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판을 시작으로 삼성 정발 PC판, 에이도스 PC판, PS3/PSP로 PS 클레식 버전 등등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합쳐서 열댓번은 앤딩본 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게 마지막일거야' 생각했지만 파판7 리버스 발매 전에 복습차원에서 한번 더 하게 됐네요. 스팀판은 과거 에이도스/삼성 PC판 기반으로 스퀘어 소프트 로고 이전에 현 스퀘어에닉스 로고를 삽입했고, 이전 PC판에는 부두카드에서만 하드웨어 랜더링을 지원하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는 별도의 패치를 해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적용된 상태입니다. 또한 세이브 포인트 상관없이 아무데서나 세이브 가능하도록 수정되어 있으며, 음원이 기존 PC판의 미디 기반에서 PS1 음원 기반으로 변경되어 좀더 듣기 좋아졌습니다. 대신 BGM이 페이드 아웃될때 뚝 끊긴다거나 동영상으로 넘어가거나 게임화면으로 넘어올때 사운드 버퍼가 덜 비워졌는지 이전에 나오던 음악이 잠깐 나오다 뚝 끊기는 일이 종종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좀 황당한게 기존 PC판은 엔딩후에 FIN 화면 나오고 버튼 누르면 타이틀화면으로 돌아갔는데, 이 스팀판은 엔딩 동영상 다 나오면 그냥 프로그램이 종료되네요. 그 덕에 열심히 몰입하다 끝에서 몰입이 확 깨져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한지 한 13~4년쯤 돼가는데 그동안 유저 한글패치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할때 적용해서 해봤는데, 번역 상태는 대체로 일어 직역체이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동안은 대사집을 보며 하긴 했지만, 세부적인 NPC들 대사는 모른채 넘어갔는데, 하나하나 읽어가며 하니 더 몰입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이템이나 마테리아 이름 등이 일관성이 없이 이때는 뭐였다가 저때는 뭐라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 점, 도전과제 중에 'Battle Square'는 한글패치중에는 안따지는 문제가 있는 점 등이 단점이지만 그럴때마다 잠시 영문판으로 돌려 해결하면 됩니다. 패드 지원은 아주 엉망으로, 액박패드 연결해도 키들이 다 꼬여 있어서 일일히 수정해줘야 합니다. 자체 게임 런쳐에서도 패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긴 한데 전 수정이 안됐고, 스팀 패드 설정에서 다른 사람이 올려놓은 프로파일 받아서 해봐도 잘 안돼서 스팀 인풋켜고 직접 스팀 패드 설정에서 키를 변경해 사용했씁니다. 혹시 어떻게 해도 안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따라하면 될거같아요. 1. 스팀 라이브러리 왼쪽 목록에서 'FINAL FANTASY VII' 클릭 2. 패드를 연결한 상태로 오른쪽 게임 실행 버튼 있는 화면에서 스크롤 내리다 보면 오른쪽에 '컨트롤러 설정 보기' 버튼이 있으니 클릭 3. 'FINAL FANTASY VII 컨트롤러 레이아웃' 창이 뜨면 '레이아웃 변경' 버튼 클릭 4. 버튼 변경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바꿔주면 됩니다. >A → B버튼 >B → A버튼 >X → 왼쪽 범퍼 >Y → X버튼 >LB → 오른쪽 범퍼 >RB → 선택 >보기 → 왼쪽 스틱 클릭 >메뉴 → Y버튼 >방향패드 동작 → 조이스틱 >조이스틱 R클릭 → 오른쪽 스틱 클릭 >조이스틱 L클릭 → 시작 추가로 초코보 레이스에서 레이스 중 체력 차는 키가 불편해서 LT, RT로 맵핑해서 사용했습니다. >트리거 RT 끝까지 당기기 → 시작 >트리거 LT 끝까지 당기기 → 선택 키보드도 옛날에는 숫자키패드로 하는 게임이었는데 스팀판은 그걸 또 다르게 바꿔놔서 더 불편해 보였지만 이건 쉽게 변경할 수 있으니 패스합니다. 아무튼 다소 게임 외적으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도전과제 덕분에 동력을 얻어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몇년 후 리메이크 3편이 나오면 그때가서 또 하게 될지도 모르죠.

5트정도 클리어했던거같다. 난 개인적으로 리멬보다 이쪽이 낫다 ... ㅜㅜ

근 25년만에 엔딩을 봄. FF7을 먼저 알았으나 플스가 없어 어렸을때 피씨로 영문판FF8엔딩을 먼저 본 나로서 너무 너무 하고 싶었으나 할수 있게된 나이때에는 너무 흘러버린 게임이라 여러번에 시도만에 FF7크라이시스코어 리메이크 플레이 후 드디어 엔딩을 보게됨. 크라이시스코어를 플레이 했음에도 지금봐도 훌륭한 연출과 스토리.. 25년동안 꾹 참고 스토리요약 안본게 너무 잘했다. 빨리 FF7리메2,3파트 나왔으면 좋겠다.

