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 The Awakening

Thea: The Awakening is a turn-based strategic survival game inspired by the Slavic mythology and set in a procedural dark fantasy world infused with non-linear story and unique comba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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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a: The Awakening is a turn-based strategic survival game steeped in Slavic myth and monstrosity set after an apocalyptic force known only as The Darkness has engulfed the world. There are Strigas and Baba Yagas aplenty, but there are no heroes, no monster slayers, and no great armies capable of banishing them. You have only a few hopeless and starving survivors who are desperately trying to stay alive. You are their last and only true hope!

The game combines turn-based strategic gameplay with the tension and grit of a rogue-like, a captivating story you can uncover through a series of in-game events, and a unique combat system based on a complex card battle game.

The wide range of gameplay features allows you to proceed through the world of Thea the way you prefer. You can choose to stay in your village and build up defenses, or you can go out and explore the world. Conflicts can be resolved through assassination, stealth, diplomacy, hunting, and various other ways depending on the skills your people possess. Fighting is not your only solution to conflict!

Choose your game style and save your people from the Darkness!

Key Features:

  • Survival game in a dark fantasy setting with hexagonal turn-based strategic gameplay!
  • Huge procedural world to explore – each play-through is a new adventure!
  • Village management with a variety of structures to build, upgrades and technologies to discover, and items to craft!
  • Over 4400 items that you can craft in your village or gather in the game’s world!
  • Expeditions in which each member carries his or her gear and gains experience in battle, improving abilities like collecting resources, diplomacy, healing, black magic, and dozens more!
  • Over 200 non-linear story events that can grant you riches or deprive you of all your goods including life!
  • Exciting card battle game system that can be resolved by combat, diplomacy, curses, and more!
  • Over 100 types of deadly creatures, many inspired by Slavic Mythology!
  • Procedural creature instances – Each creature, even in a swarm of spiders, has its own skills and stats!
  • Day & night cycle influence gameplay – Villagers can better recognize threats from afar during the day, and creatures become more aggressive at night!
  • Multiple game endings depending on your choices with rewards and unlocks carrying over to your next play-through!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50+

예측 매출

34,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muha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

총 리뷰 수: 22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이 게임을 사고 처음하는 이들에게 주는 소소한 팁을 이야기 하자면 처음에 시어도르가 이야기 하는거 그냥 스킵하고 넘어가면 경험치와 연구 보너스를 더 줍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 채집가의 중요성을 몰라서 워리어만 몰아서플레이 하는 일을 합니다만 만년대계 모든 일의 시작은 토지에서 부터 시작되어 1차적 산업을 거치지 않으면 쌩고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채집가를 많이 확보하시고 워리어를 그 다음으로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이후가 되서야 장인을 두는 게 좋습니다.어떻게 하든 상관은 없지만 많은 플레이를 좀 거치고 얻어진 결과는 이렇습니다.그리고 약간 문명과 똑같이 랜덤적으로 놓여지는자신의 위치에 따라 게임을 유리하게 풀 수 있고 아니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엔들리스 레전드 열화 버전 같지만 엔들리스 레전드 보다 더 직관적이고 플레이 하기 쉽습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한국어 버젼을 보고 싶은데 어디 공감하는 사람 없나요? ㅠㅠ

  • 게임진행방식은 문명과 판타지게임특유의 시스템을 적절하게 결합시키켰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사람들의 그룹을 짜서 모험이나 채집하러 떠나, 자원과 식량을 구하고 허기,몬스터,선택지(저주,병),추위등으로부터 사람들을 죽지않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한글지원을 하지않기때문에 만약 영어를 못하신다면 다른 게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영어실력이 평균만 되도 게임진행하는데에는 무리가 없긴합니다만 이 게임은 퀘스트 중 별거아닌거같은 선택지 하나하나가 상당히 극과극의 결과를 가져오고 아무래도 스토리퀘스트형식의 선택지다 보니까 긴 문장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한글화가 시급합니다)

