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 패치 제작자 LSW입니다. 한글 버전에서 나타나는 버그에 대한 핫픽스 및, 검열패치를 본 블로그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필히 아래 블로그에서 한글 패치를 다운받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358445683 감사합니다 :>

아이같은 그림체로 그려진 막장 세계. 겉보기에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 소개되도 될 정도로 유아틱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게임의 막장스러움은 딱 LISA급이다. 도대체 이런 순박한 그림체로 이런 내용의 게임을 만들 수 있나 싶을 정도. 군데군데 보이는 이 게임의 선정성은 충분히 우리의 눈쌀을 찌푸리게끔 만든다. 게임의 내용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역겨움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 차라리 게임 내용 이해하지 말고 공략만 대충 보고 게임을 클리어하는걸 추천해주고 싶을 지경. 게임 자체가 그리 긴 편은 아니고 그나마 난이도도 별로 어렵진 않다. 게임 내용에 충분히 집중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무난하게 게임 마무리짓는 건 어렵지 않다. 커뮤니티 가이드 쪽에 공략도 아주 잘 되있고. 더불어 게임을 처음에 켜게 되면 다섯살 배기가 직접 작성했을 법한 꼬부랑 글씨를 접하게 된다. 가뜩이나 영어도 못하는데 글씨도 꼬부랑 꼬부랑하니 게임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준다. 다행히 옵션에서 글씨를 알아볼 수 있게 설정해줄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이 설정은 꼭 바꿔주고 게임을 하자. 막장 설정에 대한 코드가 맞다면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다만 유아틱해보이는 그림체에 비해 다소 혐오스러운 장면이 좀 있으니 취향이 다르다면 게임의 겉모습에 속지 말고 피하시길. http://blog.naver.com/kitpage/220731501141

[3.41 / 5.00] "사우스파크가 생각나는 초막장 블랙 코미디" 메카니카는 'Psychotic Adventures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7살짜리 천재 공학도 니카는 세상에 싫증을 느껴 모든 것들을 부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세상을 부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 '메카니카'는 아직 미완성인 상태이기에 플레이어가 니카를 조종하여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품을 모아야 한다. 부품은 총 12가지이며 토치를 제외하면 별도의 수집 순서가 없어 자유로이 마을을 탐험하며 즐길 수 있다. 게임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 된다. 이것저것 누를 때마다 니카가 냉소적으로 한 마디씩 툭툭 던지는데, 아이의 시점에서 순수하면서도 뼈가 있는 말들을 하기에 대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편 그래픽은 부족한 손그림인지라 다소 부실하게 보일지라도, 오히려 유아틱한 그림체가 주인공 니카 앨런의 발랄함과 어울리고, 등장인물들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해주는 역할을 한다.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하나하나가 편의점 빌런을 뺨칠 수준으로 비상식적이다. 교내에서 총기 밀매를 하는 마르커스, 육식교의 신인 '위대한 피투성이 돼지님'을 섬기는 교주 아가사 나이프, 영감을 얻기 위해 종종 자신의 특제 음료 '코냑과 코코아(최소 40%의 도수의 술)'를 마시는 주인공까지 정상인이 한 명도 없다. 그리고 일탈을 막겠다는 명목 하에 학교 외벽 대신 전기철조망을 설치한 학교의 모습을 보면 어른들 역시 비정상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이와 같이 비현실적인 요소들은 게임 내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과는 또 다른 가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필자는 메카니카를 플레이 하며 마치 미국의 유명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인 '사우스 파크'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화자를 아이로 설정하여 메신저 공격과 같은 비난을 피한 점, 유아틱한 그림체, 그리고 내용을 막장스럽고 과격하게 풀어가 비판하는 논점을 사소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러나 큰 주제가 비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가에서 차이점이 발생한다. 사우스 파크는 자잘한 사건들이 개입되더라도 큰 주제에 대한 기승전결은 깔끔하다. 그러나 메카니카는 큰 주제가 '비밀 프로젝트의 완성'이기 때문에 비판하고자 하는 소주제만이 남는다. 그럼에도 캐주얼한 플레이 경험 덕분에 이러한 문제는 사소하게 취급된다.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우선, 게임 내에 등장하는 거무튀튀한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해 사견을 풀어갈 때 제 3의 벽이 급작스레 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또, 여러 부품을 동시에 얻다 보니, 내가 지금 얻고자 하는 부품에 대한 힌트가 필요할 때 힌트 시스템이 간혹 오작동 하는 점도 아쉽다. 개인적으론 발랄하고 밝은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Psychotic Adventures'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할인가 기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인디 + 블랙코미디 감성을 느끼고 싶은 이에게는 추천하는 게임이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및 공략이 필요하다면 필자가 작성한 가이드를 참고하길 바란다. [url=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790588959] 메카니카 도전과제 공략 [/url]

