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4: Foundations

짜릿한 우주 전투와 치밀한 전략이 만났습니다. X4: 파운데이션은 당신의 모든 선택이 자신의 여정을 결정짓는 살아 숨 쉬는 우주 샌드박스에서 탐험하고, 전투와 무역을 즐기며, 제국을 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 전면 개편된 비행 모델을 지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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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우주샌드박스 #높은진입장벽 #폐인양성겜
X4: 파운데이션은 유명한 우주 시뮬레이션/샌드박스 게임 중 하나인 X 시리즈의 최신 작품으로, 살아 숨 쉬는 우주에서 무역, 전투, 건설, 사고 기능을 활용하는 1인칭 액션 게임입니다. X4: 파운데이션을 통해 NPC 함선, 스테이션이 존재하고 현실성 있는 경제를 지닌 가상의 우주를 독보적으로 실현하였습니다. 이는 하나하나 지어진 가상의 거대한 우주 공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백 개의 스테이션, 수천 대의 함선, 자력으로 이루어지는 무역. 수요와 공급에 따라 물품의 가격이 변하며, 자원은 채광을 통해 얻어져 여러 재료로 가공됩니다. 이런 경제는 역동적으로 변하는 관계를 지닌 우주 내의 세력 간 분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결정은 게임 내 우주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직접 자신만의 우주를 모험해보세요!

여정의 시작

X4를 시작할 때 여러 가지 게임 시작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역할, 다양한 세력과의 관계, 다른 함선과 시작 시 보유 기술을 보유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 방법에 관계없이 언제나 어떤 방향으로도 발전이 가능합니다. 탐험, 불법 무역과 도둑질을 통한 불법 자금 모금, 대형 전투 함대 운영 및 거대 기업 운영 등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건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함선 조종

X4에서는 모든 종류의 함선을 직접 조종할 수 있습니다. 소형 정찰선부터 초대형 항공모함까지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함선을, 조종실 시야나 외부 시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X4의 개발에 가장 중점을 둔 점은 함선 사이를 여행할 때 매끄럽고 실감 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었습니다. 함선에서 나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커다란 우주 스테이션의 도크를 걸어간 후 자신이 정박해놓은 또 다른 함선에 탄 후, 간단히 조종석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고용된 조종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우주 스테이션 건설과 함선 업그레이드

우주 스테이션과 공장을 건설하는 건 X 시리즈의 근간입니다. 전투나 무역으로 충분한 자금을 모은 후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스스로의 경제를 이루고자 하며, 대규모로 온 우주에 영향을 주고싶어 합니다. X4에서는 완전히 자유롭고 독창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생산 모듈, 거주 구역, 도크나 여러 종류의 부품을 이용한 다양한 모듈로 스테이션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새로운 지도 시스템은 원하는 모듈을 끌어와 연결시킬 수 있게 해주어 자신만의 설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함선에도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제공됩니다. 엔진, 무기 그리고 다른 설비도 그래픽 편집기에서 추가가 가능하며, 실제 함선 모습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역동적인 X 유니버스 경험

X 게임 중 최초로 게임 내 인종과 세력 모두 자유롭게 제국을 건설하고 확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플레이어가 모듈을 연결해 창의적인 우주 스테이션을 건설할 수 있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각 인종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제국을 확장하며, 모든 플레이어의 선택이 우주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우 역동적인 우주가 만들어졌습니다.

강력한 지도로 나의 제국 관리

많은 함선을 소유하고 다수의 조종사, 승무원, 스테이션 관리인 NPC를 고용한 이후라면,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지도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클릭으로 함선에 명령을 내리고, 드래그 앤드 드롭 기능으로 항로와 명령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무역 경로를 시각적으로 계획하고, 전체 함대의 전투 위치를 확인하며, 조직 구조를 관리하거나 함선을 원격 탐험 임무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정교한 X 경제에 몰입

X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현실성 있는 가상 경제입니다. 수백 곳의 스테이션에서 생산된 물품이 수천 개의 함선으로 옮겨지고, 가장 경제에서 결정된 가격을 통해 NPC 간에 무역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살아 숨 쉬는 우주의 기본이 됩니다. X4에서는 한 단계 더 크게 나아갔습니다. 모든 X 게임 중 최초로 모든 NPC 경제의 부분이 자원으로 생산됩니다. 함선, 무기, 업그레이드, 탄약 그리고 스테이션.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말입니다. 모든 것은 가상 경제에서 현실이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0+

예측 매출

834,7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액션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폴란드어, 체코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egosoft.com/support/index_en.ph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3)