  • 이 게임은 정말 갓겜입니다. 고난이도 플레이를 하신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시작은 무조건 워리어 스타트입니다. 7명 스타트 기준으로 워리어 스타트를 해야 시작할 때 워리어가 3명입니다. 몬스터들이 정말 미친듯이 성장하기 때문에 다른 스타트를 하면 고통받습니다. 또한 시작하셨을 때 기본적으로 마을안에서 캘 수 있는 자원이 만약 나무가 아닌 석탄이거나, 채소,과일등이 아니고 채집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 자원이면 재시작 추천드립니다. 고난이도에서는 마을 밖에서 채집을 할 수 있게 인원을 배분할 여유가 없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아이를 2명 데리고 시작하는데 둘 다 워리어로 갑니다. 300%이상 난이도에서 플레이할시 전부 워리어 찍어도 몬스터들 성장을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강한 몬스터들은 피하고 상대할 수 있는 몬스터들만 잡아내면서 성장을 노립니다. 시작시 채집가가 2명 주어지는데 각각 채집도구를 만들어서 장착시켜 목재와 식량을 한턴만에 수집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초반부에 굶어죽을 일은 없습니다. 크래프터는 1명이 주어지는데 보통은 조리를 하거나 (식량 효율이 좋아집니다.) 쓸모없는 자원을 이용해 장비를 만들어서 연구포인트를 올려줍니다. 초반에 얻는 연구포인트는 cabbage field를 만들어 아이와 사람이 합류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여유가 생기면 목장도 지어서 사람이 합류할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여주세요. 이 게임에서 인력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음은 대장간이나 배럭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장비는 창을 연구해서 창을 좋은 재료로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내의 전투는 서로 여러대를 주고받는게 아니라 공격력이 강해 1방, 2방으로 보통 죽습니다. 그래서 선공을 해서 먼저 죽이면 전투를 굉장히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창을 장착하면 상대가 마지막에 낸 카드에게 공격력의 반만큼 딜을 주는 동시에 그 카드보다 먼저 공격합니다. 평가중에 퍼스트 액션의 중요성을 논하신 분이 있는데 퍼스트 액션이 강력하긴 하지만 크래프터가 여럿 낀 파티로는 전투 진행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리어에게 창을 장착시켜 비슷한 효과를 노리는게 기본 전략입니다.초반부에는 장비를 만들 여유가 없기 때문에 루팅된 무기들을 이용해 전투를 진행하시다가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강해지는 중반부 이후에는 양손도끼와 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에서 확률과 상관없이 100% 등장하는 퀘스트는 3가지로 메인퀘스트와 신성퀘스트, 거인퀘스트입니다. 메인퀘스트와 거인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게임의 승리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여겨지고 거인퀘스트는 후반부 퀘스트이므로 보통은 메인퀘스트를 먼저 진행합니다. 그리고 신성퀘스트의 난이도가 메인퀘스트보다 낮지만 보상이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신성퀘스트 클리어를 노리고 보상을 받아 메인퀘스트를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난이도 클리어를 위한 추천 신은 lada와 perun입니다. 몬스터들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세이브 로드 신공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투만으로 모두 무찌르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고 전투를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선택하게 되는데 3가지 퀘스트 진행시에는 전투와 social(논쟁정도로 해석가능합니다.) 챌린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erun의 경우 기본적으로도 보너스가 엄청나게 강력한데다가 신성퀘스트 클리어시 받을 수 있는 Zmey's old minion이 social 챌린지에서 역시 엄청나게 강합니다. 메인퀘스트시에 사람 수만 충분하면 social 챌린지로 쉽게 깰 수 있는데가 자이언트 퀘스트시에도 거인의 도움을 받는 선택지를 이용해 social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한 명도 죽지 않고 클리어 보상으로 거인이 파티에 합류하게 됩니다.말이 필요없는 가장 강력한 신이라고 할 수 있죠. lada역시 social 챌린지에 관한 보너스를 많이 주고 랜덤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중에 드워프 강도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lada는 퀘스트 클리어시 드워프가 파티원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엘프,드워프 등의 종족은 인간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드워프 합류 퀘스트의 이점은 무척 큽니다. 게임 내에서 만나는 인카운터가 무척 다양한데 선택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클리어를 원하신다면 위키를 보면서 플레이하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되지않아 모든 퀘스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 평가중에 하다보면 토익800 수준된다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가 10년전에 토익700 겨우 맞고 해외여행가서 음식이나 시켜먹는데 문제없는 수준의 영어실력으로는 도무지 게임을 즐길 수가 없음. 아니 자체 한글화를 안해줄거면 창작마당이라도 열어두던가 그럼 누군가는 한글화해서 올려줄텐데 사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

