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 2 나왔는데 1 사려고 리뷰 보는 사람 없제?

죽은 자의 손에 쥐어진 마지막 증원 요청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적절한 리스크로 게임을 다채롭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귀찮을 수 있는 시스템들로 오히려 게임의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했습니다. 안좋게 말하자면 호불호가 있다는 뜻이지만,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단순하고 반복적인 미션을 오히려 재밌게 풀어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핵심 시스템만 몇 가지를 뽑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상호작용 시 커맨드를 입력하는 시스템 (일시적 무력 상태로 긴장감 조성 / 숙련 요구) 2. 낙하하는 스트라타젬 및 아군 공격으로 팀킬이 가능 (주의할 요소 증가) 3. 협동 플레이 시 화면 공유. (진짜 불호... 그러나 강제 협동 및 압박감으로 난이도 상승은 긍정) 4. 탄창 부족 및 장전의 공백 (지속적인 보급과 엄호의 필요성 강조) 아군 및 적군의 스펙 등 수치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난이도 상승보다 여러 시스템을 통해 유의미한 난이도 상승을 꾀했다는 점에서 저는 높게 평가합니다. 인간은 주의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보통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것에 신경쓰지 못하죠. 헬 다이버즈에서 몬스터 웨이브가 쏟아질 때는 적의 위치를 확인하며 사격하는데 신경을 쏟다보니 자신의 머리 위에서 스트라타젬이 떨어지는 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변수들이 자극이 되어 게임을 다채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모든 시스템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만 존재했다면 사망의 허무함에 정신력이 계속 깎여나가는 게임이었겠죠. 저는 하드코어한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 사망 패널티로 플레이어의 노력이 부정되는 구조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헬 다이버즈는 「증원 요청으로 모든 아군을 계속 부활시킬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습니다. 심지어 죽기 전에 증원 요청 커맨드만 눌러놨다면, 죽더라도 손에 있던 신호가 떨어지면서 모든 아군이 부활하는 상황도 발생하죠. 한 번은 부활하자마자 죽는 게 반복되어서 한 판동안 23번이나 죽고도 클리어한 적이 있었습니다. 즉, 잦은 사고의 위험 때문에 게임에 집중하게 되지만, 사망의 감정 소모는 줄여서 게임에서 이탈하게 만들지는 않는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185281021

2 패치 때문에 온사람은 개추

일루미닛 정신공격 설계한놈은 진짜 ㅋㅋ 협동게임이나 스타크래프트,SF 좋아하면 정말 강추함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일루미닛 제외하면 나머지 두 세력은 싸울만 함 일단 4명이 한 화면을 공유하는것부터 팀원간의 협력을 강제로 요구함 첨봤을때 정말 신박했음 짜증이나 ㅈ같을줄알았는데 오히려 화면 끝에 동료가 고립되면 빨리가서 도와줄생각밖에 안듬 ㅋㅋ 거기다 가끔 소통오류로 위아래 나뉘어서 동선이 꼬일때가 있는데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양보해줌 어차피 다 이득되는 행동임 시스템 자체가 서로 도와줘야 겜이 쉬워짐 현재까지 확인된 건 1.다운되면 혼자 일어나는것보다 동료가 도와줘서 일어나는게 더 빠름 2.대전차무기도 혼자 장전하면 3초이상 걸리지만 동료가 장전해주면 0.5초만에 장전됨 연발미사일 쌉가능임 3.미션목표 중 하나가 지뢰찾는거랑 블랙박스인데 이 2개는 저난이도에선 상관없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동료가 엄호를 안해주면 왠만한 고인물 아니면 둘러쌓여서 죽음 4.메디건과 소수의 무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는 팀킬이 가능해서 서로간의 사격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산개해서 싸움 뭐 등등 정말 다같이 도와서 게임을 진행해야 스무스하게 감 4인 협동 게임을 많이 해봤는데 4인 협동게임을 가장한 원맨쇼 과금폭탄,룩딸겜,서바이벌이 아님 솔직히 게임은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함 그래도 정붙이면 재밋게 할만함 2월 8일에 헬다이버즈 2 나오는데 자동으로 디럭스까지 예약구매 질러버림 너무 재밋겠당

다 좋은데 이 좋같은 시야 시스템은 참 개같음

범 우주적 민주주의

4명이 같은 카메라를 공유하는게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이에요 지금은 무뎌졌지만 플스4 시절 처음에는 공략법을 찾는것, 새로운 무기와 젬을 찾고 업그레이드하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플스로 하다가 스팀도 사서 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들어보시면 뽕이 죽입니다.

