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pace 2

Endless Space 2는 SF 턴제 전략 장르 게임으로, 당신은 한 행성의 문명을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의 역할을 맡아 냉혹한 우주로 나아가는 첫 진출을 이끌게 됩니다. 당신의 비전이 우주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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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gall.dcinside.com/m/es2/10879 ㅂㄷㅇㄴ 님 제작 완전 한글화 프로젝트

#은하계스케일전략 #장기전 #높은진입장벽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공식 디지털 사운드트랙

FlybyNo가 작곡한 Endless Space 2의 모든 배경음악을 mp3 포맷으로 제공합니다.

길잡이 영웅들의 기함(스킨)

모든 영웅들의 기함을 "길잡이" 함급으로 변경할 수 있는 스킨을 제공합니다.

아카데미의 길잡이 영웅들(스킨)

게임 속에 “Brunem Berto-Lancellum”과 “Kinete Muldaur” 영웅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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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커뮤니티에 참여하시고, Endless Space 2 배지를 받으세요. (GAMES2GETHER의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포인트와 수십개의 아바타, 그리고 타이틀도 해금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게임의 피드백을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아트 및 게임플레이 요소에 투표를 해 보세요. 콘테스트에 디자인을 제출하면, 스튜디오의 편집을 거쳐 실제로 게임 속에도 추가됩니다!


게임 정보

당신은 한 행성의 문명을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의 역할을 맡아 냉혹한 우주로의 첫 진출을 이끌게 됩니다.

당신은 미지의 성계들을 탐험하고, 고대 종족에 얽혀 있는 비밀을 파헤치며,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위력을 지닌 첨단 과학 기술을 연구하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생명체들을 만나 이해하고, 서로 교류를 맺거나 정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이미 까마득한 고대에 멸망한 선조 종족 '엔드리스'가 처음으로 개척한 은하에서 펼쳐집니다. 현재 엔드리스는 그저 신비한 유적과 강력한 유물, 그리고 거의 마법에 가까운 수수께끼의 물질 '더스트'로만 그 흔적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Endless의 우주를 탐험하십시오.




새로운 은하 생성기(Galaxy Generator)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성계들과 탐사대를 기다리는 특이사항, 직접 개척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행성들, 사치품과 전략 자원, 연구로 풀어나가야 할 더스트의 수수께끼와 새로운 생물체들, 그리고 온갖 괴상한 이상현상들로 이루어진 은하계를 만들어냅니다.

미지를 넘어 확장하십시오.




전초기지를 건설하여 새로운 성계를 손에 넣고, 행성을 발전시켜 무시무시한 우주 요새나 온갖 경이가 가득한 멋진 신세계로 만들어 보십시오. 영웅들을 훈련하여 함대의 제독이나 성계의 총독, 혹은 강력한 정치가로 부임시키고, 이들로 하여금 문명의 시민들을 이끌어 당신의 은하 제국을 번영토록 하십시오.

모든 기회를 이용하십시오.




더스트, 각종 사치품과 전략 자원을 모아 시장에서 거래하고, 놀라운 첨단 기술들을 발견하며, 무역 회사와 교묘한 외교술을 통해 경쟁자들보다 한 발 더 앞서 나가십시오.

모든 저항을 물리치십시오.




자신만의 함선을 설계하고 함대를 꾸린 다음 세심하게 전술을 선택하여, 온라인 상에서 최대 7명까지 만날 수 있는 경쟁자들을 모두 정복하십시오.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장엄한 우주 전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다음 전투를 대비해 전술을 더욱 발전시키십시오.

은하의 운명을 좌우할 대서사시를 경험하십시오.




각 문명들이 풀어나가는 서사시들을 경험하십시오. AI가 광기어린 반란을 일으킨 소폰의 고생부터 야심찬 애송이를 상대해야 하는 루메리스 패밀리의 애환, 그리고 엔드리스가 만들어낸 위험한 피조물 크레이버의 기원, 그리고 이단자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뒤쫓는 보디야니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은하계는 한때 더스트와 더스트의 비밀을 모두 지배했던 문명의 보금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엔드리스가 이 은하계의 유일한 종족이었을까요? 더스트의 진정한 기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신비의 기관 '아카데미'를 둘러싼 소문들은 모두 사실일까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8,425+

예측 매출

1,222,2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hc/fr/categories/115000542785-Endless-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엘카네의 추천게임 엔드리스 스페이스2 (Endless Space® 2) 리뷰review

    좀 더 발전된 모습이 필요하다. 4X 턴제 대전략 게임, 엔드리스 스페이스 2. 그래도 매번 다음 발매작을 기대한다고. '엔드리스 스페이스 2' 공략 및 정보 (나무위키) : namu.wiki/w/Endless%20Space%202#s-2.4

  • 게임할 땐! '국민트리' [스팀] 엔드리스 스페이스2 (Endless Space 2) – 치트...

    국민트리에 인기 스팀게임 '엔드리스 스페이스 2 (Endless Space 2)' 치트 공략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ndless Space 2는 SF 전략 게임으로, 행성의 문명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 우주로 진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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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2)

총 리뷰 수: 379 긍정 피드백 수: 313 부정 피드백 수: 6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할만함

  • 꽤나 많은 시간 플레이 해보고 나름대로 분석적으로 평가해봅니다. 장점 1. 4x 게임 답게 여러가지 요소를 잘 조합해 놓았습니다. 게임 자체의 볼륨은 제값을 주고 사더라도 아깝지 않습니다. 2. 인터페이스가 매우 깔끔 합니다. 딱히 창의적인 방식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간단명료하고 세련되었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습니다. 폰트 크기나 종류도 적절절합니다. 3. 저사양 4x 게임 내에서 유려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앞서 말한 인터페이스도 한 몫 합니다. 4. ost는 세계 최고급입니다. 너무 격하지 않게 우주의 신비로움을 음악으로 적절히 표현한 것 같습니다. (신규 세력 히쇼의 테마음악은 일품입니다. 추가 ost를 구매하면 더 풍성해지니 추천합니다) 단점 1. dlc를 통해 볼륨을 늘리려는 부분은 여타 게임과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퀘스트 관련 부분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퀘스트의 종류나 임팩트가 다소 번잡해졌습니다. 특히 아카데미 퀘스트의 밸런스 혹은 컨텐츠가 재조정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루하고 귀찮거든요) 2. 과학과 관련된 테크트리가 재조정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승리 테크를 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 중후반에 지루해지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LOL로 따지면 무대검 나올떄까지의 딜로스가 상당히 큰것같이 공허한 부분들 떄문에 게임이 늘어집니다. 3. 승리와 승리조건에 대한 임팩트가 없습니다. 문명같은 경우 문화승리 혹은 과학승리 등의 테크를 탐에 따라 게임하는 방식부터 도시 자체의 외관적인 요소가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기에 직관적으로 각 테크트리의 특징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승리했을때 조차 별다른 엔딩없이 끝나거든요) 4. 각 팩션 간의 밸런스 혹은 컨텐츠의 재조정이 필요합니다. 특정 팩션들은 꿔다 노놓은 보릿자루 마냥 꺼내보지도 않게 됩니다. 다시 말해 각 팩션 간의 재미진 특성들이 잘 드러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겠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결론적으론 돈주고 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꺼내 보게 되는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재미는 있으나 늘어지는 게임의 특성상 재밌는 부분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자주 하지는 않게 됩니다.

  • 치트키가 있습니다. 라이브러리에서 엔드리스 스페이스를 우클릭 한 후에 속성 -> 시작 옵션 설정에서 --enablemoddingtools 를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 게임을 실행하면 Shift+F1 디버그 메뉴 오픈 Shift+F2 모든자원 많이 많이 Shift+F3 모든맵 드러남 그리고 G 버튼을 게임중에 누르게되면 보라색 커서로 바뀌면서 이 상태에선 뭐든 클릭하면 자원이 증가하거나 기술이 바로 완료되거나 짓고잇는 도중의 건물을 클릭하면 1턴후 완료로 바뀌거나 하는식으로 변경욉니다. G를 눌러 보라색 커서일때는 Shift,Control 혹은 Alt 키를 각각 누른 상태로 클릭하면 다른 효과또한 나옵니다. 이하는 원문 Cheat Console Command The game doesn't have a console to input command but if you enable the modding tools in the launch options of the game with the command --enablemoddingtools , you can get access to various debug features. Once the modding tools are enabled, you can use the debig features in-game: Shift+F1 opens a debug menu Shift+F2 gives you a lot of all resources Shift+F3 reveals the map Pressing G activates the "god cursor" that you can then use to click various elements (resources, ships, gauges etc...) to modify (often increase) their values. Holding Shift, Control or Alt may results in different effects (such as reducing or maxing out values)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좋든 싫든 초반에 공격적으로 가거나 하는식으로 정해진 초반빌드를 따라 가야 합니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컨셉과 설정을 정해서 하고 싶다면 치트를 쓰세요 원행성 플레이, 절대 먼저 선공 안하기, 무조건 선전포고 하기 과안 연구 안하는 소폰, 평화주의자 크레이븐,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는 그림자 영향력 없는 제국 , 돈 안뽑는 개구락지 등 여러 컨셉으로 할때는 치트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잘만든겜이고 나또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다. 다만 단점을 지적하는 리뷰가 별로 없어서 지적하는 리뷰를 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후반이 너무 뻔하다는점 이다. 문명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압도적인 군사1위라고 해도 외교 위주의 플레이어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다 뜬금없이 타 플레이어의 문명 승리로 패하는등 변수가 많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연구 테크트리가 모든 분야를 골고루찍어야만 하게 되어있다. 이때문에 중반이 넘어가면 군사력 1위가 경제도, 과학도, 불가사의도 1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여러가지 승리 조건이 긴장감을 가져오지 못하고 그냥 그판 1등이 승리조건 5개 중에서 원하는거 골라서 승리하는 경부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 이런 경우 게임 후반에 무난하게 1등을 달리고 있으면 긴장감도 재미도 변수도 없는 "어짜피 이길거 뻔한데 승리요건이 조금 덜달성되서 진행하는 무의미한 턴넘기기"가 반복된다. 요약 하자면 1 어짜피 다 골고루 찍어야 되는 4가지 연구 테크트리 2 이로인한 변수의 감소와 희박한 역전 가능성, 다양하지만 의미없는 승리조건 3 이미 결과는 정해저 있어서 지루하기만 한 후반 이 정도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다만 패치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이 점점 해결되고 있다.특히 처음 나왔을때에 비하면 완전 다른겜. 앞으로도 더욱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 버그 좀 잡아라. 무료 게임도 아니고 멀티에서 게임 하는데 버그로 생산을 눌러도 연구를 눌러도 턴 종료를 눌러도 인식이 안되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무슨놈의 게임이 스팀 안에서 패치랑 영웅 같은게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니네 사이트에 가입해서 연동을 해야 제공을 하는데? 내가 무슨 무료 게임을 받은거도 아니고 돈 줄거 다 줬는데 이딴 수동 밸런스 패치를 직접 가서 컨텍 해야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무료 게임도 이딴식으로는 안할듯.