  • 문명과 생존성 텍스트 RPG를 묘하게 결합시킨 게임. 문명 3의 모드였던 Fall from heaven 3을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FFH 3이 신화적인 존재들과 영웅들의 전쟁을 통해 전략적 서사시를 지향했다면, 테아는 그보다는 훨씬 소박한 부족민들의 생존과 탐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 보니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릴 수 있는 결정, 그리고 그 결정의 결과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요소들이 그러한 내러티브로의 몰입을 막고 있다. 우선 가장 거슬리는 점은 게임 세계 내의 난잡한 소재들이다. 우선 슬라브 신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신들, 정령들, 기타 요괴들이 살아가는 험난한 야생의 세계라는 점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하지만 단지 그것 뿐, 슬라브 신화의 독특한 매력들이 생각보다 잘 전달되도록 짜여있지는 않다. 연출력의 부재라고 할까? 흥미로운 소재들임에도 불구하고 내러티브가 썩 좋지 못하고 그 전달방식도 조악하기 때문에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더 이상 이게 슬라브 신화 모티프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마도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처음 보기에는 중앙아시아와 슬라브 민담과 전설, 신화들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조금 하다보면 영 이상한 소재들이 뜬금 없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바위에 박힌 저주받은 검을 원하는 왕이라거나, 엘프족이라거나... 이런 것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배경에 부합할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테아라는 세계가 지닌 고유하고도 독창적인 분위기와 느낌의 총합을 직관적으로 제시하는 데는 오히려 사족이 되는 소재들이다. 결국 하다보면 슬라브 신화라는 모티프는 저 먼 곳으로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별로 다크 판타지도 아니다. 한 번 멸망한 후의 세계를 재건한다는 설정이라 다크 판타지라고 소개한 듯한데, 실제로 보면 "낯선 세계"라는 설정이지, 별로 어두컴컴하거나 절박하거나 위험한 느낌은 별로 안 든다. 그렇게 느껴지게 만들 만한 소재들이 많이 배치된 것도 아니고. 그렇게 기본 세계관의 테마와 컨셉트 구현에 너무 많은 사족을 달아서 실패했다면, 최소한 그 모호한 내러티브라도 잘 전달했어야 했다. 하지만 내러티브 전달은 훨씬 조악하기 이를 데 없다. 간단한 삽화와 텍스트로 내러티브를 전달하는 건 좋다. 하지만 텍스트의 분량이 많은 것과, 그 내용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선택의 고민과 재미를 주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런데 테아는 확실히 텍스트 분량은 많을지 몰라도, 그 텍스트가 담고 있는 이야기가 대개의 경우 플레이어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만한 성격의 것들이 아니다. 생존에 치중한 다크 판타지라며? 그런데 정작 하게 되는 내용은 루살카와 사랑에 빠진 드워프의 러브레터를 전해주는 따위다. 이래서는 서사가 킹즈 바운티와 다를 바가 없다. 게다가 많은 선택지는 생존을 위한 고민이나 도덕적 딜레마 따위라기 보다는, 그냥 무작위 뽑기나 도박을 하는 느낌이다. 예를 들어 한 가지 무작위 이벤트에서는 약초가 자라는 장소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서 캘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여기서 판단여부를 결정하게 할 지표로 제공되는 단서는 전무하다. 따라서 처음 하는 플레이어는 판단을 위한 전략을 세우거나 인물성에 몰입해서 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캔다"와 "만다"라는 아무 맥락 없는 선택지를 그냥 골라야 하는 것이다. 이 선택에는 어떤 의미도 없고, 추리가 개입될 여지가 없으므로, 잘되든 못되든 그저 "운"으로 여기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성격이 있다. 사실상 빠칭코나 가챠와 다름이 없다. 게다가 심지어 게임 자체의 내러티브 전달방식은 몰입을 더욱 방해한다. 유니티 엔진의 특성 때문인지는몰라도 일단 어색한 3D 그래픽은 게임을 조잡하게 보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차라리 깔끔한 2D로 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또한 친절하게도 모든 텍스트에 나레이션 음성을 넣어줬는데, 아마도 제작자 중 한 명이 직접 녹음을 한 것 같다. 덕분에 음성이 엄청나게 구랴서 몰입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 된다. 연기를 대단히 못하는 TRPG 마스터를 보는 느낌이다. 특히 새된 너드 아저씨 목소리로 소녀나 노파를 연기할 때. 도무지 인물성이 안 살 뿐만 아니라 웃기고 화나기까지 한다.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분노해서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별로다.