총 리뷰 수: 210 긍정 피드백 수: 153 부정 피드백 수: 5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여느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그렇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쉽사리 추천을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우주선의 조작법부터, 무역, 채광, 스테이션건설까지 알아야할게 너무 많다. 게임이 출시되고, 게임을 즐기다가 접었다가를 반복하는데, 복귀할 때마다 잊었던 조작법들, 시스템들을 기억해내는것도 어려운데, 처음 접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게임을 즐기기보다 공부를 하는 느낌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이는 튜토리얼이 불친절했다는 점도 한목한다. 튜토리얼은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게 아니라, 튜토리얼 전용 스테이지가 따로 있다. 마치 내가 이게임을 하기위해서 공부하고 연습하는 느낌을 준다. 튜토리얼을 다하고나면 성취감보다 공부가 끝난 후의 피로감이 더 크다. 이게임을 즐기기 힘든 이유는 또 있다. 특정 지점에서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즐기기 어려운 수준의 컨텐츠가 많다. 우주복이 대표적인데, 조작이 어려울 뿐더러 특정 스토리를 진행하기위해서는 무조건 우주복을 입고 우주로 뛰어들어야한다. 조작은 더럽게 안되는데, 목표는 불친절해서, 뉴비입장에서는 내가 못해서 안되는건지 , 버그인지 감도 안잡힐때가 있다. 이게임의 불친절함과 불편한컨텐츠는 가끔 안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나는 게임을 진행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적이 있는데, 내 우주선을 스테이션에 정박해놓고 스테이션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처음보는 구역이 있어서 들어갔다. 알고보니 그곳은 npc의 대형함선의 한 공간이었고, 내가 그곳에 가자, npc는 우주선을 출항시켜버렸고, 나는 내 우주선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주복을 입은 상태로 우주정거장까지 돌아가거나, 세이브를 로드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어찌어찌 문제를 해결하기는 했는데 굉장히 지치고 허탈한 경험이었다. 이 게임의 결정적인 문제는, 안정적이지 못한 프레임이다. 나는 나름 준수한 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데, 특정상황에서 프레임이 30이나 그 아래까지 떨어지는게 다반사다. 얼마나 프레임이 널뛰기를 하는지, 가끔 이제 할만하다 싶어서 프레임을 확인하면 고작 60프레임이다.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을 봐도,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에고소프트는 17인정도밖에 되지않는 소규모 개발사라고 하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사운드트랙을 제외한 모든 확장팩을 보유하고있는 나로서는 신규함선이나 구역 추가할 시간에, 멀티쓰레드를 강화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그럼에도 내가 이 게임을 끊지 못하고 돌아오는 이유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게임만 줄 수 있는 만족감이 분명히 있다. 이게임은 엄밀한 의미의 심리스 오픈월드는 아니다. 지역간 이동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게이트를 타고 이동을 하거나, 텔레포트를 하거나, 어떤행위를 하더라도 게임을 시작하고나면 로딩화면을 볼일은 없다. 모든것들이 동시에 일어난다. 내가 이쪽에서 무역을 하는동안, 저쪽에서 npc들도 무역을 하고있다. 함선을 스테이션에 정박해놓고 있으면, 쉬지않고 다른함선들이 들락날락거리는걸 볼 수 있다. 또는 갑자기 게임에 프레임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우주어딘가에서 큰 전투가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이건 마치 내가 이 우주의 세상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우주선과 스테이션의 매커니즘이 비교적 잘 구현되어있다. 물론, 스테이션은 모듈형식으로 되어있어 종족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다보면 다 그게그거다. 그렇지만 여러 형태의 스테이션이 있고, npc의 함선이든 내 함선이든 거기에 목적을 가지고 정박하고, 무언가를 하고, 출항을 하는 과정, 이를 위해 우주를 탐험하는 과정은 다른 게임에서는 얻을 수 없기 힘든 경험일것이다. 물론 이게임은 스타시티즌이나 스타필드처럼 우주선의 내부가 자세히 구현되어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종족별로, 함선 크기별로 받아들일 정도의 수준으로 내부가 구현되어있다. 적어도 함선을 타고 우주뽕 느낄정도는 된다는 소리다. 또한 스타시티즌처럼 생색을 내지는 않지만, 우주선마다 랜딩기어 비스무리한것이 있고, 정박/출항시에 펴지고 접혀진다. 이걸 따로 버튼으로 조작하지 않다보니 티가 나지 않는것 같다. 나도 내 우주선을 정박시켜놓고 멍때리고 있는데 다른 우주선이 옆에 정박하는걸 보고 눈치챘다. 그리고 이 게임은 동시에 여러대의 함선을 운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함선에게 명령을 하면 알아서 작업을 한다. 단순히 특정 지역을 공격하는 행위부터, 자동으로 무역을 하기도 하고, 채광도 하고, 할 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하다. 캐리어에 소형 전투기들을 탑재시켜놓고, 동시에 출격하는 장면을 보는것도 장관이다. 이 게임은 스테이션을 짓고 운용할 수 있다. 결국 스테이션 운용의 목표는 함선 제작이다. 함선 제작까지 필요한 여러 재료들을 제작하는 각각의 스테이션들을 짓고 운영하다 보면, 꼬물꼬물 지도위를 움직이는 내 함선들이 귀엽게 느껴지고, 내가 마치 작은 회사의 사장이라도 된듯한 기분이 든다. 그 긴 여정의 끝에 내가 직접 제작한 함선을 타고 우주를 거니는 만족감은 정말 크다. 다만...이 게임에서 스테이션을 짓기 시작하면 장르가 바뀌게 된다. 다른 컨텐츠는 오픈월드 시뮬레이션의 느낌으로 진행된다면, 스테이션을 짓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이게임은 실시간 전략/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전처럼 우주를 탐험하는게 안되는건 아닌데... 우주보다는 지도화면을 쳐다보고 있게 된다... 어쨌든, 나는 이런이유로 이 게임을 그럭저럭 즐겼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이 게임에을 쉽게 추천하기는 어렵다. 만약 우주와 행성을 오가며 탐험을 하고싶으면 노맨즈스카이를 하면 된다. 스테이션별로 생산하고, 운송하고, 이런것들이 재밌으면 새티스팩토리를 하는게 더 만족감이 클지도 모르겠다. 우주선 뿅뿅거리면서 싸우는걸 하고싶으면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하면 될것같다. 나는 다필요없고 우주뽕만 느끼면 된다하면 스타시티즌을 하면 된다. 하지만 황량한 우주에서 아둥바둥 살고, 나만의 함대를 만들고, 그 와중에 우주뽕도 느끼고 싶으면 그땐 이게임보다 좋은게임은 없을것이다.

