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oclasts

기계공이 되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던 소녀, 로빈. 하지만 정식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어머님"에 의해 죄인으로 간주된다. 로빈이 렌치를 든 이후로 세상은 이상하지고 말았다. 로빈은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천벌"을 받게 되고, 조직의 요원들이 그녀를 추적한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무언가 더 커다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이보리라는 연료 부족과 사람들끼리의 분쟁보다도 더 큰 무언가였다. 로빈은 그 일에 휘말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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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육각형플랫포머 #적절한난이도 #가성비짱짱
기계공이 되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던 소녀, 로빈. 하지만 정식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어머님"에 의해 죄인으로 간주된다.

로빈이 렌치를 든 이후로 세상은 이상하지고 말았다. 로빈은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천벌"을 받게 되고, 조직의 요원들이 그녀를 추적한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무언가 더 커다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이보리라는 연료 부족과 사람들끼리의 분쟁보다도 더 큰 무언가였다.
로빈은 그 일에 휘말린 것이었다.

* 너트를 조여라! 충실한 플랫폼 액션 어드벤처
* 절묘한 구성의 액션과 퍼즐이 가득한 10개의 지역
* 로빈의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보스들
* 독자적인 스킬 시스템을 활용한 게임공략과 난이도 선택 기능
* 장대한 스토리. 한 사람의 정비공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인디게임 개발자 Joakim Sandberg(요아킴 샌드버그)가 7년에 걸쳐 제작한 역작. 호쾌한 액션과 재미있는 사건들,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체험해보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225+

예측 매출

456,3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http://www.bifrosten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7)

총 리뷰 수: 283 긍정 피드백 수: 244 부정 피드백 수: 3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굉장한 수준의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무료 데모버전이 나온지가 벌써 7 ~ 8년이 되었군요. 실제 개발 기간은 10년입니다. 게임을 만든게 아니라 깎은 꼴이죠 거의. 그래서 그 값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이상입니다. 마스터 피스네요 이거.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을 추천할 경우, 단 하나의 게임을 추천한다면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악마성 X나 메트로이드 시리즈. 낡지 않은 것을 추천한다면 Ori and the Blind Forest나 dust an elysian tail(먼지)를 추천했을 겁니다. 좀 더 캐쥬얼 한 걸 원한다면 샨테 시리즈도 좋지요. 하지만 이젠 차라리 이놈을 추천하겠습니다. 특히 다른 메트로이드바니아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해야 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라인드가 없고 파워업이라고 할만한게 숨겨진 것을 찾는 타입이지만 하드로 해도 조작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직 다 클리어 한 건 아니니 마지막 까지 조작 난이도가 낮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덟마리 정도의 보스들을 상대하는 동안 순랄력이 더 중요한 경우는 없다시피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공략법 찾아내면 쉽게 깨지는 스타일인데 이게 이 게임의 강점입니다. 퍼즐 패턴이 순발력이 필요한 계통은 별로 없고, 응용을 잘해야 하도록 굉장히 영리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과하게 어렵고 복잡한 것도 아니고, 조금 주의깊게 살펴보고 기능을 이해하면 찾아낼 수 있는데 같은 패턴을 말 그대로 반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도록 매번 꼬여서 배치됩니다. 8시간동안 말 그대로 막히는 경우는 딱 한번 있었고, 적 패턴을 포함해서 보스, 스테이지 구조, 뭐 하나도 말 그대로 중복되는 걸 보기가 힘듭니다. (보스 하나에 대해서는 같은 패턴을 계속해서 성공시킬 필요가 있지만 지루하기 전에 패턴이 바뀌거나 죽습니다.) 힌트가 될만한 표지판도 반드시 세워놔서 포인트 클릭 어드벤쳐 게임 마냥 그동안 내가 뭘 안가지고 와서 막히는 건가 하고 고민할 여지도 없습니다. 게임 자체가 무척 재미있기도 한데, 스토리텔링도 개 훌륭합니다. 보통 이런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은 사실 스토리가 그렇게 괜찮을 필요도 없다는게 보통인데, 이만한 건 정말 처음이네요. 동굴 이야기조차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교단이 지배하는 행성에 불법 기계공이라는 것 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내용이 될 수 있을 건데, 그보다 훨씬 깊습니다. 캐릭터들이 동작은 상당히 과장되었는데 중이병 돋는 스타일에 평면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입체적이며 (Mina가 엄마랑 싸움하는게 제대로 싸움입니다. 현실감 없는 평면적인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캐릭터 묘사) Ori도 꽤 괜찮긴 했지만 솔직히 아트와 분위기 연출로 덮은 거였는데, 이건 말 그대로 캐릭터를 살린 스타일입니다. 게다가 뜬금없는 걸 하나 구해오라는 식으로 샨테처럼 다소 억지스러운 심부름식 퀘스트도 아니고 내용이 이어지는 당위성 조차 잘 배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Robin이 미치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조력자들이나 일에 휘말리는 방식 자체가 잘 짜여져있네요. 아직 다 클리어 한건 아니라서 메인 플롯은 아직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떡밥도 잘 뿌리고, 캐릭터들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잘 묘사되어 (악역들까지도 서로의 반목이 멍청한 타입의 반목이 아니라 서로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 스타일) 매력적입니다. 단, 대사가 해외 리뷰어들이 보기에는 이상하다는 평가가 좀 많습니다. 원어민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듯. 게다가 사용되는 어휘도 좀 독특해서 언어 장벽은 높은 편입니다. 진짜 메트로이드바니아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마구 추천하고 싶은데 누군가 한글패치를 하지 않는한 막 추천하기가 어렵군요. 근데 누가 한글 패치 내놓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시길 추천합니다.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 2018-11-14 현재 한글화 되었습니다. 그냥 강추입니다. PS) 딱 한 가지 결점이라면 퍼즐/패턴 중시 타입이다보니 한 번 깨면 끝나는 타입의 게임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야 2만원에 8시간 넘게 즐겼으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재플레이성 게임을 중시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 노이츠 러브등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공돌이 게임입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온 게임입니다만 좋은점과 나쁜점이 반반씩 있다는건 조금 아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장점 *멋진 그래픽 - 굉장히 긴 시간동안 제작되었고 제작자의 내공이 굉장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데모때부터 해왔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래픽은 아주 멋지며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다양한 퍼즐 - 여러가지 재미있는 퍼즐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조금 아쉬운건 시작부터 끝까지 나온다는겁니다. 스토리 전개에 집중해야하는데도 긴 시간 풀어야할 퍼즐이 중간 중간 나와 맥을 끊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보스 배틀 - 아주 재미있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단점 *납득이 가지 않는 스토리의 개연성 - 아주 기괴한 스토리 전개입니다. 지나친 자원 채굴로 고갈되어 망해가는 세계. 이런 배경 설정은 게임을 하며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만 스토리 전개가 지나치게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화량을 하고도 납득이 안가는 기괴한 전개를 가진 게임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더욱 더 아리송합니다. 엘로가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 대체 누가 눌러서 로켓이 발사된걸까요? 로열은 진짜로 그렇게 허무하게? 제작 기간이 길어서 포지션을 헷갈린걸까요.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지고 암을 걸리게하는 동료들 - 분노장애인 로열을 위시로 한 소드마스터 엘로와 미나의 인물 배경과 행보는 발암 걸리는데 톡톡히 한몫합니다. 이 게임 캐릭터들의 문제점은 도무지 발전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추태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샷건 쓰는 여캐는 그래도 괜찮은 친구 역할을 했습니다만 뉴런 세포가 별로 없는듯한 엘로와 로열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트롤링을 해서 사람을 환장하게 합니다. *인생 최악의 경험을 가지게 할 일부 보스 배틀 정말 쓰레기같은 보스전이 몇몇 존재합니다. 저는 중반 이후부터 이지 모드를 해서 타격을 덜 받았습니다. 제작자의 신의 한수네요, 이지 모드! 그치만 이런걸 만들기보단 애초부터 좋은 보스전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습니다. *잘못된 캐릭터 배역 비중과 성장없는 캐릭터들 블랙은 제작자가 엄청나게 애정하는거같은데 시작부터 끝까지 플레이어에게 이입을 시키게 합니다. 두통이 걸린 이유, 고통을 받는 이유, 주인공을 막아서는 이유...좋은 악역은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점은 위에서 언급된 이상한 스토리 전개, 표현을 못하는 주인공, 정신질환자 친구들로 인해 지나치게 블랙에게 몰입되게 만듭니다! 엘로와 로열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헛짓거리를 하고 잘된 일이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 진행 내내 이 친구들이 각성할 계기, 성장할 계기는 차고도 넘쳤습니다만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성장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꾸준히 공중 제비를 반복하여 플레이어가 짜증나게하는데 톡톡히 한몫합니다. 철없는 도련님이었으나 자신의 수 많은 실패, 어머니의 죽음에 고뇌하고 각성하여 철들게 된 로열이나 자신의 생각을 고수하다 팔 뽑히고 정신차려 주인공의 생각과 목표를 존중하고 도와주는 엘로를 만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요? 캐릭터들에게 시련은 있으나 발전은 없습니다. 대체 이 성장이 얼마나 힘든 일이길래 다 던져버리고 한명은 정신 차린척하다가 자기 말 안듣는다고 신 대가리를 터트려 지구 멸망을 초래하고 한명은 팔이 작살나고 미나와 친구들의 설득에 정신 차린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또 배신을 합니다. 대체 이유없는 고통을 뭐하러 주는걸까요? 만남은 길고 고통은 여전하며 작별은 갑작스럽습니다. 허무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쉬운 연출 게임 전개 종종 큰 이벤트가 있습니다만, 죽는 사람에 비해 임팩트가 없고 지나친 땡처리가 심합니다. 이 게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는데요. 이를테면 제 1도시에서 장군의 병사들과 어머니의 병사들의 내전이 일어나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는 전개가 있는데 그냥 암전시키고 총소리 빵빵 세번 내고 스킵시켜버립니다!!!! 위에도 언급한 '회화량은 많은데 스토리 전개가 이상하다'는게 이것에도 포함됩니다. 정말 중요한 이벤트 몇몇은 그냥 이런식으로 무감각하게 넘겨버립니다. 정말 좋지않은 전개입니다. 이런 땡처리 연출에다 말하지 않는 주인공 속성까지 합쳐져 대부분의 부정적인 사건들은 '그저 팝콘을 먹으며 관찰하는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입이 전혀 안된다는 뜻입니다.

