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atch

Firewatch is a single-player first-person mystery set in the Wyoming wilderness, where your only emotional lifeline is the person on the other end of a handheld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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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 번역: Bashir, GartistN, sund0416, 264 검수: 264, 미리칸 기술 지원, 교정: 미리칸 이전 버전 다운로드 방법 링크2 참고 이전 버전 다운로드 방법

최신 업데이트

Firewatch Patch 03-06-2018

• Fixed a black screen/graphic corruption issue on specific Mac models running High Sierra
• Better performance and threading on all platforms.
• Japanese language subtitles have been added.
• Miscellaneous fixes for all subtitle languages.


게임 정보

Firewatch is a single-player first-person mystery set in the Wyoming wilderness.

The year is 1989. You are a man named Henry who has retreated from his messy life to work as a fire lookout in the Wyoming wilderness. Perched high atop a mountain, it’s your job to look for smoke and keep the wilderness safe. An especially hot, dry summer has everyone on edge. Your supervisor Delilah is available to you at all times over a small, handheld radio—your only contact with the world you've left behind. But when something strange draws you out of your lookout tower and into the forest, you’ll explore a wild and unknown environment, facing questions and making choices that can build or destroy the only meaningful relationship you have.

A Note: Firewatch is a video game about adults having adult conversations about adult things. If you plan on playing with a younger gamer, that might be good to know going in.

Includes

  • A stunningly beautiful wilderness environment that expands as you explore.
  • A tailor-made story: the choices you make shape the narrative and build relationships.
  • An edge-of-your-seat mystery.
  • Secrets and discoveries to be made over every hill.

Featuring

  • Living, breathing characters brought to life by Cissy Jones (The Walking Dead: Season 1) and Rich Sommer (Mad Men)
  • A spectacular wilderness environment by Olly Moss (Illustrator) and Jane Ng (The Cave, Brutal Legend)
  • A thrilling story and script by Sean Vanaman and Jake Rodkin (The Walking Dead: Season 1, Poker Night at the Inventory)
  • A stirring original soundtrack by Chris Remo (Gone Home)
  • Fluid first-person animation by James Benson (Ori & The Blind Forest)
  • Gameplay scripting and design work by Patrick Ewing (Twitter) and Nels Anderson (Mark of the Ninja)
  • Programming by Will Armstrong (Bioshock II), Ben Burbank (Costume Quest 2, Space Base DF-9), and Paolo Surricchio (Deadpool, 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450+

예측 매출

461,1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library.panic.com/firewatch/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얄루의 콘텐츠 정리함 [스팀게임] 파이어워치 (Firewatch) - 한 편의 영화처럼

    작년에 구매하고 행복하게 플레이했던 '파이어워치(Firewatch)'. 게임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산림감시원이 되어 산에서 일어나는 화재 사건 등을 해결하는 것이 게임의 주 내용이다. 추천을 받아서 할인 없이...

  • 별사탕* 스팀 : Firewatch (파이어워치) 플레이 후기

    Firewatch 파이어워치 1인칭 / 인디 / 어드벤쳐 / 워킹시뮬레이터 개발 : Campo Santo 배급 : Panic Inc, Campo Santo... 못하기때문에 공략을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스토리 보시면서 깨는게 좋습니다. 초반에는...

  • Rayus Blog :: Rayus Blog 타임 / 플탐 / 한글패치( Firewatch PlayTime) :: Rayus Blog

    표지 Firewatch - September 2016 Trailer 17 Minutes of New Firewatch Gameplay - IGN First 파이어워치 / 표지... * 포스팅 내용은 수시(주요 업데이트, DLC 출시, 공략 등)로 업데이트 됩니다! * 댓글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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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286 긍정 피드백 수: 235 부정 피드백 수: 5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파이어워치는 산림 화제 감시원인 주인공 헨리가 겪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다루는 걷기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게임 초반에 헨리가 어떻게 산림 화재 감시원이 됬는지 설명이 나오고, DAY1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전체적으로 주는 분위기가 꽤나 좋았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헨리가 겪는 미스테리한 일들은 게임이 진행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주었다. 게임 전반적으로 주변 풍경들을 굉장히 잘 묘사하였는데, 여기에 긴장감을 더해가는 스토리는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 주었고, 주인공 헨리와 데릴라의 티키타카까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플레이타임에 비해 가격이 아쉬운 게임으로,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 6년 만에 한패 적용 성공했다.. 게임을 샀는데도 한패를 못 써서 두고두고 생각나던 게임이었는데 너무 뿌듯해 + (한패 글에 썼던 댓글 복붙) https://v-llage.com/posts/4271?boardViewTarget=liver&boardViewType=all 위 글 참고해서 잘 따라한 뒤에 Firewatch 폴더에 있는 exe 파일이랑 유니티 어쩌고 삭제하고 구버전 폴더의 Firewatch.exe랑 steam_api64.dll를 그 위치로 옮겨두니 실행 잘 되네요