  • 어머 이건 무조건 사야돼! 워리어시작 채집자로 시작했다간 초반러시오는 해골(난이도1~2)한테 빌빌대다가 다 죽음 튜토리얼퀘스트는 무조건 깨줌. 세번째 퀘스트때 많은 양의 은이나 거미줄을 얻을 확률이 큼 첫연구포인트는 가는나뭇가지 다음은 거미줄(합치면 4짜리채집도구) 길목트리-문스톤-양배추밭 (문스톤으로 양배추밭과 그 뭐더라 말그려져있는 건물 하나씩 만든다) 길목트리-미스릴-한손검+양손검 이후 자유 음식보너스 그리 좋은건 아님(네가지인가 들고다니면 이동력1증가) 전사는 양손검을 방패와 같이 착용 가능 인구합계50이면 승리 레시피 채집도구:굵은나뭇가지+용가죽=6짜리 양손검:문스톤+미스릴=35/5/5였나 방패:문스톤+다이아몬드=음... 좋음..

  • 진짜 한국 사람이 하기 좋은 개꿀팁 하나 줍니다. 핸드폰으로 구글 번역기 앱 다운받고 영어로 가득한 화면을 그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구글 번역 앱이 사진에 있는 영어를 해석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2는 공식 번역해줬으면.......

  • 이런 장르에 친숙하신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 한 게임입니다. DLC를 무료 배포하기도 하고. 완전 호감. 다만 스토리나 퀘스트를 전부 이해하고 진행하기에는 언어장벽의 압박이 심하네요. 한글 지원만 되었으면 정말 강추할만한 게임이었을텐데.. 그래도 그 외엔 훌륭합니다. 추천

  •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자원을 모아 아이템을 만들고 그 아이템으로 캐릭들을 성장 시키고 그래서 스토리를 풀어간다. 사실 이 게임은 RPG의 요소 보다는 퀘스트의 스토리를 풀어 가는데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영어를 모른다면 꽤나 난처하다. 일반적인 게임처럼 무슨 선택을 하던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확인히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를 몰라 대충 단어 몇개보고 때려 맞춰서 해보고는 있지만 스토리를 대충 짐작만 하는 상태로 플레이를 하니 각 신마다의 스토리 차이도 모르겠고 퀘스트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힘들다. 당신은 영어를 잘하는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좋아 하는가? 그럼 구입해도 좋다. 점수는 8 / 10 을 준다. 맵은 엄청나게 큰데 도시 하나로만 플레이 해야하니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 자원의 종류는 많은데 사실 쓰는 자원은 몇가지 없다. 한글이 없다는것은 감점요인에 넣지 않았다. 그건 내 실력이 부족한 거니까.