  •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되었습니다. Must Buy 게임. 텍스트 길이도 길고 어휘 수준도 높은편인데 번역 질 자체는 높습니다. ※ 주의 : 번역문중에 from(에서)이나 per(~마다)가 한글로 번역되었지만 어순은 안바뀌어서 이상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약간 안타까운 부분. 기술적으로 어려우면 차라리 from이나 per, to 정도는 원문으로 두는 편이 나을 듯 한데, 그건 잘 안되어 있군요. 최근 패치인 1.0.19에서 뭔가 좀 바꾸긴 했는데 여전히 좀 이상합니다만 전반적으로 훨씬 나아지긴 했습니다. (어순이 대부분 바뀜) 프로필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원래 엔들리스 스페이스 광팬입니다. 우주 4x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놈이 이놈이지요. 특히 장점이라면 1 때부터 미려한 GUI 효과와 게임의 복잡도를 잘 눌러주는 훌륭한 UI. 상황에 따라서 항상 고민해서 선택해야 하는 잘 다듬어진 테크 트리. 시리즈 전통의 체계의 근본부터 다른 종족 체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성격이 강한 나머지 지루한 구간이 자꾸 등장하는 스텔라리스와는 달리 한 턴도 무의미한 선택을 할 틈이 없도록 잘 짜여져있는 구조가 엔들리스 스페이스 2의 최대 강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텔라리스가 '은하제국 역사의 시뮬레이터'라면, 이쪽은 하나 하나의 선택을 잘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원래는 엔들리스 시리즈가 지독한 비대칭형 종족이 특징이다 보니 세력간 성격이 꽤 대칭적인 타 4x 게임에 비해 AI가 다소 딸리는 편이었는데 (독특한 시스템들을 지들이 못써먹는 느낌) AI도 디버깅 툴을 공개한 이후부터 빠르게 발전하는게 확인되고, 정식 발매하면서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엔들리스 레전드에 후기에 추가되면서 큰 반향을 만든 Improved AI mod가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준 것 같군요. 그냥 현재 좋다로 그치는게 아니라 아마 앞으로도 조금씩 발전하던가, 모드로 점차 나아지던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1.0.19 현재 굉장히 뛰어납니다. 말 그대로 엉뚱한 일을 하고 있다고 내 눈에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따로 퀘스트 진행중이거나 다른 문명과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뚝 박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전초기지 신경전 벌이는데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전투는 엔들리스 스페이스 전통의 카드 선택인데, 이것만큼은 확실히 비 직관적이다 보니 처음에 하면 헷갈리기 쉬우며 헛점도 많습니다. 그나마 전장뷰가 추가 되어 이것으로 한번 보면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파악이 되는데 자동 카메라 같은거 고르면 진짜 찍기 게임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익숙해지면 이것 자체가 무의미한 선택지를 최대한 배제하고 원할한 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점수를 줄 수도 있지만, 당장 처음에 이상해 보이는데 좋은 건 아니죠. 엔들리스 레전드쪽이 그나마 무의미한 선택은 없으면서도 비교적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쉬웠는데 이걸 원래대로 돌린 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기술 체계는 레전드의 기괴한 패널티 방식(기술을 많이 보유할 수록 기술 학습 비용이 증가한다)을 따라가지 않고 원래의 방사형을 실제 가치가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려 상황에 맞는 테크 선택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좋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중기 이후에 부각되는 정당 환경, 마켓 시세에 갑작스러운 변화 놓치지 않기 등등, 게임으로서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 2017-11-18 Statecraft 라는 대규모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G2G Mod에서 테스트중이던 밸런스 내역까지 포함하여 게임을 확 고쳐버렸습니다. 밸런스가 큰 폭으로 고쳐지면서 경제승리가 지나치게 쉽던 문제도 해소되고, 사정거리로 한방에 망가지는 사태도 사라졌습니다. 선택지들의 유의미함이 더 강해지고 배째식으로 하다보면 AI들이 알아서 잘 물고 뜯어 주는 꽤 재미있는 상태까지 갔습니다. AI와 협상 강화도 확실하고 동맹 처리도 잘 된 게 맞습니다. 여전히 결점이 없는건 아닌데 (협상할 때 숫자로 입력하려 하면 제대로 안됨. 여전히 번역이 이상한 부분이 좀 남음. 병력 모으는 AI가 그렇게 좋지는 않음. 인구 이동으로 이득 챙기기가 참으로 귀찮음 등등) 그걸 수정할 거 같진 않고, 종족 추가하면서 뭘 더 집어넣으면 오히려 좀 복잡해지지 않을까가 걱정이군요. 지금거로도 경우의 수가 꽤 많이 튀어나오는 매우 좋은 4x 게임입니다.

  • 스텔라리스랑 기본적으론 다른겜이지만 하다보면 계속 생각남 일단 스텔라리스보단 겜 자체는 쉬운편이고 그렇게때문에 스텔라리스보단 덜 깊은겜임 그래도 스텔라리스라는 겜자체가 워낙 진입장벽이 높아서 이게임도 비교적 쉽다는거지 절대적으로 쉬운겜은 아님 플레이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이쁜 그래픽임.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컷씬 덕분에 눈이 즐거움. 몰입감을 좀 높혀줘서 좋았음. 전체적으로 4X게임의 기본을 잘살린 좋은게임.

  • 무료 주말을 시작으로 재밌어서 할인할때 질렀는데, 상당히 돈값은 하는 편. 장르가 장르인지라, 처음 진입장벽이 높긴한데 문명보다는 조금 덜하다. 조금 더 간단하고 캐주얼화 시킨 느낌. 단점이라면, 그냥 전투 씬은 말 그대로 그냥 씬이다. 뭐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냥 뒷짐지고 CG 나 관람하는 용 그나마 전투의 다양성이라고 준 것은 전략 카드와 무기 상성 정도가 되겠다. 문명의 경우는 어떤 승리를 할 것인지 목표를 잡고 그에 맞춰 건물이든 테크든 기술이든 올려야 되는데, 얘는 뭘 먼저 올리든 그냥 다 찍을건 찍어야 되며, 마지막 후반부에 어떤 승리를 할것인지 선택하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행복도 관리를 적정하게 해주면서 무자비한 확장만이 답이고, 몇몇 핵심 불가사의 정도만 먹어주면 사실상 게임이 끝나는거 같네요. 각 종족별 퀘스트도 재밌고, 스토리 라인도 있어서 좋긴한데, 기타 잡다한 귀찮은 퀘스트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밸런스도 안맞는 부분이 한 몫하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확실히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이긴한데, 플레이 할 수록 어느 한두 곳이 아쉽긴 계속 아쉬운 느낌.. 초대박작이 나올 수 있었을거 같은데, 여러가지들을 잘 조화를 못시킨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용.

