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enfree

Oxenfree is a supernatural thriller about a group of friends who unwittingly open a ghostly rift. You are Alex, and you’ve just brought your new stepbrother Jonas to an overnight island party gone horribly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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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576184236


팀 한글화의 궤적 제작 번역/검수 명단: 샤, 김미즈, 촉수금지, 근데요근데요, 마지와 호머, LU, YellowPanda, 프기니

Play The Sequel


게임 정보

SUMMER 2016's HUGE CONTENT UPDATE: The most mind bending game of the year has new storylines, scenes, and endings, plus a multi-episode behind-the-scenes documentary.

"OXENFREE: The emotional adventure game you need to know about" - IGN

"A mix of Freaks and Geeks, Poltergeist and the best teen films of the ’80s" – Polygon

"Part teen drama, part terrifying ghost story" – Kill Screen

Oxenfree is a supernatural thriller about a group of friends who unwittingly open a ghostly rift. Play as Alex, a bright, rebellious teenager who brings her new stepbrother Jonas to an overnight party on an old military island. The night takes a terrifying turn when you unwittingly open a ghostly gate spawned from the island’s cryptic past. How you deal with these events, your peers, and the ominous creatures you’ve unleashed is up to you.

YOU determine every aspect of Alex's story while exploring Edwards Island, uncovering the base's dark past, and changing the course of your friends' lives.

Features:

  • An intelligent conversation system that changes the story and your relationships based on every decision
  • A unique radio mechanic that allows Alex to communicate with mysterious spectres and manipulate her world
  • Art from Disney alum and an original soundtrack by scntfc (Sword & Sworcery, Galak-Z)
  • Multiple mysteries to unravel, spanning decades and lifetimes
  • Inspired by little-known events of World War II
  • Featuring voice talent from The Wolf Among Us, The Walking Dead, Borderlands and more

Starring:

  • Erin Yvette (The Wolf Among Us, Tales From the Borderlands)
  • Gavin Hammon (The Walking Dead, The Wolf Among Us, Tomb Raider)
  • Britanni Johnson (Borderlands, Borderlands 2)

Music and Sound by scntfc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775+

예측 매출

96,5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nightschoolstudio.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2)

총 리뷰 수: 117 긍정 피드백 수: 101 부정 피드백 수: 1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 총 5점중 2.25점 [오이] 으음 그러니깐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주 좋습니다 정말 여러 엔딩이 있음과 관계해서 무척 잘 짠 스토리인 건 수긍을 하는데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하시는 분이 아셔야 할 두가지가 뭐냐면 첫 번째로 게임 진행의 속도 조절이 플레이어가 못한다는 점이고 두 번째가 좀 더 심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심층적인 플레이부터 이야기하자면 조금 매니악하게 파고들어야 이 게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다회차 플레이와 수집의 요소, 이스터 에그의 발견 등으로써 스토리에 매료되지 못했다면 어거지로 하는 힘겨운 일이 될 것입니다 더쉽게 얘기하자면 게임하면서 그냥 불편합니다 그렇게 막 재밌지는 않은데 손은 댔으니 그냥 강박적으로 하는 게임이 됩니다 그렇다고 다 깨면 마지막에 엄청 재밌을까?? 그런 기대감으로 계속하게되는데 아니요게임 끝나서도 불편해 있습니다 조금의 스포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 1회차 나름의 음 괜찮군 하는 엔딩의 만족할 만한 요소들을 보기는 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엔딩이 궁금해지는데 막상 손을 대려니 꺼려집니다 스토리를 파악하기 위한 수집 요소들도 다 못줏엇는데 몹시 불편해요 왠지 제작진들이 저의 의지 박약에 너는 스토리 깊게 볼 자격이 없어하면서 틀을 씌워놓고 플레이를 제한하는 느낌입니다 다회차 플레이는 모든 사람에게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수동적인 게임 진행 속도와 맞물려서 말이죠 기본적인걸 얘기하건대 일단 뛰는 키가 없어서 애들이 기본적으로 걸어다니고 대화 스킵 장면 스킵 없습니다 스킵은 스토리 겜이니 없을수잇다쳐도 특히 맵이 넓은데 계속 걸어다니는게 제일 마음 아팠습니다 그러니까 제마음이요 스트레스 오지게 받습니다 수집 좀 해볼라고 맵 돌아다니는데 걷는게 너무 답답해서 하다 말앗습니다 엔딩 보고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처럼 분기마다의 플레이를 적용하지 않으니 좀더 깊게하려면 아예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해야합니다 꼬우면 스팀 커뮤니티의 업적 가이드를 읽고 시작하시던지 흑흑 너무해요 어쨌든 또 한 번 조금의 스포도 하지 않으려는 저의 의도로 조금만 덧붙이자면 2회차에 들어가 플레이 시 흥미를 일으킬 요소들이 분명하게 나타나나 저 같은 경우에 그 답답한 걸음걸이를 뚫고 엔딩까지 나아갈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1회차의 비교적 가벼운 플레이에서 스토리를 파헤치고자 하는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 찝찝한 느낌 그대로 옥센프리는 라이브러리에 보존되고 맙니다 라이브러리에서 옥센프리를 목격할때마다 숨을 의식적으로 쉬듯 찝찝하게 될것입니다 찝찝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목록을 만들어왔습니다 1. 초자연적인 소재 활용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저의 경우) ㅡ 스토리에 일단 적극적으로 매료당해야 하는게 최우선이므로 의외로 중요함 2. 답답한 진행 속도를 느끼다보면 분노의 조절이 쉽게 불가한 사람 ㅡ 캐릭터조따느림 3. 그냥 가벼운 게임이 하고 싶은 사람 ㅡ 다분히 가볍게 하다간 겜 다끝나고도 스토리에 물음표만 띄우고 있습니다 4. 선택에 따른 엔딩을 보고 다른 엔딩들을 직접 다 겪지 않으면 몸이 몹시 근질근질한 사람 + 스팀 도전과제 100% 달성과 관련하여 ㅡ 경우의수가 심하게 많으며 3회차 이상의 플레이를 견뎌낼 수잇는 사람 제외 위의 경우 미래를 향한 사리분별 잘하시길 바랍니다 옥센프리 좋은 선택이 아닐수 있습니다 초자연적 소재의 게임에 큰 불편이 없는 사람이라거나 이에 해당이 되는데도 그냥 플레이어 고려 없이 무진장 걸어다니고 사다리만 오르락 내리락하는 캐릭터를 적당히 수긍하며 눈보라 같은 다회차 플레이를 헤쳐나가는 것을 익스트림 스포츠로 치부하는 몇 변태적 게이머라면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플레이와 별개로 정말정말 조크든여 다회차 플레이에 접어들 열정만 식지않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아니니 비추천할겁니다 2회차에 뛰는 키만 줬더라면 적극적으로 달리고 있을텐데 물론 느린 템포의 게임 진행이 스토리와 잘 부합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게임의 편의성을 너무 갉아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유튜브에서 스토리 정리 보세요 이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연출은 나쁘지 않아요 단지 제 마음에 쏙 들어오진 않았을뿐 옥센프리와 저와의 불편할 수 밖에없는 관계가 야속할 따름입니다 p.s. 당신에게만큼은 핵갓겜이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 후속작 플레이에 앞서 1편을 해 봤습니다.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꽤 여운이 남았어요.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 "다크"와 유사하다는 평에 솔깃했는데 약간의 접점은 있지만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말이 빠르고 많은 데다, 대화 중에 선택지를 골라버리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대사의 퀄리티는 무척 좋았지만 집중해서 대화를 보기엔 피로감이 좀 있더라고요. 또 발이 너무 느리고 비슷한 구역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흐름은 정말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다회차는 커녕 꼼꼼히 살펴볼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처럼 1편에 앞서 해 보시려거든 현재 스팀 버전은 아래의 과정을 거쳐야 한국어 패치가 가능합니다. 대신 GOG 버전은 7번부터 하면 되고, 넷플릭스 모바일 버전은 그저 실행 단계인 9번을 하면 됩니다. 유저 한패의 경우 자막은 전부 번역해 주셨지만 말풍선 번역은 많이 누락되어 있기도 해서, 넷플릭스 버전은 말끔히 한국어가 출력되니 구독하고 계신다면 굳이 PC 버전으로 플레이 하는 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 한국어 패치 방법 1. 스팀에서 옥센프리 설치 2. Depot Downloader 최신 버전의 윈도우 파일 다운로드 https://github.com/SteamRE/DepotDownloader/releases 3. exe 파일이 있는 탐색기 주소창에서 cmd.exe 입력 (명령 프롬프트 실행) 4. 아래 명령어에서 스팀 계정 및 비번 대치해서 입력 DepotDownloader.exe -username 본인 스팀 계정 -password 본인 스팀 비밀번호 -remember-password -app 388880 -depot 388881 -manifest 4736269527879812696 5. 다운로드 완료되면 생성된 Depots 폴더 안의 Oxenfree 폴더 내용 복사 6.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옥센프리 게임명에 우클릭 후 "관리 > 로컬 파일 보기"에서 Oxenfree 폴더의 내용을 모두 삭제 후 5에서 복사한 내용 붙여넣기 7. 한국어 패치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576184236 8.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옥센프리 게임명에 우클릭 후 "속성 > 업데이트 > 자동 업데이트"에서 "게임을 실행했을 때만 업데이트"로 적용 9. 실행 후 한국어로 플레이

