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전문 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아직 전쟁의 화마에 휩쓸리지 않은 곳, 투생을 여행하세요. 머나먼 땅 투생에서 여러분은 왕국을 공포로 몰아넣는 야수 뒤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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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생을 했으니 이젠 조금은 쉴 만한 자격이 있지
디테일이면 디테일 스토리면 스토리!! 정말 깔데가 하나도 없다. 다른 회사들도 CDPR을 본받아야 한다 쓸데없는 스킨 만들고 dlc라 하지말고 말이다. "이게 진짜 DLC다"
아 정말 여기에서 게롤트사가가 끝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돈을 더 주고 싶은 DLC 는 처음이다. 말이 필요없다. 그냥 사자
[본편과 이전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을 클리어하고 나서 플레이, 게임 패드를 사용함, 최고 난이도에서 플레이, 모종의 이유로 모든 ?지역은 탐사하지 않음, 게임을 하면서 만난 모든 퀘스트 클리어, 나름대로의 해피엔딩을 봤음을 미리 알림] 위쳐 시리즈가 끝났다. 이전 확장팩은 솔직히 이야기가 이미 진행된 적 있는 벨렌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물론 그걸 씹어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장점이 너무 많았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지역인 '투생'을 탐험하게 된다. 체감으로는 이전 확장팩보다 압도적으로 볼륨이 큰 것 같았고, 실제 플레이 시간도 약 20~25시간이 차이났다. 물론 내가 이전 확장팩이 노비그라드와 벨렌에서 일이 일어나니 이미 탐사한 지역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으로 생각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는 ?지역을 거의 탐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오랜시간동안 플레이했다. 새로운 지역의 환경은 이전과 너무나 달랐다. 다른 게임이라면 이를 괴리감이라고 표현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는 환상적인 새로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환경을 조성하는 색이 너무 이뻤고, 강이나 바다도 너무 아름다웠다. 그 곳의 대부분의 사람은 예의를 지킬 줄 알며, 이는 게임 내내 천대받았던 게롤트를 플레이하는 나를 사르르 녹여버렸다. 퀘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제작사의 자기비하적 개그도 정말 재밌었다. 이번 확장팩에서 새로 나온 몬스터 역시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공격패턴을 가지고있었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키스포어와 거대지네는 공략법을 모르면 끔찍하게 힘든 상대이지만, 공략법을 알게 된다면 난이도가 확실히 내려간다. 위쳐 1에서만 보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키키모어도 역시 데미지가 약한 대신에 독성 수치를 늘려서 플레이어를 괴롭혔다. 참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졸라 그지같은 씨벌트래쉬겜 위쳐 1을 클리어하고, 할만했던 위쳐2를 클리어하고 너무 재밌게 위쳐 3를 플레이했다. 모든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씨벌망작 위쳐1마저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 물론 다시하라고 하면 차라리 발가락으로 지뢰찾기를 플레이하는게 더 낫겠다. 여담 1. 여왕의 누이가 너무너무 싫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사과를 안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최소한 사람을 이용해먹었으면 사과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처음엔 그 누이를 죽이는게 좋겠다 싶었는데, 그것이 진정한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여왕이 말을 드럽게 안듣는 것은 알지만, 자기가 위험한데도 안믿는건 그냥 멍청한거다. 2. 여왕이 마지막에 엄청나게 좋은 와인 12병을 하사한다고 했는데, 물론 보통의 플레이어들은 신경도 안썼겠지만, 나는 게임이 마침내 끝이 나자마자 템창을 확인했다. 그 와인을 마시면서(그냥 사용하고 취하는 것 밖에 없겠지만) 침대에 누우면서 그렇게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내 템창 어디에도 그 와인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내가 구해준 포도 농장 주인에게 지속적으로 얼떨결에 공급받고 있는 와인을 마시고 끝을 냈다. 3. 이번 확장팩에서도 물론 ?지역을 모두 탐사할 예정이었다. 하나의 ?지역에서 ?가 겹치는 버그가 있어서 아무리 ?지역을 다 조사해도 ?가 남게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럼 의미가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결국 그 이후에는 조사를 하나도 안하게 되었다. 안타깝다. 4. 위쳐 1에서 마지막에 폴테스트 왕이 어마어마한 상금을 주겠노라 약속했고, 위쳐 2에서도 폴테스트 왕이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부자 위쳐로 만들어주겠노라고 약속했지만 결국 우리의 게롤트는 항상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거지였다. 하지만 드디어 투생의 여왕에게 돈을 많이 받고 집까지 생겼다. 은근히 뿌듯하다. 게임의 마지막을 뭔가 이렇게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너무 나랑 오랜시간동안 고생했다. 위쳐 시리즈는 여기서 공식적으로 끝난다는게 너무 아쉽다.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본다. 본편에 이어 하츠 오브 스톤 그리고 블러드 앤 와인까지 게롤트 여정이 가장 아름답게 마무리 되는거 같아 유저 입장에서는 만족할 따름.. 더군다나 마지막 여정이라 그런지 불륨 역시 본편으로 내놔도 손색 없을 정도 시간이 흘러도 위쳐3에 견줄만 한 게임은 이후에도 찾아보기 힘들꺼라고 생각된다.
