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SNOM

렛츠놈(RETSNOM)은 거울을 이용해 지형을 반전시키며 미로를 풀어나가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애절한 감정과 서정적인 배경음악, 2D 픽셀아트 그래픽이 조화를 이룬 실험작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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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거울 속을 유심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인지, 거울 속의 형상이 당신을 보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렛츠놈(RETSNOM)은 거울을 이용해 지형을 반전시키며 미로를 풀어나가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애절한 감정과 서정적인 배경음악, 2D 픽셀아트 그래픽이 조화를 이룬 실험작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그에게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이 있습니다. 딸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의 연구실에 침입해서 백신을 훔치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그곳은 그가 기억하는 구조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깊은 미로 속에 숨어있는 연구원들은 그에게 쉽게 백신을 내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거울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 1. 거울은 좌우가 반대다.
  • 2. 거울에 성에가 끼면 사물이 보이지 않는다.
  • 3. 오목거울은 위아래가 뒤집힌 형상을 보여준다.
  • 4. 거울에 거울을 겹치면 세계에 깊이가 생긴다.

거울의 특징들은 퍼즐을 풀어나가는 주된 열쇠입니다. 플레이어는 거울이 어떻게 세계를 왜곡하는지 이해함으로써 더 깊은 미로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미 주어진 맵을 파괴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좌절이 큰 만큼 느껴지는 성취감도 클 것입니다.

  • 거울을 이용한 독특한 퍼즐과 다양한 메카닉
  • 5개의 월드, 61개의 스테이지와 보너스 아이템, 히든 스테이지, 17개의 도전과제
  • 컨트롤러 완벽 지원
  • 시간여행의 역설과 거울 속의 세계를 담은 서사구조, 두 개의 엔딩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9,6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https://somi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4)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ixed
  • 갓겜입니다.

  • 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레트로 풍 퍼즐 플래포머 게임. 룸즈: 불가능한 퍼즐에 이은 국산 인디 게임이기도 하다. 거울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조작 방식이 대단히 참신하며, 그 조작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스테이지 디자인이 매우 일품인 게임이다. 각 챕터별로 조금씩 다른 조작을 보이며, 스테이지들도 대체로 그 조작 방식에 맞게 준비가 되어있다. 각 스테이지들은 한 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꼼꼼하고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다. 개발자의 고생과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어려운 게임이라고 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꽤나 할만한 게임이기도 하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보일만하게 스테이지들이 디자인되어 있어 중후반까지는 무난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 역시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엔 겁을 조금 먹었었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스테이지들이 잘 풀렸다. 퍼즐 게임을 선호하고 어느 정도 다른 퍼즐 게임을 해봤던 이들이라면 적당히 고민하며 스테이지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상당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며 해피 엔딩과 트루 엔딩이 별개로 준비되어 있는 게임의 줄거리 또한 일품. 그 밖에 추가 스테이지들과 각 챕터별로 해당 조작을 극한으로 활용해야 하는 히든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어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도 결코 적지 않다. 퍼즐 플래포머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출중한 게임이다. 단점이라면 세밀한 조작이 필요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조작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 있겠다. 일정만큼의 블록을 전환해야 할 때가 꽤나 생기는데 거울의 효과를 사용할 때 시간이 느리게 간다거나 하는 장치가 없어 컨트롤이 조금 버겁게 느껴진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장치가 있었더라면 게임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을 것이다. 퍼즐 플래포머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 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436956048

  • 몇군데에서 막혀서 시간이 좀 걸려 15시간 정도로 도전과제를 다 깻네요. 갈수록 머리를 써야해서 점점 힘들긴 했지만 성취감또한 상승하네요. 퍼즐 좋아하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같습니다. ------------------------------------------------------------------------------ 2가지 피드백 1.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먹은 아이템이나 남은 거울의 갯수를 알려줬으면 좋겠음. 2. 문을 여는 벽돌이 몇몇 스테이지에서 눈에 잘 안띄어서 힘들었음.