  • 옥센프리 (OXENFREE) 평가 --=[가성비]=-- ☐ 제값 줘도 안 아까움 ☐ 10%~30% 세일도 살 만함 ☑ 최소 50% 세일까지 존버 ☐ 최소 75% 혹은 번들을 노리셈 --=[그래픽]=-- ☐ 개오짐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사운드]=-- ☐ 귀르가즘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한글화 여부]=-- ☐ 한국어 지원 게임 ☐ 한국어 지원 게임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한국어 미지원이지만 없어도 플레이 가능함 ☐ 한국어 미지원이며 플레이에 차질이 있음 - 유저 한국어 패치 링크: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089529341 --=[사양]=-- ☐ 조선 컴 ☑ 사무용 컴 ☐ 그저 그런 컴 ☐ 나쁘지 않은 컴 ☐ 좋은 컴 ☐ 고사양 컴 ☐ 초고사양 컴 --=[게임플레이]=-- ☐ 핵꿀잼 ☐ 재미있음 ☐ 흥미로움 ☑ 할 만함 ☐ 괜찮음 ☐ 별로임 ☐ 개노잼 --=[난이도]=-- ☑ 애초 난이도 개념이 없음 ☐ 쉬움 ☐ 초반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짐 ☐ 어려움 ☐ 졸라 어려움 --=[총 플레이 시간]=-- ☐ 길음 (40시간 이상) ☐ 평범함 (15-40시간) ☐ 짧음 (5-15시간) ☑ 졸라 짧음 (0-5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름 ☐ 무한정 플레이 가능 --=[스토리]=-- ☐ 감동적임 ☑ 재미있음 ☐ 평범함 ☐ 그닥임 ☐ 스토리 없는 게임임 --=[몰입감]=-- ☐ 게임과 내가 하나됨 ☑ 상당히 매력적임 ☐ 그럭저럭 괜찮음 ☐ 그냥 그저 그럼 ☐ 애초에 몰입감으로 하는 게임이 아님 --=[커뮤니티/모드 여부]=-- ☐ 방대함 ☐ 나름 규모 있음 ☐ 고만고만함 ☑ 존재는 함 ☐ 없음 --=[버그]=-- ☑ 체감상 아예 없었음 ☐ 쓸모있는 버그들이 있음 ☐ 한두 개 정도는 있었음 ☐ 이따금씩 체감됨 ☐ 그래도 참으면서 할 만함 ☐ 못 해 먹을 정도 --=[총평]=-- <옥센프리(OXENFREE)>는 텔테일 게임즈(Telltale Games) 풍의 선택지 기반 어드벤쳐+스릴러+미스테리 요소가 가미된 스토리 위주 게임입니다. + 외형이 이쁩니다. 찰흙 느낌의 그래픽은 배틀필드같은 웅장함은 없을지언정 보기에 좋아요. 근데 비주얼보다도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사운드 덕에 게임 하는 내내 한 번도 쉬지 않고 쭉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 스토리 자체도 훌륭합니다. 친구들끼리 여행 중 쓸데없이 이상한 곳 들쑤시고 다니다 다 같이 주옥되는, 자칫하면 굉장히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굉장히 특색 있게 잘 풀어냈습니다. - 제가 가졌던 불만 요소는 맵 중간중간 이동할 때 너무 답답했던 부분을 들 수 있겠네요. 저는 느긋하게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고, 게임 할 때 스토리는 오직 스킵만 누르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근데 캐릭터를 움직일 때 조작감이 너무 투박해서 중간중간 화병이 나더군요. 마치 바퀴에 바람 반만 들어가 있고 체인에 윤활유도 바르지 않은 자전거 타는 기분. 그래도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꾹 참고 플레이할 정도는 됩니다. * 여러 번 플레이하면 다른 엔딩이 나온다는데, 도전과제 100%를 노리시는 분이 아니라면 리플레이할 가치가 그리 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합니다만, 저는 영어로 플레이해서 한글화 품질이 얼마나 좋은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긍정, -: 부정, *: 중립) ——————————— 이와 같은 더 많은 게임 리뷰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시면 제[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35338611/] 게임 큐레이터 페이지[/url]를 팔로우해주세요. [url=steamcommunity.com/groups/palejack] 큐레이션 스팀 그룹[/url]에도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플레이 초반, 예상보다 훨씬 빠른 대사 속도 때문에 애를 좀 먹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흐름이 잡히고 나니, 생각보다 그렇게 진행 난이도 자체가 높지는 않아, 다행히(?) 1회차 플레이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추가 업데이트가 나와서, 2회차 플레이에도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일단 나중에 시간이 될 때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전반적인 게임 진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플레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U8nE_JTuw

  • 대사 선택할 시간이 너무 짧음 한글패치가 시급합니다 영어를 못한다면 비추

  • 전체적인 분위기와 살짝 어긋난 그래픽 텍스쳐... 그리고 성격이 급한 나로써는 차분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인내심 있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진정 아는 사람만 구매하길 바람. 확실히 기대되는 게임으로써, 한글화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신있게 권할수 있는 게임이다.