  • 하다보니까 너무 화가나서 푸념글쌉니다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같이 버그 못참는 사람들은 고혈압을 먼저 뒤질수도 있음 ㄹㅇ 나포하라고 보내놨더니 쳐뿌수고 무역하라고 보내놨더니 쳐놀고있고 탐험하랬더니 중앙에서 깔짝깔짝 아오 그래도 당한 것들만 당하니까 그래 원래 이런 맛에 하는거지, 이게 진짜 게임이지 뇌수 흘려가며 어떻게든 진행했더니 후반오니까 버그, 미숙한 ai 및 행동 알고리즘 때문에 안해도 될 노가다를 수십시간 녹여가면서 해야되서 도저히 못버티겠음 함대 만들어서 세력들 다 뿌수고 다니고 싶었는데 나포도 제대로 못하고 무역도 ㅈㄴ 깨작깨작, 퀘스트는 얼마나 불친절한지 공략도 찾기 힘들고 찾아도 모르겠고 알고봤더니 버그였고 그걸 또 처음부터 다시하고 다시하고 다시하고 다시하고 그래도 seta 있으니까 언젠간 함대 만들겠지 내가 우주 지배하겠지 참으면서 진행할려했더니 그냥 멍~하니 시간 보내면서 스테이션이란 무역선들이 벌어오는 돈이랑 호감도로 함대 꾸리기만 하면 대체 무슨 재미로 하란거임???? 어차피 함대 꾸리고 함대전, 스테이션 공략할 때 이 함선은 무슨 이유로 안움직일까 왜 공격을 안할까, 공격을 멈추랬더니 왜 계속 쳐때리고 있을까, 스테이션에서 떨어져서 공격하면 좋을텐데 왜 자꾸 박을까, 저 친군 왜 또 저기가서 죽어있을까 위 모든 과정을 초속100~200 남짓한 대형 함선들 안에서 봐야하는데 시간이 대체 얼마나 녹을지 상상도 안간다 진짜 안해요 옘병

  • SF세계관과 많은 컨텐츠에 혹해 샀습니다. 옛날 게임인지 그래픽이 안좋은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틀렸습니다 전방위적으로 좆같고 새로운걸 발견할때마다 새롭게 좆같습니다. 조작,부연설명,기타등등 모든것이 끔찍합니다. 뭔가 새로운걸 발견할때마다 이거 어떻게 하는건지 한참동안 씨름했습니다 기뢰를 설치해달라길래 기뢰 설치하는곳으로 갔더니 기뢰 설치를 할수가 없어서 알고보니까 기뢰는 제돈으로 사서 설치해야 했습니다 당연히 NPC가 줄줄 알았는데 자유도 높은 겜이니까 그런갑다 했습니다 이번엔 설치되어 있는 기뢰를 제거해달라고 자동조종으로 목적지까지 가면 기뢰들이 저한테 날아옵니다 몰랐는데 이게 자동조종으로 목적지를 가는게 퀘스트 마크에다 찍으면 진짜 기뢰 한복판까지 날아가서 중간에 자동조종을 꺼도 순항모드인가 뭔가가 안꺼져서 그냥 그대로 쭉 원래 속도에 10배가 넘는 속도로 방향 전환도 안되고 날아가버리는데 어떻게 끄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자동조종 찍을때 좀 뒤에 찍고 남는거리는 알아서 날아가 깨야 했습니다 근데 또 기뢰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지 알아서 날아와서 박치기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저장소라고 게임내에 아이템이나 설계도 보관된 비밀장소를 찾아서 가봤는데 공격으로 열면 안되고 함선에서 내려서 우주복상태로 접근해(조작 그지같음) 레이저를 쏴서 수리해서 열어야 하는데 아무리 구석탱이에 목표를 다 쏴맞혀도 아래부분만 다열리지 위에 뚜껑쪽은 반만 열렸고 나머지 반은 닫혀있습니다. 이거 열려고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결국 못 찾았고 알고보니 그게 다 연거라는 사실을 알수있엇습니다 다 열었으면 뭐가 클리어됬다고 표시된다거나 하는것도 없어서 내가 못 찾은게 있나 한참을 찾았습니다. 또 뭔 30만원 준다는 퀘 할려고 가보니까 잠금상자를 풀어서 내용물을 갖고 오라는데 이 잠금상자라는게 다이너마이트 주렁주렁 매단 상자라 쏴서 열면 안되고 또 내려서 수리레이저로 긁어 열어야 하는데 상자에 6면을 그냥 수리빔으로 샅샅이 훑어도 열리지가 않아요. 아직도 못 열었어요 그냥 우주를 날아다니는 동안에도 플레이타임 뻥튀기하려는게 확 느껴졌어요 환불합니다.