  • 스또리 조은데 매끄럽진 아너.... 근데 갬 짱 재밌서! 보스 연출 넘모 조와 미나 내꼬애오

  • 깔끔하게 만들어진 메트로베니아 굉장히 부드러운 2d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노이투 러브의 제작자라고 하네요. 캐릭터성이 꽤나 개성있고 스토리 짜임새가 좋아서 흡입력이 상당합니다. 그래픽만 봐서는 뻔하고 단순한 스토리텔링을 할 것 같지만 꽤나 묵직한 편입니다. 괜히 제목이 우상파괴자가 아니네요. 메트로베니아에서 빠지면 안 될 맵 디자인, 플랫포밍, 난이도 곡선 모두 아주 좋습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아쉬운 것이 많은데 스토리상 얻게 되는 렌치 업그레이드 말고 커스텀 부품 장착으로 얻는 효과들이 미미해서 좀 아쉽네요. 또한 메트로베니아 계통에서 중반쯤 각종 업그레이드를 얻고 다닐 수 있는 맵이 확장되며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재미도 중요한데, 여기서는 이동범위가 최대로 확장되는 타이밍이 중반부가 아니라 후반부라 뭔가 애매합니다. 이곳저곳을 다 다녀보고 싶다면 엔딩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타이밍에 억지로 끊고 맵을 탐험해야 하는 느낌? 하지만 이런 단점들은 사소한 편이고, 전체적으로는 아주 짜임새가 좋은 메트로베니아 입니다. 메트로베니아로써 가져야 할 덕목들은 다 가지고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추천입니다.

  • 무척 뛰어난 메트로베니아 게임. 퍼즐요소가 딱 재밌을 정도로 복잡하고, 전투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 스토리 좋고, 도트 좋고, 음악 좋고... 혼자서 오랫동안 붙잡아서 나온 게임은 역시 퀼리티가 엄청나다. 다만 숏컷 기능이 좀 시간이 지나야 열리고 이것도 한정적이라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는 것과 최후반 스토리가 좀 하늘로 가는 부분이 아쉬웠음. 중후반 쯤까지는 스토리도 완전 좋았는데... 생소한 용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한글화 없이 하면 스토리 이해가 좀 힘들다. 한글화 호시이.. 그리고 서브퀘스트는 공략 없으면 하기가 좀 곤란한 게 아닌가 싶다. 숨겨진 길을 찾는 강화요소가 있다는데 결국 겜 끝날 때까지 이걸 못찾음 ㅋㅋㅋㅋ

  • 스팀에서 우연히 인생겜을 만났을 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대체로 재미있었지만, 친절한 게임인 척 하면서 몇몇 보스들은 난해했고 탑 구간은 끔찍하게 지루하고 복잡하며 몇몇 구간은 뺑뺑이를 돌아야만 완전히 클리어할 수 있는데, 이걸 재탕 삼탕 한다. 지루한 느낌을 좀 덜 수 있으려면 음악이라도 좋아하는데 음악은 그냥저냥 평이하다.

  • 후 재밌었다

  • 스팀에메트로베니아 게임중 높은 수준의 게임이라 생각,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때문에 즐기기 좋은게임이라 생각

  • 게임 진행: 진행 방식은 한 지역 내마다 있는 부품들을 모아 아이템들을 만들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진행입니다. 빠르고 긴장감있는 전투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슈터 게임처럼 보일 수 있지만 퍼즐 요소가 더 강합니다. 보스전도 쉬운 편이지만 일반몹한테 죽을 일은 더욱 없습니다. 한마디로 난이도는 쉽습니다. 슈팅보단 퍼즐과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네요. 영어 난이도: 텍스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슈터게임이여서 쉬운 영어만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게임 자체가 Iconoclast(우상파괴자)라는 철학적인 이름이였구요..(저는 그냥 고유명사인줄) 종교적인 단어들이 되게 많이 나와서 짜증납니다."나는 후회해" 라고 할 것을 '나는 통탄히 속죄(or 회개, 참회)하고 있다." 이 지랄 떠는 놈들이 많은 느낌..? 덕분에 기독교 단어 공부 많이 했네요. 그 외의 특징: 아트 수준이 높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끝.

  • 수년간 개발한 만큼 게임성도 좋지만 그보다 스토리가 괴장히 좋다 스탠다드모드 난이도는 최종 보스도 패턴 한번 보면 깰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보스들이 개성있어 플레이 하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 이게임을 처음알게된게 2008년 9년쯤? 에 데모를 하게되었는데정말 재밌게해서 기달리고 계속 기달리고 마침내 1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정식판이 발매되었습니다.오홍홍 조와용!

  • 이 게임은 갓겜이다. 신의 힘을 가진 존재건 초인적인 힘을 가진 요원이건 우리의 주인공 공순이는 1도 신경쓰지않는다. 당신은 그저 하고싶은대로 다 때려부수고 퍼즐찾고 탐험하면 된다. 메트로베니아의 특성을 잘 살렸고 진행할수록 스타일리쉬해지는 무기들과 시스템은 내 혼을 빨아버렸다. 제작기간이 무려 10년 정도라 하던데 그 빛은 충분히 발휘했다고 본다. 스토리도 인물들간의 감정 몰입과 표현도 좋다. 게임을 킬때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될 정도, 결말도 게임의 제목과 주제에 딱 알맞은 결말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게임. 챌린지 모드 도전과제 도전해봐야지ㅎㅎㅎㅎ

  • 메트로 바니아 장르 + 깔끔한 도트 그래픽 + 높은 메타 점수 딱히 플레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지만 시기를 놓쳐서인지 손이 안가서인지 구입해놓고 스팀 라이브러리에 1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가 게임가뭄의 시기를 틈타 플레이를 하게된 아이코노클라스트 그렇게까지 구미가 땡기진 않았기에 기대도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게임을 플레이하고나니 1인개발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퀄리티... 거기에 1인개발이면 그래픽, 사운드, 게임플레이, 볼륨, 스토리 어디 하나쯤은 구멍난 곳이 있을법한데... 도트는 수많은 등장 캐릭터들을 고퀄로 잘 찍어냈고 애니메이션 또한 혼자서 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다양했다. 게임플레이 역시 정통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기본을 잘 지키고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장르의 고질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같은 지역 계속적인 왕복빈도도 짜임새 있게 디자인 되어있다. 퍼즐 디자인도 게임 내 기믹을 이용해 깔끔하게 구성되있고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편. 다만 중간 중간 길찾기 부분에서 헤맬수 있는 여지가 조금 있었다. 게임의 볼륨또한 1인개발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풍성하고 캐릭터나 배경의 재탕또한 거의 없는 편. 그리고 이 풍성한 볼륨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스토리 역시 메트로바니아치고는 꽤 깊이있고 몰입도 잘 되는 편이다. 거기에 20개가 넘고 겹치는것 없이 개성 넘치는 보스전까지 하고 있으면 1인개발이라고 해놓고 사실은 팀 구성해서 사기를 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 보통 리뷰를 쓸려고 하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찾기 쉽고 쓰기도 쉽기 때문에 단점 위주로 쓰게 되는데 이 게임은 단점을 찾으려고 해도 큰 단점은 찾을 수가 없다. 액션의 깊이나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중간 중간 얻을 수 있는 상자의 보상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고 단순하다는 점 캐릭터 성장요소가 별로 없다는점 정도가 찾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단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의 점수를 주고자 할때 뭔가 망설이게 되는 부분은 아마 앞에 나열한 장점들이 Great가 아닌 Good정도이던지 메트로 바니아가 주는 오래된 장르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 재밌습니다 로빈 표정.행동들이 아주귀엽네요~

  • 게임을 끝내는게 아쉬울 정도로 좋았던 게임이다 렌치나 총의 특수능력을 이용한 신박한 퍼즐들과 전투가 진짜 훌륭했다 완존 천재다 천재 신박한데 재미까지있다니 또 전투와 퍼즐이 적절하게 배치되서 루즈할 틈이 없었고 배경으로 깔린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게임의 줄거리같은 것들도 진짜 탄탄하게 잘 짜여져있다 몰입감 개오짐 그래픽이야 말할것도 없이 아름답구 진짜 어떤 부분이든간에 쫀쫀하게 잘만든 만족스러운 게임이다 1회차 끝내놓고 보니 플레이타임도 한 9-10시간 나왔는데 요정도면 충분한 플탐인거같구 다만 최후반부가 너무 급전개로 끝난거같아서 그부분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마치 빼빼로를 먹는데 마지막에 손잡이부분먹을때같은 그런... 정말로 안좋은 기분이었음 어찌됬든간에 증말로 재미있는게임 스포) [spoiler]달기지에서 로열 버리고 도망친뒤 지구로 돌아와 오빠와 함께 최후를 맞는 준비를 하는 장면도 좋고,, 최종보스 들어가기전에 연출도 진짜 까리해서 좋았긴한데,, 우주벌레놈이 지구를 조질정도로 강력한 신같은 존재로 묘사되더니 주인공이 머리가 빙빙 돌아서 렌치하고 총가지고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뚜샤뚜샤해서 조져버리는건 주인공이라고 해도 먼가 좀 너무하지않남... 게다가 우주벌레 머리통까고 웬 족보도없는 새대가리 파일럿이 튀어나와 손가락질하면서 체력 막퍼주다 깔려뒤지는거는... 대체 어느구멍에서 나온 생각이길래 갑자기 이렇게 마무리를 지을 생각을 했을까 싶었음...[/spoiler]

  • 밑에 단점 스토리부분에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도트 좋아하시는분, 스토리게임이지만 스토리 전혀 상관없는 분들, 수집품들의 가치는 매우 의미가 없을정도로 낮지만 수집하는거에만 의미를 둬서 수집 재미를 느끼시는분들, 퍼즐 좋아하시는분들, 약간 탐험 하는느낌 좋아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장점 도트그래픽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초반맵들은 자연적인 배경같은게 상당히 보기 좋았었습니다. 상자 수집 같은거는 나름 많이 숨겨둬서 찾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습니다. 단점 수집 안하고 스토리만하면 플레이타임이 몇시간도 안될정도로 엄청 짧다는게 단점입니다. 상자 수집이 많긴한데 아주 큰 단점은 그거 모아봤자 강화하는 옵션들이 다 거기서거기야서 그다지 있으나마나입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해도 지장없을정도의 존재감인 장비옵션들입니다. 도트그래픽은 매우 좋지만 중반~후반맵들은 인공적인것들이랑 아이보리 생물체?랑 괴기한 생물체가 나오면서 보기는 별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정말 최악입니다. 거의 스토리게임인데 글은 엄청 나오는데 스토리가 정말 이해도 안가고 공감도 안갑니다. 게다가 짜증나게 하는것들은 성장판이 아예 막혀있는 주인공 주변동료들입니다. 미나는 그나마 친구 역할로 집에간다더니 마음 고쳐먹고 주인공 위해서 같이 다니면서 믿어주고 어느정도 정신적 성장을 약간해서 다행입니다. 나머지 로열이나 옐로는 도대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지들 할말만 하는게 정말 발암이였습니다. 로열도 그나마 후반에 잠시 대화가 살짝은 됐습니다. 근데 옐로는 도대체가 얜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왜 주변사람들이 얘를 고평가 한지 전혀 하나도 공감이 안갑니다. 무슨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주인공보고 위험해 넌 집가라 집가라 집가라 집가야돼만 앵무새마냥 계속 말하고 지혼자 블랙한테 들어가자마자 아무것도 못하고 팔뜯긴거보고 어이 터졌습니다. 혼자 들어가더니 선빵으로 뭔갈 하는것도아니고 가만히 있다가 제압당해서 멀쩡한 팔 뜯기는거죠? 진짜 그 부분에서 진짜 이게 끝인가? 하고 어이가 없어서 몇초 멈췄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더욱 환장할 노릇입니다. 자기가 사는 행성 멸망한다는데도 버튼까지 오고선 안누르고 안돼 로빈은 집가야돼 집가자 만 계속 하는거보고 이게 로빈 아빠가 만든 로빈을 집에 찾아가게 프로그래밍 된 로봇인줄 의심까지 했습니다. 가족이 로빈밖에 안남아서 과보호하는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블랙한테 다 같이 갔는데 혼자 들어가는거나 행성 멸망할때도 집으로 데려간다고 하는것등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마지막 엔딩도 행성 사람들은 좋아졌지만 주인공은 뭐 아무것도 스토리가 없었어서 너무 허무했습니다.

