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법칙을 이용한 간단한 퍼즐 게임. 펜으로 그린듯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물리 법칙을 적극 활용한 퍼즐들이 마음에 든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편이니, 물리에 대해 일면식 없는 문과 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판을 깰 때마다 힌트가 한개씩 주어지니, 힌트도 넉넉한 편. 이 힌트 사용에 제약도 없어 못 풀겠다 싶은 판이 있으면 주저없이 힌트를 쓰자. 이동횟수가 8회라면, 총 8번 모두 힌트를 열 수 있다. 물론 남은 힌트가 충분하다면 말이지. 뿐만 아니라, 꼭 파란색 목표 지점에 파란색 네모/원을 꼭 맞게 넣지 않아도 된다. 얼추 겹치는 부분이 조금 있어도 판정이 넉넉해서 전부 성공취급 되어버린다. 야매 풀이에 대단히 관대한 편. 심지어 도전과제 하나 열려면 이 야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남들에겐 엉터리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재미있게 느껴졌던 부분. 게임의 가격이 싸고, 그만큼 컨텐츠도 적으니 게임이 금방 끝난다. 본인같은 도전과제 사냥꾼들에겐 그야말로 최적의 게임.

이거 살 바에 무료 퍼즐 어플 받으세요. 깔끔하긴 한데 재미없음.

일단 시간 때우기용으로 아주 적절한 게임. 재밌기도 하고 난이도도 적정한것같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게 연습만 하면 충분히 깰수있다. 꽤나 재밌다.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71389446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어렵지 않은 물리법칙을 적용해서 타겟상자를 골인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게임입니다. 한판한판 깔끔하고 짧게 끝나는 미션들이 소소한 성취감을 주구요. 머리쓰는 퍼즐게임의 잔잔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 일러스트도 인디스럽고 정감가네요. 전 도전과제에 집착하지 않는 편인데 하다보면 저절로 다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도전과제를 완성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은 플레이 하다보면 reset과 undo 기능들을 수도 없이 쓰는데 단축키가 없어 불편했어요. 키보드 단축키가 있거나 마우스의 뒤방향키를 undo로 하고 앞방향키를 reset으로 했으면 훨씬 편리했을거예요. 또 로드하면 그전에 저장한 곳에서부터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처음메뉴로 돌아가 있어서 굳이 하던곳을 찾으러 가는게 좀 불편했네요. 전체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맵이 제공되지 않는 것도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다 끝내도 아무런 축하 메세지 같은게 없는것도 아쉽네요. "모든 과정을 끝내신 것을 축하합니다" 이런 화면 한 장이라도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쨌든 게임자체는 재밌고 적당히 어려워서 도전의식도 생기고 중독성 있고 굳이 마다할 필요 없는 게임이예요. 가격도 싸잖아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예요. 길이도 딱 적당할 때 끝나요. 더 있으면 좀 지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참 적당한 선에서 끝이 났던 것 같아요. 단, 2탄이 있다는 조건하에서요. 전 벌써 2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나오겠죠?!! 꼭 나오길 바랍니다. 3탄 4탄 그렇게 쭉쭉 이어지면 좋겠네요. 단, 끝나도 딱히 축하 세레모니 같은 것 없이 그냥

재밌어요. 퍼즐도 살짝 머리 쓰면 풀리는 수준이고 스케치 같은 그래픽도 맘에 듭니다.

스케치같은 그래픽에 지우개와 핀을 이용하여 파란색상자를 파란색 구역에 옮기는 게임이다. 몇개 꽂아놓고 몇개 지우고 던지고 굴리다 보면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깰만큼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운빨 총질이나 팀원과의 부모님 여부 질의응답에 지쳣다면 단돈 3300원으로 달성감을 느끼며 초심으로 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세일할때 사면 2000원쯤 하는데 프링글스 하나다 와우!

버그가 나서 마지막 도전과제가 안 깨졌다. 재밌게 했지만 비추 준다

파란 블럭을 포탈로 옮기자! 플레이어에게는 압정과 지우개 2가지만 주어집니다. 화면에 보이는 오브젝트를 지울 수 있는 지우개. 화면에 보이는 오브젝트를 고정할 수 있는 압정. 이 2가지를 활용하여 파란 블럭이 포탈로 이동하게 해야하죠. 게임을 플레이하닥 막히거나 애매할 경우, 스테이지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는 게임 내부에서 힌트 토큰을 사용해 힌트를 얻을 수 있죠. 가볍게 플레이하면 2시간이내 클리어 가능.

간단한 게임. 딱 가격값 하는것같습니다.

싼 가격에 즐길만한 게임 ㅋㅋ

[Play Time] : 3~4시간 내외 [게임의 장점] 1. 손으로 그린 깔끔한 디자인 2. 1문제 해결시 주어지는 힌트로 인한 적절한 난이도 조절 기능 3. 공식 한글화 4. 게임 업데이트 (2015년 7월 업데이트로 인한 마스터 레벨 2 - 10문제 생김) [게임의 아쉬운 점] 1. 단축키의 부재 2. 깔끔한 메뉴이나 한번에 볼 수 없어 다른 메뉴 이동시 약간 불편함. [게임소개] : 물리적인 법칙(물건을 건드려 떨어트린다던가 압정을 고정시켜 기울인다던가의 행위)을 이용한 간단한 퍼즐로 물체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것이 목적임 간단한 도구(압정 : 물체 고정, 지우개 : 물체 지우기)를 이용하며 또한 물리적인 법칙을 이용한 퍼즐로 목적지까지 물건을 옮기면 되는 간단한 퍼즐게임임. 노트에 직접 그린 그래픽으로 매우 깔끔하고 정감가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게임의 집중도를 높이는 역활을 했다고 생각된다. 또한 초반 게임진행시 주어지는 초급 퍼즐로 인해 쉽게 게임 방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중급, 고급, 마스터 단계로 가면서 다양한 해결 방법을 통해 퍼즐을 해결 해야 하는데 간단한 도구와 물리적인 법칙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때 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게끔 유도한다는 점에서 나름 잘 만들어진 퍼즐 게임이 아닐까 싶다. 또한 7월 9일 마스터2(10문제)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이전 마스터1 단계까지 모두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2시간 내외로 아쉬웠는데 이러한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주어지는 힌트로 인해 마스터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힌트가 너무 많이 남아 조금만 어려워지면 힌트를 남발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마스터2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보다 더욱 문제가 어려워졌기에 힌트를 남발하게 되어 게임의 재미가 급 반감되는 단점도 약간은 해소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발매일 이후 7월에 마스터2 단계가 업데이트 된 것으로 보아 이후에도 추가적인 문제가 업데이트 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있으며 2.99 달러의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을거라 충분히 보장할 수 있을거 같다. 마지막으로 도전과제 100% 달성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퍼즐을 좋아한다면 TransPlan 게임을 구매하여 즐겨보길 권한다.

플탐도 짧은데 힌트도 넉넉하니 도딸러에게 정말 바람직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