풍자 요소가 많은 게임 온갖 별 그지같은 놈들이 나와서 눈살 찌푸려지지만 그게 재미있는거 아니겠냐?

非麗莫存 아름답지 않으면 존재치 말라.

그래서 멸망했나요?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라서 아기자기한 스토리일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블랙코미디가 섞인 성인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이한 스토리의 전개가 나름 재밌고 신선하다. 메카니카가 세상을 부신다!

주인공을 어린아이로 설정한 블랙코미디는 보통의 풍자물보다 수위높은 사회부조리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은 그것을 제대로 이해못했다는 식으로 넘기기가 쉽고 유저들에겐 그 갭이 또한 웃음을 주기 때문이죠. 주인공 니카는 세계를 멸망시킬 메카를 만들기 위해 부품을 구하러 다니지만 어른의 시각에서 그 부품들이 제대로된건지 의문이 들고 최후에 니카가 마지막 부품은 자신이라면서 선언했을 때 일말의 불길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엔딩이야 니카가 메카로 세상을 시밤쾅 하는 엔딩이지만 수위가 높은 블랙코미디 게임인만큼 그 일말의 불안감이 저 자신을 조금씩 잠식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메카니카 프로젝트. 안 멋진 모든 것들 파괴하기!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던 포인트앤클릭 퍼즐 게임. 이런 퀄리티의 그림체로도 충분히 얼굴 찌푸려지는 선정적인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웠음. 매춘부도 매춘부지만 할아버지가 제일 역겨워. 일단 엔딩 자체가 목적은 분명하지만 엄밀히 따져보자면 열려있어서 뭔가 시원치 않은데 게임 가격만큼이나 스토리까지 별게 없어서 엔딩 보고 나면 내가 3시간 동안 뭘 한 건가 싶을 수 있음. 그래도 뭐.. 가볍게.. 시간 때우기용으로 하기는 좋음.. 주변에 해보라고 먼저 권해주고 싶진 않지만 굳이 한다면 말리진 않을 정도의 게임....

귀여운 소녀의 지구멸망 프로젝트 간단하고 짧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 귀여운 캐릭터들과 게임컨셉과는 상반되게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짙다.

와...아동용 겜인줄 알았는데 세계관 최강의 겜이었다... 할아버지는 양이랑 떡치다 할배한테 걸리고 주인공은 인류 보완 계획을 (세컨드 임팩트...) 한다니.. 짧은 스토리였지만...정말 최강의 정신나간 혼모노 겜이었다 강추한다

If it's not cool, it will disappear. If you're not cool, hide. MechaNika is here. - 게임 소개 문구 플레이 시간 : 3.2시간 (체감 시간은 아주 길다...) 가성비 : 보통 몰입도 : 다소 높음. 난이도 : 낮음. 내가 원하는 것만 세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렸을 때라면 한 번쯤 해볼법한 상상! 사실은 어른들도 하는 상상... 7살 소녀 '니카'의 프로젝트 '메카니카'는 바로 이런 물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실 게임의 분위기는 대체로 밝지만 게임 속 니카와 가까운 어른들은 대체로 제대로 된 어른이 거의 없다. 실제 삶에서 종종 발견되는 방치된 아이의 전형이 '니카'와 같다. 메카니카에서는 니카의 망상을 현실화시켜줌으로써 그녀의 욕구를 해소해주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다. 이 게임이 어두운 내용의 게임은 아니지만 사회의 어두운 한 면을 꼬집는 메시지는 게임 전체를 관통한다고 본다. 참으로 유쾌하지만 결코 기분 역시 유쾌하지는 못했던 게임. 게임의 발랄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이 게임은 꽤 선정적인 장면과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이 게임을 삼킬지도 모르는 당신의 아이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길!