  • <장점> 1. 다양한 종족 컨셉과 그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방식 2. 훌륭한 그래픽과 훌륭한 최적화 3. 그래픽보다 더 뛰어난 배경음악 수준 4.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가 존재. 5. 빠른 피드백과 유저들간의 소통과 반영 <단점> 1. 4X 장르 게임의 한계인 후반의 루즈함(최근에 나온 Supremacy dlc로 어느정도는 해소됨) 2. 스타팅빨이 심함 3. 자잘한 버그가 존재(많이 고쳐진 상태) 여러 다양한 컨셉의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는 다양한 종족들을 플레이 해볼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이자 진입장벽이 될수도 있는데, 내가 볼땐 이건 도전정신을 불러올만한 수준이라 충분히 게임을 즐기는데 플러스적인 요소가 된다고 봄. 내정에 특화되서 내정중심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인것도 있고, 전투와 전쟁에 특화되어서 그냥 무작정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인것도 있고, 최대한 평화적으로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 왕귀를 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인것도 있고, 과학력이 우수해서 빠른 기술발전으로 압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인것도 있는 등등 종족마다 컨셉이 다양하며, 심지어는 자신이 종족의 특성을 커스텀해서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어서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해서 종족선택에 있어서 자유도가 최강이라고 봄. 문x 시리즈도 다양한 나라와 컨셉이 있지않냐? 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문x 3부터 6까지 다 플레이 오지게 많이해본 나에게도 이 엔드리스 스페이스2는 단연코 그걸 뛰어넘음. 그래서 이걸 제일 큰 장점으로 꼽는거임. 함선을 자신이 연구한 모듈로 설계하여 강화할수 있으며, 각 종족마다 종족의 컨셉에 따른 모듈배치가 살짝 다름. 함대 간 전투 그래픽도 비슷한 장르의 다른게임들 중 단연 최고이며, 자신이 설계한 함선의 모듈에서 발사하는 무기의 그래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함. 최적화도 정말 훌륭해서 저사양으로도 위에서 말한 훌륭한 그래픽을 풀옵션으로 즐길수 있다는게 또 하나의 큰 장점. 특히, 블랙홀같은 특수지점 성계나 특수한 항성이 있는 성계에서 벌이는 함대전투는 눈을 호강시켜주기에 충분함. 훌륭한 그래픽 뿐만 아니라, 배경음악의 수준도 정말 뛰어나서 위에서 말한 다양한 컨셉의 종족들의 배경스토리나 그에 따른 분위기를 아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더욱 더 몰입하게 해줌. 처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곤하지만, 인디 ㅈ소게임 치고 피드백 크라쓰가 오져서 버그같은건 바로바로 수정하고, 향후 게임 개발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좋은 자세를 보임. 즉,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는 게임. 멀티도 쉽게 참가하고 방을 만들수 있는 시스템에 디시인사이드 마이너갤러리 엔들리스 스페이스 에 오면 멀티방도 나름 활성화 되있는 편임. 다만, 멀티에서는 살짝 오벨인 종족이 존재해서 그 부분에서 개발사에서 계속 수정중임. 단점은,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난이도가 급감해서 '승리하기 위한 클릭질'이 반복되서 피로도가 쌓이고 질려버릴수가 있음. 이점은 문x시리즈를 포함해서 어느 4x 장르나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봄. 근데 이 게임은 그러한 점들까지 해소하려고 최근에 새로나온 Supremacy 라는 dlc를 통해서 후반에도 방심할수 없게끔 만들고, 후반에도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방식으로 나름의 돌파구를 찾아냄. 그리고, 질려버린다는건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거니 자신이 게임 난이도를 점차 높여가면 더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임. 다양한 재미를 보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전략들이 요구되기에 어느정도 숙련도를 요구하는데 바꿔말하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숙련도가 쌓여서 자신만의 빌드나 전략으로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수 있음. 함대간 전투에서도 다른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는 다르게 직접적인 개입이 불가능한 단순하게 감상과 관찰 밖에 안되지만, 자신이 설계한 함선의 모듈배치나 전투 시작시 결정한 전술카드에 대한 결과를 관찰하면서 어떤점이 잘못되었고 상대 함대의 함선설계에 따른 대응전략을 그에 맞춰서 짜야되기 때문에 이점에서는 그렇게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봄. 물론, 후반에 자신의 함대가 정말 강력해지면 이 모든게 불필요해지고 귀찮아지는 단계가 오긴함. 연구할 기술도 많은 편이긴 하지만 비슷한 원형방식의 기술계통도를 사용하고 있는 문x 비욘드어스에 비하면 훨씬 적고 직관적이며 그에 따른 테크트리가 명확함. 숙련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해당 종족에 최적화된 테크트리를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재미가 쏠쏠함. 하지만, 이러한 점도 후반에 가면 모든 기술을 개발하게 되면서 무의미해지지만 종족별로 최적화된 테크트리를 이용해서 자신의 종족의 발전속도를 극대화 할 수 있고 더 심도있는 플레이가 가능함. 또 하나의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도 있는걸 꼽자면, 스타팅빨이 심함. 문x 시리즈와는 다르게 지도에 개척할 수 있는 성계가 정해져 있고, 그 성계를 먹느냐 마느냐로 결정되는 데다가, 초중반에는 성계간 이동루트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기에 자신의 성계 근처에 적이 알박기를 시전하면 초반에 많이 답답한 상황이 오기도 함. 바꿔 말하면, 스타팅빨을 잘받으면 초중반에 스노우볼 굴려서 쭉쭉 무난하게 성장해서 강력해질 수도 있음. 아직도 자잘한 버그나 유저들이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들이 구현이 안되거나 하는점이 몇개 있긴한데, 위에 설명한 장점들이 그 모두를 씹어먹고도 남아돔. 훌륭한 그래픽에 잘 짜여진 우주배경 턴제 4x게임을 하고싶으면 이 게임을 하는걸 추천함.

  • 이거할바에 스텔라리스해라

  • 솔직히 게임자체는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아트웍이 너무 아름답다

  • 한때 미치도록 했던 게임이지만 짧게 정리하자면 겉만 이쁜 만들다만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듬 그리고 볼터이후 나오는 dlc들이 하나같이 매력없음 우주선 디자인도 마찬가지 연구테크트리가 결국엔 뻔하게 정해진느낌 이랄까? 매번 할때마다 종족마다 다른플레이 방식인건 좋은데 결국엔 건물이나 연구나 똑같이 테크트리타야 ai를 이길수있음

  • 무료주간에 해봤다가 푹빠져서 라이브러리에 있던 1편을 해봤는데....... 음 그냥 샀습니다ㅠㅠㅠㅠ

  • 무료기간 이후의 26시간의 멀티기록 1. 승리조건이 다양하지못함(단점) -확장승리같은경우는 4인멀티기준 3등까지도 우승을 노려볼만했다 -반면 과학승리는 과학 부스팅이 쩔어주는 종족이 절대로 유리함 -불가사의 승리는 준수한 과학력과 생산력이 뒷받침이 되어줘야함 -정복승리는 넘치는 생산력과 평범한 과학력 준수한 인력이 요구된다하지만 인력은 인구를 갈아넣어 생산가능 & 상대방의 연합으로 인력갈려나가면 힘듬 -외교승리 시도해본적이없다.. 영원한 전쟁을 가진 종족이 매번 한명씩있다. 추후반영하겠음 2. 종족별 함선마다 기본값이 다름(경험)(장점) -종족별 동테크 함선이라 하더라도 종류별 파츠가 다르다. 3. 탐사정은 매우중요하다(경험) -탐사정으로 인한 특이사항 조사시 가끔 함선 파츠 를 주는데 그파츠가 오파츠다초반에 주는 기본 무기모듈이 3티어 파츠와 같은 수준의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소규모 외계인 문명을 빠르게 발견하여 침을 발라둔다면 타 외계종족들은 그 행성에 침을 묻히기 힘들 다 &소규모 외계인들은 친해질시 나에게 자원을 가져다준다 4.해적 짱짱맨 -해적이 나타났다. 으악 나죽어욧! (해적난이도 최상일시) -초반 함선설계를 미리해두어 무기데미지를 올려놓았다면 싸울만하지만 아닐시 힘들다 -빠른정리를 하지않을시 중형함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인력이 빨리 갈릴수있다. 5.과학트리가 너무좁다(단점) -과학트리가 너무나 좁다. 테크트리의 다양성을 원한다. 지금현재의 과학트리는 4단계임으로 매우 캐주얼한 과학트리다 추후에 더다분화된 과학트리가 나온다면 좋을거같다. 6.이게임은 공식한글화 게임입니다(장점) -갇겜 7.초보자에게 유해하다 -멀티에는 초보자들을 학살하는 고인물들이 너무넘쳐난다 -매우 많은 관리탭이 존재한다 -성계레벨,지상군업그레이드,함선설계,성계간 경제기타 등등고로 멀티는 이기능을 다알고 시작해야한다 -초보자에게 유해함 8.존버메타 (극혐) -과학력이 우세한 적이더라도 중반까지는 존버메타로 버틸수있다. 탱크의 비율을 100% 까지 끌어올린뒤 적의 탱크과 같이 싸우면된다.. (둘다 인력이갈려나간다) 9.다양한 컨셉플레이가 가능하다 -커스텀종족으로 여러가지 컨셉플레이가 가능하다 (ex) 노예를 부리는 기계종족, 뿌리를 내리는 바퀴벌레

  • 엔들리스 레전드 식의 테크트리와 함선업글적용에 엔들리스 스페이스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더한 4x게임 개개인에 따라 테크트리의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전략적인 테크트리가 가능한 형식으로 운용된다 상대적으로 일직선인 문명의 테크 트리에 비해 주변의행성이 요구하는 테크트리가 다 다르고 중요한 꿀행성의 경우 고난이도 테크를 요구하는 경향이 많아 흔히쓰는 알박기식 운영은 힘들다. 거기다 행성별로 미확인된 자원이 탐사로 등장하므로 쓰레기 행성이 꿀행성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직 종족이 적어 플레이할수 있는 종족은 4종이나 현재 각각의 특색이 분명한 종족으로 각기 운영방법이 서로 차별화 되어있다. 얼리엑세스를 가정하고 볼때 초창기에 이정도 완성도라면 믿고 사도 될만한 게임이라 생각된다. 각 영웅별로 3갈래의 특성으로 나뉘며 영웅에 따라 올라가는 선호 성향이 달라져 분기별로 투표를 통해 법안이 열리는등 소소한 정치관련 컨텐츠도 추가되었다. 스텔라리스의 당정체제도 살짝 가미되어 있는 느낌으로 단순히 땅따먹기 뿐 아니라 여러 기타 사항까지 고려해야 안정적으로 제국을 운영할수 있도록 해놓았다. 테크트리는 결국 어느 한쪽에 몰빵해서 이득을 보기 매우 힘든 구조로 되어 있으며 레전드처럼 시장경제도 나올것같다 함선전투의 경우 시네마틱 영상급의 퀄리티를 보여주나 전략면에선 아직 갈길이 먼듯하다. 지상전투의경우 함대전에 비하면 퀄리티가 낮아 차후 업데이트가 기다려진다. 결과적으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얼리엑세스 게임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문명6가 어찌나올지 까봐야 알겟지만 적어도 비욘드 어스보다는 대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해적하고 반역자입니다.

