侠客风云传(Tale of Wuxia)

Tale of Wuxia has been dedicated to providing gameplayers with a player-defined platform, where they can customize their own Wuxia. Instead of being restricted to characters’ basic properties, in this new version, gameplayers can also choose the personalities and talents of thei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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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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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iot님 제작 그래픽 한국어화 패치 Juicybone 님 제작 엔딩 한국어화 패치 Juicybone 님 제작

#중국식무협RPG #다양한히로인 #다회차요소듬뿍
Tale of Wuxia is a role-playing and single-player PC game, it has been dedicated to providing gameplayers with a player-defined platform, where they can customize their own Wuxia. Instead of being restricted to characters’ basic properties and martial arts, in this new version, gameplayers can also choose the personalities and talents of their own. The new talent system makes characters more distinctive. For example, the hard workers are good at monotonous missions, the slyboots prefer changeable missions, while the jade trees are more popular among girls. Different talents come with different gameplays, greatly increasing the fun in playing.

1.Stories on game maps are equipped with many new systems, picturing a more free and real Wuxia world. Furthermore, the ultimate fun lies in character progression.
2.There are more interaction between characters, even NPCs have their own emotions.
3.Multiple endings.
4.Lots of hidden stories needed unlock by special conditions.
5.Added lots of new stories.
6.The number of girls a character can have relationship with has been increased to more than 10.

The current version contains a free DLC - The Return of Devaraja.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0+

예측 매출

162,0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RPG 시뮬레이션 전략
중국어 간체*, 영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20 긍정 피드백 수: 105 부정 피드백 수: 1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분명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 가는 리버스 새우깡 같은 놈

  • 이게 두 번째 게임이 될 줄이야. 영화 '친니친니'의 OST를 우연히 듣게 되고, 금성무, 곽부성, 진혜림이 떠오르다 곽부성 주연의 '풍운'이 떠오르고 그렇게 계속 홍콩영화들이 생각나다 '김용'이란 키워드에 도달하며 고르게 되었다. 혼돈은 생각지도 못한 별세계에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다. 나는 김용을 무협소설 '비뢰도'의 작가 검류혼의 권말 후기에서 처음 알게 됐다. 기억하기로 어느 출판사가 사조삼부곡을 무단으로 출간하며 '영웅문'이란 이름으로 16권 정도의 분량을 내놨는데, 검류혼은 그조차 내용이 짧아 불만이었다 했다. 내 기억에 '비뢰도'나 '묵향'이 돌파하기 전까지 10권이 넘은 작품이 없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런 불만을 가진 분답게 검류혼은 내 마지막 기준으로 '비뢰도'를 30권이나 연재하셨다. '레벨업 했다'는 짧은 문장을 시도때도 없이 써서 그것이 분량을 얼마나 잡아먹었는지 계산되고, 비판 받는 모 판소 작가 분과 다르게 이분은 전공인 철학에 심취하셨는지 선문답과 철학놀음으로 책을 집어삼키신 건 또다른 얘기. 어렸을 땐 그것조차 재밌게 읽었지만... 아무튼 한창 재밌게 읽던 그 시절 그 작품의 그 작가이니 사람인 이상 좋아할 수밖에 없었고, 영향을 받고, 받으려 했다. 그래서 그가 언급한 위대하신 김용 선생님의 작품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애가 이런 걸 읽냐고 놀라워하시던 게 생각나는데.. 그립네. 아무튼 매우 인간적인 동기로 시작한 김용 작품 독파는 곧장 포기했다. 어렸을 때부터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도 술술 읽히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난 아니었나 보다. 방향이 어디로 향하고, 방식이 어떻냐에 따라 순수하냐, 불순하냐를 나누겠지만 선망하는 대상이 언급한 무언가를 마침 그쪽 계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시도한 것이니 동기 자체는 순수하다 볼 수 있으나 내가 너무 나약하고 준비가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해서 초등학생 때 시도한 김용 입문은 실패로 돌아갔고.. 무수한 양판소들로 대입 전까지의 소설 경험을 채웠다. 나는 과를 글쓰는 과로 갔는데, 필력은 위에 보다시피 시원찮았다. 그러나 짐승도 풍월을 읊게 된다고,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건 늘지 않아도 보는 건 어찌저찌 늘게 되었다. 당연히 양판소는 성에 차지 않게 되었으나 사람의 어떤 평생의 자세에 강력히 영향을 미치게 되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무협, 판타지란 장르를 접했으니 그쪽이 계속 의식될 수밖에 없었고, 위대하신 김용 선생님의 작품에 다시 손을 뻗었다. 그리고 이 게임도 그것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은 이름이 바뀐 '다음팟' 시절의 고대신 '까막'의 방송으로 존재를 알게 됐고, 내 어린 시절 한 축을 담당했던 장르에 대한 향수. 당시 이 게임을 접한 시점으로부터 멀지 않은 시기에 봤던 김용 선생님의 소설이 이 게임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스팀의 추천하십니까?란 물음에는 '예'를 택하겠지만,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위에 나불거린 나의 과거처럼 게임을 붙잡고 갈만한 흔들림 없는 기둥과 인내가 필요할 것 같다. 거대한 뭔가가 있는 것처럼 시작되는 초반과는 달리 게임의 종반은 맥이 탁 풀릴 정도로 허무하게 느껴지며 각종 아기자기한 요소들은 고전 JRPG들의 향수가 느껴져 괜찮았으나 노동으로 와닿는 지점까지가 너무 짧았다. 균형을 못 맞췄기에 이렇다고 생각된다. 분명 '무협'이란 걸 좋아하고, 이 게임에 녹아든 요소들을 알아채고, 즐길 수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면 나쁘진 않겠으나 그럼에도 그것들을 향유하는 사이사이에 지루함이 느껴지는 때가 잦을 것이다. 결국 자신이 그간 걸어온 게임 역사가 좌지우지 할 것 같다고 결론 내리며 '무협'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로 마치겠다.