1. 모르겠으면 술을 마시자 2. 피보나치 수열은 1, 1, 2, 3, 5, 8, 13, 21, ... 이다.

정신이...오염된다....

패러디와 여러가지에대한 풍자 그리고 클릭앤 퍼즐게임 어른들은 하나같이 맛이가잇고 어린아이들도 맛이가잇는 이세계에 주인공은 부품을 수집해서 로보트를 만들어 세상을 전부 부셔버리고자합니다 그리고 그 로보트를 만들 부품을 얻는건 우리들의 마우스의 몫이죠 음 이 시리즈를 가장먼저 접한게 아가사 나이프인데 메카니카-아가사나이프-콜로서스 순으로 발매됫지만 시간순은 아가사나이프-메카니카-콜로서스라서 우연찮게도 시간순서대로 플레이한게됫네요 아무튼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추천드립니다. (공식한글화잇음)

좋음.

이딴 동네는 박살나야해

아기자한 그림채로 덮혀져 있는 잔한무도한 블랙코미디 내용도 그림체도 마음에 들어고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그런데 씨발 좇같은 이동이 거의 모든것을 잡아먹는다. 처음에야야 맵을 돌아다미녀서 풍자를 가민한 코미디스러운 대사를 듣는 재미라도 있지만 후반에 가면 참 지랄맞게 재미없는 이동만이 남는다. 메카니카나 아가사 나이프에서도 똑같은 점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후반가서는 이동때문에 게임을 끄고 싶은 마음을 다시 잡아두고고 엔딩을 보자는 마음 하나로 억지로 게임했다다. 제발 이글을 보고 있다면 아가사사나이프 다음작은 제발 이동좀 좀더 재미있게 해주던지 간략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처음에 접했을때 한글지원이 없어서 찜목록에서 묵혀만 두고 있었는데 어느새 되어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단순 클리커 인디게임임에도 유머러스한 블랙코미디와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것 같네요. 할인하면 꼭 사서 해보세요

태그에 블랙유머가 붙은 어른이 게임 메카니카!!! 7살짜리 니카가 보는 세상은 온통 부조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 세상을 뒤엎을 메카를 만드는게 니카의 꿈입니다. 이 게임은 니카가 메카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TV 가십 프로그램에 빠진 엄마, 모터사이클에 빠진 아빠, 겜돌이인 오빠새끼, 염소와 사랑에 빠졌던 변태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를 응징하는 할머니, 그리고 삐딱한 우리의 주인공 니카!!!! 정상적인 가족은 아닙니다. 우리사회의 극단적인 한 단면을 유아틱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포엔클 게임입니다. 도전과제는 커뮤티니 가이드 참고하시면 1회차에 1개를 제외하고 전부 겟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카드는 엔딩때까지 모두 파밍되지 않아 걍 켜 두고 파밍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쉬운 도전과제, 그리고 트레이딩카드, 소소한 재미까지 있는 메카니카였습니다.

겉으로 봐선 카툰풍의 귀여운 게임이지만 그 속은..

와!! 로봇!! 와!! 조커!!

아무래도 주인공은 정신이 나갔나보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비추천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긴하나, 플레이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건 블랙유머적인 부분이나 인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광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었고, 이 외에는 지루해지거나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퍼즐에 대한 힌트를 얻고 퍼즐을 풀 수 있는게 아닌,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은 그게 도대체 뭐야? 라며 헤맬 수 있는 요소도 존재 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만약 네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하면, 숨어라. 메카니카가 멋지지 않은 너를 부숴버릴 것이다.