단돈 6,200원에 즐기는 20세기의 추억 칠천국 모드 등을 이용해 한글로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2로 교환해 주십시오

7th Mode(칠천국 모드)가 있어서 한글화에 괜찮은 그래픽으로 추억을 먹으면서 할수 있었다. 이제는 노가다가 조금 지겨워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추억 보정 덕분인지 지루한 레벨 노가다도 재밌게하고 도전과제를 위해서 오랜시간 즐겼다. 칠천국 모드로 해도 옵션에서 체크만 하면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기에 누군가 한다면 그래픽 좋게! 한글화해서 칠천국 모드로 즐기라고 하고 싶다. 나중에 FF7 리메이크가 완결되고 할인이 되면 다시 사서 즐겨봐야겠다. 난 티파가 좋아!!!!

추억의 게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시작한 계기...

내 세이브 파일 내놔 나쁜놈아

현시점에서 추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에요. 과거의 명작을 체험한다는 의의와 가격, 각종 모드와 한글패치하신 분들의 노력등을 생각한다면 추천할만 하지만, 거기에 준하는 배째라식 성의없는 바닐라 모습에 정 떨어지기엔 충분하기 때문이에요. 일단 추천을 하지만 절대로 스쿠애니가 잘해서 추천을 박은 건 아니에요.

리메이크를 다 깨보지는 않고 먼저 맛보기로 좀 해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원작을 해봤습니다. 옛날 게임 치고는 완성도가 높고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은 친절히 목표를 어디로 가야하고 뭘 해야 하는지 마커를 찍어주는 그런 게임이 아니여서 대화 꾸준히 하고 대화 읽으면서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리메이크와는 다르게 전개가 빠르게 진행 되는 편이고 전투는 턴제 방식인데 배속 기능없고 15 프레임 고정이라서 이게 큰 단점입니다.. 특히 세피로스가 큰 기술 쓰면 연출이 엄청 긴데 그걸 15 프레임으로 볼 때마다 솔직히 극혐이였습니다.... 현재는 칠천국 모드가 가능한 한글 패치가 나왔기에 모드로 60 프레임과 그래픽 패치를 적용하고 하는 걸 추천 합니다.

유피 이탈 후, 지하에서 레버를 당기는 이벤트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유를 도저희 알 수 가 없다. 레버에 말 걸어도 무반응. 원래 여기서 감옥이 떨어지고 이벤트가 진행 되어야 하는데... 로드를 다시 해서 해도 마찬가지.... 도대체 왜지..? 뒤로 돌아서 레버를 당겨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 어떻게든 넘어 갔는데 불타는 니블헤임에서 티파.클라우드 세피로스 조우씬에서 문제가 생김.. 사진을 보여주겠다는 세피로스가 왼쪽으로 쭉 가더니 제자리 걸음만 하고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 ㅠ 다시하기엔 너무 힘들 거 같은데 흐어

인생게임이라 PS1때부터 여러 번 클리어하고 플스4때도 플래티넘까지 완료했는데 스팀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네요. 한글패치 덕분에 또 한 번 재밌게 즐겼는데 후반부에 가서야 배틀스퀘어 도전과제가 안 따진 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마테리아 오버로드도 마스터마테리아를 만들면서 그 이력을 인정해 주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기존꺼 마스터 한 상태로 달성해야해서 뒤늦게 다시 노가다 했네요. ㅎㅎㅎ(PS4때도 그랬나? 기억이...) 일단 클리어 한 후에 데이터리셋해서 한글화 없앤 뒤 기존 세이브파일 로드해서 배틀스퀘어 들어가보니 도전과제 완료됐습니다. 간만에 추억도 곱씹으며 재밌게 했네요.^^

우주 명작 파이널판타지 7 그래픽만 어떻게든 참아내면 너무나도 재밌는, 너무나도 잘만든 게임이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몰입감을 극대화 하는 게임템포, 거기에 다양성 있는 플레이까지, 흠 잡을만한 부분이 없다. 유일한 단점은 이 게임이 나온지 25년이 넘었다는 점이다. 수많은 개선 모드들이 있지만 이를 아무리 적용해도 비쥬얼적으로나 플레이적으로나 옛날 게임이라는 점은 가릴 수 없다... 그치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정말 정말 추천할만한 겜이다. 그리고 정실은 티파다.

