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게임 장르자체를 좋아해서 세일해서 사봤는뎅.. 아닝 일단 게임의 난이도를 떠나서.. 왜이렇게 잘 팅기는거죵...? 스팀하면서 이렇게 잘 팅기는 게임은 처음임미댜... 게임 자체는 그냥 패턴공식만 대충 외워두 30스테이지 보스까진 무난하게 깰수있어용... 팅기는 문제만 덜하면 그럭저럭 할만한 미니게임인듯...유.유.. II put my back up at the game...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될 듯. 일렉트로닉 8비트 뮤직이 매우 중독성 있는 레트로 게임의 묘미를 살려주고 있다. 누르고만 있어도 자동 발사가 되니 총알만 잘 피해주시면 되겠다. 30스테이지까지 도전하는 랭크 모드와 점수내기 모드(서바이벌, 웨이브)가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25만점 내는것이 도전과제. 나머지는 전부 스테이지에서 달성 가능하다. 도전과제 자체도 매우 쉽게 만들어졌다. 이 게임의 진정한 보스는 30스테이지가 아니다. 절망의 '콩'스테이지. 22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센스가 있다면 이 후 스테이지는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성비가 매우 괜찮은 게임이므로 강력추천!

스페이스 인베이더라고 고전게임 있잖아요 그거 색 입히고 신나는 음악 틀고 화면 흔들고 한 게임입니다. 제값에 주기엔 뭔가 아쉽고 세일 할때 라이브러리 늘릴겸 해보세요.

개발자 이 양반은 슈팅게임을 해본적 없는 것 같다. 그냥 인베이더 이름 팔아먹고 도트로 화려하게만 하면 먹히는줄 아는가본데 최소한 적 총알이 구분은 되야 슈팅게임으로서 플레이가 가능한거 아닌가. 일반 모드 레벨 디자인은 정말 최악의 폐기물인데 딱총으로서 적을 섬멸하는데 있어서 몇 방을 때려야 죽는지도 알 수 없는데다가 전부 죽이기 전까지는 레벨이 넘어가지 않고 반복된다. 그래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스테이지 10에 등장하는 보스까지 잡았는데 남는 것은 인생을 낭비했다는 후회 뿐이다. 소개 영상에 나온 것 같은 화려한 장면은 언리미티드 모드나 뭐 그딴걸로 해야되는데 미리 언급했듯 눈만 아프고 어지럽지 내가 정확히 적을 맞추고 있는지조차 구분이 불가능하다. 1945처럼 굵은 총알이 빠르게 날아가는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도 있고 화려한 탄막의 동방시리즈 같은것도 있지만 이걸 만든 인간은 그냥 주인공이 약하고 적 피통만 크고 화면만 화려해서 보기 힘들면 난이도가 높아질거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진심으로 이걸 만든 인간은 갤러그부터 다시 해보기를 추천한다.

재밌다

재밌습니다.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단순한 화면이라고 할 수 도 있는데, 그게 매력이라고도 생각되네요. 아직 끝까지 깨지는 않았지만, 슈팅게임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네요. 그렇지만, 또 플레이타임이 아주 짧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길지 않다는것이 아쉽네요.요점만 말하자면, 적당한 게임.. 그 적당함 속에서, 눈에 띄는 매력이 있다는 것이 추천을 하는 이유입니다. 또, 적당한게임이기에, 완벽하지는 않다는 말도 됩니다. 좀 컨텐츠가 풍성했다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비슷한 형태의 게임은 찾기 힘드네요.

진짜 다 좋고 재밌는데 브금만 있었으면 ㅠㅠ 배경음악만 깔아줬으면 정말 좋았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