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업데이트가 끊겨서 적용시 화면 깨짐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2020년엔 괜찮았는데 그 이후 어느순간 게임이 업데이트되며 문제가 생긴 것 같네요. 번거롭긴 하지만 아래 내용대로 따라하면 깔끔하개 적용 가능합니다. https://nato-blog.tistory.com/90 위 글애서 모그리모드는 굳이 안해도 되고, 한글만 적용하면 됩니다. 위 글의 방법을 따라해 최종적으로 적용되어 완성한 파일 2개는 나중을 위해 꼭 백업해 놓으시길 권장합니다. 중간에 OX퀴즈 관련해서 한글패치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넘기려면 잠시 영문판으로 돌릴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PC통신에서 hwp파일로 된 맘에 드는 공략이 있었는데, 그걸 찾아보니 없길래 몇년전쯤 그냥 따라하면 되게끔 제가 직접 써둔 공략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 획득과 모든 도전과제 달성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snowlgames.tistory.com/176

평점 7/10 난이도 보통+ 한글화 : https://eupia.blogspot.com/ 모그리 모드 : https://sites.google.com/view/moguri-mod/home 설치 가이드: https://nato-blog.tistory.com/90 감사합니다. 파판 펜이 아니라면 약간 비추천입니다. 스토리는 평점에 넣지 않았습니다. 모그리 모드 동영상 30프레임만 체크후 클리어 가이드 없이 모드 설치할려면 아주 고생하니 꼭 참고 하시구요 (내가 고생함) 제 기준으로 플레이 했을때 평점이 더 낮아야되는데 대기 파티원,숨겨진 요소등을 활용했으면 좀더 괜찮을 퀄리티 일꺼같아서 좀더 높여놨씁니다. (카드겜 평점은 3/10) 일딴 첫인상이 안좋습니다. 게임 설정 전투를 빠르게 해도 느립니다. (자동 전투가 있기는 함) 마법,어빌리티 배우는 방식은 이해는 되는데 초반 어느정도 전투를 강제하지 않으면 줄줄이 끌려가게 됩니다.(난이도 상승) 전편이 8이랑 다르게 장비시스템이 돌아온건 좋았는데 이전 작들처럼 훔치기 효율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강탈,카운터 너프 심함) 모드땜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도트(포이즌,리제네레이션) 대미지&힐이 전투 속도에 따라가서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 옵션 숫치는 작아도 효과는 높은편입니다. 시리즈 전통인 255를 못가고 100 정도에서 거의 최고성능이 발휘되는것 같습니다. 파판 느낌 반 다른겜 반 파판스러운 음악이 그렇지 많지 않습니다. 동료와 떨어지면 장비교체가 불가능해져서 기분이 많이 불편합니다. 자주 동료교체가 자주 일어납니다. 그외도 이것저것 있었던거 같지만 이정도로 마칩니다.

엔딩보고 느낀점은 시스템하고 캐릭터의개성, 스토리 OST 다 좋은데 난 왠지 모르게 지루하고 손이 안갔다 한달 다되서 클리어했다.. 보스전도 질질끄는게 너무 싫었다.. 이런 취향이 아니라서 나에게 맞지 않았다 차라리 파판7이나 파판8을 한번더 해보지 파판9는 다신 하지않을것같다 근데 파판팬이라면 한번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 재미는 파판 7<<<<<< 파판 8 << 파판 10 <<<파판 9 하고싶으면 추천해요 그래서 한번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

고전이지만 재미있어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제 인생작은 10편인데요, 10편의 스토리를 만드는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우주 명작 파이널판타지 9 5의 잡 어빌리티, 6의 마석, 7의 마테리아로 이어져온 어빌리티 시스템이 한 단계 더 진보해서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살아나고, 나름대로 육성의 재미가 있다.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주제의식을 전달하기 위한 빌드업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전작들에 비해서 초반에 좀 루즈한 감이 있다. 그래도 빌드업이 완료된 시점에서는 매우 탄탄하고 당위성 있는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진짜 극명한 단점은 끔찍한 초코보 보물찾기 미니게임과 주인공 얼굴 뿐이다. 추가적으로 굳이 조금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가 올라가는 바람에 결핍에서 오는 원시적인 즐거움이 줄어버린 게 살짝 아쉬웠다.

음.. 어.. 재미.. 있어요.. 사람들 망작이다 하는것도 이해가고 재밌다는분들도 이해가 가는 신기한 게임. 아줌마 죽을때 벙쪘다. 이렇게 허무하게 간다고 ..? 보스중 하나 아니었어..?

모그리 모드+유니티 버전 깔고 9 한글화 플레이 잘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엔딩에 프레임 드랍이 갑자기 엄청 심하게 나요 그래도 엔딩까지 문제 없이 봤습니다 노가다 싫고 전투 귀찮아서 치트 모드 쓰고 미니 게임 같은 거 여럿 빼먹었는데도 메인 스토리 보고 이해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좋고 그래픽도 개선돼 있어서 뭔가 2D와 3D가 합쳐진 것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네요 소환사는 파이널판타지 최고의 직업입니다

플스1시절 CD4를 잃어버려서 못깨고 모바일앱으로 할때 중간에 까먹고 기변해버려서 포기했는데 결국 스팀판에서 달려서 엔딩보고 울었다. 미친감성....