  • 1보다 더깔끔해지고 좀더세분화되엇음 종족도 각종족마다 특성이 잇고 개성이 강함승리조건도 다양하고 전투시스템도 좀더 전략적으로됨 1보다는 확실히 나아짐근데 1보다는 아직 할수잇는 종족숫자가 후달리는듯 업데이트해주거나 dlc 내주것지? 1에잇던 종족도 하게해주지 4개정도만 그대로 가져왓네 1에잇는 종족다가져오고 2에서 나오는 새로운 종족까지 합하면 진짜 플탐더늘어날텐데

  • 하면할수록 알아야하는게 늘어가는데 그만큼 재미도 있음. 아무런 정보도 없이 헤딩해서 하면 첫 10~20시간정도는 뭣모르고 꼬라박아야 할수도 있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주고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즐기기 좋음. 초반 중반 후반까지 딱히 재미가 떨어질 부분도 딱히 없음.

  • 처음에 하기엔 정말로 어렵지만 아름다운 OST와 분위기가 게임을 계속 붙잡게하고 결국은 이해하게 한다.

  • 할인할때 구매했고 일단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상황에서 간지난다고 리프트본 골랐다가 털리면서 배웠내요. 초보분들은 그냥 전쟁광인 크레이버나 과학 빨리 올릴수 있는 소폰이 배우기 좋을거 같내요. 보디아니, 리프트본은 한두판하고 고르세요 안그러면 암 걸립니다 ㅋㅋ.

  •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였습니다. 좀더 많은 mod와 패치가 있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정발 당일날 샀었는데 그때는 버그가 많아 턴이 안넘어가거나 턴을 넘긴느데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최근에 다시 해보니 많이 고쳐졌네요 한글 번역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수정이 안된건 아쉽네요..

  • 재밌다. 턴제라서 오히려 더 나은거같고 본전 뽑을만큼 돈값은 하고도 남음 게다가 한글화 되어있어서 매우 편함

  • 내가 이상한건가? 이렇게 저평가받을 게임은 아닌 것 같다. 게임 시스템은 스텔라리스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훨씬 아름다운 디자인, 좋은 그래픽, UI, 그리고 각 종족들의 굉장히 독특한 특성들이 마음에 든다. 또한, 퀘스트, 스킬, 특성, 건물, 기술 등에 붙여져 있는 상세한 설정들은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매우 재밌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사운드. 배경음악이 무척 뛰어나고, 효과음도 또렷하고 아름답다. 게임에 이런 표현을 붙여도 될 지 모르겠지만, 매우 '우아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 엔드리스 스페이스2를 산건 베타가 끝나기 하루전이었습니다 엔드리스 스페이스 1을 재밌게 플레이 했던 저는 이번 엔스2도 재밌게 플레이 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왜냐면 여러 스샷, 정보, 트레일러를 보고서 엔스2는 엔스1이랑 비교해서 적어도 더 안좋아진점은 없었고 특히나 함대전투, 함선 설계 그래픽은 눈을 황홀하게 했거든요 실제로 플레이 했을때도 2판 정도는 정말 떨리는 심정으로 한턴한턴 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못하고 루즈 하게 끌다가 다시 방을 만들었죠) 그다음엔 한판 게임속도가 300턴정도 로 하고 했습니다 굉장히 재밌더군요. 보통난이도로 보디야니 종족을 했었는데 종족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한거 같습니다. 보디야니 종족은 다른 종족과 다르게 초중반에 팽창이 너무 안되더군요. 마지막엔 어떻게도 승리했습니다 다음난이도도 기대됩니다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거 같고 엔드리스 스페이스 2 는 이제 제값합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무한 턴종료 렉'도 업데이트 이후 고쳐졌습니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조금 루즈 한 플레이도 후반가면 생기지만 난이도를 높게 하고 종족수를 많게 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로 이게임, 잘산거 같습니다

  • 처음의 뭐가 뭔지 모를 진입장벽을 넘기면 4x류 게임 중에서는 굉장히 쾌적하고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항상 동시턴이고 할 일을 정하면 턴이 빠르게 넘어가는 특징으로 인해 보통은 굉장히 부담스럽고 밤샐 각오를 해야 하는 다른 4x류 게임의 멀티플레이와 달리 훨씬 짧은 시간에 한 판을 즐길 수 있다. 다만 게임 내의 복잡해 보이는 요소는 진짜로 그냥 복잡해 보이기만 할 뿐, 그에 맞는 디테일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만들다 만 느낌을 강하게 준다. 동맹간의 전쟁 상황이 강제로 묶이고 심지어 동맹중 한 명만 평화조약을 맺어도 나머지는 따라야 하는 이상한 외교 시스템, 애매한 ZOC개념과 정찰선 한 대에 마비되는 성계, 초토화중에는 소유권 개념이 없어져 아무나 다시 되살릴 수 있고 막기도 번거로운 점, 결국엔 강하모듈빨 지상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면서 수동으로 만지지 못하는 함대 인력 관리, 포기한 종족간 밸런스, 정보 제공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충분한 다양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함대전 전술 카드 등 가다듬고 디테일을 높일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 엔스1 & 엔레 등 전작에 비해 심화된 것, 발전한 것도 있지만 옆그레이드에 그친 부분도 보여서 다소 눈에 거슬리긴 하네요. 엔레 테크트리 은근 마음에 들었는데 엔스1 후속작이랍시고 그런지 이번작에선 다시 1때의 모습으로 회귀했더군요. 취향의 영역 같긴 합니다만... 함대전 연출은 그럭저럭 볼만한데 지상군 전투씬은 으음~ ㅠㅠ 여러 번 보다보니 막상 없애면 또 밍숭맹숭할 것 같고. 전작도 그랬고 본작에서도 역시 매력적인 세계관 설정을 유지합니다. 다만 팩션퀘스트를 따라가는건 엔레 시절이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밸런스를 떠나서 각 팩션의 개성을 게임에 녹여내는데 노력한 흔적은 잘 보이네요. 전작의 몇몇 메이저팩션이 마이너로 격하된 것이 너무 아쉽지만, 굳이 새로 들어온 팩션들을 흉볼 필요는 없겠습니다. 신입들도 충분히 멋지네요. 정당 시스템이 새로 추가됬는데 개인적으로 군국주의자 관리하는게 가장 귀찮습니다. 각 성향의 당이 일정수준 이상 영향력이 생긴 뒤에야 도입 가능한 법안들이 존재합니다. 지지율 제 1당이 되었을때 기본으로 활성화되는 고유법안도 있고요. 역시 뭐 조금만 싸웠다 하면 고개를 드는 군국주의자들이 제일 귀찮습니다 -_- 팩션 퀘스트 진행할때 특히요. 내 제국과 우호수치 100 찍은 마이너팩션 항성계에서 내 제국에게 적대적인 해적 함대가 계속 스폰되는 구조는 좀처럼 이해가 안 되는군요. 뭐지? 뭘 암시하는 거지? 눈 앞에서 대놓고 사략선단 굴리면서 나한테 엿이라도 먹여보겠다는 건가? -.- 플레이타임 누적될수록 쌓여가는 렉도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 턴렉 아님. 게임 내내 조금씩 끊김이 심해짐. 게임 껐다 키면 한동안 멀쩡해지는거 보면 게임 규모에 따른 연산량 증가와는 별개의 문제 같음 ).

  • 어느 한 분야로 특출나더라도 힘없고 돈없는 평화의 끝은 파멸입니다. Tip.확장 확장 확장. 잊지마십시오. 전쟁을 걸든, 평화를 이용하든 당신의 종족은 어떠한 존재이던지 확장만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 별겜이랑 댜르게 내정이나 연구 같은건 자세하게 할 수 있으나 위기 같은 변수가 없어서 중반부터 겜이 존나게 퍼지는거 걑다

  • 스텔라리스 400시간 플레이 이후 플레이했음 그래서 일러스트, 동영상이나 종족별 특성은 굉장히 뽕차오르고 멋있었음 근데 인게임내 플레이는 썩.. 재밌진 않음 UI나 다른 부분은 괜찮지만 전쟁 플레이 방식, 점령전 방식이 조금 재미없음 하면서 느낀 점은 스텔라리스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과 엔드리스 스페이스2의 종족 컨셉, 일러스트를 합치면 우주갓겜 이었을거 같음 마찬가지로 후반렉 있는 게임

  • 다 좋은데 이런것좀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1.우주기지. 섹터 전투를 할때마다 함대vs함대 싸우니까 전투가 매우 단조롭고 수비측 입장으로 봐도 이로운 매리트가 없음 최소한 우주 답게 우주기지 컨텐츠를 추가해서 수비측 매리트를 만들어 줫으면 좋겠음 2.인공 위성-개척 기지 인구가 거주할수있는 행성 및 구조물 건축이 가능했으면 좋겠음 효과는 기존 행성 보다는 떨어지겠지만 4~5행성을 보유한 성계 중심적 발전하는 부분을 완하하는 취지로요.

