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는 제스티리아 본편의 문제점이 몇 시간 분량으로 꽉 들어찬 것. > 무의미하게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필드 및 던전. > 긴장감도 없는 던전과 스토리. >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유저를 두고서 자기네들끼리 짝짝꿍 놀지만 위화감만 드는 캐릭터 관계와 스토리. > 이벤트의 연출 부족. > 여전히 어긋나며, 약간의 억지성도 느껴지는 몇몇 설정. > 본편과 다를 바 없는, 오히려 더 악화된 듯한 로제의 캐릭터성. > 단 한 장 뿐인 엔딩 그림. 제스티리아 본편을 즐기면서 하셨거나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이 DLC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림. 차라리 의상 DLC를 사시는 것이 이롭습니다. 스토리, 설정을 파기 위해 이 DLC를 플레이 한다고 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음.

내용은 없으면서 복잡하게 길만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던전이 진짜 최악. 스토리는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맨마지막 여우보여주면서 후속작 암시는 진짜 끔찍하다-_-

해당 DLC 구입을 고민하고있는 당신 사지마세요 사지말라면 사지마

할인때 구매해라 이빨 빠지는거 싫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