  • 우주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 해적질이든 무역이든 우주정복이든. 근데 시간을 갈아넣어야하고 제논, 카약새끼들 존나 빡침.

  • 함선 디자인도 이쁜게 없고 AI는 또 존나게 멍청해서 한 섹터만 넘어가서 가져오면 될 물건을 가져올 수 없다고 같은 곳만 빙빙 돌고 앉아있고 같은 섹터 안에서 중간재 흘러넘치고 있는 공장이 있는데 굳이 좆만하게 만들어둔 가까운 공장에서만 가져온다고 그 물건 만드는거 기다리고 있고 광석 부족해서 공장 멈췄는데 채굴선은 얼음만 존나 퍼와서 흘러넘침 이정도로 얼음이 남아돌면 지구 온난화도 막을 수 있겠다 시팔 이 모든걸 해결하려면 모드깔고 플레이어가 곳곳에 무역 스테이션을 만들고 마이크로매니징을 할 수 밖에 없음 시발 근데 그런다고 AI가 똑똑해지는건 아님 모드를 깔아도 멍청한 AI는 언제 봐도 속이 터짐

  • 아직은 대체재가 없는 게임...

  • 광활한 샌드박스 세계, 극한의 불친절함, 엉성한 ai, 현실시간을 잊게만드는 타임머신, 극과 극을 오가는 명실공히 가장 유니크한 우주겜. 추가: 400시간 플레이하며 엉망진창 ai에 대해 말해보고자함. 내가 근처에 있을때 벌어지는 전투상황과 내가 없는 맵에서 확인하는 전투상황은 결과가 너무 상이함 예를들어 제논k가 켈베로스 몇마리한테 개털리는 상황도 발생하고 전투가 한창인데 대형함선들은 뻘짓하며 주위만 베회한다든지 대형급 수송선이 전투기들 공격으로도 실드가 오히려 차는 병신같은 연산땜에 전투가 영원히 지속된다든지(제논전투기 십여대에 다굴맞는 건축선이 유유히 쳐맞으며 특유의 느린속도로 이동해서 1시간넘게 이 병신짓이 지속되기도함. 이는 실제 부위파괴 메카니즘을 실행하는 전투기가 맵상 원격 연산으로 전투하는경우 이걸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임) 회피나 터렛위치에 따른 공격 스크립트로 전투가 장기화되면 y축으로 우주끝까지 가버린다던지 특히 방어 플랫폼이 내가 없는 상황일땐 근처오는 적들을 제논i까지 순삭시키는 무적의 괴물이 됨. 대부분의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전투가 이모양이꼴임 이게 전장상황에 꽤 많이 영향을 미쳐서 제논이 점점 말라죽는 결과를 낳게함. 왜냐하면 공동체 세력 구축함은 제논방어플랫폼의 사거리 밖에서 화력을 쏟아붇는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데 제논은 사거리가 짧아 방어플랫폼뚫는 방법은 물량으로 미는수밖에 없고 맵상 연산이 병신같아서 내가 근처에 없으면 물량이 얼마나 많던간에 순식간에 단체삭제됨.(내가 근처에 있다면 공격기들의 회피기동이 구현되고 방어플랫폼의 공격이 효율적이지못한점과 하나둘 모듈이 파괴되는 과정도 더해져서 결과가 아예 틀려짐) 물론 부위파괴가 원거리 맵상 전투라도 스테이션의 모듈 파괴같은건 소극적으로 구현되긴함. 아예 단적인 예를 하나들어보겠음 제논i는 이겜에 등장하는 몇안되는 거대전함중 하나로 가장 공포스런 적임 많아봐야 두세대밖에 동시운용하는게 한계인 제논의 결전병기같은 함선임 이걸 원격으로 맵에서 전투상황을 지켜보면 결전병기가 아니라 결전병신을 보는거 같음 심지어 전투기 수십대에 아무것도 못하고 한대도 격추못한채 개털리는상황도 가끔 발생함 물론 내가 직접 그곳에 가서 지켜보면 전투기들은 하나씩 다 격추되고 제논i는 실드 기스만 난채로 유유히 살아남음 당연히 그럴게 주포가 없는대신 터렛이 20문에 탄속도 공격력도 맷집도 넘사벽인 괴물같은 존재임 사거리 차이만 빼고 얼킹과 거의 동급의 터렛성능인데 얼킹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최고의 방공능력을 자랑함 대체 뭘 어떻게 원격연산을 하면 이런 병신같은 상황이 계속 연출되는건지 이해가 안됨 해결할만한 ai모드도 없는게 쿠다트윅이나 칠트윅같은거 죄다 써봤는데 단순 스크립트 변환일뿐 맵상에서 연산되는 병신같은 인공지능은 해결이 불가능함. 오히려 쿠다트윅과 칠트윅같은 모드는 ai의 이상행동을 유발하기도 해서 안쓰는게 나음. 특히 칠트윅은 순항드라이브를 건드는 모드인데 전혀 엉뚱한데서 거지같은 이상행동을 발생시킴. 예를들어 ai의 전투모집으로 이동하는 함선이나 목적지로 이동하는 전투함선이 순항드라이브를 안쓰고 말그대로 기어감. 한둘도 아닌 수십대가 이지랄하고 자빠졌음 이겜은 어차피 후반 아스가르드와 쉰 대규모로 양산하면 테란이고 나발이고 적수가 없는 겜이라서 우주정복이 아닌 밀고밀리며 힘들게 사는 공동체 세력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잡으며 도와주고 반목하는거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가장 큰 위협인 제논이 ai도 전력도 엉망이고 맵상 벌어지는 전투의 병신같은 연산때문에 이런 단점이 극대화됨. 그나마 제논 강화하는 모드 덕지덕지 깔면 제논이 겨우 생존은 하는데 진짜 겨우 살아남는 수준임. 제논이 우주의 위협? 아니 우주의 개복치 추가2: 7.10패치로 그나마 상황이 나아짐. 자원채집 효율성 개선으로 제논이 좀더 활발히 움직이고 제논 강화모드 깔았다면 이넘들 확장력이 강력해져서 좀더 월드가 다이나믹해졌음. 예를 들어 방어플랫폼깔며 섹터점령 시도하는걸 이전버전에는 점령할 맘이 있는건지 의심들정도로 밍기적거렸다면 지금은 섹터곳곳에 빠르게 플랫폼과 공장지으며 섹터점령을 시도함