  • 월드2까지 틈틈히 막히던거,길찾는거 자괴감을 느끼고 머리를 감싸며 왔는데 월드3 상하반전시작 토끼먹고 문으로 돌아가는곳부터 제 멘탈은 안드로메다를 람보르기니급으로 날라갔습니다. 결국 유튜브검색을하였고 켠왕 김나성님 영상을 보았으나 이분역시 저와같은 제작자에 대한 분노의 킬유를 속삭이며 추적의 구글링을 시전하는것을보고 "그것은 엄청난 정당방위야!! "라며 편들어주고싶을정도 였습니다. 아직 2개의 월드가 남았고 히든도 남았음에도 벌써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것은 여기다 참을수없는 분노를 표출해야만 게임을 끝까지 할수있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의 글을 작성후 3월드 개미굴에서만 버벅이고 다른곳은 엄청 쉽게깼습니다 하핳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히든1 맵에서 1시간가깝게 하나씩하나씩 문에 다 닿을 즈음 처음알게된 탭키.. 저는 신기함과 그동안 나의 핵멍청한 플레이에 공허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히든2 돌려깎기를 열심히하고있는데 왜인지 손꾸락이 k와p가 꼬이기시작 Tab 과 Shift 가 꼬이기시작 돌아가기위해 전체맵확인차 p가 아닌 k를 누르하...치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지막 5월드 몰아서 샤샤샥 클리어! 켠왕 김나성님 감사합니다..흑흑...

  • 장르 퍼즐 / 플랫포머 추천력 ★★★☆☆ (3/5) 그럭저럭 괜찮음 내가 느낀 재미 ★★★☆☆ (3/5) 나름 재밌었지만 동시에 아쉬움 난이도 ★★★★☆ (4/5) 퍼즐도 퍼즐이지만 컨트롤 비중이 굉장히 하드코어한 게임 전반적 평가 솔직히 아쉬웠던건, 게임 매커니즘 특성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플레이어의 이동이 여러모로 느리고 답답하다. 플랫포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원할한 조작감에 충실하지 못했음. 이를테면 점프를 하고 착지하면 플레이어가 그 자리에서 0.3초 동안 이동을 멈춘다 그리고 일부 레벨은 너무 노가다를 시킨다. 느린 이동과 불편한 조작에 비해 너무 요구하는게 많았다. 조각/열쇠나 토끼를 모으게 하는것 까진 좋은데, 이동 동선이 쓸데없이 길다. 시간을 많이 들여 그것들을 모아도, 어떤 레벨에선 순식간에 갇혀버려 처음부터 재시작 해야한다. 하다못해 시간 역행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훨씬 나았을걸 조각의 개수도 사전에 알려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심지어 시작지점에 숨겨져있던 조각을 놓쳐서 10분 가량의 레벨을 재시작할 때도 있었음 한마디로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려고 만든 퍼즐이 몇개 보인다.. 물론 상하+좌우 반전을 이용한 퍼즐은 충분히 참신하다. 게임이 아예 구리진 않았지만 플레이하는데 그렇게 즐기면서 하진 못했음 하고 싶은 말 굳이 산다면 세일을 노리는걸 추천

  • RETSNOM ● 도전과제 완료 ○ 장점 1. 처음 본 사람도 느낄수 있는 거울을 이용한 독특한 퍼즐 2. 서사성 있는 이야기 구조와 이를 극대화 시켜주는 클래식 BGM ○ 단점 1. 성취감보다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짜증 다른 것들을 쓸 필요가 없다. 이 게임은 퍼즐게임으로서 아쉬울수 있을만한 것들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거울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만든 퍼즐로 독특함을 느끼게하고 스토리라인 조차 없이 무작정 퍼즐만 맞춰야 하는 게임과는 다른 서사성 있는 구조가 있으며 플레이하며 느껴질 극적이고, 슬프고, 고된 주인공의 상황을 BGM을 통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문제는 이 엄청난 장점들을 하나의 단점이 깍아먹는다는 슬픈 사실이다. 흔히 생각하는 퍼즐은 복잡하게 짜인 구조를 시행착오를 통해 답을 찾고 성취감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게임은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짜증스럽게 만들어 성취감보단 짜증이란 느낌이 더 크다. 이것은 도전과제인 토끼인형 수집까지 하면 크게 느낄 수 있다. 퍼즐에 들어간다 → 거울을 이리저리 돌린다 → 시행착오를 겪는다 → 마침내 답을 찾는다 이런 공통된 퍼즐게임의 특성이지만, 과연 다시 한번 퍼즐을 해본다면 수월하게 답을 찾을까? 굳이 이런곳에 인형까지 배치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의문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가? 더군다나 이런 생각은 world 3 에 들어서면서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하반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새로 생겨난 특성은 바로 중력이란 개념이다 발판없는 부분을 능력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보다 넓은 부분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문제는 중력이 추가되면서 능력을 사용해도 상하반동으로 인한 추락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꼭대기지점에서 매우 낮은 곳까지 이 능력을 통해 이동해야하는데 특정 타이밍에 능력을 사용하면 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타이밍을 잡기가 애매해 버튼 연타해서 운좋게 살아남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느껴지니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만약 딸을 위해 시작한 여정이 어렵고 순탄치 않다는 것을 의도한 것이라면 성공한 부분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편차가 있는 부분이다. 한번에 특성을 파악해 수월하게 레벨을 완료하면 간단하겠지만, 그런 유저가 몇명이나 될지? 오히려 진행하며 간단한 설명과 연출을 추가해 난이도를 순화시켜 줬으면하는 아쉬움이 든다 게임을 하며 계속 하게된 생각은 "제작자 적당히 좀 하지, 조금 쉽게 해줘도 괜찮잖아." 제일 짜증나는 것은 플레이어를 위해 준비된 60개의 레벨을 보며 속으로 욕을 하고 있지만 어렵고 짜증나게 만드는 레벨을 결국엔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오히려 조금은 쉽게 배치해줬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게한다. ◎ 결론 1. 기존 게임들에 질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 2. 독특한 퍼즐 + 서사성 있는 구조 + 분위기 있는 BGM + 착한 가격 3. 다만 토끼인형은 모으지 않기를 적극 권장 (즐거움이 스트레스로 변함)

