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과 분위기, 배경음이 수려한 인디 게임이다. 같은 제작자가 만든 다른 플래시 게임을 해보고 그 구성 방식이나 그래픽, 분위기 등이 맘에 들기도 하고 저렴해서 샀다. 이런 저런 사물들의 애니메이션이 앙증맞고 아기자기하다. 퍼즐의 풀이 역시 어렵지 않다. http://www.vectorpark.com/ 에 방문하면 본 게임을 체험해볼 수도 있고 앞서 언급한 다른 플래시 게임들 역시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구매가 고민된다면 해보고 구매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냥 저렴한 가격에 평화로운 퍼즐게임을 원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공략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끝까지 깰 수 있을만한 난이도라고 생각되네요. 플레이타임은 1시간? 그보다 더 짧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켜놓고 멍때릴때가 많아서 90분이나 플레이했지만...

우왕 플래시게임

9/10

ASMR 게임 같아요

어릴 때 플레이 했던 플래시 게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 어린 시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분명 나도 모빌을 가지고 놀았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빌을 보면서 여러 상상력을 키웠을 것이며, 그 상상력이 게임으로 그대로 나왔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며 상호작용을 하면 애니메이션이 출력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가끔 생각날 때마다 플레이 하는 게임입니다. 도전과제도 없는 게임이지만, 저에게는 꽤 인상 깊은 게임입니다.

이걸 하면 평정심을 찾을 수 있네요

전형적인 포인트앤클릭형 퍼즐게임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들로 이루어져있어 하나하나 눌러보며 재밌게 즐겼습니다 문 위에 있는 네모난 홈에 상자를 끼워넣으면 지나갈 수 있는 방식. 다만 힌트가 부족하고 퍼즐이 추상적이라 진행에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답답함과 짧은 플레이타임을 감안하고라도 다채로운 동적 요소와 보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귀엽고 재밌음 약간 생각해야하는 퍼즐도 있음

실질적인 플레이타임은 대략 10분정도로 엄청 짧다 재밌어서 그런지 몇시간이나 반복적으로 플레이함 ASMR같은 사운드는 말할필요도 없이 듣기 좋고 아기자기한 장난감같은 요소들이 나를 힐링시켜준다 가끔 심심할때나 힐링하고싶을때 한번씩 다시 플레이하게 만드는 게임

게임이 신기하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근데 플레이시간이 잛아서 아쉬웟습니다 후속편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수려하지 않지만 의도를 잘 담아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쉬울것 같으면서도 단순하지만은 않은 퍼즐 디자인 길이가 짧은게 아쉽긴 하지만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게임 퍼즐이 막혀도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해보세요. 생각보다 조작감과 상호작용 들이 재미있습니다. 찾아보면서 깨시려면 그냥 동영상을 찾아보세요.

간단히하기좋고 저는 20분만에 깼음 플탐이 짧음

벡터파크 특유의 깔끔한 그래픽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면서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눈요깃거리가 넘쳐 흐른다. 마치 장난감을 한무더기 던져주고 갖고 놀라는 느낌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고도 또 뭐가 어떻게 튀어나올지 궁금해서 일일이 오브젝트들을 한번씩 눌러보고 나서야 다음 스테이지로 갔다.ㅋㅋㅋㅋ 엔딩도 깔끔하고 여러모로 위트가 넘치는 게임이다.

단순하디 단순하고 플레이타임이 매우 짧은 퍼즐 게임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상당히 좋은데 음... 그냥 분위기는 좋네요... 네...

what a wonderful game!

가볍게 할수 있는 퍼즐(?) 게임. 오브젝트들의 반응들이 살아있는것 같다. 단지 이걸 돈주고 사기에는 볼륨이 너무 작다

플래시 기반의 히든 오브젝트 서칭 게임. 굉장히 서정적인 분위기에 의외로 정교한 물리가 생각보다 반응성이 좋다. PC보다 아이패드, 성인보다 유아에게 잘 맞는 게임으로 아이들과 한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오버도 없고 유저를 무섭게하는 어떠한 요소도 없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귀여운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표현이 매력적인 플래시 퍼즐 게임. 히든 오브젝트(숨은 도구를 화면을 마우스로 긁어가며 찾아야 하는 게임) 장르를 좋아한다면 만족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그런 장르를 싫어한다면 아무리 보기 좋아도 하기에 괴로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