  • 처음 적응좀 하면 재밌음. 첨에 하면 뭐가 뭔지 모르고 어려움.. 그래도 업뎃 꾸준히 되서 튜토도 생기고 게임도 엄청 발전함

  • 히틀러 짝부랄같은 함선디자인. 왼쪽엔 날개가 달려있는데 왜 오른쪽엔 날개 잘라먹고 주포가 두개가 달린걸까 함선도 함급 종류별로 한두개 단순히 끼워넣은 수준 커스터마이징해서 나만의 함선을 만드는 것도 그냥 숫자 성능딸 수준을 못벗어남 아반떼 옵션이 더 다양할 것. 그나마 무기가 특색이 있긴 한데 특색이란게 다 개성있게 하자가 있음 내가 타고 있는 함선 지휘하려고 미니맵열어서 지도에 우클릭찍는 UI 부족한 재료 옆집에서 알아서 싸게 사오라는 말 하나조차 별 3개는 찍어야 알아쳐먹게 만든 '무역' NPC 중반부에 들어서야 튜토리얼격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는 스스로 강해지는 퀘스트 설계 아니 건축퀘스트용 자재를 AI 능지가 딸려서 직접 수급해야하는게 말이냐 대형함 내에 통신담당, 포수담당, 지휘담당, 조종담당자리 만들고 조종석에 함장 한명만 앉아 황량함을 극대화한 함선 내부 그냥 조종석이 좁으면 체감이라도 덜하지 의자 네다섯개 만들어놓고 조종사와 단둘이 어색하게 눈빛교환을 시키는 저의가 뭐야 어줍잖은 하이퍼레인덕에 구역에 대한 가시성과 일관성만 떡락한 전략맵 함선 주차조차 똑바로 못해서 함선 옆면 다 갈아먹는 AI X4 경제가 항상 씹창나있는 이유는 함선 보험사가 파산해서가 분명함 아무의미없거나 중복되는 단축키 VR지원도 안할꺼면서 함 내에서 숫자패드로 주변 둘러보게는 왜 한건데 보통 단축키가 난잡하면 섬세한 작업을 돕기라도 하는데 얘는 정작 필요한 단축키는 없음 대규모 함선 컨트롤 하라고 만든 게임이면서 부대지정 딸깍을 모드깔아서 해야함 주인공의 종족이나 출신따위 차별하지않고 평등하게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시작하는 PC한 미니맵 자기 세력의 스테이션 위치도 직접 '탐험'하는 신박함 이새끼 집나올 때 자기 집에 인공위성 깔아놓는거 깜빡해서 명절날 고향 못찾아갈게 분명함 NPC는 종족당 생김새가 남녀 3쌍밖에 없는데 피부 텍스쳐에 기름이 번들거림. 좀 씻고 살아라 클론들아 아프로 헤어한 흑인 NPC보고 초코크림 올라간 초코볼인줄 도둑잡으라길래 잡는 와중에 울타리 기스 좀 냈다고 경비대에 신고함. 닭잡았다가 경비가 칼빼들고 달려오는 모 게임이 차라리 개연성있다. 선전포고는 있되 평화협상은 없음 시발 이거 진짜 뭐임? 이겜은 어려운게 아니다. 난잡한거다. 근데 조잡하기까지 하네. 심지어 만들다 말았고 18년에 나온 게임이 기본적인 것도 해결이 안됐으면 대체 왜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하는거냐?