  • 하프라이프 시절부터 과묵한 이공계는 전통의 강캐였다. 연료 고갈로 허덕이는 세상의 공순이도 예외는 아니다.

  • 스토리가 심오하고 퍼즐이 되게 많은 런앤건 장르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보고 눈독 들이고 있다가 세일 하길래 사서 원큐에 엔딩 봤어요. 제작자 분이 8년인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 장점 1. 조작감: 관성 없고 캐릭터 빠릿빠릿하고 총질할 맛 나요 2. 그래픽: 아마 그래픽 보고 들어온 분들이 반은 될 듯 ㅆㅅㅌㅊ 모델링도 좋음 (3) 보스전: 공통점이 거의 없는 보스전, 모두 다른 공략방식인 게 공들인 티가 나요 (4) 스토리: 세계관을 잘 만드신 거 같고 재미있음, 근데 끝까지 안 풀리는 의혹은 니가 잘 알아봐라? * 단점 1. 퍼즐: 이 게임 최고의 장애물, 퍼즐인데 머리 쓰는 건 거의 없고 피지컬 쓰는 게 대부분. 확실히 퍼즐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퍼즐이 아닙니다. 너무 단조로워요. 2. 길찾기: 당연히 맵에 표시같은 건 못하고 엘리베이터 여러 개 있는 맵에서는 다른 엘리베이터 타기 위해 개지랄을 떨어야 함 목표가 맵에 표시 안 되는 퀘스트들은 모든 곳을 다 뒤져봐야 함 특히나 목표 달성하고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안 알려주는 퀘스트들도 있어요. 개빡; (3) 보스전: 처음엔 아예 감도 안 잡히는 보스전들이 태반이라 첫 회차에는 무조건 몇 번 뒤져야 합니다. 원래 게임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이건 부조리하다고 느껴졌어요. 보스들의 공략법이 다양해서 좋은데 알아가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애매해요. (4) 스토리: 스포일러라 깬 분만 알아보게 간략하게만 적자면 이러한 사회가 형성되기까지 '그 분'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준 건지 '그것'의 양이 부족한 이유가 '그 분' 탓인지(상납?) 애초에 '그 분' 정체는 뭔지 '그것'의 비밀과 사용법을 어떻게 알아낸 것인지('그 모습'으로 알려줬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레딧이나 유튜브 다 찾아봐도 정보가 없음 개빡 스토리 몰입되고 전투가 재미있는데 길찾기 힘들고 퍼즐은 재미가 없는데 더럽게 많은 게임입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인데.. 좋은데.. 장치가 한정적이긴 했지만 더 잘 만들 수 없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 정말 몇 년을 기다려온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 게임인가...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린만큼, 그 이상의 보상을 받은 고퀄리티 게임입니다. 세계관과 스토리, 개성적인 캐릭터간의 조화가 스토리에 깊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도트 그래픽도 아름답고 멋있으며, 음악은 게임의 분위기를 최대로 끌어올려줍니다. (Moonlight라는 곡이 있는데 명곡입니다. 꼭 게임 안에서 들어보세요.) 난이도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다양한 능력과 액션으로 지루함이나 짜증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보스는 다양하고, 공격 패턴과 공략 방식이 개성적이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스토리가 미묘하게 바뀌는 점도 재미있지만(메인플로우는 변함없고 전투에 동료가 가세하는 등의 변화), 스토리 이해와 비밀요소를 위해 영어 능력이 필요한 것은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게임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10시간 전후로 엔딩 볼 수 있고,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12~1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0,500원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합니다.

  • 좋은 평가들에 비해 플레이하는데 흥미를 떨어트릴 요소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많았다. 1. 게임 진행의 대부분은 퍼즐로 이루어짐 퍼즐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 편이지만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거나 적당한 난이도와 비중의 퍼즐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필드이동부터, 보스전까지 죄다 퍼즐형으로 진행하니 퍼즐의 난이도가 낮아도 게임하는데 매우 피곤함을 느낌 2. 귀여운 도트와 캐릭터들에 비해 스토리는 무거움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있는 약간 디스토피아적인 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로 게임 화풍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함. 또한 흔히 쓰이는 하프라이프식 벙어리 주인공에, 영문도 모른채 누군가를 돕고... 뭐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스토리는 지겨운데다가 특히 이 게임의 스토리는 굉장히 몰입자체가 힘들게 느껴졌음 3. 의도를 알수없는 강화,업그레이드 시스템 플랫포머,메트로베니아류 게임을 하면서 얻는 아이템들은 원래 다양하지만, 이 게임은 몇가지 재료와, 그 재료를 사용할수 있게 하는 설계도가 전부인데, 그 시스템 자체가 매우 의미없고, 불편했음, 딱히 수집해서 강해지거나 그러지도 않는것 같고 도전욕구를 매우 떨어트리는 보상들만 줄차게 있었던것 같음. 발매 전부터 찜해놨다가 한글화 패치 된후 바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실망했던 게임. 위의 내용이 신경쓰인다면, 구매를 고려하거나 유튜브로 확인해보고 사는걸 추천. 게임자체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귀엽게 잘 나왔으나 주관적인 단점이 너무 컸었음

  • Good Game !

  • 퍼즐, 액션, 탐험, 그리고 사회풍자 기본적으로 퍼즐을 베이스로 구성된 게임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기믹들을 이해하고 퍼즐을 풀어야하며 적 잡는 방법 또한 단순히 회피 후 공격이 아닌 적절한 기술을 응용하여 무력화 시키는 방식이 추천됩니다. 젤다스러움? 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겠네요. 퍼즐 난이도 적절하며, 적 난이도 적당히 잘 설계되어있고 보스전도 매력있습니다. 미려한 도트그래픽과 맵 디자인으로 탐험하는 재미도 있으며 각종 수집요소로 동기부여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한 마디로 퍼즐 메트로베니아로서 딱히 결점이라고는 없다고 볼 수 있네요. 하지만 제가 이 게임을 클리어하고 가장 높게 평가한 부분은 스토리입니다. 사이비종교를 정의구현하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성격은 우리 사회의 여러부분들을 대변하고 있으며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라는 주제로 믿음에 대한 주의와 환기를 강조하고있습니다. 나무나 땅 등 배경조차도 전부 각이져있어 자연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거짓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뻔히 보이면서도 그것이 거짓임을 플레이어조차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게임 내에선 사회도 자연도 전부 거짓되어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믿는 것은 진실이고 정의는 참된 정의인가? 개발자는 이 게임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 아닐까요.

  • 엔딩까지 이틀동안 쉬지 않고 플레이 했다. 과하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 처음에는 머리를 조금 굴려야 하지만 확실하게 공략방법이 존재하는 개성있는 보스전, 귀여운 도트그래픽에서 예상할 수 없는 의외로 진중하고 무거운 스토리까지, 1인 개발로 이만한 완성도의 수작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 밖에 안나온다.

  • 재밌다 엔딩도 좋고 추가요소도 좋았다 난이도면에서도 상당히 대만족 그냥 추천

  • 길 찾아다니는게 좀 어렵지만 삽질기사나 샨테 시리즈 같은 도트장인겜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플레이타임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ps. 보스전 꿀잼!

  • 전 세계적 나무심기 프로젝트&의문의 사슴엔딩 영어의 장벽때문에 세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우리를 도와주는 나무위키가 있잖아요??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며 옛날 메가맨시리즈를 생각나게한다 여하튼 공구쟁이 건들이면 큰일나는거임 ㅡㅡ

  • 오래전에 데모버전 했던 기억나서 나오자마자 샀는데 굉장히 재밋게했네염 도트그래픽 좋아하는 분들이면 추천합니다 돈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음 다만 몇몇 아쉬운거만 적어보자면 그래픽과는 다르게 스토리는 사뭇 진지해서 나름 집중하면서 게임 진행했는데 최종 보스 보니까 김이 확빠짐 기본모드에서는 왠만한 보스는 몸대고 개겨도 다 깰 수 있게 만들어놨음 좀 더 하드한 보스전을 하고 싶다면 높은 난이도를 선택해서 하는 걸 추천하지만 2회차까지 할 흥미는 잘 안생길듯

  • 너무 귀엽고 착한 바보같은 주인공! 동생을 너무 아끼는 동생바보 옐로! 멍청하고 이기주의였지만 주인공으로 인해 깨달음을 얻는 미나! 민폐덩어리였지만 마지막 희생으로 도움이 한번된 로열! 고퀄리티 도트에 놀랐고 의외로 좋았던 스토리 (대사들이 좀 많은게 좀 단점) 좋은 브금 그리고 적절한 퍼즐과 수집욕구! 원가로 구매해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의 재미! 도트 좋아하고 메트로이드바니아형식이여서 당연스럽게 숨겨진 맵이 있다 그걸 찾는 재미도 있다 숨겨진 맵은 딱히 힌트가 없어서 공략 안보시면 꽤나..힘드실거같네요 이 게임 1인 개발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미쳤네요 개발기간은 총 대략 10년이라는데 진짜 애정없으면 못만들었을 작품.. 진짜 대단하다

  • [할인 중 구매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가볍게 8-9시간 정도는 나옵니다. 딸기병이 있다면 플레이 타임이 더 오래 찍힐 수 있습니다. 뛰어난 도트그래픽, 초보자도 머리써가며 풀 수 있는 퍼즐 난이도, 스토리도 나름 감명깊게 봤습니다. 다만 처음 1-2시간은 조작법 때문에 헤멜 수 있고, 보스에서 불친절하기 때문에 어떤 무기를 써야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지, 어떤 패턴에서 기를 모아야하는지 아닌지 정도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숨겨진 요소도 많은 편이라 1회차만 진행한 저는 아직도 모아야할 게 산더미같네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 도트가 좋아 도트 최고야 - 정가주고 사도 후회 없습니다. 나는 퍼즐게임을 좋아하지만 컨트롤이 별로야 -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는 컨트롤은 좋은데 퍼즐게임은 별로야 - 마찬가지로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는 퍼즐도 싫고 컨트롤도 별로야 - 사지 마세요. 모르면 알때까지 해봐야하는 패턴이 종종 나옵니다.

