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ction

Induction은 시간 여행과 역설에 관한 추상적인 퍼즐입니다. Induction에서 논리를 숙달해감에 따라 원인과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재구성하게 될 것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Induction은 시간 여행과 역설에 관한 추상적인 퍼즐입니다. Induction에서 논리를 숙달해감에 따라 원인과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재구성하게 될 것입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50종 이상의 퍼즐을 풀며 시간 여행이 주는 반 직관적인 가능성을 탐구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 시간대에 걸쳐 자신의 행동을 조율하고, 미래는 과거에 달려 있고 과거는 미래에 달려 있는 역설적인 타임 루프와 같이 겉보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해결책을 구축하는 법을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각 퍼즐은 게임의 우아하면서도 정확한 내적 논리의 독특한 측면을 드러내도록 제작되어 여러분이 가진 힘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안내합니다. Induction은 영합이 아니지만, 가상적이면서도 순수한 물리 법칙을 습득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Induction의 미니멀한 비주얼에는 멜버른에 기반을 둔 전자 작곡가이자 라디오 방송인인 Tim Shiel의 풍부하고 반응 적인 앰비언트 사운드 트랙이 함께 제공됩니다.

Praise for Induction



"A mind-bending foxtrot of timelines."
- Levi Rubeck, Kill Screen

"Induction hurt my brain. It still hurts my brain, but there is no question that the game is brilliant."
- Jacob Wood, IndieHangover

"Leads the player down the path of exploration and discovery as they are forced to communicate with the game on its terms."
- John Lindvay, BigSushi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4,09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한국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장르 퍼즐 / 미니멀리즘 총점 ★★★☆ (3/5) 그럭저럭 할만함 난이도 ★★★★★ (5/5) 보기와는 다르게 하늘을 찌르는 고난도 레벨들 전반적 평가 퍼즐에는 참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시간을 소재로 하는 퍼즐들은 나에겐 특히나 어렵게 느껴진다. 컨셉 특성상 게임 템포가 느리기도 하고, 이 게임은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서 기믹들이 처음 등장할 때마다 한눈에 잘 익혀지질 않았다. 무엇보다 시간 퍼즐은 한 자리에서 기다리건 어디로 이동을 하건 '시간'이 사용되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시행착오를 거치기가 참 까다롭다. 시행착오가 번거롭기 때문에 논리 회로가 딱딱 정리되지 않는 탓일까. 이 게임은 퍼즐 풀이나 매커니즘이나 모든것이 추상적이다... 분명한건 퍼즐의 구성과 난이도 면에서는 상당한 완성도를 보유한 게임이다. 그리고 나의 뇌가 상당하지 않다는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지 하고 싶은 말 한 외국인이 퍼즐 풀이 영상을 안올려줬다면 영영 올클 못할뻔.. 세일율 75%이니 꼭 세일 기간을 노리시길

  • 나의 행동들을 정확히 따라하는 분신들을 소환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머리 아픈 퍼즐게임. 게임 설명란에는 "시간 역행" 이라고 써져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과거에 내가 한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잔상을 남기고 그 잔상들의 도움을 받아서 골인 지점으로 안전하게 들어가면 되는 게임이다. 예를 들면 잔상이 블록을 움직이게 하고 나는 그 위에 탄다던가, 잔상이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던가 등등의, 평행 시간대의 "나 / 분신" 의 경로를 설정해서 그 경로를 내 입맛대로 이용하는 테크닉을 잘 활용해야 한다. 초반이야 조종하는 분신이 하나뿐이라 쉬운데, 중반부만 가도 분신을 여러 마리 만들 수 있고, 퍼즐을 자체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직접 해보지 않고 두뇌로 경로를 예상하기에는 어려워서 직접 부딪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가야지 퍼즐들을 풀 수 있다. 다행히 시간 되감기 및 재생속도를 빨리 가속화할 수 있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데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는 없다. 대신 턴제로 분신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분신 이동 경로를 생각하다가 시간을 태우게 되면 잔상들을 이용해 퍼즐을 풀 때 태운 시간만큼 기다리거나 시간을 가속화해야 되어서 약간 불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인내심을 갉아먹힐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추천하는 퍼즐게임. 시간 역행 및 조종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지만 시간차를 잘 활용해야 되는 퍼즐게임이기는 해서 이런 장르의 퍼즐을 좋아한다면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 자신의 잔상을 만들어내는 초고난도 미니멀리스트 퍼즐. 기믹을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한다 쳐도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공략 영상을 봐도 어 이게 왜 이렇게 되지? 하는 수준.. 아래 영상이 없었다면 포기했을 듯 하네요. https://youtu.be/tcKYVbzQslE

  •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게임.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심오하지만 깊이가 있고 재밌었음.

  • 시간선...

  • 제 머리론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 “플레이어의 행동을 따라하는 잔상을 만든다.” 라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퍼즐 게임이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플레이어와 잔상이 행동할 수 있는 범위가 딱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꽤 높은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만들어내는 잔상은 정해진 위치에서 시작해 정해진 위치에서 끝나야 한다. 거기서 한 칸이라도 벗어나거나, 또는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경우, 그 레벨은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 제자리에서 이동할 수 있는 게임도 있으나, 여기서는 그런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 또한 중반부터는 규칙이 더 복잡해지며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계산하기엔 한계가 있다. 성공할 때까지 몇 번이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점에서, 플레이어의 인내심과 피로도를 시험하고 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