  • 재밌는데 뭔가뭔가임... 그 똥맛 진하게 나는 켄시도 이정도는 아닌데 이거는 진짜 똥맛이 아주 진함ㅋㅋ;; 일단 기본적으로 뭔가 되게 복잡한데 그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이 없음 예를들어 내 함선의 터렛이나 드론들한테 명령을 내릴수있는데 명령이 여러가지임 근데 이게 단어만 보면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파악하기가 힘듬 그 외에도 무역 명령을 내린다하면 함선마다 일일이 설정 해줘야함 동시에 한번에 하는게 없음 지휘관 모방하기라는게 있긴한데 뻑하면 버그나는거같음 그리고 스테이션을 건설할 수 있는데 자원 가져오는데 몇십분 짓는데 몇십분에서 몇시간까지 걸림 내가 66.9시간을 했는데 통계를 볼수있음 20시간을 함선 움직이는데 사용했음 그만큼 잉여시간이 많다는 뜻임 상호작용도 굉장히 부족함 스테이션에 지나다니는 생명체 한테 말걸어도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이 길 묻거나 고용하기가 끝임 세력과의 상호작용도 굉장히 부족함 심지어 적대 표시를 하고 나면 동맹을 다시 못한다더라 켄시는 세계관에 몰입이 잘되는데 얘는 뭐랄까 딱딱한 AI세상속에 툭 떨어진 느낌?ㅋㅋ 위에 문제들은 내가 초짜라 모르는걸 수 도 있음 고수분들이 틀린내용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그리고 해외사이트 에서는 공략이 굉장히 잘되어있는데 한국어로 된 정보는 너무 적음...영어만 된다면 스무스한 플레이가 되겠다만 나처럼 영어를 못하면 번역기 돌려가며 유추해야함 이런 방식이구나~하고 또 이런 게임들의 정점이 뭐겠어 바로 대군 이끌며 전쟁하는거잖아 하 근데 또 이게 전투가 애매해 ㅋㅋ S급 M급 함선들 전투는 재밌는데 L 급 XL급부터 가면 우다다다다하면서 레이저도 쏘고 대형 미사일도 날리고 레일건 같은거도 쏘고 이래줘야하는데 그런 전함도 한두개뿐인거같고 좀 아쉬움 구축함 뽑았더니 무슨 콩알탄 비융비융~하면서 날리는거보고 아 이게 뭐지?이럤음ㅋㅋㅋ 나중에 구축함이나 아스가르드 이런거 끌고 다니면 S급들은 보이지도않음 쬐깐해서 ㅋㅋ 근데 이 단점들을 다 제치고 이런 장르의 게임이 없다보니까 켄시 이후로 취향에 맞아서 비슷한 재미 느끼는건 오랜만이라 만족중 + 하면 할수록 짜쯩만 늘어남 버그도 많고 무엇보다 UI가 진짜 개불편함 존나 개빡침; 함선 설정 바꿔주려면 일일이 클릭해서 바꿔주거나 선착장 가서 바꿔야하는데 선착장 도크가 한계가 있어서 나중가면 함대 100개 300개 넘게 끌고 다니는데 이거 언제 기다림? 그렇다고 300개 넘는 함선을 일일이 바꿔주라고? 진짜 개병신같은 게임이네

  • 현재 기준 할만함 초창기에 비해 최적화도 많이 됐고, 종족도 많이 추가됐음 이 게임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우주선 하나 태워주고 "니 알아서 하세요." 수준임. 요즘 게임들처럼 친절하지 않음 그래도 앵간한 컨텐츠는 다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보니, 목적을 정하고 플레이하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음 해적 컨셉으로 노략을 컨셉으로 해도 되고, 무역, 채광, 장사 등의 경제인(?) 컨셉으로 가도 되고, 함대를 꾸려서 내맘대로 해도 됨 게임은 목적을 정해주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해서 플레이하길 권장함 7.0 패치는 이전 시리즈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나온다고해서 기대중 첫 플레이라면 개인적으론 테란으로 시작하길 권장드림 스테이션 생산 재료가 단순해서 플레이하기 좋음 게임 정보는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x3cafe)에서 구할 수 있음

  • 처음 조작 튜토리얼을 제외하곤 가이드라인이 일절 없음ㅇㅇ 국내엔 정보도 얼마 없음; 영미권 검색에 플레이타임의 반 이상을 쏟아붓고싶은 시간 만수르에게는 추천

  • X3를 오래 즐겼고, X리버스에 뒤통수 맞아 X스리즈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X4? 언제나왔지, 60프로 세일해도 손이 안가던 것을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플레이해봤는데. X3를 좋아했다면, 괘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추천입니다. 하지만. X3에 함선이나 스테이션 들어가는 거 말고 뭐가 달라진거지??? UI나 전체적인 느낌이 그대로...인듯

  • 스케일이 큰 경영, 전쟁, 우주, 과학 시뮬레이터를 원한다면 딱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심하거나 시간이 많을 때 그 시간을 지우기에도 용이하며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틈틈히 진행하기에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DLC가 나오거나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면 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디자인 변경, 스케일만 더 커지고 나머지가 비슷하더라도 무조건 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화물선들 자동 교역 부분에서 좀 아쉬움이 있고 의도치 않은 공격 한번으로도 적대적으로 바뀌어서 싸움판 난다는거 제외하고는 다 좋습니다.

