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사본 고전 솔리테어 오리지널을 할인가 1,550원에 사면 리마스터 버전을 줌 해상도를 800*600 밖에 지원하지 않아 창모드로 플레이함 일단 스테이지는 40개에 9판씩 해야되서 360판을 플레이 해야함 플탐 늘리는 요소인 펫이란게 있음 장착해서 경험치 먹여 부화시키고 카드까서 자원먹고 부화시켜서 도과 언락하는 용도 스테이지마다 목표가 있는데 콤보를 해서 몇분 내에 보라색 게이지를 다채워라나 모든 카드를 다 맞춰라 골드 얼마를 모아라 이 세가지가 로테이션으로 나옴 아이템을 다 사면 골드가 쓸모가 없는데 조커 카드가 없고 숫자카드만 카드 넘길때마다 랜덤으로 나옴 그래서 게임이 스피디하지않고 수작업으로 맞춰야 하고 게임 자체도 쉬운편이라 잠이 옴 도전과제는 쉬운편인데 위에 언급한 펫 모두 부화나 골드 100만 모으기 같은 시간 걸리는 요소가 있음

룰이 복잡하지 않은 카드 게임. 색을 상관하지 않고, A 부터 K까지 문자와 숫자의 순서에 맞춰서 하나하나 필드에 펼쳐진 카드를 제거하는 게임이다. 상당히 몽환적인 BGM이 흘러나오면서 게임 분위기 자체도 좋은 편이다. 상당히 중독성이 강하며, 콤보 요소도 있어서 찰진 카드놀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콤보를 했을 때 이야기. 게임 자체는 중독성이 있지만 너무 긴 '스토리' 모드의 플탐 때문에... 지친다. 반복되는 요소만 가득하기에 너무 지친다. 시간이 남고, 간단한 게임을 하고플 때 적격인 게임이라고 하겠다. 게임 외적인 것으로 아이템을 발견하고, 돈을 벌어 요정 정원을 가꾸면서 스킬을 얻는 요소도 있으며, 알을 발견하여 부화시켜 경험치를 모아 키우는 요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도전과제를 위한 것일 뿐... 결국..엄청나게 긴 플탐때문에 지루해지며 괴로워진다.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작품이나,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라면 그 엄청나게 긴 스토리 모드 때문에 지루할 것이다. (9시간을 하니 절반을 끝낸 것으로 나온다)

왜 긍정적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처음엔 카드게임 여러종류가 모여있는줄 알았고, 게임방식도 독특하고 콤보시스템도 있어서 재밌구나 싶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같은 게임방식에 진부한 스토리라인, 마치 시퀄을 의미하는 듯한 엔딩까지..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물론 90%할인받아 샀는데도 돈이 조금 아깝더라구요. 지금 95%할인하니깐 이 가격엔 살만하다 싶어요. 뭐 이 게임하면서 넋놓고 팟캐스트 듣는 재미는 있더라고요.

아주 쉬운 카드게임. 그냥 12345나 543212로 카드를 맞춰나가면 된다. 스토리 모드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는 당연히 별거 없고, 대충 깔아놓고 생각날 때마다 시간 때우기엔 딱. 도전과제도 슬렁슬렁 하다보면 깰 수 있는 아주 쉬운 것들이니 이런 류의 카드게임 좋아한다면 추천.

경고! 이것은 평가가 아닙니다. 특히 도전과제쟁이들 조심하세요!! 이 게임은 그냥 가볍게 솔리테어를 하려는 사람에게 테마를 입혀서 제공되는 캐쥬얼게임이 아닙니다. 그럴거면 그냥 윈도 기본 솔리테어를 하세요. 사실 이 게임은 동화속 이야기로 포장한 가벼운 솔리테어 게임이 될 뻔 했습니다만, 개발자의 악의로 똘똘 뭉친( 것 같은) "알 주워다가 키우기 시스템"에 의해 진성 하드코어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떨어지는 32개의 알을 키워서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개발자가 밝힌대로 그냥 랜덤이다보니 언제 떨어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포럼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20시간이면 끝나는 게임을 40시간만에 욕하면서 도전과제 깼다는 사람도 있고, 이젠 해탈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200 시간이 걸렸다는 현자도 있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오래 해야하는 일에는 작은 보상이 주기적으로 뒤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작더라도요. 엑스컴 200 시간, 스파4 700 시간을 하며 느끼지 못했던 피로를 단 25 시간 만에 느껴봅니다. 개발자는 말합니다. "곧 패치 하겠다고, 그 때 알을 모으라고" 저는 이 게임의 출시일자를 봅니다. '언제 할꺼야?'