  • 아니 미친 해적새끼들이??

  • SF를 좋아하는데 4X장르에 입문하는 게이머라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게임. 비슷한 우주SF배경 전략겜인 스텔라리스와 4X라는 기본 장르는 공유하지만 엔스2는 턴제 전략이라는 점에서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 더 가깝다. 필수급 DLC는 딱히 없는 것 같고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가성비 갑.

  • 망할놈들아 내앞에다가 말뚝박지 말라고 으아 개자식들

  • 문명을 재밌게플레이하였고 우주덕후라면 이것만큼 더어울리는 게임이 없을것이다

  • 재미있는데 왜안하지? 이상하다.....

  • This game is an art if you use proper mods in steam workshop.

  • 세상에 우주 문명이라니 최고잖아!

  • 턴종료 버그 언제 잡히나요 .. 한 40턴 되면 턴버그 걸려서 더이상 하질 못하네 ㅡㅡ // 2020년 4월기준 턴종료 버그 고쳐져서 잘 하고 있습니다. 굳

  • 단점 1. 전투화면은 따로 없다생각하고 게임해도 무방 2. 사기종족이 있음. 걍 사기임 밸런스문제 3. 인구를 관리해주면 좋은데, 관리하기 힘듬 손이 더럽게 많이가서 귀찮음 4. 물량전 안됨, 확장팩에 있는 최종테크 함선 개비싸서 몇개못씀 파산엔딩 주범 장점 1. 우주 2. 종족마다 플레이 방식이 아예 달라 개성이 뚜렷하다고 느낌 3. 역시 시간은잘감 ㅎㅂㅎ 1. 1편하면 불친절하다고 안느낌 2. 세가유통이라 스팀말고는 손대기 어려움. 스팀할인만 기다려야됨 결론:세일할때 샀더니 개꿀 ===================== 80시간정도 했는데 아직도 어렵다. 아직도 시작하면 뭘 먼저 해야할지 막막하다. 지금 종족별로 한번씩 깬것도 아닌데 80시간임 어떻게했는지 기억이안난다

  • 애들은 가라

  • 구매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려한 UI와 우주 배경과 매력적인 외계인은 다른 게임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이 틀에 박혀있다는건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다른 종족을 하더라도 단조로울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 우주 4X 게임이자 훌륭한 일방향 타임머신. 문명의 팔촌격 게임 중 하나. 1편에 비해 때깔이 많이 세련되었다. 전례 있는 그래프 맵 방식 플레이에 이것저것 추가되어있다. 정치, 입법, 인구, 경제, 영웅, 퀘스트 등, 넘어갈 수도 있지만 신경 좀 쓰면 뽑아먹을 게 나오는 요소들이 많아 게임을 알아갈수록 턴 넘기기가 신중해진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진행이 좀 버거운 편. 전투 또한 그냥 할 수 있어도 챙길수록 보다 유리할 수 있는 구조. 다른 비슷한 게임들에 비해 함선 디자인이 간결하고 UI가 편리해서 요리조리 시도해보기 좋았다. 등장 세력들의 개성은 특히 돋보였던 점. 상식적으로 플레이하는 세력이 있는가하면 컨셉쟁이 힙스터 세력도 있다. 입맛대로 커스텀해서 쓰는 세력도 가능.

  • 길게 썼다가 지웠다. 지상전은 구현되어 있고, 룩딸은 더욱 발전했으며 사운드 또한 뿅가게 발전했다. 얼리 억세스로도 충분히 이 게임이 많이 발전한것을 느낄수 있었다 모든것이 발전한 후속작. 정식버젼이 많이 기대되는 후속작이다. 얼리만으로도 이 게임의 미래를 볼수있어서 즐겁다. 마피아3 끝내놓고 얼른 이게임에 푹빠지고 싶을 뿐이다. 그럴정도로 설레이는 감정은 오래간만에 느껴본다. 그리고 언어문제는 세가가 유통을 맡았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앰플리튜드의 다른 게임들처럼 유저 한글화가 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저한글화 없이도 앰플리튜드의 모든게임을 즐겨왔던 바. 딱히 언어에 대해서는 깔거리가 없다. 게임플레이는 정석의 4X이면서도 제작사 특유의 개성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잘~~~~ 빚어 내놓았기때문에 질리지않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1시간동안이지만 마피아3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밤새서 할것 같아서 걱정일정도. 어쨌거나 문명도 지겹고 똥텔라리스에 테러를 당한 사람이라면 이 게임으로 치유하기 바란다. BGM만 들으며 행성과 전함들의 룩딸만하고있어도 장땡일 만큼 이 게임은 기본기가 탄탄하다.

  • 레전드를 재밋게 해서 삿는데 재밋는 편인거 같아요 하지만 영어라서 알아 먹기가 힘들어요

  • 비주얼에 대한 만좀감이 전혀 없네요. 인디게임 같음. 빌딩트리는 그렇다치고.. 행성 점령/발전시키는게 비주얼적 표현되는게 전혀 없이 수치로만 나타나니 별다른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AI랑 플레이도 적당히 평화로운 외교 유지하면 후반부 들어서는 전혀 긴장감 없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가면 끝. 지상 점령전 비주얼 보고 진심으로 놀람. 약 백년전 플로피 디크스 넣고 돌리던 남북전쟁보다 시스템과 비주얼이 처참함. 우주전투도 함대편성도 뭔가 구현을 하다 말아 놓은듯. 구입해논게 아까워서 한번 찍먹 해봤는데 이정 내가 술먹고 잘못샀나하는 생각이 듦.

  • 단순히 시뮬레이션 게임만을 즐기는게 아니라, 내러티브 담긴 소설을 따라갈 수 있는 점이 좋아요.

  • 그냥 4x게임 인데 비쥬얼적인 느낌은 상위권인데 계속 패치되는 다른게임들에 비해서는 만족감이 많이떨어짐 심지어 플레이 내내 지루하다는 느낌받으니까 더하기가 싫어짐 보는맛으로 하는거면 말리지 않지만 잘나가는겜이 많아진 지금 입장에서는...흠?

  • 점수 : 7.5 / 10점 ​기존의 엔들리스시리즈를 즐기신분들이라면 추천 ​좋았던점 + 개성넘치는 종족, 잘짜여진 밸런스 + 깔끔하고 직관적인 UI + 다양한 퀘스트 및 이벤트 + 정치를 통한 자신만의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컨셉 + 계속되는 업데이트 + 행성 및 영웅, 그리고 유닛 디자인이 잘어울림 + 연구 테크트리 등등 유닛, 영웅, 종족등 매우 다양함 + 종족별 BGM이 훌륭함 아쉬운점 - 너무뻔한 후반전 - 전투 장면은 훌륭하나, 전략적 요소도 적고 재미가 없어 빠른진행을 하게됨 - 다양하지만 의미없는 승리조건

