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out 2: A Post Nuclear Role Playing Game

Fallout® 2는 롤 플레잉 게임의 배경을 던전이 아닌, 동적이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복고풍 미래의 세계관으로 옮겨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당신의 조상이 황무지를 횡단했던 시절로부터 장장 80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은 부족의 마을을 구하기 위해 Garden of Eden Creation Kit을 찾아 나서지만, 당신의 앞길은 대량의 방사능과 미쳐버린 돌연변이들, 끊임없는 거짓말과 사기, 배신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당신은 이 멋진 신세계에서 누가 정말로 뭐라도 구할 수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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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allout® 2는 롤 플레잉 게임의 배경을 던전이 아닌, 동적이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복고풍 미래의 세계관으로 옮겨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당신의 조상이 황무지를 횡단했던 시절로부터 장장 80년이 지났습니다. 당신은 부족의 마을을 구하기 위해 Garden of Eden Creation Kit을 찾아 나서지만, 당신의 앞길은 대량의 방사능과 미쳐버린 돌연변이들, 끊임없는 거짓말과 사기, 배신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당신은 이 멋진 신세계에서 누가 정말로 뭐라도 구할 수 있을런지 궁금해집니다.
생존을 위해 캐릭터의 능력과 특성에 통달해가면서, 당신은 매 순간 멸망을 향해 가는 Fallout® 2의 핵전쟁 이후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75+

예측 매출

48,0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http://bethsoft.com/en-us/contact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61 긍정 피드백 수: 55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첫 난관만 없으면 클래식 폴아웃의 최고 겜

  • (한패로 실행하면 플탐 기록이 안되는데 대략 퀘스트 거의 다 깨는 기준 30시간 전후로 클리어한듯) RPU 한글패치가 23년 중순에 새로 나온게 있다는걸 모르고 20년꺼 설치한 상태로 sfall이니 트윅이니 뭐니 서로 버전 안맞는 상태로 삐걱삐걱 튕겨가며 게임했음 이제 시작하실 분들은 최신판 참고하시어 피해 없으시길... 1편보다 게임 플레이가 매우 길어지고 아이템 사용, 동료 고용, 창고 등 각종 컨텐츠가 늘어난 데에 비해 게임 기능은 1편 거의 그대로인 상황이니 인벤토리 필터 같은 편의성 모드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짐. rpu 깔면 웬만한건 다 적용되니까 인벤토리 필터랑 트윅만 설치하면 될거 같음 폴아웃 1편 클리어하고 직후에 시작해서 시스템 적응은 무척 쉬웠는데, 적응한거랑 별개로 튜토리얼의 던전은 진짜 최악이다 명중률 30% 이따위로 쥐새끼랑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진심 삭제할 뻔 했음 ㄹㅇ 난이도 낮추고 창 버리고 맨손질 하라는 팁 안봤으면 겜삭했음 공략 역시 되도록 안보고 하려 했는데... 피로도가 많이 올라갔으니 주어진 힌트로 암만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면 그냥 공략을 보는걸 추천, 아이템과 퀘스트 부분에선 폴아웃 영문 위키가 큰 도움을 주었음, rpu 모드 컨텐츠는 자기네 사이트에 올려둔게 있으니 그걸 이용 컨텐츠는 1편보다 풍성해졌지만 문제는 1편의 시스템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많아짐. 초반 전투 빡세진 와중에 컨텐츠 제대로 즐기려면 락픽, 훔치기, 과학, 수리, 의학, 화술 등등 스킬도 다 올려야 했던것. 적 공격 간지러운데 치명타 터졌다고 갑자기 내 내장이 달아다니는 것. 적이랑 동료들 존나 많으니 턴 넘어가는거 느릿느릿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 것. 등등...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메인 퀘스트 후반부가 급전개에 기존 팩션들과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건 조금 실망스러웠다. 장비랑 퍽 몇개로 난이도가 휙휙 바뀌니 후반부부터 밸런싱에 힘이 쫙 빠지는것도 문제. 나는 강해졌는데 사마귀 같은 개잡몹 나오는 인카운터도 지겹고. 그렇다고 사기퍽 안찍자니 몇턴 내내 10뎀 20뎀 주고 받다가 948253데미지 받고 사출당함 아 ㅋㅋ;; 이런저런 후기에서 폴3이 폴1을 계승하고 뉴베가 폴2를 계승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정말 그렇다. 단순하게는 게임 분위기와 시스템 완성도부터 다양한 팩션들과의 상호작용이나 스토리까지. 폴1과 폴2는 알고 보면 엄청 다른 게임이지만 폴1이 없었다면 폴2가 없었듯이 따로 둘 수 없는 것처럼 폴3과 뉴베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게임사가 다른 탓인지 완성도 탓인지 뉴베를 찬양하고 폴3을 아주 한심하고 괘씸한 게임 취급하는 얘기를 가끔 보는데 그럴 때 조금 슬픔

  • 턴제, 도트,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총기, 탑뷰, 굉장히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드넓은 자유도, 섹스 및 고어 묘사 존재. 걍 사람 흥분시키는 요소만 다 끌고 온 갓겜이다. 98년도 겜이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나 조작감에 익숙해지기 쉽지 않지만 익숙해진다면 폴아웃 시리즈 중 원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발게이2랑같이 내 고전갬 최고의 리스트에든 게임

  • 인생 최고의 비디오 RPG.

  • it's good

  • 갓-겜

  • 1회차 엔딩까지 57시간 진정한 폴아웃의 결말. 폴아웃은 역시 폴아웃클래식이 명품

  • RPG 역사 상 가장 완벽한 빌런 엔클레이브 등장만으로도 본작의 가치는 충분하다. 구인류와 신인류(뮤턴트)의 대립을 다룬 1편을 넘어, 오프닝에서 환영하는 볼트 주민을 쏴죽이며 등장하고 발전한 과학이 인류를 말살했음에도 잔존한 기술로 여전히 인간을 죽인다. 고향을 위해 나섰던 여정이 엔클레이브 퇴치로 바뀌는 순간부터 이야기는 동물적인 생존의 영역에서 자신보다 강대한 존재로부터 투쟁하는 신화가 된다. 선택받은 자라는 칭호에 걸맞게, 그게 이야기 안에서의 칭송이든, 당신의 선택으로 시작된 이야기의 의미이든, 선택받은 자가 반복될 과오를 막고 황무지를 구한다. 테마부터 서사까지 완벽한 CRPG의 마스터피스

  • 지금와서 하기엔 게임이 너무 낡았다 베데스다 폴아웃의 맵마커 찍어주고, 퀘스트 진행상황 하나하나 화면에 띄워주던 친절함이 처음엔 너무 과도한 친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겜 하면서 생각이 바뀜 맵이고 npc고 죄다 스프라이트 복붙인데 퀘스트 진행내용은 핍보이에 딱 한 줄 띄워주고 npc가 5초만에 친 대사 몇줄 까먹으면 세컨모니터로 크롬켜서 15년 된 공략글 찾아보며 퀘 깨야함 이후 시리즈 먼저 해 본 유입으로서, 폴아웃2는 뉴베가스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며, 폴34보다 재미없다고 느꼈음 와나밍고, 볼트시티 다 깼는데 여기서 더는 못하겠다 20세기 게임의 30년 묵은 똥내를 버티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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