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게임즈가 제작한 마인크래프트 : 스토리 모드입니다. 유명 샌드박스 게임이던 마인크래프트를 텔테일 게임즈가 자신들 특유의 어드벤쳐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한 게임이며 하는 일 없던 주인공 제시가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닥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별달리 개성없는 종자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간의 텔테일 게임즈의 어드벤쳐 게임이 성인 등급의 게임이였던 것에 반해 이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원작을 따라서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그 이유에선지 그동안 텔테일 게임즈에서 강렬하게 표현되었던 악당의 악행들이나 감정들이 다소 옅게 표현되고 따라서 주인공이 악당을 해치우려는 동기에 플레이어가 다소 이입을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악당을 나이어린 시청자 및 추종자들을 이끌고 와서 서버를 붕괴시키려는 BJ 등으로 표현했다면 훨씬 더 감정이입을 잘 할수 있었을 텐데...

PC 콘솔판 이식이 제대로 안되어있습니다. W A S D가 조작키라면서 아무리 눌러도 안되길래 방향키 눌러봤더니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 그리고 Q를 누르라면서 Q를 눌러도 안되고 마우스좌클릭을 연타하니 그제서야 진행이되고 옵션에서 키를 바꾸려고 해도 고정키로 되어있으니 막막할따름입니다. 화면에 Q E W A S D 누르라고 뜨는데 백날 눌러도 진행 안됩니다. 결국 키보드에 있는 키 다눌러서 겨우 하나 깼네요 이거 살바에 피자 사 드세요

치킨 먹을껄...

우선, 저는 마인크래프트의 열렬한 팬입니다. 작년 12월 달에 스토리모드가 나온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온갖 정보들을 찾아보다 이렇게 10개월이 흐르고, 구매하여 플레이하게 되었군요. 여차저차 에피소드 1을 클리어 한 후,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 우선 게임이 마인크래프트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더 좋다고 하면 더 좋을 블록 그래픽,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버튼들 모든게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이라면 반가워할 요소들입니다. 또한 게임성 자체도 기존 텔테일 게임즈의 게임들에 비하면 더 좋으면 좋지 뒤지지는 않는 게임성입니다. 아직 에피소드 5 개중에 1개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 스토리에 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나, 지금까지 봤을때는 뭐... 보통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연령대를 고려해보았을때, 전체 이용가 수준의 게임스토리는 가장 나은 선택이었으리라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갖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스토리 자체가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흔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텔링 게임의 왕좌를 차지하던 텔테일 게임즈 답지 않은... 그냥 보통 스토리입니다. 허나 아직은 에피소드 1일 뿐이며, 그럼으로써 앞으로 나올 차기 에피소드에서 어떤 반전이 꾸려질지 모릅니다. 또한 전체이용가가 스토리를 갉아먹었을지라도, 나이가 어린 이들도, 학생도, 자녀가 있는 성인들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을 탄생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만약 마인크래프트의 열렬한 팬이거나,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들에게는 구매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재밌게 했어요. 적당히 유치해서 더 좋았다. 한 8번 반복했네요 너무 재밌어서.

스토리도 좋고 다좋음 근디 루베에에에엔~

와! 놀랍게도 넷플릭스 가면 무우우우려 한국어 더빙까지 되있읍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한달에 15000원정도밖에 안한다는 사실! (거기다 한달은 무료라고? 와우!) 전 이만 넷플릭스에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보러갑니다.

한글판으로안되나여 ㅠㅠ?

다시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주세요(DLC를 안삼ㅠㅠㅠ)

똥겜 ㅋㅋ

예전에 이게 뭐라고 막 사서 했지.. 한국어도 안되는걸.. 돈 아까워라.. 12시간동안 난 무엇을 한거야..

미리 사놓길 잘했네요..

기존의 자유로운게임의 마인크래프트를 생각하고 그냥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어떤 모드가 씌여서 나올거라고 판단하고 샀다면 매우 후회 할것 같은데, 어떤 멍청한 사람이 텔테일에서 그딴 게임을 만들거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게임사가 텔테일인데 당연히 선택형 스토리 게임이겠지요. 어쨌든 선택형 스토리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연령대가 전체, 특히 초중의 아이들을 타겟으로 삼은 만큼 어른 취향의 심각하고 creepy(게임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게다가 스토리 모드 특유의 새로운 케릭이나 몬스터에 거부감을 일으킬수도 있죠. (이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하다보면 알수있습니다. 스토리는 개연성이 있으며 분위기는 유머러스하고 활발합니다.부분적이긴 하지만 조합대 시스템이나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도 있죠.게임을 하다보면 스토리 안에 직접 들어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 들뜨기도 합니다. 1회차 플레이에서 선택하지 못한 길을 위해 자연스레 2회차 플레이를 하게 되는것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다만 마인크래프트라는 베이스 게임 위에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팬픽이 으례 그렇듯. 엄청난 대작 같은 게임은 아닙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합대, 전투 같은걸 좀더 많이 자유도 있게 하고 싶을텐데 그렇지 않다는게 단점이죠.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다 온 유저라면 그건 마인크래프트에서 많이 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게임은 매우 재미있고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자신이 기존 마크의 열성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면 꼭 플레이해보길 권합니다. (에초에 그러라고 타겟을 잡은 게임이기도 하고) 문제시 되는건 초딩들인데... 그들이 만족하기는 힘든 게임이죠 일단 게임상의 간단한 영어의 청해, 독해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번역이 안되있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할거고, 선택지를 못고르거나 번역을 해도 게임을 중간중간 게속 멈추면서 진행을 하면 몰입도가 심히 떨어져 재미가 없어지죠. 게다가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싸우고 다른이와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싱글 스토리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플레이시간이 1~2시간 사이고 비추하는 글들은 데모판을 플레이하고 욕하는 초딩들이니 게임성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외의 단점은 게임 볼륨에 비해 가격이 (dlc 포함) 4만원 대라는거죠. 3만원 대가 적절해 보이는데.....만원 정도 차이는 괜찮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그래도 좀 비싸서 못할거 같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세일할때 구매하세요. 그때 사시면 싼가격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2회차 돌리다가 세이브를 받고 PC로 이어 해서 그렇지 실 플레이 시간은 20시간넘습니다. 에피 하나당 대략 2~3시간 플레이타임 입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아예 몰라도 그냥 할만한 수준 그 게임을 좋아하면 재밌을지도 할만은 한데 추천해주긴 좀 그렇다

한글화좀 해주세요... 영어 모르면 게임 하지 말라는 건가요...ㅠㅠ

그래픽 옵션이 낮은 내장그래픽 사양의 컴퓨터나 노트북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실행을 하면 게임이 창모드로 변경되면서 게임이 멈춥니다.

제미있네요

재밋어요 스토리에 푹 빠져드네요

차라리 이거살돈으로 치킨을 뜯거나 워킹데드를 사서하셈 제발

시작할 때까지 로딩이 하염없음.

10점만점 기준 8점정도

마인크래프트와는 전혀 다른게임이다. 그냥 스토리 진행을 지켜보고 클릭하는 게임이랄까.

좋습니다 그래픽 마인크래프트는 여전히 똑같고 한글화가 안되는점 아쉽...T.T 좋아요 에피소드 1 재밌습니다 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