  • 도ㅡㅡㅡㅡㅡㅡㅡㅡ트 어드벤처

  • 전기공이 범죄자인 나라에서 전기공이 해적과 같이 공권력에 맞서는 게임

  • 치밀하게 만든 인디게임 간단명료한 캐릭터들과 탄탄한 스토리 플레이방식도 맘에들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햇다 장인정신이 보이는 인디게임

  • 그놈의 세상을 구하는건 항상 공돌이 1인개발로 10년동안 만드셧다는 게임 그만큼 게임성도 준수하고 난이도도 무난 가볍게 메트로배니아를 접해보고 싶은사람들한테 추천

  • 매트로배니아 특유의 구간 스킵같은것은 없는게 아쉽지만 보스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잠시전에 얻은것을 100%활용 해야하는 면은 좋았다. 도트 귀여운것ㅎ

  • 이 게임은 메트로베니아 류 / 플랫포머 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하드모드를 기준으로 아주 "적당"한 성취감, "적당"한 스트레스를 제공한다. 약간 진부하지만 특색있는 캐릭터로 잘 형성한 시나리오는 모든 것이 다소 과장된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몰입감을 준다.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난이도도 어렵지않고 스토리나 설정도 흥미롭고 아주 잘만든게임 같습니다. 할인할때 사서 가성비도 굉장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번씩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메트로베니아는 언제나 옳다

  • 여러 스팀게임들에 질려 몇일간 스팀게임을 손에 대지 않던 저에게 다시금 손을대게 만들었던 정말 재밌던 게임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배경과 귀여운 인물들로 시선을 끌어 처음엔 간단한 힐링게임? 정도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대조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사건 사고들로 눈길을 더더욱 끄는듯한 진행도 마음에 들었네요 퍼즐도 저같이 머리나쁜사람들도 잠깐 고민해보면 진행상 막힘없이 풀 수 있게끔 되어있는것이 난이도도 꽤나 쉽습니다. 다만 여러 숨겨져있는 아이템들을 먹기위해선 머리를 많이써야하거나 실수로 다음이야기로 넘어가버리면 다시돌아오기가 껄끄러운 점은 없지않아서 100%수집을 목표로 하는사람들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게임스토리진행에있어 마음에들었던것은 숨겨진 보물상자들을 열어 다른게임에선 스킬트리와 같은 컬렉션을 모아 세개를 장착하여 플레이를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괜찮았습니다 피격시 적용했던 아이템이 꺠져서 다음 몬스터나 석상, 혹은 퍼즐을 풀어 조각을 모아 다시 복구를해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한것도 참신했네요 다만 처음에 튜토리얼같은게 부실해 피격당할시 데미지를입으면 영구적으로 아이템이 꺠져버리는줄 알았는데 이 점은 조금 추가설명이 필요할것같네요 그밖의, 개발자분이 오랫동안 게임을 갈고닦아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완성도있는 게임성이 눈여겨졌고 각각의 인물들 개성이 참 돋보였습니다 이점은 다른게임에 비해서도 참 독보적인듯 퍼즐 하나만으로 승부하는게 아닌 보스전에서의 컨트롤이나 크리쳐들에 파훼법에도 퍼즐과같은 풀이요소가 쓰이는 등 플레이어의 재미와 생각을 쉬지않고 하게 해주는 요소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점은 게임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플레이어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내용의 확실함이 약했다고 느껴지네요 스토리의 전개나 개연성은 대충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겠는데 너무 많은걸 정리없이 한꺼번에 말하는것같아요 마치 개발자님이 전달하고싶은 내용을 한꺼번에 게임에 담아낸 느낌적인느낌? 그리고 굳이 죽이지 않아도 될 애정이 붙을만한 캐릭터를 선택지도 없이 너무 허무하게 죽게한다던가 게임진행에도 도움을 주고 결국 마지막에 큰 활약을 하는 이시인의 '씨앗' 같은 아이템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실했던 점에대해서도 아쉽네요 이런 자잘한 떡밥들이나 물건들에대한 설명이 좀더 세세했다면 조금더 파고들만한 게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클리어 하고 나니 조금 더 와닿는 느낌이 큽니다 마지막 엔딩부분도.. 솔직히 끝마무리 너무 아쉬웠음 ㅜㅜ 다른플레이어들한테 추천은 하지만 너무 깊게 빠져들어하다보니 아쉬운점이 많았던건 어쩔수없네

  • 와! 메트로베니아! 탐험요소! 왜 난 이런게임만 보면 흥분을 감출수가 없을까 ㅋㅋ 조작감 괜찮고 보스 적당히 귀찮고 퍼즐 너무 재미있고 맘에듭니다

  • 한글화가 안되있다는게 정말 아쉬운 게임 기본 게임 자체는 퍼즐 투성이입니다. 조작감도 괜찮고, 게임자체도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메트로베니아와 다르게 이 게임은 보스전이 다양하고 많아서 흥미진진했습니다. 보스전도 퍼즐이 주메인이라 한번 죽을 때 즈음에 어떻게 하는지 알게됩니다. 컨트롤이 어느정도 되시면 하드모드를 하시고, 클리어하면 첼린지 모드가 열리는데, 어떤적에게 당하든 한방에 죽습니다. 처음 1회차는 아무 모드든 보시고, 다음부터는 공략을 찾아서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숨겨진 요소가 있다보니 놓치고가기 쉽습니다.

  • 이 게임의 한글화는... 내게 미소를 짓게 하는군.

  • 띵작 퍼즐메트로베니아 넘모재미있고~(작성자는 하드플레이하였음) 뿌듯

  • 굉장히 재미는 있네요. 보스들 패턴이 합리적? 이라서 쉽게쉽게 클리어 할 수 있네요. 퍼즐요소도 재미있긴한데 조금 쉽습니다. 대화를 스킵하면 진행이 힘든 부분이 있어 좀 아쉽네요.

  • 혼자 만든 게임인 걸 감안하면 거의 미친 수준의 명작. 퍼즐이 주인 메트로베니아류 게임이지만 억지 퍼즐 없이 잘 만들어져 있고 튕겨내기 등 액션 요소도 괜찮다. 제목인 '우상 파괴자' 에 걸맞는 전개이긴 하지만 스토리는 최후반부 전개만 좀더 잘 다듬었어도 훨씬 나았을 것 같다. 솔직히 후반부까진 연출에 감탄하면서 하고 있었는데 좀 아쉽다. +히든보스가 존재한다. 유투브에 치면 나옴.

  • 캐릭터들 픽셀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정말 훌륭하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익살스럽고,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잘도 뽑아냈다. 한글패치가 있을법도 한데... 너무 아쉽다. orz

  • 보라색 지렁이 보스까지 진행했음. 퍼즐이 난잡하고, 보스잡는게 직관적이지 않음. 씨발ㅋㅋ 때리면 맞고있다는 표시가 뜨던가 보스가 번쩍거리거나 그런거도아니고 오른쪽위 체력 쪼금 내려가는게 끝. 이럴꺼면 체력바를 좀 크게만들어서 보이게 두던가 ㅋㅋ 잡몹타격감은 격겜 저리가라면서 보스는 왤케 ㅈ같음? 그리고 왜 보스잡으면서 퍼즐풀고있냐 보스 난이도를 보스 패턴으로준게 아니라 퍼즐로줌, 개또라이게임 ㄹㅇ 근데 도트는 귀여움

  • 제미없어 캐릭터가 너무느려 전투는 너무 쉬어 , 퍼즐은 너무 쉬워 나같은 사람은 지겹다 좋아할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 도트 갓겜이라 해보았다.. 한시간 정도하니..이게 뭔겜이냐.. 2~4시간쨰..하 가는데 마다 퍼즐..난 메탈슬러그처럼 총쏘면서 적무찌르면서 가는게임인줄알았는데... ~6시간째. 하..............끄다끼다반복.. 7시간쨰.이래서 갓겜 인가?. 8~11시간쨰.아..스토리 는 봐줄만했다.. 하라고 하면2회차는 안할거같음.. 구매한 돈에 비해 게임성은..할만한거같은데. 머리 아프다..퍼즐자체는 어럽지않은데..쓸대없는데에 시간 들이는 느낌이 강했다. 불편했던점은 가는데 마다 문은 꼭 퍼즐로 다열어야하고.(이 겜하면서 문편하게여는 다른겜에 감사를 느낀다) 초반15분쯤에 언덕 못넘어가서 알고보니 점프키 길게눌려야 높게뛰는거...;; 설명그림으로 알려주는데 좀..꾹눌려라고 나오던가..하...거기서 끄다끼다 얼마나했는지.검색도해보고..진짜..짱났음.

  • 이 게임은 메트로베니아가 아니라 퍼즐 액션 플랫포머입니다. 악마성이나 메트로이드처럼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지역을 뚫는다기보다 능력을 주고 거기에 배경과는 큰 상관이 없지만 플레이어가 가진 능력과 아이템을 쓰도록 강제하는 퍼즐을 배치했습니다. 탐험이나 맵뚫기가 아니라 보스전과 탐험을 곁들인 퍼즐 게임입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세요. 2만원의 값어치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소위 메트로베니아 장르라는 겜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악마성을 좋아하는 틀딱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 나온 메트로베니아 중에선 그 동방 뭐시기에서 칼던지고 시간멈추는 그게 가장 근접한 것 같습니다. 전 능력을 모으고 맵을 탐험하며 강해지고 스토리빌드업을 하는 게임을 바랬는데 좆같은 퍼즐이 맥을 끊는다는 느낌을 받았믑니다. 장르가 애매하게 섞이니 좆같은 것 같아요. 셀레스트는 훌륭한 퍼즐 플랫포머로서 매우 좋은 게임이었고 악마성은 불후의 명작입니다. 근데 두 개가 섞이니 개같아요. 다크사이더스1에서 좆같은 포탈 퍼즐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즐겁다! 한글화도매끄럽다! 로빈이귀엽다!

  • 왜 이겜이 압도긍정이 아닌지 모르겠다 돈 가치는 충분히 하니 기회되면 구매하시길

  • 오리, 할로우나이트, 블러드스테인드 거치면서 메트로베니아 뽕이 가득 찼을때 구매했으나 너무 대작을 먼저 해서인지 유치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스토리텔링과 게임 방식에 손이 안가는 게임.