와ㅋㅋㅋ 제가 살면서 시즌패스를 샀는데 개발사에게 미안할 만큼 감사한건 cdpr이 처음 입니다. 위처3를 재밌게 하셨다면 모양 빠지게 어디가서 질문글 올리지 마시고 무조건 시패 구매 하세요. 왠만하면 애초에 고티를 구매하시는걸 권합니다.
칙칙하고 사람취급도 못받는 암울한 본편과 달리 따스한 풍경과 동화같은 미션 여러분 본편만 사지말고 다 사야합니다 나중에 후회합니다 !! 선발대 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위쳐3의 진또베기. 본편의 노비그라드, 벨렌, 스켈리게처럼 어둡고 비가 오는 도시에 있다가 햇살 창창하고 평화로운 투생에 왔을 때 탄성이 안 나올 수 없다. 진짜 게롤트 사가가 여기서 끝난다는 게 너무나도 아쉽다. 엔딩에서의 레지스가 게롤트에게 해주는 말, 그리고 그 말을 들은 게롤트가 플레이어 화면을 바라볼 때 모든 유저들이 공감했을 것이다. 최고의 게임, 최고의 DLC.
본편 벨렌, 슈틸리케, 노비그라드 등의 어둡고 더러운 동네에서 개고생하던 우리의 게롤띠가 살맛 나는 광교신도시 같은 투생으로 아예 이사와서 자기 집도 생기고 하인도 부려먹고 ㅈㄴ높은 지위의 농밀한 미씨랑 떡도 질펀하게 치면서 진정한 개꿀인생을 씹고 맛봄. 않이 솔직히 플레이 하면서 투생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리가 없을거다.
DLC는 이렇게 만들라고 나온 단어일 것이다.
위쳐 3부작의 훌륭한 마무리
게임을 하면서 게임속 캐릭터로 영원히 살고 싶다는 생각은 첨 드는 게임임 그냥 갓겜입니다.
군대 입대하고 나서 나온 블앤와 입니다. 저번 휴가때는 시간이 없어서 얼마 못했지만 이번 휴가때는 오로지 블앤와에만 투자했습니다 게롤트의 마지막 모험이라는게 정말 후.. 찡하네요
흥건....
*평점 : ★★★★★ 위쳐3 DLC 2탄. 위쳐1의 언급되었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예를 들어, 위쳐1에서 책으로만 언급되었던 단델라이온의 옛 사랑인 공작부인이 [블러드 앤 와인]의 의뢰자이자, 핵심인물이다. 일단 하나의 새로운 구역이 추가되면서 토벌 및 서브퀘스트가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짧지는 않다. 새로운 궨트 덱인 [스켈리게]가 추가되면서 카드 수집도 해야하고, 카드도 해야하고, 플레이할 것이 여럿 많다. 게롤트의 영지도 생기면서, 영지관리와, 새로운 유전변이도 생기면서 유전변이도하고 새로운 시스템이 대거 등장했다. 위쳐3와 마찬가지로 스토리만 쭉 따라가면 무난하게 스토리에 몰빵하며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서브퀘스트가 있는 꼴을(?) 못보는 유저들은 스토리 흐름에 약간 방해가 될 수 있다. 이 DLC의 안좋은 점이라면... 메인 스토리의 선택 한 부분을 따라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릴라(시리)를 찾아다니면서 독거노인으로 엔딩이 끝나면 단델라이온이 등장하며, (물론 이 DLC에서 엔딩으로 등장하는 NPC가 단델라이온이다. DLC에서 새롭게 시작해도 단델라이온이 등장한다. 고로 찐엔딩) 트리스나, 예니퍼 둘중 하나를 선택한 엔딩이었다면, 시릴라(시리)가 엔딩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 DLC 자체에 선택적 요소가 은근히 많으며 한번 선택한 부분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이기 깊어서 엔딩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까놓고 위쳐3 만든 개발자들은 어떻게 이런 퀘스트를 꼬아넣어놨는지 대단하다. 퀘스트가 전혀 꼬이지 않고, 대사도 각 다르다. 