좀 된 게임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편의성은 좀 아쉬웠던 점이 많았던거 같다.

탐험이랑 숏컷 뚫기가 너무 괴롭지만 그래도 엘든링 100% 재밌게 한 사람으로서 할만한 가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옛날 게임치고 그래픽도 괜찮고요

길찾기가 힘들었고 매콤한 불닭볶음면 같은 게임.

비교적 짧은 만큼 밀도가 높다 좀 더 자주, 깊게 빡칠 수 있다는 말이다

엘든링이 얇고 넓게 펴놓은 맵이라면 다크소울은 케이크처럼 첩첩히 쌓고 숨겨놓은 맵 디자인 아트도 BGM도 개인적으로 최고! 구르기 무적시간이 길어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되게 쉬운 게임 몇몇 보스들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소울노가다로 레벨업 하거나 보스의 약점을 찾아내거나 하면 난이도가 감소 길 찾기도 쉽지않고 숨겨진 것들을 얻으려고 공략을 봤지만 어떻게 찾아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잘 숨겨뒀음 명작 개추

블러드본으로 소울류 시작함. 블본, 세키로, 인왕2, 와룡, 피의거짓, 카잔 재밌게 엔딩 봤는데. 다크소울은.. 참고 하기가 너무 짜증남. 제 취향에는 조금 거리가 있는듯 - 필드구간 개악질까지는 어케 참아가면서하겠는데 화톳불간 거리가 너무 길어서 반복하는게 너무 짜증남. 공략안보고하면 진짜 너무 트라이시간이 길어져서 사람지치게 만듬. - 똥손이라 그런지 콤보나 스킬류 가드류 등 직접적인 액션성이 들어간게 저랑 맞는듯. 구평은 성질 급해서 잘 안되는듯. 몇년후에는 평가가 바뀔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러함.. 며칠전에 카잔진엔딩 보고나서는 더 그런듯.

예전에 샀다가 군다 깨고나서 분위기도 무섭고 길찾는거 어려워서 접었다가 앰비션님 하는거 보고 재밌어 보여서 다시 시작했어요! 주말마다 하는데 너무 재밌음

분명 피가 부족한 거다 재는 불을 갈망하고 고통받으러 다시 돌아온다

소울게임 많이하지만 원조 라 그런가 너무 재밌게 해습니다 난이도 도 2에 비해 어렵지 않아고 첫 소울류겜이 엘든링 인대 솔직히 엘든링 보다저는 쉬워서요 길찾기는좀 힘들긴했는대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어렵지도않아 재미써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