  • 게임이 너무 불친절하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몹을 잡거나 보스전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와서 죽기만 하다가 한참뒤에야 깨닫고 클리어 할 때가 많았다. 플랫포머나 메트로베니아 게임을 몇개 했었는데 이 게임은 좀 답답한 느낌이다.

  • 매트로배니아 게임 싫어하는데 도트라서 걍 함 별 쓸데 없는 장소에 있는 쓸데 없는 부분에도 도트 몹들로 채워놔서 좋음 고작 매트로베니아 게임 하나에 배경음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브금 재탕으로 게임이 지루해지는 일이 없음 처음 시작하고 주인공 걷는 데서 나는 효과음만 들어도 재밌음...걍 잘만들었음 이거 하고 비슷한 도트게임인 아울보이 다시 보니깐 주인공이 여캐였어도 게임성때문에 망했을거임 잡몹들 후반에 무적 상태인 적이 많아서 진행하다 보면 가끔씩 빡치는 부분이 있음(어려움 난이도 기준) 보스전 계속 해도 안 질리고 재밌음(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충분히 도전적). 보스러쉬도 있는거 보면 말 다했지 필자는 컨트롤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게임은 손 고자라서 보통 안 하는데 이 게임은 보스전도 할 만한 난이도로 만들어 놨고 패턴도 이리저리 꼬아놓지 않아서 별로 짜증나지도 않았고 보스전에서 죽으면 세이브포인트에서 부활하는 대신 보스방 직전에 바로 부활시켜줘서 인내심 없는 본인도 마음 푹 놓고 쭉 플레이할 수 있었음 이 부분만 봐도 갓겜임 플레이어를 배려할 줄 암 퍼즐은 풀만함 빡대가리인 작성자도 바로바로 넘어감 길 찾기 할만함 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비밀벽 중 일부는 못 찾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데 맵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나처럼 빡대가리라면 시간 오래 질질 끌거고 상당히 빢칠거임 하지만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만 찾아보면 끝이라서 맵의 빈 공간만 잘 둘러본다면 길치라도 게임이 상당히 쉽게 풀릴 거임 수집요소 모으기 할만하지 않음 게임 후반부에 얻는 아이템이 있어야 비로소 모든 수집품을 얻을 수 있게 되는데 넓은 맵 하나 하나 돌아다니면서 수집품 하나하나 모으기 매우 고통스러움 고통 그 자체임 스토리 괜찮음 후반에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급전개 진행되긴 하는데 뭐 일단 끝은 제대로 맺었고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부분이 상당히 볼만함 주인공 여캐가 귀엽고 모션이 다양하고 마지막 보스까지 가도 새로운 모션이 나온다는 점에서 10점 만점임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막히는 부분 있으면 일단 무조건 위치 바꾸는 총으로 차지샷 아무데나 쏴 보면 거의 다 해결됨 이거 몰라서 한 1시간은 헤맴

  • 나는 무슨일이던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게임

  • 꾸역꾸역 하다보면 재밌어질줄 앎

  • 대폭 할인해서 6000원에 구매했는데 이 가격이라면 할만하고 정가주고는 절대 못할 게임이다. 메트로베니아의 정석이라는데 이쪽 부류 게임은 그닥 안좋아해서 맞는말인진 모르겠다. 일단 동료들의 행적이 답답하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자세히 적진 않겠다. 그리고 간혹가다 미나나 엘로로 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다. 주인공으로 신나게 폴짝폴짝 뛰어다니면서 쏘다가, 가뜩이나 행적도 맘에 안드는데 땅에 붙어있지 않으면 총도 못쏘고 쏘기 전에무조건 조준도 한번 해야하고 근접공격도 느려터진 쓰레기 캐릭터 '미나'로 하려니 암이 걸릴것 같다. 엘로는 스토리상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 느려터지고 점프도 잘 안되고 답답하기 그지 없다. 뭐 그래도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고 하자. 그래도 각각 캐릭터의 입장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깐. 그리고 동료로 플레이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아니고 특히 엘로는 딱 한번 조종가능하니깐 넘어갈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게임이 불친절하다. 퍼즐이든 길찾기든 보스든 컨트롤이 매우 악랄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어떻게 공략하는지 감이 잘 안오기 때문에 본인이 죽어가면서 깨닫거나 공략을 보는 수 밖에 없다. 팁 조금만 있어도 수월하게 넘어갈텐데 이 부분이 아쉽다. 다른 사람 평가에 적힌 표현을 인용하자면 '어렵진 않은데 이상하게 짜증이 나는 게임'이다. 스토리도 그닥이다. 안그래도 뜬금없이 답답한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닌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산' 아니 작 중 표현대로 '달'로 간다. 차라리 블랙이나 크롬이 가상의 신을 만들어놓고 지들이 뒤에서 좌지우지하는 '이퀼리브리엄'식 스토리였으면 차라리 나았을 듯. 로열이 다짜고짜 최종보스 뚝배기 깨는 것도 어이가 없고 뒤이어 주인공이 최종보스랑 싸우는 것도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6000원 치고는 꽤 괜찮은 퀄리티다. 도트게임 치고 좋은 그래픽과 참신한 시스템 등등 만족스러운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히든보스 깨다가 빡쳤기 때문에 비추를 박는다. 아니 어떻게 ㅇㅁㄴ보다 ㅇㅁㄴ 호위무사가 넘사벽으로 쎄냐.

  • 퍼즐과 전투를 적적하게 섞은 레트로베니아 게임입니다.

  • 우물 아래로 내려가는 듯한 게임,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깊고 어둡다.

  • 우선 전체적인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스 레벨링이 잘 되어 있고, 직관적으로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서 답답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다만, 보스전이 아닌 일반 퍼즐 등은 난이도가 들쑥 날쑥 한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깔끔하며 난이도도 적당

  • 뛰어나고 아기자기한 2D 픽셀 그래픽과, 재미있는 퍼즐, 다양한 보스, 보기와는 달리 가면 갈수록 점점 심오하고 어두운 스토리 등등 뭐든게 좋았지만 마지막이 모든것을 말아먹었다. 급마무리 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스토리 개판 되더니 보스잡고 세계를 딱하고 구했다? 뭐가 우상파괴자야 동심파괴자 라고 해야지. 로열 살려내라 이것들아. 결론:한글패치도 되어있고 재미도 있는 게임이지만 끝까지 기대하지 말자....크흐흡...

  • 꽤 괜찮은 난이도에 가격에 적당한 구성. 개발자가 약 10년동안 찍어낸 도트의 정교함이 인상적. 그래픽에 비해 약간 어두운 스토리이며 퍼즐, 액션 모두 만족스러운 설계를 가지고 있음. 메트로베니아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추천합니다. 로빈 짱짱걸

  • 극초반만 해보고 남기는 하찮은 의견입니다.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만큼의 재미를 저는 못 찾았습니다. 이만한 매트로배니아가 흔한 건 아니지만 아주 뛰어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앞단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각 요소들은 적당하고 준수한데, 상호작용 방식이 괴랄하고 조작도 불편한 데다, NPC들 대사가 너무 많고 잡다합니다. 딱히 취향을 자극하는 포인트 없이 호평들을 보고 시도했던 게임이라, 도저히 집중이 안 되고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서 하산합니다. 아트와 분위기가 취향에 맞고, 적당한 매트로배니아를 찾고 있고, 렌치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으실 거예요. 1인 개발로 이 수준까지 게임을 만들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단하긴 합니다. 그만큼 초반부 흡인력과 재미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 몇몇보스전에서빡종을 유도하지만 그나마 개념있는 세이브포인트가 엔딩까지 데려다줬네요 주요인물들중에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놈이 하나도 없어요 망해가는 세계를두고 투닥거리는 인간군상을 볼수있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음

  • 여주인공이 귀여운데 몰입을 할 수가 없어 그 외에 조연들에게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어떠한 구원이나 카타르시스도 주지 않습니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이나 보스전은 재밌음. 오히려 스토리가 얼마나 날림으로 가는지 보려고 켠왕한 것도 있는듯 함

  • ㅆㅅㅌㅊ

  • 도트박이인 제가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합니다

  • 개꿀잼... 난 이런 게임을 원했어..

  • 도트나 아트는 매우 마음에 든다 보스전도 마찬가지 근데 퍼즐이나 공략같은부분이 직관적이지 못하다 해결해야하는 맵도 조금 넒은편에다 팁부분도 적다

  • 왜샀지 노잼임

  • 쓰레기게임. 세이브를 너무 안 주는것 같고, 탑 부분이 특히 역겹다.

  • 이거 저장 어캐함..? 저장이 안됨..

  • 재미 있음. 스토리도 꽤 긴편. 일반모드는 이지모드 수준이니 함 보시셔도 좋습니다.

  • 도트 그래픽이나 퍼즐 및 조작감은 goat 스토리는 용두사미의 정석

  • 재밌음. 수집 요소가 필수적이지 않음. 중간에 막히는 구간은 높은 확률로 지금 못 가는 곳이거나 이상한 비밀통로 있는 곳이니 어? 막히네? 하면 유투브 에디션으로 공략보고 오는 걸 추천함. 스토리는 매끄럽지 않고 맥거핀이 지나치게 많으며 후반부에 억까 하나 있음 스토리 중점<게임성인 게임

  • 구입 후 정말로 클리어. 몇 년만이지...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 하지만 거기까지. 다양한 무기나 액션보다 퍼즐 풀이에 집중이 되어있어 일부 구간은 까다롭기만 하고 짜증을 유발하며, 파고들기 요소가 있지만 직관적이지 않고 매우 까다로워 달성도 목적으로 뛰어들 변태가 아니고서야 도전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는 것도 함정. 스토리는 다른 거 필요없고 비둘기. 제목의 뜻인 우상 파괴자를 생각하면 주인공의 행보는 스토리에 관계없이 그 이름값을 함. 하지만 나머지 등장인물의 서사는 각자 자기 할말만 하고 퇴장하는 단역만큼이나 초라하며, 그 배경도 완전하지 않음. 특히 주인공네 아빠는 거의 맥거핀급. 굳이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을 할 거라면 다른 작품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 기본기는 되어있으나 그 이상을 못해서 애매한 작품이다.

  • 2010년에 개발중이었던 게임이란걸 알게되고나서 8년을 기다렸던 도트 메트로배니아 게임. 도트 그래픽이 깔끔한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게임을 기다리며 체험판을 몇번이나 반복했었던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기대했었구나 싶네 스턴건이라는 원거리 무기와 근거리 무기인 렌치를 사용하는 전투 시스템은 좋아! 하지만 특정 스토리 장면에서 뭔가 이 BGM 이 들어가는게 맞나..? 하는 부분이 있는 등 스토리는 좀 아쉬워...