아 거 치마 좀 들추지 마 ㅋㅋㅋㅋㅋㅋㅋ

4400원 주고 블랙코메디 만화 한편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후속작 '아가사 나이프'는 확실히 정제되어있고 판매될만한 게임이지만 '메카니카'는 과하게 젊은 예술가의 그것이다. 레딧 포첸 미국인 일뽕오타쿠의 '누가누가오타쿠커뮤니티밈더많이알고있나대결' 화면 뒤로 흐릿하게 개발자의 설렘이 보인다. '핀과 제○크 그림체로 노모자이크 알몸이랑 시체 보여주면 깜짝놀라겠지낄낄!' 아니오, 여러분같은 젊은 예술가는 일년에 삼만명정도 태어납니다.

그지같은 상호작용과 그지같은 힌트 버스가 안와 ..

소소하게 짧게 재밌었어요

풍자하는척 하는 찐따게임

굉장히 만족 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웠던것 같다 그래서 조금 해맸지만 재밌게 플레이 하였다 난 이게 25000원 짜리 게임이었다 하더라도 사서 플레이 하였을 것이다

저는 게임그래픽이 안좋아도 적당한 스토리만 있다면 비추는 주지않지만 이게임은 게임그래픽은 쥬니어네이버에 나오는 플래시게임이고 스토리는 전작 아가사나이프보다 못하네여 허허허허..... 딱 킬링타임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Dont know why its highly recommended

뷰지까는 애는 난데없이 왜넣은거야

한국어 가이드 덕에 참고해서 1회차로 모든 도전과제 완료 번역도 좋았고 1시간 조금 넘는 플레이 타임도 만족스러웠음

흠..

진짜 정병을 돈을 주고 산다는것이 무엇인지 깨닳았다. ㅅㅂ 난 퀸카의 마음가짐이면 다 ㄱㅊ 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이제 저렇게 살아야지 근데 두뇌가 딸려서 걍 뒤질듯 ㅇㅇ

망고 프로토콜의 시작. 블랙 유머가 들어있는 스토리와 정신나갈 것 같은 내용물이 가득 차 있는 게임입니다. 직관적이지만 너무 쉽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좋은 퍼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개추.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전부다 ㅈㄴ맵네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네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하면, 숨어라. 메카니카가 멋지지 않은 너를 부숴버릴 것이다" 세상에 질려버린 7살 아이의 세계 멸망 계획을 돕는 게임. 모든 '멋지지 않은' 것들을 부숴버릴 로봇을 완성시키도록 돕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이다. 플레이하는 내내 니카로 플레이하며 니카 주변의 환경과 인물들을 볼 수 있는데, 과연 이런 비뚤어진 생각을 가지게 할 만큼 제대로된 인물이 없다. 자신의 환경을 마음에 들지 않아 부숴버리고 싶다는 누구나 할 법한 어린 상상을 실현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spoiler]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자신의 유산된 여동생의 폐쇠된 방을 이용한 실험실이었는데, 그곳에서 병에 담긴 무언가를 클릭하면 "이 애는 내 여동생이야. 원래 조각조각나서 폐기되어야 하는데, 내가 몰래 빼왔어." 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유산된 여동생 방을 세계를 멸망시킬 음모를 실현하는 실험실로 꾸미고, 그곳에 몰래 빼온 자신의 여동생을 병에 넣어 아기 침대에 둘 때까지 부모님과 가족들은 전혀 몰랐다는 말이 된다. 가정에서의 아동에 대한 관심을 풍자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들었다.[/spoiler]

세계관이 어질어질...미쵸따리 수간은 선넘었지

그래서 과일은 왜 주운건데

아가사 나이프의 전작입니다. 솔직히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게임성도 (아가사 나이프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좋지는 않았고 스토리도 좀 허무했어요. 엔딩 보고 "뭐 이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음 BGM도 인상적인게 하나도 없었고... 딱 하나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면, 정신나간 세계관 정도려나. 아가사 나이프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고, 이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던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다면 75%이상 할인할 때 해보시던가.

클릭앤 포인트 게임. 플레이하다보면 얼마 안가서 어질어질해지실겁니다.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부각시켜 우스꽝스럽게 그려낸 부분이 포인트이지만, 보기 거북하거나 불편한 장면도 꽤 있어요. 끝까지 어질어질한 게임이었습니다......