  • 남동생이랑 여행따위 오는게 아니었어

  • *스토리진행형 호러 어드벤처 - 남성 4인 개발. 자연스럽고 방대한 양의 대화가 스토리진행의 중심이 되는 여자주인공 초자연 호러게임. - 자연스러운 대화가 장점이자 단점. 영화 보는 느낌과 여유로운 진행을 좋아한다면 선호할 듯. 많은 양의 대화를 넣기 위해 이동 속도를 줄인 듯한 게임. 캐릭터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렌이 너무 짜증나서 죽이고 싶었음. -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수집하는 컨셉이 신선함. 또 이런 컨셉에 맞는 노이즈 연출과 스토리, 엔딩도 좋음. 유저 한글 패치 퀄리티 훌륭함. - 하지만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서, 너무 지루하고 빡친 나머지 2회차 중도하차함. 대화 중심에 발품 팔아 진행하는 방식이라 Night in the Woods가 떠오름. 마찬가지로 대화 스킵이 없음. 이속은 개느린데 맵은 개넓어서 걸어다니다가 지침. - 2회차를 위한 요소가 있고, 멀티 엔딩이긴 하지만 진행 속도 때문에 속터져서 게임을 할 수가 없음. 1회차 엔딩 보고 커뮤니티 가이드에서 100% Guide를 읽고 겜삭 하는 것을 추천함. - 방대한 텍스트와 선택지를 넣고 싶은 게임들은 전부 비주얼 노벨 기반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이건 적어도 Ctrl 스킵이 암묵적인 약속이니까. -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자주인공인 점과 컨셉, 스토리 때문임. 깊게 파고들 거 아니면 할인할 때 사는 게 수지가 맞음. 또 이 개발사 차기작도 이런 시스템인 것 같아서 안 살 예정.

  • 엔딩을 보고 나면 다단계에 빠진 느낌을 접을수 없습니다 집중하면 약 11시간 안에 2회차까지 즐길 수 있는 플레이에 두번 하면 지칠까 알아서 진도를 빼주는 스킵이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란 놈들이 하자가 하나씩 있지만 주인공이 씩씩해요 +) 꼭 2회까지 달려보세요.

  • 어드벤처게임류를 평소 즐겨하지않으시다면 느린이동속도와 여기저기 왔다갔다 이동시키는게 답답하게 느껴질수있습니다 친구들과 섬에 갔다가 미스테리한 경험을 하게되고 섬을 빠져나가기위해 전전긍긍하는 이야기이며 (+약간의 공포) 중간중간에 뜨는 선택지(말풍선)을 선택하며 진행하게되는데 이 지문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놓치기 쉬워요 (저는 처음엔 클릭해야하는지 모르고있다가 몇개 놓쳤어요) 솔직히 게임태그를 보고 선택지가 중요할거라 생각하여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영향은 미미한편입니다.. 극 후반의 특정선택이 엔딩에 영향을 주긴하나 큰흐름은 거의 고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첫엔딩을 보고나서 2회차를 플레이했는데 2회차나 3회차하면서 바뀌는 부분이 있으니 꼭 플레이해보세요

  • 서투른 실수와 후회의 수용: 제한적 선택지와 타임루프의 구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라는 소망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했던 선택에 대한 결과가 정해진 채로 이미 했던 선택과는 다른 선택을 하고 싶다는 뜻이다.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 혹은 관계, 후회. 이것들을 되돌리고 싶다는 뜻이다. 이게 가능한 곳이 딱 하나 있다. 게임 속이다. 타임루프를 주제로 하고 있지 않은 게임이라 할지라도 다회차 게임을 하게 된다면 그 행위는 시간을 되돌아간다는 핵심 요소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내가 했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아는 상태로,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옥센프리는 타임 루프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인 알렉스는 어느 섬에 도착한 이후로 한 구역의 타임 루프에 갇히기도 하고, 먼 과거 인생의 중요한 지점으로 가기도 하고, 섬의 도착과 탈출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루프로 겪으며 갇히게 된다. 게임은 알렉스의 말풍선을 선택하면서 진행되게 된다. 말풍선을 통해 알렉스는 인물 간 관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이야기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이야기는 인물 간의 관계, 섬에서의 탈출 서사, 섬이 가진 미스터리 서사 세 가지의 층위에서 진행되게 된다. 말풍선은 어떤 선택지는 오래 남아있지만 어떤 선택지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사라지게 된다. 미스터리 서사에서는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길지만, 인물 간 관계 속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짧게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관계에 있어서는 선택지를 찬찬히 보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또는 앞서 정한 관점에 따라 대답하게 된다. 1회차부터 인물 간 관계를 모두 이상적으로 이루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 회차를 통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면 알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더 쉽게 원하는 인간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다회차를 할수록 말풍선은 미스터리를 밝혀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지가 변화하기 때문에 미스터리 서사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수집 요소들에서 자세하게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꼼꼼하다면 다회차 없이도 섬의 과거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탈출만큼은 반복을 통해 해결할 수 없다. 타임 루프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아예 루프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런 탈출 방법은 굉장히 불만족스럽다. 알렉스의 이야기가 모두 없던 것이 되고, 개선했던 모든 관계는 다시 엉클어지고, 마이클과 살아서 돌아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타임루프를 통해 얻었던 모든 결과가 영속성을 지니지 못한다. 이는 편리주의에 의한 타임루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우리가 뱉은 말과 그것을 주워담고 싶은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 알렉스는 그 모든 일을 통한 교훈조차 얻지 못한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생각할 거리를 얻게 된다. 옥센프리에서 우리는 알렉스가 아닌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다른 알렉스에게 조언을 하게 된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조언을 듣게 된다. 이런 메타픽션적인 부분은 알렉스는 단지 발길을 돌려 아무 변화를 얻지 못했지만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대해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진엔딩을 비롯한 다른 여러 엔딩을 보고 싶은데 뛰는 기능과 대사 스킵 기능이 없어 진행이 느려지는 탓에 다회차 뛰는 게 망설여지네요. 맵이 아름답지만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데에 비해 꽤 넓은 편이라 수집 요소들을 모을 때 귀찮아져요. 대사가 많아서 집중해서 봐야하는데, 성우 연기가 훌륭해서 몰입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약간 놀라게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갠적으로 그렇게 무섭진 않았고, 스토리도 재미있었습니다.