  • 오래할수록 재미있는 게임 같네요. 앞으로 멀티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재미있게 즐겨야겠네요^^

  • 초반에 게임을 익히고 익숙해지는게 너무 어렵고 지루했지만 우주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매력 하나만 바라보고 진득히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졌습니다 인생게임입니다

  • 얼마 안해봤지만 독일인들이 만든 게임이라 불친절하고 딱딱하지만 액션,레이싱,경영,빌딩 이후엔 실시간 점략 시뮬레이션을 단계적으로 즐기는건 확실히 재밌네요.

  • cd키 내놔.. 게임등록 어떻게 하란 말이냐 (고인물 선생님 도와주세요.. 특전템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요ㅠ)

  • 2주동안 67.7시간 했으니 대충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해서 했습니다. 10월 10일에 처음 시작했으니 한달만에 200시간 가까이 녹였네요. 근데 200시간 가까이 했는데 컨텐츠가 없음. 아스가르드 뽑았는데 이제 뭐함?

  • DLC 구매화면 때문에 시작을 할 수가 없는데 이건 어떻게 끄는거임? 니들 DLC를 꼭 구매해야 시작되는 거면 난 그냥 안할란다

  • This game is amazing i highly recommend this game for all over the world

  • 갑자기 다들 적이되는 버그때문에 못하고있다..

  • 불친절하고 재미있음. 독일맛임.

  • 재미 있습니다. 완전 다른세계에요

  • 음... 나쁘진 않음... 가끔 우주 항해하고 싶을 때 추천할 정도?

  • 우주 배너로드라길래 사서 해봤는데 우주 퍼거겜이었노

  • 초반 적응이 어렵지만. 차분히 하면 시간 순삭 게임 조심하세요

  • 우주를 떠돌아 다녀 보세요.

  • 우주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 good

  • 시간때우기좋음...

  • 초.갓.겜

  • 원래 게임패드 (Xbox) 적용되어서 움직이는거 다 됐었는데, 어느순간 게임 안에서만 패드 인식이 안되는데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 '

  • 작년에 구매해서 오늘 첨해보는데 튜토리얼 걷기 부터 해봤더만 캐릭터혼자 계속 뒤로걸음. 키설정해도 키보드뺴도 혼자 끊임없이 걸음. 왜 이럼??? 무시하고 넘어가려해도 비행중에도 뒤로가는키 누른느낌임. 그러다 도킹 하는부분부터 넘어갈수가없음 도킹을 끝임없이 방해함. 다른분들중 이런적 있으신분??

  • 입사하고 신입 교육 끝났는데 경차 한 대를 주고선 스스로 알아서 영업하고 돈 벌고 사업 확장하래요. 자유도 높은 건 좋은데 플레이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장치가 열악하고 부족하다. 게다가 조작법도 튜토리얼에서 다 가르쳐주지 않음. 일단 우주선 조종해서 탐험하는 건 재미있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누리기 위해선 친절한 공략과 넉넉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 튜토리얼 마쳤는데 아직도 어케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

  • decent sandbox game

  • 3트하고 적응 완료 진짜 취향에 맞음 아쉬운 점도 있지만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음 재밌읍니다

  • 스텔라리스처럼 함대를 만들 수 있는고, 대규모 전투도 있고 (극 후반 대전략처럼 운용 가능하긴 함... 렉이 문제) 맵 크기도 정신 나갈 거 같고, 우주 레이싱도 있고 (우주레이싱은 피지컬 필요>> 드리프트 같은 느낌이 있는데 어려움) 모드가 적용이 가능해서 맵을 추가 하고 이것저것(?) 가능함 (로딩이 미쳤어요!!) 스토리도 있고, 간단한 퍼즐과 잠입 탈출 미션도 있고 (각 펙션의 스토리 라인이 존재함. 스케일펙트, 아르곤, 보론왕국, 비르고, 인류(테란), 파라미드 등등 많음) 무역도 가능하고 해적질도 가능하고 채굴선도 굴릴 수 있음 (채광선으로 광물을 캐고 이걸로 자본을 벌어서 더 큰 함선으로 가거나 무역해서 자본을 모으거나... 아니면 NPC의 뚝을...)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공장도 가능하고 심시티도 가능함 (ㄴ세티스 팩토리나 산소미포함처럼 논리적으로 재료가 필요함) 기본적으로 한글을 지원함.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음. 1줄 요약 대규모 전투와 경제 시스템이 있고 방대한 우주와 적당한 스토리라인과 함선에 대한 로밍이 있음.

  • 너무 어려워요 선생님 단축키가 엄청나게 많은데 제 키보드로 다 담을수 없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시간을 좀 갈아넣으면 재미있을지도

  • 더럽게 불친절한데 중독성 있음.