이게임 안하면 죽인다

그래픽은 아동용, 스토리는 19금

오백원짜리 병맛 플레시게임

귀여운 그림 그렇지 못한 내용

특이하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음! 심심할때 좋다

2시리즈 모두 해봤는데 재밌었음

아가사 나이프를 하고 바로 플레이해서 그런가? 너무 쉽게 진행이 됐다. '피보나치'는 꽤 괜찮은 힌트.

관심법 업적 찾느라 개고생한걸 생각하면 추천 아니요이지만 그걸 제외하면 소소하게 플레이할만한 게임이었으니 추천을 주도록 하지!

돌아버린 게임

순수해보이는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내용 블랙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명작 근데 처음할때는 생각보다 세심하게 오브젝트를 하나하나 눌러봐야하고 헤매는 구간이 조금씩 있다 그 부분만 넘기면 플레이하기 쉬운 편

플래시게임 하는 기분이네요 사람들의 호평보고서 기대한만큼 만족스럽진 못한듯한..

머리가 어질어질해짐 ㅋㅋㅋ 특히 뒷부분으로 가면 갈수록...

어린애가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한 건 왜 일까요? 또 그녀가 만든 기계는 어떤걸 위해서일까요?

니카 화이팅

광기를 표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피에 젖은 흉기를 들고 눈을 빛내며 웃는 선남선녀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순진무구한 외모와 유치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네를 방랑하며 끝끝내 여정을 마무리하는 개구쟁이의 고집이다.

1회차 2시간정도 걸려서 클리어했습니다.(중간에 밥먹을때 게임 끄지 않은것들생각하면 실질적으론 2시간 미만일듯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팀할일들어가면 이게임의 후속작인 아가사 나이프라는 게임역시 구매할의향이있을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사도 직접 골라서 해야한다하고 뭔가 머리엄청 써야할것같긴하지만 실질적으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중간에나오는 퍼즐들이 닌자거북이에대해 간략하게나마 알아야한다든지 피보나치에대해 간략하게 나무위키에서 찾아봐야한다든지 게임내에선 힌트를 찾을수 없는 것들이 있었긴했지만(처음엔 잡지이름인줄알고 찾아다녔지만 그게 아니었고 실제 피보나치 수였습니다.)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게했습니다.

퍼즐 형식의 게임에 익숙해져 있다면 2시간이면 깨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필자는 이런 형식은 익숙치 않아 2-3시간 걸림. 딱 2문제빼고 퀘스트는 어렵지 않다. 어려운것 마저 한 20분동안 아무거나 누르면서 시도하면 깰 수 있음. 할인이라 2200원 주고 구매했는데 3시간 가량을 2000원으로 보낼 수 있다는 건 참 가성비가 좋은 것 같음. 풍자적 요소도 많고 성적인 것도 많으나 충격 받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루즈할 뻔한 플레이에 msg를 첨가한 정도임. 결말은 예상하다시피 특별하진 않음. --->>>> 저렴한 가격으로 3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재미있다.

너무 자주튕김

사실 주인공이라 그렇지 미1친1년이다. 아가사는 귀여우니까 아가사나이프를 해봅시다

삐뚤어진 세상을 거친 어린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이 재미있는 게임. 다만 불필요한 포인트가 많고 조립 시스템이 불친절하다는게 단점.

최고야

이뭐병...

공순이 조아

별로임... 걍 안하는 걸 추천

아가사 나이프를 먼저 플레이하고 재미있어서 플레이했는데 나름 이야기가 이어지더군요 메카니카가 아가사에비해 조금 더 난해한(?) 그림과 내용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우연히 이게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65%세일중이라 고민없이 구매하여서 플레이하였습니다 블랙코미디 장르에 걸맞게 소소한코믹 요소들도있지만 사회비판&풍자한 장면들도 포함되어있어 소름(?)끼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이 개쩌는 게임보단 이런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해서 굉장히 재밌개 플레이하였습니다 게임리뷰영상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xwpT-WKzyqSwNFMFegEb-363J_2jXGH 제가 플레이하고 리뷰한 영상입니다.

