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출시 예정 |
| 개발사: | HCL |
| 퍼블리셔: | HCL |
| 플랫폼: | Windows, Mac |
| 출시 가격: | 8,900 원 |
| 장르: | 시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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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당신은 대학에 막 부임한 신입 강사입니다. 학문의 길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당신은 우수한 학생을 면접하고 선발해 자신의 연구팀을 꾸리게 됩니다.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논문을 발표하며, 영향인자를 얻고, 직급 평가를 받고, 장비를 구매하고, 실험실을 성장시켜 나가세요. 당신의 연구팀은 화면 한쪽에서 쉼 없이 노력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 성과를 당신에게 가져다줄 것입니다.
이 게임은 당신의 업무, 실험, 논문 작성을 방해하지 않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화면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실행되며, 말없이 당신의 곁을 지켜줍니다.
당신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젊은 강사가 되어, 자신의 연구팀을 꾸리고 이끌게 됩니다.
실험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연구 성과를 학술지에 발표하는 험난한 연구자의 길이 시작됩니다.
학생 면접
모든 것은 처음부터 시작됩니다.
석사와 박사과정 학생을 직접 면접하고, 가장 적합한 인재를 연구팀에 영입하세요.
실험실 관리
학생들은 가끔 ‘몰래 쉽니다’.
당신은 주기적으로 실험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연구 의욕과 주도성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도 성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면……
당신은 ‘졸업 불가’라는 냉정한 선택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현실의 ‘연구 철권’을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실험 장비 구매 및 업그레이드
실험 장비를 구매하고 업그레이드하면 팀 전체의 연구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동시에 오락 시설을 배치해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구성원들의 ‘우울 지수’가 한계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초라했던 작은 실험실은 점차 첨단 스마트 연구소로 성장하게 됩니다.
논문 발표
연구 성과가 완성되면 즉시 논문으로 정리하여 학술지에 투고하세요.
논문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더 높은 영향력을 가진 최상위 저널에 채택될 가능성도 커집니다.
직급 승진
연구 영향력이 커질수록, 당신의 직급도 함께 상승합니다.
강사에서 부교수, 그리고 모두가 존경하는 교수로――
이 길의 고단함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450+
개
예측 매출
4,00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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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6)
현직 교수입니다. 출시했다고 해서 재빨리 구매해서 해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수 시뮬레이터라고 하기엔, 교수가 하는 역할이 없다. 연구실을 이제 막 시작한다는 걸 생각하면 신임 조교수일텐데 가장 중요한 정년심사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 엄청난문제이고, 수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충격이며, 학과 내 미팅 및 서류작성, 그리고 외부인사와의 미팅이 없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연구 제안서를 그냥 클릭하나로 뚝딱 해결한다는게 (연구 구매) 놀랍네요. 모든 걸 구현하지는 못하더라도, 정년심사가 존재하지 않는 수업도 안하는 조교수라는 설정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물론, 연구만 하는 교수직이 있긴 있습니다만 보통은 계약직이라, 게임에서 3년 정도의 재계약 타임라인을 주어야 그나마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이 게임 속 교수가 하는 역할이라고는 장비 구매, 연구 대상 설정(구매), 면접 정도인데 이건 교수 시뮬레이터가 아닌, 연구실 매니지먼트 시뮬레이터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포커스를 교수의 역할에 맞춘다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 논문을 대학원생들이 알아서 써서 낸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연구 주제를 정해서 (구매해서) 배치하면, 석사생들이 알아서 연구하고 논문을 내버립니다. 어떤 교수가 자기(와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 연구 결과물을 석사생한테 '알아서 써서 제출해' 라고 합니까? 