  • 유저 한글화 나왔습니다. 이거 공포게임 아닙니다. (태그에 왜 공포가 있지? 스프 안 넣고 끓이고선 이거 신라면이라고 들이미는 꼴) 플레이 게임 : 5시간 (엔딩 하나 봤습니다.) 가성비 : 다소 낮음. 몰입도 : 다소 낮음. (밑에서 더 자세하게 말하겠지만 전체적 진행 속도가 느리다.) 난이도 : 다소 낮음. (물건 찾고 클릭하는 게 게임의 전부다.) 2d그래픽으로 3d 분위기를 나타낸 2.5d라는 점에서 꽤 괜찮은 게임인 것은 맞다. 약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성우들도 좋다. 그러나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이다. 일단 스토리의 전달력이 조금 딸린다. 크게 훌륭한 스토리인 것도 아니고 너무 뜬금 없기까지 하다. 또 게임의 전반적 속도가 너무 느리다. 달리기 시스템이 없어서 평지에서 약간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걸어다닌다. 평지에서 약간 속도가 빨라지는 것 역시 대사가 나오고 있다면 걷는 속도다. 사실 걷는 것의 지루함을 그나마 커버 쳐 주는 것이 등장인물들의 대사인데 그 대사가 안 나올 때는 그저 지루하게 걸을 뿐이다. 게임을 할 때 항상 재밌고자 하는 건 나의 욕심인 것인가? 달리기 시스템이 있었다면 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확 줄어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태그에 공포가 있어서 나는 혹해서 샀다. 사실 이것 때문에 크게 실망하긴 했는데, 공포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일단은 절대 공포게임이 아니라는 것. 어쩌면 내가 MSG 팍팍 친 게임만 해서 입맛이 요상하게 까다로운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재미도 감동도 없는 무감각한 게임이었다. 태그에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등의 태그가 있는데 절대 속지 말도록. 신라면 끓였는데 스프가 안 들어가 있네? 차라리 케찹이 더 매울 듯. 딱 까놓고 말하자면 이 게임이 안 좋은 게임이냐? 그렇진 않다. 그러나 재밌는 게임이냐? 그렇지도 않다. 이 게임을 추천할까 하지 말까 고민을 좀 심각하게 해봤는데 이 게임을 추천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읽어보니 정작 내가 플레이하고 느낀 것과는 전혀 딴판이어서 반대를 준다.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 평가이니 게임을 살거면 꼼꼼히 알아보고 사길 권한다. 한글화는 프기니 님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physics1114 여기서 다운 받으면 된다. (이 분 아니었으면 이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계속 썩었을 지도...)

  • Life is Strange 혹은 Mass Effect 3 보다 결말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 좋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몰랐는데 몇몇 선택지에 따라 게임 진행이 어느 정도 바뀌는 것 같다 아쉬운 점은 .. ost 가 " block'hood " 라는 게임만큼 잘 만들어져 있을 것 같아서 할인할 때 ost 까지 같이 샀는데 ost 는 별로 좋다고 느껴진 게 없다..

  • 섬에 갇힌 친구들, 그들은 섬의 저주를 풀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별로 안 무섭습니다. 무서울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충분히 플레이 가능합니다. <장점> ▶ 게임 내에 던져진 수많은 떡밥과 숨겨진 요소들. 돌담을 찾아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새로운 단서 찾거나, 막바지에 이르러 맵 전역을 돌아다니며 라디오로 부터 힌트를 얻고 매기의 편지를 찾아야 합니다. 돌담과 편지는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을 줍니다. ▶ 앞 뒤 부족함 없는 스토리. 게임 내에 존재하는 미스터리 요소를 끝까지 하나로 묶어 잘 풀어냈습니다. 내용을 너무 과장되게 이끌어 가지 않았으며, 떡밥도 잘 회수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기에는 부가 설명이 조금 부족합니다.) ▶ 머리 아프지 않을 적당한 난이도의 퀴즈와 퍼즐. 사실 난이도만 본다면 퀴즈나 퍼즐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퀴즈를 풀기 위한 힌트를 너무도 명확하게 주어주며 퍼즐도 해봐야 해당 물건을 이용하기 위한 다른 물건을 찾는 것일 뿐 막히거나 틀릴 이유가 없습니다. <단점> ▶ 답답한 이동속도. 이동속도가 매우 답답합니다. 돌 벽을 오르고 내릴 때 가장 심합니다. 게다가 돌담이나 편지를 찾아다니기 위해서는 맵 전역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느린 속도 때문에 상당히 지루해집니다. ▶ 너무 많은 대사. 캐릭터들이 진짜 너무 많이 떠들어서 다 확인하고 선택지 눌러야지! 하고 있다 보면 선택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렇다고 빨리 누르면 떠들던 캐릭터가 입을 다물어 버리니 뭔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 강요되는 2회 차. 게임의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선 2회 차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1회 차에 캐릭터가 왜 이런 상황을 겪는지 이해할 수 있고, 좀 더 주변 환경과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 - - - - 스토리 정리 / 해석 해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aprl202/222038550786

  • 몰입감도 좋고 선택지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소마 보다 더 좋았습니다. -한글패치 하시려면 반드시 패치전 베타 퍼블릭 뭐시기 상태로 해놓으셔요

  • 1회차 완료했고 마지막 부분은 어쩐지 폭풍처럼 달려서 나를 스쳐 이야기 혼자 지나가고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얘들이 왜 이러는지는 어렴풋이나마 알겠는데 어떻게 이러는지는 조금도 모르겠다) 아무튼 2회차를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듦. 마지막 즈음에 두 가지를 전부 선택해보고 싶은 선택지가 있었는데 세이브 슬롯 없이 자동세이브만 되는 게임이라 저 선택지를 다시 선택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은 곤란하다. 독특한 시스템(끝에 가까워지면 슬 질리는 감은 있지만)과 아름다운 그래픽이 좋았고, 애들 꽁냥꽁냥 떠들며 노는 거 지켜보는 게 재미있었음. 2회차는 공략 봐 가면서 도전과제 수집 쪽으로 플레이할 듯하다... 전부 수집하려면 3회차 4회차를 달려야 할 것 같다는 점이 좀 고통스럽지만, 아무튼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구매에 후회 없는 게임.

  • 좋은 그림, 음악, 캐릭터, 스릴러 느낌을 잘 살린 흥미로운 소재와 분위기로 짧은 플레이타임이지만 몰입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한글패치가 되기 전부터 스토리가 엄청나다는 얘기를 얼핏 들어서인지 치밀하게 짜여진 웰메이드 스릴러물로서의 기대치가 있었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좋은 재료들을 잘 요리해낸 것 같지는 않았다. 한참 꽁꽁 싸매고 있는 줄 알았던 무언가를 일순간에 내동댕이쳤다고 해야할지 스포일러 없이 이 부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명작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게임이라 생각될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 꿀잼 한국어 자막 있었으면 좋겠음.

  • 서양 틴에이지 감성의 미스테리 청춘 드라마 수려한 배경과 스토리 감상, 인물들 대사 듣는 재미로 하는 게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화 선택지 덕분에 실제로 인물들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줌 액션은 딱히 없고 퍼즐 요소와 퀴즈 약간 있음 선택지 따라서 소소하게 스토리 변동 있음 서사 형식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할만하지만 이쪽 갬성과 안 맞거나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대화하는 게 지루하다면 거르는 게 나음 영화 한 편 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 수집요소도 있긴 한데 딱히 다회차는 안 끌림

  • 한글화해주신 한글화팀에게 무한으로 감사드립니다~~~ 샤, 김미즈, 촉수금지, 근데요근데요, 마지와 호머, LU, YellowPanda, 프기니 님 저같이 영어못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게임 즐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훌륭한 아트워크, 좋은 노래, 신박한 효과들 아래 리뷰중에 걷는게 답답하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가 이동하는 도중에 스토리가 진행되므로 그정도는 이해해 줘도 될 거 같습니다. 호러게임적 요소가 다소 섞여 있긴하지만, 초반에만 조금 그렇게 느껴질뿐 나중에는 스토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스토리가 엄청 심도 있다고는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훌륭한 분위기와 아트워크와 함께 플레이 하다보면 충분히 즐겁게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조금 느린 진행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하며 시간을 가지고 영화보듯이 천천히 이야기를 즐기시는 분들에세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2회차까지도 지원하는 듯 하니 세일 할때 사시면 충분히 뽕은 뽑을거 같습니다.

