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of the Dutchman

Cross of the Dutchman is an action adventure game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folk legend 'Pier Gerlofs Donia'. The story takes place in medieval Western Europe, in the province of Frisia, near the turn of the 16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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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oss of the Dutchman is an action adventure game based on the true story of the folk legend 'Pier Gerlofs Donia'.

The story takes place in medieval Western Europe, in the province of Frisia, near the turn of the 16th century. Though Pier and his family lived in peace, the world around them was changing for the worse. Saxon legions were invading nearby villages, making the lives of the native people next to impossible. On one fateful day, Pier got involved with the Saxon oppressors, escalating the situation for the worse. The events portrayed in this great adventure caused Pier to gather a band of farmers and form a front against the oppressors. The acts that followed made Pier into the legend he is known for, the Cross of the Dutc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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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58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독일어, 불가리아어, 덴마크어
www.triangle-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겉보기엔 그럴듯 해보이지만, 내실이라곤 하나도 없는 맹탕한 게임. 중세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한 듯한 게임. 중세 네덜란드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듯 하다만, 그 쪽 역사는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 것 빼곤 잘 모르니 언급은 패스. 언뜻 보면 흔한 ARPG 같아 보이는데, 인벤토리나 스탯, 퀘스트 같은 걸 볼 수 있는 창이 아예 없다. 그나마 맵이나 퀘스트라인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맵이나 미니맵은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어 꽤 편하다. 전투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공격할 때의 타격감이나 스킬 사용하는 맛은 좋다. 적병들이 온갖 쇠붙이로 주인공을 공격함에도 꿋꿋이 맨주먹으로 적병들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중세 네덜란드인의 강인함을 몸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데 잠입 파트는 도대체 왜 넣은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힘세고 강인한 네덜란드인이라면 잠입이고 뭐고 그냥 맨주먹으로 다 때려 뿌수고 다니면 될 것 아닌가. 심지어 체크포인트 배치도 엉망이라 한 번 들키거나 하면 다시 시작할 때 기분을 잡치게 된다. ARPG 특유의 자유도랄 것도 전혀 없고 오로지 퀘스트만 따라 줄거리가 진행된다. 게임 초반부터 게임 후반까지 무슨 MMORPG 퀘스트 라인 따라가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러다보니 자유도가 아예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게다가 퀘스트 이동 동선이 엄청 꼬여있어 강아지훈련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된다. 이렇게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이 게임이 그 짓을 그대로 하고있다. 극혐. 세이브/로드가 불가능하다.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다. 아무리 플레이타임이 짧다지만, 이게 무슨 히든 오브젝트 게임도 아닌데 세이브/로드가 없는 건 좀 너무한 것 같다. 그래서 수집 요소를 모으려면 게임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그 밖에는 게임의 엔딩도 영 생뚱맞고 벙찐다. 흔한 양산형 모바일RPG에서 오토 시스템 하나 빼면 딱 요런 모양이 될 것 같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78498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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