게다가 '대수정' 혹은 '소수정' 같은 논문 수정 옵션이 있는 것 같은데, 지들이 알아서 연구하고 이미 논문이 출판됐는데 무슨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 리뷰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논문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도교수인 제가 알 방법이 전혀 없다는게 굉장한 문제입니다. 연구에서 논문까지 이어지는 그 고통과 인내 그리고 최종단계의 희열을 잘 구현하기를 바랍니다. 3) 직급 처음 말한 것과 조금 연관이 있습니다만, 직급 체계가 굉장히 이상합니다. 분명히 연구를 하는데, 직급은 '강사'입니다. 그리고 승진을 하면 '상급 강사' 입니다. 아마 Lecturer -> Senior Lecturer인 것 같은데, 강사분들은 일반적으로 연구를 하지 않고, 학교 내에서 학생지도 같은 역할을 대체로 맡지 않습니다. 직급에 따른 역할이 다른 것이지요. 중국 게임사이기 때문에 중국은 다를 수 있지 않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제 대학원 친구들 중 중국에서 교수를 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신임 교수에 연구를 한다면 조교수 (Assistant Professor)로 시작해야하며, 정년심사인 Tenure Track이라는 목표나 미션이 주어진다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아이템 구매 - 1 아이템 구매에 '초가 변소,' '팬케이크 메이커,' 그리고 '간이 배식구' 같은게 있는 걸 보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이런거 연구실에 배치했다가는 정말 큰일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annual safety check에서 이런거 걸리면 바로 치워라고 하며, 몇 주 내에 안 치우면 연구실 닫아야합니다. 아니, 그 전에, 화장실 없는 학교 건물이 어딨나요? 식당 없는 학교가 어딨나요? 대체 왜 연구실 내에 초가변소랑 팬케이크 메이커가 있어야 합니까? 아니 그 전에, 이 학생들은 왜 연구실 바닥에서 자나요? 자기 사무실은 왜 없나요? 5) 아이템 구매 - 2 실험 장비를 살 때 보통 특정 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사게 됩니다. 그런데 무슨 연구에 무슨 장비가 필요한지 나와 있지 않으니, 그냥 순서대로 해금 될 때마다 사게 됩니다. 돈 낭비는 좋지 않다는 것만은 꼭 알아주세요. 6) Impact Factor (IF) 이 게임에서는 IF는 일종의 골드처럼 이용됩니다. 그러나 IF는 실제로는 특정 저널의 영향력 지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교수 시뮬레이터'에서 IF를 이런식으로 바꾸는 건 좋지 않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IF가 다른 몇몇 저널들이 존재하고 그 중 하나를 골라 교수가 논문을 제출하는 방식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골드는 따로 존재해야겠지요. 7) 학생 면접 학생 면접이 일종의 스텟 평가처럼 보입니다. 뭐 요즘 트랜드에 맞게 블라인드식으로 몇몇 스텟은 안보이네요. 그런데 스텟 평가를 일종에 서류지원이라고 본다면, 면접처럼 질의 응답식의 요소가 추가돼었어도 재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8) 비현실적 공간 - 1 신임 교수의 사무실이 학교 이사장 사무실처럼 넓습니다. 제가 정말 많은 교수들의 사무실을 봤는데, 그 어떤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학과장, 학교장의 사무실도 이렇게 넓지 않습니다. 물론 직급이 올라가면 조금씩 넓어지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직급에 따른 사무실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9) 비현실적 공간 - 2 일단 학생들 기숙사랑 사무실이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화장실이랑 식당 없는 학교가 대체 어디있습니까? 10) 아이템 배치 아이템을 배치할 때 회전(방향 조절)을 할 수 없고 무조건 정면을 바라보게 배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연구실 시뮬레이터'의 기준에도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뭐 이렇게 말했지만 참신한 부분도 있습니다. 1) 졸업 요건 - 뭐 이 학생이 무슨 수업을 듣는진 모르겠지만, 학생들마다 졸업요건이 있다는 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면담 - 면담을 해금했는데, 어떻게 면담하는지를 몰라 못 써봤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3) 석박통합 / 파견 - 해금을 못 했지만 뭐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처럼 보입니다. 4) 공동 육성 - 아마 다른 지도교수와 함께 지도하는 것 같은데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물론 해금은 못했습니다. 5) 학생간의 관계 - 잘 도입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대체 이 관계가 게임의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결론 교수 시뮬레이터의 탈을 쓴, 연구실 매니지먼트 시뮬레이터인 게임입니다. 기획 단계에서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 저것 많이 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보려고 해도, 제작사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목이 '교수 시뮬레이터'가 아니였다면 조금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교수란 직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플레이하셔도 게임 진행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 튜토리얼이 약간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방치형 게임이라서 제 취향은 아닌데, 이것 저것 종종 해야하는 것들이 있어서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역시 좋아하실지는 의문입니다. 