  • 화가나서 새벽에 맥주마시면서 쓰는 글 엔드리스 스페이스 2에 대해서 ㅅㅂ 똥임, 엔드리스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가 없는 똥이 나왓습니다. 일단 전 전작 엔드리스 스페이스와 엔드리스레전드 둘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일단 하나 하나 짚고 넘어갑시다. 일단 지형구조와 게임형태 특성상 멀리있는 세력 견제가 불가능함 이로인해서 어쩔수 없이 테크 경쟁을 하던가 패권경쟁을 하던가 둘 중 하나로 달려야함. 이게 게임을 생각보다 꽤 단조롭게만듬, 아직 테크가 완성되지 않앗지만 이제 테크 완성이 되면 확실할듯. 게임이 생각보다 금방끝남, 하지만 그에 비해서 기술이 많음. 문제는 초반 기술에 비해 후반 기술이 압도적으로 많아진다는건데, 그로 인해서 포기되어지는 기술도 많음. (그리고 솔직히 쓰잘때기없는데 테크 올려야해서 찍어야하는 기술도 많음. 기술을 얻었을때 '와 이제 이러이러한걸 할 수 있잖아?' 라는 성취감따위보다는 빨리 저거 찍고 저거찍고 저거찍어야함. 같은 생각밖에 안듬. (이는 문명5의 문제하고 비슷함) 이걸 가장 잘 해결햇던 방식이 엔드리스 레전드의 시대 방식인데 왜 그걸 버리고 이딴 멍청한 형식으로 만들엇는지 모르겟음, 마치 비욘드 어스를 보는거같음. 기술을 정리하고 기술에 대해 다른 효과적인 능력을 부여할 필요가 있어보임. 우주 전투 이거 최악임, 진심 최악중의 최악임. 이게 뭐임? 그라튜터스 스페이스 배틀만도 못함... 물론 이 게임이 전투 하나만 있는건 아니지만, 하아... 엠플리튜드 너희가 저번에 만든 엔드리스 레전드를 참고해봐, 정말 전략적으로, 밸런스맞게 만들엇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흥미넘치게 잘 만들어 놓고서는 이번 작은 그냥 1980년대 우주전투영화 보는거같은 느낌에다가 진심 가위바위보 만한 전략성을 가지고 나왔잖아. 아 그래 물론 엔레도 가위바위보 같은 형식이엿지, 근데 그건 적어도 지형, 배치, 지원군, 스킬 등 신경쓸께 많앗지 이건 그냥 가위바위보임... (ㅅㅂ 그냥 가위바위보도 아님 솔직히 그냥 원거리가 다 후두려팰수잇음) 병력 업글? 그거 그냥 자동업그레이드 하면됨. 걍 전투가 맥빠져 이거는 우주 전쟁을 이딴식으로 만들면 안되지, 이걸 볼꺼면 내가 그냥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구작)을 하고잇지, 그라튜터스 스페이스배틀을 하고잇지... 이번작에 가장 큰 문제는 이거임, 우주전투 다행스럽게도 엔스1때 행성이 바로 쳐먹히던 문제는 어느정도 고쳐졋는데, 지상전이 존재해서 가능함, 근데 지상전이 진짜 그냥 어디 무슨 보드게임 처럼 이거 넣고 저거넣고 해서 스텟싸움임. 뭐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근데 우주전쟁의 로망같은 우주에서의 포격이나 다른 행성파괴급 기술력은 존재하지않음. 진짜 노오잼임 걍 홀로그램들이 투닥투닥 거리고 누가 죽엇나 확인하는거 + 보병 전차 공군 업그레이드해주기... 다 좋은데 전투가 정말 맥빠짐 (시스템은 잘 넣엇으나 방식이 문제인 케이스) 우주전투 보는것도 맥빠지는데 지상전투 보는건 더 맥빠짐 (적어도 둘중하나는 전술적인 방법을 넣어도 됫잖아, 하나는 가위바위보고 하나는 유닛 얼마나 업그레이드 햇느냐 싸움이니 원...) 외교 : 달라진게 없음, 단 다른 플레이어들이 날 잘 안건드림 그래서 갑자기 듣보잡이 튀어나와서 뭐라고 햇는데 그런놈 있는줄도 까먹고잇엇음 내정 :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건데, 내정, 법안통과와 의회, 그외 이것저것 내정들인데 이 발달된 내정에서 얻은 점수를 전쟁이 다깍아먹음 (그리고 전통적으로 엔드리스 시리즈가 산업력(망치)이 중요한데 이번 작 역시나 비슷함 (오히려 식량이 후반부에 쓸모가없음) 그리고 과학력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필요함 (소폰이 간접상향됫다는 말이기도 함) (근데 리프트본이 너무 강해서 안습...) 아직 몇판 안해봣지만 벌써부터 게임의 단점이 눈에 보임... 엔드리스레전드 같은 게임을 기대햇는데, 이건 뭐 그냥 어디서 이상한 게임이 튀어나왔다는게 ㅠㅠ하아... 왜 사람들이 이 게임을 고평가 안하는지 알거같음 '그래서...' 그래서 이 게임이 문명6보다 낫냐고? ㄴㄴ 절대로 문명 6가 훠어얼씬 나음 엔드리스스페이스 1보다 조금 나을 수도 있겟어, 근데 엔드리스 레전드보다는 확실히 아니야. 그리고 생각보다 턴렉이 심해 왜 턴렉이 잇는지는 나도 모르겟음 썅, 뭐 인터페이스에 표시될것도 별거 없구만 엔드리스레전드보다 더 렉이걸림 미친놈의 자원량이 후반가면 턴당 많이 줘서 그런거같긴한데, (애초에 이런것도 문제임 후반 테크들이 다 이상해서 뭐 만찍으면 갑자기 생산량이 폭등한다던가 더스트가 폭등함, 근데 웃긴건 이딴걸 쓸때는 군사 아니면 회사에 투자하는거밖에 없다는거임. 회사에 투자하면 어차피 또 돈이나오는데, 아니 이게 정말 노답임 걍 경제승리해야하는데 다 똑같이 이렇게 돈놀이 하고잇으니 정말 노잼임. 이럴꺼면 내가 엔드리스스페이스 삿냐 부르마블 삿지 ㅡㅡ) 근데 저딴거완 달리 과학력은 드럽게 안오름 하아 정말 화가나서 술마시면서 말을 했는데... 쩝 화가 낫다기보단 그냥 좀 너무 아쉽고 안타까움 엠플리튜드가 이거보단 잘 만들 수 있엇을텐데 좀더 잘 할 수있엇을텐데, 확장팩으로 잘 고쳐지겟지 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안타까움 (근데 솔직한 마음으로 이건 확장팩으로 어떻게 될거같지는 않다. 거의 라이징타이드 급의 확장팩이 나와야하는데;;) 그리고 스토리는 어디로간거임? 플라이바이보의 좋은 음악은? 도대체 전작의 장점이란 장점은 이 게임의 내정부분 빼고 다 어디로 팔아 쳐먹은거냐고오오오오오 오옹!!!! 아 후우... 릴렉스 일단 스토리, 아우리가는 멸망햇고 엔드리스 종족은 어디갓냐? 엔드리스스페이스 1때 이야기가 계속 이어져야하는거 아닌가? 그 과학기술역시나 이어져야지(근데 이건 어느정도 이어지긴함 ㅇㅇ) 후우... 일단 엔드리스 종족은 다 뒈진듯ㅋㅋ 음악부분 엔드리스레전드의 수많은 장점중에 뭐가잇엇냐면, 음악이 있엇음 엔드리스 레전드의 음악은 정말 정말 정말 좋아서 제가 2016년 내내 들었엇거든요, 이번꺼는 아직 모르겠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엔드리스레전드 비공식한글화가 너무 잘되서 그런거긴 한거같아요. (그때는 성우까지 고용해서 더빙을 했으니까, 그리고 더빙 질이 너무 좋았으니까.) 자 이제 조금 진정하고... 엔드리스 스페이스2의 장점은 뭐가 있는가... 아까 말햇다시피 내정, 내정부분이 꽤 잘고쳐졋고 약간 슈퍼파워 하는 듯한 느낌도 나면서, 문명의 내정느낌도 남, 어느정도 내가 우주의 한 집단 (공화국이든 제국이든) 을 통솔한다는 느낌을 잘 받게 만들었음, 의회에서는 법을 만들고, 투표도 함, 상황에 따라서 (에를들어 전쟁이 낫다던가) 갑자기 군국주의적인 정부로 갈아타지기도 함. 이런건 제가 해본 4X 게임들 중에 처음보는 시스템인데 정말 정말 맘에 듬 '그럼 오가스코어는?' 솔직히 모르겠음, 한... 80점에서 75점 정도 밖에 못줄거같음 전작 엔드리스 레전드가 거의 완벽한 게임이였던 터라 거의 95점 가까이 받았던 거같은데, 이번작은 솔직히 약간 실망스럽긴함... 그래도 아직 더 연구해봐야지 알거같음 아직 몇시간 안했기 때문에 (4X는 시간으로 꽃이 피기때문에 적어도 300시간은 해봐야지 알 수 있음) 조금 더 연구 해봐야 할거같음. 게임 자체가 좋지 않은건 확실함 ㅇㅇ 아 맞아 그리고 번역, 번역 뭐 이따구로 되어잇음? 번역이 안되어있는걸 포함해서 마다(Per 를 번역한건데 어순이 반대임 '+2 인구 마다 식량에 비옥'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능함? '비옥한 행성 인구 마다 식량 +2 임' 아니 이걸 번역이라고 해놓은건가? 이뿐만이 아님 번역 안되어잇는것 투성이에 효과 잘못번역되어있는것도 있고, '먼지급 생산' 먼지급 생산이 뭐임? 더스트급 생산이겟지, '먼지는 먼지로' 고유명사 더스트를 번역을 안하나? '더스트는 더스트로'

  • 초반 플레이가 좀 지겹긴한데 중반 넘어서만 좀 재밌어진다

  • 생각보다 깊이가 없었다.... 심도있는 콘텐츠가 부족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각 종족마다 있는 개성있는 스토리와 팩션 퀘스트를 통해 게임내에서 자신의 선택으로 종족과 지도자를 이끄는게 매우 몰입되어 진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 기존 4x 보다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 입니다. 그럼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배우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리듬만 탈 수 있다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4X게임 마려우면 이거사셈

  • 아름다운 그래픽, 행성 먹으면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호화로움에 앤스뽕이 차오른다. 하지만 행성생산 대기열에 뭘 추가하는 것이 주를 이뤄서 타 전략게임에 비해 몰입감은 떨어진다.

  • 이제는 '문명류' 게임이라고 얘기하는 4X게임인데 배경이 우주입니다. 종족별 특성은 문명의 나라별 특성보다 훨씬 독특하고, 게임 메커니즘 자체가 바뀌기도 합니다. 대신 종족별 밸런스는 그렇게 잘 맞는 편은 아닙니다. 4X게임치고 한 세션이 그렇게 길지 않은 편입니다. 빠르면 4시간에도 클리어가 되네요. 게다가 동시턴제라, 멀티플레이 하기가 좋습니다. 앞서 얘기한 종족별 밸런스 문제로, 경쟁보다는 동맹맺고 컴까기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 굉장히 불친절한 편입니다. 특히 전투는 이겨도 왜 이겼는지, 져도 왜 졌는지 알기 어려운 요소가 많습니다. 함선의 모듈설정과 연구, 전략카드에 관련해서는 위키 한번 정독하고 게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한번 접었다가, 게임 플레이타임이 7시간 넘어가는 시점부터 재밌어지더라구요. DLC의 경우, 볼터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 DLC는 좀 잡다한 메커니즘이 추가되어 오히려 게임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거수까진 그래도 괜찮지만 해킹은... 이걸 왜 하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4X를 좋아하시는 분, 특히 주변 사람들과 적은 부담으로 멀티플레이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감성은 살지만 우주 게임답지 못한 이유모를 답답함.