  •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해보고 재미없으면 환불하려고 하다가 그자리에서 5시간 하고 엔딩봤네요. 마지막에 정말 뒤통수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뭐 반전이라고 하기보다 그냥 해보시면 압니다.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긴한데 흔한 공포게임이라기 보단 심리적 공포라는 말이 어울릴것같네요. 사실상 플레이어가 조작하는건 많지 않습니다 그저 스토리를 선택하는게 80퍼센트 스토리 게임 안좋아하시면 호불호 갈릴겁니다. 저는 제 인생게임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잘 만든 라디오웨이브 버전의 언틸던 같았습니다.게임 내에서 해결 안 된 떡밥이 많아 찾아봤더니,이 게임은 ARG(게임 내 떡밥과 현실 내에 풀린 정보를 조합해서 팬들이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찾아내야 하는) 장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ARG를 빼고 게임 내적으로만 봐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 일단 난 3회차 이상 했고, 모든 업적을 깼다. 이 게임은 2016년도에 만들어진 어드벤처 게임치고는 너무 불편하다. 제대로 된 스킵도 없고, 선택 시간이 부족한 구간도 있고,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다. 스토리도 뜬금없는 부분이 많고, 흥미로운 소재들을 김빠지게 소진하기도 한다. 게다가 캐릭터들에게서 매력이나 큰 개성을 느낄 수 없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선택에 따라 게임이 크게 변한다는 평가 때문이었는데 딱잘라 말하면 크게 달라진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딱히 특출난 엔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회차를 거듭할때마다 피로만 누적된다. 물론 단순히 내 취향에 안 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을 살 돈으로 다른 게임을 하길 권한다.

  • 와.. 소리가 장난아니게 무서움 ㅜㅜ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 한글 번역이 안 되어서 그런지, 국내 인지도가 낮아서 사전 정보 전혀 없이 플레이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누가 지금까지 해 본 게임들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게임을 꼽으라면 'Oxenfree'는 꼭 짚고 넘어가게 되겠네요. 앞으로도 여러 번 플레이 할 것 같아요. 구매하시게 된다면 꼭 1회차 플레이 후, 2회차까지는 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언어 장벽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대사 선택지 자체가 진행의 아주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엔딩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빠르게 나오는 대사들 모두 술술 읽을 능력이 필요하진 않지만, 적어도 선택지들이 긍정적인 말인지, 부정적인 말인지를 재빨리 판단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영어 실력이 필요해요. 영어를 정말 못하신다고 해도,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있다면 옆에 끼고 꼭 한번 해 보시길... 그래픽, 컨트롤, 사운드, 스토리 다 너무너무 갓겜입니다.

  • 2회차 플레이가 필수로 요구되는 게임. 캐릭터이동이 느린편이라 답답한걸 제외하고 재미있게 즐겼다.2회차플레이에서 새로 밝혀지는 이야기가 많아서 회차플레이는 필수다. 10명중에 7명이상은 추천해도 이상하지않을 수작게임.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부드러운 연출과 멋진 성우 연기가 어우러져 분명 멀리 카메라를 잡는 게임 화면을 보고 있는데도, 캐릭터들이 연기하는 가깝고 생생한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집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도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2회차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와! 갓겜! +) 20210330 3년만에 3회차겸 간만에 해보려고 했는데 한글 패치 적용하면 검은 화면만 떠서 n시간동안 끙끙거리다가 포기... 아쉽다 😭

  • 아 시발 영어못하면 사지말자

  • 오빠의 죽음을 받아들여가는 소녀와 시간에 갇힌 유령섬에서의 우정

  • 대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 된다는 것 만 뺴면 참 재밌습니다.

  • 각사갓갃갓ㄳ갃ㅅ가가갓가가각ㄱ가갃가삭삭사갓갓갓ㄱ사사갓겜 노세천 한줄평 : 쌌다베이베 2회차 꼭해라

  • ㄹㅇ 한글패치는 어케 하는지... 출시 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한글화가 되지도 않고...;; ^-^

  • 내용이흥미롭고재밌음, 근데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많고 속도가 느려서 조금 답답할 수 있고 플레이에 지장이 되는 오류들을 많이 겪었음 렉이좀나는편이었는데 커서가 선택지를 누르지 못할만큼 버벅일 때가 있었음 또 한패가 오류가 있는건지 매끄럽게 되지 않고 몇몇 선택지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대답을 망설이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았음 ㅜ

  • it is so nice that i can refund this

  • 움직이는게 좀 느리긴 한데 나름 재밌게 했음 2회차 해야 재밌다는데 2회차까진 못하겠다...

  • ^^

  • 재미있다. 순한맛 공포게임 굿~~

  •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캐릭터 걸음 속도가 진짜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속터져요. 다회차 요소가 있는 게임인데 이것 때문에 드랍할 정도입니다.

  • 뒤늦게 이 겜의 평가를 작성 안했다는 걸 알고 이제야 올립니다. 깔끔하고, 환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아이디어도 좋아요. 어드벤처류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ps. 한글패치 있습니다.

  • 재밌음....

  • 알쏭달쏭하기만 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음 그냥 애매하면 다 분위기 있는 줄 아는가봄

  • 스토리 게임 잘 안 좋아하는데 더빙도 있어서 재밌게 했음 드라마 보는거 같아서 재밌었다

  • 꿀잼

  • 유저한글패치 1.02 적용방법 (Windows x64 기준) 2019년 7월 최종버전이라 바로 그 직전 버전인 21 February 2019 버전을 설치해야한다. 근데 스팀에서 매니페스트에 뭔짓을 해놨는지 steam -dev / -console 버전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못한다 0.스팀에서 일단 OXENFREE 설치하고 설치폴더로 가서 전체 삭제 0-1. 스팀 게임 설치 경로로 이동해서 appmanifest_388880.acf 메모장 등으로 열고 "StateFlags" 의 값을 4로 변경 (반드시 스팀 종료하고 변경해야 적용됨, 스팀 킨상태에선 스팀이 롤백함) (0-1 단계를 수행해야 실행할때마다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 안함) 1.Dotnet Core SDK 5.0 이상 버전 설치 2.github에서 [url=https://github.com/SteamRE/DepotDownloader/releases ] depotdownloader 설치 [/url] 3.Window 키 + R 실행창에서 cmd 입력하고 depotdownloader 설치 경로로 이동 4.dotnet DepotDownloader.dll -app 388880 -depot 388881 -manifest 370590437674262938 -username [본인스팀아이디] -password [본인스팀비밀번호] 입력 4-1. 이렇게 했더니 제 계정이 털렸어요 될 수 있으니 미리 임시 1회용 비밀번호로 변경한 다음 스팀가드 키고 실행할 것 (중요) 그럼 스팀가드 OTP 코드 입력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음 로그인 안하면 못 받더라 5.DepotDownloader 설치 경로에 생긴 depots\388881\6459854 폴더 내 모든 항목을 복사하여 0번에서 삭제했던 스팀 원래 OXENFREE 설치 경로에 붙여넣기 6.유저 한글패치 1.02 버전 설치방법대로 설치 PROFIT 줠라 길구만 PS: 얘 하는 대로 하면 됨 https://youtu.be/44HBxzC_RTg 근데 줜나 재미없고 버그 있고 하지마