  • 한글 평가가 거의 없는것 같네요. 굉장히 재밌습니다. 미국의 판타지 보드게임을 PC 로 하는 기분이에요. 단 언어의 압박이 엄청납니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영어가 딸리면 좀 힘듭니다. 나레이터가 대사를 다 읽어주는데 천천히 듣고 읽으면서 하면 토익 800 수준 영어 되면 됩니다. 영어에 문제 없으신분들, 미국식 판타지 보드 게임같은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뭔가를 운영하고 성장시키고 그와중에 스토리도 진행하는 그런 게임. 운영하는건 채집가를 마을에 배치하거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캠프를 쳐서 필요한 자원을 캐고, 그 자원을 토대로 제작자(대장장이?)들이 건물을 짓거나 아이템을 만들고, 그 건물들과 아이템으로 내 마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파티를 강하게 만들어서, 이 thea세계의 비밀을 파헤친다고 보면 된다. 일단 일러스트가 정말... 수려하다. 그냥 화려한게 아니라, 정말 '컨셉에 정확하게 잘 맞는 아주 멋진'그림들이다. 물론 진행하다보면 돌려쓰는 그림이 많긴한데.. 하여간 일러스트가 정말 멋지다. 이 세계관도 나름 매력적이다. 물론 나도 영알못이라 스토리를 대충 60%정도밖에 파악을 못했는데.. 대충 이 thea세계의 균형을 이루는 나무가 '인간집단에 의해 고의적으로 불타버리고' 그로인해 재앙이 벌어진 세계가 배경인데, 이 재앙을 불러온 인간들의 사상은, 흡사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사상과 닮아있다. 이 thea세게에서 마법과 미신을 없애고, 인간이 스스로 자유로워지기 위한 행동이었다는것. 그와중에 몰락한 종족 드워프는 잔존해있는 작은무리가 강도무리가 되어 돌아다니거나, 혹은 악마와 결혼하겠다고 그러고.. 고블린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적대하지만, 가끔 마을 바로옆에 정착지를 짓고는 인사를 하는경우도 있고(고블린도 어쨌건 지적 생명체라서, 필드에서 만났을때도 '설득'이 가능하다) 오크는 이 '드워프'와 관련된 퀘스트를 깨다보면 등장하는데..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고 멋지다. 보면 안다. 그들이 하는 말을 해석한다면 더 멋지다는걸 이해할 수 있고, 일러스트도 개멋지다. 간간히 나오는 엘프들.. 이들도 thea세계가 맛이가면서 같이 맛이가버렸는데, 소수 남아있는 엘프들은 정말 그 종족 특유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는 연출이 느껴진다. 자원의 종류가 수십가지가 되는데, 이것들이 전부다 유기적으로 관련이 있다. 아이템을 제작할 때, 대체품으로 다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에따라 아이템의 최종 효과가 달라진다. 결국 더 좋은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해서, 맵을 넓히고, 그 자원을 채집하고, 그러는 '파밍'역시 단순 노가다가 아닌 정말 꿀잼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그와중에 '로그라이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것. 즉, 세이브 로드 노가다따위 불가능하고, 한번에는 오직 '한 데이터'만 저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마을을 포기하면, 진척도에 따라서 '그 마을이 믿는 신'의 레벨이 올라간다. 그로인해 다음 마을에서는 보너스를 더 먹고.. 이런식으로. 리플레이성을 아주 높여주는 장치이자,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는 정말 재미있는 요소이다. 영어가 문제인데... 솔직히 대학교 졸업했으면, 이정도 영어는 '정말 이상한 선택지는 선택 안할, 그냥 무난하게 진행 가능한'정도의 해석이 가능하다. 너무 겁먹지 말고 한번 해보기를 추천. 그나저나 왜 이거 한글화 안되냐. 보니까 thea2가 킥스타터 펀딩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언제 유명해지나.. 진짜 갓겜인데

  •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클라우드가 안되는점이 아쉽... 사양때문에 게임방 전전해야하는 입장에선 ㅠㅠ

  • 재미있습니다. 뭔말인지 해석은 단어와 일러스트 표정으로 대충추리하고 ㅋㅋㅋ 다른분들이 올린 분위기봐서 어떤 엔딩인지 짐작해서 하다보면 이거구나 싶을때부터 타임킬링. 문명이나 다른 4X물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 집중하고 생각하고 턴소비하게 됩니다.ㅠ 결론은 운빨ㅈ망겜 ㅠㅠ

  • 저장 꼭 합시다.....

  • 와~ 이건 정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해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는 턴제 게임을 위주로 하는데 최근 해본 게임들 중에 최고입니다. 분위기도 가볍지 않고 처음에 맨땅에 헤딩하는 감이 있었지만 알면 알수록 할거많고 재미있는 게임 이네요~ 강력추천합니다~~

  • 게임불감증 3년만에 정신없이 빠져들었습니다. 전략게임을 잘 못하고 중학교 수준의 영어로 이ㄱ이겜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으나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튜토리얼도 본게임에 잘녹아있어서즐겁게 했습니다문명 서바이벌판? 카드전투 자원채집 크래프팅 건설의외로 박진감 넘치는 카드전투..하지만 룰이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쨌거나 재미있게 빠져들었던건 사실이네요새로운 스타일의 좋은 게임 나온거 같네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 재미있습니다. 한번 잡으면 몇시간동안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요.

  • 4x가 취향에 맞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환타지 분위기의 턴제 게임이라니! 거기다 카드 게임까지. HOMM 좋아했었는데 그만한 게임 못 찾다가 나름 취향 저격이네요. 하루가 순삭되고 있습니다.

  • 도시 확장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충분히 시간워프가 가능한 만큼 뽕뽑을수 있는 게임 주의:영문

  • 그래픽이 뛰어나고 몰입감이 있습니다.

  • 아이템을 모으고 물품을 만들고 모험을 하며 퀘스트를 받아 해결합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되어 있는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전투는 카드형태이지만 나름 괜찮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캐릭터 레벨업시 개별 레벨업이 아니고 한꺼번에 레벨업이며 능력을 지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로 사소한 단점이며 턴제 시뮬 & RPG의 팬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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