리바이 병장이 존나 쎄니까 병장이 젤 높은거 아닌가?

같이 해야만 재밌는 협동게임 혼자 해보려고 하면 이래저래 많이 아쉽습니다. 잠입액션게임처럼 최대한 교전을 피해야하고 혼자서 부족한 화력을 무인 포탑을 설치한다음 바닥에 엎드리는 것으로 해결해야하는데 파티원이 없는 상태로 하다보니, 죽으면 한번 부활, 임무를 완수해야 해당 미션에서 부활 횟수를 추가해주는 식이다보니 다같이 즐기는 게임방송으로 볼 때와 혼자 해볼 때의 재미와 갭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혼자서도 파티를 짜서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헬다이버즈를 추가해줬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같이할 친구가 없다면 혼자서는 비추입니다.

넘모 재미있고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후비고

보급 떨군다!!! (콰직)

UP DOWN RIGHT LEFT UP

이만한 협동 갓겜이 드물다

어느순간부턴 어떻게하면 팀원을 '고의치 않게' ㅈ같게 만들 수 있을지 연구하는 게임 나만 당할순 없다. 너희도 꼭 사라

잘(도) 만든 4인 코옵 슈팅 게임. 친구 한 명을 초대할 때마다 그 재미는 제곱이 된다. 솔플.. 도 가능은 하나 불편한 점이 오만가지이니 초대할 친구가 없더라도 우주선 아래 공방에서 함께하자. (혼자 한다고 난이도가 하향되는 시스템은 당연지사 없고, 공방에서도 어지간한 사람들은 에티켓을 지켜준다.) (+만약 공방이 없다면, 필터링 설정에서 다른 지역의 게임 숨기기를 풀자. 방이 아무리 없어도 3개씩은 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서 쓸 데 없는 현실감을 챙기려 플래깅을 만든 것은 신의 한 수. 장갑과 입사각의 시스템..이 어려운 건 아니다만 게임의 진입장벽을 담당하고 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는 DLC의 반 강제화와 4인 합동 폐사 화면 정도가 있겠다. DLC는 설원맵이든 난이도 13 이상의 고난이도 맵이든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사기적인 아이템들을 포함하고 있다. 게임 가격의 일부라 생각하고 눈 감고 전부 사기엔 DLC 전부가 게임 본판 가격보다 더 비싸다.(..) (계절 할인같은 대규모 할인을 기다리거나, 얌전히 지형 전문가, 웨폰즈 팩만 사도록 하자.) 4인 합동 폐사 화면은 난 오히려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하는 이가 지인이든 얼굴도 본 적 없는 나그네든 멀리 떨어져있어도 한 화면에서 같이 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 ([strike]그 과정에서 생기는 좁은 골목에서의 단체 폭사는 덤[/strike]) 아 그리고 만약 당신이 콘솔 보유 유저라면 무조건 콘솔로 해보길 바란다. 플스에서 스팀으로 옮겨온 게임에도 불구 엑박 컨트롤러만 지원, 크로스헤어 없음 같은 불편한 점이 있지만, A, B, Y, X의 장벽만 넘으면 무한 진동의 몰입을 두 손으로 느낄 수 있다. (듀쇽4, 듀센 기준 키 설정은 네모(x)를 장전, r1(rb?)을 엄폐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달성률 0.9%인 티끌 모아 태산(적 100000마리 격파)을 달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165시간이다 :D

2에 비해 천사

절교하고 싶거나 해어지고 싶은대 직접 말하기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이 게임을 같이해보자 잘못 쏜척 뒤통수에 총알을 몇번 박다보면 자연스래 그 쪽에서 연락처 차단을 해줄거다

유저를 상대로 갑질하다가 뚜들겨 맞고도 정신 못차리는 게임사 ㅋㅋ

민주주의를 설파한답시고 12.7mm 납탄과 고폭탄,생화학무기 등등 여러 존1나게 멋진 무기를 쏴재끼는게임

헬다이버즈1 탑다운 게임 플레이 리모트 플레이 가능 여러가지 총기류 헬다이버즈2에 등장해요 1에 나오는 총들 해보는거 추천합니다 (단점)은 앳날게임 꺼리지 않으면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친구분,지인 등등 같이 리모트 플레이 해보세요

재밌네요.

새로운 유져가 들어오면 긴장해야 하는게임 으아아 엎드려!

땅땅땅빵!

병신년아 족나 은밀하게 쏘네

Much better 2

넘모 재밌고 오지고 지렸나 후볐던가 렛츠기릿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