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ort story inspired by Robert Heinlein's:The Moon Is a Harsh M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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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원
375+
개
4,125,000+
원
쿠소게
너무 재밌습니다.
시발겜이 켜져있는데 왜 안뜨냐 좆같은겜
*스포일러 주의* 음.... 우선 플레이타임은 1시간 조금 안되는 정도로 짧은 편. 처음 스타트에서 약간 헤맸지만 자막도 켜고 어찌저찌 진행하기 시작함. 점점 진행할수록 안드로이드 하나와 함께 동행하는데 중간에 나오는 떡밥도 그럴싸, 조작감도 미끄러지는 느낌만 좀 뺀다면 나쁘지 않음. 다만 자막이 말풍선 형식이라 안드로이드가 뒤에 있으면 영자막 읽으려고 뒤돌아봐야 함. 가장 문제는 개연성.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DOG가 떨어지는 바위에 맞아 산산조각난 후 갑자기 환풍구속 새끼 고양이로 시점이 바뀐다. 물론 고양이는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완벽한 동물이지만 왜 갑자기 고양이로 시점 변환되었는지는 의문. 이후 고양이 엉덩이와 짧은 꼬리와 오동통한 다리와 조금 허접하지만 그래도 붙여놓은 고앵이 젤리를 보며 진행하는데... 고양이 구간이 매우 짧으며 어느 지점에서 갑자기 The End 가 뜬다. 그 글을 보고나서 ? ????? 물음표 투성이었지만...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설정도 마음에 드는데... 처음 트레일러 보고는 화성을 안드로이들을 도와 개척하는 뭐 그런건줄 알았건만... 그냥 스토리따라 진행해서 40~50분 내지로 플레이가 끝이 난다. 엔딩이 정말 아쉬운 게임. 좀 더 내용이 늘어났으면 한다. 뭔 게임만 하면 재미없어 죽는데 나름 재미있게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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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있거나 하지 않네요. 비행선안과 화성밖 그리고 화성 아래를 탐사(?)정도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픽은 좋은편이고, 나중에 뜬금없이 고양이가 나오는데... 그래서 캣 인터스텔라인가 봅니다..ㅋㅋㅋ;; 편안히 걸어다니면서 느긋히 보는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유튜브로 시청하실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Nj9doVx6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