  • This is pretty gorgeous. Here is what I can tell you about this game: 1. Dark and cynical design. Horror, but beautful. 2. Pretty challenging. You will get high with clearing stages. 3. You won't understand what I'm saying. Please, just try it.

  • RETSNOM은 Braid, The Bridge, Closure 등과 같은 시공간 왜곡류 2D 퍼즐 플랫포머입니다. "어두운 분위기" "픽셀 그래픽" "공간 조작" "타임 패러독스" "퍼즐" "플랫포머" 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취향 저격이군요. 참고로 플레이타임은 모든 도전과제를 따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12시간쯤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셋과 비슷한 볼륨이지요. 코어 메커니즘, 유저 인터페이스, 스토리, 사운드, 그래픽, 난이도 학습곡선, 플레이타임 등 모든 방면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퍼즐 디자인이 브레이드나 포탈2처럼 완벽하게 깔끔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굳이 따지자면 흠이지만 그럼에도 퍼즐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명작을 만나 기분이 좋군요.

  • 배경을 반전시켜 길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무채색의 화면과 음울한 배경음악이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 아주 재밌습니다. 믈론 키보드로 하느라 손가락이 발할라로 승천해 버렸지만 컨트롤에 익숙해지지 못한것만 빼면 스토리,게임성 모두 좋습니다! 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핳

  • 퍼즐게임 좋아하는 편인데 게임은 재미없고 캐릭터가 머리박고 자살하는것만 기억에 남음

  • 망겜 하

  • 1시간 플레이에도 느낄수있는 창의성

  • 퍼즐 장르를 모욕하는 게임 후속작 레플리카, 리갈던전을 좋아해서 팬심에 샀는데 퍼즐에 조잡한 컨트롤 요소가 가미되면서 플레이가 지저분해짐

  • 적당적당한 게임

  • 공간지각능력 테스트

  • 잘 만들어진 퍼즐

  • 하면 할수록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보다는 그냥 짜증만 쌓이게 되는 퍼즐게임.

  • 퍼즐이 너무 어렵다..

  • 별로 재미 없네요. 너무 기대를 한건가...

  • +퍼즐 플랫포머로서의 참신한 메커닉 +도트 그래픽의 분위기와 그에 어울리는 무게감있는 음악 -견고하지 못한 레벨 디자인 -조금 산만하다고 느껴지는 스토리

  • 퍼즐 쥐약인 저에게 곶통이여씀미다 그래도 잘만듬!~

  • 머리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할만함.

  • 키보드 조작 방법이 묘하게 불편한데.. 슾바로 반전시키면서 진행해야하니까 뇌가 멈춰서 윽악읔앜 하다가 터지는 경우가 너무 많음... 너무 어려운 퍼즐이 연속되니까 점점 흥미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 같다..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추천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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