메인퀘 깨고 서브퀘 깨던지, 아니면 토벌의뢰 받지도 않았는데 토벌처리하고 의뢰 받은 후에 토벌퀘를 깨면 이미 처리했다고 말하는 것 까지..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된다. 아무튼 각설하고, 나쁘지 않는 DLC였다. 근데 또 추가 DLC가 나올 것 같다. 위쳐3의 맵을 계속 활용하고 떡밥을 회수하는 것들이 나와야하니.. *그 외 멀티 엔딩이 참... 아니 위쳐3 스토리를 DLC까지 연결 시켜서 엔딩NPC나오게 하는 것은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다. 다시 처음부터 깨려면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이걸 또 다시?? 시간이 없는 직장인 혹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못할 짓이다..... 참고로 필자는 DLC까지 합해서 457시간이라는 플레이타임을 기록했다. 자 이것을 여러 엔딩으로 다시 플레이하면 족히 1년은 걸릴 것 같다. 하루에 1~2시간씩 시간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와... 그냥 엔딩은 누가 작성해놓은 블로그로 보도록하자.
DLC가 아니고 후속작을 만들어 버렸다 여기서는 게롤트보다 다틀라프가 멋있다 씌발 질질 쌌다 사연있는 남자 매력적이지 않은가?
best
개인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엔딩을 봄.. 뭔가 살짝 악역?이 애매한 느낌이였음 색감 진짜 이쁘고, 스샷찍기도 좋음. 마지막은 딱 결말 맺어주는거 같아서 좋았고, 뭔가 다 하고 공허해짐ㅠㅠ.. 게롤트가 이젠 좀 편안히 쉬길
투생에서의 너무 충격적이게 아름다운 자연경치(특히 정말 하늘만 바라봐도 힐링됨)가 뇌리에 박혀서 뉴겜+하면서 다시 우울한 늪지대 봐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최대한 부가퀘하면서 힐링할 정도로 갓갓 dlc 스토리도 그냥 위쳐4일 정도로 좋았음
이 확장판의 개발사는 사이버펑크 2077을 내놓는다. 이것이 당신이 도박을 하면 안되는 이유이다.
맨날 비만오는 스틸리게 벨렌에 있다가 햇볕 짱짱한 투생 오니 기분 좋아짐
라푼젤이 아주 맘에 들었음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 가능한 확장팩 DLC 본편에서 아쉬웠던부분을 많이 채워줘서 후회하지 않네요 단점은.... 거미같은 새로운 괴물들의 패턴 짜증유발 ㅠ
최고의 DLC
투상! 이렇게 엄청난 dlc는 처음입니다
나는 러시아의 파시즘과 중국 공산당을 반대합니다.
투생에서 살고싶다...
맨날 갓겜이라고 소리만 듣다가 1월즈음 플레이했던가 그랬는데....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게임.. 시간가는줄 모르고 맨날 앉아서 했음ㅋㅋㅋ DLC도 그렇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이제 다른게임이 성에 찰까 싶은정도.... 망설이고 계시다면 할인할때 속는셈 한 번 사서 해보세요. 아 다시해도 너무재밌음
한마디로 말한다면.....끝내준다!!!!!!!!!!!
게롤트 사가의 훌륭한 마무리. 지금까지 즐거웠어요. 보고싶을 거예요. 언제까지나. 평가 : 명작 ★★★★☆
인생게임 위쳐를 하기전과 하고난후에 게임보는 눈이달라졋따
2회차가 더 재밌음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dlc 현존 겜 dlc 중 퀄리티 원탑 dlc라 생각한다 스토리도 정말 좋고 분량도 많아서 본편 재밌게 한 사람은 더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임 대갓겜
혜자로운 dlc !!