  • 제발!!! 제발좀 빨리 걸어!!!!!!!!!!!!! 이 겜은 핵갓겜이지만 한가지 치명적이고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캐릭터 속도 개 느려터짐

  • 존잼

  • 3회차에 모든 도전과제 완료했다 이제 막회차로 알렉스랑 조나스 친구 시키고 마이클 살리는 메리해피엔딩 볼 예정이다 그리고 조나스 왜케 귀여운 건데.. 너 뭔데.. 목소리가 참 조쿠.. 알렉스한테 '너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아ㅋㅋㅋㅋ 키크고 운동하는 핫가이인데 성격은 또 다정하고 소심해 귀여워ㅠㅠ 내가 플레이중 얼굴도 잘 안나오는 투디캐한테 이리 매력을 느낄줄은 몰랐다 2회차부터 조나스 대사 캡쳐 겁나 했네ㅋㅋㅋ 알렉스랑 케미도 좋아서 연애 시뮬레이션 플레이하는 맘으로 함ㅋㅋ 둘이 이복남매론 아쉽구 데이트 했음 조켓다!!^^

  • 슈퍼내츄럴한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2D 게임 중에선 꽤나 무서운 축에 속합니다. 게임 템포를 원하는대로 조정이 불가능한게 좀 아쉽긴하지만 괜찮은 게임입니다.

  • 추억으로의 여행.

  • 스토리 괜찮고 재미있음. 그런데 대사가 너무 훅훅 지나가고 선택지 고르는 시간이 짧음,, 한글패치도 완전히 된게 아니라서 스토리 파악만 대충하고 끝냄. 그래도 다시 플레이할 의향 있음.

  • 오 재밌었습니다! 저 쫄보인데 적당히 무섭게 연출하고 스토리 자체도 흥미로웠습니다!

  • 귀여운 아트와는 다르게 무서운? 게임 작은 섬인데... 정말... 크게 느껴지는... 진행속도...

  • 미드 좋아하고 캐릭터 핑퐁대화 보는거 좋아하면 즐겁고 매력있음. 도전과제 넘 욕심나서 3회차 중반까지하다가 힘들어서 일단 스톱하긴했는데, 1회차끝나고 꼭 2회차 필수겜.

  • 내가 본 엔딩중에 진엔딩이 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상당히 재밌었음

  • 달리기 기능만 있었으면

  • 뻔하다면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스토리로 뻔하지 않은 훌륭한 게임을 만들었다. [/spoiler]2회차 요소를 더 적극적으로 넣었으면 어땠을까[/spoiler]

  • 말 존나 많아

  • 플레이할수록 안개가 걷힌다 그러나 그 끝은 또 다른 안개였다

  • 섬에서 벌어지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미스테리,공포요소 포함 근데 이거 기억할게 좀 많아서 중간에 나오는 문제들을 풀어야 함 그리고 선택지가 빨리 지나가니 잘 고를 것

  • 나아갈수없다는게 슬프네용

  •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달리기가 없다는 점, 맵을 무조건 걸어서 이동해야한다는 점 이 2개 때문에 스토리 자체를 보기 위해 소모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고 손가락이 피로함. 1회차는 뭐 꽤 흥미로우니 재미있게 했는데 2회차에 새로운 엔딩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이 단점 2개 때문에 도통 다시 할 생각이 안 듬.

  • 다회차 강요겜 개싫어 좋아하는애는 좋을듯

  • 굿겜 맵돌아다니는게 좀 힘들지만 감수할만 함 풀더빙이라서 듣는재미가 있네요 2회차하는거 추천

  • 여러가지 엔딩이 있지만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린탓에 또 다시 플래이 하기 힘듭니다. 다만 너무나도 좋은 스토리 이기에 한번 플래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갓갬

  • 세일할때 사세요 정가 주고 사면 똥겜되고 70퍼센트 이상 세일할때 사면 굳겜 됩니다.

  • 실망...

  • 게임 쉬움. 스토리 맘에 듬(뜬금없긴 함). 애니메이션 좋음.

  • 사람과 대화하듯이하는게임 생각나는대로 지문고르는거임

  • 충분히 시간,돈을 투자할만한 작품. 허나 게임 중반부터 점점 루즈해지는감이 없지않아 있음. 말풍선이 너무빨리 없어져서 생각을 다 하기도전에 사라질때가 있기도함.

  • 라디오 주파수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게임 처음에는 지루한 일상물처럼보이지만 갑자기 공포물로 바뀜.....재밌음

  • 할인 구매는 생각해봄직하다. 정가는 좀 아깝다는 느낌.

  • 잔잔한 분위기와 호러스러운 분위기의 괴리감이나, 끊기지 않는 캐릭터들간의 잡담을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을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처럼 두 걸음 이상은 점프하면서 전력질주로 뛰어가야하는 게임 습관이 있는 분들에겐 치명적인 갑갑함을 마주하게 되실겁니다. 새벽에 과자먹으면서 드라마 한 시즌 몰아보는 느낌으로 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 엔딩맘에안들어서 1회차뛰고 망겜이라고 욕했는데 진엔딩보니까 갓겜이었다. 분위기가 좀 으스스하지만 무서워서 플레이못할정도는아니었음

  • 배경 분위기에 혹해서 샀습니다. 캐릭터가 주고받는 내용은 솔직히 잡담으로 메인스토리를 관통하는 내용과는 대부분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그 잡담이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진행하다가 좀 짜증이 났습니다. 캐릭터 이동은 좀 느린편인데 맵 구조가 의외로 복잡해서 좀 답답했네요. 그리고 캐릭터 주변인물은 정말로 일상적인 친구 느낌인데, 클라리스가 정말 신경질나게 합니다. 그래도 뭐 적당히 무서운 연출과 짧지만 강렬한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한번쯤은 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렇지만 두번할 게임은 절대 아닙니다.)

  • 이 게임에 대한 첫 15분간의 평가를 하자면 미국 드라마 로스트 1화를 보는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벌어진 이 무대에서 이런 미스테리한 존재와 맞딱드리게 되었고 주변이 모두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사실이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그게 전부였습니다. 미드 로스트도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맥이 빠지고 스토리가 산으로 간거 아시죠? 이 게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시간 59분만 플레이 해보세요. 그 정도 플레이했으면 이제 새로운게 없으니 좀만 더 하면 끝내주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이 시작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런거 없으니 환불하세요

  • 흥미로운 진행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타임은 짧은 편이며 수집요소가 있다. 게임 내 퍼즐의 많은 부분은 주인공이 지닌 라디오로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부분이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스토리 진행이 흥미로웠고 배경이 아름답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결과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도 좋았다. 마지막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볼 수 있게 해 두었다. 스토리 자체가 섬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일들을 다루기 때문에 공포 요소가 들어가 있는데 이 점을 모르고 플레이했어서 더 무서웠다.