멍청한주제에 막힐때만 공략보는 성질덕분에 1레벨리미트기로 종장 코앞에 갈때까지 의심을 전혀 하지않았네요 저도 제가 골때려요.,,, 어쩐지 마법이 리미트기보다 더 세더라고요..... 계란으로 바위치는기분이 살짝 들었는데 진실이었어요 초반 미니겜은 귀여운맛이 있는데 후반 미니겜은 개빡치는 맛이 있어요... 찰흙그래픽에도 몰입할 수 있고 길을 헤매며 ㅈㄴ쎈 잡몹들에게 수십번 뚜들겨맞아도 난 사실 길잃은게 아니라 레벨링하는거라고 정신승리할 수 있는 분들께 강력추천!

7천국 모드해도 옛날게임은 옛날게임이더라. 당시 기준 명작은 맞는 듯. 엔딩 보고 나니까 왜 당시에 파이널판타지7 갓갓 그랬는지 알겠다. 당시로서는 뭐 완전 블록버스터 게임이었겠네. 지금 기준으로는 조작이 좀 불편하더라. 고전RPG 좋아하면 괜찮은 게임.

과연 명작이라 불릴만 합니다... 그래픽때문에 할까말까 망설여졌는데 그럴 필요 없을정도로 스토리가 재밌었어요. 턴제 게임이라 난이도도 나쁘지 않음!

그래도 이 정도 그래픽이면 추억이 다시 몽글몽글 올라오는데 방해가 크게 되진 않네요 ㅎㅎ 좋습니다!

첫 실행시 클라우드 저장 체크 & 해상도 변경(전체화면버그나서안꺼짐) & 단축키 변경 (취소버튼을 달리기로 써야 함. 쉬프트나 스페이스로 할 것 필자도 검색해서 깨달음) 이후 한글패치 (니노스타일 스킨은 개인선택) 처음에 이렇게까지 세팅을 해야하는 게임인지라 이 세팅을 모르고 실행하면 김이 새고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음.

이유는 모르겠으나 후반부에 일어나야 할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자체 버그인지 패치 때문에 생기는 오류인건지 모르겠지만 픽셀 리마스터로 개판쳐놓은 스퀘어에닉스이기 때문에 애초에 신뢰는 안 간다.

무슨말이 필요한가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 칠천국 패치라면 그래픽업도 좋아짐 대신 용량과 사양이 필요하지만요 본컴에서는 칠천국이 잘돌아가지만 z3776f에 2기가램에서는 한글패치만 가능하네요 ㅋㅋ

2024년 5월 15일 스쿠에니는 오랜 지병이였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로 쓰러졌다.

분명 옛날 게임인데 모든것이 훌륭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이 게임 이번에 처음하는데 엄청 놀라워요

파판 7 리버스 스팀에 나오는 거 기다리다간 늙어 죽는 게 먼저일 것 같아서 이거나 하렵니다

기억에는 스토리 진행이 매끄럽고 개연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해보니 추억 보정이었다.

4070s에서 잘 돌아가는 것을 보니 최적화가 잘 됐나보네요.

개슈퍼울트라초특급제너럴마제스티갓겜입니다 꼭 하세요

갓직히 내가 해본 콘솔겜 스토리중에 아직도 원탑임

한 세기의 끝자락에서부터, 영원할 라이프스트림

하기 전에 설정에서 클라우드 세이브 키고 하세요 ㅋㅋ 내 세이브...

게임은 답답한데 스토리는 재밌다

회자되는 것엔 이유가 있다

진짜 파이날 판타지 !!!

게이머라면 꼭 해봐야할 게임

근본은 실망을 안시킵니다

티파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시대가 지나도 명작입니다

Live up to your name

인생게임

내 인생 첫게임

무조건 사서 하세요

Legend!!

이야기가 감동!!!!

26yrs after still good

good!!!!!!!!!!!!!!!!!!!!

지금 해도 재밌다

8/10

귀여워

GOOD

legend

옛날 게임이라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그럼에도 명작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공략 보면서 하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한글판 제발 나와주면 좋겠다...

이거 해본 틀딱 추천

7천국모드+한글 패치 적용하여 스팀덱에서 플레이해 보니 아래 3가지는 도전과제 달성이 안 됨 - End of Part I (End of Part II & End of Game은 정상 카운트 됨) - Catastrophe - Final Heaven 방법은 save 파일을 PC에 복사, PC에 설치된 FF7에서 불러오기 Catastrophe, Final Heaven은 바로 카운트 됨 End of Part I은 바로 카운트 안돼서 직접 PC에서 진행해 달성;; 팁: 무적의 마테리아 조합(어디서 본 건데 출처가... 루리웹이었나) 나이츠 오브 라운드 + 연속 소환 + 커맨드(마법) 카운터 + 흉내내기 + B 파티원 흉내내기 + C 파티원 흉내내기

말이 필요없는 고전 명작!!! 지금 하시려면 칠천국 모드 추천합니다

이걸 나왔을때 플레이한 사람은 정말 좋았겠다 싶다.