  • 무협판 프린세스메이커 이벤트나 엔딩 많고 나름 노력이 보이긴 한데 너무 어설픔. 무협을 매우 좋아하는 거 아니면 굳이 할 필요는 없는 게임 1. 강종 박아야 되는 버그가 너무 자주 걸림. 전투 중에 저장도 안 되는데, 프리징은 아니고 키보드 마우스 입력은 먹히는데 턴 넘어가는 명령들은 무시해서 진행 멈추는 이상한 버그가 종종 뜸. 특정 상황에서는 확정적으로 뜨는 거 같음 2. 겜 구조는 다회차 하라는 구조인데, 기본 시스템이 다회차 극혐이게 만들었음. 컷씬이고 대사고 스킵 하나도 안 됨. 미니게임도 엄청 많은데 다회차에 그거 다시 그대로 하라는 것도 별로 3. 이벤트 다양하고 그 진행 순서에도 꽤 자유도가 있고 좋은데, 결과물이 엉망임. 그런 걸 할려면 이전 상황에 따라 뒤의 대사 같은 게 유기적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큰 분기 외에는 그냥 고정 박혀있어서 심하게 거슬림. 이를테면 도덕 낮을수록 공격력 올라가는 특성 껴서 깽판 많이 쳐도 분기 자체를 갈아타는 거 아니면 아무 영향 없음 비슷한 경우로 특정 진행 상황에 따라 중요 npc가 있고 없고 하는데, 그에 따라 주변의 다른 npc들 대사가 아무 변화 없어서 없는 놈 있다고 헛소리 지껄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4. 적이고 아군이고 억지로 안 죽이고 계속 살려서 많이 얼척이 없음. 이야기 자체가 소년만화스럽게 캐쥬얼하면 모를까, 중후반가면 꽤 진지한 분위기인데도 계속 그런 식이라 많이 거슬림. 누가 봐도 죽여야 될 상황인데 구경만 하다가 똑같은 놈들이랑 연전할 때는 헛웃음이 절로 나옴 5. 갑자기 순간이동 해서 인카운터 한 곳이랑 전혀 다른 곳에서 싸우는 경우도 좀 있고, 한창 (턴제)전투 중인데 npc나 동물 같은 게 그 사이로 뚜벅뚜벅 걸어다니고 그러는데, 능력도 안 되는데 왜 굳이 맵에서 그대로 싸우는 식으로 만들었나 싶음 6. 전투 중에 줌아웃 하면 144 fps 유지가 안 되는 거 보면 발적화 심한 듯?

  • 미니게임은 너무 재미없고, 미니맵도 없고, 퀘스트 리스트도 없고, 스킵도 없어서 너무 불편함. 스토리 재밌다는데 배드엔딩 2개 보고 다시하기 너무 싫어서 걍 삭제 했음. 일러스트들도 별로고 완성된 활협전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임.

  • 게임이 너무 불친절해서 각혈하고 환불떄림

  • 한글 패치 부탁이요 영어로 나와요 한글

  • 재미남

  • good

  • 가장 기본적인 엔딩만 보고 쓰는 후기 좋은 무공들이 조건을 모르면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기연, 다르게 말하면 시간제한 있는 이벤트 및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얻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엔딩 루트 진입도 이에 달려있는데 공략을 보면 이걸 어떻게 혼자 찾아서 하나 하고 욕나올 정도의 조건들. 때문에 게임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보를 쌓기 위해 다회차 플레이가 권장되는 게임이다 하지만 근 10년된 겜임을 감안해도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꽤나 긴 플레이타임이 다회차 플레이에 큰 장벽으로 다가온다. 할만한 다른 게임이 수도 없이 많은데 굳이? 이정도 느낌 무협 이야기라는 측면에선 만점이기에 무협에 환장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추천 못하겠다.

  • 재미는 있지만 2회차까진 손 안감 노한글이라 비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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