  • 제법 흥미로운 타임루프 스토리와 훌륭한 연출을 가진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 게임의 재미를 따지자면 그렇게 재미있다고 볼순 없고 장르특성상 다회차를 하기 지겨운 게임. 하지만 기묘하고 몽환스런 분위기와 흥미진진한 미스테리, 호러 연출이 기억에 남는다. 나이트 인더 우즈는 기대하고 해서 실망했지만 옥센프리는 기대는 안했지만 제법 재미있게 했음 기대치 따져도 옥센프리를 좀더 재미있게 플레이한것 같다.

  • 타임 루프를 소재로 한 독특한 게임. 2회차 이상을 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고 해서 1회차 마무리 하고 2회차를 하는 도중 지루해져서 종료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데 2회차까지 할 정도는 아니랄까. 그냥 다른 사람들이 클리어 한 진엔딩을 보고 끝내고 싶었어요. 마지막에 나름 괜찮은 선택 + 엔딩이었네... 라고 위안하는데 마치 이게 끝이 아니라는 암시를 주고 끝나는 연출 때문에 찜찜한 엔딩이 되고 말았네요. [spoiler] 영화 트라이앵글이 떠오르기도 하고... [/spoiler] 이래서 사람들이 2회차 이상 하나 봅니다. 뭐, 2회차 돌입하면 1회차랑은 살짝 다른 요소들도 나와서 인내심을 갖고 진엔딩을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끝까지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적극 추천까지는 아니어도 독특한 게임 방식과 스토리 면으로 따지면 무난하게 할 만한 듯. 그리고 갓한글 패치 덕분에 무리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한글 패치를 만드시는 분들은 늘 존경스러워요.

  • 엔딩에서 딱 마지막 두 문장으로 소름이 돋았다.

  • 처음에는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하며 선택하지만 점점 선택을 해 갈수록 나답게 선택을 하게 되면서 내가 내린 선택의 결과를 볼수 있는 게임 결말을 볼때는 내가 한 선택과 결과에 후회는 없었던 게임 위급한 상황에 내가 내린 선택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돈값을 충분히 하는게임입니다

  • 스토리가 다인 게임인데 좀 허무하고 재미가 없어요... 흥미로운 지점은 있지만 용두사미에다가 결말에선 소름보다는 허탈감이 먼저듭니다. 대화 시스템은 상당히 자연스럽고 그래픽도 적절하지만 조작감이 구리고요.5.5/10 으로 비추천

  • 야!!!! 끝이라며!!! 끝이라며!!!!!!!!!!

  • 정말 평범하게 할만한게임 재미있는 스토리 멀티엔딩 단점은 2회차를 포기하게 만드는 이동속도

  • Graphic is very great, game plays are creative, especially Radio system!!

  • 엔딩을 봤는대도 미지의 존재들이 뭘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동화풍이라서 이쁜거 말고는 스토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숨겨진 편지들을 다 찾는다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스토리가 너무 어려워요 엔딩을 봤는대도 찜찜함이 남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4~5시간정도

  • 두근두근대며 방금전까지 두번째 엔딩을 봤다. 처음 시작은 소소했지만 뒤로 갈수록 이야기는 무거워지고, 섬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질 수록 유령들에게도 연민이 생긴다. 첫 엔딩 이후 스토리를 이어가면 같은 듯 다른 진행이 되는데, 어느 부분이 달라질지 두근대며 게임하게 된다. 게임의 그림과 색채가 아름답고, 단순한 비트의 음악도 꽤 중독적이다. 이미 두번째 엔딩까지 봤지만 더 진행하면 어떤 점이 또 달라질지 궁금해서 더 해볼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 게임. 주인공들의 대화를 들으며 걷다보면 나도 그 사이에 끼어있는 기분이다. 스토리 중심인 게임이라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하다. 그래픽이 오밀조밀하니 예쁘고 은근한 떡밥들도 많으니까 함 츄라이츄라이

  • 한글패치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면서 플레이 시작했고 엔딩은 이틀 만에 봤네요. 라디오 주파수 맞추기를 이용한 오싹한 연출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픽은 몽환적이고 귀엽고 깔끔해서 그렇게 고어스러운 느낌도 주지 않았고요. 깜놀이 있기는 했는데 지나치게 공포스러운 건 아니어서 할만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고요 엔딩이 멀티엔딩이기는 한데 거의 캐릭터와의 관계도에 따라 바뀌는 거라 아주 큰 세분화는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아쉬운 건 아니고... 다회차 플레이할 시 볼 수 있는 엔딩이 따로 있는데 그것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말것.. 공포 스릴러보다는 초자연적인 내용 1회차까지는 했지만, 2회차까지는 무리인듯 싶다..

  • 전형적인 스토리가 중심인 어드벤처 게임 그러다보니 박진감넘치는 그런 게임들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취향이 맞지않을듯하네요 텔테일 게임들과 비슷한부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주변인물들에게 하는 말에 따라서 마지막에 그 인물과의 관계가 결정되는부분은 나름 괜찮은 부분 시나리오가 중점적인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시나리오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합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많이 접해보지않은 사람이라면 나름 흥미진진하게 할수있겠지만 영화를 많이 봐왔던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시나리오에 흥미를 잃을수도있을듯하네요 갠적으론 이런 시나리오의 영화를 워낙 많이 봐왔다보니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류의 작품을 많이 접해보지않은분들이라면 무난하게 할수있는 작품같기에 한번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화도 되어있고 그냥 단편 미드 하나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그리 나쁘지않은 게임입니다

  • 연출이나 그래픽이 특이하고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라디오 주파수 부분은 익숙하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재밌었어요. 내용이나 연출도 만족했고 게임도 재밌었긴 했지만 이동거리가 길어도 스킵이 요연하지 않거나 숏컷이 없는 점은 정말 섬 자체를 실제로 도는 느낌이라 라디오가 없었으면 좀 무료했을 것 같습니다. 회차 반복을 하면 스킵해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동 딜레이나 빠른 이동이 없는 고로 좀 답답해지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컬렉션을 모으거나 숨겨진 무언가를 찾으면 진엔딩이나 뭔가 추가될 줄 알았는데 섬의 진실을 알아내도 달라지는 게 1도 없는 건 좀 아쉬웠네요. 하지만 대체적으론 꽤 만족했습니다. 한패를 기다리던 게임이였는데 한패가 나와있으니 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한글화를 기다리며 1년동안 묵혔던 게임을 드디어 꺼내서 해보았다. 결론은...아....도저히 내 감성이랑 맞지않는 유머에 잡담에..스토리와 별 상관없을거 같은 티격태격 대화들...드럽게 지루한데다 몰입도 잘 되지 않고 맵 이동도 느리게 걸어다니니 답답하다. 몽환적인 그래픽 외에는 그 다지 점수를 주고 싶은것이 없다. 도저히 엔딩까지 달릴 자신이 없어서 프기니님과 한글화에 노력해주신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 게임 장르는 공포라기보단 미스테리 어드벤쳐.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왔고 스토리 텔링 중심의 게임입니다. 옥센프리 하세요 2번 하세요!

