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트레스 쌓인 회사원이 직장 동료 및 상사 피떡 만드는 《오피스 배틀》입니다. 후, 예전 다크 어썰트의 악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Black Lime Studio에서 만든 작품은 기피할 예정이었으나, 가격도 저렴하고 카드 농사나 하자는 생각으로 일단 샀습니다. 근데, 기대가 없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이 게임은 가격대 이상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 가격에 비해(정가 1,100원) 나쁘지 않은 타격감 + 캐릭터 꾸미기 기능이 존재 + 서바이벌, 점령, 최후의1인, 보스전으로 나뉘어진 레벨(하지만 내용은 그냥 뚜까 패는 걸로 동일하다) + 1~60레벨까지 디자인된 캠페인 모드(가격대를 보면 많은 편이라 생각한다) + 전투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상점 시스템 + 공격, 방어 두 가지 계열로 구성되어 있는 스킬트리 + 맵 에디트 기능(하지만 이걸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있긴 할까?) + 스팀 트레이딩 카드까지 존재 - 도전과제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노가다성이 너무 짙다 솔직히 가격을 생각하면 아쉬웠던 점은 위의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잘 만든 인디게임이라 말해주고 싶네요.

it Funny game [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추천남기고가요]

단순하게 사장이고 직원이고 대리고 부장이건 뭐건 줘패버리는게임 매우단순하며 파밍반복이 좀루즈해질수도 있지만 단순반복이 괜찮다면 강력추천!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은 오피스배틀 게임.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비추.

재미라고는 쥐뿔도없는 사람 줘패는 게임입니다 뭐라고 말해야할까.. 이걸 하고있으면 "내가 왜 이런걸 하고있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도과때문에 오래전에 샀지만...언제 다 100%채우지..

회사에 남고 싶다면 싸워라- 사축 연명기 사내 왕따인지 화장실에서 밥 먹다 왔는지 어찌 되었든 빈 방에서 깁자기 스르륵 스폰되어 달려드는 다른 회사 동료들과 처절한 혈투를 벌이는 게임 회사 비품을 직접 사서 장착하고 달려드는 사원들을 무자비하게 날려버리고 날라간 사원들이 가끔 자신의 회사생활을 함께 해오던 키보드나 자 같은 비품을 떨구거든 주워서 그들의 사축의지를 이어 주고 사내에서 서바이벌, 배틀로얄, 공성전 등 사축리그를 벌이고는 그 기세를 몰아 임원실에 처들어가 상사의 명치를 존나게 후리고 결국 최후의 1인이 되어 사축인생을 연장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

천원에 이 정도면 혜자인가? 플래시 게임같다

1~2시간 정도 할만한 게임. 싼맛에 할만합니다. 느낌은 어릴적 학교 컴퓨터방에서 얘들이랑 했던 격투 플래시게임보다 조금 나은수준? 피하기는 없고 그냥 몸빵하면서 싸우는게임입니다. 경험치 벌어서 레벨올리고 그걸로 스텟올립니다. 돈모으면 아이템사는데 어차피 한판 돌리면 아이템 부숴집니다. 반복에 반복인 게임 한가지 팁드리자면 어느정도 레벨과 스테이지를 지나신 후 구석탱이에 박아두고 공격버튼만 누른신후 잠자고 일어나시면 경험치와 도전과제 개꿀 ㅎ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당한 게임 그러나 캠페인 끝나면 따로 할 컨텐츠가 없어서 도전과제 모두 달성하기까지 겁나 지루함

사무실 직원들을 때려눕히고 사장도 때려눕히는... 샐러리맨이라면 한번쯤 꿈꾸었을? 그런 게임이다. 딱히 스토리는 없고 걍 첨부터 끝까지 후드려패는 게 전부다. 그래도 레벨업에 따른 스킬트리, 각종 아이템 (무기, 헬멧, 방패, 회복제), 몇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다채로움을 꾀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도 된다. 하지만 별거 없는 컨텐츠, 매번 똑같은 전투에 약간 어설픈 조작감은 단점이다. 가격대비로 추천 (도전과제와 트레이딩 카드도 있다.)

겜좋은 게임입니다.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돈 여유있으면 사보세요