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pe is a slow and creepy first person horror game, with mystical story and abstract psychological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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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원
525+
개
1,207,500+
원
기대를 할만한 요소가 없었고 결과도 그랬다. 천원짜리 인디 공포게임에 달리 뭘 바라겠냐만은 그나마 흔하디 흔해서 역겨울정도의 점프 스케어 게임이 아닌걸 다행이라 봐야할까? 자꾸 가격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가격 말고는 이 게임의 장점을 말하기가 힘들다. 놀라기는 커녕 스토리고 뭐고 지루해서 하품만 나오는데 뭐. 가면놈들한테 잡혀본적도 없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잡혀도 별거 없더라.
공포 입문용 게임으로 정말 좋습니다. 추천!
분량 짧은 전형적인 스팀의 저가형 인디 공포게임 지지직 거리는 화면의 노이즈를 게임의 매력요소로 강조한 게임답게 다소 보기 불편하긴 해도 이 노이즈 효과는 의도대로 꽤 괜찮긴 했다. 별거 아닌 연출도 이 노이즈 효과 때문에 꽤 그럴싸 하게 보였는데 이 그럴싸한 분위기는 딱 초반의 저택에서 까지 뿐이었다. 본격적으로 게임 분량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 하면 게임의 분위기 퀄이 확연히 떨어진다. 이때부터는 오히려 옵션에 서 화면 노이즈 효과를 걍 끄고 하는것이 속편하다. 어짜피 개임 분량이 상당히 짧은데 그냥 이럴거면 차라리 굵직하게 저택 안에서 모든걸 다 끝내 버리지 굳이 왜 퀄이 떨어지는 지하실 파트를 집 어넣었는지 의문이다.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초반 저택의 분위기가 나름 괜찮아서 가성비 측면에서 일단 추천은 준다.
이게뭐야
눈이 피로함..
Never buy this game if you want to real horror game. it just ummm. i can`t expain well. just feel bad
76561198300270231
옵션에서 비디오 효과를 안 끄면 앞이 보이질 않는 게임. 본편의 내용도 단순하고, 미니 게임 형식으로 존재하는 보너스 레벨 세 가지도 짧은데, 그놈의 포레스트에서 쪽지 찾는 게 암 걸려서 죽을 뻔 했다. 오죽하면 그 짧은 플레이 동안 메마른 숲에서 쪽지 주워가며 귀신과 술래잡기한 것만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이 '포레스트 모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넘사벽인 것이다. 머릿속에 GPS를 장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최소 5번은 둘러봐야 대강의 방향이 잡힐 것이다. 조금만 더 길찾기가 쉬웠어도 엄지를 올렸을텐데··· 진짜 이건 아니다. 수해라고 불리는 아오키가하라도 이것보단 나무가 덜 빽빽하겠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