  • 한국어 버전... 내줬음 좋겠다.. 물론 이제와서 싶지만 한국어 버전.. 내줬음 좋겠다....

  • 2회차를 위해 만든 게임 할만함

  • 당신의 선택이 그대로 이야기가 될 것이니... SF 미스테리 하이틴 무비를 보는 듯한 게임. 마치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다. 선택이 그대로 게임에 반영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게임들이 사용했지만, 이 게임만큼 잘 사용한 게임은 적어도 내가 경험해본 게임 중에는 없다. 선택지가 있는 게임 중에 흔히 텔테일 게임즈의 게임들을 말하고는 하는데, 이 게임은 선택지가 게임에 주는 영향이 더욱 더 크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 더 나아가서 다른 이의 게임에 간섭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해서는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수많은 선택지는 다회차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다. 다회차가 이렇게 즐거운 게임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다회차 요소가 탄탄하고 즐겁다. 기억만 하는 선택지에 지친, 신선한 어드벤쳐 게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 한글패치 나왔구여 드디어 묵혀놨던거 해보는군요

  • 별로 선호하지 않는 다회차 게임. 1회차만 하면 부족한 감이 있으며, 2회차 이상을 요구하는 듯 아마 가격도 그런 다회차에 맞춰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미는 있다.

  • 깜놀이라던가 공포요소 완전 제로. 그냥 스토리텔링 게임그래픽 음악 성우들 연기 모두 멋졌지만 맵 쓸때없이 넓고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걸음 속도도 너무 느림. 좀 지루한 스토리에 이해도 잘 안가는 스토리... 굳이 2회차 하고 싶어지지 않는 게임. 만약 나도 타임 루프 할 수 있다면 그냥 환불하렵니다...

  • 이 게임은 공포게임과는 조금 거리가 멀고 미스터리 장르입니다 게임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보듯이 루즈한 편인지라 빠르고 급박한 전개를 좋아하시는분은 조금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저야 뭐 느긋하게하는 성격이라 재밋게 플레이했지만요. 아 혹시 1회차 플레이만 하신분들은 2회차까지라도 다시 플레이해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스포는 하지않기위해 별로 말은 안하겠지만 추가된 말풍선과 스토리진행중과 그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 선택능력에 결함이 쫌 있는데 겜하면서 훈련받은 기분이라 뿌듯해져요

  • *주의 해당리뷰는 게임요소 스포일러를 포함하엿습니다. 당신이 선택하는 선택지에따라 모든것이 달라질수가 있다. 관계도 진행도 심지어는 죽었던 사람마저도 말이다. 주인공인 알렉스를 조종하여서 섬에서 벌어지는 일을 풀어나가는 익스플로링형식 게임이다. 게임형식과는다르게 매우 단순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선택지가 나누어지면서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기도 하다. 진행을 해가면서 과정에서 인물들과의 관계와 기여도가 적립(?)되어 마지막에 결산된다. 게임의 전체적인 평가를 보자면 그래픽은 불만이 없다. 시각적 연출이나 배경요소가 일러스트틱하고 잘연출되어서 생각보다 눈이 만족스러움을 느낄수가 있다만 캐릭터들의 모션이 그렇게 많지는않다. 그리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해야되나 이건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는것같은데 성우들이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긴 했으나 조금은 긴박감이 없다고해야하나 세상에 자기네들이 죽을지도 모르고 친구가 죽어가는 환상이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말장난을 하면서 대화해나가는 정도에다가 자신이 알수없는정체들에게 무언가를 당하고있음에도 생각치 못하는 담담한 목소리와 행동을 보인다. 캐릭터 컨셉트와 스토리를위해 그렇게 잡았을지는 몰라도 조금은 인물들이 더욱긴장감있고 극적으로 몰고갔어도 나쁘지는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플레이요소를 살펴보자면 단순한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진행방향이 일정하고 해야할목적이 딱딱 주어지기에 상황에 맞추어서 풀어나가기만 하면되서 플레이 형식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구성되어있다만 선택지에서는 그게 안된다는거....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드는게임이다. 이런류의 게임이 신선하기도하고 스토리적으로 컨셉트나 설정이독특하고 확실해서 아마도 SF 미스테리류의 스토리를 하고싶은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좋지아니한가 싶다. 자고로 본인은 하루만에 시크릿 엔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히힣(?)

  • 한글패치는 나무위키를 참고하였다. 1. 게임이 설치된 상태하면 설치제거 후 [속성 - 베타 - 베타참여] 에서 [beta - Public ....] 을 선택하고 게임을 재설치한다. 설치되지 않은 상태라면 미리 [속성 - 베타 - 베타참여] 에서 [beta - Public ....] 을 선택하고 게임을 설치한다. oxenfree[beta] 라고 뜨면 한글패치를 이용할 수 있다. 2. 먼저 실행 메뉴 (윈도우 + R)에서 steam://open/console 친다. 3. 스팀 화면을 보면 상점-라이브러리-커뮤니티 탭 옆에 콘솔(Console)탭이 새로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4. 이 콘솔탭에서 명령어로 download_depot 388880 388881 370590437674262938 을 입력하고 구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설치완료는 downloading depot....하고 나오면 끝이다.) 5. 일반적인 경우에는 [C: - Program Files (x86) - Steam - steamapps - content - app_388880 - depot_388881] 에 위치하나, 본인의 스팀 설치 경로에 따라서 주소가 달라질 수 있다. 6. [스팀 - oxenfree[beta] - 우클릭 - 관리 - 로컬파일탐색] 누르고 나오는 모든 파일을 지운다. 6. 이후 [depot_388881]폴더 내의 내용물을 옥센프리베타버전이 있는 폴더(로컬파일 탐색했던 파일)로 붙여넣는다. 7. 아래 * 한글패치 주소로 들어가 패치 다운로드 후 덮어쓰기를 한다. 7. [속성 - 업데이트] 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게임을 실행했을 때만 업데이트]로 변경한 이후 게임을 실행한다. * 한글패치 1.02 주소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576184236 [속성 - 로컬파일탐색] 후 [Oxenfree_Data] 폴더 내에 resources.assets 를 덮어쓰기 합니다. 한글패치가 없으면 게임이 힘들어질 수 있겠다...! 5명의 아이들이 섬에 도착한 뒤, 미스터리한 일을 겪고 섬 밖으로 나가기 위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대화에 집중된 게임이다보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일 수 있겠다. 애들이 정말 끊임없이 대화를 한다. 게다가 대답도 해주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야하다보니 선택 할 찰나가 몇 초 밖에 없어서 빨리 눌러줘야한다. 물론 안 눌러도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본인은 게임 속에서 지문을 읽거나 대화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고, 1회차 뿐만 아니라 2회차에서 겪을 수 있는 새로운 일이나 미쳐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사건들이나 대화들이 더욱 재밌게 느껴졌다. 2회차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글패치 덕분에 긴 대화문을 해석하지 않고 즐길 수 있었으나 몇몇 말풍선이 해석되어있지 않고, 몇 초 만에 말풍선을 눌러야하는데 대화를 듣고 해석하기 힘들어 esc 눌러가며 게임을 했다.

  • 한글 패치 안되요!

  • 혼자서 스팀게임하는 것도 재밌다는걸 느끼게 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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