알과 크리쳐 Solitaire. Solitaire장르의 게임으로, 알과 크리쳐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딱히, 추가적인 효과는 없지만 수집 및 성장의 재미가 있죠.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나름 쉽습니다. 필드에서 들고있는 카드의 앞 또는 뒤의 카드를 수집하죠. 2를 들고 있다면, 3 또는 a카드.

어렵지 않은 솔리테어 게임입니다. 룰 역시 간단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나열된 카드들을 오름차순, 혹은 내림차순으로 배열하여 없애면 되는 게임입니다.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그냥 눈치로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맞을 겁니다. 이 게임의 문제점은 상상 이상으로 볼륨이 길다는 겁니다.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너무 하기 싫은 나머지 이 게임만 붙잡고 6시간을 했는데 아직도 어드벤처 모드의 절반밖에 깨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도전과제도 절반밖에 못 깼네요. 이젠 이 게임을 제 의식이 아니라 눈과 손이 하는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생각하기도 전에 손이 알아서 스테이지를 깨는 정도에 다달았는데도 아직 게임의 반도 못 깼단 뜻입니다, 이 단순하디 단순한 게임을요. 처음엔 참 재밌었는데...이래서 적당한 볼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시 인생은 적당주의가 최고네요. 참고로 스테이지 하나당 보통 1분에서 1분 10초 내외로 클리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1분 안으로 퍼펙트 클리어하기 도전과제 깨려고 두근두근 했는데, 하다보니 열에 한 번은 해내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드립도 안 나오네요. 휴 이젠 예능 프로 보면서 손만 움직이고 있습니다만 슬슬 지겹습니다. 남들 얘기로는 컨텐츠 중 알 모아서 부화시키는 게 무한 랜덤이라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는데 이것도 걱정입니다. 앞으로 완전 공략을 위해 남은 시간이 6시간 + a 라는 비극적인 소식이니까요. 20시간만 안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90% 할인일 때 사서 천 오십원 주고 샀습니다. 다른 분들도 사시려면 할인일 때 사세요. 안 그러면 열심히 하면서 짜증내는 자기 모습에 후회가 들테니까요... 쉬었다가 나중에 시험 보기 전날에나 해야겠습니다. 그땐 뭘해도 재밌을테니 아마 밤을 새워서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된 카드놀이 업글판? 정도라면 생각하면되네요 카드게임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시간 때우기 적당한 게임이지만 도전과제 달성욕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괴랄한 에그 드랍율에 좌절 하실 수도 있음 평균 100% 달성시간이 ±40시간 정도라는데 재수없으면 200시간을 넘길 수도... (에그가 잘나오는 사람은 정말 잘나오고 안나오는 사람은...)

약간 특이한 방식의 캐주얼 솔리테어 게임. 레알 시간때우기는 좋은데 이거하느니 윈도 카드놀이 하는게 훨씬 유익하긴 하다. 게임방식이 단순하니만큼 싱글플레이 스테이지가 무진장 많은데, 추가되는 요소는 거의 없어 장시간 플레이는 무리무리. 심심풀이 게임답게 잠깐 재밌게 하다가 이내 질려버리는 그런 게임. 구매는 비추. 번들에 껴있으면 그냥 감사하려니 하자.

카드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어렵지 않은 룰과 펫 모으기로 킬링타임용으로 알맞음. 저사양이라 윈탭에서 즐기기도 편리함.

그닥 재미가 없다. 세일해서 천 원에 샀기 때문에 만족한다. 만원 주고 사기는 좀 그렇다.

솔리테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괜찮음 그냥 솔리테어.

카드게임이라고 무시하지말라 의외로 빠져든다 세일할때 겟!!

심심풀이 게임으론 딱. 도전과제 깨기에는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