  • 메트로베니아 게임이긴 하지만 다양한 루트로 맵을 뚫거나 새로운 맵을 탐험하는 재미는 좀 떨어짐 대신 맵이나 전투 방식이 피지컬보다는 기믹 수행에 맞춰져 있어 독특하고 새로움 스토리는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갈 수 있어도 무슨 내용인지는 이해가 다 되고 도트를 잘 찍어서 대화할 때 행동하는 캐릭터들을 보는 맛이 있음 여러모로 메트로베니아 입문자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

  •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스토리 떡밥회수가 아쉬움

  •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 성격도 별로 맘에 안들고,,, 다들 매력이 없워. 그리고 보통 특정 챕터를 지나면 도전과제가 깨지는데 이건 그 간격이 넓어서 도전과제 꺠는 맛이 적었던 것도 게임을 아쉽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 그래도 한글화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 용두사미의 스토리

  • 가성비 좋고 게임플레이 스토리 깔끔하게 재밌음 뇌절 없음

  • 기믹보스가 많아서 약점 찾으면서 보스잡는걸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길찾기나 퍼즐도 그렇게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서 초회차기준으로 꽤나 재미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제외하면 딱히 단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 8/10 스토리는 아쉽지만 게임성이 좋아요

  • 6/10

  • 아트나 맵 디자인은 좋은데,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와 암이 암에 걸리는 캐릭터의 개성이 다 말아먹은 게임

  • 사세요

  • 아주 잘만든 도트 그래픽과 재밌는 모험들. 하지만 스토리 전개적으로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작품

  • 광기에 가까울정도로 잘깎은 도트그래픽, 캐릭터의 움직임과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이 크게 와닿았던 작품입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보스전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 개연성 부분은 단점이라고 생각함 일부캐릭터는 정말 이해가지않을정도로 답답했네요 그래도 스토리자체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본다면 볼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스전투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않은편이고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며 기믹을 풀어나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존나 재미있게 했음

  • 엔딩이 찝찝해

  •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좀 그래요

  • Fine

  • 잘 만든 픽셀 메트로배니아 게임. 우선 도트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의 생동감이 넘칩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상황, 감정에 따른 다양한 모션을 가지고 있고, 이는 상당히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퍼즐들도 굉장히 짜임새 있었습니다. 어떤 능력을 얻으면 간단한 튜토리얼과 함께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알려주고, 그렇게 감을 잡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퍼즐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퍼즐들은 순발력보다는 응용력을 요하기 때문에 파악만 하면 금방 풀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퍼즐의 형태는 탐험, 보물상자, 보스전 등 게임 전반에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보스전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보스마다 그 지역에서 얻은 능력을 잘 활용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패턴이 등장하고, 패턴이 익숙해졌다 싶으면 새로운 패턴도 등장하기 때문에 매 보스전이 즐거웠습니다. 억까 패턴도 거의 없고 난이도도 높진 않기 때문에 편하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조금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상자들은 잘 안보이는 곳에 숨겨져 있거나 퍼즐을 풀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보상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4종류의 재료들이 전부인데, 그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능력 강화가 썩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피해를 막아주는 아이언하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잠깐 쓰거나 아예 안써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spoiler] 그리고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가 바뀌는 순간이 오는데, 기존 주인공보다 조작이 제한적이라서 조금 답답했습니다. 아주 짧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spoiler]

  • 왜 스트리머들이 안하는지 이해안갈정도로 재밌음 난이도도 적당함 하드한거 좋아하는사람들은 거의 원트원클이라 난이도는 기대 안하는게 좋음

  • 완성도가 높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 도트 그래픽도 훌륭하고 조작감과 타격감도 뛰어남. 잡몹으로 맵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동일 장르 타 게임들과 다르게 맵에 다양한 퍼즐 요소를 섞어 게임의 볼륨을 높였다는 게 압도적인 장점. 보스들은 각각의 개성이 아주 뛰어나고 맵의 진행적인 부분에서 직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적어도 길을 못찾아서 진행이 막히는 경우는 없을 것 같음. 하지만 맵을 핥다 못해 픽셀 단위로 쪼개봐야 할 정도로 민첩하게 숨어있는 수집요소들은 인게임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없다는 게 단점. 존재 이유가 의문인 대화 선택지와 와닿지 않는 엔딩이 아쉽기는 하지만. 보스런도 있고, 무엇보다 다회차 플레이 때 부터는 플레이 타임이 현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과 도전과제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게임.

  • ★☆ 올려치기 끝판왕

  • 퀄리티 높은 도트 그래픽, 게임의 컨셉을 잘 이용한 퍼즐 그리고 보스 전투, 적당한 맵 디자인, 어이없는 스토리 전반적인 게임의 퀄리티는 좋으니 충분히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최후반 스토리였는데 뭔 복선이나 떡밥도 없이 갑자기 '그 새끼'가 등장하니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었다. 조작감이 좋아 전투 손맛이 좋고 게임 이펙트도 빵빵해 돌아다니는 재미, 퍼즐 푸는 재미도 충분했다.

  • 간만에 아주 재미나게 한 매트로베니아 게임입니다. 도트 퀄리티는 무척 뛰어나고, 모션도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이런 류의 게임 스토리치고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보스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난이도가 졀묘합니다. 대부분의 보스가 독특한 기믹이 존재하기에 어느 정도 맞아가며 배워야하고 배운 뒤에는 어떻게든 클리어할 만한 딱 적당한 난이도 입니다. 길에 굴러다니는 잡몹들도 통하는 공격과 안통하는 공격이 나뉘고, 특정 모드로 그로기 먹이고 특정 무기로 공격해야 하거나 공중밟기 후 근접 공격이나, 특정모드의 특정무기로만 제거되고 이외에는 스턴만 걸린다거나하는 간단한 기믹들이 존재합니다. 메트로베니아로서는 조금 약한데 그쪽 장르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복잡하고 유기적인 맵구성은 조금 부족합니다. 작은 구역들로 분할되어있고, 맵도 단순하고 유기성이 부족해서 진성 매트로베니아 매니아들에게는 좀 부족하게 느껴질 부분입니다. 플랫포머나 퍼즐적인 요소도 있으나 전혀 어렵진 않습니다. 그래도 적절한 탐험의 재미는 느낄 수 있게 쉽지만 맛깔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전투 난이도는 좀 있지만 탐험 난이도는 낮은편이고 전체적이 만듦새가 매우 좋은 게임입니다. 취향에만 맞다면 강추드립니다.

  • 후반부에 힘빠지는 스토리 빼고는 다 좋은 게임

  • 렌치 갓겜 도트 갓겜 브금 갓겜 설정 갓겜 스토리는... 그냥저냥 암튼 갓겜

  • 해저 아이보리 채광지역 열쇠만 남았는데 진행을 못하네요 뭐죠

  • 게임 진행이 답답함.

  • 재밌습니다.

  • 조작감 좋음. 보스전 재밌음. 퍼즐을 이용한 진행 방식도 나름 신박하고 재밌음. 근데 솔직히 스토리는 이해하기 힘듬. 대사는 은근 많이 하는데 죄다 붕뜬 소리. 이해하기 어려움. 그래서 스토리 별 신경 안쓰면 재밌음.

  • 역시 세상은 공돌이가 구한다

  • 밝은 분위기의 스토리일줄 알았는데 좀 충격적이었음

  • 하지만 설명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

  • 제법 멋진 게임이긴 한데 군데군데 나사가 헐겁다

  • 장점: 도트가 매우 매끄럽고 예쁨. 매력있는 보스 기믹들. bgm이 흥겨워 겜 끝나고도 귀에 맴돔. 단점: 맥빠지는 스토리. 동료들이 발암임. 스토리 대충 보고 게임 플레이만으로 해볼만 한 게임. 차라리 스토리를 자세하게 안 보여줬으면 기대 안 하고 정신나갔네 웃으면서 매우 재밌게 했을텐데, 아쉽다. 기대감을 높여두고 갈수록 동료들은 발암이고, 스토리는 별 거 없어서 마이너스로 작동함...

  • **스포 주의** 잘 만든 메트로베니아 게임. -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학습시켜주는 전체 흐름 덕분에 퍼즐을 싫어하는 나조차도, 조금만 머리를 쓰면 풀 수 있었다. - 퍼즐뿐 아니라, 전투나 난관 타개 방식 또한 마찬가지. 내가 사용해본 것들로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 보스 전투도 매번 색다르게 진행되어,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 마음에 안 드는 구간도 있었지만..) 특히 열차 같은 녀석이랑 싸우는 부분이 굉장히 재밌었다. 이게 바로 액션쾌감!? - 스토리도 훌륭하다 느꼈다. Iconoclasts(성상 파괴자)라는 제목을 달고서 진행하는 주제. 자원이 고갈된 행성에서 벌어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고민하는 인물들. (특히 크롬 장군이 마음에 들었다.) 각자가 추구하는 바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플롯. 블랙 같은 경우에는 감정 이입을 잘 할 수 있게 구성해놓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중간에 틀어졌다, 끊어졌다하는 BGM 컨트롤이 뛰어나다 느꼈다. 덕분에 감성충인 나는 굉장히 몰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또렷하게 보인 것도 사실. <아쉬운 점> 1. 진행 상에서 평면적인 인물 로열, 엘로, 미나 등은 주인공인 로빈과 함께 다니는 중요 인물이다. 하지만 이들은 단순히 로빈에게 난관을 주기 위해 존재하거나, 독특한 플레이를 위해 소모되는 경향이 있다. 위와 같은 느낌을 받은 이유는, 이야기 흐름 상에서 이들이 전혀 성장하지 않고 고정적/평면적 인물로 소비되기 때문이다. 중요 사건을 거치며, 저들이 성장하고 (내 덕이라 느낄 수준으로) 헤쳐나가다가 새로운 난관을 만나는 형식이었으면 어땠을까. 2. 미나의 맞은 편 로켓 발사 버튼은 누가 눌렀을까? 왜 해소해주지 않는 것인지, 왜 어떠한 단서도 남겨주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만약 어딘가에 숨겨놓은 정보가 있다 할지라도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가 모두 볼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면, 모두가 알 수 있게끔 정보를 앞에 배치하는 게 좋다고 느꼈다. 3. 로열을 정말로 로켓에 두고 가고 싶었을까? 마치 내가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 있지만, 결국 같은 결과로 수렴하는 식의 진행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로열과 같은 인물을 죽이고자 할 때는 유저가 '선택할 수 있듯이' 만들면 안 됐다고 본다. 유저는 조작키를 누르며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듯 보이지만 결국엔 로열을 버릴 수밖에 없다. 정해진 결과 안에서 움직일 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마치 로열을 구할 수 있을 듯이 해놓은 이유는? 심지어, 로빈은 내가 아니다. 로빈은 엄청나게 착한 캐릭터다. 그녀가 정말로 로열을 버리고 싶었을까? 미나가 엘로를 죽인 줄 알았을 땐 마음이 아팠지만, 내가 로열을 버리고 도망쳐야 했을 땐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이건 게임이 만들어진 구조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중요한 건 그래서 더 기분이 나빴다는 것이다. -- 여튼, 잘 만든 게임인 건 확실하다. 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

  •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불친절한 게임이에요 키 너무 안알려줘..