  • 함선 디자인이 남자의 로망을 불태운다. 스텔라리스는 함선 디자인좀 배우길

  • 음악, 게임 아트가 매력적이다. 게임성은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보이긴 하지만 일단 재밌다.

  • 너의 죄는 우리 동맹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 난이도 엔드리스로 해도 왜케 쉬움?? 승리타입 중에는 과학승리가 제일 쉬운듯 패권승리는 정치성향안바뀌려고 애쓴다고 만족도 관리때문에 빡치는줄 알았네 이제 안해본건 히쇼랑 그늘성가대만 남았네 종족마다 이름이 다르지만 과학에서 왼쪽위에 있는 함대 그것만 뽑으면 일반무기껴도 그냥 여포질하고다님 조금더 어려우면좋겠다는 점이 아쉬움

  • 재밌음

  • 너무 라이트함 그거만 빼면 재밌음

  • 4X게임은 전작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2에 들어서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 재미있지만 제게는 여전히 어렵네요

  • 게임 좀 설명하면 좋을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재미있음

  • 맘에 들어하는 장르의 게임이고 endless legend를 샀는 입장에서 우주 배경이라 좋았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도중에 잔렉이 있는 듯 하더니 해적과 전투하겠냐는 물음 다음에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 불러오고 게임 지웠다 깔고 해도 넘어 가질 않네요.. 이러한 버그들만 사라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 저들은 광기를 보았지만 나는 천재성을 보았어.

  • 재밋어여

  • 순조롭다고 생각하면 어느샌가 통수맞고 자신의 지능을 탓하게 되는 게임

  • 문명 시리즈로 지구에서 복작거리는데 질리신분들, 우주개발하러 갑시다. 아 비욘드어스요? 여긴 행성단위가 아니라 은하단위로 놉니다

  • 몇 판하면 질림

  • 발매초 완성도 때문에 망겜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빠져서 하고 있는 SF 4X 게임. 턴과 실시간의 차이를 차치하더라도 스텔라리스가 크킹스러운 디테일과 골치아픔이 있다면 보다 문명스러운 캐쥬얼한 재미가 있는게 엔스 엔들리스 답게 나름의 스토리 라인을 가진 각 종족의 개성도 높고 아트웍과 음악이 매우 훌륭하다. 다만 게임화면 비쥬얼은 좀 횡한데 우주배경이 뭐 그렇지 할 수도 있지만 UI도 너무 간소화해서 시각적 심심함을 비롯해 플레이상의 불편함까지 배가시킨다. 단축키 지원도 적어서 함대찾기부터 기본적인 조작이 다소 귀찮아지는 부분이 있다. 전투도 나름 신경써줘야 하는 전략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단순해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전투화면이 참 계륵스럽지만 가끔 휴식겸 구경하면 나름 뽕을 채울 수 있다. SF와 4X전략에 관심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할 수 있을만한 겜.

  • 기대 별로 안하고 질렀는데 하루가 삭제되버림 ㅁㅊ;; 문명 뺨침

  • 흙흙 넘무 재밌어

  • 단점 : 전투가 매우 심심함. 장점 : 종족별 차이가 매우 뚜렷함.

  • 4X 게임으로서 참 애매한 게임. 그냥 전투 장면 스킵해줬으면 좋겠다. 굉장히 위기감 없는 4X 게임. 그리고 자주 튕김. 근데 기본은 함. 그래서 애매한 게임.

  • 시간 순삭

  • 한글화를 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66%나 할인을 해주는데 안 살 이유가 없다. 단, 계속 추가되는 종족별 확장팩은 원금 주고 사기에는 부담이 된다. 엔드리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환상적인 그래픽과 아름다운 배경음악일 것이다. 게임 내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이번작은 전투신이 아쉬운 점이 많은데, 특히 어설픈 지상전이 가장 부족한 부분이다. 문명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 불친절하다못해 플레이어를 무시하는듯한 튜토리얼, 게임내 컨텐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음. 번역의 누락, 신규 패치와 DLC부분에 대한 번역 누락은 컨셉과 아트를 보며 뽕맛을 채우는 이 시리즈에서 그 핵심요소를 죽여버리는 멋진 한방을 유저에게 건네준다. 오랜시간동안 나아지길 바라며 설치해서 튜토리얼을 해보고, 누락된 부분을 보고 다시 지우고 또 생각나서 깔아보고.. 하지만 전혀 변화없고 수정 또는 업데이트를 해줄 생각이 없는듯한 행태에 슬슬 포기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든다

  • 매우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엔드리스 시리즈 중 이 게임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벌써 플레이타임 200시간을 돌파했네요. 우주를 배경으로 한 4x 게임으로는 스텔라리스가 유명하지만 ES2도 꿀리지 않을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준높은 그래픽이 매우 매력적! 아직 종족간 밸런스나 인구배치의 편의성 같은 문제점이 있긴하지만 유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임사라 곧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번역은 좀 손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각종 산출치 표시가 뒤죽박죽이고 잘못된 번역도 자주 보여요. 1인구당 4의 식량을 산출한다. 라는 뜻을 인구 4명당 식량을 산출한다. 인구당 식량 4를 산출한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하다보니 통일이 되지않고 뜻도 정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번역가를 쓴게 아니라 번역기를 돌린거같은 느낌을 종종 받아요. 스토리 번역은 잘 했던데, 정작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툴팁등에 대한 번역이 소홀한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력적인 게임!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 우주 4X 게임의 명작 Endless space의 후속작. 전작의 장점을 가져오고 더욱 발전시켰다. 인게임 튜토리얼도 있으니 4X게임이 처음인 사람도 튜토리얼을 따라 게임을 배울 수 있다. 강력히 추천한다.

  • - 돈값 제대로 하는 우주판 4X게임 - 꽤 훌륭한 그래픽 - 전작보다 진보한 시스템 -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하는 버그는 아직도... - 밸런스는 그닥

  • 게임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같은 계열의 스텔라리스에 비해서 좀 부족한 감이있습니다.그리고 고쳐지겠지만 지금은 많은 버그들이있습니다.그래서 제 세이브 파일도 3번이나 날려먹었죠!제기랄! 좀! 턴 좀! 넘어가라고!!!!!!제발 고쳐!!!

  • 제 시간이 어디로 간거죠?

  • 이 게임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접했고, 게임 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잠깐 고민하고 질렀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문명과 비슷한 면이 있고, 이게임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좀 막막했습니다. 이 글 쓰러 오기까지도 한턴씩 넘기다 보니 꽤나 늦은 시간이라서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략게임사 최고의 아트팀이 캐리하는 덕분에 플레이하면서 눈과 귀는 즐겁다. 그렇지만 인구 관리의 피곤함, 멍청한 AI와 한정된 외교, 재미없는 전투 시스템등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때문에 게임이 쉽게 지치고 재미없는 것 같다. 오죽하면 스텔라리스 유저들이 재미빼고 다 있는 게임이라고 할까.

  •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지만 마감이 아쉬운 게임. 4x게임을 좋아하면 사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4x하면 생각나는 것이 옥수수랑 다이아몬드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

  • 재미있어요

  • 문명류 게임 처음인데 재밌음 그래픽이 좋아

  • 겜 ㅈㄴ어려움 그냥미친겜

  • 망겜. 처음에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패치하는거 보면 개발진들이 일부러 게임을 망치고 있는거 같다. 아니면 이렇게 멍청하게 패치할리가 없어

  • 나는 문명을 하고있는건가? 우주판 문명겜 문명을 할거라면 결국 차라리 문명5을 사서 하는것이 나을것 문명이 하고싶지만 너무많이해서 질리는사람들을 위한 우-주 문명겜 쉿텔라리스 이상을 기대했다면 많이 실망할지도 모를것 이게임의 가장큰 매력은 기본 토대가 잡혀있는 세계관과 종족들이다. 그리고 그종족들을 위한 다양한 퀘스트와 영상미... 하지만 이세계관과 종족에 매력을 느끼지못한다면 그저그렇고... 나만의 종족을 만들어내기엔 이토대가 많이 거슬린다 게임상에서 사용되는 자원의 숫자도 너무 다양한탓에 운빨뿅뿅은 쉿텔라리스보다 심각한거같다 이게임에서 가장 애매하게 느낀건 소폰과 크레이버고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건 리프트본과 언폴른이다 그게 전부임 위는 게임을 처음했을떄의 리뷰다 아마 소폰같은 귀여운것들이 없었다면 이겜을 더 하지않았겠지만 하여간 더하게되서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됬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불만은있다 기묘한 종족간의 군사밸런스 - 대게 스타팅운빨로도 극복이 가능하긴했으나 그반대의 상황에선... 실로 운빨좆망겜이라고 할수있다 경쟁만하는 이벤트들 - 좀더 깊이있게 혼자서 파고들어갈수있는건 종족전용퀘스트 하나고 대게 이것도 운빨이나 유사경쟁에 휘말리면 걍 이벤트가 없다고 봐도 되겠다 은하의 신비를 파헤치는 그런것도 없고 탐구심을 만족시켜줄게 전무한듯하다 부족하다 느껴지는 외교관계 - 이부분은 내가 잘모르는게있을지도 몰라서 말허긴 그런데 지금으로선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있다 불가침조약이라던가 전쟁에 중립국을 끌어들여올 수단이 동맹요청밖에 없는거같다 솔직히 해당종족의 현가치관,정부체계,법률에 따른 호감도의 증률이 있어야 적어도 플레이어들이 상황을 납득하기 쉬울거라고 한다고 생각된다. 있는건가? 부족한 종족의 숫자 - 우주의 신비와 가능성에 기대감을 가진사람이라면 고를수있는 종족의숫자, 마이너팩션의 숫자, 커스터마이징에 사용될 처참하게 부족한 포트레잇, 심지어 종족전용퀘스트까지 딸려온다. 어딜봐서 내가 만든 종족이란건가 뭐? 트레잇만 달라지면 종족이 달라지는게 맞어? 그냥 너희들에겐 우리가 만든틀안에서 이렇게 하고만 놀으란정도인듯 운빨좆망겜 - 다른게임이라고 운빨좆망겜이 아니란건 아니지만 게임상 지도의 임의구역은 게임 세계관에 따른 고유행성을 가진다 이행성들이 대게 심하게 너무좋다 이벤트에서도 운빨좆망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이런요소까지 운빨좆망과 경쟁을 해야한다니 너무하지않어? 그리고 종족을 플레이한 소감으론 소폰 - 귀여움 크레이버 - 조루 루메리스 - 킹갓 보디야니 - 모자란 아이라 보호해주고싶어요 연합제국 - 킹갓그레이트원 호라시오 - 언폴른 - 이런게 평화입니콰? 리프트본 - 실로 강력하다 할수있다 볼터 -