과거 명작 파이널 판타지7을 이제서야 엔딩을 보게됐다. 그당시 그란디아,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를 명작으로 생각했던 나에겐 항상 파이널 판타지 7은 궁금한 게임이였다. 뭔가 명작이라지만 넘버링도 길고 뭔가 1편부터 해야될꺼같고해서 지금까지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엔딩을 본 소감은.. 세월이 많이 흘렀고 내가 이제는 그당시의 어린이가 아니여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많이 아쉬웠다, 물론 지금봐도 연출력이나 게임성은 높게 평가할만하다. 하지만 역시 개인적 취향은 그란디아에 한표 더 주고싶다. 하지만 그당시에 이게임을 먼저 접했다면 그란디아나 루나 실버스타보다 높게 평가했을것 같기도하다. 일단 명작이라 생각하는 게임아츠 게임들보다 높게 평가할만한건 연출력, 배경등의 움직임, 3D영상, 성장시스템등등이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품이라 생각하고 사이버펑크같은 느낌의 시대또한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파판시리즈의 아쉬운점은 시도 때도없이 걸리는 적과의 전투, (호불호 강함), 특정 보스들정도를 제외한 게임밸런스등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실망할수도 있다. 일단 PC버젼 완성도도 생각보다 높지않다. 게임패드 지원도 버그가 있는듯하고 그래픽도 좀 더 리마스터 느낌으로 내주어도 됐을텐데 너무 성의없게 이식한 느낌이다. 칠천국이라는 레전드 게임모드가 있는데 게임을 180도 바꿔준다. 그래픽도 엄청좋아지고 완전 다른게임으로 만들어준다. 문제는 설치방법이 조금 복잡하고 귀찮은데 이왕 할꺼면 칠천국 모드로 하는걸 강력추천한다. (불안한 모드를 사용시 몇번의 튕김을 경험했다. 그나마 세이브 아무때나 할수있게 해준건 신의한수) 스토리는 괜찮았으나 음성이 없다보니 그부분은 진짜 아쉬웠다. 플스1 시절이면 음성도 넣어줬을만한데 음성까지 들어갔으면 명성이 더욱 커졌을 것이다. 평가 : ★★★☆

한글.... 기본으로 좀 해주면 안되나....

갓겜 리메이크도 사서 해야지~

Great

억지로 깨느라 힘들었다..

말 해 뭐함..

파판 리메이크 작들을 하기 위해 했던 오리지날 고전 게임이다 보니 많이 헤맸지만 결국 끝까지 재미있게 즐김 마지막에 후일담이 없는 게 사뭇 아쉽지만 해피 엔딩인 것 같아서 좋음 이제 리유니온이랑 어드벤스 칠드런 보러감

아름다운 이야기

꿀잼

매우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게임. 이걸 찾아보는 사람은 어차피 다 알고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과거에 이걸 해본적 없고, 명성만 들었다가 리메이크를 접한 뒤 해봤습니다. 그래서 추억같은거 없이 평가하자면... 1. 구분이 잘 안가는 배경, 2.앞뒤 없이 툭툭 던져놓는 스토리로 이해의 난해함. 정도를 제외하곤, 도리어 리메이크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어쩔 수 없는거니 단점으로 지적하긴 애매할테고요... 최소한 리메이크보단 재밌어요.

촤아악 뜬 뜬 뜬 뜨르르르르르르른 뜬 뜬 띠롱

떙큐

매번 거론되는 JRPG 명작이자 파이널판타지 최고 작중 하나 지금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세상에 널리 알린 작품 중 하나로 최고의 파판이 무엇이냐라고 얘기하면 항상 언급되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지금에야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인터그레이드, 리버스가 나와서 최고의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 라인은 옛날 그래픽에 거부감만 없다면 지금에서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스팀버전은 hp 9999와 돈 5천만길을 스퀘어에닉스 온라인 세이브 파일 연동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칠천국 모드 패치를 사용하면 한글화는 물론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원본보다 더 괜찮게 즐길 수 있다. 혹시라도 오리지널이 궁금하다면 칠천국모드를 설치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f7&no=40481 한글패치 이걸로 했는데 글자가 깨져서 나온다면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35 이걸 받아서 설치후에 해보세요

최종보스 버그때문에 혈압올랐어요

이 명작을 말 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