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세네트 (고대 이집트 게임)
신비한 사후 여행 - 파라오 투탕카멘 왕이 가장 좋아하던 취미
황금관과 석관 옆의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 게임 유물

미라의 입을 열어주는 의식을 거행한 후에, 테베(룩소르) 건너편 나일 강 서쪽 둑의 킹즈 밸리로 더 잘 알려진 곳 근처에 있는 퀸즈 밸리의 숨겨진 무덤 내부에서 보이지 않는 적에 도전하며 오시리스의 지하 세계를 통과하는 내세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세네트는 선 왕조 및 고대 이집트로부터 이어져온 보드 게임으로 , 초창기에는 주사위 놀이, 체커 및 체스 게임으로 알려진 기록이 있습니다. 세네트 게임의 시기를 나타내는 BC 3500년 경의 가장 오래된 상형 문자. 이집트어로 게임의 전체 이름은 "패싱 게임"을 의미했습니다.

수천년 동안 게임이 있어왔지만, 대략 3500~5000년 전에 이집트인들에 의해 창안된 고대 게임인 세네트 보다 더 오래 된 게임은 없습니다. 이 2인용 보드 게임은 귀족과 농민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오락의 형태로 유래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BC 13세기 중반에, 세네트는 좀 더 종교적인 의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한 일부 묘사들은 이 게임이 두 사람이 아닌, 영혼을 가진 죽은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적과 경쟁하며 플레이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후에 지옥 층을 통해 영혼이 이동하는 것 처럼 말이 보드를 이동하며 보드는 내세에 대한 메타포가 되었습니다. 사후에 호루스에 도달하고 지옥을 탈출하는 것이 이집트인들의 목표였던 것처럼 마지막 칸에 도달하여 보드를 탈출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이집트 세네트는 행운과 전략을 결합한 도전적인 게임이고, 고대 이집트 사원의 실제 사진, 예술적으로 제작된 그래픽과 울림이 있는 무덤 같은 공간에 놓여진 고대 스톤 게임 보드 및 조각 애니메이션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례 음악에 움직이는 돌 조각 음향 효과가 더해져 선 왕조 시대 이집트의 분위기를 재현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