  • 튜토리얼부터 진빠지는 게임

  • EVE온라인 430시간보다 더 재밌음

  • 모드 1도 없이 바닐라로 해봤는데.. 못하겠다 ㅠ.. (승무원놈들 레벨이 올라야 무역이든 채광이든 자동으로 돌리겠는데.. 3일동안 3성 되는 놈들을 못봄 ㅡㅡ..) 결론 = 모드하셈

  • only one for space game

  • 대체제가 없는 스타일의 게임 꾀 복잡하고 심도있게 구현된 우주 시뮬레이션으로써는 매우 뛰어나지만 어떻게하면 플레이어를 최대한 빡치게할지 고민한뒤 자살을 시도하는 ai 와 정신나갈것같은 버그로 수십번 로드 하는게 모든 장점을 말아먹는다. ai가 멍청하다 못해 대체 어떻게 유저를 엿먹일지 고민한뒤 최대한 그지같은 방식으로 자살해서 게임을 탈출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갈정도로 행동하는대 사실상 뇌사한거나 다름 없다고 느껴진다. 자동 무역으로 지정 해둔 무역선들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거래만 찾다가 바로옆에 해당 물품을 원하는 스테이션이 있는대 거래 실패를 띄우고 그자리에서 하루종일 처놀다가 처들어온 적함선에 도망도 안가고 박살난다. 전투선들은 소형함들은 그나마 조금 나은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놈들도 눈을 감고 비행하는지 자기앞에 무었이 있든 자기 경로로 가서 들이받고 우월한 기동성이 무색하게 상대 함선이나 아군함선에 부딪혀서 빌빌하거리다 포화를 맞고 산화한다. 대형전투함은 더 끔찍하다. 포가 정면에 달린 구축함들이 공격 명령을 내리면 지들이 무슨 씨발 함재기인줄아는지 적 함선 주변을 옆으로 돌아 빙빙 처돌고있는대 심지어 자기 사기라보다도 밖에서 처돌거나 공격 명령을 내려도 그자리에 서 꼼짝도 안하거나 도는 범위가 너무 커서 지혼자 적 함대 옆으로 꼬라박아서 디진다. 스테이션은 쓸때없이 건축 저장소와 스테이션 저장소를 나눠놔서 자급 자족으로 자기 건설 재료를 모두 생산하는 스테이션이 지 ㅂ로옆에있는 자기 건설용 건설 저장소로 무역선을 이용해 지가 생산한 자원을 직접 옮겨줘야한다. 심지어 씨발 이걸 자동화 하고싶어서 스테이션에 무역선들을 배정해놔도 아까말한 뇌사한 ai들은 자기 바로옆 1km 지점에 있는 저장소에 해당 자원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거래 실패를 처띄우며 적이 자길 죽여주기전까지 식물인간 상태로 꼼짝도 하지않는다. 게임이 발매된 상당한 시간이 낫음에도 버그나 뇌사한 ai가 내가 뭘 잘못한건줄 알고 검색을해보면 3~4년전이랑 지금이랑 개선된게 좆도없단걸 알수있다. 게임자체는 초반에는 흥미로우나 후반에 자기 스테이션을 건설하고 자기 함대를 운영하는 순간부터 뒷목잡는 뇌사한 ai 떄문에 게임이 그냥 스트레스만 지속된다. 그래도 함대 다꾸린 뒤 풀개조 전용기를타고 전쟁터 안을 비행하면 뽕이 미쳐돌아서 그만들수가없다..

  • 퍼즐이랑 경주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을 자르는게 에고소프트를 위해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 X 시리즈는 그냥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함. 각각의 컨텐츠를 별도로 때어서 보면 더 우수한 게임들이 많지만 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우려냈을때는 X시리즈의 대체제가 없다고 봄.

  • 조작법이 너무 어려워서 초반 퀘스트 조차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모드같은게 없다면 정말 플레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 진입장벽만 뚫고나면 그때부터는 SPACE GTA

  • 마블 배너로드의 우주판 우주전투의 뽕맛이 좋음 만들다 만 테일월즈의 배너로드와는 다르게 개발사가 꾸준히 새로운 DLC 출시 및 버그 픽스 등 업데이트를 해줌 그럼에도 여전히 자잘한 버그와 개선 부분들이 산재함 UI/UX 가 매우 불편하고 난해함 + AI가 정말 빌어쳐먹게 멍청함 버그와 더불어 이 두 가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이 빈번함 이겜 제일 개빡치는게 L급 이상 함선이 게이트에 벽딸차면서 지랄나는거임 채굴선이나 채굴드론은 채굴 명령 내리면 소행성에서 벽딸치면서 채광을 안하는 병신같은 버그가 있음 심심찮게 함선이나 스테이션이나 소행성 등에 막 낑겨서 안움직이고 있는 내 함선도 볼수 있음 이런 ㅈ같이 지랄떨거나 낑기는 버그를 피하려면 해당 섹터를 벗어나서 눈길도 안줘야 해결이 되는게 ㄹㅇ 거지같음 게임 초창기엔 밸런스 마저도 엉망이라 정말 답답함이 심했지만 그나마 지금은 나아져서 게임 언저리까지 도달함

  •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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