방치형이 아니라 일반 게임 처럼 출시했다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논문 출판 속도가 이틀에 한 번 꼴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 세계에서 외로움과 좌절, 그리고 절망을 느끼고 있을 대학원생들이 플레이한다면 좋은 대리만족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추가(06/10/2026): 오늘 스팀을 켜 보니, 난생 처음 많은 분들이 리뷰를 좋아해주신걸 보았습니다. 리뷰에 스티커가 여러개 붙은 걸 보니, 옛날 싸이월드에 일기를 쓰면 포도알을 받던 기억이 나네요. 제작사의 답변도 잘 읽었습니다. 첫 게임이었을텐데, 큰 상처를 받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게임 속에서 웃어넘길 수 있는 부분들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제 리뷰는 개인적인 플레이 소감이었을 뿐이며, 저는 게임 제작에 있어서는 문외한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리뷰에 '비추천'이라고 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다는 것이지, 분명 좋은 점도 있는 게임이고, 추천할 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철저히 대학원생의 시각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대학원생이 일상적으로 보는 교수의 모습, 즉 '연구과제 설정, 장비 구매, 면담, 졸업 허가' 등이 게임에 포함돼어있고, 교수의 진짜 업무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대학원생들이 플레이했을 때, 공감하기 매우 쉬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속 대학원생들은 졸업요건을 맞춰가면서 일도 하고, 논문도 쓰고, 시간낭비도 하고, 때론 울기도 합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낸 뒤에 출판한 논문은 정말 형편 없는 수준일 때가 가끔 있죠. 그렇지만 내가 쓴 논문이기에 나에겐 정말 소중한 논문이기도 하고요. 정말 현실의 대학원생들과 비슷합니다. 저 역시 대학원생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잔 적도 많고, 앞 날이 캄캄해서 울 때도 있었고, 면담 후 내가 너무 싫어질 때도 있었고, 일 하기 싫어서 바쁜 척만 할 때도 있었고, 교수님이 무서워서 피해다닐 때도 많았습니다. 게임 속의 캐릭터들은 현실에서 힘들어 하는 대학원생들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줍니다. 게임 속에서 석사생은 연구실에 들어오자마자 2-3일 차에 첫 First Author 논문을, 3주차가 되면 5개 정도의 논문을 출판합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게임에서는 충분히 가능하죠. 현실의 대학원생들이 여기에서 얻는 대리만족은 정말 클 것입니다. 쉬운 감정이입과 대리만족은 확실히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대학원생들이 플레이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대학원생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 . . . . 일단, 게임은 여전히 비추천입니다. 저는 대학원생이 아니거든요.
템포가 너무 느려요. 켜놓고 하는 게임인건 알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을 위한 배속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게임생각에 얼마나 시간을 잡아먹는지 답답해서 못하겠음 한명 게임생각해서 면담으로 불렀더니 다른 애가 바톤터치하고 또 게임생각한다고 연구 집필을 안함 ㅋㅋㅋㅋ
보는 재미가 쏠쏠하나 필수적이다 싶은 기능들이 기술로 과하게 잠금되어 있으며 ui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보임. + 가구들을 돌릴 수 있는 기능 좀 나왔으면 하우징에 매우 좋을 것으로 보임(아직 연구가 덜되어서 그럴 가능성 있음) + 4단계에서 해금할 수 있는 시간 가속기능의 경우 매번 직접 플레이어가 눌러서 작동시켜야 하는데, 이는 방치형 게임을 지향하는 게임 특성상 게임에 대한 몰입의 보상보다는 귀찮은 스트레스 요소로서 다가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이므로 자동적으로 발동할 수 있도록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임. +칭호기능의 경우 칭호조건에 대한 현재 진행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대학원생 생활 컨셉으로 만들어져서 현 대학원생으로서 피할 수 없어서 게임해봄 내가 교수라면..!! 이라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대학원생에게 공감이 되는 요상한 게임.. 멘탈 터지면 울어재끼는거도 그렇고요. 게임성을 말하면 데스크탑 플레잉 방치형 게임이라 초반 부분이 많이 지루합니다... 저는 타이쿤 게임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ㅠ 조금만 빠르면 좋겠는데... 인크리멘탈도 있으니까 후반에는 좀 개선이 될거 같긴한데 좀 더 먹고 오겠습니다.
MD*I 저널만 존재하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