  • 한글패치 링크 https://team-sm.tistory.com/97 현재 구버전으로만 한글플레이 가능 아래링크 https://v-llage.com/posts/4271?boardViewTarget=liver&boardViewType=all%20%EC%B6%9C%EC%B2%98:%20https://team-sm.tistory.com/97%20 패치 또는 변경 후 도전과제 달성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 옛날 BJ들이 했던걸 잠깐 본 기억이 나는 게임이라서 샀어요. 워킹시뮬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생각보다 도전과제 따기가 쉽고 플레이타임은 아무리 느려도 5시간을 넘진 않을 거 같아요. 잠깐 시간 죽이기엔 나쁘지 않은 할인율과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 이거 버전 문제로 한글패치 적용 안됨. 오랫만에 할인정보 보고 다시 검색해봤는데 여전히 안된다고 보는게 맞을 듯

  • 개인적인 평점 : 5.5 / 10 해당 게임에 대한 소감을 써보려다가 여러번 엎었는데 결국에는 짧게나마 소견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번 엎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워킹 시뮬레이터' 라는 요상한 장르가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서의 근본적인 한계점이 거슬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워킹 시뮬레이터는 걍 게임이라고 부를 수 없는 ㅈ도 아닌 비쥬얼 퍼레이드다!' 라고 말해버리면 장르 자체에 대한 단순한 매도식 비난이 되어버리기에 해당 게임의 소감을 쓸 명분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식이면 파이어워치 뿐만 아니라 영화처럼 텍스트와 미장센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게임들을 일원론적인 시각으로 묻어버리기 꼴 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의미있는 소감이 아니라 별 의미없는 배설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될 겁니다. 이렇게 굳이 말을 길게 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유는 그만큼 파이어워치에서 다른 게임에서는 찾기 힘든 흥미로운 지점들이 많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건너편 산에 존재하는 다른 숲지기와의 존재를 무전기의 목소리로 표현하여 상상력을 자극한다든지, 의도적으로 주인공의 과거를 텍스트로 처리하여 숲지기가 된 현상황의 심리를 유추하게 만든다든지. 로드뮤비에나 나올법한 이러한 간접적인 묘사 방식은 [철저한 1인칭 뷰+오픈필드+직접 맵을 열게 만드는 아날로그식 탐색과정] 이라는 시스템적 시너지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꽤나 효과적인 인상으로 다가옵니다. 게임을 하신 분들이라면 무전기 뒤에 있는 딜라일라의 실제 생김새가 어떨지, 주인공 헨리가 약혼녀 줄리아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어떤 표정일지 한번쯤은 상상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파이어워치는 꽤나 뛰어난 문학적 감성으로 빚어진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감각들이 단순히 하나의 시나리오를 진행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순한 배경장치일 뿐이라는 사실은 애석함을 넘어 분노를 일으킵니다. 게임에 존재하는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들은 단순히 상황을 설명하는 단서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파이어워치에는 수많은 책이 등장합니다만 그 책들을 들고 확인만 가능할 뿐 다른 분기점으로 이어지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책을 들고 읽다보면 숨겨진 장소나 사실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고 이를 게임에 반영하여 직접 찾게 한다든지 찾고 나면 일종의 유무형적 보상을 주거나 퀘스트를 갱신하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유도하는 편이죠. 대표적으로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경우 책의 내용에 따라 퀘스트가 갱신되기도 하고 눈 앞에 보이는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는 네러티브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반면 파이어워치에 존재하는 수많은 실제 책들은 그저 게임 속 세상이 그럴듯한 현실처럼 느끼게 만드는 리얼리티를 살리는 역할에 그치고 맙니다. 헨리가 가지고 있는 책들도, 레인저들이 함에 서로 교신하며 넣어두었던 책들도 그저 들고 표지와 제목만 확인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우개, 노트, 세제와 같은 일상적인 오브젝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즉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들의 기능적인 쓰임새가 일절 없기에 플레이 내내 플레이어의 주체적인 움직임이 봉쇄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괘씸한 점은 타 오픈월드 게임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게임 초반부를 재밌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숲을 배경으로 키높은 나무들을 다수 배치하여 플레이어의 시선을 제한하여 스스로 뭔갈 뒤지며 찾고 싶게 만들어 놓았는데 결론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남는 것은 정해져있는 운명의 일직선적 시나리오가 전부입니다. 그 시나리오 마저도 타이레놀 한통 다 쳐먹고 우울증 걸린 작가가 쓴 듯한 지나치게 문학적이고 애매한 감수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죠.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근본부터 '게임적 맥락'에 대한 고민이 아예 없었던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게 만드는 편입니다. 요약하자면 파이어워치는 시나리오를 진행시키기 위해 모든 요소를 단순한 배경설정으로 만들어두었으며 시나리오 마저도 그닥 신통치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이 게임이 취하고 있는 오픈필드형 구성, 일부 간접적인 형식의 네러티브가 굉장히 맘에 들었기에 더욱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게임의 근간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이정도로 조질 수 있는 능력과 제작진들이 강조하는 중년 남성의 센티멘털리즘이 정녕 19000원의 값은 하는건지.. 약간 꼬운 마음이 더 폭발하기 전에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할 수록 천박하게 화만 내지르기 때문에 파이어워치에 대한 소감을 계속 엎으며 미뤄왔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할인 많이 할때 구입할걸 추천합니다. 게임이라기 보다는 스토리를 가미한 워킹시뮬레이터라 한번 보고나면 그 다음에 가치는 없습니다. 미려한 그래픽과 잔잔한 대화가 게임의 전부입니다.