  • I hope they could change the Korean language font type. The current font is very irritating to read. Also, korean translation is not perfect. The meanings of to, from and per are not delivered correctly. Other than those problems, I fell into it just right after purchasing and playing

  • 저는 너무재밌습니다! 어제 삿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넘 재밌어요 ㅋㅋㅋ 결국엔 전 은하계에서 반란터지고 무정부상태되고 맨붕와서 껏지만 지금 또 하려고 합니다! 근데 질문.. 행성간 차원이동?? 거리가 멀어서 5턴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저는 기어가는데 다른ai들 연결지점이 밝게 빛나면서 1턴만에 확확 이동 가능 한게 있던데 대체 뭐죠? 무슨 기술을 연구해야 그렇게 차원이동? 고속이동? 이 가능한건가요??

  • 장점 1. 사운드트랙 2. 우주전투 관전 ( 본인 기준에선 그럭저럭 볼만함 ) 3. 재미있는 섬멸전 ( 승리조건을 패권으로만 해놓고 하면 재밌음 ) 4. 모드가 필요없는 종족 커스터마이징 5. 함대 백병전 포드로 본인함대 보다 더 강력한 함대 다 따먹을시 얻는 쾌감 6. 무료 DLC들을 자주 푸는데 이것들의 구성이 아직까진 아주 알참. 단점 1. 이미 붕괴된 밸런스. 특히 리프트본, 볼터 2. 본인 기준 섬멸전을 제외한 다른 승리를 킬시 아주 지루하고 쉽게 승리가 가능함. 패권 승리를 제외한 모든 승리가 너무나도 쉽게 이루어짐. 3. 턴렉. 문명 6도 초대형 맵, 최대국가 기준 800턴까진 버벅임 없이 돌아가는데, 이 게임은 400턴즘 넘어가는 순간 (초대형 은하계 기준, 제국수 최대) 미칠듯한 버벅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정신병을 안겨줌 4. 얼음땡? 3번과 마찬가지로 턴렉의 일종인듯 한데 저장은 되는데 턴 자체가 안넘어감. 이럴경우는 얄짤없이 걍 뒤 세이브파일 열거나 껏다 켜야함. 5. 호라시오라는 머머리 종족이 있음. 6. 이 부류의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스타팅 좋으면 떙임. 운빨 좆망겜 7. 컨셉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인데 플레이를 좀 하다보면 알겠지만, 군국주의자가 중-후반가면 여당이 됨.

  • 스텔라리스 ㅆㅆㅆㅆㅆ하위호환~

  • 얼리어세스라 아직 플레이블 팩션이 적은데 전작에서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초반에 전쟁나면 지상전때 확 쓸리는 유리몸 소폰이라던가, 반대로 침략 권유☆를 강요받는 크레이버라던가, 에센스 삥을 안뜯으면 아예 확장을 못해서 크레이버보다 전쟁에 목숨거는게 더한 보드야니라던가 하나같이 난이도 있는것들 뿐이라(다른 신규팩션 루메리스는 경제쪽 특화인거 같은데 직접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전작의 볼터처럼 안정적으로 내정을 다지는 플레이 스타일이신 분들은 나중을 기약하시길.

  • [턴종료 버그 해결법 공유] 중후반에 특정 턴에서 턴종료 눌러도 안 넘어가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때 바로 직전 턴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똑같은 턴에서 같은 버그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때 직전 턴이 아닌 3~4턴 이전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해당 버그턴이 와도 잘 넘어갑니다. 참고하세요. 스텔라리스 후반 렉에 지쳐서 오랜만에 엔스2 접속해보니, 역시나 웅장한 BGM과 시각적인 효과가 대단합니다. 발매 초기에는 좀 가벼운 볼륨처럼 느껴졌는데, 그동안 많은 패치와 DLC로 그 볼륨이 올라갔고 할게 많아졌습니다. 해킹이라던가, 퀘스트라던가, 이벤트가 많이 늘어나서 재밌네요.

  • 16년10월에출시해서 아직도 버그가 있다 빠른개선이 시급해보임.

  • 정~~~말 이쁜 아트와 낮은 게임성, 그러나 아트의 장점이 게임성이란 단점을 씹어먹는다. 40시간을 플레이했는데도 대체 전투가 어케 돌아가는지를 모르겠음. 내정이 재밌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이 게임을 계속 한 이유는 그 외 요소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 아름답다는 말이 걸맞을 정도의 디자인과 UI, 영화관이나 박물관에서나 나올것만 같은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오케스트라의 향연이 이 게임을 붙잡고 있게 도와준다. 정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OST 검색해서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패독사의 스텔라리스 열화판.. 내정 및 연구가 많이 단순한 스텔라리스임 재밌긴 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 bgm이 스텔라리스보다 훨씬 좋긴 해서 추천드립니다.

  • 장점 - 비교적 라이트함 - 깔끔명료한 인터페이스와 한글화로 인해 게임을 익히기 어렵지 않음 - 개성있는 팩션과 일러스트 단점 - 함대전에 비해 매우 단순한 지상전 - 라이트하다보니 취향에 안맞을 수 있음 - 미묘한 밸런스. 사실 이 게임은 거수로 시작해서 거수로 끝납니다. 엔들리스 난이도요? 그게 뭐죠? 번외 - 스텔라리스에 나오는 일러스트 떡밥은 대체 무엇인가..

  • 장점 - 종족 바꿔가면서 플레이 하기 좋습니다. - 턴방식 4X가 취향이라 한번씩 생각나면 꺼내어 먹어요. - 그래픽이 준수합니다. - 여러 확장팩이 있습니다. 단점 - 종족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서 약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 이제는 3탄이 나올 때가 된 듯 합니다. 꽤 오래 우려먹었어요. - 게임 후반이 되면 오래된 저사양 컴에서는 느릴 수 있습니다. 요즘 컴에서는 별 무리 없을 것입니다. - 확장팩이 여러개입니다. 부가 비용이 좀 발생합니다.

  • 문명과 스텔라리스 그사이 무언가. 하지만 컨셉은 확실하므로 즐기기엔 좋다

  • 우주 엔드리스 레전드. 엔드리스 레전드를 모르는 분들에게 설명하자면 우주 문명 겜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양한 외계인과 가혹한 우주환경.....같은게 넘친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솔직히 외계인이라는게 비주얼적으로 그리 다양성을 띄지는 못한다. 솔직히 진짜 외계인다운 외계인 종족은 4~5개 정도고 나머지는 내 눈에는 그냥 스킨만 좀 갈아끼운 인간들이다. 고대암흑 휴먼, 개구리파티 휴먼, 광휘수호자 휴먼, 휴먼 mk.2... 그러나 그런 사소한 외형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성은 상당히 준수한 타입. 음악도 상당히 준수하고, 인게임 플레이에서 특별하게 붏합리하다던가 원툴로 승리를 쟁취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편이다. 각각의 팩션들의 컨셉도 분명하고, 이래저래 재밌는 시스템도 많아서 즐길 거리는 넘치는 수준. DLC 팔이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뭐 본편만 가져다 놔도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제법 할만한 게임인것은 분명하다.

  • 이게 6년전 게임이라니.... 전설은 이유가 있구나...

  • 너무 복잡하다. 마치 일하는 기분이 들어...

  • 해킹이 뭔대 도대체걍 없에면 안되냐?

  • 하다보면 질리는데 안하다가 또 하면 재밌

  • 난 재밌는데 같이할 친구가 없음

  • 잘만든 4X. OST는 10/10.

  • 턴제만 아니였으면 갓겜

  • 공부하면 할만함

  • ㅈ ㅗㅎ타

  • 시간 순삭 게임

  • 잼씀...

  • 게임 실행이 안됨.

  • 멍때리면서 우주선이 빔 뿅뿅 쏘고, 맵 밝히는거 불멍때리듯이 보기 좋은게임. 그리고 가면 갈수록 뻔하고, 해킹이 갮씺밦샚낎 같이 느껴지는 게임. ^^1발아 음습하게 쳐 숨어서 해킹만 하지 말라고 좀

  • 유려한 비주얼로 단조로운 플레이를 감추다 (3 / 5)

  • 휴먼카인드 만들지 말고 엔쓰3나 만들지.

  • 어우 지상 전투씬이 너무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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