하츠 오브 스톤 DLC는 원래 있던 맵에 어느정도 확장하고 퀘스트 및 강화 시스템을 추가한 부가적인 DLC라고 보면은 블러드 앤 와인은 신맵을 포함한 긴 분량의 메인 스토리와 여러가지 새로운 괴물들 추가까지 위쳐3의 스탠드 얼론이라고 볼 수 있는 확실히 하츠 오브 스톤하고의 가격 차이가 있을 정도의 분량이 탄탄하다. 개인적으로는 본편에서는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많이 있어서 특히 날씨 같은 경우에는 툭하면 비가 내려서 우중충한 분위기가 많았지만 블러드 앤 와인은 밝은 배경으로 본편하고는 우선 화사한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어서 정말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위쳐3 본편을 예약구매를 해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던 도중에 오랜만에 위쳐3 DLC 팩을 구매하고 플레이했는데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니 여러분들도 플레이하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갓겜
이제 조금은 쉴 만한 자격이 있어.
마지막을 위쳐답게 장식했다
투생 ㅈㄴ좋고 배경 ㅈㄴ좋고 bgm ㅈㄴ좋고 보스전 ㅈㄴ좋고 엔딩 ㅈㄴ좋은 dlc
안돼 여기서 끝나면 어떡하라고 ㅠㅠㅠㅠㅠㅠ 전 세계인이 기다리는 위쳐4는 어캐되는겨 ㅠㅠㅠㅠ
제 지갑을 털어주세요!
위쳐4 혹은 3.5 정도의 퀄리티와 분량
갓갓갓 앤 갓갓
스켈리게급 분량 + 파스텔색감 + 위쳐사상 최고의 아름다운 배경 특히 말타면서 포도밭과 마을을 내려다보는 기분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지막씬... 게롤트....미소.. 수고했다..즐거웠어...!
웬만한 게임을 능가하는 위쳐의 dlc 걍 질러~!!
너무나 아름다운 색감으로 가득찬 투생 오오 나의 집이 있는 곳
DLC지만 이건 하나의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 위쳐3를 사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DLC입니다 미쳤어..미쳤어.. 너무 재밌어 ㅠㅠ 21000원이나 해서 좀 거리감이 있었는데 겁나 잘샀다.. 이거 몰랐으면 후회할뻔.. 어떻게 된게 DLC가 더 재밌어.. 위쳐4나왔으면 좋겠다.
레게노
위쳐4 구매후 실제 플레이한후 후회하지않은 DLC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 울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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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DLC할인 통해서 구매해서 해보고 있습니다. 풍경도 이쁘고 스토리도 흥미로우며 퍼즐요소도 풀어가는게 재미는 있습니다만 잦은버그 서브는 물론이고 메인스토리까지 버그가있으며, 단순 컴문제인가 하는가 싶으면 다른 유저들 같은 버그로 시달리고 있네요. 버그를 제외하면 좋은게임이였을텐데.. 저의 블앤와는 요기까지만 플레이 해야겟네요...
초반부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미있지만 갈수록 자잘한 버그 로취 갈기가 사라지는 둥 에이론다이트는 검날이 길어서 칼집을 뚫고 나온다는 둥 버그가 좀 있습니다. 그런 자잘한 버그 때문에 게임 흥미도를 떨어 뜨립니다. 배경풍경을 너무 잘 만들어서 몰입이 잘 되지만 전투방식은 좀 어설프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게임에 재미를 또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배경 풍경에 90점을 주고 싶네요.
모든 업적 다 깨고 모든 스토리 보고 부가 퀘스트 다 깨는데 26.2 시간. 선정적인 것도 추가가 됐고 분기도 군터와 다르게 좀 더 잘 만든 것 같다. 스포라 뭐라 그럴 수도 있지만 이렇게 나중에 올린 평가는 어차피 안 보이니 말하자면 나중에 시리, 단델라이온 나왔을 때 감동. 신규 돌연변이는 캐릭을 더 키울 동기를 제공해주고 그랜드마스터 도면은 그냥 돈 덩어리.
역대 스팀 게임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잼있고 가장 스토리 좋은 rpg게임
명작. 이 DLC만으로도 고티 노릴정도. 대단함.
good game
b
동화풍의 쨍한 색감으로 그려낸 DLC. 덕분에 플레이하는 내내 눈이 즐겁다. 물론 재미도 잘 챙김
끝
그냥 하세요.
gooooooooooood
눈이 행복하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엔딩을 내냐... 최고다
게롤트 사가 마무리. 메인스토리보단 투생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너무 즐거웠다.
