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t some point, everyone dreams of being a hero, well now they can be three. Choose your hero and smash, hack, and shoot your way through the Slavic homeland to cleanse it from the evils that plague your land.
Inspired by stories out of Slavic myth; Three Heroes features an engaging story, epic combat, and RPG character building.
Features:
-Three playable characters, each with their own weapons and unique abilities
-Switch between characters at any time during gameplay to use the right hero for the job.
-Make your heroes more heroic with new and upgradable weapons, armor, and abilities
-Battle against enemies out of Slavic myth
-A colorful cast of hilarious characters
-Beautifully rendered graphics
There’s not much time, enemies press in on all side, grab your weapon and become a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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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봉, 활을 가지고 마을을 구해내는 세 떡대들의 모험 《세 영웅들》입니다. 외형은 영웅과 거리가 멀지만,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진정한 영웅은 내면이 강하면 그걸로 된 거죠. 생각보다 활동 가능한 지역은 적은 편인데,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은 됩니다. 퀘스트 할 때 영어를 제대로 읽지 않으면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애꿎은 '리플레이' 버튼만 보게 될테니, 무턱 대고 [i]까만 것은 글씨요···[/i] 넘기시지 말길 바랍니다. + 나름 그래도 봐줄만한 3D 그래픽(좋은 건 아니다, 진짜 그나마 봐줄만하다는 뜻이다) + 다양한 종류의 퀘스트(근데 동선이 좀 귀찮네) + 전투에 도움을 줄 다양한 스킬들(영웅마다 스킬이 다르고, 스킬 포인트 또한 개별로 저장된다) + RPG 인데 아이템 파밍 개념이 없다(근데 없기 때문에 부담 갖지 않고 더 편하게 플레이 가능)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적절) - 사람 혈압 오르게 하는 수동 세이브 시스템(진심 20분 진행했는데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걸 경험하고 싶지 않으면 세이브를 습관화하자) - 맵 크기에 비해 느린 이동속도(공격력이 좀 떨어져도 이속 보정있는 템이 나오면 차라리 그걸 끼자) - 답답한 타겟 에임 시스템(하, 왜 코앞에서 쏴도 맞질 않니? 특히 초반에)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쓰레기 게임은 아니다. 스팀에서 더 많은 구제할 수도 없는 개쓰레기 게임을 많이 봐온 덕인지 의외로 할만하다고 느껴졌으니까. 당연히 세일할 때 구매해야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