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히든오브젝트 게임 옛날 게임답게 컷씬 그래픽이 homm3 수준으로 자글자글함 지옥같은 구슬돌려 색맞추기 퍼즐만 제외하면 난이도는 평이한 편(다행히 가이드있음) 한글번역에 오타가 상당히 많이 보임 도전과제는 무난하지만 노힌트+노미스클릭 3연속 숨은그림찾기 클리어가 있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지역이 있으니 수집물에 주의할 것 그리고 힌트 40번쓰기 있으니 필드에서 게이지 차는대로 틈틈히 써주자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 같은 제작사 게임 중에 제일 짧은 길이와 제일 어이없는 번역과 허무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특히나 번역은 왈도체 수준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할 때 무슨 아이템을 말하는지 몰라서 못 찾을 수준입니다.

딱히 나쁘지 않은 평범한 수준의 히든 오브젝트게임 늘 이런 류의 게임들은 주인공이 여성인데, 직업도 수사관, 탐정, 형사, 박물관 관장, 치유사 등의 직업이다가 여기에선 여왕으로 승급되었다. 여왕이 곧 주인공이다. 여왕인데 자신의 남편인 왕은 돌로 변해버리고 아기는 납치되어 있는 상황. 그렇다고 남한테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모험을 하고 퀘스트를 풀어야 하는 운명이다. 제목도 모게임의 제목과 유사점이 있다. 킹즈퀘스트 등과 같이 앞에 사람이 붙고 퀘스트로 끝나는 제목이 꽤 있는데 왠지 그런 게임들에서 제목을 차용한듯하다. 아티펙스 먼디에서 나온 히든 오브젝트 게임이지만 직접 만든 게임은 아니고 퍼블리셔만한 게임이다. 브레이브 자이언트란 개발사에서 만든 히든 오브젝트게임으로 머나먼 연대기, 티베트의 모험 등이 여기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겠다. 아티펙스 먼디에서 직접 만든 게임보다는 여러모로 떨어지는 면은 있지만 이 게임회사만의 개성이 있고 그래픽 수준은 뛰어난 게임이다. 머나먼 연대기나 티베트의 모험 등에서 사용된 배경음악이나 효과음과 같은 회사 게임이다보니까 유사하거나 함께 사용하는거같다. 다만, 앞으로 스토리와 미니게임 다양성을 보강하면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게임이 모바일의 평가나 스팀의 평가에서 60% 정도만 호응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짧고 뻔한 스토리와 유사한 미니게임, 번역오류 등으로 그런것으로 보이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이 게임은 딱이 혹평을 들을 만한 게임은 결코 아니다. 아티펙스 먼디에서 만든 심해의 악몽시리즈나 에니그메티스시리즈 그리고 어둠의 전설시리즈보다는 확실히 짧은 스토리고 완성도 면에서도 조금 떨어지지만 이 게임만의 재미는 반드시 존재하고 플레이타임도 평균 3~3시간 반 정도로 준수한 편이고 자화사에 만든 머나먼 연대기나 티베트의 모험보다는 확실히 나은 게임이다. 본인은 미니게임 몇개에서 조금 시간을 지체했는데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했고 도전과제도 쉽게 완료가 되는 게임이다. 잘만 한다면 1회차에 모든 도전과제가 완료가 가능하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튜토리얼도 친절하게 제공하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캐주얼하게 게임을 즐기길 원하는 유저들이나 초보자들, 도전과제를 쉽게 올리고 싶은 유저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런 게임들은 2회 이상되면 질리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을만큼 단조롭고 반복 플레이로 인한 지루함을 유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평균 70점은 되는 히든 오브젝트 게임.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줄 수는 없었다. 그래픽은 미묘했으며, 스토리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퍼즐들은 푸는 방법을 알아낸다고 해도 풀기가 어려웠다. 다회차 도전할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게임. 그러나 이 시리즈의 시작편이라는 점에서 할만한 가치는 있다.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업적 올클리어가 취미니까. 시리즈의 첫 작품을 빼놓고 할 수는 없지. 그런 의미에서 도전해보시길.

이 게임이 동화같으면서 매우 훌륭한 작품인 거 같아요. 이 게임은 매우 신선하게 느껴지며 적극 추천드려요. 할인할 때 구입하세요. 각종 퍼즐과 숨은 그림 찾기 ! God Game

시작하자 마자 막혔는데 우유 뚜껑은 대체 어떻게 막아야 하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