에이론다이트는 2회차부터 받을 수 있게 하든가, 검 하나 때문에 겜 진행이 이상해져버렸어.
그냥사라
DLC 역사상 가장 혜자스러운 DLC입니다. 원래 DLC란게 이 정도는 되야 하는데 요즘 게임업계는 DLC를 마치 본편의 빠진 링크마냥 넣는게 문제더군요. 본래 DLC는 본 콘텐츠가 아닌 추가적인 확장팩이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블러드 앤 와인은 동화같은 투생을 배경으로, 게롤트 사가의 마무리이자 위쳐 3.5 또는 게롤트의 외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분량과 맵 크기 자체가 어마어마한데다 그 짜임새와 퀘스트의 질도 훌륭하고 돌심장 DLC 보다 더 알찬 느낌, 겉으로는 아름다운 동화같은 풍경속의 잔혹 동화같은 느낌이 버무러진 명작 DCL입니다. 본편과 돌심장을 깼다면 반드시 이것도 클리어해서 찐한 여운을 느껴보세요. 뭔가.. 엔딩도 전부 해피로 봤음에도 게임이 끝나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과, 끝나고 나서 남은 부가퀘스트 마저 클리어하고 나니 허무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게롤트가 이제 여생을 편안히 보내는 루트로 갔지만, 그럼에도 뭔가 모르게 아쉽고 레데리2를 깨고 난 다음 만큼의 몰입감과 여운이 너무 남는군요... 위쳐 4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빙 퀄리티도 우수해서 이렇게 몰입해서 한 게임은 거의 몇년 만인것 같습니다. 배경이 되는 투생은 남프랑스와 서프랑스 느낌이 찐하게 나는 아름다운 도시와 들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나도 여기서 살고 싶다고 상상해본 적은 처음이네요. 심지어 있는곳에 인심난다고,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위쳐를 환영해주고 분위기가 따뜻해서 왜 사람들이 지중해 연안에 살고 싶어하는지 그 여유와 아름다움이 상당했습니다. 위쳐3는 인생게임 맞습니다.
이 명작 게임을 이가격에?
인생 게임~!
암울한 위쳐 스토리인데 이건 희망적인 스토리라서 플레이 하기가 편했음. 물론 스토리도 좋고
이게 본편이 아니라 dlc..?
나만 개어렵냐?..
위쳐 시리즈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지고 목이 메여서 할 엄두가 안나 구매만 해놓고 모셔두고 있습니다. 불법다운로드로 접해서 스팀에서 정품을 구매하고 궨트를 위해 다시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지만 게롤트를 보낼수가 없어 오늘도 마우스를 잡다가 다시 놓습니다.
So Long...
색다른 분위기. 할인시 필구 바람.
돌연변이 인자 각성 이랑 씹사기 은검 에이론 다이트 얻게 해주는 혜자 확장팩
진짜 존나 잘만들었다
갓브금, 갓배경, 갓스토리. 이걸로 요약 가능한 갓DLC.
솔직하게 본편보다 더 재밌는거같음
9/10
본편보다 dlc를 더 재밌게 했네
수많은 게임들의 플레이 타임 이상을 보장하는 분량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추가 컨텐츠임에도 따로 평가를 작성하게 만드는 위쳐의 모범적인 갓장팩 둘 중에 두번째 확장팩이다. 새로운 지역인 투생을 추가해서 그 곳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하츠 오브 스톤도 물론 갓장팩이긴 하지만, 블러드 앤 와인은 진짜 이게 확장팩인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확장팩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투생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이고, 스토리 완성도 측면에서도 역시 하츠 오브 스톤이나 본편도 훌륭하긴 하지만 블러드 앤 와인은 그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츠 오브 스톤도 분량이 상당한데, 블러드 앤 와인은 가격이 더 비싼만큼 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며, 추가된 퀘스트와 장비, 역시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뛰어난 디테일은 물론이고, 나만의 집 꾸미기와 추가된 궨트 카드 덱 역시도 만족스러웠다. 설정상 본편 엔딩 후 3년 뒤의 이야기인데다가, 따로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부터 시작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본편을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중간에 포기한 사람 역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본편보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힐링은 물론이고 스토리 완성도 측면에서도 본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명실상부한 DLC계의 레전드이며 갓장팩이다.
진짜 투생 처음 들어갔을 때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본편은 어둑어둑한 느낌이 강했는데 블러드 엔 와인은 밝은 느낌을 주어 너무 좋았었음
이랬던 씨디퍌에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최고. 최고의게임. 최고.