  • 고전 게임의 향수가 잘 느껴지는 게임

  • 재미는 있는데...굉장히 불친절함 어떤 키가 뭔지 이건 어떻게 해야 작동하는건지 조작법을 알려줘야하는데 정말정말 불친절함 너무 불친절해서 당황스러웠음

  • 재밌는데 난 대가리가 안되서 끝까지 못깸

  • 제작자가 만들다가 던졌다는 느낌이 남... 딱 중간까진 괜찮았음. 근데 이럼저런 떡밥 막 뿌리더니 회수 거의 안함. 중후반쯤 급전개 들어가더니 줄줄이 캐릭들 리타이어하고, 왠 알다가도 모를 넘들하고 싸우고... 초반 스토리랑 후반 스토리랑 설정이 어긋나기도 함. 퍼즐? 그건 좀 괜찮았음. 스토리 보려고 하려고 말것을 권장.

  • 재밌다 근데 막 시간가는줄도 모를정도로 재밌는건 아니고 무난하게 재밌다 그리고 재미 별개로 게임이 잘만들어진게 느껴지는데 주인공이 도트일땐 진짜 개꼴리는데 일러스트보면 팍죽음; 10점 만점에 8.5점

  • 적은 용량에 이만큼 재미있는 게임을 담아낼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게임 분량도 길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능력이 해금되면서 맵을 탐사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속칭 메트로베니아식 구조를 잘 구현했고, 기믹을 통해서 보스를 잡아내는 방식도 흔해빠진 요소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막연히 피지컬을 요구하면서 어렵게만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서 좋네요. 간만에 좋은 게임 만나서 만족합니다.

  • 퍼즐과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게임입니다. 매트로베니아라는 느낌은 약합니다. 진행은 스토리 따라 일직선으로 가다가 후반부에 습득 못한 상자 챙기러 다시 돌아다닐 수 있는 정도입니다. 가장 재밌었던 건 대부분의 보스전이 각각 뭔가의 기믹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 보스전을 치룬다는 점이었습니다. 힌트가 애매해서 어떤 기믹을 이용해야 하는지 눈치채지 못하면 몇 번 재도전하면서 알아내느라 애먹긴 하지만, 그걸 알아내는 맛도 좋았습니다. 몇 번 재도전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보스를 농락하게 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순수하게 힘으로 밀어붙여야 하는 타입의 보스전은 제법 어려웠습니다. 스토리도 독특하고 제법 무거운 이야기라 흥미진진해서 진행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멸망해 가는 세계, 종교국가, 전통주의자, 통제되는 삶, 생체실헙 등. 다만 후반부의 전개는 아쉬웠습니다. 제목처럼 숭배 받는 것들을 끌어내리는 이야기를 하기 위함인지, 신성과 전통이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결국은 대단치도 않은 것들을 추앙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중요위치의 보스들은 좀 더 웅장한 맛이 있었으면 했는데, 너무 없어보이는 모습만 보이는 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 각각의 이야기를 다 표현치 못하고 너무 많이 생략돼서 이야기 배분에 실패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엘로가 그레이를 죽이게 되는 과정 전에 그의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표현을 좀 더 넣어주었으면 돌발행동과 그로 인한 블랙과 서로가 서로의 원수인 상황이 좀 더 잘 표현되지 않았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블랙과 그레이의 관계도 먼저 표현해 주었다면 블랙의 엘로를 향한 증오와 정신적인 피폐함도 더 잘 이해되지 않았을지 아쉽습니다. 미나의 다혈질적인 성격과 자신에게 중요한 걸 계속 저울질하게 되는 상황은 마지막까지 케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미나와 구스타보의 모습으로 전통으로 인한 괴로움을 표현한 것도 좋았구요. 계속 강조되는 체취가 심하다는 게 보스전에서 사용되는 건 좀 웃겼습니다. 로얄의 철부지 도련님 같은 모습은 나름 괜찮았지만, 마지막에 보여준 전개는 우상이 될 만한 존재를 이야기에서 하차시키기 위한 억지전개라고밖에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다른 건 다 억지로라도 참고 넘기겠는데, 주인공의 손으로 열쇠로 써먹고 내버리고 온다는 건 정말... 차라리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문을 억지로 열어주고 자기는 안에 남아 모든 걸 포기한다는 전개면 모를까, 고작 인식기가 고정이 풀려 문에서 조금 멀어졌다고 주인공의 손으로 생체열쇠로 써먹고 버리고 간다는 전개는 정말 싫었습니다. 그 상황 전에 보여준 로얄의 자기비하 혼잣말로 이런 전개를 퉁칠 수 있다고 생각한 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스토리 마무리에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퍼즐 푸는 재미와 액션,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해당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할 만한 게임이니, 한 번쯤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 퍼즐이 재밌어요

  • 도트 깔끔하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음 난이도도 어려운편은 아니라서, 가볍게 즐기기 좋음 오랜만에 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인데 재밌게 플레이 했음 추천함

  • 잘만든 메트로배니아

  • 최근나온 도트게임보다 좋은것같음 도트의 깔끔함도 그렇고 스토리도 잘 뽑힌거같음

  • 그래픽과 게임성 스토리 전부 괜찮았다. 매트로배니아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았다. 다만 스토리의 볼륨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 다 좋았어. 엔딩 빼면...

  • 아이작의 뒤를 이을 우주최강 공순이인 울새와 떨거지들(미나 빼고)의 이야기. 상당히 공들여 만든 티가 나며, 귀여운 도트와 사운드. 그리고 보스전의 기믹이 훌륭한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겜. 스토리도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데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개개인의 사정에 깊게 이어서 보심 괜찮을듯 합니다. 딱 하나 단점을 꼽으라면.... 액션 보다는 퍼즐 요소가 길 찾기와 더불어 상당히 편중되어 있습니다. 퍼즐을 싫어하시면 불호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걸을때의 또각또각 소리가 기억에 남아 추천 드립니다.

  • 별점 5점 메트로베니아류 최고 갓겜

  • 할만함 새일 할때 사긴 했지만 정가 이상의 값어치는 하는듯

  • 그래픽이나 스토리는 괜찮은데 진행이나 보스전 퍼즐기믹 중에 짜증을 유발하는 것들이 꽤 자주 나옴

  • 재미없어..... ....

  • 꿀잼

  • 플래포머 좋아하고 도트 좋아하면 추천- 스토리 좋아하면 비추천 스토리 봐도먼지 모르겠음

  • 굿

  • 오리 이후 오랜만에 재밌는 매트로베니아 겜하는거 같다

  • 친구가 이 겜 할인한대서 샀는데 게임플레이가 매우 재밌었음 플랫포머 게임 좋아하고 퍼즐 푸는 맛도 있어서 좋았고 수집요소도 널려있기도 하고 개발자 혼자서 9년동안 이 게임을 개발했다는 배경 이야기를 듣고는 내 인생은 뭘 했나 싶고

  • so so

  •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초반에는 진행이 무척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응되고나니 푹 빠졌습니다. 이런 게임에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몬스터 약점, 보스 패턴, 상자 찾기... 쉬운 것 하나 없었지만 재밌었어요. 퍼즐요소가 생각보다 비중이 엄청 높습니다.

  • 갓겜ㅇㅈ

  • 너무 재미있어서 보스러쉬전 모드까지 했어요. 스토리는 기승전결 확실하고 다만 좀 잔인한 표현도 있네요. 내용은 마을에서 정비공일을 하던 소녀 로빈이 세상의 비밀을 밝히고 별을 구하는 이야기예요. 퍼즐은 약간의 센스와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는 걸 요구하지만 초반 퍼즐과 보스로 익숙해지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거예요. 도트로 된 메트로바니아 게임을 한번도 해본 적 없다면 아이코노클라스트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

  • 스토리에서는 다소 용두사미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런 인디계 메트로베니아 장르중에선 손에 꼽을만한 수작 자체 한글패치 완벽합니다. 약간의 오역은 있음

  •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 보스전과 퍼즐 또한 잘 만들었다. 게임성만 따졌을땐 훌륭하다. 게임성으로만!!!!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 너~무 난해하다.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스토리 비중이 높은 게임인데 엔딩 끝맺음이 확실치 않다. '주인공이 마지막 최강 보스 잡았으니 이제 모두 행복해지겠지~ ^^' 하는 추측 엔딩. 정작 행성을 지킨 후 로빈과 일행들의 뒷 얘기를 전혀 알려주지 않고 컷씬만 툭. 로빈과 엘로는 이후 어떻게 되는지, 로켓은 어떻게 출발 했는지, 제1 도시나 다른 사람들은?, 꽤 비중 있었던 로열은 ㅇ?? (스포라서 여기까지만 -_-;) 가장 불편했던 점은 보스한테 죽고 리트라이 할때, 보스 잡기 전 캐릭터들 얘기했던걸 또 듣고 리트해야 함. 죽고 리트 할때마다 같은 얘기 또 들어야함. 근데 이걸 ESC 2번 누르면 넘어가는걸 극후반가서 앎. 왜 스킵을 숨겨두는데 ㅁㄴㅇㅁㄴㅇㄴ 정가 주고 플레이 하기엔 비추. 엔딩 보니까 후련하긴 커녕 기분 나쁨

  • 그냥 평범과 수작 사이라고 생각했으나, 후반부에 나오는 개좆같은 몇몇 맵들 때문에 화가나서 추천은 못하겠다. 아니 시발 퍼즐구간에 지뢰는 왜 넣는거지? 그 외에도 이해할 수 없는 구성이 많은데, 맞을수록 능력이 사라지는데, 이 능력들은 회피능력도 포함해서 주로 편의성을 주는 능력들이다. 이걸 맞으면 왜 없어지게 했지? 체력 없어서 간당간당할 때 피하면서 싸우는게 정상아닌가? 짜증났던 점들 적어봄 렌치를 돌리면 전기충전이 되는데, 한번 돌리면 9/10 만 채워져서 두번 돌려야 전기 충전 가능. 능력 제조해서 만들면 한번에 충전 가능하지만 또 처맞으면 사라져서 안됨. 능력제작도 제작이지만 정작 유용한 능력 제작 재료는 뭐 그냥 안보이고 쓸떼없는 것만 쌓임. 타워라는 맵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데, 벽에 있는 버튼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못함. 있는곳까지 직접 환풍구로 우회해야 함. 그냥 호출시키도록 만들라고 이 시발 후반에는 일반 적들도 반격해야 공격되는데, 그런놈들이 여러명 겹쳐있어서 반격 타이밍을 계속 놓치게 만듬. 거기다 존나 쌘놈도 넣어둠. 그냥 "후반이니까 쎈놈들 좀 넣어야지 헤헤" 한 것 같다. 초반 스토리 몰입이 안됨. 안할려다가 참고 후반으로 가니까 갑자기 급 좋아져서 게임은 재미없어도 스토리 볼려고 하게 되더라. 아마 처음과 후반부를 짠 작가가 다른거 아닐까? 할 정도. 갑자기 고어해지는것도 그렇고. 메트로베니아를 처음 한 사람에겐 이 장르가 이렇게 좆같구나 하고 멀어지게 할 것이고, 몇번 한 사람은 개좆같이 만든게 눈에 보여서 짜증만 날 것 같다.