추억보정도 없는 파판9이었지만 간만에 몰입하며 진행한 JRPG였습니다.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 알것같은 고전의 투박한 불편함을 이겨내는 매력이 있네요 의미없이 스쳐간 엑스트라 없이 등장인물 한명한명에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세계속에 살아있다보니 오히려 매력이 떨어 지는 동료도 존재했어요 허나 시트콤 같은 Active Time Event를 보며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알게되고, 마지막 순간 각자 최선의 마음을 다하는 모습에 뭉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프닝에서 엔딩까지. 한편의 영화를 본 듯 여운을 가지고 플레이를 마칩니다.

매력있는 캐릭터들과 컷신들로 구성된 멋진 게임. 전투에 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껴졌지만, 오래된 게임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파판 중 가장 좋아하는 명작입니다. 자그마한 캐릭터들의 대사가 이렇게까지 심금을 울릴 줄 저도 몰랐습니다... 리메이크 이야기가 나오던데 꼭 리메이크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야기를 다시 체험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파판 8 / 10에 열광할때 혼자 열광했던 9 모그리 모드라는게 있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플레이 해보았는데, 어렸을때 빠졌던 그 감성과 스토리 그리고 자면서도 들었던 OST에 다시 한번 푹 빠져서 다시한번 재밌게 했습니다. 그리고 엔딩은 다시봐도 최고네요

모구리+한글패치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근데, 플레이 중에 열어보는 장비나 아이템창, ui는 한글화가 안되네요 ㅠ 해결방법 아시는 분~~~!!

갑자기 튀어나온 최종보스와 전투로딩만 빼면 훌룡한 게임

다시는 없을것 같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파이날판타지

20년이 지난 게임인데 빠져드는 거 왜 그런거지..

파판1~6으로 돌아온 느낌도 들고 재밌다 ! 브금도 최고 !

명작은 말이 필요 없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good

갓겜

추천

진짜 순수 정통 파이널판타지 개인적으로 파판 시리즈중 최고중의 최고의 작품 수십번 클리어했지만 할때마다 감동인 작품

파판9에 대한 모든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파판9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파판9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파판9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파판9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파판9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파판9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파판9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파판9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재밌었다.

알렉산드리아는 건재합니까?

재미없습니다 하지마세요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깐 할만한듯 하세요

엔딩과 가까워질수록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게임

갓겜이에요

한글패치 + 그래픽모드 120프레임까지 패치하면 완전 다른게임이다

파이널 판타지를 7/9/10/16 이렇게 해보았지만 그 중 가장 가슴이 울리게 감동적인 시리즈는 9이었음. 엔딩보고 주제곡만 한달 내내 들음.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과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 파판은 9이 진짜 명작.

여정은 호기심과 장난의 시작이나 인생도 그렇지 않은가

정말 명작입니다... ㅠㅠ 파이널판타지14 황금의 유산을 플레이하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유저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게임입니다. 공식적으로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쉽지만 유저 한글패치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5월 22일 현 시점에서 유저가 만든 한글패치를 적용하면 게임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오류가 발생합니다. 어째서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는지, 그저 아쉽습니다.

명작이 명작인데는 이유가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greatest game of all time!

20대때 PSP에물로 하다가 디스크3번으로 넘어가다 막히고 못하다가 40대에 클리어....(도충 때려친 8탄은 그래도할마음이안생기는건 음?) 지금해보면 완전 구닥다리같은 그래픽이긴한데 모드를 깔꼬 속도업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나중에 리메이크가 된다면....용량의 한계인지 대충넘어가는 부분이라고 느껴지는곳은 좀 보충해주었으면 하는감이있네요. 삶과죽음을 테마와 엔딩곡은 최고.....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6, 7, 8, 10의 방향성과 다른 이질적인 게임이다. 그도 그럴 것이 6, 7, 8, 10은 키타세 요시노리, 노무라 테츠야같은 당시 신인들이 만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였으며, 9는 파이널 판타지 5 이후 8년만에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만든 게임이었기 때문이었다. 더 독특한 점은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초로 일본 밖에서 주도해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이 게임은 당시 파이널 판타지 더 무비가 만들어졌던 스퀘어 호놀룰루에서 주도해서 만들었으며, 직원들 중 상당수 다양한 계통의 미국인들이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이전의 파이널 판타지 8과 다르게 직관적이라 좋다. 파이널 판타지 4와 6의 전투 시스템과 비슷해 쉽게 익숙해진다. 어빌리티는 액션 어빌리티와 보조 어빌리티로 나뉘는데 모두 장비를 착용한 후 숙련하면 어빌리티를 영구적으로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인카운터 후 전투에 들어갈 때까지 시간이 꽤 긴 편인데 그 이유는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의 CD 로딩 속도 때문이었다. 인카운터 후 로딩이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길었던 탓에 개발자들이 로딩 시간을 측정해 그 시간만큼 카메라 워킹으로 속이는 방식을 쓴 것이었다. 그점하고 한글 번역이 없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게임이 괜찮았다. 한글 번역은 현재 좀 절면서 동작하기 때문에 백업 파일을 만들어 두고 스왑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내 최애 파판 넘버링인 파판9 제발 리메이크 해줘...

내 인생 최고의 파판

내 첫 엔딩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