진심 그냥 힐링게임인줄 알고 산 내가 멍청이다 그냥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다. 내가 피보나치 순열을 어케 아냐? 제작자가 정신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다

빨리 다음 시리즈를 내놓아라

좆같은 이동방식

게임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하고 재밌는데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동선낭비가 너무 많음.

준비하라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감상평 염소... 할배..

한글화 업데이트로 플러스 점수를 드립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정말 귀엽다.... 다들 좀 이상하지만..... 아 그리고 귀여운 디자인과 다르게 잔인하고 성적이니 주의하시기..... 게임 속에 제작진들이 나와있는건 좀 넘 너드 같으다.... 엔딩이 뭘 의미하는 걸까? 사실 모르겠다.... 속편도 있으니 꽤나 성공한 시리즈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This game is pure fun. 이 게임은 순수하게 재미있다.

손으로 그린듯한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포인트&클릭 어드벤쳐 게임이다. 세상에 불만이 많은 7세 소녀가 세계를 파괴하기 위한 비밀병기를 만드는 내용이다. 게임 자체는 캐주얼한 어드벤쳐 게임이고, 헤메면서 해도 3시간 정도로 엔딩을 볼 수 있는 분량이다. 중간중간에 피식하게 만드는 요소나 이런저런 패러디가 포인트다. 부조리와 블랙코메디가 가득한 게임일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얌전한 편이어서 조금 실망이다.

아가사 나이프의 전작 7살인 니카의 이야기로 방탈출 처럼 사람과 대화, 물체와 상호 작용으로 문제를 해결 하는 게임 이지만 사실은 성인용 블랙 코미디로 사회 비판과 패러디 눈 테러 하는 야한 장면 등장인물 하나 같이 ㅁㅊ놈으로 이지만...웃겨 소설처럼 일일리 모든사람과 대화 하며 하나 하나 읽는것이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딴건 다 좋다고 쳐도 꼬코아 먹는 모션만은 제발 스킵을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모션이 너무 길어요. 다른 얘기로는, 엄청 기대해서 좀 더 용두사미 같다고 느낀 것 같네요. 그래도 정신놓고 즐기기엔 좋아요. 어쨌든 추천.

생각지도 못한 엔딩이 인상 깊었다. 도전과제를 100% 달성하기 위해서는 2회차가 강제되는데 숏컷이 없어서 걸어 다녀야 했다. 그러나 도전과제 100%로도 머리가 좀만 잘 도는 사람이라면 2시간 컷이 나므로 자칫 잘못하면 환불 각이 설 수도 있다. 게임 도중 애니메이션에 관한(닌자 거북이 같은) 퀴즈가 있는데 , 제작자가 곳곳에 나 오타쿠요 하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 편. 과한진 않음

연두님 플레이 보고 샀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네요. 아가사의 나이프도 바로 플레이 해봅니다.

어...... 뭔가 끝에 살짝 허무하다고 할까...... 찝찝한듯한 느낌이랄까..

본격 7살 어린아이가 파괴병기 만드는 게임(퍼즐 난해도가 구웨에에엑)

캐릭터도 귀엽고 재미있다. 막 스릴넘치고 그런건 아닌데 중간중간에 패러디랑 풍자가 웃기더라. 7살인데 꼬냑 쳐마시고 영감이랍시고 힌트주는 것도 얼탱이없어서 웃긴다. 도전과제 번역한 것도 재미ㅣㅇㅆ더라 도전과제 전부다 완료하려면 오빠새끼 양말때문에 무조건 2회차 플레이 해야된다. 니카가 돌아다닐때 생각보다 시원시원하게 달려서 괜찮았는데 뛰다가 걸어다닐땐 조금 답답하더라. 어탐 시즌 다 끝났는데 시즌 초반에 하던 수학 타령하는 도전과제보니까 반갑다. 4400원에 어느정도 재미있고 분량도 괜찮은것 같은데 아가사의 나이프는 플레이 타임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다

7세 여아가 술을 마시는 멋진 이야기

특유의 감성 너무 좋았음 근데 힌트같은것좀 줫으면..

"내 동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