  • 게임자체는 재밌는데 후반 스토리랑 엔딩이 좀 많이 찝찝하고 허무하다

  • 추천 요소와 비추천 요소가 너무나도 극단적인 게임이다. 배경과 스토리 이 게임의 비추천 이유.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전제군주, 신권정치, 독재정치, 공포정치, 배급제 등, 안 좋은건 다 하고 있는 어떤 국가. 죄가 되는 이유는 왜 그렇게도 많은지, 사적으로 기계를 고치는 것도 죄가 되는 곳. 주인공은 정비공이라는 이유만으로 에이전트(요원)에게 찍혀버린다. 시작부터 부정적인 상황이 반복되며, 부자연스러운 배경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잘 살펴보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행동 이유가 있다. 또한 높으신 분들은 각기 다른 신념이 있다. 문제는 그 신념이 너무나도 거지 같아서 뭔 말을 하든 중2병으로 보인다는게 문제. 주인공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빌런들도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다. 심지어는, 마지막 최종 보스와 엔딩도 상당히 이상하다. 레벨 디자인과 보스전 이 게임의 추천 이유. 이 게임에는 별도의 튜토리얼 요소가 없고, 게임 진행과 퍼즐 속에 튜토리얼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새로운 장비를 얻은 뒤 다음 퍼즐에서는 그 장비를 반드시 써야 하며,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 뒤에는 필드 자체가 그 캐릭터에 맞는 형태로 구성되는 식이다. 이런 장점은 보스전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보스들은 보통의 런앤건 처럼 패턴을 피하고 때리기만 하는 보스들이다. 하지만 퍼즐 게임처럼 파훼법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보스들이 있어 지루함이 덜하다. 좋게 말하면 런앤건 액션 게임과 퍼즐 게임을 적절히 섞은데 성공한 게임. 나쁘게 말하면 액션 게임과 퍼즐 게임이 둘다 어중간한 게임. 혹시라도 머리 쓰는 게임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게임.

  • 그냥 평범하게 재밌는 수준이였지만 몇가지 흠은 있음 길을 찾는데 있어서 맵이 엄청 중요하지만 인게임상에서 맵에 관한 언급을 안해서 만약 길을 헤맨다면 맵을 활용 안 할 가능성이 높음. (언급을 하고 안하고는 활용면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임) 특정 보스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공격을 해야 하는지 가이드가 정말로 부족함 극후반부 스토리 연출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음 (단순한 게임 플레이엔 지장이 없지만 추가적인 요소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음) 플레이 타임은 길을 얼마나 헤매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대략 10시간쯤 나옴 도트는 정말로 좋긴했음

  •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일단 픽셀 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완전 추천. 게임 난이도도 나같이 겜 잘 못하는 사람도 어찌어찌 할 수 있는 정도. 스토리는 조금 아쉽긴 한데, 정말 이만한 픽셀 그래픽 게임이 없다. 정말로.

  • 게임의 전체적 구성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길찾기 까다로운 게임 싫어하시는 분은 고려하고 구매하세요 저도 길찾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 음....... 게임은 괜찮기는 하나 캐릭들이 왜케 화가 많은지...... 주인공의 대사를 보여주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쌍욕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주인공 혼자 외로이 트롤촌에서의 하루하루가 고되더라구요 재밌긴 하니 추천 굳

  • (스포) 도트 그래픽, 아트 측면에서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단지 힐링용으로 로빈의 귀여움 감상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힐링용으로 플레이하기에는 스토리가 다소 암울한 편이 있고 그러면서도 스토리를 해석하며 심오하게 플레이하기에는 스토리 완성도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게임 난이도에서 저는 하드모드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패턴 다 맞으면서 해도 억지로 깨지는 보스들, 그러면서도 막전보스(블랙)는 상당히 어렵고 다시 막보스는 그에비해 꽤 쉬운데 그저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고 플레이하다보면 자동저장 포인트가 좀 의아해집니다. 가끔은 자동저장이 되어있으면서, 어떤 때는 스토리가 진행됬음에도 불구하고 수동 세이브 한 부분에서 로드되서 빡칠때가 있습니다. 길찾기도 꽤 어렵습니다. 맵구성이 삥삥 도는 구조로 되어있고, 똑같이 닫힌 문이더라도 어디는 플레이어가 열수 있는 반면, 어떤 문은 스토리 진행이 되야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어디가 다음 길인지 알려면 직접 그 문 앞까지 가야됩니다. 맵은 전체 맵을 볼수 없고 현재 맵만 나오기 때문에 다음 목적지가 어딘지 알 수 없고, 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스토리를 제대로 안읽고 넘겼다면 모든 맵을 뒤지고 다녀야 됩니다. 스토리에도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앤딩을 본후 당연히 멀티앤딩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작기간이 상당히 길었다고 하고, 게임 플레이중 선택지가 많았던점,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는 것에서 최소 2개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대사에 작은 차이는 있지만 싱글앤딩이라고 하더군요,,, 캐릭터 설정에서도 의도적인 악역, 발암캐를 설정할 수는 있지만 주역인데도 불구하고 불필요하게 열받는 상황들을 만들어서 정떨어지게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로켓발사가 될거면 그냥 엘로가 누르는걸로 해서 과거청산이라도 시키든가 (누군지도 안밝힘) 어차피 로열 순직시킬거면 마지막엔 좀 착하게 묘사해서 여운이라도 남기든가(위치변환 무기로 같이 탈출도 가능했는데 구현안됨) 하지만 이런 발암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제작자가 심오함을 의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 때문에 의도했다고 해도 아쉬움밖에 안드네요 결론적으로는 사서 구경해볼만은 합니다. 하지만 하고나면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다.

  • 얘들아 이거 재밋다.. 게임이 재밋다

  • 트롤이 네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 도트겜 좋아용

  • 갓겜임 로빈 귀엽

  • 주인공의 움직임이 굉장히 귀엽게 표현되는 도트 그래픽과 나쁘지 않은 게임성, 보스전같은 전투에도 퍼즐적 요소를 적용했고 난이도는 쉬운 편 나름대로 재미는 있엇지만 생각보다 긴 플레이타임(장점?단점?)에 지칠뻔도 했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개판이라 개연성 언급할 필요없이 그냥 이해자체가 안될정도라서 게임 배경은 짐작으로 이해되지만 구체적으로 뭘하고 뭘하고싶은지 알기 힘든 게임. 그래서 긴플레이 타임이 보통은 장점으로 부각되는데 저는 오히려 긴플레이 타임동안 스토리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단점으로 생각 들었엇네요. 결론) 스토리 조져놨긴했는데 게임 자체는 괜찮아서 한번쯤은 할인할때 사서 플레이 해볼만 한듯합니다.

  • 용두사미 뭔갈 해보고 싶었고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걸 다 보여주고 나니 생각하기를 그만둔 느낌

  • "Deus ex machina"...[spoiler]literally[/spoiler] 게임성 4/5 스토리 2/5 그래픽 5/5

  • 아기자기한 도트들과 주인공이 귀엽지만 보스전들이 퍼즐 기믹들이고 그나마도 어떻게 하라는지 설명도 없이 직관성이 떨어져서 재미가 반감됨 오히려 퍼즐없이 싸우는 보스는 재미있음 잡몹들도 무적이거나 특정 조건일때만 잡을 수 있는 몹들이 있고 잡아도 보상이 좋지 않아서 걍 무시하고 가는게 이득일 정도

  • 처음엔 별 재미를 못 느꼈는데 하다 보니 괜찮게 플레이한 메트로배니아 게임.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도트 퀄리티도 좋고 OST도 느낌 있다. 다만 대사량이 좀 있는데 몰입 안 되는 스토리 때문에 대사 읽기가 상당히 지루했고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졌다. 몰입 안 되는 스토리가 아쉬운 점이지만, 세일할 때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재미있긴 하나 퍼즐이 약간 난잡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보스 난이도도 어렵지는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기믹이 난잡해지는 면이 조금 있습니다. 그에 반해 주인공의 파워 업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편의성 깅화에서 끝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불합리한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 디자인 자체가 모르면 알때까지 시도하라는 느낌이 강해 호불호가 심할 것 같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막판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이랄까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구성으로 몰아친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달까지는 이악물고 그냥 노말모드로 하다가 막판엔 그냥 귀찮아서 응애모드로 클리어... 임팩트존 강탈차지샷 판정 박한 건 진짜 악질이란 얘기밖에 못하겠더군요 평가들 보니까 메트로배니아 입문에게 추천한다 이런 소리 나오던데 입문자에겐 절대 비추라고 봅니다. 물론 초반~중반까지는 수작급. 레벨디자인이나 보스기믹, 난이도 구성등이 훌륭한데 "조직 동편" 분량부터 난이도 상승의 완급이 흔들리다가 그 후 최후반부는 일반 잡몹 구성만 해도 역겨움이 터져나올 지경에 보스들도 "모르면 뒤져야지 알때까지 맞자"를 일방적으로 들이미는 게 굉장히 피곤했습니다. 이거 입문자는 일반 난이도로 절대 엔딩 못 봅니다. (사실 중반부 부분도 보스패턴을 파악하는 와중에 계속 죽으면서 배워야 하도록 디자인되어있어서 여기서 갈려나갈 사람도 적지 않을거라고 봄) 스토리는 떡밥은 열심히 뿌려놓고선 회수는 한개도 안된 느낌이고... 그래도 캐릭터는 개성있게 뽑아서 그걸로 보완이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애당초 액션 장르는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 도트 그래픽 너무 이쁘고, 세계관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듬 하지만 필드에나 보스전이나 퍼즐 기믹이 많은 게임인데 이것들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무의미하게 시간 박는 경우가 많은듯 그래픽 때문에 홀려서 했던 초반에 비해 중후반부 갈 수록 지쳐서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돌아다니는 게 조금 피곤했음 잘 만들었는데 조금 아쉽다,,

  • 게임은 재미있다. 근데 스토리가 뭐임? 렌치로 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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