  • 한글패치 구버전도 적용 안되는 것 같습니다.

  • 한글이 안되서 아직못하고있음

  • 힐링 하고 싶을 때 이게임 합니다.. 약간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은근 게임 내내 긴장감을 주지만 게임플레이 내내 풍경에 사로잡혀 버리게 된것 같네요. 그리고 성우분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한층 더 더 몰입도 있게 만들어 줍니다. 추추추추천

  • 저렴하게 구매한 이후 게임을 소설을 읽듯이 즐겁게 마무리 한 게임임. 스토리는 괜찮다고 해서 추천을 받았지만 쏘쏘한 느낌이었으며 이야기 자체는 서정적이면서 커피 한잔 먹으면서 할만한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초반의 스토리 흡입력에 비해서 후반의 스토리 풀이가 아쉬원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가인 21000원을 주고 할만한 게임은 아닌 듯 하다. 스토리도 아쉽고, 전개도 뭔가 아쉽고, 이벤트도 뭔가 아쉽고.. 개발자가 뭘 의도하려고 만든 건지는 알겠는데 그냥 평범한 인디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한글패치는 다른 사람들이 올린 링크 따라가서 구버전 받고 파일 덮어씌운 다음에, '기존 firewatch 파일들 싹 없애고 그 자리에 구버전 파일들(3개)을 대신 넣으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됨'

  • 악역 개연성이랑 떡밥 회수 덜 된 것 빼고는 적당한 긴장감과 반전이 재밌었음. 주인공이랑 악역의 상황도 어느정도 겹쳐 보이면서 생각할 거리를 줌.

  • 한패 설치 귀찮아서 어영부영 영어 듣기 평가 했는데 생각보다 막히는 부분은 없었음.. 게임 자체의 평가는 이미 올라온 평가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잔잔하고 좋은 게임이었음

  • 구버전으로 받고 한글패치 적용해서 플레이했는데, 미묘하네요 무전기로 하는 농담이나 전체적인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어요. 처음부분의 아내 얘기부분만 흥미진진했네요.

  • 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한글패치가 안되는데 어떻게함?