구매했는데 구매 가능이라 뜨면서 실행이 안되네요
확장팩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볼륨... 대략 30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며 추가된 수많은 다른 요소들은 위쳐 3.5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충실합니다. 덤으로 가격까지도 착한 그야말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확장팩... 그런데 왜 사이버펑크는 그렇게 만들어서.. ㅠㅠ;
그냥 해 그냥 사 게롤트 이 새끼가 집 가진다는거랑 본편 하면서 일반 주민(?)들 한테 받는 욕이나 혐오는 없고 온화하게 위쳐를 대하는(?) 그런느낌이라서 좋음 그래픽 자체가 따뜻해서 엄청 좋음 첫회차때 배드엔딩 나와서 솔직히 이거때문에 다회차 하게됨ㄹㅇ 그만큼 매력이 있다 그냥 스토리는 가족상봉, 연인간에 배신, 레지스 너 내편이지? 그거밖엔 없음 개인적으론 이 DLC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지만 이야기나 그런거는 하츠오브스톤이 개인적으론 더 나았다
게롤트의 여정을 완벽하게 끝마친 작품이고 투생 겁나 예쁘니까 그냥 사셈
아마 2021년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게임을 통뜰어서 가장 분량이 방대하고 고 퀄리티를 가진 DLC가 아닐까 싶음. 너무 압도적
투생 배경만 봐도 돈값함
하츠 오브 스톤과 정반대되는 확장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확장팩에서 부족했던 신규 맵과 그에 어울리는 톡특한 컨셉을 가진 새로운 적들과 본편보스보다 재미있는 확장팩 최종보스, 그랜드마스터 아이템과 돌연변이체를 통한 다양한 전투빌드 다양화, 벨렌, 노비그라드등 본편지역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대놓고 욕하던 주민들과 달리 신지역 투생의 친절한 주민들을 만나면 본편에서 차가워졌던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스토리는 본편과 이전 확장팩에 비해 부실했습니다. 특히 중후반부부터 스토리가 급전개되면서 일부 캐릭터들의 개성이 무너지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래도 정신나간 스토리와 선택지를 보여주는 동화나라 파트는 좋았으며, 개인적으로 좀더 길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엇습니다. 궨트도 스켈리게라는 신규 진영과 카드들이 나와 즐거웠지만, 역시 밸런스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3줄로 요약하자면 1. 전투관련 신규요소가 많이 추가됬다. 2. 본편과 이전 확장팩 보다 스토리가 아쉽다. 3, 궨트 신규진영이 추가됐지만 밸런스가 아쉽다.
이게 dlc지
왜 마지막에 여정은 [여기까지입니다]창이 안뜨냐 너무 허전하다
그 저 갓.. 이때까지와 다른 풍경에 놀라고 위쳐 3.5급 볼륨에 놀란다
스탠드 얼론으로 냈어도 괜찮았을것 같음
플레이 내내 재미있고 황홀한 이 DLC는 게롤트 서사의 마침표로서 손색이 없다.
.
본편이랑 하스오브스톤 재밌게 했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 드디어 거지같은 윗동네를 벗어나 사람사는 동네에 온 게롤트
진짜 존나존나 갓겜!!!!!!!!!!!!!!!!!! 본편보다 오조 오억배 더재밌음 투생 너무 아름다워서 스샷버튼에 손 계속 대고있었다 ㅠㅠㅠㅠ
.