  • "환상적인 내러티브를 가진 인디 게임." 캄포 산토 제작사의 데뷔작인 '파이어워치'는 산불 관리자로 취직한 남자 주인공에게 생기는 여러 해프닝을 다루는 게임이다. 저예산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그에 걸맞은 뛰어난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보여주는 데 선형적인 진행과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유저를 계속 몰입하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저예산 인디 게임의 조건으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스토리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적절하고 영리하게 배치된 플롯은 마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며, 대사들의 수준이 높아 단순하게 텍스트나 음성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게임. 자잘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였고 가장 큰 단점인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외하면 이 게임은 장점이 더 많은 게임으로 보인다. 게임 플레이 적 재미를 조금 더 챙겼더라면 명작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런 단순한 게임성은 환상적인 배경 그래픽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다. 별다른 점프스케어나 저렴한 장치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이렇게까지 서스펜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게임을 몇 없다고 생각된다. 당장 영화로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다. 그만큼 정말 잘 짜인 스토리와 함께 등장인물들의 기록이나 대사들이 하나같이 세심하게 만들어진 느낌이 강한 환상적인 내러티브를 가진 게임이다.

  • 할인할때 사서, 구버전으로 한글패치 추천 배경 보는 맛이 있음 결말이 다소 김 빠짐

  • 다 좋은데 시야가 엄청 구리고 3D 멀미가 심해서 못하겠음

  • 하루 종일 나침반과 지도만 들여다봤어요.

  • awkward control simulator 1.0

  • 액션이 지루하면 이 게임을 해라

  • 히히 등산 재밌다

  • 거기..누구 있어요.....?

  • Perfect

  • [한글 패치 좀] 이 게임의 핵심 요소는 역시 감정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겁나 매력넘치는 두 성우의 연기력과, 무엇보다 정말 섹시한 컨셉인 "무전기만을 통한 의사소통"이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만나 빛을 발합니다. Firewatch는 기본적으로 두 인물의 대화로 스토리가 진행됨. 진행과정의 주인공 대사의 대부분을 유저가 선택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게임몰입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의문점을 해결하며 주인공이 나누는 대화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거나 얼굴이 일그러지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거기에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야! 라고 알려주는 듯이 적절한 타이밍의 아름다운 음악과, 부드럽고 동화같지만 수려하고 디테일한 그래픽, 또 속도감있는 사건 전개가 더해져서 어쩔 때는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주인공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되더군.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 보완하고있다.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전개가 압축적이고 속도감있어 켠김에 왕까지 하기가 수월하고, 길 찾기가 쉽지않지만 길을 잘못 들더라도 무전기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많고 후에 다시 지나가게 될 길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기도 함. >Forgot this was NOT a horror game and played it scared Dman, only for nothing to happen 10/10 i'm a dumbass >5 minutes of forest ranger roleplay with ASMR from a coworker with a sexy voice

  • 한패 성공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145855 이거 따라하면 됨 한줄평: 단편 소설같은 게임 후반부가 살짝 김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게 했음. 90% 할인할때 사서 2500원 정도에 샀는데 이정도면 돈 값 하고도 남는듯. 만약 살거면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정가주고 사면 약간 아까울거 같음

  • 당신은 매 순간 선택해야 합니다 지도를 볼 것인지 스토리를 볼 것인지 둘중 하나는 길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 공원관리인은 보급도 안나오는지 손전등이랑 도끼같은걸 지급받는게 아니라 어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걸 파밍해와서 씀

  • 워킹 시뮬레이터라 폄하할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 얼굴 한 번 드러내지 않고 이 정도의 휴머니즘을 품은 서사를 보여준다는 건 역시 다른 매체와는 다른 게임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 일단 한글패치가 2024.12월 현재도 적용은 되는데 설치가 좀 불편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145855 위 링크보고 잘 따라하면 문제는 없음. 재미의 80%는 또다른 산림감시원인 딜라일라와의 일상토크라 영알못이라면 한패는 필수다. 전체 플레이 타임도 짧은데 힐링물에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추가했는데 이게 패착인듯. 힐링이나 치유에만 전념하거나 아니면 최초 가정사는 다 들어내고 미스터리에 더 포커스를 뒀다면 어땠을까 아쉽다. 한패라도 쉬웠으면 그래도 추천하겠지만 불편한 한패 적용을 해가면서까지? 글쎄다.

  • 풍경도 아름답고 하이킹하는거 같아 길찾기도 재밌습니다.

  • 스토리가 좀 에바쎄바임 별로 맛있진 않지만 2000원에 샀으니 뭐

  • 감시해야 할 것은 화재 뿐만이 아니다.

  • Goat

  • 이도 저도 아닌 스토리

  • 지도보는게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적응됨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성우들 연기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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