투생듀벨리
무조건 해야됨
처음으로 평가를 작성하고 싶었던 게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런게 확장팩이지 많은 분량과 새로운 디테일한 투생 맵을 제공하는 가성비 지리는 확장팩
best DLC that I've ever played
힐링과 킬링이 동시에 되네요 역시 갓겜
끝나는 게 아쉬운 게임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대략 본편의 노비그라드 수준의 지역을 추가해주고, 컨텐츠의 밀도 또한 그 못지 않습니다. 퀘스트는 깔끔하고 본편에 비해 밝고 동화적인 분위기가 강해지긴 했지만 이게 위쳐 본연의 느낌을 해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점으로 지적 받던 전투는 하츠 오브 스톤보다 더욱 개선되어 죽음의 행군 난이도 기준으론 꽤 스릴있고 적의 패턴을 파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츠 오브 스톤의 부여 시스템과 함께 블러드 앤 와인의 그랜드마스터 세트, 변이 인자 강화를 적절히 조합하면 컨셉과 재미를 균형 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픽은 화사한 투생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따뜻해져서 한 번 적응하면 본편 지역으로 넘어가기 싫을 정도입니다만 취향에 따라 너무 밝다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임무 진행에서 길을 헤메게 만들거나 선택 분기에 따른 결과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없다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엔딩에서 게롤트의 대사와 표정은 그 동안 게롤트로써 함께 선택과 결과를 받아들이던 플레이어에게 많은 것을 매듭짓게 만드는 훌륭한 마무리였습니다. 엔딩 보기 전만 하더라도 2회차엔 다른 컨셉으로 플레이해볼 예정이었지만, 게롤트의 독백을 보고 나니 현탐이 와서 2회차 의지가 꺾였다는 게 유일한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해라 진짜 Dlc가아니라 위쳐4라해도 되겠어 압도적 분량..! 제발 날 놓아줘
위쳐 3.5 본편만큼 충실한 스토리와 즐길거리 대단원을 장식하는 완벽한 마무리 이보다 더 좋은 확장팩은 없었다 ㅠㅠ
위쳐 본편에 등장했던 지역들이 현실적인 중세의 모습을 반영했다면, 확장팩에 등장하는 새로운 지역인 투생은 동화같고 판타지 같은 종세의 모습이었습니다. 게롩트의 여정의 마무리라..나름 깔끔하게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부가 퀘스트가 더 재밌었는데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소설 읽는거같음 재밌다
Hearts of stone과 함께 게임 역사상 최고의 확장팩이라고 생각한다.
재밌다고해서 구매했는데 묵혀뒀다가 2월달에 시작했는데 한달동안 이것만 붙잡고 있었어요. dlc까지 엔딩보고 리뷰 남겨요. 최고입니다.
마지막 씬 울컥하네
매우 좋음
위쳐를 완성 시킴!! 공작부인!!! 일단 혜자 dlc 새로운 지역이 기존 지역이랑 비슷한 크기
4번 엔딩본듯.. 진짜 개재밌다 ㅠㅠ 2번째 확팩 사놓고 안하다가 블러드앤와인 플레이 중인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새로운 게임하는 느낌임.. 오랜만에 이렇게 또 몰입하는구나. 클리어하면.. 하츠 오브 스톤 다시 해야지 ㅎㅎ 내 인생에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 다시 있을까 싶네. 이렇게 다회차 플레이 한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강추!!!!!!
본편보다 재밌고 할맛나는 DLC임. 와일드헌트 끝낼 때보다 이거 끝낼 때 더 여운이 남음. ㄹㅇ 명장
최고의 dlc
하 ㅅㅂ 마지막에 엔딩 조작 좀 하려다가 세이브파일 덮어씌워져가지고 사라짐 ㅅㅂㅅㅂ 그래서 잘못 고른 엔딩으로 진행함 게임의 전체적인 색감이 밝고 약간 파스텔톤? 느낌 도는게 너무 맘에 들었음 게임성이야 말할 거 없고 마지막에 동심 찾는 미션 진짜 개씹 좋았음
갓겜
브금이며 스토리 모든게 완벽한 게임
이다지도 더 할 나위 없는 완벽한 피날레
재미있다!!! 끝!!!
정말 게임계 최고의 DLC !! 본편도 재밌지만 더 재밌는거 같아요~
잘 있어. 기사다운 나무꾼. 이렇게 끝나서 유감이야. 삶은 동화하고는 다르지. 그래도.. 사람들은 무언가에는 믿음을 가져야 돼.
위쳐 해봤으면 이 dlc는 꼭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직전 dlc 하오스도 잘만들었긴 한데 블앤와가 너무 역대급이라 묻히는 감이 있음 그래픽이면 그래픽 스토리면 스토리 색감이면 색감 등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dlc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모든 게임들 다 통틀어도 이만큼 dlc 완벽하게 잘 만든 사례를 본적이 없음 본판 선택지 망해서 배드엔딩 나오더라도 블앤와 엔딩보면 찝찝했던것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으니 본판 엔딩을 봤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한다
전 이전 하트오브스톤이 더 재미있네요. 여왕이 너무 이뻐요~
이걸 샀는데 새로운 게임에 블러드 앤 와인 전용이 안뜨네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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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생 사람들 너무 착하다.. 윗챠 지나가는데 침 안뱉음ㅠㅠ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